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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민운동 / 상주동학축제 말씀
작성자 황○ 작성일 2018-09-19 00:00:00 조회수 536
존경하는 상주시민 그리고 선후배님과 
멋쟁이 글벗님에게 드리는 진솔한 말씀

/ 즐거운 추석 , 기쁨가득 하시며
  가족과 함께 웃음 넘쳐나시길 비오며

“동학”에 대해서 간략히 결론부터 말씀을 올림니다

“동학”하고 “동학교”는 완전히 다르고 틀리며
 창시자와 교리 및 교기가 다르고 틀림니다_

1, 우선 은척 우기리 728번지의 동학교의 말씀입니다

- 우기리 동학교의 교기를 보시면 “경천교”의 교기를
- 짜깁기한것이며 정통“동학”의 교기인 “궁을기”가
- 아닙니다   “축제할 때” 동학의 궁을기를 보신일이 
-  있으신지요 단한번도 보신일이 없을 것이며 행사때
-  천도교 총부에서 교령님이 참석한일도 없습니다

2, 자칭 김주희 경전이라고 하는 것은 허구입니다
  
 /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께서 직필하신
  동경대전”을  거의 90 푸로 그데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관심있게 살펴 보시면 담박 알수가 있습니다
/  궁을경 , 동경대전 합본하여 “일본 동양당석판인쇄소
 에서 찍어낸  김주희 저작겸 발행자로된 책이 있습니다
3. 종교에는 중요한“교리”가 있습니다
  정통 동학의 교리와 김주희 주장의 교리하고는
  정반대의 교리로서  “동학교리와 배치됨니다


‘ 경전,교기,교리가 “동학”하고는 완전 다르고
   틀리다는 것은  “동학”의 지류나 옆가지도 아니며
   다만“ 동학교”라는 짝퉁 간판만 걸고서
   정통동학의 엉터리식 흉내만 낸 것입니다
   냉정히 보시면 십중팔구 그리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 동학경전을 도용하고  경천교 교기를 짜깁기하고
더욱이  피의 압제(동학말살)가 시작되는 일제 시대에서
어찌하여 일본 출판사가 책을찍어주고  동학교 라는
간판을 걸고 행세를 할 수가 있었는지도 의문이며
책의 말미에는 은척의 동학교가 “동학본부”라고 
기술하고 있다는것도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이것은 어느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김주희 역시도 역사적 피해자로 볼수가 없으며
가칭 “ 동학교”의 간판을허락한 일본의 입장을 보면
김주희를 내세워 “동학”을 말살하려는 일본의 간교한
속셈을 역사적 사실에서 찾을수가 있겠습니다
이는 출옥후 김주희의 죽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은척 우기리 김주희가 만든 종교는 “동학교”인데
어찌하여 후대에 와서“상주동학”으로 개명을 하였는지
죽고없는 사람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였는지..이또한
행정적인 눈속임을 한것에 대하여 정확이 밝혀야 하고
책임질사람은 책임을 지고 시민사과를 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은척 우기리 동학교는..일본이 김주희를 내세워서
정통 동학을 말살하는데 이용할려고 하였던 김주희 
사조직이라면 사조직이라할 수가 있는 짝퉁“동학교”를

“시청,도청에서 거액을 지원해주고 혈세를 낭비하는지
지방문화제까지 만들어 선량한 상주시민을 우롱하는것에
  상식적으로 도져히 납득하기 어렵고 이해불가입니다

이미 오래전 상주시청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이 있습니다
2014년 6월23일   2014년 8월6일  2014년 8월12일
2014년 8월21일   2015년 3월5일(게시글280번)으로
정통 동학 및 은척“동학교”에 대해 말씀 올리었으며

그당시 이정백 전시장님께도 말씀드린바 있었습니다만
저의 이런 갈절함에도  강건너 불구경 ,우이독경이지만
진실은 분명히 밝혀 질 것은 확신 합    니다


저는 상주시민의 현명함을 믿겠습니다
은척 우기리 동학교는 “동학”이  아니며
동학의 가면을 뒤집어쓴 짝퉁“ 동학교”입니다


1 동학 정신을 계승발전 시킨다는 허울좋은 말로

  선량한 시민을 헷갈리게 하거나 국민혈세를 낭비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후세에게 덤태길 쒸우면 안되지요
  특히 관청,공무원까지 헷갈리게 하면 중죄입니다

   ( 정통 동학의 경전,교리,교기를 완전히 부정 하고
    김주희식 사조직의 경전,교리,교기를 옹립하고
    중앙총부의 행정 지시도 받지 않고 있지 않습니다)
    

2, 천도교 중앙총부에 알리고 행사를 할것이며
   지금까지 진행된 사실을 상주시민에게
   솔직하게 말씀올리고  진퇴를 결정 하십시오

3 앞으로는 상주동학축제를  집안 대대로 하고있는
“천도교 상주교구”를 중심으로 행사하길 바람니다
  ( 시간이 갈수록 거짓은 눈덩이처럼 커지는 법이고
    내것이 아닌줄 알았다면 주인에게 돌려 주세요)
  
십여년 이상 큰소릴 쳐데는  짝퉁세력이 밀리고 힘들지만
동학말살 정책에 앞장서서 동조 하는 불온한 집단을
원망하거나 미워 하지 않겠습니다

찬찬히 이땅의 동학을 바로잡고 바로가게 하겠습니다
남의 물건을 제것인양 뺏고 갈취 하는 것은  장물애비
도둑질이고  같이 동조함은 공범자라고 하지요...

김주희 동학교를 제것인양“상주동학”으로 개명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 허락도 없이  헷갈리게 선량한 시민을
우롱한 것은   양심불량이고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요

엉터리 세력에 밀려 여직 밟혀서 찍소리도 못하였지만
조상대대로 지켜온 상주동학을 버릴수가 있겠습니까
많은 관심 주시옵고 단디 살펴 주시옵소서
( 두서없는 글  장시간 대단히 송구 합니다  )

‘ 아름답고 행복하신 명절을 두손 모음니다

/ 천도교 상주교구장 ,상주동학 경암  황 숙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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