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상무예산삭감.... 납득이 안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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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 | 작성일 | 2012-12-15 00:00:00 | 조회수 |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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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라는도시를 대한민국 국민 아니, 전세계인에계 가장 널리 알린게 과연 무엇일까요?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곶감? 아님 상주가 자랑하는 한우? 아님 농업도시 상주? 지나가는 dog이 웃겠네요.. ㅎ ㅎ 상주의 자랑은 상주상무 아닌가요? 일개 작은 도시가 대항민국 뉴스의 톱텐을 장식하고 대한민국 국기인 축구의 최대어 이근호 김진규 하태권 이호등 최고의 멤버들이 등장 2부리그 강제 강등이라는 역경을 딪고 1부로 승격하여 1부리그의 우승이라는 대업을 목표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이때, 참으로 우리 정치인들은 엄한곳에 예산을 퍼부어 낭비 할 지 언정 이 대한민국 축구사에 남을 상주의 위대한 도전에는 침묵하고 있군요. 수지에게 10억을 들여 상주를 광고한들 싸이에게 20억을 들여 상주를 광고한들 이 무한 도전의 성취 만큼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선사할 드라매틱한 일들이 일어날가요? 상주의 시민이 되기로 결심한 사람으로 이 희망을 앗아가는 시의회의 무책임하고 탁상공론적인 행정에 냉소적인 웃음만 나오네요. 상주상무의 예산삭감이라.... 상주시민의 꿈과 도전을 보여주기 행정을 바라시는 의원님들이 빼앗아 간다면, 그리고 그로인해 상주 시민과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꿈이 짖밣혀 진다면 전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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