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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돈사 악취문제에 대해서 무얼 하고 계십니까?
작성자 홍○○ 작성일 2015-08-20 00:00:00 조회수 655
도대체 시의원님들 뭐하고 계십니까? 제가 터무니없는 민원을 제기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룡동 일대나 이 주변에 지인들이 살고 있으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곳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으신 것은 아닙니까? 
여기 와서 한번 살아 보십시오. 악취가 얼마나 심한가..... 얼마 전 슈퍼에서 다른 지역 주민인 할아버지 한 분이 그랬습니다.
" 아니 여기는 아파트인데 왜 이케 똥냄새가 심해요?" 이게 과연 시내 아파트단지에서 나올 소리입니까?

작년에 제가 글을 남기고 할 때는 의회도 노력 한다고 했고 시에서도 2015년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을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겨우 1곳에 대한 돼지 출하가 끝났고 나머지는 2016년 예산에 반영해서 추진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도 그냥 넘겨야 합니다. 왜 이렇게 말이 다른가요?
그것도 좋다고 치면 더위는 점점 빨리오고 악취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올해 경우 5월달부터 악취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예를 들어 2016년 5월에는 악취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일의 경과로 봐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보상이 지연됐느니 예산 편성이 안됐느니 해서 내년도 그냥 넘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동문동 지역구 의원님들은 자신들의 지역구 일에 어쩌면 이렇게 무관심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명이나 있으면서 현안질의시에 왜 이 문제는 거론하지 않으시는지요? 이 문제야말로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이 곳 주민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악취가 잠잠해 질때까지 무조건 참아야만 합니까?

복룡동 일대만 악취가 발생하면 말도 안 합니다. 날씨가 흐린 날에는 신봉동 동아아파트까지 악취가 풍긴다고 하는데 행정기관을
감시해야할 시의회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시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의원님들 집이 이 곳에 있어서 그리들 하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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