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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세요..쫌,,잘해보세요 ㅡ,ㅡ
작성자 황○ 작성일 2012-12-22 00:00:00 조회수 766
            
시의원이 잘해야 상주가 살아 날수가 있습니다
기실 누가 뭐라고해도 안방 살림은 시의원몫이고
세상 돌아가는것이 바같 양반은 꿍꿍 일만하고
거기에 알뜰 살뜰 내조까지 곁들이는게 세태이니
상주시장님게서 뭐라해도 안방마님이 잘하면 그만이다

걸어 다니는 입법기관이라고도 하지만
시민의 손과발이 되어야함은 물론이고
아픈데 가려운데를 샅샅이 책임져야 합니다
면장님 위에 굴림을 하는 옥상옥은 안되는 일이며
직급이 높다고해서 함부로 대하면 몰상식일 것이고
시청직원을 부하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되겠지요

지역구를 대표 한다고 해서 목에 힘줄일은 더더욱 아니다
행사시 앞자리에 앉지말고  맨 뒷줄에서 경청을 할것이라
눈 도장 찍는데 연연 해서도 안되는 일이니
한번을 해도  그사람 정도는 되야지하는 소리가 좋습니다

말짱 말로만 시민을 위하고  정작 행동은 딴 판이다
시민 혈세를 먼저 쓰는게 임자처럼 눈에 불을 켜고 있으니
적어도 남의 앞에서서 일을 하다고 한다면
누울 자리나  뻗을 곳을 보고 다릴 뻗는 염치는 있어야한다

그렇다고  시의원을 살아 있는 궐력으로 보는이는 아무도 없다
만약에 시의원을 궐력으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패인이 된다
다분히 칼날 쥘때와 칼자루 쥘때와는 사뭇 다르고
권좌아닌 권좌에 앉아보면 모름지기 목소리도 달라 진다던데
말씀에 한국 사람은 남의차를 타도 재차인양 허세를 부린다던데
지역구민이 뽑아주었는데 국회의원의 폼은 내야 하지 않겠는가
이를두고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하지요

따지고보면  말이 시의원이지
손바닥만한 상주에서는 사돈에 팔촌에 형 아니면 동생에
선배 또는 후배들로서  거미줄처럼 걸려 있는게 사실인즉
돌아가는 판이 이럴진데  여기에 무슨 궐력을 논해야 하나요

실세니 궐력이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있을때 잘하랬듯이  그 자리에 있을때 잘해야 합니다
상주는 내 부모 형제 자매가 살아 가는곳이고
먼 후일이 아니라 눈깜작할사이에 나의 뒤모습을 보게
될것이니 한표 부탁할때의 초심으로 돌아 가십시오

일 잘하라고 찍어 준것이고
일 잘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면
찍 소리없이 고분 고분 잘해야 하지요

그런데 이게 멉니까

향후 무공천은 분명허고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르는일...뒤를보고 잘 하세요 ㅡ,ㅡ
희망상주 열린 포럼  :  http://cafe.daum.net/SANGJU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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