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수백년된 노송 고사직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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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4-06-13 00:00:00 | 조회수 |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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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경하는 상주시의회 김기환 의장님 그리고 화북면 지역출신 김종옥 의원님 몇일전 제가
고향인 상주를 다녀오다가 화북에서 경관이 너무좋아서 잠시 차를 멈추고 이름모를 공원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려고 정차한곳이 행정구역으로 화북면 용유리 256번지에 공원 조성을 깔끔히 정돈하여 경관이 더욱 어울리게끔 해놓았더군요 헌대 고귀한 수백년된 노 송 13그루중 2그루가 고사 직전에 처해 있더군요 아마도 지난해에 폭설로 인하여 가지가 불어지고 냉해를 입어서 솔잎이 말라가는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그냥 지니칠수가 없어서 파출소에 들려 지번을 알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고항 상주의 고귀한 자산을 후손들 에게 물려주워야 하지않겠습니까 그럼 안녕을 빌면서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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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년된 노송 고사직전에 대한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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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주시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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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의정에 많은 관심과 깊은 애향심에 감사 드립니다.
귀하께서 염려하는 마음으로 올려주신 글에 대하여 확인결과 폭설피해를 입은 나무들로 지난 6월 15일 관련 부서에서 가지치기 등 조치를 하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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