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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대 통합 중단선언!
작성자 김○○ 작성일 2007-10-24 00:00:00 조회수 1368
통합논의 즉각 중단해야 한다. 1. 10월23일 상주시와 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북대 노동일 총장과 상주대 추태귀 총장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이 대다수 상주시민들의 정서인것 같습니다.상주대 추태귀 총장을 비롯한 일부 젊은 교수들이 짧은 시간에 은밀하게 통합을 강행 하다보니 지역의 동문 기성회를 비롯한 기관 단체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통합안 을 두고 학자다운 양식으로 솔직하게 시민단체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지않고 학교의 주인은 교직원이 모두인것처럼 (교직원의 신분보장을 위해 통합이 되어야한다. 총장의 선거 공약 이기때문에 등의 이유로)오로지 통합에 모든곳을 올인 하는 자세 때문에 상주대를 바라보는 불신은 시작된것 입니다. 2. 상주대 일부교수들이 주장한것처럼 브랜드 가치가 낮은 상주대는 솔직히 말씀드려 수능점수가 낮아도 들어올수 있는 학교 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비록 수능성적이 조금떨어 진다고 해서 뭐그리 큰 문제가 됩니까 그들이 모두 이 사회 에서도 열등생이 되란 법은 없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대학을 다닐수 있는 권한과 행복 추구권이 있는것 입니다. 3. 상주대를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이낮아 수업을 알아듣는 학생이 30%정도밖에 안되고 대학평가에서 최하위 이기때문에 통합을 해야한다는 상주대 일부 교수의 주장도 설득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 또한 누구의 책임 입니까 적어도 스승이라면 제자를 탓하기전에 스스로를 한번쯤은 돌아볼수 있는 것이 사도 라고 생각됩니다., 4. 통합을 추진하는 상주대 추태귀 총장을 비롯한 일부 젊은 교수들의 도덕성 문제도 심각하다고 봅니다. 통합의 성사여부를 떠나서 학자로서의 양식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미 언론 매체에 보도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마는 추태귀 총장의 이중논문, 중복게재, 산학 협력단 관련 RIC자금 유용 및 횡령 의혹, 몇몇교수들의 허위학력 의혹. 지난9월 교육부 감사시 적발된 일련의 각종비리와 정상적인 근무일에 버젖이 골프장을 찿아 다니는 간큰 교수들의 도덕적인 문제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5.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안고도 통합을 강행하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혹시라도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덮어 보겠다는 심사는 아니겠지요 그럼에도 통합을 강행 한다면 통합을 추진한 노동일 총장님과 경북대학교도 심각한 도덕적인 문제에 직면 할것 입니다. 6. 경북대 입장에서의 절박한 현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금은 모자란 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충분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상주대를 희생 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상주대는 상주대 일뿐입니다. 경북대가 결코 서울대가 될수없듯이 상주대 수준에 맞는 대학으로 성장 발전 하면 되는것입니다. 7. 통합을 추진하는 상주대 추태귀 총장을 비롯한 일부 젊은 교수들의 대다수는 대구에 생활 기반을 두고 상주대에 온지는 15여년 전후, 또한 경북대 와 관련이 있고(경북대 출신등) 이분들이 일주일중 과연 몇시간정도 수업을 하고 연구를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강의는 2~3일에 몰아서 편성하고 그나마도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가야하는 것이 현실이다보니 이런분들이 애교심이나,애향심이 있을리없고 이런행태가 대학을 발전 시킬수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 하다고 봅니다. 8. 상주시 지역 기관 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정서가 상주대와 지역 발전에 역행하는 어떠한 통합도 반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꼭 어쩔수없이 통합을 해야 한다면 정부의 교육 정책에 맞는 유사 중복학과를 통, 폐합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학과나 단과대를 두고 대학본부를 오라는 것입니다. 9. 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정부의 재정 지원만 받겠다는 통합방식은 또하나의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만 유발 시킬뿐입니다. 가뜩이나 대도시 집중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시기에 정부는 지역의 균형발전에 갖은 정책과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데 대학 교육을 책임지고 학자들이 잿밥에만 눈이멀어 눈감고 아웅하는식의 교육마저 대도시로 집중화 시킨는 또하나의 정부정책에 역행하는 통합은 있을수없는것 입니다. 10.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 만으로도 경북대와 상주대의 통합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것이 확인되었고 무리한 통합추진은 지금 이시점에 중단선언을 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양대학 윈 -윈할수있는 최대 공약수를 찿아야 할것입니다. 11. 또한 지금 이시기는 새로운 사업을 찾아서 하는 시기가 아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일뿐만 아니라 불과 50여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뒤이어 새로운 국회가 구성되는 시기에 그렇다고 정부 정책을 충실히 따르는것도 아니면서 통합을 강행하는 것은 또다른 새로운 문제만 야기 시킬뿐 이므로 즉각 중단 되어야 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양대학은 물론이고 지역과함께 발전할수있는 방안을 찿아야 할것입니다. 끝으로 상주대 발전과 지역 발전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주대 발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김희철 010-969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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