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상주상무 축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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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 | 작성일 | 2012-12-15 00:00:00 | 조회수 |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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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축구단이 생기면서 상주시민으로서 자부심도 생기고 축구장 가서 축구를 보며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렸습니다. 2부리그로 강등이 되어 아쉽긴 했지만 내년에 이근호를 비롯한 국대급 선수들이 많이 입대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축구단의 운영이 어렵단 애길 들었습니다. 왜 최소한의 예산도 삭감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승부조작과 강제 강등이라는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잘 헤쳐 왔는데 선수들과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영향이 미친다면 정말 힘빠지는 일일겁니다. 상주를 널리 알리는데 상주상무 축구단이 정말 큰 몫을 한것 같은데 예산을 더 편성해서 많이 홍보하고 꿈나무들을 잘 키워도 모자란데 예산 삭감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님들께서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좋은 선수들과 좋은 경기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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