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임기를 마치는 상주시의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
|---|---|---|---|---|---|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0-06-30 00:00:00 | 조회수 | 1418 |
|
지난 4년간 무사히 의정활동에 묵묵히 노력하여 주신 의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선거는 축제화 되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1999년 바른선거 정착과 공명선거를 위한 목적으로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을 창립하여 전국적인 시민단체로 정착하였습니다. 또한 상주에서는 순수한 시민단체로 최초로 경상북도에 등록한 자부심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인하여 한나라당원이 아니면서도 시민단체의 대표로 2006년도 경상북도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추천되어서 심사에 참석하면서 공명정대하고 바르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하도록 심사하고 고민하였으며 현실에서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가능한 우수하고 능력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자질이 있는 사람을 공천하도록 최선의 노력를 한 것도 사실입니다.
4년전에 한나라당 경상북도의 공천자를 심사하는 자리에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혹시 내가 공천한 사람이 광역단체장이나 시장군수 그리고 시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임기 4년동안 잘못하여 저는 도민과 시민에게 죄인이 되는 심적으로 대단히 부담이 되고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당선자 모두가 4년의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모두가 묵묵히 본분을 하여 주신 것으로 인하여 저는 이제 짐을 벗어버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서 당선되신 분이나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였지만 당선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하여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은 저에게는 힘 든 시기엿습니다. 혹시나 잘못하는 의원이 있을 때마다 가슴졸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4년의 임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된 분도 있고 낙선하신 분도 있으며 자신의 갈길을 위하여 출마를 포기한 분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지난 4년간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제 당선자나 낙선자나 모두가 자신의 일상적인 업무에 복귀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본인도 홀가분한 심정으로 여러분과 같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4년동안 일부러 한나라공천자나 무소속의 의원 등 모든 분을 거리감을 두고 바라보았고 약간은 멀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가능한 호해의 소지를 없애자는 좁은 인간(이광우)의 생각으로 섭섭함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죄를 요청합니다.
다시한번 7월 1일자로 새롭게 의원에 당선하여 상주시민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의원님에게 축하를 드리며 4년 임기를 마치고 자신의 업무에 복귀하는 모든 분에게도 행복이 같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른선거실천시민모임 고문 이광우(경북대학교)
|
|||||
| 다음글 | test |
|---|---|
| 이전글 |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한 무료상담 안내 |
담당팀 전화번호
- 의회홍보팀 : 054-537-6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