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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의 고충은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아나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12-09-12 00:00:00 조회수 1517
존경하는 의장님
너무도 가슴 아파서 의장님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몇일전에 너무도 절박하여 상주시장님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지만
시장님께서는 상주 시민이 대형 건설업체의 횡포에 무참히 짖밟히도록 지켜만 보고계시니
어찌 상주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들을 믿고 생업에 종사를 할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상주시 이안면에서 거주하고 있는 상주시민입니다.
현재 조그마한 조립식 판넬공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초 주)이래종합건설 김춘식(상주시 소재)에서 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시작하였을때엔 저에겐 너무도 큰 행운이라 생각을 하였지요 그런데 그 생각은 공사를 준공하고 나서는 180도가 아닌 360도로 뒤 바뀌게 되어 이젠 저에겐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되는 악몽과도 같은 공사계약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잠을 이룰수가 없어 이렇케 시장님께 너무도 절박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을수 있을까 싶어 하소연을 하였지만 어느 누구하나 도움을 주시지를 않는군요

사연은 올해초 12년2월1일경 주)이레종합건설 김춘식 대표에게서 연락이와  2월8일 하도급계약서을 작성(공사계약금액 : 삼천육백삼십만원)하고 2월10일 ~ 2월21일 까지 공사준공을 완료 계약으로 약속기한내 공사를 준공하였는데 공사계약금을 약속대로 결재를 하지않아 매월 3~4차례에 걸쳐 상주시 무양동 주)이레건설 김춘식대표를 찾아 공사대금 결재를 독촉하면 늘 몇일만 기다려주면 결재를 약속하여 온것이 오늘 까지 결재를 해주지 않았으며, 최근 김춘식대표는 지금은 결재를 해줄수 없으니 압류를 하던 마음대로 하라는 막가파식 배짱으로 나오고 있으니 저는 어떻케 해야 하는 지요. 저는 현재 제가 15년가까이 운영해온 이 조그마한 저의 사업장을 문을 닫을수 밖에없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도 상주시에서 발주하는 많은 공사를 주)이레종합건설에서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어쩌면 저와 같은 많은 업체들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주)이레종합건설에서 하루빨리 대금 결재가 되길 기다리는 업체들이 많을 것이며, 상주시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파악하여 영세 업체 및 인부들이  노임을 받을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셔야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어쩌면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피해를 입을것을 염려하여 이렇게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들께 하소연을 하였지만 그 어느누구 하나 답변이 없군요

존경하는 의장님 

이제 시민들의 어려운 하소연을 누구에게 해야 할까요 ......
저는 다가오는 추석이 무척이나 두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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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즐거운 추석 명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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