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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포럼 14번째 ~ 상주사랑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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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14-02-09 00:00:00 | 조회수 | 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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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동 1구 ♡ 영말 ( 驛馬:역마 ) 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꽉막힌 낙양1구 동네에 지금처럼 길이 뚫렸으니 참 고마운 일이고 잘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예전엔 300 여 호가 옹기 종기 모여서 살았고 속 골목에는 리어카 정도만 들어오는 아주 한적하고 차소리가 없는 동네 였지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차가 못들어간다면 말도 안되고 지금은 적어도 1톤차 한 대 정도는 쑥쑥 들어가고 차도나 인도가 구분되고 중간 중간에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 있으니 이것을 기초로 하여 몸담고 사시는 동민들께서 쓸고 딱고 해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던지 하고나면 후일담도 생기겠지만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셔서 보완 할것은 보완하시고 챙길것은 챙기면 좋겠지요 어쩌면 역말이 생기고난뒤 가장큰 변화입니다 어릴적엔 “낙양동4H ”의 자생적인 모임이 활발하였고 지금은 “낙양동 청년회”가 구성되어 있다고 봅니다만 초기 모임인 “4H" 기본정신을 잘 살려서 ”청년회“가 솔선수범하고 앞장서서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람니다 아직도 추진중인 낙양2구(사직단)에서 내려오다가 낙양동 (구름독) 새다리를 이어서 중앙초등 시내길로 접하게되는 길트임 공사도 속히 완공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담당하신 공무원님 / 관계주민님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열린 포럼 : http://cafe.daum.net/SANGJUSA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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