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문경시, 김천시, 의성군, 경상북도, 대구시의 미래 100년을 절단시키는 구미시 김영식 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규탄하며, 이기적, 약탈적 행정행위를 저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주시, 문경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시장님
저는 고향이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도산리이며, 현재는 판교에 거주 하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50대(72년생) 직장인입니다.
고향에 대구경북신공항이 추진될 무렵부터 지금까지 신공항 현안을 항상 깊이 살펴보고 있던 중 최근 구미을 김영식 의원과 구미시 김장호 시장의 돌변한 부당행태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되는 바가 있어 이렇게 메일로나마 그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구미시(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의 탐욕스럽고 약탈적인 계획)에 의한 김천시 관련 동서횡단철도 노선(전주-김천-신공항-의성) 변경 문제와 상주시, 문경시 관련 중부내륙철도 지선(김천-구미남동부-신공항)에 대한 내용이 함께 기재되어 있는 점을 널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24. 1. 3. 구미시는 구미시 교통망계획도 언론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동서횡단철도 노선인 전주-김천-구미(해평 국가5산단 반도체 특화단지 북측 월호리,도문리 국가산단역 신설)-대구경북신공항-의성 노선을 명확히 표시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 그 이후 2024. 1. 11. 대구시가 위 구미 해평면 국가5산업단지와 대구경북신공항 중간지점인 군위군 소보면에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같은 해 1. 21. 위 구미 해평면 국가5산업단지와 바로 인접한 군위군 소보면 일대 첨단산업단지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종 지정하자,,,

- 구미시 김장호 시장은 2024. 1. 24.(매일신문 기사 참조-김천에서 신공항철도 동구미역에 동서횡단철도를 접속시켜 수도권, 전북, 전주, 김천시민들이 신공항으로 직행하지 못하고 동쪽인 구미시 산동면, 장천면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하고,,,그 곳에 구미 공항신도시-반도체 신도시를 조성하여 신공항을 오가는 사람과 자본과 물자를 가로채고자 함이 명백함 !!!) 향후 대구경북신공항에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조성하고자 하는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및 에어시티 일대로 김천역을 통해 수도권의 반도체 인력 및 첨단산업 전문인력, 자본, 대기업 투자를 저지하고,,,차단 시킬 의도로,,, 위 구미시 해평면 국가5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난 10년간 계획하던 동서횡단철도 노선과 해평면에 예정이던 구미5산단역을 전격적으로 취소, 백지화 시키고,,,이 노선을 오로지 소아적인 구미시 이익에만 부합하도록,,, 향후 수도권과 전주, 김천 시민들이 먼 거리을 우회하여 대구경북신공항,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로 갈 수 있도록 동서횡단 철도노선을 구미의 동남쪽 끝부분인 구미시 산동읍 임천리, 장천면 방향으로 변경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언론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기사화 하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구미을에 지역구를 둔 김영식 의원은 이 무렵부터 지금까지 대구시에서 대구경북신공항으로 연결되는 신공항철도(대구경북선철도-구미시 산동면, 장천면으로 남동쪽 끝부분에 위치)에 수서발 중부내륙선철도를 T자 형태로 연계시키겠다는 공약을 3대 공약 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는 바,,, 구시시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의 의도는 사업이 선행해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부내륙선 고속철도가 경유하는 김천시 김천역에서 구미역으로 중부내륙선 고속철도의 지선을 연결하여 구미역에서 동구미에 위치한 구미시 산동면 또는 장천면을 경유하게 될 대구신공항철도에 접속시키겠다는 흉심입니다.

- 불과 2년 전인 2022년 구미을 김영식 의원은 언론지상에 향후 동서횡단철도를 김천-구미역-구미시 해평면 국가5공단-신공항으로 연결하는 계획과 이 노선 해평면 국가5산단역에서 상주방향으로 철도 노선을 분기하여 상주시 낙동방면에서 중부내륙선과 접속하는 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공약이라면서 내세우기도 하였다가,,, 최근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함께 태도를 돌변하여 김장호 시장은 동서횡단철도를 구미시 동구미 방면으로,,, 김영식 의원은 중부내륙선 고속철도를 동구미 방면으로 꺽어지게 한 다음 그 곳에 신도시를 만들어,,,광범위한 타지역은 물론 상주시와 문경시 또한 신공항까지 멀리멀리 우회하여 돌아가도록 하면서,,, 사람과 자본과 물자가 구미시가 목적하는 지점을 거쳐가도록 해서,,, 이를 중간에서 가로채려는 야욕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상주시는 군위군 소보면과 너무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향후 중부내륙 고속철도의 지선을 소보면 대구경북신공항 민항터미널과 연결시킬 시 상주역-낙동-구미시 도개면-소보면 신공항으로 이어지는 상주영천고속도로 노선을 따라 직접 연결할 경우 10분 내외(EMU250 고속전철 차량)로 오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상주시와 문경시 역사이래 획기적인 발전의 모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와 천운의 상황을 구미시가 부당히 가로채려 하고 있는 것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 이는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이 향후 대구시와 신공항의 모든 발전의 동력(수도권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하게 될 경부선,ktx,중부내륙선,서울,삼성역,수서역,판교,동탄,용인,이천 등 지역과의 사람(전문인력)과 물자, 투자자본이 소통되는 혈맥을 차단,,,단절시킬 저의를 드러냄!!!)이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대구경북신공항 인접지역으로 집중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고,,,같은 경상북도 내에 있는 상주시, 문경시, 김천시의 사람과 자본과 물자까지 중간에서 가로채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미시의 야욕은 경상북도의 발전계획(김천시청에서는 동서횡단 철도는 김천-고아읍 신구미역 설치-해평 국가5공단 반도체 특화단지  5공단역-군위 소보 대구경북신공항역-의성-영덕 노선 계획 국토부 경상북도 보고, 김천시청 도로철도과 확인-구미시장이 어떤 철도이건 구미시 안쪽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한답니다!!!)에 정면으로 반하는 비상식적 비합리적 처사입니다.

- 과거 낙동강변 벌판이었던 구미에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자,,, 인접한 큰 도시였던 김천시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수십년간 정체되었던 사실에 비추어,,,현재 구미시가 안고 있는 딜레마와 미래불안은 백번 이해를 하지만,,, 작금의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은 옳지 못한 행태로 이웃 대구시와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김천시, 군위군, 의성군의 신공항 미래비젼과 발전을 위한 숨통을 끊고,,, 오로지 자신만의 소아적 이기를 위한 약탈적 행태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앞서 2023년 홍준표 대구시장님은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앞으로 정치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 지적하면서,,, 구미 김장호 시장은 향후 지역 정치에 오물덩어리가 될수 있는 사람이라 직설적으로 경고하였었습니다. 저도 이 말이 이제는 고개가 끄덕여 지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 등은 앞으로의 미래를 순리와 협력에 따른 상호발전 방향으로 추구하길 바라며,,,대한민국의 이익, 상주시의 이익, 문경시의 이익, 대구시의 이익, 김천시의 이익, 의성군의 이익(의성-경북공항신도시)을 함부로 가로채려 드는 것을 중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 그렇지 않다면 전임 구미시장인 장세용 전 시장이 경고한 대로,,, 이제는 대구가 (신공항을 기반으로) 구미에서 하고 있는 산업과 첨단산업을 할 경우 구미는 퇴락의 길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합리적인 상호협력의 길을 가야합니다. 이 건은 향후 보수의 기반인 대구시와 구미시, 상주시와 구미시, 문경시와 구미시, 김천시와 구미시, 군위군-의성군과 구미시 간에 최대의 분쟁 이슈입니다 !!!


시장님, 

구미시는 현재 2024년 1월 말경-2월 초경 언론보도자료(영남일보기사)에서 자신들이 구미시 산동읍 임천리 일원(구미국가4공단 옆 유휴부지로 허주 김윤환의원 시절 경제자유구역-그 후 지정취소되었습니다.)에 반도체 신도시(공항 신도시)를 조성하여 그 곳에서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첨단기업투자, 항공클러스터, 도심항공교통, 항공정비MRO, 대규모 물류특화단지 등 산업단지 30만평, 국제비즈니스업무지구, 컨벤션센터, 복합테마파크, 대형병원, 국제학교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를 공공연히 개진하고 있습니다(첫 기사에서는 위 내용을 모두 기재 하였다가 이내 기사를 수정하여 현재는 위 내용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위 내용과 같이 중부내륙선 고속철도 및 동서횡단철도를 기형적으로 꺾어서,,,신공항 철도에 T자 형태로 접속하여 경상북도가 의성군 비안면과 봉양면에서 추진하는 공항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물류단지 등의 계획과 대구시가 군위군 소보면과 군위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및 공항신도시에서 추진하는 미래를 가로채고,,,사람(수도권 전문인력 등)과 자본과 물자를 가로채려 하는,,,또한 상주시, 문경시, 김천시와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하는 핵심 길목을 비틀어서, 상주시, 문경시, 김천시 100년 미래의 숨통을 가로눌러 잡으려는,,,구미시의 그릇된 야욕과 의도를 저지하는 길은 향후 신공항 신도시와 군위 소보, 의성 비안, 도리원으로 서울, 수도권, 충청, 전라의 사람(전문인력 등)과 자본과 물자가 들어오는 길목인 상주역 인근에서 낙동면으로 중부내륙선 지선을 신공항으로 직접 연결(상주영천고속도로 옆으로 소보까지!!!)하거나, 상주시 청리산단 아래 중부내륙선 노선에서 분기하여 선산을 지나 구미시 해평면 5공단을 경유해 군위군 소보면 신공항으로 연결하게 된다면 상주에서는 신공항까지 최소 10분 내지 20분 이내의 시간에 대구경북신공항 민항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김천에서 신공항-의성으로 가는 동서횡단철도를 김천시의 계획대로 최대한 김천에서 해평5공단, 신공항, 의성으로 직선화, 최단거리에 연결되도록 하는 것도 함께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
반면, 구미시장과 구미을 김영식 의원이 획책하는 대로 상주시민들과 문경시민들이 대구경북신공항으로 가기위해 문경-상주-김천-구미역-횡단하여 구미남동쪽끝 동구미역-90도를 꺽어 소보면 대구경북신공항으로 둘러둘러 먼 거리를 돌아간다는 것은 보편상식에 반하는 있을 수 없는 처사입니다. 문경-상주-소보면 신공항 내지는 문경-상주-해평5공단-소보면 신공항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상주시, 문경시에서 추후 구미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 등의 흙탕물, 산적, 약탈행정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처와 상응하는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도지사님의 민원회신 공문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한 국토부 회신내용을 첨부하였으며,,, 국토부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광역)의 건의를 받아 검토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구미시 김장호 시장은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하였던 바, 특히 국토교통부 오송천 철도과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미시의 철도계획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여 줄 것을 별도로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부디 시장님께서 대구경북의 미래 올바른 큰 길을 위해 구미시 김장호 시장과 김영식 의원 등의 이기적이고, 교활한 책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저지하여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임이자 의원님께도 송부드려 전달이 되었습니다.)

2024. 3. 14.
오상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