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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비례대표 여성시의원 각성촉구!
작성자 조○○ 작성일 2010-07-26 00:00:00 조회수 1530
임시회 본회의장 첫 등원(登院)을 내 멋대로 한 당돌한 비례대표 신출내기여성시의원 한사람이 끼어있는 바람에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때문에 대망의 제6대 상주시의회의 밝은 앞날을 흐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상주시민들의 성원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미래연합비례대표 신(申 )모 여성시의원이 바로 그 비난의 대상인물이다. 그녀는 시민들의 은혜를 헌신짝처럼 여기고 고귀한 사람들의 도덕적인 의무 ‘노블리스 오블리주’ 까지 망각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까지 높다. 시민들의 기대가 큰 제6대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옥(玉)에 티’가되어 실망도 매우 크다. 초선 여성시의원인 신(申)의원은 6대 상주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첫 임시회를 갖는 지난 7월19일 오전 10시 열린 제131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장에 대학교 강의를 핑계로 출석을 하지 않았다 딱 한자리 텅 빈 의자를 목격한 방청객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모아지면서 큰 실망을 안겨줬다. 특히 이번 임시회 4일간의 일정은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으로 6대 전반기 개원이후 첫 발로 뛰는 왕성한 주요의정활동이며 초선의원들에게는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바람직한 의정활동이다. 방청석시민 조모(인봉동거주)씨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비례대표 초선 여성시의원 한사람이 시의회 망신 다 시킨다”며“시의원도 시민들이 뽑지만 퇴출도 시민들이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할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제6대 상주시의회(의장:김진욱)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개개인의 수입과 입장을 우선하고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정말 아니 될 것이다 적어도 시의원은 한낱 거드름이나 피우는 장식용으로 또는 이권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장에 나타나 박수나 받고 기관장들에게 비위나 맞추는 자문위원 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원컨대 시의원님들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의 시각을 가져주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특히 6대 상주시의회에 쏠리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시의회구성자체를 필요악의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깨달아 줬으면 한다 선거공직자들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한시라도 그 고마움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상주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고 있는 공복(公僕)이기에 앞서 상주사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거공직자로 출발 할 때의 마음가짐은 물론 그 조직원으로서의 말조심과 몸가짐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아무런 각오도 없이 막연히 선거공직자로 당선되어 함량미달 등 비난의 소리도 듣지 말아야 할 것이다 즉 필요악(必要惡)의 존재가 되어서는 정말 아니 된다는 말이다. 목하(目下) 시의원으로 뽑아준 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의원님들의 표정과 행동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비록 상주시민들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등을 완전히 돌리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 원컨대 신(申)의원은 하루빨리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신의 객관화의 시각을 가져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자성(自省)과 분발로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돌아가 자기 위상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무릇 지방의회의원이란 헌신적인 참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서 긍지를 갖고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거듭 제6대 상주시의회의 분발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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