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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님들 상주현실에 대한 기사 읽어보고 반성좀 하세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11-04-28 00:00:00 조회수 1279
                
잘나가는 시의원님들...뭐 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4월 28일 매일신문에는 성백영 시장의 실속없는 독단적인 행정으로 인해 상주시민들이 불편해하고 예산낭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떳어요....시장이 잘못하면 이를 견제하는 것이 시의원님들의 책무 아닌가요? 제발점 정신차리고 상주시가 잘되게 해주세요...매일신문 기사를 올리니 읽어 보시고 반성좀 하세요...시의원님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매일신문 4월 28일 (기자노트) 상주시의 ‘밑지는 장사’

요즘 상주시민들은 성백영 시장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성 시장이 취임 이후 대내`외적 활동은 왕성하게 하지만 늘 ‘밖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계속 퍼내다가 자칫 시 재정에 손실을 입으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온다는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성공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성 시장은 취임 후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치르면서 많은 예산을 썼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국제규격의 승마장이 예산을 삼키는 ‘애물단지’가 돼 버렸다. 물론 전임 시장이 유치한 행사이지만 예산의 효율적 투입은 성 시장의 몫이었다. 
서울을 오가며 유치해온 상무프로축구단을 두고도 성 시장은 “1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시민들은 경제유발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며 수십억원의 주민 혈세만 고스란히 쓰게 됐다고 앓는 형국이다. 
실제로 상주시는 당장 연내 축구장 잔디 교체에 5억원, 조명시설에 15억원 등 20억원을 투입기로 하고 시의회로부터 예산승인을 받아두고 있다. 

과연 농업 위주의 중소도시인 상주시가 대기업도 운영에 애를 먹는 프로축구단을 제대로 운영해 흑자를 이뤄낼지 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성 시장은 알고 외부 광고 유치 등에 좀 더 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시점이다. 
여기에다 이달 16일 열린 ‘대한민국자전거축전’ 개막식 행사도 마찬가지다. '요란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해당 장관 등이 참석했지만 상주시로선 건진 게 없는 행사가 돼버린 셈이다. 

시민들은 전두환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다녀갔으니 뭔가 ‘선물 보따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갈비탕만 대접하고 가까스로 전달한 3가지 건의 사항 중 답을 받은 건 전무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 것에 대해 시민들은 시장의 역할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기도 하다. 성 시장은 축전 준비에 시민의 혈세만 쓰고, 잠시 ‘폼 잡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것이다. 
이처럼 큰 행사를 유치하고도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상당수 시민들은 전직 시장과 국회의원 등 지역 지도자들과의 매끄럽지 못한 관계를 들고 있다. 

“연간 1조원씩을 투자하겠다”면서 상주로 들어온 웅진폴리실리콘 준공식 때 윤석금 회장과 성윤환 국회의원은 전 시장의 공적만 읊었고, 자전거축전 때는 대통령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데 국회의원과 전직 시장들은 끼이지 못했다. 반목과 갈등하는 상주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부분이다. 이래서야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지역발전이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시민들은 알고 있다. 

상주시민들은 시장이 여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당선됐지만 양보`포용하고 화해의 제스처를 취해 상주의 발전을 위해 좀 더 큰 정치를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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