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상주시/얼마던지 잘살수 있습니다 | |||||
|---|---|---|---|---|---|
| 작성자 | 황○ | 작성일 | 2011-07-30 00:00:00 | 조회수 | 1028 |
|
잘한다고는 하지만 다들 잘하겠다고는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역 주민이 차지할 자리는 없고 만들어진 자리마다 높은 사람들이 독식을 하고 있으니 진실로 상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낑기거나 사심없이 한번 해볼려고해도 개밥에 도토리다 참 한심한 일이다 이런일이 어제 오늘이 아니라서 수긍은 간다지만 우리 상주는 너무 오랫동안 정체된 선비의 고장이다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그런사람이 그런자리에 놓여 있으니 무슨 변혁이나 개혁의 씨알이 먹히겠는가 시민의 앞에서는 만능 도깨비 방망이처럼 폼을 잡지만 정작 그들의 심중에는 상주시민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잘하겠다고는 하지만 벌써 일년이라는 세월에 무슨 고민이나 잘한 일이 있는가 상주시민을 위해서 조례를 꾸미거나 크게 돌아가는 주변 동네의 흐름에 눈치라도 살폈는지 알짜베기는 등 떠밀려서 산쪽으로 숨어 버리고 헛껍떼기 선비님들이 갓쓰고 자전거를 타는구나 이제는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야하고 위에서 아래가 아니라 수평적 민주를 해야 하는데 여전히 일당 독재시대의 복사판으로 횡횡하고 있다면 마땅히 종잡을수가 없는 난세가 아닌지요 시의원은 줏대도 없이 왔다리 갔다리하고 /그럴리는 없지만 낮에는 한나당하고 밤에는 상주당을 한다면 안되는 일이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상주시민은 그러면 안된다고 한다 꼬리가 길면 밟힐것이고 벽에도 귀가 있음을 알라 이런 작태는 소신없는짓이고 시민이 보기에도 민망하니 한번을 할지라도 시민에게 업어지는 일버러지가 되시라 솔직히 상주시민의 밥이 된다면 머가 서운 하겠는가 국회의원은 국법을 만들지만 시의원은 뺏지만 달고 댕기나요 스스로 뒤를 돌아보세요 처음 출마때의 초발심을 스스로 탕진 하지는 않았는지 남의앞에 선다는 것은 쉽잔은 일이니 스스로 품위를 갖추라 시의원이란 입장에서 일하지말고 상주시민 입장에서 일하라 전국 최하위권의 제정 자립도를 생각해 보세요 시민복지를 떠나서라도 공무원 봉급이 걱정은 안되나요 기업으로 본다면 부도 일보 직전이 아닌가 하는데 집안 형편도 좋은 사람들이 봉급을 몽땅 주머니에 넣어야 합니까 국법에 지자체 형편에 맞게 지급하라는 것을 까먹었나요 상주시의 형편에는 의정활동비가 아니라 의정활동 실습비를 상주시민에게 수당을 포함하여 몽땅 바쳐도 못마땅한 일이다 당연한 대책을 수립하고 상주 바로세우기를 하시기 바람니다 더 거덜 나기 전에 얼마 남잔은 동력마져 상실되기전에 시민이 알수가 있는 재무재표를 공개 하시기 바라며 상주시 살림살이는 상주시의원이 하는 것은 기초상식 입니다 받아놓은 시간만큼 허무한게 없고 너무나 아쉬운게 세월이라 늣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였으니 아직 3년이라는 소등떼기 잔털같은 세월이 있습니다 뺏지를 궐력으로 / 사업수단으로 / 돈줄로 보시면 안됩니다 물론 선비의 고장 상주에서는 이런사람이 한사람도 없겠지요 시의원 스스로 자기의 공약을 재점검하시고 약속을 지키세요 주민과 동고동락 하세요 동고는 무시하고 동락만은 안됩니다 이제는 궐력이 주민의 붓뚜껑에서 나옵니다 이 기가막히는 세상에 살면서도 정작 주민은 모르쇠입니다 보통 시민께서도 공부하시고 주권을 주권답게 행사 해야 합니다 시민이 깨이고 단디 뭉친다면 지금의 상주는 아니겠지요 그간에 많은 학습과 오류와 시행착오를 경험 하셨습니다 난다 긴다 하시는 양반님들 믿지 마시고요 난사람도 든사람도 믿지 마시고 오직 상주를 위하는 사람 어리숙할정도로 우직하게 앞만보고 일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상주가 탄핵이니 시민소환제니 이런 기막힌 말씀이 나오는 것도 누구의 탓이 아니라 상주시민의 복입니다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주인없는 상주가 눈물 겹습니다 늣었지만 다시 판을 짜십시오 / 다시 일어 서십시요 엄하게 나 자신부터 다스리십시오 시민과 친할 방도를 강구 하시고 버리고 취함을 분명히 하십시오 여기 저기 관여하는것은 보기가 흉하고 해서도 아니될 일인지라 본시 주어진 직분에 감사하며 죽을 힘을 다할 때 사랑 받습니다 점령군처럼 행동을 해서도 안되며 그렇게 보여서도 안되지요 지도자님/ 유지 어르신 / 우리보통 사람들과 다같이 하십시다 ”다시 일어서는 상주의 무한한 잠재력을 재 부팅 합시다 !!! 우리의 상주 / 얼마던지 잘살수가 있습니다 / 힘 내십시요 상주 시민신문 취재부장 황숙/희망상주 문화 포럼 일동 * 시민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SANGJUSARANG |
|||||
| 첨부 |
|
||||
| 다음글 | 해양투기금지 |
|---|---|
| 이전글 | 현장탐방/ 시민의소리/김홍구,정갑영,김진욱의원님에게 |
담당팀 전화번호
- 의회홍보팀 : 054-537-6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