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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주민 소환제 인가 "
작성자 황○ 작성일 2016-05-24 00:00:00 조회수 609

천년의 고도  상주시 !
누구를 위한 주민소환제 인가


결론부터 말씀 올리면

이땅 대한의 가장 높은 자리는 “국민” 이며

이땅 상주의 가장 높은 자리는 상주 시민이고
가장 대접을 받을 사람도 “상주시민일 것이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두의 상주를 만들자는 것이다

여기에서 주민 소환의 핵심적 문제가
만약에 
공공의 상주 발전을 저해(실정) 한 것이 있고
리드자로서의 문제점(덕목)이 있다는 것이라면
분명히 대의명분에 어긋남이 없을 것이나
만약 이를 빌미로 하여 시작된 소환제가
결국에는  
모두가 상주시민의 아픈 상처로 남는다면
죽도 밥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어쩌면 지울수 없는 우리 모두의 부메랑으로
화합이 아닌 시민 분열만을 야기 시킬 것이고
제2의 자전거 참사와도 같은 우울한 도시로
김천이나 문경 사이에 끼인 센드위치가 되어
신뢰받지 못하고 기초동력마져 상실 될것이다
여기에 당연한 주민소환제의 책임이 있어야 한다

나는
진실로 아주 간곡히 주문을 하고 요청을 한다
서명 요청권 수임자로서의 책임있는 말을 한다

주민 소환제의 꽃이 “ 서명”은 아니다
주민소환제가 어느 지도자를 목표로해서도 안되며
또한 법이전에 “ 인간적인 사려깊음”이 있어야 한다
 
상주인 모두가 바라고 희망하는
주민 소환제의 중심에 “ 상주시민”이 없고
주민소환제의 중심에 “ 대의명분”이 없고
주민 소환제의 중심에“참사랑 상주”가 없다면
국민혈세 낭비에 또다른 시민 분열만 야기 시킨다

주민 소환제는 법적의 잣대 이전의 일이고
서명 이라는 요식 행위만이 능사가 아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오늘도 나만의 역사를 쓰지만
어쩌면 내 스스로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서
일평생 살다 갈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과연 진실로  사견이 없고 개인 감정이 없으며
상주를 생각하는 참다운 이야기가 있기나 하며
상주인 모두가 공감하는 “시민 정신”이 녹아 있는가
나는 성숙된 민주의 초석을 놓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야 말로 상주가 뒤숭숭 하다
아니다 우울한 초상집일수도 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고 쓰리다

주민 소환제를 떠나서  옳은 소리는 해야 하고
정정 당당한 시민의 소리가 전달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주민 소환제는 시민상처만 남는다

간장 종지 일지라도 솔직하고  인정하는 그릇이 좋다
각중에 이웃집에 초상이 났다면 그것이 상주라고 한다면
내집의 잔치는 후일로 미루는게 기본 예의가 아닌가
법적 문제이고 헌법에 보장된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초상집 이상으로 참담한 “상주”를 쪼매라도 생각 한다면
상주를 위해 나를 희생시키는 아름다운 인간미를 바란다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끈  제갈량의 인간미가 그립다
겨우 “ 집으로 돌아갈수있는  말한필”의 아름다움이다
제갈량의 순수한 인간미를 흉내라도 내기를 바란다


울고 싶은데 때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 해야 하겠지
후일 막중한 책임을 통감 하기전에 
그래도 인간적이었다는 소리를 듣기를 바란다
진퇴는 나의 결정이 아니라 “상주시민”이 우선이다
그만 하라가 아니라 나의 인간적인 간곡함이다


* 범추협 / 범시민 상주발전 추진 협의회
 카 페 /  http://cafe.daum.net/SANGJUSARANG
  경암 황 숙 / 010 - 8850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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