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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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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상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1월 29일(금) 오전 09시 59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2.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강효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우리 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밑바탕이 됨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는 각 부서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보충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10시 01분)
○위원장 강효구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효구   예.
정길수 위원   의사진행 발언있습니다.
   지금 오늘 4개 과잖아요?
○위원장 강효구   예.
정길수 위원   4개 과니까 2개 과 오전에 마치고 2개 과 오후에 하니까 전부 다 와 계시니까 2개 과는 갔다가 오후에 오도록 하면 어떻겠어요? 우리가 12시 딱 되면.
○위원장 강효구   근데 그거는 또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을 얼마나 하고 안 하고에 따라 차이 나기 때문에 좀 그렇잖아요. 어느 정도 하다가 가는 게 안 좋겠습니까? 또 이게 또 빨리 끝나면 또 우리가 또다시 부르기도 그렇고.
    (“그건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전문위원 민순희   전문위원 민순희입니다.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강효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녕하십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입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 예산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안 25쪽입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8억 8,889만 7,000원이 감액된 총 220억 9,990만 4,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세부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상단부 노사화합입니다. 노사정 간담회 및 모범 근로자 표창을 위한 일반보전금 280만 5,000원과 한국노총 상주시협의회 주관의 제7회 근로자 한마음 갖기 대회 지원을 위해 민간행사사업 보조로 1,2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래 〔도] 산업안전 환경개선사업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취약한 산업안전 환경을 정밀 진단하고 시설 개선 및 산재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 총 4,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전통시장 육성지원입니다. 전통시장 육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관리 등 기간제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 공공요금 등 일반 운영비, 전통시장 안전시설 유지비 등으로 총 3억 6,405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이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도]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사업입니다. 전통시장에 특화된 화재공제보험 상품에 가입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험금의 80%를 지원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사업비 1,46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랫부분입니다. [도] 전통시장 행복경영 매니저 운영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의 매니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서 역시 총사업비 2,43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도] 전통시장 안전대진단 지원입니다. 전통시장 화재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재난 사전 점검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 총사업비 2,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물가 안정관리 및 경제 활성화입니다. 물가 안정관리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위하여 일반운영비 및 여비, 일반 보전금과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 지원, 담배 소매인 신청, 현지실사 대행사, 통신판매업 역량강화 교육 등 총 1억 1,028만 4,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소상공인 경영지원입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따른 신용보증료 출연금 이차 보전금, 그다음에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지원 및 자치단체 간 부담금,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지원사업비 등으로 총 24억 8,078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입니다. 지역자금 역외 유출 억제와 지역 내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주 화폐 운영 사업으로서 상주 화폐 시스템 운영 대행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등 일반 운영비로 총 2억 8,12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중간 부분 국비 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입니다. 물가 인상 자제 분위기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비 사업으로서 저렴한 가격과 가격 동결 등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2,38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25년도 신규 지원 사업으로서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3억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하단부 [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입니다.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도비 지원 사업으로서 도비 내시에 따라서 9,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도]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입니다. 상주 화폐 후캐시백에 대한 도비 지원 사업으로서 상주 화폐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 도비 내시에 따른 예산 편성 및 일단 시비 94억 원을 추가 계상하여 총사업비 10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가 내시가 확정이 되면 추경에 일부 국비를 추가 편성하고 시비를 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 소상공인 정책지원 현장 전문가 운영입니다.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업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지원 현장 전문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2,43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하단부 [도] 경상북도 아이보듬사업입니다. 도내 소상공인의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해소하고자 대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1억 2,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중소기업 육성입니다. 관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일반 운영비 및 민간경상사업보조 이차보전금, 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민간위탁 사업비 등으로 총 17억 6,228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민간이전 편성목의 내년도 자체 사업에서 신규 사업은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특례보증 신청 대상 기업에게 NH농협에서 융자를 실시하고 상주시에서 3년간 이자 보전 2%를, 신용보증기금에서는 3년간 보증료 0.3%를 차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행안부 지방시대정책과의 사업 계획에 따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치단체 등 이전 편성목의 내년도 자체 사업에서 신규 사업은 상주형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 사업과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사업입니다.
   우선 상주형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 사업은 상시 고용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에 무기계약 근로를 체결한 후에 2025년도 신규 입사한 내국인 근로자와 F2R이나 E7 등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금을 지급을 하고 사업 참여 기업 중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을 선정을 해서 사업장 근로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은 매출액 10억 이상 상시 고용 10명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근로자 교육 실시에 대한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입니다. 산업유산 육성입니다. 관내 소재 경상북도 산업유산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및 일반운영비로 1,310만 4,000원을 편성하고 경상북도 산업유산 상주주조가 되겠습니다. 복원재생사업의 전시시설 설치 및 인테리어 공사를 위하여 시설비로 총 2억 5,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하단부 지역특별회계 경상북도 주력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5년도 종료되는 사업으로 마지막 연차 인센티브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48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도] 향토뿌리기업 환경 정비 지원입니다.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체에 생산시설 및 체험전시장 등의 개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써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2,5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도]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입니다.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을 통한 운송 부담 해소로 내수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 총 9,7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도]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 사업입니다. 스마트팜 등 농기계 관련 핵심 부품 및 기술에 대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2억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기업 유치 활동입니다. 상주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홍보를 위한 일반 운영비 500만 원과 유치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사업비 2,000만 원 등 총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 산업단지 조성 인건비 및 일반 운영비입니다. 산업단지 제초 작업 등 환경 정비를 위하여 인건비 1,953만 6,000원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입비 및 환경정비, 소모품 구입비, 전기요금 등 일반 운영비 1,007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래 산업단지 조성 민간위탁금입니다. 청리 일반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탁비 1억 4,25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상단 부분 산업단지 조성 시설비 부분입니다. 상주 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상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시설비 2억 원 및 산업단지 유지관리 및 응급복구비 등을 포함해서 총 17억 6,3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랫부분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일반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홍보물 제작 및 사업설명회 물품 구입 등으로 총 1,546만 8,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하단부 국비 사업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시설비입니다. 청리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입주업체의 오폐수 추가 발생을 대비하고 폐수의 방류수질 협의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내시에 따라 총사업비 4억 2,857만 원을 신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하단에서 37쪽 상단이 되겠습니다.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입니다. 2023년 지방 신증설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아바코에 설비 보조금 2차분 지급을 위해 국·도비 내시에 따라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총 5억 8,02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업 유치 활동입니다.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사업을 위하여 일반 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예산으로 총 8,380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중간 부분 공공기관 유치입니다. 우리시 여건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각종 사업을 위하여 일반 운영비 및 공공기관 유치 홍보비 예산으로 총 5,18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하단에서 40쪽까지의 한방산업단지 운영입니다. 한방산업단지 내 조경 관리 및 제초 작업을 위한 인건비 3,829만 5,000원과 한방산업단지 관리에 필요한 운영비, 제설용 장비 임차 관리 용역비 등 사무관리비로 8,968만 4,000원, 공공요금 납부 및 시설장비 유지를 위한 공공운영비 3억 1,883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40쪽 보시면 제설용 염화칼슘 전용 상수도 소독약 구입비 등으로 재료비 425만 원, 25년도 성주봉 핫페스티벌 민간행사보조금 6,300만 원, 오폐수 처리장 민간위탁 관리비 9,0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또한 자원개발센터 공장동 옥상 보수공사 등 한방산업단지 내 시설물 개선 및 응급복구를 위한 시설비 1억 2,500만 원과 농용 운반차량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1,50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40쪽 하단부터 44쪽 상단까지 한방건강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한방건강센터 사우나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5억 9,383만 9,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한증막 화목, 찜질방 수건 소모품 구입 등 사무관리비 2억 3,388만 1,000원, 그다음에 43쪽 중간 부분 공공요금 납부 및 시설장비 유지비 등으로 공공운영비 5억 8,038만 2,000원, 44쪽 상단 부분입니다. 한방건강센터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한 시설비 6,000만 원으로 총 14억 6,910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중간 부분입니다. 자연 약초재배단지 조성 및 관리입니다. 자연 약초 재배지 관리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2,477만 2,000원, 농기계 수리 및 유류 구입 등을 위한 일반 운영비 1,264만 원, 종묘 및 종자 비료 구입을 위한 재료비 350만 원으로 총 4,091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하단에서 45쪽까지입니다. 건강공원 및 유기농 재배지 조성 관리입니다. 건강공원 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 1억 1,354만 6,000원, 안내판 정비, 농기계 유류비 등 일반 운영비 888만 원, 비료 종묘 구입 등을 위한 재료비 500만 원으로 총 1억 2,742만 6,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랫부분 투자경제과 행정운영 기본 경비입니다. 부서 운영에 필수적인 일반 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예산으로 총 1억 3,098만 2,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투자경제과 인력 운영비입니다. 직원 시간외근무수당과 공무직 근로자의 보수, 성과 상여금 예산으로 총 2억 212만 7,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공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51쪽입니다. 2025년도 농공단지 조성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억 7,659만 2,000원이 증액된 총 5억 2,742만 3,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세부 사업으로 설명을 드리면 상단부 농공단지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7개 농공단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하여 인건비 및 일반 운영비, 여비, 재료비, 시설비 및 부대비, 예비비 예산으로 총 2억 4,772만 3,000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52쪽 농공단지 입주 근로자 화합행사입니다.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근로자와 함께하는 페스티벌 등 기념행사 예산으로 총 2,970만 원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 [도] 농공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입니다. 2025년도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외답 헌신 제2농공단지 정비를 위하여 도비 내시에 따라서 총 2억 5,000만 원을 신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해서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안 239쪽입니다. 2025년도 농공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억 7,659만 2,000원이 증액된 총 5억 2,742만 3,000원입니다. 주요 세입으로는 특별회계 운용에 따른 공공예금 이자 수익금, 화서 제2농공단지 분양매각 수익금, 농공단지 노후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도비 보조금,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및 농공단지특별회계 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투자유치진흥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107쪽입니다. 2025년도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현황입니다. 2024년도 말 조성액으로 1,574억 9,185만 6,000원이며 2000, 이자 수익, 25년도 발생 이자 수익 43억 5,541만 2,000원을 반영해서 2025년도 말 조성액은 1,618억 4,726만 8,000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다음 109쪽 자금운용 계획입니다. 수입 계획으로는 투자유치진흥기금 예치금 이자 43억 5,541만 2,000원, 예치금 회수 금액 1,574억 9,185만 5,000원으로 총 1,618억 4,726만 7,000원의 수입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지출 사업 내역이 없어 전액을 금융기관에 재예치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2025년 만기 기준 1,276억 원의 평균 3.25%의 금리로 정기예금 되어 있으며 2025년도에는 약 43억 5,000만 원 정도의 이자가 발생할 예정입니다.
   이하 112쪽에서 113쪽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투자경제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활동 추진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우량기업 유치 및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을 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깊은 이해와 협조로 제출된 원안과 같이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효구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전년도 대면 예산이 줄었어요. 한 9억 정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줄었습니다.
안창수 위원   줄었는데 이게 올해 우리 상주시 예산은 한 450억 불어났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그런데 투자경제과에 이래 보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국내 여비 이게 사실 이런 부분이 줄었어요. 이게 사실 이게 이런 부분은 줄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그면 이것이 긴축 재정으로서 이렇게 줄었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이거 그면 전자까지는 이래 방대하게 운영됐다고 이렇게 본의원이 판단해야 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닙니다. 의원님 전년도에 그 청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0억이 계상돼 있었거든요. 그게 이제 빠져나가면서 전체적인 규모가 근데 실질적으로 사업 예산은 늘었습니다.
안창수 위원   사업 예산이 늘은 게 아닌데 그 청리 그 부분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게 그 20억이 작년에 20억이 본예산에 반영돼 있었거든요.
안창수 위원   가령 예를 들어 예산에 제2 농공단지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거기서 한 9억 정도 줄었는 부분이 있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그런데 그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일반 운영비하고 사무관리비하고 국내 여비가 줄은 부분이 있어요. 그면 그게 청리 부분이 아니라는 얘기라요. 제 얘기는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일반 사업비 부분은 좀 늘었고요. 이제 일반 운영비나.
안창수 위원   근데 신규 사업도 있잖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그러면 이게 문제가 있는 부분 아닌가? 지금까지 예산서를 문제가 있는 부분 아닌가? 민간경상 사업 보조 이런 부분에 줄은 거는, 줄은 것도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그렇지만 좀 그러네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건 다음에는 열심히 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아니 이게 인플레도 되고 하는데 이게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하여튼 그 정도로 하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안창수 위원   그 25쪽에요. 산업안전 환경개선위탁.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이게 이제 전년도에는 2,000만 원이었었는데 한 2,000만 원 증감됐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근데 정밀진단하고 이게 이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하셔 봐요. 세부적으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거는 이제 일단은 기업에 모집을 합니다. 모집을 해서요. 대상을 받겠다 하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서 안전진단 기술지원 진단을 받습니다. 받고 나서 그 부분에 이제 시설 개선명령이 내려올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같이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면 전년도 보다가 한 100% 늘어난 이유는 뭐예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도에서 이제.
안창수 위원   아니 도비 갖고 이야기하지 마시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1개소에서 2개소 정도로 추진해 보려고.
안창수 위원   1개소 하다가 2개소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늘은 겁니다. 1개소에서 올해 2개소로 저거 할 겁니다.
안창수 위원   그래 설명하시면 되지. 도비나 시비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안창수 위원   자,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그 전통시장 행복경영 매니저 운영지원 27쪽에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민간경상사업보조에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그 줄은 이유가 뭐예요? 감액된 이유가 뭐예요? 운영하는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 예. 이거 지금 올해, 작년에 자부담 없었는데 올해 자부담이 생겨가지고.
안창수 위원   아, 올해는 자부담이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안창수 위원   작년도에는 자부담이 없다가 지금 자부담이 몇 프로예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10%입니다. 90%, 90% 지원이니까 10%입니다.
안창수 위원   올해 자부담하게 된 동기는 뭐예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게 이제 그냥 옛날에는 100% 지원해주다가 정부에서 이제 그렇게 하면 좀 책임감이 없지 않나 해서 도에서 기준을 그렇게 정한 겁니다.
안창수 위원   아, 도에서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의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남성하고 중앙하고 왕산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금 진행 중이거든요. 그게 공모사업이 되면 도비 부분 대신에 1회 추경에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그게 되고 나면 그걸로 1회 추경 때 변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창수 위원   운영이 이게 안 그러면 인건비예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요 인건비입니다.
안창수 위원   인건비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안창수 위원   인건비를 이렇게 해가지고 줄였다. 자부담도 10%, 그 정도로 하고요. 그리고 31쪽에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30 예.
안창수 위원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위탁.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위탁을 이걸 어디다 준단 말입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다가 위탁 줬습니다.
안창수 위원   아, 경제진흥원으로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안창수 위원   진흥원으로 줘서 이렇게 한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올해 저희가 지금 7명 저번에 하반기에 저번에 추경할 때 한번 해서 7명 배당을 받았는데 상주에 지금 6명이 지금 혜택을 보고 있고요. 1명 정도 있고 내년에는 10명 정도 지금.
안창수 위원   그러면 선정을 우리 시에서 합니까? 안 그러면.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요. 우리가 이제 공모를 하고 홍보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들이 경제진흥원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안창수 위원   그런데 이제 예산 세워놓은 부분에 한도에서 주는 겁니까? 보조를.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경상북도로 하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 시에 이제 내년에는 10명이 배정, 올해는 7명 배정됐지 않습니까? 처음에 5명이 배정됐었는데 우리가 많아가지고 변경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변경도 가능합니다. 도내에서 실적에 따라서.
안창수 위원   실적에 따라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안창수 위원   부단히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안창수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강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위원   예.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33쪽 한번 보시겠습니까? 시설비 산업유산 상주주조 복원 사업 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이게 지금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이게 아직 준공 안 났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준공은 아직 안 났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이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거의 공사 마무리.
강경모 위원   벌써 이게 뭐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사업을 했었는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맞습니다.
강경모 위원   아직까지 이제 매번 그 이래 한번 가봅니다. 가보면 이제 건축 분야는 어지간히 정리가 됐고 토목 분야는 지금 하고 있는 것 같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이걸 운영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운영은 공모해서 단체를 지정을 해서 적합한 단체를 공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경모 위원   공모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러면은 지금 우리 전시시설 지금 예산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이번에 이제 그것 때문에 그 건물은 다 됐고요. 안에 이제 그 전시 공간 한 5개 정도가 있고 그다음에 밖에 지금 옛날에 그쪽 주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우물터가 있다 하더라고요. 주조 우물터.
강경모 위원   예. 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거하고 이제 굴뚝이 있는데 그쪽에 이제 전체적으로 정비를 좀 하고 해서 그것도 하나의 시설물로 하기 위해 가지고 전체적인 그 전시시설.
강경모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래서 업체가 또 들어오게 되면 업체에 맞춰가지고 또 인테리어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강경모 위원   그렇겠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공모가 되고 나면 그것 때문에 세웠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 여하튼 근대산업유산으로 지정됐는 곳이니까 거기에 걸맞게 우리 막걸리 생산했던 곳이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그래서 여러 가지를 좀 잘 개발하셔가지고 운영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알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30쪽 한번 보시면은 우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사업 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우리 착한가격이 얼마나 됩니까? 상주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24개소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24개 이게 착한가격 지금 운영하려면 굉장히 힘들지 않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일반 시중보다가 음식 평균 단가가 한 1~2,000원 낮아야 되니까 한 2,000원 정도 낮아야 되니까 1,500원, 2,000원 낮아야 되니까 일단 가격이 저렴해야 되고요.
강경모 위원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분들이 가보면 굉장히 좀 이래 이윤을 창출을 많이 못하니까 힘이 많이 들겠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래 지원 방법을 좀 이래 대폭 강화를 하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안 그래도 그 부분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지금 사실은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사업도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해주고 있는데 21년도, 22년도에는 신청이 들어왔는데 23년, 24년도 신청이 안 들어온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하반기에 하고 있는 게 착한가격업소에 지역화폐 5% 추가 캐시백 제도도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하고 있는데 이용률이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는 않다. 좀 그런 아쉬움이 좀 있고 말씀하신 대로 조금 착한가격업소가 확산시키고 지역의 물가 안정에도 기여를 해야 되는데 지원이 부족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좀 하고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그 지원을 좀 예산을 좀 대폭 강화를 하셔가지고 착한가격업소가 또 맛도 또 월등하게 맛이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좀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그리고 29쪽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 우리 10억 원 올라와 있네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강경모 위원   이것 때문에 어제도 위원장님하고도 고성이 오가고 이랬었는데 참 이게 뭐 크게 이게 판단만 잘했으면 큰 문제가 없는 내용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이제 흘러왔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장님께서 이 출연금 동의안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지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의회에 동의안을 올렸어야 되는데 그 일정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못 올려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기 시작했는데 우리 의회에서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드려야 되는 의무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현재.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래 지금 과장님께서 알고 있는 이 방법론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지 한번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저 개인적으로 사실은 이제 의회에서 안건으로 본회의에서 일단 상정된 부분이고 또 위원회에서 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이 됐는데 사실은 그렇습니다.
   지금 연초부터 소상공인 특례자금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한 300~400명 정도는 지금 수요가 매년 연초에 발생하고 있고 그런 부분인데 우리 시에서 동의안을 일단은 제출해서 의회에서도 상정은 일단은 안건으로 성립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이면 의회에서도 좀 의원님들께서도 좀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같이 고민해 주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정이 이번에 지금 본예산 회기에 안 된다면 추경에라도, 추경에라도 지금 다음 이거 끝나고 나면 추경 정리 추경.
강경모 위원   정리 추경 이야기하시는 거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있지 않습니까?
강경모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거기라도 동의안을 좀 처리해 주시고요. 그리고 당장 1~2월에 급한 우리 소상공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정리 추경에 동의안하고 올해 예산은 관계가 없으니까 한 5억 정도 세워서 일단 급한 대로 지원해 드리고 다음에 1회 추경 때 나머지 잔여 부분 세워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해주신다면 우리 소상공인들이 피해 없도록 우리가 행정으로 한번 처리를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의원님들이나 저나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결국은 우리의 판단으로 인해서 소상공인들이 피해 본다면 그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 담당 부서장으로 죄송은, 발단은 제가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풀어나가는 거는 같이 좀 풀어 나가주시면 안 되겠나 저는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과장님 여하튼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도 이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사안이고요. 정리를 하면 지금 10억 원이 지금 출연금이 올라와 있잖아요? 예산이.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본예산에.
강경모 위원   그럼 이건 삭감을 해도 되는 상황에서 정리 추경에 5억을 다시 세우겠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맞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러면 정리추경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거는 25년도 예산이고.
강경모 위원   예. 25년도 예산은 삭감이 돼야 되겠죠. 그렇게 되면.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러면 네.
강경모 위원   그러면 삭감을 하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어차피.
강경모 위원   그러면 출연금 동의안을 정리 추경에 같이 올리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맞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그게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의원님들이 정확하게 인지를 해야지만 회의가 되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게 해주시면 절차상으로 저희가 업무를 하는데 소상공인들의 피해 없이 무난하게 업무를 볼 수 있지 않나 그래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지금 뒤에 우리 소상공인 회장님도 와 계시는데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우리 집행부에서 이게 동의안을 올리지 못했던 거는 다는 것은 참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만 또 그것을 또 함께 풀어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법리적인 검토를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될 거예요. 잠시만요. 
   아! 정리 추경에 올리면은 우리 전문위원님 한 가지 검토가 필요한 것 같은데 정리 추경에 만약에 5억여 원을 올리게 되면 그 사업이 2024년 사업이 되지 않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러면 2024년 사업을 25년도에 지원하겠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연말에 소상공인, 신용보증재단에 출연을 해서 금년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아, 그러면 24년도 신용보증재단에 그러면 이 예산을 지원하겠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지원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러면 25년도 예산은 5억 원으로 다시 추경에 편성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위원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네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이게 예산이 확정되고 나면 소상공인 쪽에 해서 추가 사업으로 해서 바로 지출해서.
강경모 위원   또 추가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또 더 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지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그렇습니다.
강경모 위원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어서 이 출연금이 굉장히 모자란다고 계속들 말씀을 하시고 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지금.
강경모 위원   3,000만 원에서 지금 5,000만 원으로 인상을 해달라고 계속 말씀을 하시고 이러는데 여러 가지 법리적인 검토나 여러 가지 또 검토해서 하셔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강경모 위원   여하튼 이 문제를 좀 원활하게 잘 판단을 하셔가지고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의원님들께서 좀 전향적으로 또 이렇게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는 쪽으로 좀 의견을 모아주신다면 하여튼 간에 저희는 집행부에서는 우리 소상공인들 피해가 없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지금 바로 또 이 돈을 사용해야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사실은 동의안이 처리가 됐고 그다음에 예산이 같이 통과가 되면 저희 쪽에서 봐서는 이 10억 본예산 가지고 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 지금 나은데 동의안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금방 말씀드리는 안을 말씀드렸는 거고요.
강경모 위원   예. 여하튼 알겠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조금 소란이 있었던 점은 저도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여하튼 원만히 이게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한구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36쪽에 보면요. 제일 하단부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몇 쪽에요?
한구홍 위원   36쪽.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한구홍 위원   청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3-1단계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말씀하십시오.
한구홍 위원   지방재정법 36조, 37조에 의하면 우리 사업비가 335억으로 투자심사를 받아서 그 결과를 기초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한구홍 위원   그 보면 책자에 보면 25년도 1분기에 투자심사 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이 부분이.
한구홍 위원   예.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저희가 도에 사전에 투자심사를 제출했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래 한번 했는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했었는데 도에서 예산 확보되거든 신청을 해라 해서 지금 들어온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사실은 그렇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투자심사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절차거든요. 그리고 공모사업 같은 경우도 공모사업이 선정되고 나서 또 사후에 받는 경우도 있고요. 이 경우는 하여튼 간에 도에서 의견이 그렇게 와서 지금 그렇게 된 부분입니다.
한구홍 위원   문제가 없는 거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리고 우리 아까 우리 강경모 의원님 하신 말씀대로 우리 소상공인들 이거 잘 해결해야 합니다. 이번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그런데 저희가 잘못된 처음에 저희가 저희 때문에 스텝은 꼬였습니다마는 푸는 거는 의원님들께서 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한구홍 위원   그게 그 발언이 그 발언이 참 무서운 거예요. 잘못했는데 우리가 풀어야 된다는 거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요. 근데.
한구홍 위원   같이 풀어야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의원님 사실은 저게 이번에 그 동의안이 상정됐는데 사실은 동의안만 같이 처리가 된다면 큰 없이 그냥 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동의안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지금, 지금 불가피하게 또 그렇게 가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위원장 강효구   과장님 그래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일주일 이전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동의안이 그런 거 아닙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닙니다. 그러니까.
○위원장 강효구   왜 그거를 문제를 왜 의원들한테 넘깁니까? 인정을 하세요. 인정을 해야지 우리가 도와주든지 하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앞, 전자에 잘못한 거.
○위원장 강효구   자꾸 왜 그런 식으로 떠넘기려고 그래요?
한구홍 위원   자, 잠깐만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떠넘기는 게 아니고요.
한구홍 위원   제가 질의를 하는 시간이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닙니다. 위원장님 떠넘기는 건 아닙니다.
한구홍 위원   차라리 과장님 인정하시고 그냥 우리 의원님들한테 어떻게 그걸 얘기하는 게 우리 위원장 말씀대로 맞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계속.
한구홍 위원   그게 절차상 문제가 있든 어쨌든 간에 실수를 했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한구홍 위원   그렇게 매듭을 짓고 또 이렇게 도와달라는 부분은 확실하게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도와달라고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맞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거는 전자에 제가 잘못됐기 때문에.
한구홍 위원   그런데 같이 풀어야 된다든지 뭐 우리 의회에서 그걸 그런 식으로 한다는 그런 식의 말은 자꾸 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그렇게 들리셨으면 잘못했고요. 저는 그 뜻은 아니었고요.
한구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해결되도록 해보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의원님들이 좀 포용해달라 이런 의미로 말씀드린 겁니다.
한구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내 어제 소상공인 경영 이거 출자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몇 쪽이죠?
정길수 위원   투자경제과는 지금 두 번째입니다. 이게요. 지난번에도 한번 그 동의안 안 올라오고 오늘 저거 했는 거 아닙니까? 같은 과에서 이 중요한 일을 반복적으로 이래 해서 되겠습니까? 그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의원님 그거는 뭐 잘못됐습니다. 잘못됐습니다.
   그건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게 국장님요. 이런 중요한 일이 이래 되면 징계위원회 열어가지고 최소한도 경고 주의따나 줘야지 이게 주의 환기가 되지. 이 중요한 일을 갖다가 그래 이거 절차적으로 하면은 내년 4월에 추경 4월 말에 추경해가지고 하면 6개월 늦어져요.
○경제산업국장 윤해성   예. 안 그래도 의원님 저 담당 과장하고 담당 팀장을 불러서 제가 좀 많이 나무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정길수 위원   그리고 내 부탁드리고 싶은 건요. 국장님요.
○경제산업국장 윤해성   예.
정길수 위원   경제산업국에 해당하는 과에다가 주요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가지고 해놓으면 직원이 다 바뀌어도요. 예를 들어 출자금 하려고 하면 사전 출자금 동의안을 내야 된다. 이런 매뉴얼이 있으면 직원 팀장, 직원 다 바뀌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윤해성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지금 각 기관에 중요한 기관의 중요 업무는 매뉴얼이 다 있습니다. 그러면 신규로 오면 자기 팀에서 하는 일에 중요한 매뉴얼이 있으면 매뉴얼대로 진행하면 투자경제과에서는 지금 두 번째입니다. 두 번째 큰 실수를 하고 있어요. 지금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앞으로 그런 실수 없도록 하여튼 간에 챙겨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 실수가 소상공인의 피해로 예를 들어 정상적인 절차로 한다 하면 이번에 부결되고 삭감되면 내년 4월 추경에 들어갑니다.
   1회 추경에, 중요한 일을 갖다가 우리 과장님이나 주의를 기울여가지고 지난번에 한번 그런 사례가 있으면은 주의를 기울여가지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
   의회에다가 말이지 의회에서 통과 안 시켜주면 또 소상공인은 의회 질책 안 할, 할 거잖아요.
   그리고 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장님요. 경제산업국에 해당되는 과에.
○경제산업국장 윤해성   예.
정길수 위원   주요 업무는 매뉴얼을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십시오.
○경제산업국장 윤해성   예.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리고 이제 그 우리 안창수 의원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우리가 내년도에 저거 예산이 전부 다 증감, 증액됐는데 투자경제과에만 8억 8,800만 원이 이제 감액이 됐는데 감액 내용은 쭉 사유가 다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있는데 특히 경제가 어려운데 투자경제과는 예산이 증액되어야 돼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 감액됐는 거는 정당한 사유가 다 있어요. 내용을 보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예산 편성.
정길수 위원   근데 전체적인 내용은 전부 다 도비, 국비 내시 사업에 해당되는 것뿐인데 우리가 그 자체적으로 좀 투자경제과에서 시행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가지고 소상공인이나 우리 기업들이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셔야 돼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지금 안 그래도 저도 그 부분의 예산이 소상공인이나 그다음에 기업 쪽에 가는 예산이 적다고 하는 데 공감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내년에는 분명히 더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지역화폐 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지역화폐 이제 지류가 없어지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류 없어집니다. 예.
정길수 위원   없어지면서 그 바뀌는 제도를 일반인들이 저도 잘 모르겠고 일반인들이 묻는데도 저도 답변을 잘못하겠더라고 간단하게 우리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은 선 할인이 되지 않습니까?
정길수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선 할인이 되고 또 선 할인이 돼가지고 이제 내가 그 앱에다가 돈을 모아놓고 쓰는 구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돈을 안 쓸 수도 있고 쓸 수도 있는 겁니다. 근데 캐시백 제도가 되면 내가 썼는 만큼 돈을 보충해 주는 겁니다. 10%를 썼는 만큼.
정길수 위원   근데 그걸 어떻게 캐시백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캐시백이 바로 갑니다. 내가 쓰면은 거기로.
정길수 위원   카드가 별도로 나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그 카드에서 충전이 되는 겁니다. 추가로.
정길수 위원   아니 그럼 카드 없는 분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제.
정길수 위원   지금 지폐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개 연세 많으신 분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정길수 위원   이런 분들이 이제 카드 사용 안 하고 지폐를 사용해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근데 지금 거진.
정길수 위원   그분들이 지금 지폐하고 카드 사용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폐하고 카드 사용 비율은 거진 지금 지폐 사용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높지는 않고요.
정길수 위원   그러면 지금 카드가 없는 분들은, 카드가 있는 분들은 쓰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다시 하는데 없는 분들은 그럼 어떻게 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제 카드를 좀 전환을 하셔야 됩니다. 대부분 그렇게 가셔야 되고요.
정길수 위원   그럼 카드 없는 분들은 상주 화폐 혜택을 못 받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죠. 카드를 사용하셔야죠.
정길수 위원   그래요? 그 내용이 맞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지금 보니까 카드가 지금 사실은 20~30% 정도밖에는 지류형이 나가는 게 한 20% 정도밖에는 안 되거든요.
정길수 위원   20%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그럼 그분들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대부분 카드사용하고 계시고요.
정길수 위원   카드 발행해야 이제 상주 화폐에 사용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겠네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리고 이제 지류 화폐가 문제가 뭔가 하면 올해 아까 줄었다 하는데 그 보면 우리 지역화폐 예산 중에 지류형 화폐 판매 환전 수수료 2억 3,400만 원 또 감됐습니다. 이 부분이 화폐 예산 중에서 여기 들어가는 게 이제 지류형 화폐 유통되고 그다음에 환전하고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이게 실제.
정길수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렇고 또 지류형 화폐 같은 게 우리 시에서 구체적으로 된 건 없습니다마는 언론이나 이런 데 봐서는 부정 유통의 우려도 상당히 많고 여러 사유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캐시백 제도를 안 하면 패널티를 주겠다 그런 입장입니다. 해서 안정적으로 정착을 시켜서 시민들의 예산을 진짜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는 취지고요.
   홍보 문제를 걱정을 하시는데 안 그래도 우리 직원들한테 했습니다. 우리가 이게 한 3월쯤에 지금 전환할 계획입니다. 1월부터는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1~2월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몰라서 못 하는 일이 없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이제 카드 있는 분들은 지금 70만 원 한도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70만 원을 먼저 쓰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70 그렇죠. 예.
정길수 위원   70 먼저 쓰고 나중에 이제 10%에 해당되는 10%를 충전시켜준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충전되는 겁니다.
정길수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경제가 우리가 국·도비 보조금이나 교부금이 굉장히 이제 적게 내려오고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는데 이 40페이지에 성주봉 핫페스티벌 지원이 6,300만 원이라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6,300만 원인데 성주봉에 핫페스티벌을 해가지고 얻는 우리 효과가 뭡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일단은 거기가 지금 여름철에는 휴양지지 않습니까?
정길수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피서객들도 많고 그래서 그 지역에 이미지라든지 브랜딩이라든지 오시는 분들한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일정 기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고 이것도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사실은 작년보다 작년보다가는 그래도 주변에 야외 공연장 주변으로 텐트를 쳐서 먹거리, 체험거리도 많이 보강을 했습니다. 올해는 했고 작년보다는 조금 반응도 괜찮았고요. 좀 좋은 쪽으로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나는 경제가 어려울 때는 이런 거는 격년제로 하면 어떤가 싶어가지고 그래 한번 질의를 드렸는데 매년 해야 될 사업입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아무래도 그쪽에 여름철에 거기 오시는 분들이 많고 숙박객들도 있고 그다음에 계곡에 놀러 오시는 분도 많기 때문에 또 시민들하고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2페이지에 이거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한번 제일 하단에 사우나 운영하는 거 중에 헤어드라이기 구입이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이게 매년 이제 예를 들어 6개, 6회에 이제 36개를 내년도에 구입을 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정길수 위원   매년 36개를 구입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게 일반 대수, 일반인들이 막 쓰는 물건이 되니까 아무래도 우리 집에서 쓰는 거하고는 조금 판단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이제 성주봉에 이거 사우나에 이제 아직도 많은 적자를 내고 있으니까 소모품 하나하나도 우리가 좀 절약하면서 좀 그래 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44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중에 약초 재배지 관리 장비 임차가 있어요. 우리 약초 재배를 거기 지금 하고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지금 한 700평 정도 있어 가지고 그쪽에 조성되어 있고 지금 기존에 심어놨는 게 있습니다. 그쪽에 이제 관리하는.
정길수 위원   약초 생산해가지고 판매했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생산은 지금 크게는 없습니다.
정길수 위원   판매, 생산해서 판매는 안 하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 정도는 아니고요. 그 정도는 아니고 예.
정길수 위원   그냥 재배만 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조경용이나 아니면.
정길수 위원   조경 목적으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체험용 그 정도입니다. 지금.
정길수 위원   조경 목적으로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조경이나 체험용 정도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면 이 약초를 재배해서 꽃이 피고 하면 그쪽에 우리 성주봉에 1박 2일이나 저거 오시는 분들이 이거 뭐 그쪽에 가서 보고 뭐나 관람이라 해야 되나? 보고 이래 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직까지 근데 그만큼 활성화는 안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숙제 같습니다. 그것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하나의 테마로 자리를 잡아야 되는데 그 정도는 안 된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 이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신경 좀 쓰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금액은 안 많지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175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거 효과적으로 활용이 되어야 되는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거 안 그래도 저도 와서 보니까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더 지금 담당 팀장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조금 더 활성화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가 이제 어려운 경제 사정에 진짜 뭐 소액이나마 절약도 하고 소비도 절약하고 또 필요한 부분에는 우리가 그죠? 예산도 투입하고 해야 되는데 좀 낭비성 예산이 편성돼 있는 예산 중에 일일이 다 하나하나 질의는 못 드리지만 해당되는 부서 팀장님들이나 직원들께서 좀 절약하면서 그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길수 위원   그래 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성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위원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예. 여러 가지 세목별 예산 편성하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래 여러 동료 의원들께서도 질의를 하고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10억 출연금에 대해서 이 어려운 시기에 시기를 놓쳐서 했는 부분은 매우 유감이고 여러 의원들께서 추궁도 하고 질타를 했기 때문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더 이상 그건 하지 않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지금까지 신청했는 소상공인들 신청자 수가 얼마나 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소상공인들 현재 총 3,709건이 2018년부터 해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성성호 위원   내년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제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 내년도에 신청할 거는 지금 저희가 금년도 2024년도 유추해 보면 18억 출연해가지고 678건이 대출받으셨습니다.
성성호 위원   예. 그렇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금 모두가 우리 집행부뿐만 아니고 동료 의원들도 소상공인들이 불이익을 안 받는 걸 전부 매우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타도 하고 그런 부분인데 어차피 절차상으로서는 이번 본예산에는 이게 이제 처리가 안 될 거 아닙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성성호 위원   그렇지만 소상공인 여기 국장님도 와계시고 우리 의원들도 여기서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 이런 마음들을 갖고 있으니까 최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해서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하여튼 간에 잘 좀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성호 위원   예. 그다음에 36쪽에 보면 우리 동료 의원께서도 질의를 했지만 상주 헌신동 청리 마공단지 일원 거기 산업단지 유지관리 및 응급복구비 이 부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이게 2억을 1식을 계상을 시켜놨는데 이게 편성 사유에 보면 산업단지 기반시설 유지관리, 산업단지 환경 조성 및 재해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한 예산 이렇게 해놨거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맞습니다.
성성호 위원   여기 재해 발생 시 응급 복구 이거는 굳이 예비비로 투입을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런데 그렇게 하면 각 부서에 응급복구비 썼는 것들을 전부 예비비로 해야 되는데요. 그면 예산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고요. 각 시설마다 응급복구비가 일부는 있어가지고 응급 바로 조치를 할 수 있는 게 맞을 것 같고 올해 됐는 부분은 이제 상주 일반산업단지가 됐는데 금년에 비가 와가지고 비탈면하고 사면에 피해가 많았습니다.
   그 정비하고 지금 추가로 준공은 됐습니다마는 추가로 정비할 부분도 많고 그다음에 청리 산단하고 그렇게 있어서 예산을 그렇게 계상하게 된 겁니다.
성성호 위원   이번에 그면 피해가 발생됐을 때는 예비비로 투입이 됐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번 했는 건 일부 예비비로 됐고요. 그다음에 있는 자체 재원도 투입되고 그렇게 했습니다.
성성호 위원   혹여 이제 중복적인 예산이 편성되지 않나 싶어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닙니다. 그게 사업별로는 일정 부분이 있어야지 효율적으로 사업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각 부서에 있는 시설에 응급복구비라든지 유지관리비를 예비비로 쓴다 하는 거는 그거는 좀 말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성성호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참고로 하겠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농공단지 조성사업 특별회계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52쪽에 보면 하단부에 시설비에 농공단지 정비사업 외답 함창 그 2억 5,000만 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성성호 위원   또 이렇게 계상이 됐네요. 이 내용은 뭡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외답 농공단지는 지금 아스콘 덧씌우기로 해갖고 사업이 지금 도에서 확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함창 제2 농공단지는 경계 노후 펜스 교체하고 그다음에 환경 정비하고 해서 그렇게 예산이 선정이 됐습니다.
성성호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정석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또 어려운 소상공인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금 그래도 이 30쪽에 보면 본 의원이 그토록 또 얘기해드렸던 카드 수수료 이번에 처음 이제 시행이 되는 거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래요 좀 요거는 모든 소상공인의 혜택이 되면서 또 한도가 있는 거죠? 매출액에 대해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 매출액이 1억에서 3억 이하입니다.
정석용 위원   3억까지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그래서 그래 따지면 지금 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저런 사람들은 보장을 볼 것 같은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정석용 위원   대부분 또 이렇게 평가 정도 했을 때 한 3억 이하 정도 되는 가게 수가 한 좀 그래도 많은가요? 지금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또 한 이 정도까지는 덜 될 수도 있는 거 같은데.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우리 소상공인들이 지금 업체가 14,000개 정도가 있습니다. 있고요.
정석용 위원   14,000개 예. 그중에서.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 예산에 해가지고 최대 50만 원씩 지원한다 하면 한 600개 정도가 지원되는 금액이거든요.
정석용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러기 때문에 도에서도 1억에서 3억이라는 기준을 했을 때는 너무 영세하거나 규모가 큰 데는 지원을 자제하고.
정석용 위원   그렇겠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다음에 어느 정도의 자립 기반이 있는 소상공인들을 해서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잘 편성이 되어서 좀 혜택을 보는 바람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지금 그 옆에 보면 31쪽에 소상공인 정책 지원 현장 컨설팅 전문가 운영 지원이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정석용 위원   이거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거는 소상공인연합회의 전문가.
정석용 위원   연합회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인건비 지원되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그 연합회 내에서는 이건 연합회만 운영이 되는 거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연합회에 지원해 주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일반 소상공인들에게는 뭐가 있을까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매니저가 있는 게 이제 시장에 시장 상인회 그쪽에 매니저가 있고요. 지금 소상공인회 매니저 저희 시에서 나가는 거는 그 지원되는 게 그렇게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매번 얘기가 나오는 말들이 소상공, 소상공 해도 이게 형평성이라든지 모든 업체가 함께 어울리고 모든 업체가 함께 이래 받아야 되고 이러는데 대부분 그런 쪽이 많이 없지 않으니 좀 그 내에 불만 사항들도 없지 않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일반인 소상공인 어려운 사람들은 또 배제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좀 그런 다른 여건상 그러니까 더 어려운 여기 있죠. 또 새바람 체인지 사업을 해서 이거는 또 모두가 함께 어려운 사람들은 또 1,000만 원 내에서 6개월 되면 경영 그것도 지원해 주고 하시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또 밑에는 이거는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해서 또 가는 중복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인데 최대한 모든 소상공인 업체가 모든 게 함께 할 수 있는 형평성을 좀 많이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일단은 단체가 소상공인이든지 그다음에 중앙시장 상인회든지 단체가 있으면 그 단체가 활성화되는 게 또 맞는 것 같고 의원님 말씀마따나 소외되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혜택은 또 별도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런 게 좀 축제 내에서도 또 함께 못한 소상공인들도 연합회가 가입을 안 돼 있기 때문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못 한 부분도 많이 없지 않아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꼭 그렇지는 않잖아요. 우리 상주시민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그 안 가는 건 아니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그래서 또 그런 얘기들이 많고 하니 함께 어우러져가지고 모두가 혜택을 받는 그런 게 줘야 되고 또 우리가 그렇게 따지면은 이게 소상공인 출연금도 필요한 사람만 받는 거잖아요. 그런 거는요. 그거는 필요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있겠지만 다른 외적인 거는 모두가 함께 받을 수 있는 거는 공평성이나 형평성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렇습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같이 이렇게 불특정 다수가 다 혜택을 보는 이런 사업들이 좀 더 발굴돼야 되는 게 맞고요.
정석용 위원   그렇겠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또 특정 단체가 중심이 돼서 이끌어가는 것도 필요한 것 같고.
정석용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또 그런 부분은 또.
정석용 위원   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형평성 있게 해주시고 지금 33쪽에 보면 창업보육센터가 있어요. 위탁인데 이것도 신규로 편성이 됐는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닙니다. 이거 작년에 민간경상보조로 있었던 부분인데.
정석용 위원   증감이 돼 있는데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그럼 어떻게 운영이 되죠? 어디 위탁을 하시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 공모할 겁니다.
정석용 위원   공모로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작년에는 어떻게 진행이 됐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게 경북대 그 경북대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줬는데 전문성이 떨어지고 지금까지 그래서 내년에는 사실은 경북대 창업전문지원단이 있습니다. 그쪽 인력이 이쪽에 파견 나와서 관리를 하든지 거기를 주려 하는 건 아니고요. 공모 절차를 거쳐서 지금 그쪽에 지금 창업보육센터에 8개 업체가 입주해 있거든요. 그분들 지원해서 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창업을 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3,000만 원을 배정한 건가요? 그러면 작년에는 거의 성과물이 좀 많았, 좀 저조했던 말이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근데 거기에 이제 들어와 있는 업체들이 8개에서 평균 8개, 10개가 되는데 그게 이제 제대로 컨설팅을 받고 회사에 도움이 돼가지고 창업을 하든지 기술 개발을 하든지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 지원 부분이 좀 전문가 그룹이 약했지 않나 해서 그걸 강화하기 위해서 민간 위탁금으로 돌린 부분입니다.
정석용 위원   하여튼 위탁 부분을 또 잘 선정을 해서 유용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그리고 아까 마지막으로 저도 여기 성주봉 핫페스티벌 이런 것도 대부분 아까 우리 정길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내에서 특정 단체나 특정 제가 저번에도 한번 여기 정산 보고를 봤지만 다 또 우리 효과성이 올해 작년에도 한 몇 명 정도 됐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올해 금년도요?
정석용 위원   예. 금년도에 했었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금년도에는 그쪽에 거진 광장에 꽉 찼었습니다. 비도 왔는데도 불구하고 안 가시고 그쪽에.
정석용 위원   예. 비도 오고 작년에도 비 왔고 올해도 비 왔었는데 도처 나왔었는데 안 그러면 이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내 쪽이나 안 그러면 다른 관광지나 더 모색을 해가지고 2년 격년제나 저도 그런 쪽으로 좀 적극 찬성을 하긴 하는데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런데 이거는 이제 성주봉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여름철 휴양객들 그다음에 피서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한다고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한철이지만 요즘은 지금 각 읍면 단위에서도 물놀이 못 가기 때문에 이제 상인연합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상인회에서 직접 돈을 내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라든지 자기 지역 인맥들을 동원해서 하는 게 많이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그런 사업은 자기들이 직접 하는데 이런 데는 또 투자를 하면서도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게 맞지도 않을 것이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효과를 하여튼 간에 보도록 하여튼 간에 작년보다 올해 개선하려고 노력을 했고요. 내년에는 조금 더 진짜 사람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서 저는 권유하고 싶은 거는 지금 읍면 단위도 그렇고 상인연합회가 잘 활성화된 데가 많이 있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정석용 위원   그 상인연합회에서 이런 여름 물놀이 계획을 하고 또 출향 인사도 모시고 또 그 지역의 상인들과 함께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또 지원 부분도 이걸 봤을 때는 좀 구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알겠습니다. 그 상인 쪽, 상가 쪽에는 또 상가 쪽도 나름대로의 그런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지역이나 여건에 따라서 다 다른 상황이니까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렇게 또 한 번 편성을 구상해 보시면 좋겠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우리가 아까 상주 화폐가 지금 70만 원 한도라 그랬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매번 연말 정도 갔을 때 왜 예산이 좀 남는 부분도 있는가요? 거의 없지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거진 소진됩니다.
정석용 위원   거의 소진이죠. 그래서 저는 연말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소비성이 너무 많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연말 같은 경우에는 100만 원 한도로 좀 해서 하는 건 좀 좋지 않겠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잔액을 보고 그 잔액 한도 내에서 유도리있게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다른 이제 이런 거는 마지막 추경이나 마지막 남은 돈을 이쪽으로 해서 시민들이 좀 썼으면 좋겠는데 지금 영동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추경을 해서 지금 1인당 1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 우리 상주는 상주 지역을 둔 사람만이 어플을 깔고 있는 거죠? 맞습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외부에서도 가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됩니까?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정석용 위원   예. 그러니 지금 우리 상주 같은 경우에도 영동 거를 지금 쓰고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맞습니다.
정석용 위원   가족 4명이서 400만 원을 받으면.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맞습니다.
정석용 위원   10만 원씩 캐시백을 받아가지고 아까 말씀한 거를 40만 원 공짜로 하니까 가서 이제 크게 써야 되니까 금모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 걸 해서 지금 영동군에서는 활성화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상주는 매번 받는 사람만 받고 활동 그런 것보다는 좀 더 크게 했으면 좋겠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거.
정석용 위원   그것도 한번 차후에는 좀 구상을 해서 연말 같은 경우에는 소비성을 좀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살리는 그거를 좀 검토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 저번에 추석 때 한시적 이벤트로 이제 국비를 풀어줘가지고 15% 한시적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한 달간.
정석용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했었고요. 이제 말씀하셨듯이 내년에 후캐시백대로 가면 예산 효율성이 많을 겁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100만 원 막 150만 원 한도까지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받아놓고 안 써갖고 이월돼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실제 쓰는 사람들이 캐시백으로 들어가면.
정석용 위원   그렇죠.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지금보다 혜택이 더 실질적인 혜택을 받으니까 혜택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고 그런 판단을 해보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금액을 상향시키는 부분도 충분히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캐시백을 이용을 하게 되면 인센티브가 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있는지 몰라도 그런 걸 잘 활용해야지.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집행부도 또 능률이 오르고 또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잘 검토해 주셔가지고 우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좀 이렇게 잘 행복하게 권유할 수 있도록 경제 효과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네.
○위원장 강효구   내가 소상공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내가 이거를 한번 읽어드려 볼게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위원장 강효구   의안 제출 시기가 제21조 의안 제출 시기 이래 갖고 시장이 제출한 의안과 의원이 발의하는 의안은 매 회기 7일 전까지 의회에 접수된 의안에 대해서만 심사를 한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위원장 강효구   다만 긴급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의안을 그래 하지 아니하다고 돼 있고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투자경제과에서 출연금 동의안은 11월 25일 제출했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맞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그럼 2일 전에 제출했어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위원장 강효구   그럼 이건 심사할 필요가 없다고 돼 있잖아요.
   그런데 25일 올린 거는 우리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날 잡을 필요도 없고요. 여 명시가 돼 있잖아요. 여기 보면 접수된 의안에 대해서만 심사를 한다고 7일 이전에.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니 의안에 조례안은 그렇게 돼 있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제출할 수 있다라고.
○위원장 강효구   그래 다만 긴급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의안은 그래 하지 아니하다고 되어 있는데 긴급이 필요한 상황입니까? 지금 아니잖아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이게 이제 그 사안을 판단하기는 그런데 하여튼 간에 제가 저희가 그 부분은 잘못됐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효구   그러니까 이거는.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하여튼 간에 제출하는 부분엔 잘못됐고요.
○위원장 강효구   어차피 이번 본예산에는 힘들 거니까 소상공인이 피해 안 갈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를 해보세요. 소상공인이 어쩌면 피해가 안 가는가.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로 2월에 추경인가 된다 이랬는데 그런 좋은 방법이 있으면.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리 추경 때 좀 그렇게 해주시면 우리가 풀어나가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어차피 정리 추경이 이번에 본예산 심의 끝나고 나면 정리 추경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강효구   예.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그때 동의안하고 정리 추경에 일부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그거 가지고 내년에 소상공인들 피해 없도록 하겠고 내년에 1회, 내년에 업무보고 때 2월에 할 때 그때 우리가 부족분은 추가로 해서 상반기에 업무를 다 쳐내겠다 그렇게 좀 협조를 좀 도와주시면 되고요.
   사실은 동의안도 안 되고 예산도 안 되면 저희가 방법을 예산도 안 섰고 동의안도 안 됐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습니까? 집행부에서 그래서 조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를 조금만 도와주시면 저희가 그걸 나머지 집행하고 하는 거는 할 테니까 하여튼 그 부분을 좀 이해를 해주시고 좀 도와주시면 앞 전자는 잘못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효구   하여튼 잘못, 잘잘못 따지기보다도.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러니까요.
○위원장 강효구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건 본의원이 소상공인한테 피해가 안 가, 덜 가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보자는 뜻입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효구   우리 의원들도 다 같은 마음이라요. 소상공인들이 피해가 가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차형원   예.
○위원장 강효구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투자경제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회의 속개는 11시 4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효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다 하지 말고요. 신규사업 중요한 것만 몇 개만 포인트만 찍어서 하시든지.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좀 그래 해주세요. 간단히.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입니다. 저희 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중에 신규 사업과 시비 추가 편성 사업 중심으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55쪽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본 예산액 대비 19억 3,945만 9,000원이 감액된 총 560억 263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5쪽 중간부터 58쪽 상단까지 생활쓰레기 수거입니다. 총 17억 8,613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56쪽 중간 부분 폐기물 처리 장비 임차에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으로서 무단방치, 영농폐비닐 집하장 폐기물 수거 등을 지원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중간 부분 종량제 봉투 주문 판매 관리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센터 이용입니다. 종량제 봉투의 판매, 주문, 배송 관리 시스템 구축에 따른 민간 클라우드센터 이용료로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청소 차량 수직형 배기관 설치에 1억 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청소 차량의 매연 배출 방향을 수직으로 변경하여 환경 공무직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 57쪽 중간 부분 빈농약 용기류 수거망 구입에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농가 등에 배부를 통해서 빈농약 용기류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아래 쓰레기종량제봉투 전용 수거함 구입입니다. 주민참여 예산으로 인도, 차도 주변에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거함을 설치하기 위해 7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수립 용역에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본 예산은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아랫부분 2024년도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 성과평가 용역입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처리계획 성과평가를 통해서 다음 연도 세부 추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예산으로 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종량제 봉투 등 공급 대행료 원가 산정 용역에 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종량제 봉투 및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 필증 등의 공급 대행료를 산정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다음으로 종량제 봉투 주문, 판매, 관리 시스템 구축에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종량제 봉투, 음식물 납부필증, 불연성 마대 등을 전산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인터넷 주문 및 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하여 주문과 공급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 예산입니다.
   57쪽 하단부 노면 청소차 잔재물 처리 위탁에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동 매립장 확장공사로 인해 노면 청소차 잔재물 반입이 중단되어 160톤 정도를 위탁 처리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다음 영농폐기물 처리 위탁에 1억 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의 영농폐기물을 위탁 처리하고자 합니다.
   다음 58쪽 하단부 공무직 복리후생 및 연수입니다. 총 8,21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59쪽 중간 부분 장기 근속자 및 모범 공무직 선진지 견학 인솔을 위해서 공무원 국제화 여비 1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59쪽 중간 부분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처리입니다. 총 1억 1,7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60쪽 상단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수립 용역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도 수립을 위해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용역은 관련법에 따라서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를 성과 평가하기 위한 용역으로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60쪽 중간 부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지원 시범사업에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음식물류 감량기 설치 보조하는 신규 시범사업으로 설치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만 원을 25대 정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 61쪽 중간 부분 재활용품 선별장 관리입니다. 총 2억 7,13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재활용품 선별장 품질 개선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에 7,478만 6,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재활용품의 반입량 증가로 기존 환경 공무직 인원만으로는 반입되는 재활용품 선별 작업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채용하고자 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다음 62쪽 하단부 공공선별시설 현대화 사업입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수거되는 플라스틱을 기존 수작업으로 선별하는 방식에서 광학 선별기를 설치하여 플라스틱을 종류별로 성상별로 자동 선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에 따라 1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3쪽 중간 부분 폐농약 용기류 추가 보상금 지원 사업입니다. 폐농약 용기류 수집량에 따른 수집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 예산이 조기 소진이 예상됨에 따라 본예산으로 도비 내시에 따라 3,376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재활용품 분리 배출시설 설치지원입니다. 재활용품 분리 배출시설인 동네마당 설치하기 위한 예산으로 도비 내시에 따른 편성액과 함께 내시된 예산보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본 사업에 시비 1,5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총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65쪽 중간 부분 소각장 위탁 운영입니다. 총 68억 1,69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인부임 등 물가 상승에 따른 고정비가 증가되고 시 소각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효율 저하로 변동비가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66쪽 중간 부분 소각장 주변 지역 시설물 유지보수비에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소각장 주변 지역에 시행된 기존의 주민숙원사업에 구조물 등의 유지 및 보수를 위해서 편성한 예산입니다.
   다음 68쪽 상단부 자연보호 시설물 정비입니다. 총 1억 8,67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68쪽 하단부 환경보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간의 환경보존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예산으로 연구용역비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3쪽 중간 부분 야생동물 피해 예방 사업입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에 따른 편성액과 사업 확대를 위해 시비 8,0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총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5쪽 하단부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전체 도비 내시에 따른 편성액과 함께 내시된 예산보다 사업의 확대 필요성이 높은 가시박 퇴치 사업, ASF 야생 멧돼지 사체 랜더링 처리, 유해 야생동물 포획관리시스템 유지관리, 농작물 피해 보상금 및 포획보상금, 야생동물 진료센터 운영 위탁 등의 본 사업에 시비 1억 8,83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총 3억 1,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8쪽 상단부 대기 및 소음 진동 배출시설 관리입니다. 총 2억 1,26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78쪽 중간 부분 방지시설 명판 제작입니다. 관내 대기오염 방지시설 40여 개소에 방지시설 명판을 설치하고자 제작비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0쪽 상단부 24시간 무선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에 총 4,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악취 및 소음으로 인한 집단고질 민원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악취, 소음 측정 모니터링 각각 1개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지속적인 사업장을 관리하고자 하는 예산입니다.
   다음 80쪽 기후변화 대응입니다. 총 3억 3,52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역 중에서 81쪽 중간 부분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은 탄소중립 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향후 5개년간의 상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예산으로 시비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6쪽 상단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조성한 남산 물길 쉼터에 폭염 대비 그늘막을 설치하고자 국·도비 내시에 따라 1억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7쪽 하단부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입니다.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도비 내시에 따라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9쪽 중간 부분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총 1억 9,76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90쪽 상단부 북천 아리랑고개 공중화장실 주변 정비사업은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 시 부족한 토목 공사를 위해 시비 4,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91쪽 중간 부분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 시설 운영입니다. 총 41억 9,02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92쪽 상단부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 시설 민간위탁 원가계산 용역에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의 축산환경사업소 적정 운영비를 산정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다음 93쪽 하단부 비점오염 저감 사업입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함창읍 태봉리 인공습지 설치를 위해 기금 1억 68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국·도비 내시에 따라 총 7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94쪽 상단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낙동면 운평리 인공습지를 설치하기 위해 기금 4,17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국·도비 내시에 따라 총 2억 7,6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94쪽 중간 부분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입니다. 관내 낙동강 금강 유역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기 위한 예산으로 기금 6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여 국·도비 내시에 따라 총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설명을 마치고 다음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 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101쪽입니다. 내년도 본예산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 예산액은 총 56억 8,653만 7,000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9억 2,941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신규 사업으로는 103쪽 내부거래지출 환경기초시설 설치 금강수계입니다. 대청댐 상류인 사산, 평온, 선교, 수봉리의 하수처리장 개량 사업으로 기금 가내시에 따라 16억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243쪽입니다. 순세계잉여금과 낙동강 수계관리기금, 금강 수계관리기금 증액 등으로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19억 2,941만 2,000원이 증액된 총 56억 8,653만 7,000원입니다.
   이상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및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효구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칭찬 하나 해주려고 그럽니다. 안 그래도 백원에 노인을 치고 달아난 사람이 있었는데 일반 우리 도로 카메라로 못 잡았는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예.
박광덕 위원   쓰레기 있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불법 투기 그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예.
박광덕 위원   그래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그거 하나하고 쓰레기장.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새로 신규로 하고 계시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재활용품 동네마당사업.
박광덕 위원   예. 아, 그거 참 좋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두 가지 칭찬합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박광덕 위원   이상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효구   한구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65쪽하고 66쪽에 포함된 사업인데요. 소각장 확장공사를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닙니다.
한구홍 위원   그럼?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소각장은 그대로 운영을 하고 매립장, 중동 매립장은 이제 확장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우리 소각장 그 투입구가 작아서 좀 애로사항이 많지 않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거 예산을 좀 올려서 사업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예. 지금 현재 시설하고 연계해서 가능한지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아니 올해도 지금 폐기물 그 소각 그게 투입이 좀 불편해서 좀 애로가 많았잖아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한구홍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그런 문제점을 해결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제가 볼 때는 더 부직포나 이런 것들이 더 많은 양이 나올 건데 지금도 가면 들에 아직도 방치해 갖고 있어요.
   그걸 이제 여름 내내 비 맞아갖고 지금 재활용하려고 펴보니까 사람들이 막 곰팡이가 쓸고 이러니까 그냥 갖고 갈 때까지 상주시에서 갖고 갈 때까지 내버려둔대요. 배짱이라 아주 그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올해 본예산에 예산을 처리 예산을 확보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효율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리고 그거를 들에 방치하고 이렇게 하게 놔두지 말고 3월에 3월 초에 되면 부직포를 다 이제 그걸 하니까 다 수거를 3월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한구홍 위원   장마철에 이럴 때 하지 말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시기는 읍면동하고 상의를 해서.
한구홍 위원   그래 3월 초에 해가지고 한 보름 정도 하고 또 농약 그거 빈병 그거는 지금 여기 예산이 잡혀 있던데 그 금액을 누구한테 주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수거하는 농민 단체.
한구홍 위원   그 단체에 주는 거지 개인한테 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면 새마을지도자나 이런 협회나 이런 데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비영리 농민단체나 마을 이통 대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런데 그거를 수거가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관심 있게 하는 데도 많고요. 좀 소홀히 하고 있는 데도 있는 거 같습니다.
한구홍 위원   나도 그거를 이제 쉽게 말해서 이렇게 큰 백에다가 담아요. 계속, 계속 담는데 언제 가져오라는 말을 안 해요. 연락이 안 되니까 소통이 안 돼서 그런가 그런데 그게 나중에 가면 한그슥 이빠이 이렇게 차면 그것도 문제가 돼요.
   그래서 그런 거를 농가에서는 잘 모아놔요. 이래 보면 농가에 내가 몇 군데 이래 가면 좀 큰 농가 같은데 대농 하는 이런 데는 가면 꼭 모으더라고요. 
   근데 그걸 계속 1년 내내 방치하는 그런 농가도 있어 사실은 그래서 그거 뭐 새마을지도자나 이런 데서 하면 그걸 면이나 읍을 통해서 이장들을 통해서 1년에 한 서너 번 정도 수거하는 날짜를 좀 정해서 집에 방치 안 하게끔 그렇게 좀 그걸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저희들이 더 홍보하겠습니다. 의원님 우리 시에서 직접 수거하는 건 아니고요. 단체에서 우리 수거하는 그 성주에 중간 처리장이 있습니다. 직접 해서 날짜를 잡아서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을 더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93쪽에 보면요.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이라고 있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한구홍 위원   이 사업을 보면 가축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을 이제 운영하는 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한구홍 위원   자,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문제점보다도 지금 기존 음폐수나 가축분뇨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가 있습니다. 이거를 법에 의해서 낭비하지 말고 다시 자원순환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도까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처리시설에는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는 사업이고 우리시에서는 좀 더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가스를 전력으로 재이용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한구홍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한구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있으시면 이거는 오후에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13시 3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효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관리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만 설명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입니다.
   먼저 상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고심과 더불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강효구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07쪽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은 전년보다 57억 4,628만 1,000원이 감액된 994억 4,766만 7,000원입니다.
   주요 감소 원인은 농관원 상주사무소 신축부지 매입 건과 상주시 농협쌀조공법인 통합에 따른 RPC 시설 현대화사업 및 건조저장시설 지원 사업 완료에 따른 것입니다.
   그럼 단위 사업별 위주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예산서 107쪽부터 110쪽까지이며 예산서 107쪽입니다. 중간 부분으로 전년보다 61억 6,859만 9,000원 감소한 169억 6,250만 5,000원이며 주요 감소 요인은 농관원 상주사무소 신축부지 매입 완료에 따른 것이며, 예산서 108쪽 하단부 공무원 중심에서 농업인 중심의 비대면 시스템 전환을 통한 농림사업 신청, 농업인 생활정보 제공 등 농업인 편의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으로 차세대 농업농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1,78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농촌관광 기반 확충사업으로 110쪽부터 112쪽까지이며 예산서 110쪽입니다. 하단부로 전년보다 2억 2,502만 4,000원 감소한 2억 876만 4,000원이며 주요 감소 요인은 농촌관광 시스템 구축, 전국민 파워업 농촌체험관광 지원, 농촌체험마을 운영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의 완료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정예농업인력 육성 사업으로 112쪽부터 117쪽까지이며 예산서 112쪽입니다. 상단부로 전년보다 16억 3,069만 원 증가한 39억 7,969만 1,000원이며 주요 증가 요인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농촌 복지환경조성 사업으로 117쪽부터 120쪽까지이며 예산서 117쪽입니다. 상단부로 전년보다 1억 9,166만 원 증가한 7억 2,006만 4,000원이며 주요 증가 요인은 농번기 돌봄 지원 사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농촌왕진버스 지원 사업 추가 등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고품질 농산물 생산 사업으로 120쪽부터 128쪽까지이며 예산서 120쪽입니다. 중간 부분으로 전년보다 48억 5만 2,000원 증가한 143억 8,269만 5,000원이며 주요 증가 요인은 신규 사업인 공공형 계절 근로자 기숙사 건립, 전략작물 직접지불제 지원 증가, 2025년도 농업기계박람회 개최 등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양곡 관리 및 유통체계 확립 사업으로 129쪽부터 130쪽까지이며 예산서 129쪽입니다. 상단부로 전년보다 1억 5,121만 6,000원 증가한 14억 4,244만 4,000원이며 주요 증가 요인은 산물 매입벼 건조료 지원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친환경농업 육성 사업으로 130쪽부터 134쪽까지이며 예산서 130쪽입니다. 하단부로 전년보다 15억 4,273만 7,000원 증가한 505억 5,769만 9,000원이며 주요 증가 요인은 기본형 공익 증진직불제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친환경 농산물 유통 및 소비 촉진 사업으로 134쪽부터 136쪽까지이며 예산서 134쪽입니다. 하단부로 전년보다 6,337만 8,000원 감소한 7억 1,482만 9,000원이며 주요 감소 요인은 친환경 농법 종합지원 사업량 축소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과수 산업 육성 사업으로 136쪽부터 140쪽까지이며 예산서 136쪽입니다. 중간 부분으로 전년보다 21억 9,636만 3,000원 감소한 62억 2,125만 원이며 주요 감소 요인은 FTA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비 감소,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과수 스마트팜 확산 지원 사업 완료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 원예특작산업 육성 사업으로 140쪽부터 145쪽까지이며 예산서 140쪽입니다. 중간 부분으로 전년보다 32억 970만 4,000원 감소한 28억 9,109만 1,000원이며 주요 감소 요인은 시설원예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 스마트팜 온실 신축 지원, 원예 소득작목 육성지원, 시군 전략 프로젝트 지원 사업량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이하는 농업정책과 행정운영경비로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면서 올 한 해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등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내년에도 이상기온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내년도에 우리 농업인들이 좀 더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 만큼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행정에서도 이상기온 등 각종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등 더 열심히 더 많이 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효구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122쪽에 국산 두류 공동선별비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122쪽요?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뭐 말씀하시죠?
한구홍 위원   선별비 지원해 주는 거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122쪽.
한구홍 위원   두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공동선별비 지원 말입니까?
한구홍 위원   예. 이거 어디로 정해졌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지금 콩 이게 수매하고 저거 하는 데가 함창농협하고 나누리하고 공검 쪽에 하다 보니까 그 3개 지역을 저희들이.
한구홍 위원   다 지원해 주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지원해 주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근데 이 금액 가지고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그게 저번에 한 번 말씀을 협의를 했거든요.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100% 다 저거는 못하더라도 한 50% 해가지고 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다 될 것 같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런데 지금 농협에서는 작년까지만 해도 농가에 부담을 안 줬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근데 올해 농가에 부담을 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그 이유가 이제 보조가 없어서 준다. 그래서 50%는 농가에서 부담하고 50%는 농협에서 부담한다 이래가지고 하는데 여기에 지금 이게 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농가에 그 부담을 시켰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재작년까지는 우리 보조 사업을 했는 게 아니고.
한구홍 위원   정부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AT에서 그 공동선별비를 지원을 해줬었는데.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올해부터는 그게 지원이 안 됐던 모양입니다.
한구홍 위원   예. 안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서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농협하고 그 농가들하고 저거를 했었는데 저희들이 올해 그런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면 저희들이 이제 내년부터는 많은 타전략 작물 이런 전환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선별비를 일부 좀 지원해 드리겠다.
   그래 저희 이제 행정에 시에서 50% 좀 부담하고 또 농협이나 이런 데서 자체적으로 또 협의를 해가지고 부담을 좀 해주신다면 농가 부담분은 좀 줄어들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래 지금 그렇게 되면 농가에서는 부담이 없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여기 3,000톤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우리 지금 상주시에 생산되는 콩이 3,000톤 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저희들이 정확한 추계는 이거보다 조금 넘을 수도 있지만 농협하고 말씀을 나눠가지고 한 이 정도.
한구홍 위원   그러니까 그래 했으면 농가에는 부담을 주지 말아야 되는데 농가에 지금 문자가 들어온 게 자, 40kg 가마니당 얼마 이제 1,000원씩 부담이 들어가요.
   그면 그게 없어져야 되는 게 정상인데 이게 지금 보조를 받으면서 그만 그걸 받는다는 거는 지금 거기에는 문자 내용에는 보면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은 아예 없고 그 조합에서 50%를 부담해서 1,000원 그다음에 농가에서 50%를 부담해서 1,000원 그래갖고 이제 2,000원을 책정이 됐거든요.
   근데 지금 이 책자에는 우리 시에서 지금 보조를 나가네요. 그죠? 이 금액이 나가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지금 농협에서나 이런 데서 어떻게 설명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거와 상관없이 그냥 쉽게 올해처럼 쉽게 말하면 농협에서 50%, 농가 50% 부담한다고 그렇게 설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농협이나 이런 데 해가지고 우리 시에서 이렇게 50% 나가니까 농가 50%를 부담을 짓지 말고.
한구홍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농협에 지원해가지고 한 20~30% 부담하더라도 농가 그면 그 부담을.
한구홍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좀 줄여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을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그래 꼭.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설명하는 거는 이 사업 없이 아마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그러니까 저도 안 그래도 그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시에 이야기해서 콩 선별비를 좀 지원을 받아서 농가의 부담을 안 줘야 되는데 근데 지금 이런 좋은 정책을 지금 하고 있네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그래서 이게 이제 본예산 통과되고 나면 그렇게 좀 이야기를 해서 농협에서 농가에 좀 홍보를 할 수 있게끔 그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렇게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그리고 저온 창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우리 그 과수 분야에 지금 저온창고 지원해 주는 거 다목적 농가형 저온창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이거를 안 그래도 지난번에도 내가 한번 얘기를 했는데 채소 분야에도 적용을 시켜줘야 돼요. 어차피 이거 지금 우리 시비로 다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또 과수 분야는 FTA 거기로 해갖고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채소 쪽에도 지금은 이제는 어떤 농산물이든 심지어 쌀도 저온 창고에 넣어놨다가 그걸 정미를 해서 먹으면 품질이 좋아져요. 이 저온 창고는 농가가 다 필요한 저온 창고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그래서 이거를 좀 검토하셔가지고 올해는 어차피 사업이 안 되면 추경이라도 좀 올려서 채소나 이런 쪽에도 이 저온 창고를 이거 50% 해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예. 50%니까 나도 저온 창고를 조만한 거 한 개 가지고 있는데 3평짜리가 아주 유용하게 쓰거든요. 종자를 거기다 보관해서 심어도 상하질 않아요. 그리고 나락 농사도 그렇고 어떤 농사든 저온 창고가 필요로 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 검토 한번 하셔가지고 채소나 이런 쪽에도 적용이 좀 될 수 있게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채소류 같은 거는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채소류 같은 거는 사실 장기 저장해가지고 팔 수 있는 이런 여건이 좀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그다음에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앞으로는 이 저온 저장고는 물량 자체를 확 줄여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작년하고 올해도 해보니까 이 생산 단가가 정말 이거 자재 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저희들이 가령 한 10대를 신청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보면 그중에 한 50% 이상이 전부 다 생산 단가 그 자재 단가가 높이 올라가다 보니까 다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전부 다 자재단가 이런 거 우리 정부나 이런 데서 예산 자체를 또 그만큼 수반이 돼가지고 그 현실에 맞게끔 한다면 농민들은 또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 단가나 이런 걸로 봤을 때는 농가들이 사업을 신청했다가도 또 선정되고 난 뒤에 다 포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저희들도 검토를 좀 해야 되겠지만 물량을 줄이는 대신에 단가를 좀 올려주든지 아니면 정말로 이 사업 자체를 현실 단가로는 농민들이 지금 선호하지를 않습니다. 필요하기는 물론 필요하겠죠. 이렇게.
한구홍 위원   예. 과장님 말씀대로 좀 줄여서 그렇게 하던 동 하여튼 채소 쪽에든 함창 같은 데 가보면 이거 많이 요구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건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검토 한번 해보시고 그래 사업할 때 좀 참고로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하여튼 우리 농정과가 우리 상주에는 참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예산도 보니까 꼼꼼하게 아주 잘해놓으셨는데 하여튼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도움이 좀 많이 가게끔 과장님 힘 좀 써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하여튼 힘닿는 대로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안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136쪽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136쪽 말입니까?
안창수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사과 주산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우리가 상주가 경상북도에서 북부 지역으로 들어갑니까? 안 그러면 서부로 들어갑니까? 어떻게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희 이제는 서부도 아니고 북부도 아니고 서북부 쪽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안창수 위원   서북부가 아니고 도에서도 그 대구하고 통합 이것도 어쨌든 상주는 북부 지역이 아니라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사과 주산지는 북부 지역에 지금 하는 부분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그리고 사과가 지금 뭐 그 농가에 소득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일단은 지금 뭐 안 되는 또 농가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 재배를 하고 작물 계속 저걸 유지하고 있다는 거는 그런데도 나름 농가 소득은 된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창수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이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군수협의회 이건 북부 지역만 해당되는 협의회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이게 제일 처음에 이게 경상북도만 놓고 봤을 때 위치하고 또 우리.
안창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북부 지역에만 해당돼가지고 협의회를 안동으로 해가지고 그래 하는 부분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북부 지역보다도 사과를 좀 이래 어느 정도 일정 면적 이상 재배하는 지역에 대해서 전부 다 시장 군수들이 협의체를 만든 겁니다.
안창수 위원   그면 우리 지역에 사과 면적이 많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엄청 줄어들었죠. 그래서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고심을 해봐야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군수 그 주산지 협의회에서 저희들도 탈퇴할 사실 어떤 그런 저것도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계속해 왔다 보니까.
안창수 위원   그런데 계속해 왔다 하더라도 이제 기후도 바뀌고 이게 안 맞아요. 그죠? 면적도 계속 줄어들고 그면 현실에 맞게끔 그렇게 예산이 수반돼야 되는 거고 필요 없는 예산들을 자꾸 이렇게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 또 그 밑에 보면 농특산 홍보 지원이 작년 대면 더 있잖아요. 줄어들면 줄어들어야 되는데 사과에 대해서 늘었어요. 한 푼이라도 본예산 보다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이거는 좀 아이러니한 게 군위가 군위가 대구로 편입해서 빠져나가다 보니까 거기 사과 주산지 협의회에서는 전체 총액을 좀 이래 하다 보니까 그 빠져나간 부담분을 저희들이 일단 각 시군별로 조금 이렇게 나눠서 부담을 좀 더 하는 걸로.
안창수 위원   통합 과정도 말입니다. 이제 군위가 경북에서 떼어줬을 때 경상북도하고 대구시하고 합의 본 게 지금 안 지켜지고 있어요. 의성에 물류단지라든지 마찬가지예요. 지금 이제 경상북도하고 또 대구하고 통합을 하려고 하니까 이거 있잖아요. 가령 예를 들어 제가 표현이 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화장실 갈 때 하고 나올 때 하고 틀리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부분에 감안하셔야 되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래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또 그 뒤에도 사과 경북형 이게 또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게 이제 1개소 기반 조성을 한다고 이거를 전수조사를 한 겁니까?
   안 그러면 도비가 이래 내려와가지고 한 겁니까? 140쪽에요.
   평면 사과원 조성 사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수요조사 다 해가지고 들어왔답니다.
안창수 위원   해가지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이 수요조사를 하더라도 좋습니다. 농가에서 근데 문제는 기후가 안 맞는 것 같은데 이게 사실 보조 주고 농가가 힘들어지면 안 됩니다. 보조받고 옛날에 보조를 받아가지고 떠났는 그 농가가 아주 많았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말로는 예를 들어서 농업의 수도 상주라고 하면서 그 민간사업 보조분에 대해서 내년에 좀 많이 줄었어. 주는 부분이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그 앞전에도 이제 투자경제과에도 이제 그 비슷한 소리를 했지만 이게 참 어렵거든요.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소상공인은 소상공인대로 어렵고 농가는 농가대로 어렵고 근데 이렇게 자꾸 줄으면 자꾸 이게 힘드는 부분 아닌가 싶은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아니 그 예산은 또 홍보할 때는 올해 전년도보다 450억인가 늘어났다고 그래 홍보할 것이고 실상 들어가 보면 이게 예산은 줄었고 이런 부분에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예.
안창수 위원   그리고 경상북도에서 친환경 면적이 우리 상주가 최고 많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제일 많습니다.
안창수 위원   최고 많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근데 자꾸 줄어들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안창수 위원   줄어들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근데 그면 이제는 친환경으로 안 가고 이제 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GAP 쪽으로 이제 좀 많이 가고.
안창수 위원   친환경 쪽으로 안 가고 어떻게 갈 예를 들어 계획이에요?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지금 우리 친환경 상주 그 연합회도 있지만은 이분들이 나름 또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 친환경농업 연합회에서도 사실 친환경농업이 힘들다는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래 저희들이 그분들이 아마 올해, 내년부터는 아마 좀 그렇게 바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금전적으로 어떻게 많이 지원해 주는 이런 것보다도 그분들이 친환경농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그 직불제식으로 이 단가를 전부 다 다 올려놓은 상태거든요. 몇십만 원씩 이상씩 헥타르 해가지고.
안창수 위원   직불제를 논직불을 말하는 밭작물 직불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 유기 지속부터 해가지고 그것도 지금 50%밖에 안 되는 거를 전부 다 한 70~80% 이상씩 쉽게 말하면 다 해놨거든요.
   그면 저희들이 거기에다가 시비를 좀 더 얹어가지고 그냥 일반 직불제 100% 정도로 다 보존을 해주려고 그래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친환경농업을 하라고 사실 제 입장에서도 권장하기는 사실 좀 어렵다는 말씀드리고 그래 농가에서 쉽게 말하면 친환경 직불제를 그래 하면 우리는 직접지불제나 이런 거를 더 보존해 줄 수 있는 그런 노력은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런데 친환경 부분에 제가 또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농사짓는 사람이 자기 거 먹을 거는 농약을 덜 칩니다. 파는 거는 막 갖다 붓습니다.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데 이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으면 친환경이 진짜 어려운 부분이라요. 어려운 부분인데 그에 대한 뒷받침은 행정에서 해주셔야 돼요.
   저는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그렇게 나가야 되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있던 것도 없앤 부분도 있고 가령 소규모 예를 들어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고 있죠?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거 향후에 부활할 생각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전에도 항상 말씀드렸지만 고민되지만 전부 다 저는 이래 보니까.
안창수 위원   예산이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그런 거를 하려고 하는 어떤 농업인들이 단체가 있다면 저희들이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보고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게 말입니다. 친환경으로 감으로써 예를 들어가지고 지금 고령화됐는 부분에 인건비나 이런 부분도 있고 또 그에 농기계나 이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농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올해 예를 들어가지고 그 나락 수확량도 전년도 대면 많이 줄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한 마지기에 따지면 예를 들어 한 두 가마니 정도 200평 기준으로 그런데 농산물 가격도 지금 좋은 게 한 개도 없어요. 그래 이제 과수는 배만 괜찮지 포도, 샤인머스캣 이상기후로 포도 전부 다 참 어려운 지금 부분인데 이 말로만 예를 들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농업의 수도 말로만 그래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 부분을 더 한 번 더 좋은 제도가 있는 거를 없애 치우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과 부분은 이상기후에 안 맞고 우리 지역에 안 맞는 거 같으면 빨리 다른 작물로 해가지고 농가에 소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야 되고 그 나락 부분에 뭡니까? 그 미소진품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미소진미라 안 하고 미소진품이라 하죠. 그게 이제 2년간 하고 이제 앞으로 우리 상주는 이제 보급종이 이제 올해부터 보급종이 돼가지고 이제 일품을 없앨 계획이죠? 무조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일품을 없앤다기보다도 일품 재배 그 면적 자체를 팍 줄이려고 그러는 거지요. 이렇게.
안창수 위원   팍 줄이면 예를 들어서 안 받아주면 지을 수가 없는 부분이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우리 비축미나 이런 거하고 상관없이 또 우리 일품을 또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완전 배제 시키지는 못할 거고 전부 다 지금 하여튼 지금 일품을 어떤 재배하는 면적만큼 쉽게 말해 미소진품이 역전시킬 수 있는 한 80~90% 이상 우리가 미소진품으로 다 바꾸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창수 위원   근데 수확량이나 이런 부분에 일품보다가 그것이 수확량이나 이런 부분에 더 나가지고 농가에서 그게 소득이 돼야 되지 그게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안창수 위원   그리고 그게 이제 밥맛으로 따진다면 미소진품은 찹쌀을 넣었을 때 가령 예를 들어가지고 차지고 그런데 너무 또 차진 걸 또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처음에는 대단히 맛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저희들이.
안창수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잠시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안창수 위원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제가 친환경이나 이런 부분 또 사과나 이상기후에 앞으로 대처를 하셔야 되고 작목도 그렇게 대처를 하셔가지고 잘 검토해서 하여튼 말로만 아닌 현실도 농가에도 소득이 될 수 있게끔 우리 상주가 농업의 수도라 거기에 걸맞게 좀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강효구   예. 성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성성호 위원   올해는 그 농가 농민들뿐만 아니고 우리 농정과에도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도 분주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예산서 보고서에 말미에 우리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에는 이제 고온 장애라든지 여러 가지 농작물 피해로 인해가지고 농가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또 피해 조사 수요조사 그 대응책 방안으로 여러 가지 이제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본 예산에는 개정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금년도에 이제 포도를 비롯해서 배, 감 여러 가지 이제 작목별로 피해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이제 나락까지도 약 200평당에 40kg 내지는 많게는 80kg까지 감량이 됐고 가격도 이제 낮게 형성되고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성성호 위원   그래서 이제 그 농가 어려움을 그걸 좀 보존하는 측면에서 어떤 대응 방안은 좀 갖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지금 일제 올해 같은 경우에 지금 본 예산은 아니지만 아까 그 포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상주만 하다 보니까 우리 예비비 자체 가지고 일단은 지원한 돈이 지금 공문하고 다 나갔을 겁니다. 지원이 될 거고요.
   그다음에 그 외적으로도 아까 했지만 호우 피해라든지 그다음에 벼멸구 피해도 지금 저희들이 추경에 아마 예산에 올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다만 얼마라도 농가한테 쉽게 말하면 좀 저기될 수 있도록 해드릴 거고요.
   또 아마 거기 보면 이제 이게 나락값이 좀 떨어진다고 그러는데 지금 저희들이 현재 시장에 하는 거 보면 우리 상주에도 전부 한 5만 2,000원, 3,000원 하는데 지금 전국에 한 5만 4,000원 이상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반등이 될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그래도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벼 농가 특별 지원금해가지고 추경에 또 저희들이 금액이 얼마더라 12억인가 하여튼 20억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 정도 세워가지고 헥타르당 농가별로 또 20만 원씩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성성호 위원   예. 애쓰셨고요. 이게 이제 품목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특히 이제 포도가 주로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또 수출하는 배 이래 보면 외서나 사벌이나 그 농가들의 하소연을 보면 피해 조사를 할 때 좀 늑장 대응을 했다.
   왜냐하면 수출 농가들은 그 낙과가 되면 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빨리 치워야 된답니다. 그래 늦게 오다 보니까 피해 조사가 조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부분들도 감안을 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지원 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하여튼 그렇게 하도록.
성성호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성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정석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111쪽에 농촌 체험마을 관련해서요. 우리가 이제 대부분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서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도농 교류 행사를 매번 이렇게 2개소에 지정해가지고 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계속 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서로?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 여러 가지 있는 데서 작년에는 두 곳에 어디 정도 했었는가요? 교류 행사를.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작년에 제가 동네를 모르겠는데 하여튼 두 군데를 올해, 올해죠. 올해도.
정석용 위원   올해 그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올해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어디 어디에 해가지고 어느 도농 교류를 해가지고 어떻게 했는지 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어느 지역 그거보다는 도심에서 이제 그 지역에 해주면 도시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아마 1만 원 미만일 겁니다. 1만 원까지 일 겁니다. 1인당 그면 체험비라든지 선물비라든지 이런 오는 사람들한테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체험마을을 2개소 지정해가지고 거기에 오는 도시민들한테 우리가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를 해가지고 쉽게 말하면 체험비라든지 어떤 그런 선물비를 주는 겁니다. 어느 도시를 지정해 놓은 게 아니고.
정석용 위원   그러면은 여기에 활성화를 위해서 이제 다른 사람을 초청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초청해서 하는 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러면 거의 다 90%면 거의 다 무료로 하는 거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죠. 3만 원이 이게 보통 이런 데 체험비 같은 이런 게 3만 원씩 이래 하고 하는데 그면 그 사람들이 왔을 때 쉽게 말하면 5만 원을 쓰든 10만 원을 사용하든 간에 우리가 1인당 1만 원씩을 쉽게 말하면 그 한 사람한테.
정석용 위원   그러면 이거는 개소인데 그 인당은요? 인당은 뭐 상관없나요? 명이 있을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1인당.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1인당 그.
정석용 위원   그래 몇 명까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몇 명까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그거는 그 예산 범위 내지요. 어찌 보면.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150만 원 해서 150만 원 정해졌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여기에 대해서 몇 명 수용 이런 게 있을까요? 올해는 몇 명 했는지 몇 명이 두 개소에 어디 와가지고 뭘 했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올해 같은 데는 지금 나중에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작년 같은 경우에는 낙동 승곡하고 함창 오봉산에서.
정석용 위원   오봉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이 사업을 시행했었습니다.
정석용 위원   좀 호응도가 괜찮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호응도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체험마을 측면에서는 훨씬 낫지요. 이게 더 쉽게 말하면 또 이용하는 분들도 그냥 쉽게 말하면 내 자부담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보조를 해주니까.
정석용 위원   그러면 보조를 하면서 매년마다 2개소를 계속 선정해 계속 돌아가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계속?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거는 우리 시에서 정하는 게 아니고.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협의체가 관광협의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돌아가면서 이렇게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안 했던 사람은 해야 되겠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공공형 계절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위해서 이제 2개가 들어섰잖아요. 지금 우선은 이거 건물 짓는 거에만 해당이 되는 거잖아요. 차후에 계획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일단은 공공형 계절 근로자를 신청하기 위한 어떤 하나의 전 단계인데요.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이 기숙사가 건립이 되면 저희들이 그걸 통해가지고 농식품부에다가 공공형 계절 근로자 사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합니다. 그럼 신청을 하면 선정이 되면 한 1억 정도의 또 운영비가 내려옵니다. 이렇게.
정석용 위원   예. 그면 그 운영비로 그분들이 집기류 사고 이러는가요? 집기류 이런 거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집기는 이 시설 기숙학교 할 때 다 포함할 수도 있는 거고.
정석용 위원   다 포함할 수 있을까요? 그 예산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또 예산이 모자라면 또 못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거는 실제 말 그대로 운영비 자체만 되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아, 운영비는 운영비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러면 건립할 때 그 안에 대한 집기류나 이런 것도 다 해당이 될 수도 있다 이 말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운영비 쪽에서는 그 집기까지는 하면 또 힘들지 않겠습니까? 안 그래도 통역비라든지 보험료라든지 교통비라든지 이런 걸 다 포함 저걸 시켜야 되는데 집기 사고 뭐를 하고 나면 만약에 집기 비치가 안 돼 있다면 그런 자금으로 쓰기는 또 돈이 턱없이 부족할 거 아닙니까?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만 그거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이 기숙사 지을 때 어떤 예산이 저걸 해가지고 하면 아마 식당의 어떤 집기 들어가는 이런 것까지 다 하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요. 이거를 지을 때 완벽하게 짓고 나서 위탁을 하더라도 민간 자본 보조로 하는 게 옳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 후에 짓고 나서 또 위탁하고 하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위탁하는 게 아니고 지금 바로 아까 했지만 이 2개소는 지금 바로 말씀드리면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남상주하고 조공에.
정석용 위원   조공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돼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그리 바로 민간 자본 보조로 가다 보니까 우리가 위탁하는 게 아니고 그 자체에서 그냥 자기들 사업으로 시행하는 거죠.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그 안에 내부적인 이거를 운영을 하겠지만 내부적으로 그걸 또 하게 되면 또 부담감이 크니까 이왕이면 잘 활용성 있게 운영할 수 있게끔 바로 해줘야지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저희들의 판단은 이제 아직 시행도 안 해봤지만 하고 나면 저희들이 한 정부 보조 나오는데 1억에서 또 저희들 자체 사업으로 한 3,000만 원 정도 얹어줘가지고 한 1억 3,000 정도 하면 충분히 제 판단에서는 운영하고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행을 안 해봐가지고 전부 다 이제 그냥 돈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막 이래 우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정석용 위원   그렇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는 아직도 너무 그렇게 걱정하실 그거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렇게 좀 잘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119쪽에 결혼이민자 농가 소득 증진 지원이라고 있는데 도비로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이거는 이 사업은 어떤 내용이지요? 결혼이민자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이 사람들은 이제 외국인하고 결혼해가지고 2년 이상 됐는 그 농가에 쉽게 현재 그 농사를 짓고 있으면 그 필요한 농기계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1,00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아, 그러면 기계 쪽으로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기계도 되고 아까 했지만 조만한 소형 저온 창고도 될 수 있는 거고.
정석용 위원   그렇게 따지면 지금 결혼이민자가 우리에서도 과장님 저번에도 이민자가 들어오는 게 한 5,000명, 8,000명 된다고 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정석용 위원   그중에 가족들이 그래도 한 가족당 해도 거의 800명 아니에요? 그 가족이 5명 온다는 거 빼고 그런데 어떻게 3명밖에 지원이 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자, 이거는 그 결혼이민자 우리 계절근로자 들어오는 게 아니고.
정석용 위원   아니고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우리 현재 상주에 쉽게 말하면 다문화 가정 있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예. 그 사람일 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어찌 보면 이런 분들한테 해당이 되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그 해당자는 대상자가 많은데 3명을 적게 선정을 하지 않았나 그 뜻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저희들이 많다 해가지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풍족하다면 10명도 할 수 있고 이렇지만 저희들이 이 자체가 지금 우리 시 자체 사업이 아니니까 도비 사업이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일단 도비 사업에 배정된 어떤 그 물량을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지금 어려운 농가가 많고 또 결혼이민자가 또 많이 들어오고 하니까 어렵기 때문에 또 외국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지금 우리가 결혼이민자로 힘들다 보니까 특히 또 3명은 했지만 이분들이 이 사업만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우리 농업인 보조 사업은 우리 농민이다 보니까 다 신청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다문화 문화 가족이다 보니까 결혼이민자다 보니까 한 번 더 특혜를 쉽게 말하면 준다고 보시면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업도 다 신청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힘이 들다 보니까 우리가 결혼이민자 가족에 대해서 이렇게라도 좀 지원을 해드리는 거죠.
정석용 위원   그래도 여기 한정돼 있기 때문에 그래도 이거는 부부가 있어가지고 남편도 다른 걸로 신청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특혜 쪽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하여튼.
정석용 위원   과장님은 그 내부적으로 얘기하시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하여튼 저희들이 고민해가지고 예산 받는 범위 내에서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래요. 아까 또 이거 제가 궁금한 거는 아까 이 한구홍 의원님이 물었는데 지금 그러면은 이게 국산 두류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국산 두류가 지금 농협 조직이나 법인하고 이래 돼 있는데 이거는 그 시행 주체를 딱 한정돼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러면 일반 농가에 대해서는 대한 지원이나 이런 건 별도로 할 수가 없는 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닙니다. 일반 농가에서 나누리 법인이나 함창농협이나 공검 농협이나 다 수매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쪽으로.
정석용 위원   아, 그러면 일반 농가에서 지원을 해준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러니까 일반 농가에서 선별 작업이 안 되니까 일반 농가에서 전부 다 농협이나 법인으로 다 들어오면은 농협에서 이제 기계를 쉽게 말하면 장비를 운영하다 보니까 그 운영에 따른 이제 선별비를 드리는 건데 결국은 농가로 돌아가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래 농가 가는데 이제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공동으로 거기 가서 하지만도 지금 수요조사가 농촌에는 대부분 수요조사가 지금 제가 다음 농촌지도소에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임대 사업장에 탈곡기 중에 이제 그냥 완전 탈곡을 하는 기계 중에 대소중으로 나오는 기계가 별도로 있대요. 그거를 선호하는 데가 엄청 많이 있거든요.
   근데 그런 기계 보급도 별도로 또 공동으로 하는 작업장이나 농협이나 어떻게 해서 농가들이 직접 거기에서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건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농가들이 하는 것보다도 지금 아까 콩 굵기나 작기 이런 것도 선별도 되는 거지만 색채 선별기라 해가지고 뭐 어떤 그런 검은 점이 있다거나 뭐 이런 점이 있다 하면 이걸 다 걸러내는 거거든요. 일단 농가에서 하면 탈곡하면은 기본적으로 또 선별은 좀 될 겁니다. 이렇게.
   그러나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자체를 가지고 농협에 들어오면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다 선별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 그런 거를 농가에까지 다 저희들이 해줄 수 있는 입장은 안 될 것 같고요. 아까 임대차 농기계 했지만 그럼 탈곡해가지고 그것만 갖고 들어오면은 그 농협에서 농민들 힘 안 들게 다 선별해 드린다는 소리입니다.
정석용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까지 가지를 못하니 또 다른 농가에서는 공동으로 하는 그런 기계를 좀 더 확대 보급하는 게 좀 안 좋겠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의원님 하여튼 좋은 말씀인데요. 그래 이게 자꾸 그렇게 전체 다 해서 우리가 저희들이 분산을 해가지고 지금 상주에도 우리 한 600개 넘는 법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농업법인이요.
   그 법인마다 우리가 다 해드릴 수는 없는 거고 어떻게 보면 제가 그냥 예를 든다면 쌀에 대해서는 우리 조공법인에 지금 공성도 있고 사벌도 있고 낙동 쭉 있지만은 장기적으로는 상주 조공법인에서 모든 쌀은 상주 쌀은 다 취급을 해라 지금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농가별로 조그마한 법인별로 저희들이 어떤 지원을 해주는 것보다는 각 농협 차원에서 전부 다 쉽게 말하면 어떤 힘든 이런 농작업 대행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저희 가려고 생각하고 또 그게 또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지금은 갔지만 차후에는 권역별로 더 할 수도 있는 방안이 있다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농협 주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가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다음에는 권역별로 이쪽 부분에도 또 이런 게 있으면은 더 효용성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리고 지금 계절근로자 관련해서 통역비 지금 이렇게 올라왔는데 지금 3명이에요. 이 정도 계속 3명으로 이게 운영이 돼 있었던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건 아마 계속.
정석용 위원   8만 원씩.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통역비는 계속 그렇게 저희들이 책정을 해놨었습니다.
정석용 위원   해놨어가지고 근데 여기 3명이라는 규정이 뭐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규정은 딱히 없습니다.
정석용 위원   썼었나요? 그래서 올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그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여기 공항에 가면 지금 올해 버스로도.
정석용 위원   버스 임차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매일 데리러 모시러 갔다가 또 모시고 오고 그에 따른 통역비 같이 연계를 하다 보니까 또 여기 와서 그분들 다 집합을 해놓고 교육도 시키고 다 하거든요. 그면 거기에 통역비라든지 버스 임차료 같은 게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이 40회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40회라고 딱 규정을 할 수는 없지만.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예산인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작년에 올해 기준으로 해서 이 정도를 썼기 때문에 이 예산을 잡아놨던 건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올해 이만큼의 수요가 있었는지 했었는지 사용을 했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마 거기 잡혀 있는 것만큼은 아마 저거를 100% 하지는 못했겠지만.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 활용을.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거의 소진할 정도로 다 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렇죠. 그렇게 예산을 잡았으면 그만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산 편성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좀 이렇게 사용을 다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거의 소진했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권유를 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41쪽 이게 보면 지금 우리가 기후 변화로 인해서 모든 꽃이나 식물이나 다 이상기온이 오고 하는데 이번에도 국화 전시회에서도 꽃이 잘 피지 않고 이랬는데 이 장미동산에 장미 보식공사가 그러면은 뭐 꽃을 위한 거예요? 안 그러면 시설을 위한.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장미 나무입니다. 장미 나무가 고온이 막 되고 또 이래 저거 하다 보니까 또 썩고 하다 보니까 일부 중간중간에 지금 고사 됐는 게 있습니다. 이렇게 고사돼 있는 게 그러면 그 장미 나무 그 묘목을 보식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정석용 위원   나무를 심는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지금 많이 그렇게 훼손이 돼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일부 중간중간에 조금 이렇게 고사돼 있는 게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일부 돼 있으면 그만큼 이 8,000만 원에 대한 예산에 그에 대해서 과장님 보시고 그거를 이렇게 견적을 냈을 정도 이제 올라왔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지금 관리하는 저게 있습니다. 이렇게.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관리하시는 분이 있다 보니까 거기서 저희들이 자문을 얻어가지고 이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정석용 위원   자문을 얻으셨어요? 혹시 보시지는 않으셨, 가셔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현장에 가봤지만 저희들이 묘목대 이런 것도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그거를 거기서 산출을 하여간 저희들이 제가 직접 계산한 건 아니지만 그쪽 관리하시는 데에서 한 이 정도 소요가 될 거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하여튼 공원으로서의 역할을 또 해야 되고 하니까 보셨다 하니 잘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박광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내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이 곤충산업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올해는 이제 이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이제 2명이 신청이 돼 있는 거고 지금 동네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거 이제 사육장 짓는 겁니다. 이렇게 한 200제곱미터씩 거의 짓는 것 같은데 지금 올해 했던 그 사람은 사업은 저희들이 사업 취소를 하려고 지금 조치를 해놨거든요.
   그리고 그냥 바로 말씀드리면 지금 경찰에 또 수사 의뢰가 돼 있는 것 같고 이렇게 그러니까 지금 하여간 저희들이 이게 배정이 들어와서 또 신청이 들어오다 보니까 정말 안 할 수는 없는 사업이지만 이 곤충 유용산업이라는 게 저희들이 사실 좀 힘든 입장입니다.
   아까 우리 안창수 의원님 했지만 이 소득이 되고 뭔가 저게 돼야 되는데 사실 소득까지 연결되기가 사실 힘듭니다. 이게 식용이라든지 이런 거 해도 그래가지고 저희들은 사실 이런 사업이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상주로 봤을 때는 근데 또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다 보니까 이 사업이 있다 보니까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좀 딜레마에 빠져 있는 어떤 그런 상황입니다.
박광덕 위원   예. 잘 정리하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함창 그 장미꽃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금방 우리 정 의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그거는 사업비가 좀 작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저거하고 이런 게 상당히 잘 돼 있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지금 제일.
박광덕 위원   타지 사람들도 많이 오고 이러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제일 처음에는 관리하시는 전문가가 없어가지고 사실 좀 저거 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저희들이 그걸 해가지고 비배 관리나 전부 다 이런 걸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올해하고 작년 냉해나 고온 이런 것 때문에 좀 고사된 게 좀 있습니다.
   하여튼 이 8,000만 원 가지고 좀 압축적으로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정말 꽉 찬 어떤 그런 활짝 핀 장미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광덕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강효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곤충 사업 있죠.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기술센터 앞에 지렁이 그것 때문에 막 그 뭡니까? 허가 잘못 내줘가지고 막 악취가 지금도 대단하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이건 어떤 곤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건 지렁이인데 지렁이는 저희들이 그건 축산과에서 아마 할 것 같습니다. 지렁이는.
정길수 위원   이거 우리 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우리 거는 이거 이제 굼벵이.
정길수 위원   굼벵이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이것도 또 냄새나는 거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제가 크게 그게 나지는 않을 건데 옛날에 굼벵이 같은 거 우리 여 보면 어디 짚단 속에서도 이래 많이 나오고 전부 다 옛날에 또 그걸 많이 하다 보니까 이 굼벵이는 크게 냄새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 거를 우리 과장님이 잘 검토하셔서 또 허가 내주고 이래가지고 악취나 이런 것 때문에 주변에 또 고통이 심하고 이러면 안 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안 되고 그다음에 제가 여러 해 전에 우리가 맨 이런 사업으로 개구리 키우는 거 했는데 그 개구리 농장 가보니까 그것도 맨 보조금만 나가고 개구리 키우도 못하고 다 실패하고 그런 걸 봤어요. 우리 화동에서 했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또 이것도 뭐 국비하고 도비, 시비 이런 거 지원해가지고 2억 원인데 예산만 낭비되는 게 아닌가 그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할 때는 이 사업 자체가 곤충 사업이 우리 농민들 소득하고 좀 직결시키기가 연결시키기가 좀 힘든 입장이거든요.
   그러나 또 정부 차원에서는 식용곤충이라든지 또 이런 농지에 쉽게 말하면 그런 시설을 짓도록 해가지고 우리 벼를 조금 축소시키고 이런 여러 가지 저기 있다 보니까 하는 건데 아까 말씀드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유용곤충 사업은 참 저희들도 힘들고 농가에서도 수익으로 좀 창출하기가 힘들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이제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하고 농업용 급유기 지원 뭐 이런 게 있는데 이게 이제 중복되지는 안 하겠죠. 그죠? 지원하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중복 지원은 저희들 안 되도록 돼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친환경 사업이 친환경 농업이 이제 상주가 농식품부에서는 그래도 친환경 산업이 농업이 많으면서 제일 발전했다고 그러는데 친환경 농업에 우리 과장님 보시기엔 어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힘들지요. 친환경 농업 하시는 분들이.
정길수 위원   힘들지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정말 힘듭니다.
   그래 아까 그 안창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친환경연합회하고 또 머리를 맞대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우리가 친환경 재배 면적을 확대한다기보다는 친환경 농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아까 직불제라든지 이런 보존책으로 지금 계속 친환경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떤 그런 방안이 뭐가 있는지 더 좋은 게 있는지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여 보면 또 우리 경북사과 행사에 돈 2,000만 원인가 2,500 지원해 주는 게 있는데 우리 상주에 사과 농가가 있는데 그게 좀 품질이라든가 뭐 이런 게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그래도 사과 농사짓는 분들이 내 능금농협 상주지점에 물어보면 이제 잘 짓느냐 못 짓느냐 어떤 그 차이가 있을 수가 있지만 사과 농사 잘 짓는 사람들은 정말 우리 전에 그 샤인 그 얘기했듯이 황금처럼 또 가격을 잘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전체적으로 평균을 따진다면야 지금 아까 했지만 사과 이제 재배 적지가 아니다 보니까 좀 저거 했지만 품종 개량 이런 거 해가지고 또 사과 농사 열심히 짓는 분들이 또 많습니다. 그래도.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사과 상주 사과를 이제 그 공판장에 오는 거 사가지고 먹어보면 확실히 이제 예를 문경이나 저 청송 사과 이런 거 하고 먹어보면 차이가 많이 나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사과 농가를 지원하고 예산을 지원하려 하면은 화북이나 뭐 이런 적지가 있겠죠.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주로 이제 사과 농가가 있는 곳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지금 저희들 사과 농가 자꾸 줄어들고 있고 아까 이제 북부 지역 했지만 자꾸 이제 강원도 이쪽으로 북부 지역으로 다 올라가다 보니까 점차 축소되고는 있지만은 그냥 바로 말씀드리지만 상주에 농업인들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나락 농사짓는 분들은 매일 나락밖에 못 짓습니다. 그 변화하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사과 농사도 몇십 년을 지어왔는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다른 작목으로 체리나 아니면 이런 쪽으로도 전환해 본 사람도 있는데 쉽게 그렇게 한번 변하기가 힘이 들다 보니까 저희들도 다른 품목 전환도 하지만 사실 입대기가 사실 겁이 납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강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역 소득작물 육성 지원해가지고 141쪽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경모 위원   우리 종자 이거 지원 잘하시는데요. 지금 우리 그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의해서 이제 다 하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경모 위원   여기에 보면 전체적으로 우리 농업인들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굉장히 다 들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다 함축돼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래 해서 이렇게 이제 발굴을 해서 이제 지금 농업인들이 종자도 이래 지원하고 묘목도 여러 가지, 여러 가지들을 다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다 마련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경모 위원   그럼 상주시에 그러면 소득작물 이게 지금 지원하는 게 어느어느 것들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상주에 뭐 하여튼 종자 지원해 주는 거는.
강경모 위원   종자는 뭐 지금 잘하셨으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작목 전체로 보면 우리 상주에 하는 모든 작목 거의 다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경모 위원   다 해당이 다 되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경모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우리 지원 조례 이 자체가 전체적으로 우리 상주농업의 수도 농업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다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취약 된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얼마든지 할 수 있겠더라고요. 예산만 세우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경모 위원   그래서 이제 굉장히 기후 조건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서 어려운 분들이나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 그래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발굴을 좀 더 많이 해주시는 게 맞지 않겠느냐 그래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아까 얘기했지만 매년 우리 아까 농업의 수도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좀 증액돼가지고 우리 농업인들에 해줬으면 좋겠는데 제일 저거는 이제 예산 문제고 또 이제 형평성 문제다 보니까 저희들이 하여튼 어려움은 있지만 하여튼 그런 우리 취약계층이나 이런 취약 농업인들 하여튼 저희들이 좀 검토를 해가지고 그분들한테 소외가 안 되도록 하여튼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대농 소농을 이래 나눠서 이제 지원하는 방법도 좋고 잘하는 사람들 크게 육성할 수 있는 데도 또 따라서 이래 또 보고 배울 수 있게끔 많은 지원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지원 좀 많이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알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효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강효구   저 120페이지에 보면 농업용 동력 운반 자동차 지원 있는데 여 보면 우리 예산안에는 보면 이게 50대라고 돼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강효구   근데 우리가 예산 편성심사 참고 자료에 보면 120대라고 돼 있어요. 지금 이거 뭐 어떻게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내가 좀 이거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올해 예산 이거 말이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효구   예. 올해 1억인데 여기는 또 2억 4,000 돼 있고 그 대수가 여기는 50대인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2024년도에 예산요? 25년도 예산에.
○위원장 강효구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동력운반차가 지금 50대 돼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효구   예. 근데 예산서에 이래 보면 예산 편성심사 참고 자료에는 보면 120대가 돼 있어요. 2억 4,000이 돼 있고 지금 이거하고 이거 안 맞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이거는 저희들이 당초 예산부서에 올릴 때 이렇게 올렸었는데 예산부서에서 이제 예산 관계다 보니까 전부 다 이렇게 저걸 하다 보니까 삭감이 돼 있는 거 줄어든 겁니다. 당초 우리가 이제 그거는 예산 요구 사항이고 이거는 이제 최종 확정된.
○위원장 강효구   그면 이제 50대는 확정된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강효구   이거는 이제 120대는 이제 올렸는데 50대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러니까 우리 동력운반차 수요가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부서 올렸는데 우리 시 자체 예산 형편상 지금 이렇게밖에 해줄 수가 없다 그래가지고 우리 올해 내년도에 50대를 배정받은 겁니다.
○위원장 강효구   그면 이 책자가 미리 나왔다 하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렇죠. 예.
○위원장 강효구   그면 50대 같으면 동 빼고 나면 한 면 단위에 3대밖에 안 돌아가는데 이거 참 너무하지 않는가? 동력 이거 운반차 이거는 농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건데 면 단위에 3대 돌아가서 이거 싸움시키는 것도 아니고 뭐 하자는 겁니까? 이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도 백번 이해하지만 위원장님 말씀하시지만 기본적인 거 아닙니까?
○위원장 강효구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면 기본적인 거는 우리 농업인들 스스로가 일단은 먼저 갖춰야 되는 겁니다. 근데 그게 갖춰야 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제 보조를 달라 그런다는 거는.
○위원장 강효구   아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좀 이율배반적인 것도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효구   다른 농기계도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거를 그래도 시에서 보조를 좀 해줘야지 가장 기본적인 거라고 농민들이 사야 된다
   이 논리는 좀 그렇지 않은 논리인 거 아니라요? 이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하여튼 저희들도.
○위원장 강효구   아니 앞으로 고령화도 자꾸 노인 어르신들이 많이 고령화가 돼 가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
○위원장 강효구   운반차 이거 차라리 안 해주면 안 해줬지 그 한 면에 3대가 뭡니까? 3대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위원장님 말씀하시지만 여기 우리 농업 교비기도 있고 쭉 있는 사업이 있지만은 각기 다 원하는 게 있어요. 그면 저희들도 이거를 하나 해가지고.
○위원장 강효구   아니 그면 다른 사업을 좀 줄여가지고 이 기본적인 걸 좀 해주면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농업 급이기 같은 것도 다른 사람이 다 원하다 보니까 또 안 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 전부 다 저희들 다 이해만 해준다면 연차적으로 올해는 제일 급한 게 농업 동력운반차다 그면 이거 한 150대 예산 다 모아가지고 해주고 다음에 또 필요할 때 해주면 되는데 실제 아까 쉽게 말하면 우리 얘기했지만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마음 다르듯이 각기 다 다른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힘이 드는 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원장 강효구   그래 힘드는 건 알지만 처음에 이제 120대 있었는데 50대 깎인 건 참 아쉽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하여튼 뭐.
○위원장 강효구   이거 나도 농사를 짓다가 시의원이 됐는데 참 면 단위 3대 나온다 하는 건 이거 면 그거 서로 싸움시키는 것밖에 안 되고요. 이 사업 이건 좀 더 늘려야 될 사업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예산 여건이 된다면 추경이나 언제 하여튼 해가지고 또 한 번 더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예. 이거 조금 더 해봐요. 이거 3대 가지고는 택도 없는 사업이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업정책과 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2시 4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7분 회의중지)

(14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효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스마트농업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입니다.
   151쪽 스마트농업과 소관 2025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농업과 2025년도 예산액은 지난해 대비 97억 8,572만 1,000원이 감액된 62억 8,678만 4,000원이며, 재원 비율을 살펴보면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36억 3,775만 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57.9%입니다.
   2025년 예산 중 온실 조성 등 시설 관련 예산액은 9억 원으로 24년 101억 4,440만 원 대비 92억 4,44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4년 96억 예산이 반영된 기존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이 준공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설 사업비가 감액되었고, 25년도 예산은 시설 유지관리비 및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원센터, 실증단지, 임대팜 운영 등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비는 52억 8,606만 5,000원, 기타 행정 운영경비는 1억 71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51쪽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입니다. 혁신밸리 운영에 필요한 일반 운영비 1억 1,300만 8,000원으로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용역 사업비 1,900만 원, 실증지원팀과 임대관리팀이 통합되면서 세부 사업이 변경된 실증단지 위탁사업비 4억 원을 편성하고, 혁신밸리 주변 배수로 등 시설 공사비 6,000만 원을 편성하여 지난해 대비 1억 7,910만 원을 증액한 총 6억 39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2쪽 시설관리 운영입니다. 혁신밸리 및 지원센터 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1억 9,254만 원과 혁신밸리 시설 관리에 필요한 각종 용역 수수료, 공공요금, 시설장비유지비 등 기술적인 부분의 운영비 2억 6,658만 7,000원, 그리고 시설 공사비 1억 500만 원, 자산취득비 900만 원으로 편성하여 총 5억 7,81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5쪽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입니다. 5.75ha의 규모인 임대형 스마트팜 3개 동의 입주자 선발과 운영, 온실 유지관리비에 필요한 일반 운영비 1억 4,215만 원과 온실 난방용 지열히트펌프의 안정적인 성능 유지를 위한 세관 청소 및 오일 교환을 비롯한 원수탱크 수위 모니터링 장치와 장비 기자재 보관함 설치를 위한 시설비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금년 말 1단지 준공과 25년 8월 2단지 준공 예정인 기존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교육비 5,000만 원을 편성하고 지난해 대비 1억 9,145만 원을 증액한 총 2억 8,73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6쪽 아래 청년 농촌보금자리 운영입니다. 보금자리 운영에 필요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등 2,9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6쪽 국비 사업으로 청년 보육 및 기술혁신 지원 서비스 제고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청년 보육의 기능 강화 및 실증단지 입주업체의 기술혁신 서비스 제고와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컨설팅을 위한 사업으로써 지난해와 동일한 2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스마트팜혁신밸리의 활성화, 그리고 스마트 농산물의 인지도 제고 및 농가 매출 향상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58쪽 국비 사업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청년 창업보육센터 운영경비로서 기간제 근로자 보수, 사무관리비, 공공요금, 재료비 등 교육시설비를 포함한 예산으로써 지난해 대비 2억 원이 감액된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액 국비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는 전국의 4개 스마트팜혁신밸리 전체가 동일하게 2억 원씩 감액된 상황입니다. 예산은 감액되었지만 안정적인 청년창업을 위한 실용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우리 시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커리큘럼을 완성토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0쪽 스마트팜혁신밸리 데이터 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빅데이터 운영경비로서 빅데이터센터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 영농을 위한 스마트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현재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빅데이터센터 운영 예산은 지난해와 동일한 5억 6,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0쪽 [국비] 혁신밸리 실증 지원 서비스 사업입니다.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의 기업 유치와 기자재 및 실증 장비운영을 위한 사업으로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2025년 12월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비 12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1쪽 스마트팜혁신밸리 운영 관리 장비 지원 사업입니다. 2025년 기존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준공을 앞두고 온실 운영에 필요한 전기 지게차, 레일 리프트, 무인방제기, 작업대차, 암롤박스 등 장비를 구입할 예산으로 5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1쪽 아래 도비 스마트팜혁신밸리 창업 실증 연구 서비스 사업입니다. 실증단지를 통해 스마트팜 관련 신기술과 각종 기자재를 검증하고 표준화함으로써 품질을 높이는 한편 실증 기업이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2쪽 기존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보완 사업입니다. 농업용수로 빗물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원수탱크, 배관설치 등 시설 확충에 필요한 사업비를 4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62쪽 기본 경비와 163쪽 인력 운영비는 부서 및 인력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스마트농업과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효구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과장님.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네, 의원님.
안창수 위원   스마트팜이 생김으로써 주변에 민원이 많죠?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주변 민원이 임야를 통해서 조성했기 때문에.
안창수 위원   이제 우기에 그걸 짐으로써 피해 보는 게 농가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그 부분에 전자에 이제 하기 전에 주민들하고 과장님 오시기 전에 간담회를 했든 뭘 했든 간에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부분은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저희가 꾸준히 매년 사업 예산을 통해서 주변 배수로 공사라든지 포장 공사를 하고요.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자체적 사업으로 3억 7,000만 원을 들여서 배수로 또 분산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우기 시에 좀 활용도가 높은 부분이 있었고 계속 그런 발생 부분을 미연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근데 이제 우기가 이래 해가지고 피해가 스마트팜으로 인해서 피해가 많은데 이 주변에 이래 개거로 해야 되는데 이 배수로 예를 들어 3,000만 원, 3,000만 원 개거로 하게 되면 이게 얼마 못 해요.
   이거를 그 피해는 없을 것이다, 피해를 안 준다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스마트팜이 준공이 되고 지금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그 피해 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향후에 이게 빨리 예를 들어가지고 해야 되는데 또 내년에도 또 우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지속적으로 저희가 주변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시 통해서 개선 부분을 보완하고 또 면을 통해서 그런 민원이 들어오는 거는 저희가 검토해서 최대한 반영해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면에서 예를 들어서 들어가는 부분이 아닐 것이고 주민들 이장님이나 스마트팜에도 갔는 걸로 그래 본의원이 알고 있는데.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현장도 가보고 삼덕, 엄암 이장님들 통해서 현장도 가본 상황입니다.
안창수 위원   하여간에 이 부분이 말입니다. 스마트팜으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간 내에 이거 물론 예를 들어가지고 예산 부분인데 작년 대면 많이 줄었어요. 그쵸? 예산이 올, 내년도 예산 올해 예산보다 내년도 예산이 지금 올라왔는 게 이래 돼 가지고는 한세월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럼 계속 민원 발생될 것이고 앞으로 그 부분이 지금 피해는 농가가 보고 이러면 앞으로 호미로 막을 일을 나중에는 이제 힘들어질 겁니다. 앞으로 제가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피해가 안 가도록 앞으로 그 추경에 예산을 각별히 투입을 하셔야 돼요. 그래가지고 우기 전에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셔야 돼요.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우기 전에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네.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안창수 위원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 스마트팜으로 인해서 피해 보는 부분에 대해서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152페이지에 실증단지 위탁사업비 수도광열비 지원하는 거 있죠.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네. 있습니다. 4억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수도광열비 4억인데 이게 막 수도료하고 광열비라 하면 뭐.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이게 수도광열비가 저희가 농전에서 저희가 위탁한 실증단지 안에 반영된 예산 부분으로 저희가 지열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 지열을 돌리기 위한 펌핑 작업이라든지 히트펌프를 돌 가동을 시켜야 됩니다. 그에 대한 부분 공공적인 예산의 부분을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게 수도광열비라요?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그렇습니다. 사실 전기료하고 저희가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지열 히트펌프를 가동하는 그런 전기 요금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를 꼭 이걸 위탁을 줘가지고 해야 돼요? 우리 예를 들어가는 비용이 매월 정산하면 매월 들어가는 수도 같으면 수도 계량기, 광열비 같으면 전기료 이래 해가지고 우리가 직접 하면 안 돼요? 이거를 꼭 위탁을.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예. 그게 이제 실증단지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부분을 저희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위탁 관리함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부분이 관리비가 1억, 12억 4,500만 원을 저희들이 위탁비로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중에 거기에 16개 현재 기업체가 들어와 있는데 그 기업체가 자기들이 사용했는 만큼의 에너지를 저희가 지원을 하고 다시 환급해서 저희가 세외수입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미리 세금을 전기료를 납부하고 나서 기업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정산해서 받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길수 위원   이게 위탁 줌으로 해서 위탁 수수료가 몇 프로 나가요?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한 10%, 12% 정도.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그 위탁 수수료를 그래 많이 주면서 이거 뭐 크게 복잡한 업무도 아닌데 꼭 위탁을 줘야 되는지.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그래 전반적으로 실증단지 안에 그게 모든 기계 설비는 실증단지 안에서 기술지원이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대한 전기라든지 이런 보수라든지 또 기업체에 고지서를 부과하는 부분 이런 부분은 다 포함됐다고 해서 그 운영 관리를 좀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기업체와 그렇게 우선하고 있는데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이제 그렇기 때문에 위탁을 줘야 된다? 위탁.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그리고 이거는 또 지침하고 또 규정상 저희가 공유재산법 통해가지고 농전에서 한전에다가 돈을 선임금으로 주는 걸로 전기세를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규정에 따라서 저희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157페이지에 그 산학연계 지원해가지고 여기 상주대학교에 7,000만 원이 가네요? 상주대학교에.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네. 상주대학교에 7,000만 원을 산학연계 지원사업으로 해서 2022년도에 네덜란드 WHC 세계원예센터하고 저희 도하고 MOU를 체결함으로 해서 한국사무소를 창립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스마트팜밸리하고 산학연 발전하기 위한 그런 연계 사업으로 해서 기업체에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기업체의 해외 전시라든지 그리고 우리 스마트팜에 있는 청년 보육생들을 네덜란드에 WHC에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기 위한 그런 사업을 연계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연계 사업은 여기서 이제 보조나 지원하는 걸로?
○스마트농업과장 조성광   네. 그렇습니다. 해외 체류비라든지 해외 전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효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스마트농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12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다시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산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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