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상주시의회, 1조 364억원 규모 2020년도 상주시 예산안 의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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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주시의회 | 작성일 | 2019-12-11 00:00:00 | 조회수 | 3259 |
- 민생 현안 해결 위해 15일간 심도 있는 예산 심의로 내년도 살림 확정 -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1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역대 최대인 1조 364억 원 규모의 상주시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포함해 총 29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2020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12건 ▲ 한복진흥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으며, 이날 의결을 통해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집행부 제출 당초 1조 380억 원 규모에서 16억 1천 6백여만 원이 삭감된 약 1조 36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확정되었다. □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이 두드러졌는데, 황태하 의원의 「상주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민지현 의원의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경철 의원의 「상주시 효도수당 지원 조례안」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김태희 의원의 「낙동강 강변도로 개설 추진 촉구」 관련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강경모 의원의 「공로연수제도 폐지 및 도심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관련 집행부 시정질의에 이르기까지 민생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 이경옥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수차례 심사하며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심사·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시민들이 필요한 곳에 적법절차에 따라 편성의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장기간의 회의 일정 속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연일 계속된 심사에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에 감사드리며, 12일부터 예정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의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상주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 후에 12, 13일 2일간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거쳐,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019년도 상주시의회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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