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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반대투쟁에 나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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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 | 작성일 | 2003-12-23 00:00:00 | 조회수 | 8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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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원들에게 바란다..
- 상주시의원들은 상주의 시민과 농민들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일하기
바란다.
선거당시 그대들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게노라고
약속하였다.
- 지금 우리농업은 벼랑 끝에 내몰려 있는 상황이다.
농민들은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 24일이면 상주의회가 폐회를 할 예정이다.
바로 폐회가 끝이 나면 상주시의원들은 한-칠레협정 국회비준투쟁에
적극 나서기 바란다.
- 우리농업 지키기는 투쟁에 시의원들이 선봉에 서 것을 요구한다.
머리에 머리띠 단단히 묵고 거리에 천막을 쳐고 단식농성투쟁에
돌입하기 요구한다.
- 지역의 일꾼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요구하는 것이다.
국회에서 29일~30일 한-칠레협정 국회비준을 통과 시켜려고 본회의에
상정하려고 한다.
- 상주의 전 농민들이 국회비준을 반대하고 있다.
그런다면 지역의 일꾼들은 무엇을 해야 할 지 답은 나와있다.
- 상주시의원들이 한-칠레협정 국회비준을 막아내야 하는 막중한 책임
이 있는 것이다.
- 지역의 농민들보다 시의원들이 먼저 투쟁에 나서야 한다.
- 만약에 지역민들의 요구를 묵살하는 사태가 발생되면 그 책임은 상주
시의원들이 모두 져야 한다.
- 끝으로 위의 요구사항에 관해 분명한 답변을 듣기 바란다.
(답변은 자유게시판에 남겨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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