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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걱정됩니다
작성자 장○○ 작성일 2010-11-08 00:00:00 조회수 3203
먼저 이글을 여기에 올리게 된것은 시청게시판에 자유로운 글올림이 되지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의회게시판을 이용하였습니다. 의장님과 의원님들은 시민의 언로를 막는 못난 행정이 시정되도록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상주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소문들을 살펴보고 시청게시판의 글들을 눈여겨보면 어느누구를 추종하는 어떤 못된집단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듯한, 예전에 없었던 아주 저질스럽고 야비한 짓을 의도적으로 스슴없이 하면서 여론정치와 시민에게 보여주는 속없는 전시행정이 만연되어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먼저 지적하고 싶은것은, 시청게시판 운영입니다. 상주시장의 신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시정의 잘못을 꼬집어 말하는 것은 상주시민의 권한이고 자격이다. 그러나 상주시는 현시장이 들어서면서 어떠한 이유를 들어 실명제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수십년간 없었던 게시횟수나 모함등의 이유로 게시판글을 직권으로 삭제시키는 (청와대에서도 그렇게하지안는데) 우스꽝스런 부끄러운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라도 시민들의 자유로운 게시를 하도록하여 폭넓을 의견수렴을 하여 속좁은 시장이 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시장이 현시장에 대한 선거법위반에 대한 고발건에 의해서 게시판에 글올린 것을 보면, 이정백 전 시장이 현시장에 대해서 선거법위반에 대해서 뒤늦게 고발한데 대해서는 우리들은 시내에서 들은바로도 무엇 때문에 그랬는지, 얼마나 억울한 일들이 있어서 그랬는지 알고 이해할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현시장을 추종하거나 아니면 시장측근들 등이 주변사람들의 이름을 번갈아 활용해서 전시장이 고발한 것만을 확대 비화해서 책망하고 비판만하고 있어 너무 화가 나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시민이 귀중한 한표를 던질때는 각 시장후보자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믿고 그분을 찍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선만을 목표로해서 시민들을 속이고 상대 후보자를 음해해서 시장으로 당선이 되었다면 시장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분명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민들과 신뢰로 맺어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행정을 꾸려나갈때 필요하면 또다시 사람들을 동원해서 거짓행정, 선동행정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려운 서민들을 선동하였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감히 서민주택인 주공아파트 건립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사실을 왜곡하거나 거짓소문을 퍼트렸다면 분명히 시민들 힘으로 책임을 물어야할 것입니다. 또한 시장도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더욱이 시장터나 시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이정백시장이 고발한 이유는 모두들 충분히 이해간다며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현시장은 승자입니다. 승자는 패자를 아우르고 아량을 페푸는 큰 정치를 하여야하는 것인데 졸열하고도 치사스럽기까지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시장은 취임하해서 6개월만 내맘대로 하겠다며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시청직원들에게는 시장선거와 관련해서 책임을 지우겠다며 협박성이야기를 하면서 시장과 측근 자신들의 판단으로 이정백시장 편, 성윤환 국회의원편 등으로 편가르며, 신성한 공직을 정치판으로 아비규환을 만들었고 더욱이 그들 수백명을 면사무소 등 외청 한직으로 쫒아보내는 전국 어느곳에서도 있을 수 없는 보복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 그와 더불어서 최근에는 시장선거와 무관치 않다고 시민들이 의심하고있는 박 모국장의 사건과 관련해서도 최근에 모함한 것이 밝혀져 무죄 판결되서 상주시에서 만큼은 시청과 공직자들의 공통된 명예를 되찾게 되었으므로즉시 복직시킴이 마땅하나 5급 김모씨를 농림건설국장 직무대행을 시켜가면서 현재까지 복직을 시키지않고 과거 김시장 시절에 못난짓을 하고 시민들에게도 크게 무리를 일으키며 치맛바람을 이르켰던 현 농림건설국장 직무대행자 부인은 국장사모님 행세를 하며 공직자 부인들 봉사단체등에서 또 다시 전횡하고 있어 공직자와 시민 모두들 시장과 무슨 관계있는지 의혹스런 눈초리를 보내며 앞일을 걱정하기도하며 박 모국장을 전시장때 사람라는 이유 때문인지 이해할 수 없는 무리한 행정처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는 일. 누가 상주를 위해 일 하겠는가?” 라며 뜻있는 시민들은 탄식을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볼때 우리는 시장님의 “보복인사가 아니다”라는 앞전의 해명은 거짓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거가 끝난 지금까지 이정백 전시장이 일궈놓은 추진중인 큰 사업들과 축제들까지에 대해서도 이유없이 중지 또는 취소시키고, 측근들과 당시 운동원들은 이시장이 하였던 일들을 왜곡하여 호도하고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비판만 일삼고 있어 시민들은 너무하다고 욕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정백시장 시절에 임명되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곶감연합회장, 새마을지회장, 생활체육회장 등등에 대해서 사표를 내게하라고 관계과장들에게 지시 추궁하였다는 시청공직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순수한 시민들의 개별단체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도져히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현재까지도 시장의 최측근이라는 제3자가 동원되어 전시장과 당시 국장들의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파헤치는가 하면 이정백 전시장의 불법선거 행위에 대해서 은밀히 조사를하여 문제시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억울함이 있고 전시장 자신과 가깝게 지낸 인사들이 불이익을 당하는것에 분개하면서도 이 전시장은 주변사람들로부터 성시장의 불법선거를 문제삼을 것을 설득받았으나 이제껏 거절하였다고 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더욱 치졸한짓은 각종행사에 전직 시장님들을 참석시켜 축하하도록 해야 마땅하나 일개 모 시민단체 대표도 아닌자를 모시는 꼴불견을 보이면서도 초청 또한 없이 자리배석까지 뒷전에 배치하며 무시하는 일들이 일어나서 그 광경을 본 참석자들마져 당황케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해도 너무한 행태들을 더 이상 참지 못해서 이시장의 뜻을 거스러며 이시장의 형제들이 앞서게되서 이런 일이 생겨났다고 하면서 "오죽하면 그러겠느냐.면서 이렇게 까지한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시민들 입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함에도 여론을 호도할 목적으로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하여 타당성없는 글을 올리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짓임이 틀림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헛된 여론몰이를 하며 한풀이 행정을 하지말고 전임자가 한일에서 좋은것, 시민들이 바라는것을 승계해서 큰성과를 이루도록하고 일부 잘못된부분은 시민들의 동의를 거쳐 수정보완하여 처리하는 사려깊은 마음을 가지고 상주시민을 위하는 진솔한 행정을 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들은 자식들을 키우는 어른들로써 책임있는 언행으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는 양심을 가져야 할때 이기도 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시장님과 측근인사들은 승리감에만 도취되어서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지 말고 또한, 패자의 아픈가슴을 헤집는 일을 그만두고 승자의 아량으로 모든것을 포용하며 큰 행정을 펼쳐서 시민이 대화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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