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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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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11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6차 본회의)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산림녹지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건설과, 도시과)

(10시 00분 개의)

 ○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께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축산과, 산림녹지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건설과, 도시과) 

(10시 01분)
○의장 안경숙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축산과, 산림녹지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건설과, 도시과 순으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마이크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현균 축산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안녕하십니까? 축산과장 이현균입니다.
   203쪽 2023년 축산과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축산과)
                                                           (끝에 실음)  

○의장 안경숙   정길수 의원님 축산과장 업무보고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과장님?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내 이거 몇 번 강조를 했는데 삼성의 예를 들어서 했는데 상감한우 브랜드 이거요. 외지에서는 명실상감한우 이러면 몰라요. 상주한우, 상주곶감이 전국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라든가 그 우리나라 전국 국민들이 상주곶감 이러면 굉장히 인식이 좋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명실상감한우 하면 모르고요. 내가 자꾸 예를 드는 게 뭔가하면 삼성에서 세계 최고의 냉장고를 해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고급 브랜드를 만드려고 삼성이라는 말을 빼고 지펠냉장고를 10년 동안 해 가지고 2조 7,000억을 쏟아부었는데도 안 되어 가지고 다시 삼성냉장고로 되돌아 왔어요. 그러니까 상주에는 상주오이, 상주곶감, 상주한우 이래 나가야 되지, 명실상감한우 이거 내용 뭐 글자 해석으로 들어가 가지고 좋은 그거만 해 가지고는 브랜드 고쳐야 되요. 다른데 가서 상주한우 예를 들어서 아 상주곶감 이러면 아 상주곶감이 굉장히 좋은데 상주한우도 좋겠지. 이런 인식이 들어가게끔 해야되지 명실상감한우 외지에서 명실상감한우가 상주 건지 뭐 김천 건지 잘 인식이 안됩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제가 뭐 잠깐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길수 위원   아니 지난번에도 계속 우리 과장님 말씀드렸는데 이거 브랜드를요. 쉬운 말로 이제 우리 브랜드에 대해서 나왔는데 어떤 가게명이나 상품명이나 간단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게 최고의 전략이라고 나왔어요. 그래 상주 한우 이러면 제일 낫지. 상주 오이.
○축산과장 이현균   제가 뭐.
정길수 위원   상주 포도.
○축산과장 이현균   제가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저는 뭐 의원님의 말씀하신데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제가 상주한우 발전방안연구용역을 하려고 하는 거는 의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상주 한우, 상주 한우 때문에 사실은 하는 겁니다. 거기에 이제 우리 지금 사용하는 명실상감한우가 들어가 있는데 아직 제가 뭐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을 안 했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구상은 상주 한우를 가지고 상주 전체 한우를 대표하고 명실상감한우는 소규모 친환경이라든지, 햅썹이라든지 이런 거로 해서 최고급 브랜드로 해가지고 그렇게 차별화하고 나머지 한우 농가는 상주 농가를 가지고 그렇게 경쟁을 하고 또 26년도 미국산 소고기 관세철폐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라든지 또 품질을 향상하는 쉽게 이야기하면 일본의 와규를 벤치마킹해 가지고 그 수준은 당장 못 따라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그쪽 방향으로 가야 안 되겠나 숫자는 줄이면서 품질은 고급화 시키는 그런 관계를 전체 담으려고 용역을 하는 겁니다.
   그 안에 상주한우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
정길수 위원   상주한우 전체로 하고 명실상감한우 그 속에서 소규모로 하는 거 이것도 예산만 낭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알겠고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건 뭐 용역하면서 저들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저희들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다음에 상주 전국한우축제 개최인데 우리가 지난번에 1등급이 좀 많이 나오는 걸 향상되었다고 했죠?
○축산과장 이현균   예. 투플러스가 작년보다는 한 5% 이상 향상됐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리고 이제.
○축산과장 이현균   작년에는 26% 나왔는데 올해는 32% 조금 더 나왔습니다.
정길수 위원   32%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어느 정도 나와야지 예를 들어 한 40% 정도 나와야지 잘되는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그래도 상주한우에 투플러스가 좀 부족합니다. 전국평균은 34%입니다.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저들이 32% 조금 더 나왔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이제 강원도 횡성이 우리가 이제 강원도 횡성에는 전국에서 횡성 한우고기 먹으러 전 국민이 많이 가잖아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횡성한우 이러면 굉장히 고급브랜드로 되어 있어 가지고 횡성에 축산농가들이 소득증대도 굉장히 많이 되고 또 그 하여간 이미지 때문에 그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그거 하는 식당들도 덩달아서 굉장히 소득이 많이 올라간다고 나왔어요. 우리도 브랜드 이미지를 잘 관리해 가지고 하여간 상주 한우가 전국에서 진짜 1, 2등 갈 수 있는 그런 명실상부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한우축제 이것도 한우축제 하려면 이제 그 먹거리장터 하잖아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그전에도 한우 잠깐 했을 적에 보면 한우불고기를 해가지고 파는 코너가 있잖아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코너가 있는데 진짜 수준에 굉장히 못 미쳐요. 한우축제 외부인들이 왔을 때 진짜 그 한우고기를 축제장에서 먹어볼 때 굉장히 뭐 반찬이라든지, 한우고기를 먹었을 때 굉장히 뭐 고급스럽게 해 가지고 진짜 맛있게 그래 해야 되는데 그냥 우리 여기에 일반식, 그 나와서 하는 거는 일반식당보다 못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잘 신경써야 되실 거 같아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거는 뭐 저들이 예년보다 더 발전되도록 그래 하고요.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제가 뭐 참고로 작년 올해, 올해는 축제기간에 횡성에 갔다 왔고 하여튼 횡성에 두 번 벤치마킹을 했고 그리고 얼마 전에 뭐 문경한우축제도 한번 갔다 왔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래 전체적으로 저들 전국에 잘 되는데 몇 군데 보고 하여튼 뭐 최고 수준으로 그렇게 준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먹거리하는 그거를 잘 해야 됩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 다음에 210페이지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원인데 얼마 전에 대법원에서 판결이 났는데 지난주에 악취에 관한 그 처벌하는 게 지자체에 있다고 판결이 났어요. 지자체장.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우리도 악취가 지금 많이 나는 돈사 이런 데는 수시로 해가지고 좀 악취가 안 날 수 있도록 좀 조치해야 됩니다. 맨날 자주 가서 뭐 악취 점검하면 냄새가 기준에 안 맞는다. 냄새는 우리 주민들은 막 악취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기준에 안 맞아 가지고 제재를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죠?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그거 대법원에서도 판례 났듯이 우리 지자체장한테 악취에 관한 그거 개선명령 권한이고 처벌하는 게 지자체장에 있다고 판결이 났으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우리 그 잘 활용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악취에 시달리지 않게끔 좀 축산과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의장 안경숙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207페이지 한우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한우축제를 북천시민공원에서 하면 이게 분변이나 분뇨 이런 거는 다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상주시민이 제일 많이 애들도 오고 하는 공원에서 소똥 못 누라고 가려서 누라고 하지도 못하는데 거기는 장소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아!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경진대회하고 뭐 축제도 사실은 동물농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분뇨는 나올 겁니다. 그런데 저들이 그거를 운영하면서 바닥에 부직포 내지 방수포를 깔아 가지고 그렇게 분뇨를 처리합니다. 밖으로 배출이 안 되도록.
김세경 위원   거기는 소들이 오면 어디 가려서 누지도 안하고 또 애들이 많이 오는 공원이에요. 거기가, 공원이고 소가 한번 밟고 지나가면 소똥이나 이런 게 금방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뭐 비가 오면 불고 이래요.
○축산과장 이현균   아!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는데요.
김세경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거는 우리가 잔디밭에서 하는 게 아니고 경진대회나 동물을 계류시키는 데는 저들이 콘크리트 포장 위에 방수포하고 부직포를 깔고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잔디밭에는 안 들어갑니다.
김세경 위원   아! 예.
○축산과장 이현균   예.
김세경 위원   그리고 또 211페이지 말입니다.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 이래 되어 있는데 사실은 지금 저들 한우농가들이 아직은 잘 못 느낄수도 있는데 지금 사료 값은 슬금슬금 올라가지고 지금 장난 아니게 올라가 있습니다. 가격이 워낙 좋다 보니까 그거를 사육농가들이 간과를 안하고 있었는 사항이고 또 두수가 너무 많이 불어나는 상황에서 지금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이거를 하신다 하는데 이거는 잘하고 계시는 거 맞아요. 소가 지금 너무 포화상태 지금 현재 우리나라 소 두수가 얼마며 지금 얼마 지나면 이게 소 값이 떨어진다고 보고 계십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총 한우두수가 10월말 기준으로 보면 3,540,000두 정도 됩니다. 3,540,000두 되고 소 값은 작년 9월말, 10월 대비해 가지고 지금 뭐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떨어지고 송아지 경우에는 암송아지 150만 원 마리당, 황송아지 뭐 125만 원 정도 지금 낙폭이 떨어졌고요. 그리고 사료값은 20년도말 대비해 가지고 그 일반사료가 한 45% 이상 지금 상승했고 그리고 뭐 시모시라든지 이런 거는 그거보다 조금 더 상승해가지고 50% 정도 건초같은 거는 상승을 해 있는 상태입니다.
   해 있는 상태고 그리고 한우가 지금 올해 3,540,000두 내년말에 아마 3,560,000두까지 농림부에서 예측해 놓은 겁니다. 3,560,000두까지 오르고 그다음해부터는 떨어지는 걸로 그래 예측을 하고 있고 지금 가임암소만 1,740,000두 정도 됩니다. 그래 가지고 굉장히 많은 상태입니다. 농림부에서는 지금 한 2,900,000두를 적정 두수로 보고 있는데 그거보다 한 600,000두 이상 지금 초과한 상태입니다. 
김세경 위원   지금 비육을 한다하면 그 지금 농민들은 소득을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지금 짚값도 지금.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제가 농가에 들어보니까 지금 비육 출하하는 거는 사실은 사료값 많이 오르기 전에 먹은 개월수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뭐 손해를 본다 그런 정도까지는 아닌데 아마 내년 이후에 출하하는 거는 아마 마이너스로 출하되는 소가 아마 많을 걸로 그래 뭐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이 사실 뭐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짚 값이 지금 40% 이상 올랐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짚도 뭐 지금.
김세경 위원   올해 짚값이 많게는 12만 원 작년에 7만 5,000원, 7만 원 하던 게 지금 12만 원 가까이 갈 거 같아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뭐 11만 얼마.
김세경 위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걸로 들었습니다.
김세경 위원   그렇다 보면 미경산우를 우리시에서 장려금 지급해가지고 이제 암소를 줄이겠다는 거 아닙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맞습니다. 암소 중에도 그 유전능력이 30% 이하의 말하자면 70% 안에 안 드는 소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지금 도태를 말하자면 장기적으로 도태시키는 그런 저겁니다.
김세경 위원   저도 지금 이 통계를 보면 너무 이제 사육두수가 많은데 사실 한우농가들이 모르고 살던 거를 걱정이 돼서 하는데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이런 거는 과에서 좀 적정 두수 상주 축산농민들이 좀 나중에 피해가 안 가도록 잘 조절하시기 바라고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김세경 위원   여기 이런 경우에는 지금 시비 6억 정도 지원을 하는데 어떻게 지원할 계획입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저들이 계획은 6억으로 잡았는데 도에서 지금 아래 7일 가내시되면서 지금 370두, 우리가 1,000두 계획을 했는데 지금 370두 내려왔고 제가 뭐 도에 축산과장하고 통화하니까 일단 추경에 하여튼 뭐 좀 더 주겠다. 뭐 이 상태이고 그리고 가격도 저들이 60만 원으로 두당 건의를 했는데 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상주는 한우농가가 참 많은데 이런 부분에는 우리 축산과에서 좀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지고 한우농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그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알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안경숙   네. 김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성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의원   네. 과장님 209쪽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성성호 의원   본의원도 이 글씨만 봐도 머리가 뜨끈뜨근합니다.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박호진팀장님, 이 사업이 2017년도부터 당초계획은 2024년까지인데 이제 보고서에는 25년도까지 1년 연장이 되어 있네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성성호 의원   그동안 참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도 많이 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이제 보고서로서 올라 가지고 보고서로서 마치면 좋겠지만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또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완전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이렇게 또 보고서에 제시되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된다고 사료되기에 또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성성호 의원   그 이제 추진, 향후 계획이 2022년도부터 있는데 그전에 또 여러 가지 또 소규모사업 계획 변경도 있었고 21년도 12월 1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착수했는데 그건 보고서에는 빠졌습니다만.
○축산과장 이현균   예.
성성호 의원   그당시 그때 왜 그런 쪽으로 소규모 쪽으로 영향평가를 착수 했었죠?
○축산과장 이현균   그거는 뭐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또 재해영향평가도 같이 있는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이게 이제 집행부 쪽에서는 축산농가를 또 위해서 꼭 필요 해야될 필요한 사업이고 또 우리 주민들, 지역주민들은, 인근 지역주민들은 극구 이거를 반대하는 입장도 잘 알고 계시죠. 내용 하나하나가.
○축산과장 이현균   예.
성성호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상생하고 공공으로 이제 이익을 발생할 수 있는 선에서 합의점을 도출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래 또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서 이래 보고서로 주요업무로 추진되어 오고 있는데 중요한 거는 그 밑에 부분에 보면 종합검토내용에도 있듯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또 들어서 합의점을 도출하자면 인근지역 개발계획하고 또 인센티브 그런 게 이제 제시되어 있는데 그 지금 준비하고 계획한 부분이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뭐 저들이 그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일단 시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시설에 대해서.
성성호 의원   예. 시설 간략하게 말씀.
○축산과장 이현균   간단하게 언급하고 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들 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뭐 100% 퇴비화하는 시설이고 그리고 공장동은 전체를 밀폐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할 계획이고 그리고 또 전체를 밀폐하면 공기가 어디로 빠지느냐 탈취탑을 한 25억 정도 들여서 별도로 세워가지고 물로 약품이 섞인 물로 공기를, 나가는 공기를 악취를 정화해 가지고 그렇게 배출할 계획입니다. 탈취탑 가격만 한 25억 이상 들고 또 나중에 그걸 운영하면 침출수가 하루에 30∼40톤 정도 나오기 때문에 침출수 비용도 사실은 상당한데 그 관계는 뭐 운영하면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고 그리고 뭐 그 주변에 이제 인센티브 개발계획 관계는 저들이 20년도에 상주시 종합환경사업소 주변에 대해 가지고 개발계획에 대해 가지고 축산환경사업소 주변 생활환경정비 기본구상용역을 일명 에코타운이라고 하는데 20년도에 한번 한 적이 있고요.
성성호 의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리고 이제 작년에 또 구촌마을 기초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해 가지고 용역을 이미 뭐 한 두 번 했습니다. 두 번 했고 일단 뭐 쉽게 말씀드리면 구촌 앞들은 농지를 매입해 가지고 저들 뭐 스마트육성지구 농장 하우스농장으로 만들고 구촌마을에 한 26가구 정도 거주를 하시는데 그중에 집을 파실 의향이 있는 분은 시에서 매입해 가지고 귀농귀촌 임대주택으로 그래 사용하는 걸로 일단 뭐 작년에 기본구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본의원도 이제 이거를 조금 해결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했습니다만 그래도 주민민원을 최소화하려면 그정도 조사한 내용과 같이 향후 이게 지금 조사, 이런 부분이 아마 이룩해져야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예. 이게 이제 조사내용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걸 해결하자면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거 하고 착공이 내년도 6월에 있는데 시차가 좀 차이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축산과장 이현균   예. 착공이 지금 6월 잡아 놨는데 우리가 지금 사업비도 132억 잡혔는데 아직 설계는 지금 최종 마무리 안되었는데 한 사업비가 217억 정도는 지금 물가라든지 이런 관계로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탈취탑 설치라든지 이런 관계로 해가지고 217억으로 지금 증가되어 가지고 저들이 뭐 투융자변경심사라든지 거치다 보면 아마 내년 하반기쯤은 아마  착공이 안되겠나 싶습니다.
성성호 의원   알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도 뭐 시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마 시설은 최첨단으로 악취라든지 모든 것이 잘 최첨단으로 그래 한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제 가장 믿지 않는 거는 주민들의 인근 주민들이 믿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또 설명할 기회가 없는 부분이 상당히 유감스럽고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본의원도 이 내용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겠습  니다. 
   방금 개발계획안과 인센티브 내용을 꼭 실현해 주기를 당부드리고 왜 내가 이런 질의를 하는가 하면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여러 의원님이 모이신 자리에서 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꼭 이행을 해 주시길 바라고 적극적으로 잘 추진되기를 본의원도 바라는 부분입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뭐 어제 스마트밸리운영과장이 잠깐 답변을 했었는데 저들도 뭐 스마트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게 좀 빨리 통과되어야지 좀 그 사업에 대해서 조금 탄력을 받을 거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예.
성성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성성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과장님.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상주전국한우축제와 경북한우경진대회를 연계한다고 하셨는데 같은 장소, 같은 시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축산과장 이현균   그 지금 상주전국한우축제를 저들 상주대표축제 기간에 들어가면 아마 경진대회는 별도로 해야 되고 대표축제 안 들어가고 한우경진대회하고 축제하고 같이 하는 거 같으면 북천에서 아마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가 2023년도 달력을 봤을 때 9월 28일부터 10월 1일, 2일까지는 추석연휴에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여기 보면 10월 중으로 계획하고 계시다고 되어 있고 두 사업을 연계한다고 되어 있고 또 저희 상주시는 올해 10월 초에 대표축제를 소울푸드페스티벌을 했어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게 이런 어떤 일정들을 보고 이런 계획이 업무를 추진, 계획을 하셨는지 그게 하나 의문이고요, 아까 김세경 의원도 말씀하셨듯이 북천에 저희 생활 하천이 있는데 그 옆에서 가축의 분뇨라든지 이런 거 처리가 그렇게 깨끗하게 될 건가에 대한 의문도 들고요.
○축산과장 이현균   그건 하나도 유출이 안 됩니다.
신순화 의원   하나도 유출이 안 될 수 있어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과장님은 이 두 축제를 연계하는 거에 대해서도 상주대표축제하고의 관계를 고려해서 추후에 10월 중으로 하는데 추후에 결정하신다는 이런 말씀이십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거는 내년에 예산이 서고 나면 저들이 상반기에 협의를 하고 토론을 해가지고 정하면 대표축제로 가면 대표축제기간에 전국, 상주전국한우축제가 들어갈 거고요.
   그러면 대표축제가 뭐 예를 들어 추석 전에 9월 중순에 하는 거 같으면 9월 중순에 축제가 들어갈 거고요. 그러면 한우경진대회는 10월에 별도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우경진대회는 10월에 도에서 주최해서 하기 때문에 10월에 계속 개최해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한우경진대회에 축제를 붙이는 거 같으면 10월로 가면 되고 그렇게 지금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신순화 의원   강원도 횡성이나 문경에 벤치마킹을 다녀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저희가 이번에 소울푸드에서도 한우 코너가 몇 군데 있었는데 굉장히 인기가 있었어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이 축제 상주한우축제의 주 타킷을 상주시민으로 삼으시는 건지요. 아니면 전국단위 축제로 삼으시는 건지요?
○축산과장 이현균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전국단위입니다. 예. 이거를 뭐 올해는 1억 5,000으로 하지만 연도가 거듭될수록 금액도 늘리고 자부담도 늘려 가지고 그렇게 갈 계획이고요. 2017년도 마지막으로 해서 코로나하고 여러 사정으로 해가지고 그 뒤에는 못했는데 그때는 우리 예산만 1억 지원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저들이 예산은 60%, 자부담 6,000만 원 그 40% 부담하라는 거는 뭐 모럴해저드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방지하기 위하고 또 한우농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저들이 자부담을 40%를 넣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전국한우축제는 무조건 저희 상주대표축제하고 같이 묶어서 하실 생각이신가요?
○축산과장 이현균   아, 그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한우경진대회로 갈지 우리 대표축제로 갈지 그건 내년 상반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일단 예산도 안 섰는데 지금 저들이 결정할 수는 없는 사항이거든요.
신순화 의원   또 한 가지 고민해 보셔야 될 게 상주 같은 경우에는 전국축제로 하더라도 10월 중순 15일 정도가 되면 대부분이 곶감 깎는데 인력이 투입되어서 상주시장, 전통시장이라든지 어느 장소도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이런 전국한우축제에 뭐 전국에서 많이 오시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 지역민들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시기라든지, 장소라든지, 이거를 충분히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축산과장 이현균   예. 뭐 그거까지 감안을 했고요. 저들도 일단 추석 쉬고 나면 바로 하는 거로 경진대회는 올해 문경에서 개최했는데 10월 7일날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그 정도 일자에 내년에 해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10월 7, 8, 9는 한글날해서 토, 일, 월로 연휴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또 하나 여쭤보는데요. 생활주변 돈사악취해소대책 연구용역을 10월로 용역이 끝났나요?
○축산과장 이현균   아닙니다. 11월에 지금 우리가 끝내려고 하는데 안 그래도 제가 오늘 뭐 위원장님 기다리다 보고가 있어 가지고 올라왔는데 하여튼 뭐 정회 시간에 따로 말씀을 드리고요. 11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아직 용역이 안 끝났나요?
○축산과장 이현균   용역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저들이 의회보고관계 때문에 제가 뭐 아까 기다리다 시간이 다 되어 올라왔습니다.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것도 연구용역결과에 따라서 뭐 신규사업으로나 아니면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지 용역이 그야말로 용역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보거든요?
○축산과장 이현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하는 용역입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래서 꼭 이 부분도 10월, 저희가 저번에 보고받을 때는 10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지금 용역이 연기되었다면 그와 관련된 대책을 반드시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신순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김호 의원   우리 축산과의 업무추진방향을 보면 축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ICT융복합 장비지원으로 가축사양관리 효율성 제고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김호 의원   우리 내년도 주요업무라든지 신규사업에 대해서 우리 ICT융복합에 대한 확산 뭐 어떤 계획이라든지 이런 부분 따로 없으신가요. 우리 축산과에서는?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 ICT융복합사업은 지금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가지고 전문컨설팅하는데 컨설팅을 줘 가지고 컨설팅 결과가 나오면 저들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사업이 끝나면 다시 준공컨설팅을 받아 가지고 그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요.
   뭐 사실은 ICT융복합 이러는데 아주 거창해 보이는데 거창하지는 않고요, 뭐 대표적인게 발전탐지기라든지 이런 부분입니다. 
김호 의원   저희가 상주에 한우농가도 있고 양돈농가, 양계농가 죽 다 있지 않습니까? 모든 부분에 이 접목이 가능한 부분인 거고 아까 거창하지 않다고 말씀하셨겠지만 축사내부의 온도, 습도를 관리한다든지, 환경관리라든지.
○축산과장 이현균   예.
김호 의원   뭐 사료관리기, 그리고 출하선별기도 있고 자동급여기도 있으실 거고 이런 부분에 상주가 지금 전국에서 최다 한우사육농가가 가지고 있죠. 저희가 상주.
○축산과장 이현균   아닙니다. 2위입니다. 정읍이 1위입니다. 정읍은 한우가 지금 100,000두 넘고 저들이 한우가 10월말 현재 91,500두입니다.
김호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선제적으로 좀 ICT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뭐 공모사업도 도전을 해야되고 이런 부분이 시도가 되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축산과장 이현균   이게 제가 말씀드리면 ICT융복합사업이 이게 뭐 사업비 보조금이 들쭉날쭉합니다. 도에서 보조를 안 주면 30% 보조사업이 되고요.
김호 의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도에서 보조를 주면 우리 시비까지 합치면 60%짜리가 되고 이러는데 60%짜리 할 때는 좀 많이 들어오다가 30%짜리 보조사업을 하면 아예 안 들어옵니다. 그러면 자부담으로 하는 거보다 잘못하면 손해가 나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30%짜리 사업을 하면 거의 안 들어오고 60% 사업을 하면 좀 들어오고 그런데 사업이 들어오면 들어와 가지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저들이 다 지정을 해 줍니다.
김호 의원   ICT사업에 축산농가 ICT사업에 대해서 말씀이십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ICT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그 컨설팅만 신청해 가지고 컨설팅만 통과되면 거의 다 지정이 됩니다.
김호 의원   우리 상주는 얼마 전에 그 스마트축산단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심을 해 보고 공모를 한번 해 보셨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축산과장 이현균   사실은 뭐 제가 오기 전에 그러니까 2020년도에 양돈농장을 몰라고 한 10개 정도 규모로 해가지고 뭐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연구용역을 했었는데 제가 와 가지고 타절준공한 상태인데 어떤 이야기인가 하면 지금 양돈농장 10개 규모의 스마트농장을 만드려면 오염총량제 오염부하량이 제가 계산하는 거 보니까 104.7k 나옵니다. 104.7k 나오는데 지금 낙동강에서 감당할수 있는 게 지금 한 5∼60k 밖에 안 되고 1일 오염 총량입니다. 5∼60k 밖에 안되고 금강수계에서도 101k뿐이 수용할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10개 양돈단지가 들어갈 수도 없을뿐더러 그게 들어가면 뭐 아파트 짓는 거부터 해 가지고 다른 사업을 아예 못합니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김호 의원   한우스마트축산단지도 그럼 같은 맥락이실 수가 있겠네요?
○축산과장 이현균   한우는 저들이 뭐 한우농가하고 이야기 해보면 굳이 그 단지하는데 들어갈 의향이 없다 하고요. 한우 같은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악취저감이나 해도 안개분무시설 정도 설치뿐 안되는 게 왜 그런가 하면 가축은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환기시설을 많이 안하면 벽을 밀폐하면 질식해서 죽습니다.
   그래 되다 보니까 한우농가는 다 개방으로 지금 할 수밖에 없고 그래 해놓은 상태고 앞으로 이제 ICT를 접목한 축사 현대화 하면서 한우도 이제 밀폐한우사로 한다고 하는데 그래 하려고 하면 운용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듭니다. 
   그래 되면 한우농가에서 그걸 수용할수 있겠느냐 그걸 뭐 자동 강제 환기 시키려고 하면 전기를 계속 돌려야 되는데 그런 문제도 있고 또 가축을 일단 무창 축사를 해도 환기시설이 안 되어 있으면 뭐 계사, 대표적으로 육계사 같은 경우에는 그게 잠깐만 환기시설이 오류가 나도 한 시간만 오류가 나도 온도, 계사 안의 온도가 올라가서 다 닭이 죽습니다. 뭐 그런 상태고 그렇습니다. 
김호 의원   그런 부분 때문에 더 ICT가 접목이 되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계사.
○축산과장 이현균   그런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다 보니까 운영비가 그런 조금 그런 모순이 있습니다.
김호 의원   예. 사실 우리가 강원도 횡성에 비해서는 사육두수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상주 한우는 고급화에 대한 브랜드개선 자체가 많이 되지를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정길수 의원님도 말씀하셨겠지만 우리 상주 한우가 더 안전한 먹거리가 되어서 전국에 우리 상주한우의 명성을 떨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도 스마트축산단지도 한번 생각을 해 봤던 부분인 거고 또 ICT접목을 갖다가 말씀드렸던 부분인 겁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뭐 횡성 말씀 나오셨는데 횡성이 지금 한 65,000두 정도 한우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사육하고 있고 저들도 뭐 상주한우발전방안 연구용역을 하는 거는 상주 한우를 더 고급화하고 대외적으로 더 알리려고 그래 하는 거고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때문에 하는 거는 아닙니다. 지금, 앞으로 하면 상주한우브랜드로 그렇게 홍보를 들어가려고 연구용역을 한다고 그래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신규사업 중에서는 한우발전방안 연구용역이 제일 또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방안이 있는 그런 신규사업 같습니다. 예.
○축산과장 이현균   그 안에 뭐 ICT까지 담을 계획입니다.
김호 의원   예.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고맙습니다.
김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예. 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예.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12쪽 유기동물보호센터 건립 건에 대해서 잠시 좀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우리 지금 우리나라도 1,500만 유기견 반려동물 시대.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석용 의원   되어 있고 또 상주도 22%의 통계치를 내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게 또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면서 또 입양까지 신경 써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 건축면적 600㎡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구상을하고 있는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축산과장 이현균   아! 유기동물보호센터 건립관계.
정석용 의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뭐 제가 아직 얘기중이라 가지고 이야기하기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뭐 청리면 원장리에 옛날에 돈사하던데 지금 FTA 폐업지원으로 해 가지고 5년 동안 돼지를 안 먹이는 조건으로 해가지고 폐업한 돈사가 있는데 저들이 유기동물을 보호할 데가 없어 가지고 일단 거기다가 지금 임시보호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그 부지를 우리가 매입해가지고 좀 새로운 센터건립하는 부지로 활용하려고 지금 원장리 주민들하고 얘기를 한창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있는 중이고 지금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지금 한 600㎡ 그러니까 한 180평 정도 건립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석용 의원   지금 대부분 뭐 기피시설 막 이렇게 대부분 인식이 되고 있고 이런데 지금 이제 혹시나 이거는 이제 뭐 유기견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아닌 거 같은데 그런 인식들이 자꾸 비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혹여나 과장님은 여기 관련해서 잘된 시설을 뭐 이렇게 사례라든지 접목시켜서 우리 뭐 또 주민들과의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좀 이렇게 여기 보면 설명회라든지 이래 되어 있는데.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축산과장 이현균   제가 뭐 작년 올해 해가지고 전국에 6, 7개소를 벤치마킹했고요. 벤치마킹한 중에 경북지역은 포항하고 울진 갔다 왔는데 그런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시원찮고요. 나머지 뭐 경기도라든지 대전쪽에 한 다섯 군데 제가 벤치마킹했는데 뭐 예를 들면 고양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같은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 마당 안에 있습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30m 정도 밖에 안됩니다. 사무실까지 거리가, 그리고 뭐 냄새는 아예 안 나고요. 제가 그 내부에 들어가면 개 냄새가 좀 납니다. 그런데 건물밖에만 나오면 냄새가 안 납니다. 안 나고 소음은 청소할 때 문을 열어 놓으면 뭐 한 50∼60m까지는 살짝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70∼80m만 가면 안 납니다. 그런데 문을 완전히 닫아 놓으면 뭐 솔직히 말씀드리면 20m도 안 갑니다. 소음도, 그리고 또 유기동물보호센터가 요새 3중 벽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바깥에 콘크리트벽, 그 안 벽은 유리, 그다음에 케이지는 옛날에 철망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투명플라스틱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밀폐시키고 위에 환기할 수 있는 부분 한뼘 정도 그렇게 놔두고 투명플라스틱으로 밀폐를 합니다. 그러니까 3중 벽으로 되어 있으니까 뭐 소음이라든지 또 냄새라든지 그리고 또 겨울을 위해 가지고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밑에 온수보일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 바닥에 그리고 똥, 분뇨는 누면 바로 바로 처리하는 분들이 처리합니다. 뭐 그런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과장님께서 또 다른 타지역을 순회를 하시면서 벤치마킹도 하시고 그래 노력에 감사드리고 그렇게 맞게끔 이제 앞으로 차후에 잘 건립이 된다면 주민들이 또 이렇게 민원되지 않도록 최선의 신경을 써주면 좋겠고 또한 이 유기견센터만 건립이 된다면 그에 대한 활용가치가 좀 많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요즘 또 그 테마파크 반려견테마파크도 좀 이래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경우는 좀 없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일단 저번에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 때 말씀하신 내용중에 일단 뭐 펫축제하는 거는 저들이 유기동물보호센터만 완성되면 그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그 경북자연과학고 학생들을 우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고용하는데 대해서는 저들이 뭐 그거는 고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테마파크에 대해서는 저들이 뭐 당장할 수 있는 거는 좀 힘들고 지금 국비지원이 2020년도까지 지원하고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 뭐 저들 시비로 지으려고 하면 그게 뭐 100억 이상 드는 사업이 되어 가지고 그거는 전체적으로 중지를 모아 가지고 그래 좀 가야 될 사항이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정석용 의원   예. 예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호센터와 테마파크를 함께 좀 추진했으면 좋았을 건데 그걸 못해서 이왕이면 여기를 계획하면서 차후 공간이라든지 거기에 또 이렇게 있는 시니어 시나리오를 좀 작성 하셔 가지고 이것만 유치해 가지고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또 그 위에 차후에 매입부분이라든지 테마파크 조성 활성화 할 수 있는 그거를 좀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검토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게 제일 좀 같이 함께 이뤄지는 게 우선인 거 같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기술센터 앞에 지렁이 농장 있죠?
○축산과장 이현균   예.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거를 우리 그 당시에 허가낼 때 축산과에서 했습니까? 환경관리과에서 했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그게 아마 환경관리과의 허가를 맡고 저들도 아마 이게 축산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 저 악취관리는 그러면 축산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정길수 의원   환경관리과에서.
○축산과장 이현균   예.
정길수 의원   그러면 악취 많이 나는 부분도 환경관리과에서.
○축산과장 이현균   예. 악취 관계는 단속이라든지 뭐 점검은 환경관리과에서.
정길수 의원   그때 허가낼 때도 환경관리과에서 했습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예. 그 축산업허가를 받으려고 하면 환경에서 허가가 안 되면 저들, 저들은 등록개념이고 마을로 50㎡ 넘으면 허가지만 50㎡ 미만은 등록이고 이런데 저들은 시설을 다하고 난 뒤에 건물하고 다하고 난 뒤에 저들은 뭐 등록개념으로 허가를 받는 거고.
정길수 의원   그 악취가 너무 심해가지고.
○축산과장 이현균   시설을 하기 전에는 뭐 환경하고 건축이라든지 이런데 허가절차를 밟아가지고 건물이라든지, 시설 짓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알았습니다. 환경관리과에 제가,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축산과장 이현균   예.
○의장 안경숙   그 우리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원 있죠?
○축산과장 이현균   예.
○의장 안경숙   축산농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게 어떤 분야입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사실 뭐 가장 선호하는 게 포크레인인데 포크레인은 저들이 지침에 의해 가지고 줄 수가 없습니다. 저들이 몇 번 도를 통해 가지고 건의했는데 아직까지 포크레인은 지원이 안 되고 있고 그리고 뭐 그다음으로는 스키더로더, 안개분무시설 뭐 그 정도 순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제 퇴비살포기가 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퇴비살포기 같은 경우는 우리 농기계임대센터에 가면 상당히 많은 숫자가 비치되어 있던데 연말에 이 사업 포기하는 신청했다 농가도 많죠?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저들이 뭐 악취개선사업은 뭐 포기하면 바로 바로 후순위로 돌리고 또 새로운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의장 안경숙   새로운 대상자 선정을 그 신청했을 때 후순위로 바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축산과장 이현균   후순위가 있을 경우에는 후순위가 보조금심의회 심사를 맡은 거기 때문에 바로 선정을 해주고요. 후순위가 없으면 보조금 새로 신청 받아 가지고.
○의장 안경숙   과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축산과장 이현균   예.
○의장 안경숙   순위에서 밀려서 사업대상, 사업을 못 받았다. 포기하는 사람이 나오면서 이게 후순위자들한테 못 돌아가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의장 안경숙   사전에 좀 조치를 취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   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예. 그리고 우리 저쪽에 축산처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서 우리시에서 발생되는 축분의 몇 프로를 처리할 거로 보십니까?
○축산과장 이현균   지금 뭐 저들 관내에서 발생하는 게 현재 축분이 한 2,300톤 정도 1일 발생합니다. 그중에 우분이 한 거의 1,300톤 발생하고요. 그중에 저들이 1일 100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의장 안경숙   과장님 그런 수치적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축산과장 이현균   예.
○의장 안경숙   공공처리시설에서 처리 못하는 축분처리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냐는.
○축산과장 이현균   아 그 관계는.
○의장 안경숙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저들이 작년에 함창지역에 좀 실험도 했고요. 그 질소질이라든지 비료대신에 저들이 축분퇴비를 가지고 조금 더 비료를 적게 넣고 축분퇴비를 더 넣어가지고 뭐 실험을 해 가지고 조금 성과가 있는 거를 얻었고요. 그리고 일단 논밭에.
○의장 안경숙   과장님 그러면 좀전에 말씀하셨던 그 실험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저들이 뭐 실험이라 할 거는 없고 그냥 그쪽에 해가지고 하여튼 뭐 자료는 조금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예. 거기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우리가 공공처리시설에서 상주시에서 발생되는 전체 축분량을 처리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고 그 후에 처리장에서 처리 못하는 축분에 대한 대안이 뭔지에 대해서도 과장님 고민을 좀해 보시기 바랍   니다. 
○축산과장 이현균   예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께 안내 드리겠습니다. 안경숙 의장님께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하신 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될수 있도록 동료의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상영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산림녹지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예. 의원님 여러분 산림녹지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 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은 굉장히 좀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잘되는 사업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같이 병행해서 이게 어느 정도 끝나면 천봉산도 좀 잘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 끝나고 난 뒤에라든지 좀 같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천봉산은 계획이 없죠. 아직?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전에부터 이야기가 좀 있었습니다만.
정길수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워낙 또 산도 크고 경관 문제도 있고 환경단체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등산로는 지금 뭐 불편함 없이 잘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또 훼손도 따르는 문제도 있고 해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남산근린공원 하는데 요새 TV프로나 이런데도 건강프로에 그 몇 번 언급되는 걸 봤는데 황톳길을 해가지고 시민들이 맨발로 걸을 수 있으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그 사례가 나오는데 맨발로 몇 개월 걸어서 전립선암도 나았다하는 사례가 나오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그 황톳길이 굉장히 좋다 하는데 그 남산근린공원에도.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황톳길을 좀 할 수 있으면 해 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아니면 북천 그 산책로가 녹지과에서 관리합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쪽에 황톳길을 좀 계획을 해 가지고 지금 내년이나 내후년에라도 황톳길을 좀 계획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다음에 그 어린이조성사업 235페이지 안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그전에도 업무보고라든가 이런 거 할 때 말씀드렸는데 어린이조성 이거 어린이정원 안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사벌에 하는데 좀 예산좀 크게 잡아 가지고 하는 김에 좀 훨씬 규모를 진짜 우리 한국에서 제일 큰 어린이공원을 조성하면 우리 상주에 그 이미지나 또 관광객 유치가 많이 되어가지고 안 좋겠나 싶   은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제가 그 언론에 보니까 각 지자체마다 비슷한 규모로 이제 이런 걸 조성하는데 이제는 규모로 경쟁한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규모가 크고 아주 잘해 놓으면 그리로 전부다 이제 관람이나 구경 오는 게 집중된다고 규모의 경쟁을 한다고 났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것도 잘하시는 건데 우리 그 시장님이나 이래 잘 말씀드려서 규모를 좀 예산을 더 투입해 가지고 규모를 좀 더 크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진짜 한국에서 제일가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면 굉장히 안 좋겠나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저희들이 산림청 당초예산으로 100억으로 저희들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정길수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 행정절차 이런 걸 밟다 보니까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흘러서 요즘 또 물가상승도 있고 해서.
정길수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당초 계획했던 거보다 의원님 말씀하신 제대로 된 어린이공원을 하려니까 예산이 조금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 당장은 뭐 필요 없지만 나중에 이제 하반기사업에 가서.
정길수 의원   아!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내년이 될지 저내년이 될지 마무리할 때쯤 시설보완을 위해서 추가사업을 위해서 30억 정도 저희들이 예산이 좀 필요한 그런 사항입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래가지고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이제 제가 곶감에 대해서 제가 어제인가 아래 아침에 보니까 우리 김현덕 팀장님이 방송에 나오데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곶감 덕장 말리는데 설명하고 나오는데 이제 제가 죽 다니다 보면 곶감 말리는 시설이 국도4차선이나 완전 도로에 접해 있는 데가 몇 군데 보고 항상 느끼는 게 우리 도로에 차가 통행이 많으면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이 나온데요.
   그러면 도로 옆에 있는 그 곶감 말리는 시설에는 계속 다니는 차 때문에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이 곶감에 안 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제 외부에서 상주곶감 저런데서 환경이 안 좋은데서 건조한다. 이런 게 되면 순식간에 큰 타격을 안 받겠나 싶어요. 그래 이제 그런 거를 좀 현장지도나 점검하셔 가지고 좀 그런 부분도 좀 권유를 하시든지 아니면 우리가 곶감 말리는 데가 환경적으로 아주 산골이나 먼데 떨어져 있는 데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의원   보조금을 예를 들어서 환경이 아주 좋은 데서 말리는 거는 보조금을 줘가지고 환경이 열악한데 있는 곶감 말리는 하시는 분들이 환경이 좋은 데로 옮길 수 있는 그런 뭔가 유인책을 좀 보조금이나 이런 걸로 좀 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예전부터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보조금 지원을 할 때.
정길수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곶감 건조장을 지을 때 길에서 50m 이상 안 떨어지면 보조를 안해주는 그런 이제 저희들이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길가에 설치한 분들은 뭐 보조금을 안 받았다든지, 개인적으로 한 분들이 그런 부분들이 좀 더러 있는데 저희들이 깨끗하게 하도록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리고 이제 우리가 그 브랜드 이미지에 계속 이야기하는데 상주가 곶감으로 전국에 제일 많이 알려져 있어요.
   곶감 부분이 곶감이 더 품질도 향상되고 더 좋도록 우리 과장님이 노력해 주시고 또 곶감이미지가 기존에 잘 나와 있기 때문에 곶감에 대한 품질향상 이미지 제고를 하면 우리 다른 농산품, 뭐 오이라든가 다른 부분에도 그 이미지나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상이 더 제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정길수 의원   수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수고 하십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어린이사업에 많이 관심을 이번에 좀 주시는 거 같은데 그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234페이지 보면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신규사업이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주공 1주공아파트하고 상산초등학교 중간길 300m 그 정도 같은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사실 거기는 아무것도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여름되면 완전 땡볕입니다. 땡볕인데 그 나무를 숲을 가꾼다는 거는 참 좋은데 거기에 나무를, 무슨 나무를 식자재를 심을, 뭐 어떤 나무를.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직까지 수종이 선정된 건 없습니다. 여러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또 학생들이 통학하는 그런 길이기 때문에 적합한 거로 저희들이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2억 같으면 지금 그 우리 상주에 횡단보도에 인도에다가 나무심은 게 그 시내에서는 감나무를 심어 놓고 외부에서는 좀 아주 여고 앞에 보면 나무 있잖아요. 그게 이름이 뭡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벚나무입니다.
김익상 의원   예? 여고 앞에, 여고 앞에.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상주여고앞에요?
김익상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큰 나무, 키 큰 나무 말씀입니까?
김익상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메타쉐콰이어입니다.
김익상 의원   예. 그게 그거를 저쪽에 계산동에 운동장 가는 길 거기도 그걸 심어 놓고 사실 그것도 우리가 주민들이 봤을 때는 안 좋거든요. 그게요. 왜냐 하면 그 뿌리가 땅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땅 옆으로 퍼지니까 보도블럭이 다 일어나서 불룩불룩합니다. 지금 그 화산동네에 민원이 몇 번 들어와 가지고 제가 몇 번 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그 상산초등학교 옆에 그런 나무를 심는다고 그러면 그 나무를 안 심고 그대로 땡볕에 놔두는 게 낫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음에 나무 심을 때 공청회를 학교 측이라든지 주민들하고 한번 공청회를 해가지고 나무를 선정하시든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 한번 좀 주의 깊게 선정을 해 주시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거기에 나무 거리를 몇 미터 정도 거리로 심을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 보통 그 일반 길에 가로수조성은 한 8m정도 크는 나무까지 생각해서 8m 정도로 하고 있는데 여기는 나무가 큰거를 심을지 작은 걸 심을지 아직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거기도 나무를 큰 나무를 심어 버리면 분위기가 숲이 아니고 완전히 그냥 공허한 그런 분위기가 될 거 같은데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너무 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 좀 어울리는 나무로 저희들이.
김익상 의원   맞게 좀 심어주시고 왜 그런가 하면 거기 이제 상산초등학교 후문 쪽으로 가면 거기 미소지움 앞이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거기가 굉장히 복잡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지금 교통사고위험성 때문에 지금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매일 거의 매일 나오시, 아침에 7시에 나와 가지고 교통정리를 해 주고 그런 상황인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 나무를 너무 빡빡하게 심어 놓으면 이래 차라든지 뭐 이래 나무로 인해서 방해될 수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거기 좀 이래 신경을 써 가지고 좀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다음에 233쪽을 보시면 복룡동 공원 보행육교설치공사.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이거 참 어떻게 보면 좋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넘어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이 되는데 그 반대편에 보면 우방공원 반대편에 보면 어린이테마공원 있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 테마공원 그쪽에는 어린이놀이시설이 몇 개 정도 되어 있습니까? 지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종합놀이대 그 정도밖에.
김익상 의원   큰거 해가지고 2개인가 있더라고 보니까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어린이도서관 정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런데 거기에 저번에 내가 한번 건의를 하고 내가 거기를 한번 가봐서 찍어 봤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 테마놀이시설을 주민들이 잘 모르던데, 학부형들이 애기들이 엄마들이, 그래 거기에 무슨 놀이시설이 있나 이래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래가지고 그 홍보도 안 된 상태고 그 놀이시설 가지고 애들이 많이 집중적으로 올, 모이는 그런 공간이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그 어르신들이 좀 나와 계시고 보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래 이제 보행교가 우방공원하고 이제 보행교 왔다갔다 다리를 놓으면 오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어린이도 그렇고 물론 우방 쪽에 우방 쪽에서 나오는 어린이들이 우방공원에서 많이 놀고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이레 몇 번 봐도.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 반면 그 아기들이 이쪽 반대편 테마공원 쪽으로 절대 안 넘어와요. 그 왜 그렇죠? 그게 보행교 그거 때문에 그런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현재는 뭐 아파트가 가까이 서로 위치하고 있으니까 가까운데 이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제 그 길 횡단에 따른 위험이라든지 그런 불편함이 있으니까 그런 걸로, 그래서 그 해소 차원에서 저희들이.
김익상 의원   예. 이제 그래 생각하면 그래 되고 이래 생각하면 이래 되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그 반대편에 보면 어린이테마공원이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셔야 될 거 아닌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물론 문화재 때문에 많이 그게 문제점이 생겨서 못하는데 여름 같으면 이제 분수대 있지 않습니까? 밑에 땅속으로 해서 물이 올라와가지고 땅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이 올라와서 아이들이 그걸 맞고 놀 수 있는 방법.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뭐 풀장까지 하면 더 좋지만 이 이야기가 왜냐하면 상주에서는 올여름에도 마찬가지 학부형들이 엄마들이 하는 말이 들어보면 상주에서는 애들 데리고 놀 데가 없다 이거라요. 거긴 어디로 갔는가 하면 전부 예천 쪽으로 다 빠졌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거의 한 내가 볼 때는 80%는 예천 쪽으로 다 빠졌어요. 그래 상주에 이런 라인은 안 만들어주느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이왕 보행육교가 나오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그쪽 테마어린이 쪽으로 한번 분수대도 만들고 애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어린이 지금 공원에 시설물 있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지금 공원시설물 그 제가 그 담당 주사님이 한 바퀴 돌아본 거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주기적으로 한 번씩 돌아보는 것도 우리 산림과에서 한번 돌아보는 것도 안 괜찮겠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일일이 주민들이 민원 들어오는 걸 다 해결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한번 죽 돌아보고 문제점에 대해서 있을 때는 정리 좀 해 주시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이러는 게 안 좋겠나 그러면 또 우리 시민들이나 보는 우리 공무원들 상이 더 안 좋아지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김익상 의원   하여튼 과장님 고생 많지만 한 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점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예. 237쪽에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여기보면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지원사업등 10개 분야가 되어 있는데 주로 어떤 사업을 지원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  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이 사업은 저희들이 그 우리 주로 저희들이 임산물 산림청에 임산물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게 78개 항목이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있는데 거기에 대한 필요한 뭐 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를 여러 가지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그래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주로 하는 거는 거의 뭐 곶감분야에서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박점숙 의원   곶감분야,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렇죠. 임산물 중에서 우리가 곶감이 제일 많이 차지하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그러면 올해 우리 감수매량하고 가격은 혹시 현황 파악해 놓은 게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올해 저희들 전체 양은 읍면동을 통해서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적으로 저희들이 공판장 현황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 놨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해 놨는데 작년에 20kg 기준으로 한 45만 상자정도 공판이 되었는데 올해는 55만 상자 정도 해가지고 한 20% 정도 공판이 늘었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20% 생산량이 늘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가격은 어떻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늘은 반면에 가격은 작년에 한 200억 정도 공판이 되었는데 올해는 한 100억 정도로 절반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그렇습니까? 뭐 지금 봐서 우리가 뭐 과원 조성을 새로하는 곳은 없는 거 같은데도 생산량이 이렇게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거는 뭐 농가에서 농사를 잘 지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올해 저희들이 뭐 경매장에 보면 상품은 그래도 가격이 괜찮다고 이야기되는데 하품이라든지 이런 거는 아주 뭐 가격이 너무 저조해서 그냥 뭐 경매조차도 할 수 없는 것도 많았고 경매했는 것도 또 뭐 폐기하는 것도 많았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이런 저품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무슨 어떤 의미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해야 될까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이 지금 올해 감이 많이 생산된 거 같이는 보이지만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몇 년 동안 봄철에 저온피해라든지해서 과일이 좀 덜 맺었습니다.
   그리고 또 병해충 관계도 있겠지만 해서, 좀 덜 생산이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그렇다 보니까 그때는 가격이 좀 좋았고요.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올해는 한 우리가 7∼8년 정도 평균을 한번 내보니까 그전에하고 지금하고는 어지간히 평균 수준으로 가고 있는데 작년 재작년 대비해서는 많이 떨어진 거처럼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있는데 단지 올해는 그 가격이 떨어진 원인이 봄철에 저온 피해가 좀 적었고요. 기온이 좋으니까.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바람이 막 불면 꽃도 떨어지고 하는데 착과량도 늘어났고 그렇다 보니까 올해 이제 감이 많이 생산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달리니까 질이 떨어지고 작은 게 나오고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봄의 기후라든지, 여름철의 기후를 봐서 감 생산량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이제 그 올해 감이 너무 많이 생산되다 보니까 얼마 전에 우리시에서도 보도자료라든지 언론보도에 많이 나왔는데 집행부에서 떫은감 공판가격 하락의 원인분석과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그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주로 어떤 내용 그러면. 이게 물론 하품에 대한 거라든지 과량생산하는 데 대한 대책인 거 같은데 어떤 대책을 하시겠다고 논의가 됐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이 저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성주 같은 경우에는 참외가 좀 품질이 저품위에 대해서는 공장을 지어 가지고 수매를 해서 퇴비화시키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은 그런 거 하고 달라서 식초 성분도 있고 해서 비료로 만들지를 못합   니다.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서 이 저희 이제 1,000원, 2,000원짜리를 수매했을 때 이게 저희들이 올해 공판량으로 봤을 때 한 10% 정도면 한 1,000톤 정도 되거든요.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1,000톤이나 되는 거를 어떻게 해서 이거를 뭐 감식초 만들 수도 없고 여러가지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판장에서는 이래 작은 거를 좀 갖고 오지 마라고 좋은 거 위주로 이제 공판을 하려고 유도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저희들도 뭐 기본적인 대책은 일단 감 농사를 잘 지어야 됩니다.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잘 짓다 보면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여름철이라든지 되면 이제 뭐 좀 감이 작을 때 적과 문제도 있고 좀 솎아 일반 과실 적과하듯이 그런 문제도 있는데 감나무가 워낙 크다 보니까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래서 제가 본의원도 보니까 어느 언론에 나왔는데 전남 영암 같은데도 보면 대봉감이 워낙 많이 생산이 되다 보니까 이거를 7월말이나 8월 초에 열매 솎기를 한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때 되면 물론 인력의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도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런 인력의 문제를 약간 지원해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거를 솎아내기를 하도록 유도를 하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 솎아낸 감을 가지고 천연염료라든지 요즘 감 염색 잘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그런 거로 이제 만들어 가지고 판매를 해서 그러다 보면 또 과일이 나중에 가을철에 수확할 수 있는 과일은 좋은 과일만 남게 되니까 여러 가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시에서는 그러면 아까 과장님 말씀도 적과나 전지작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사실 농가에서는 힘든 작업이기는 합니다. 이런데 대한 어떤 지원책이나 이런 거는 같이 논의를 안해 보셨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이 농사짓는데 적과 하는 거 까지 지원해주면 다른 뭐 과일의 형평성에 맞춰서 사실 좀 어려울 거 같고요.
박점숙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이 여름철이라든지 솎기 할 때 또 병해충이 예측이 되면 그런 정보를 빨리 줘서 저희들이 지도하고 유도하는 그런 방법으로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예. 그건 그렇게 해 주시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또 그걸 다 못했을 경우에 우리가 가을에 수확할 때 나쁜 상품, 그러니까 저품질이 많이 나오는데 그에 대한 우리 상품화사업으로 해서 청도반시 같은 경우에는 국비하고 도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한 50억 정도의 사업을 가지고 청도반시 비상품산업화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올해부터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신규 시책을 하던데 이런 사업들이 우리 시에서도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을에 수확을 했는데 올해처럼 너무 낮은 상품들이 많이 나왔을 경우에 이걸 그냥 폐기할 수도 없으니까 이런 어떤 처리시설을 만들어서 하는 그런 상품화를 만들 수 있고 또 우리가 감을 깎다 보면 껍질이라든지 이런 거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같이 이제 한다고 일단 청도반시사업에는 되어 있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박점숙 의원   어떠한 이거를 기계면에서는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런 사업을 추진한다는 거 자체가 감농가를 보호할 수도 있고 또 감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이런 사업들을 좀 발 빠르게 해가지고 농가보호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리고 아까 우리 정길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곶감농가도 사실 걱정은 됩니다. 저희들이, 그러니까 곶감농가 관리라든지 생감농가관리에도 힘을 많이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박점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남산근린공원조성사업에서 232쪽.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여기 보면 사업내용에 휴게쉼터, 정원, 산책로 정비, 편의시설 등으로 되어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본의원이 용역을 가서 보니까 저희 뭐 숲속도서관도 있고 여러 시설이 있는데 이 113억 중에 또 어떤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있는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여기 지금 보고서에는 다 나열을 못해서 이렇습니다만.
신순화 의원   아니 큰 거로 해서 구체적으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주로 뭐 지금 산책로나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신순화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거기에 산책로가 오래되다 보니까 좀 깨끗하게 단장도 해야 되고 또 저희들이 화장실도 지금 2개가 있는데 그것도 재래식이다 보니까 그것도 이제 현대식으로 개선해야 되고 크게는 뭐 주로 편의시설이라든지 휴게시설, 또 사람들이 와서 놀다 갈 수 있는 놀이시설, 또 간단한 체육시설 여러 가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제가 용역에 갔을 때는 뭐 제가 사업비는 정확하게 기억못하지만 숲속도서관도 있었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숲속야외음악당같은 것도 있었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또 전망대도 있었던 거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113억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래서 저희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신흥동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주차면이 그때 보니까 용역했을 때 많더라고요. 하여튼 게이트볼 시설을 좀 꼭 설치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   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리고 복룡동 공원 보행육교설치공사에.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30억인데 혹시 여기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다 전액 시비에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전액 시비를 가지고 6주공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보행교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국·도비 확보방안을 좀 찾아서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하고요. 보행교를 설치를 30억을 시비를 들여서 한다면 어린이놀이테마숲과 우방공원에 조금 전에 김익상 의원이 말씀하셨듯이 어린이놀이테마공원을 좀 더 아기자기하게 여기가 어린이 놀이공원이구나 여기 가서 놀고 싶다. 가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그 현장에 가 보면 그냥 소나무 몇 그루에 이렇게 되어 있지 여기가 어린이놀이로 테마별로 예를 들어 여기는 꽃단지, 여기는 놀이시설, 여기는 뭐 물놀이장 이렇게 테마별로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미래의 주인공들인데 어머님들이 풀장 그러니까 이게 이동식 있잖아요, 여름에만 쓸 수 있는 이동식 풀장이라든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또 저희 가족복지과에서 육아정보센터에서 했는 이동식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런 것들을 이렇게 좀 계절별로 임대를 해서 좀 넓은 평탄한 그러니까 아이들이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지 어린이놀이테마숲인데 숲이라는 개념하고 공원이라는 개념하고 다를 수도 있지만 전혀 어린이놀이공원숲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보행교를 설치한다면 이 놀이숲에 대한 어떤 대책도 분명히 강구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알겠습니다. 뭐 이게 이제 문화재구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뭔 시설을 바로 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어렵고 말씀하신 게 가능한지 저희들이 또 보완이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이게 이제 이동식놀이기구기 때문에 문화재지구에 잔디밭을 조성하는 거는 제가 봐서는 별다른 제약이 없는 거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나무나 이렇게 돌들을 좀 정비를 하셔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을 조성하고 그 잔디밭에 여름에는 풀장을 이동식 풀장을 만들어주고 봄 가을에는 거기에 이동식놀이기구를 좀 설치해 주고 고정된 게 아니더라도.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렇게 한다면 이 보행교도 어떤 그 가치를 발휘할 거고 어린이테마숲도 우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리고 박점숙 의원이나 정길수 의원이 조금 전에 곶감이나 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곶감축제 올해 3억 해서 계획하고 계시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날짜는 혹시 잡으셨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12월 23, 4, 5 이렇게 3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올해는 뭐죠? 곶감유통센터하고 외남곶감공원하고 통합하는 걸로 되어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렇죠. 이제 통합개념 보다도 그분들이 따로따로 하던 거를 그분들 안 하고 저희들 시에서 직접하는 거로 그렇게 올해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본의원은 이 곶감축제가 겨울 지금 그러니까 23년도 같은 경우는 음력 설이 1월이에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굉장히 빨라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크리스마스 때 이제 저희가 반건시를 따가지고 12월초되면 반건시를 따갖고 작업을 해 갖고 인터넷 판매나 홈쇼핑 판매를 해야 되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12월 23, 24, 25 농가들이 아주 바쁜 시기에 이게 축제를 한다. 축제참여도라든지 또 내실을 기할수 있을 때 이 축제의 시기는 저는 조금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거든요.
   날씨도 추워서 뭐 매년 오시는 분들은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오시겠지만 전국적인 어떤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상주시 대표축제 10월에 하는 상주시 대표축제와 축산과에서 하는 한우축제와 곶감축제와 그리고 농업정책과에서 지금 샤인머스캣이 올해 뭐 거의 폭락해가지고 내년도는 생산성은 올해 보다 훨씬 더 많은데 가격이 너무 폭락한 상태기 때문에 상주 대표농산물 특히 여름 이제 샤인머스캣도 10월에 나잖아요. 그래서 곶감, 한우, 샤인머스캣하고 상주의 어떤 대표축제하고 연관해서 10월에 하면서 아까 감이 기후변화로 인해서 생산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감 깎기 체험하고 감 깎기 대회라든지 이거를 병행할 수 있는 그러면 저희가 참여비를 뭐 2만 원 정도 받아서 행거하고 감을 한 50개 정도 그러면 가족단위로 와서 감 깎기도 하고 본인들이 행거 50개 가서 베란다에 걸어 놓고 감을 뭐 반건시 되었을 때 드실 수 있도록 이렇게 행사날짜를 바꾸면서 감과 곶감을 같이 축제의 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시에서 직접 하시면 예산도 다른 축제하고 겸해서 한다면 예산도 절감되면서 상주감 곶감축제도 좀 이렇게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 12월 23일, 4일, 5일 잡은 거는 저희들이 시에서 직접 하지만 곶감농가들 위주로 축제추진위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자기네들 형편에 맞춰서 이 날짜를 선정해 준 겁니다.
신순화 의원   해줘서 제가 곶감유통센터하고 외남 곶감 농가대표들하고도 이런 얘기를 해 봤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이제 예전에는 음력 설이 거의 2월에가 많아서 그랬는데 지금은 날씨가 저희가 사계절 개념보다는 아주 덥거나 아주 춥거나 기후변화가 많이 저희가 그때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할 때 보다는 기후변화가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12월 23, 4, 5에 하기보다는 대표축제하고 곶감축제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다른 여러 가지 농수산물과 한우가 어우러져서 상주대표축제로 하는 것도 저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축제위원회가 어차피 대표축제위원회가 구성되면 상주의 전반적인 축제에 대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집행부에서 검토해 봐야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타부서하고 그러니까 부서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예산도 절감하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주를 방문할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신순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저도 아까 박점숙 의원이 질문한 산림소득분야에 대해서 보충질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임업인 지원대상에 보면 임업인이라 하면 몇 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임업인 자격이 되는 겁니까? 그게.
   평수로 말해서 임업 자격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 뭐 면적으로 보면 3ha 이상 되어 있고 그게 이제 산으로 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이제 작물 재배하는 소득기준으로 또 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정확한 수치는 제가 지금 외우고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아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연 며칠 90일 이상 뭐 임업에 종사한다든지 또 연 임업분야소득이 120만 원인가 200만 원인가 이상되면 임업인으로 이제 그게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분들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 이거 보니까 여기 보면 이제 건조장이라든가 저온창고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이런 거를 이제 보조 신청하러 가면 평수를 많이 따져요. 몇 평 있어야만 이걸로 보조가 된다. 이런 게 있던데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저희들이 앞에 서류 보여드리기 그러한데 이게 지침이 기준이 다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있어 가지고 품목별로 제한 한도가 다 있습니다. 있는데 저온저장고 같은 경우는 뭐 3평, 10평, 5평, 10평 이런 식으로 들어오는데 한도는 30평까지는 가능합니다.
강효구 의원   아! 제가 질문하는 게 그게 아니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이 만약에 저온저장창고를 지원하려고 그러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예를 들어서 제가 감밭이 500평이다. 300평 있어야만 이거를 지원해 주더라고, 제가 묻는 건 그겁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 일정, 일정 규모 농사를 짓고 있어야지 이제.
강효구 의원   예. 그거 지원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렇습니다.
강효구 의원   예를 들어서 뭐 저온창고나 냉동고, 박피기 이런 거 물으니까 감밭이 제가 알기로 500평, 평수로 따지면 500평 이상 있어야만 지원자격이 되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 맞습니까? 그거 확실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이건 저희들이 지원해 줄 때 임업인으로 해당이 안 되면 지원을 못해 줍니다. 그래서 지원해 줄 때는 임업에 해당되는지 그거를 자격요건을 충분히 검토하고 해주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제가 보기는 작년에 면사무소에 보니까 감나무가 500평 이상있으면 저온저장고 이런 거 지원해 주던데요. 박피기 이런 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런데 본수 이런 거 가지고 저희들이 따지는 게 아니고.
강효구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임업인의 기준이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 기준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이거를 지원해 줄 때 박피기나 예를 들어 박피기 같으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감나무 밭이 500평 이상 되어야만 지원자격이 된다. 어떤 그런 기준이 있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
강효구 의원   그 기준이 없습니까? 그 기준이 없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있습니다. 있는데 뭐 감나무 500본 한다. 400본 한다.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강효구 의원   평수를 말하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평수도 마찬가지.
강효구 의원   평수가 500평 이상 되어야만 감나무 박피기라든가 저온창고를 지원할 자격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과장님 제 말 뜻을 이해를 못하시네. 그 팀장님들 누가 뭐 답변 못 합니까? 그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니 그런데 그게 이제 면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인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강효구 의원   그게 어째 자체적으로 면에서 정할수 있는 겁니까? 이게 보조사업인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 저희들이 지원하는 일정 기준이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제가 알기로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건조기라든가 박피기 이런 걸 지원할 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감밭조성이, 과수원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500평 이상이 되어 있어야만 지원을 해 주더라고요. 면사무소에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런데 이게 내가 왜 이걸 강조하는가 하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자, 예를 들어서 500평에 감나무가 한 30주나 50주가 심겼다 이러면 그 사람들은 자격조건이 바뀌어 가지고 전에는 5년에 한 번씩 지원을 해줬는데 지금은 3년만 지나면 다시 지원할 자격이 되더라고요. 박피기라든가 건조장 이런 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지원해 주는데 이게 지원이 그러니까 대농들은 3년만 지나면, 5년만 지나면 계속 받을 수가 있어요. 올해는 건조기를 받으면 3년 뒤에는 또 건조기를 받을 수 있더라고 지원을 해 갖고.
   물론 거기서 심사를 할 때 한번 받은 사람들 점수가 적더라고요. 보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맞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런데 이제 특히 감나무 같은 경우에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옛날 선조들이 논두렁, 밭두렁에 심은 감나무가 상당히 많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런 것 자기 집에 감나무가 있다고 면사무소에 이런 박피기라든가 저온저장고를 지원을 하러 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나도 감나무가 있으니까 박피기 하나 받아야 되겠다. 왔다가 다 그냥 돌아가십니다. 어르신들이, 왜냐 등기에 농지원부에 감밭으로 500평 이상 평수가 기재가 안 되어 있다고 등록이 안 되어 있다고 지원자격이 안되니까 돌려보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런데 감밭 500평 있는 사람보다 논두렁, 밭두렁에 심은 감나무 숫자가 더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래서 이게 기준이 뭐 안 그러면 도에서, 시에서 정한 기준인지 이게 뭐 이 기준을 어디서 정한 기준입니까? 이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기준은 저희들이 임업인 기준이라고 별도로 나옵니다.
강효구 의원   그게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규정에, 산림청 규정에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에 따르는데 방금 말씀하신 500평 기준은 400평인지, 500평인지 그런 기준이 있는 거는 제가 세부적으로 지금 외우고 있지 못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제가 알기로는 그게 있거든요. 제가 작년에 내가 지원하러 가 봤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가 보니까 그 기준을 명시해 갖고 감나무밭이 500평 이하인 사람은 지원자격이 안 됩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래 내가 알고 있거든요. 정확하게 제가 뭐 맞는 거 같아요. 그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래서 내가 아쉬운 점은 시골 보통 보니까 감은 동수로 따져 가지고 2동, 3동 정도는 감나무를 가지고 있어요. 감나무를, 그런데 평수가 안된다고 지원을 못 받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소농이라, 소농인들이 못 받아요. 대부분 보니까 그게 보조받는 사람들이 좀 대농들이 받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대농들은 그래 감나무밭 500평만 가지고 있으면 올해 건조기 받았으면 또한 3∼4년 뒤에 가면 또 받는 거라. 박피기를.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다음에 소농들은 죽어도 못 받아요. 왜, 감나무는 감나무 500평 심긴 사람보다 감나무 숫자는 더 많고 수확은 더 많이 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많이하는 데도 받지를 못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좀 아쉽더라고 그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런 불합리한 점이.
강효구 의원   그런 거는 좀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는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그거 때문에 제가 오늘 질의를 드렸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는지 저희들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걸 좀 검토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예를 들어서 뭐 감나무가 뭐 5년생 이상 30주 이상 되면 지원자격이 된다든가 그런 거를 뭐 다시 조례라든가 이런 거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을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의원   굳이 이 보조사업을 하는데 우리 대농이라든가 단체에만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는가 싶어요. 다 같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소농들도 좀 이래 보호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예. 강효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올해 같이 감 저품질에 대해서 아예 수매도 안 받고 그런 상황 속에서 몇 년 전에 감껍질하고 그 저품위 감에 대해서 감먹는 한우 육성을 한 적이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지금 안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연구한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그 감껍질도 마구 버려지는 거에 대한 거를 없애고 그런 대책 차원에서 했는 게 상당히 좋은 거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아주 미미하게 사료에다 섞어서 크게 어떤 나타나는 그런 데이터가 없는 걸로 해서 그게 거의 없어진 거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래서 올해 같은 일이 있을 때 그런 소비처가 있다면 그래도 시장경매를 해서 해 줬으면 감 농가들에게 도움이 많이 안되었겠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한 번 과장님도 그런 감에 대한 어떤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박점숙 의원님도 그런 우려를 걱정을 했지만 좀 부탁을 드리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리고 작년에 씨 없는 감나무 육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그거는 어떻게 되고 있죠? 씨 없는 감나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이 잘 안 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아! 그러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씨 없는 감으로 곶감을 만들었을 때 품질이 정말 좋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래서 그 예약을 해도 예약을 받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그래 제가 직접 봤기 때문에 조금씩 하는 분들이 이런 어떤 특별화된 차별화된 그런 감을 하나 다시 육성하는 방법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좀 관심 있게 보시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리고 북천 산책길이 사실은 우리 시민의 힐링과 명품 산책로가 되고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런데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우리 시민이면서 노약자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면서 중간중간 쉼터가 될 수 있는 의자 정도를 요청을 했었는데 그게 아직 되고 있지 않은 거 같아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거는 위에 쪽으로는 의자가 많이 놓여 있어서, 지나 다녀 봤습니다. 그런데 밑에 쪽으로는 금년도에 몇 개 더 설치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아! 그러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예. 그런데 챙겨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어르신들이 보니까 산책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어떤 만남의 장이 되는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부의장 이경옥   그래서 그런 걸 좀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경옥   다음은 박대환 한방산업단지관리소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안녕하십니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입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의 2023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한방산업단지관리소장 보고에 질의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예.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김익상 의원   한가지만 딱 말씀드릴게요.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김익상 의원   그 한방산업단지를 민간업체로 넘겨서 사업을 하면 어떨가 싶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저희가 이제 한방산업단지내에 민간위탁으로 이제 그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한방건강센터 내에 있는 사우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익상 의원   전체적으로 전부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한방산업단지가 약 23만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제 주가 산업단지는 산업시설 즉 제조시설업을 유치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를 민간에게 넘긴다는 거는 이제 산업시설 부지는 민간에게 분양을 해서 공장을 가동하면 민간인이 자동으로 관리를 하지만 그에 따른 공공시설물 도로, 주차장, 뭐 폐수처리시설이라든지 이거는 지자체에서 관리를 하는게 원칙입니다.
김익상 의원   그 부분은 그렇지만.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그러기 때문에 위탁 주는.
김익상 의원   한방라인 쪽만 해가지고.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김익상 의원   민간을 넘겨서 더 한방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수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 한번쯤 생각을 해 보시고.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김익상 의원   좋은 방향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김익상 의원   이상입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소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오후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임희식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안녕하십니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입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 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국제승마관리사업소장 보고에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들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소장님?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정길수 의원   상주국제승마장 활력제고 이제 앞장에 이래 되어 있고 제가 22일 상주시장배 승마대회가 그때 있었죠. 그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정길수 의원   그 기간에 제가 이제 마침 우리 서울, 부산, 대구에서 온 친구들이 한 15명 정도 되어 가지고 승마장에 가 봤었는데 객지에서 오신 우리 친구분들이 상주에 이렇게 좋은 승마장이 있느냐고 굉장히 부러워하면서 또 그날 제가 관람하면서 보니까 외지에서 승마대회 때문에 오신 분들이 많고 그 승마에 취미나 승마하시는 분들 대개 다 소득이 높죠 그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우리 승마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승마장을 발전시키면 소득 높으신 분들이 우리 각종 승마대회 상주에 많이 오시면 상주에 경제적인 효과가 굉장히 크겠더라고요.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정길수 의원   그 우리 소장님은 노력하셔 가지고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해 가지고 상주에 전국에 승마대회를 유치하는데 아주 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다음에 우리 말 사육하는 농가가 있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정길수 의원   있는데 제가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게 말 사육을 잘하면 한우를 많이 사육하는 거 대면 훨씬 소득이 높을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우리 소장님이 좀 말 사육하는 농가가 몇 농가 안 되죠. 크게 하는 농가는 한 두 농가 되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 지원도 좀 해 주시고 지도도 해 가지고 우리 또 말 사육을 해가지고 그분들이 소득이 높으면 다른 분들도 사육하는데 또 진입을 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도 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좀 사업이 잘될수 있도록 진행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임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준태 건설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안준태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안준태입니다.
   23년도 건설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건설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건설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아! 박점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의원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이게 244쪽에 동서횡단철도건설사업이 오송에서 보은∼상주∼의성·군위∼영덕을 가는 단선전철이라 그러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한번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건설과장 안준태   예. 이거 지금 4차 계획에 의해서 청주공항까지는 지금 확정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이후에 청주공항에서 4차 계획에 보면 저희들이 이제 검토 노선으로서 태안, 예산, 아산, 청주공항, 괴산, 문경, 영주, 봉화, 울진 이렇게 하는 게 4차년 계획에 검토 노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노선이 끝나고 나면 이게 4차까지고 5차 계획할 때 이게 이제 26년도부터 35년까지입니다. 10년간 계획안에 이게 동서철도 우리가 이 노선이 이제 반영이 되어야지만 그게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용역을 발주하고 이런 게 있다하고 우리가 해 달라고 용역을 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5차 국토철도망 같으면 31년부터 40년도까지 계획에 들어가는 겁니까?
○건설과장 안준태   이게 26년도부터 35년까지입니다.
박점숙 의원   26년부터 35년까지요?
○건설과장 안준태   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8월달에 22년 8월에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하셨다고 하는데 그 용역에 보면 타당성이 아주 미비한 걸로 나와 있던데.
○건설과장 안준태   지금 현재 이게 이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기본구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노선이 어디로 가면 좋을 것이냐.
박점숙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영덕으로 가는 거로 되어 있는데 이걸 다시 옮겨서 포항으로 가든지 내년도 용역을 세워서 검토할 예정입니다.
박점숙 의원   예. 워낙 또 길이도 길고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여러 시군이 또 여러 도하고 여러 시군이 이제 합쳐서 하는 사업인데 다른 시군하고 이렇게 협의 관계나 이런 거는 어떻게 되죠?
○건설과장 안준태   이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토부에서 5차 계획을 하면.
박점숙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저희들이 이제 여러 가지 문의를 하고 저희들이 건의를 합니다. 이 노선에 따라서 어떻게 어느 시군이 될지는 저희들이 결정을 해서 같이 협력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걱정되는 것은 이제 예산에 비해서 타당성이 실효성이 없을까봐 그래서 반영되기가 어려울 거 같아서 그래 이제 문의를 드렸거든요.
○건설과장 안준태   그래 이게 이제 위탁해서 BC라는 게 경제성 분석에서 보면 뒤지는데 그렇다고 앉아 놀 수도 없고 계속해서 이게 지금 우리가 최대 관심 내일 모래 26일 이게 이제 문경, 상주, 김천권은 SOC분과위원회가 열립니다
박점숙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여기 의원님께서 힘을 좀 모아주시고 이것도 마찬가지 지금 해놓지 않으면 35년까지 아무것도 할 게 없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이런 계획을 잡아서 이런 계획 안에 포함이되어 있어야지만 추후 사업이 가능합니다.
박점숙 의원   예. 하여튼 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해야 되고 또 마음먹었으면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우리들의 임무고요. 그죠? 꼭해야 되는 사업이면 의회에서도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안준태   예. 감사합니다.
박점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박점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성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건설과장 안준태   고맙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그 249쪽에 우리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그게 2020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약간 그 밑에서 검토사항에 보듯이 일부 이제 편입주민의 일부 반대로 공사가 지연되는 거는 알고 계시잖아요?
○건설과장 안준태   예. 알고 실제 현장에 갔다 왔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그렇지만 또 지역의 면장님을 비롯해서 또 추진위원도 구성되고 각 그 발전협의체에서 추진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좀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안준태   예. 지금 반대가 불구하고 저들이 이제 토지출입증을 다해서 지금 측량을 완료했는 거 같습니다. 하고 내부 세부 설계가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성성호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지금 저들 행정에서 말하는 것은 지금 사업구역 내에 동의서를 징구하도록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참고로 3분의 2가 동의가 되면 사업구간에 저희들이 사업을 고시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 반대를 하지만 백년대계 이백년대계를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전액 국비사업이고 백년대계 이제 가뭄대책으로 인해서 중요한 사업인데 지역에서는 여러 가지로 애를 많은 애를 쓰고 있는 줄 알고 계시죠?
○건설과장 안준태   예. 저들이 지금 추진위원도 그렇고 알고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일부 편입 반대 주민 일부가 혹시라도 그게 뭘 요구하는지 왜 반대하는지 그거는 좀 파악을 해 보셨는가요?
○건설과장 안준태   그 이제 지금까지는 뭐 무조건 반대를 해서 사실 그런데 사업을 추진하고 나면 이주대책이라든지, 보상이라든지 사실적으로 들어가서 뭐가 얼마 들어가고 뭐가 조사가 되어야지만 협의가 가능한 것이고요.
   이건 아까 말씀했다시피 전액 국비사업으로서 농어촌공사에서 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측면 지원을 하도록.
성성호 의원   예.
○건설과장 안준태   이게 놔두면 다 우리 시민들거고 앞으로 시민들 누구나 그 일대를 사용할 수 있는 거니까 저희들 측면 지원을 최대한 해서 빨리 사업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른 사업도 많겠습니다만 이게 이제 내년 7월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데 기간 내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하고 부서에서도 적극 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안준태   예. 알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성성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준상 도시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안녕하십니까? 도시과장 전준상입니다.
   2023년도 도시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도시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도시과장 보고에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점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259쪽에 상주형도시재생공모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네.
박점숙 의원   여기에 보면 위치가 상주시 도시재생권역내 해가지고 집중구역, 유도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집중구역은 어디고 유도 구역은 어디죠?
○도시과장 전준상   집중구역은 남원, 북문, 계림, 동문, 동성이고 유도구역은 함창읍, 낙동면, 청리, 공성, 화서, 화북이 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 사업은 그 읍면동을 대상으로 해서 공모를 받는다는 이야기입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예. 그렇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러면 1월달에 내년 1월달에 읍면동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공모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그럼 사업공모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자격은 이 해당되는 읍면에 11개 읍면에 대해서 저희들 신청 무조건 받을 겁니다.
박점숙 의원   그러면 읍면동에서 신청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주민들이 신청을 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읍면동에서 신청을 합니다.
박점숙 의원   읍면동, 그러면 사업비도 시설비로 나가는 겁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예. 그렇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그래요? 그런데 여기 보면 검토란에.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아까 과장님 말씀하시기는 벽화라든지, 환경개선사업을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종합검토에서는 사후관리에 효율성이 높은 사업, 바닥포장 등 선정을 한다고 해놓으셨는데.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그냥.
○도시과장 전준상   포함되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래요. 이런 거는 주로 우리 지금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서 다 하는 사업이 아닐까요?
○도시과장 전준상   예. 그렇게 중복되지 않도록.
박점숙 의원   중복되지 않도록.
○도시과장 전준상   사업을 잘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그래요. 그러면 여기 11개 읍면동을 뺀 나머지 읍면동에서는 본인들이 해당이 안 되어서 읍면동이 어떤 소외감이나 이런 거는 느낄 수.
○도시과장 전준상   일단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박점숙 의원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
○도시과장 전준상   호응도가 좋으면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확대하도록.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이제 10개 사업 11개 읍면동인데 10개소에 한 3,000만 원씩 해서 3억을 한다고 그러는데 만약에 이 사업이 한 읍면에서 3,000만 원 범위짜리가 한 두세개 신청할 수도 있고 이런 거예요. 아니면 한 개만 신청을.
○도시과장 전준상   그거는 아니죠.
박점숙 의원   안 되고.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한 개로만 신청을 하도록.
○도시과장 전준상   예. 한 읍면에 한 개만 하셔야 되죠.
박점숙 의원   예. 그러면 하여튼 이 사업은 큰돈을 들여서 하는 도시재생 그 사업에 공모가 안 된 지역에 대해서 하는 걸로서 굉장히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많이 확대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그리고 기존에 지금 우리가 도시재생사업을 다 했는 곳이 두 곳이 있고 지금 추진하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죠?
○도시과장 전준상   예. 그렇습니다.
박점숙 의원   추진하는 곳은 지금 도시과에서 담당부서에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군데 지금 사업을 완료한 지역에서는 지난번 업무보고에서도 제가 언 듯 얘기를 한번 드렸는데 그때 당시에 나왔던 주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좀 모아놓아 가지고 수집해 놓고 그거에 대한 추진계획을 세운 거는 없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아직까지는 없지만 저희들이 지금 준공은 2건에 대해서는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아, 하고 있는 상태고.
○도시과장 전준상   예. 마무리가 되면 해당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박점숙 의원   예.
○도시과장 전준상   차후에 할 수, 앞으로 저희들이 또 도시재생공모사업을 해야 되거든요.
박점숙 의원   예.
○도시과장 전준상   그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러니까 새로운 지역 같으면 다시 공모사업을 또 할수 있는데 기존에 했는 사업들은 또다시 선정이 어렵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안됩니다. 그거는.
박점숙 의원   안 되잖아요?
○도시과장 전준상   예. 맞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러니까 그때 할 때 당시에 주민들이 이 큰 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좀 담아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여론들이 좀 많이 나온 게 있었을 거거든요.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점숙 의원   그거를 지금 도시과에서 좀 관리를 하셔서 그런 사업들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주셨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도시재생사업은 우리 원도심 재생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고 하니까 도시과에 지금 뭐 많은 업무에 비해서 직원들이 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할 때 뭐 직원 충원이라든지 이런 계획은 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아직까지 못 들었습니다.
박점숙 의원   좀 아쉽습니다. 그런 거 좀 건의하셔서 직원들도 좀 충원받으시고 우리 원도심 많이 살리는데 나아가서 상주시를 발전시키는데 좀 많은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박점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광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의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264페이지 시가지 야간조도개선사업에 가로등 공사를 우리 지역 상주지역 업체들이 지금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수의나 상주 입찰로 돌려 가지고 우리 업체들을 좀 보호를 많이 해 줬으면 고맙, 좀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관내 입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광덕 의원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박광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과장님 식사하셨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예. 했습니다.
김익상 의원   궁금한 게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하려고 눌렀는데요. 259페이지 새로 선정된 사업인데 주민공모사업을 지금까지 계속 다해 왔잖아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계속 도시재생에 포함된 지역에서는.
○도시과장 전준상   예.
김익상 의원   이거는 이제 공모사업 자체가 도시재생 금방 그 집중구역내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이건 바깥쪽으로만, 바깥쪽으로만 생각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지금 현재 도시재생사업 하고 있는 구역외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외에 해당하는 사업이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예.
김익상 의원   그러면 여기에 주 공모를 하는 사람들이 그 읍면동 전체적으로 상주시민 전체를 보고 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면 단위 같은 경우에는 소재지 위주로 하고 동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우리가 도시재생하고 있는 3개 권역외에 해당되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아! 새로운 사업이라서.
○도시과장 전준상   예.
김익상 의원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니라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주민공모사업을 하는 걸 여러모로 많이 봤습니다. 봤는데 그 물론 잘하고 지금 계림동 쪽 같은 데는 주민공모사업에서는 아주 잘했습니다. 아주 뭐 평도 좋고요. 그런데 이래 보면 또 조금 굳이 또 이렇게 해야 되겠나 이런 공모사업도 없지 않아 있어요. 있기는 그런데 앞으로 이런 거는 우리 과장님께서 좀 보시고 우리 진짜 적으로 공모사업을 해서 지역을 아름답게 깨끗하게 뭐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효율성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는 그 공모사업을 받아가지고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대로 뭐 교육을 한다든지 이런 거는 조금 미비한 점이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반영하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주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형 의원   네. 과장님 263쪽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현재 진행 정도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아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주형 의원   263쪽에.
○도시과장 전준상   예.
박주형 의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현재 진행정도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지금 저희들이 2022년도에는 언제나다온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김재현탁구장이 지금 현재 되어 있는데 토지매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니어드림센터 그러니까 상주노인회관 설계를 완료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박주형 의원   경찰서에서 서문로타리까지 차선을 일부 축소를 해서 하는 그런 계획도 있었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일반근린형이라고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에 저희들이 중심상가 거리환경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그 차선을 지금 현재 4차선인데 2차선으로 줄이고 하는 사업인데 지금 지중화사업하고 그다음에 상수도현대화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좀 지체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박주형 의원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박주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263페이지에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안있습니까? 그죠?
○도시과장 전준상   네.
정길수 의원   상주 시내가 인구감소로 인해 가지고 거의 저녁 8시 이후되면 버스정류소 주변 외에는 거의 불이 다 꺼지고 삭막해요. 그죠? 그러니까 중심시가지형 이거를 과장님 잘 추진하셔 가지고 우리 이쪽에 시가지에 좀 살아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고 거기에 마지막에 야간조도개선사업 안 있습니까? 그죠?
○도시과장 전준상   예.
정길수 의원   이것도 야간조도 지금 조명이 덜되고 어두운데 이런데 면밀히 살펴 가지고 골고루 잘 될 수 있도록 그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리고 또 이제 제가 그 2019년도에 도시재생이 벌써 오래되었고 잘된 지역을 우리가 시의회에서 견학한 적이 있는데 제가 한 두 군데 가가지고 그 상인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우리 도시를 다시 살린다하는 의미인데 도시재생하고 장사가 잘 됩니까 물으니까 3년째인데 도시재생할 때나 재생하고 난 뒤에 오히려 재생하고 나서도 매출이 느는 게 아니고 환경만 개선됐다. 이제, 환경만.
   주위 여건이나 환경만 개선되었지 그 사업이나 장사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또 준다. 그런데 도시재생하면서 이게 이제 우리 도시재생을 말 그대로 살린다 하는데 이 진짜 살리는 뭐 방법이 없겠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중심시가지형입니다.
정길수 의원   예.
○도시과장 전준상   상권활성화 및 생활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그런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도시과장 전준상   또한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면서 최대한 뭐 환경만 좋아지는 게 아니고 상권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길수 의원   그렇죠. 그죠? 그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참 난제 중의 난제입니다. 그죠? 우리 과장님 잘하고 계시니까 하여간 도시과에서는 상주시가지를 살리고 환경개선 하는데 큰 역할이 있으니까 하여간 그런 부분에 잘해 주시면 우리 상주시가지가 좀 환경적으로 살아나고 또 밤에도 좀 불이 늦게 꺼지는 그런 중심 시가지로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바랍니다.
○도시과장 전준상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 의원   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식사는 하셨고요?
○도시과장 전준상   예. 했습니다.
김호 의원   과장님 우리 촌에 읍면동 동 지역을 제외한 읍면지역에 보면 읍면소재지에 구거가 여러 갈래로 또 정비가 되어 있고 구거가 아직 정비가 많이 안 된 부분이 있죠?
○도시과장 전준상   뭐 그런 부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사실 구거.
○도시과장 전준상   저희들.
김호 의원   구거가 정비가 되려고 하면 또 도시계획이 또 정비가 되어야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떤 부분이 있으신지를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도시과장 전준상   예. 구거관계 말씀하시는 거는 저희들 도시과에서는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만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도시계획도로가 구거를 갖다가 포함해서 시설이 결정되었다 그러면 아무래도 구거에 대한 대체 시설을 하면서 공사를 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구거에 대해서 개선하는 거는 관련부서하고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거기에 대한 세부 정비가 좀 각 소재지 읍면별로 소재지별로 저희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 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세한 그런 계획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11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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