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16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8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미래전략추진단,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문화예술과)

(10시 00분 개의)

 ○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미래전략추진단,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문화예술과) 
(10시 01분)
○의장 안경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미래전략추진단,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문화예술과 순으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마이크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박천수 미래전략추진단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안녕하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입니다. 미래전략추진단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미래전략추진단))

                                                           (끝에 실음)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미래전략추진단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진태종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한 두 가지 정도만 묻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37쪽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추진에 대하여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경북에서 가치살자” 청춘상주 모락모락 이 4개가 주요 사업 내용이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그런데 이게 10년간 지속되는 사업입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은  지금 추진해 한 150세대 그걸 했는데 지금 10년까지 갈 건 아니고요 적어도 한 4∼5년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미래교육종합지원 플랫폼이나 경북연합 청춘상주 모락모락 이것도 장기적은 아니고 뭐 한 2∼3년 해보고 만약에 미래 교육 종합지원 플랫폼은 장기적으로 갈 예정이고요. 그 앞에 거는 한번 해보고 맞다면 이제 예를 들어서 청년 거버넌스 경북에 같이 살자 이거는 예를 들어서 문경이나 상주나 같이 가는 쪽에 있기 때문에 이거는 한번 해보고 할 예정이다.
진태종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보는 것은 사업 기간이 2031년까지로 한시적인데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기금을 활용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근시한적으로 보입니다. 보여서 보여주기식의 그런 예산낭비가 될 우려가 있지 않나라고 걱정스럽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사실 작년에 해서 지금 이거 준비하는 과정이 좀 부족했고요. 사실적으로, 그래서 향후 지금 2022년, 23년도 2개년 계획이고요. 2024년도 이제 추진 계획은 좀 더 우리 상주 실정에 맞는 그거를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내년 1월에 용역비도 한 5,000만 원, 2,000만 원, 5,000만 원 더 세웠고요. 그동안 직원들에 대한 이제 교육도 좀 더 강화해서 조금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과장님 하여튼 간에 단기간에 성과가 참 나오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그러니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10년 이상 할 수 있는 어차피 10년간을 10조 원을 투자하는, 나라에서 투자하는 그런 사업이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그러니까 우리도 어떤 시책을 마련할 때 10년간 할 수 있을 정도의 로드맵을 가지고 해야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은.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저도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니까 좀 더 발빠르게 움직여서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그리고 향후 기금을, 기금을 최대한 확보한다고 하는데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받아서 지방자치단체의 수입은 증가할 수 있어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그런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지방교부세가 줄어드는 그런 일은 없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글쎄요. 교부세하고는 이건 별개의 문제로 이거는 교부세는, 이거는 지방소멸 위기에 있는 89개 지자체에 이거 주는 특별법이라고 했기 때문에 교부세하고는 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자, 그러면 여러 가지 의견들을 봤을 때 저는 이렇습니다. 무엇을 할 때에는 우리 상주시에서 장기적으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미리 준비하셨어야 되는데 이게 보니까 급하게 하다 보니 이런 현상들이 일어난 거 맞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네. 조금 인정합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면 앞으로 좀 이거를 보완해서 장기적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책들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을게요. 41페이지에 보면 우리 인구 현황이 나와 있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뭐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 전체가 인구 감소가 되는 상황에서 유독 저희들만 어떤 타개책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현재 우리 상주의 가임여성 인구 비율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혹시, 잘 모르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숫자로는 말하기가 참 그렇.
진태종 의원   예. 그게 지금 제가 파악한 거로 한 6,000여 명 한 6.6% 정도 되는 걸로 지금 나와 있어요. 만 20세에서 39세 여성분들이 지금 상주에 거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아! 여성 얘기하시는.
진태종 의원   예. 가임여성.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그 가임 여성이 있어야만이 그 인구 증가 정책에 어떤 토대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그래서 이런 여성들이 또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우리가 뭐 있는 부분인따나 지켜야 되는 그런 부분들 아니겠습니까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네.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하여튼 지속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그분들이 상주에서 떠나지 않는 거는 일자리.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그리고 뭐 일자리가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셔서 인구 정책에도 가일층하셔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하여튼 간에 적극적인 행정 꼭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의장 안경숙   네. 진태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점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점숙 의원   저도 37쪽에 지방소멸대응기금에 관련해서 진태종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조금 보충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고서에 보시면 2022년도 23년도 사업으로 청년 정책과 교육 등 4개 사업에 12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와 있습  니다.
   인구 감소를 막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지방소멸 대응기금이 실효성 있는 기금을 운용해야 될 뿐만 아니라 또 시책 추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우리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진짜 이해와 수행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박점숙 의원   우리 시가 나아갈 방향을.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지금 이 사업 계획을 수립하셨을 때 상주시 인구변화 실태 분석이라든지 전망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대응 시책 및 지원 제도를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러면 우리 상주시 인구 변화에 대한 실태 분석이나 지방소멸 대응정책 방향을 우리 시에서는 어떻게 정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앞으로 그 방향은 지금 이 기금이 사실 연계사업으로 가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또 거기에 평가도 연계 사업에 대해서 해야되기 때문에 사실 우리 시에 맞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야 한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우리 시에 맞는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위에 거기에 따른 이제 뭐 좀 더 세부사항은 좀 단계별로 밀집도 있게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점숙 의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우선 사업을 선정하는 건 지금 어느 정도 방향이 섰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지금 저희들이 2023년, 22년도, 23년도로 지금 4개 분야에 했고요. 2024년도 분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방향을 설정은 안 돼 있고요.
박점숙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이제 저희들이 다음 주에 봐서 이제 사업 발굴 관련 부서 팀장들을 모아가지고 일단 11월 한 21일인가 아마 전문 연구인을 초빙해가지고 일단은 지방 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2024년도 한 1월 중에 용역비를 지금 한 5,000만 원 예산을 확보해 놨습니다. 그래서 상주시에 좀 더 맞는 순위를 정해 지금 준비 중에 있는 단계입니다. 아직 확고하게 뭐 계획은 있는 건 아니고요. 지금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사실 상당히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그리고 또 내년부터는 우리가 인구 감소지역 지원특별법이 시행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보면 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대응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점숙 의원   그러면 이 사업들도 어차피 지방소멸 우리 대응기금과 연계해서 계획을 세워야 될 텐데 물론 직원들 우리 시청 공무원들이 열심히 하셔서 하는 건 좋은데 그 시책 발굴을 위해서는 금방 말씀하셨던 연구 용역도 필요하고 또 실태조사 계획도 세워주셔야 되고 이러기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라든지 이런 자문도 좀 많이 받으셔야 될 것 같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그리고 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도 좀 개최를 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혹시 이런 계획은 있으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세미나나 이런 것도 아까 말했는 것 같이 특강이나 세미나 이런 것은 저희들은 준비를 하고 있고요.
박점숙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다음에 내년도에 2024년도에 발굴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거든요. 지금 당장 2024년도에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지금 뭐 또 조직이 저희들 인구 정책에서 조직이 정책개발팀이 인구 정책으로 조직 개편이 2024년도에 업무 분장도 좀 바뀌는 중에 있거든요.
박점숙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래서 그게 준비해가지고 저희들이 먼저 11월 20일 연구, 전문연구원에 한번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좀 더 예를 들어서 팀장 위주로 해 추진위원회는 저희 실무추진위원회는 운영하고 있거든요.
박점숙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각종 TF팀을 추진하지 않고 있지만 실무팀장은 저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지금 교육도 받고 그다음 예를 들어서 서로 토론도 많이 하고 있는데 좀 더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점숙 의원   정말 이 사업이 우리 지역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내년도 조직 개편해서 인구정책팀으로 넘어간다면 지방 소멸대응기금 사업도 다 그쪽으로 넘어가는 겁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네. 맞습니다.
박점숙 의원   하여튼 우리가 인구정책팀 설치가 된다니까 다행스럽고요. 업무 비중 높으니까 하여튼 철저하게 정책팀에서 면밀하게 계획도 세워주시길 바라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그리고 우리가 2021년 11월에 발표된 행안부 지방소멸 대응 대책 수립 연구보고서에 보면 전국 지자체 지역 특화 신규 지원 시책 제한 조사 순위가 첫 번째가 일자리 및 산업진흥시책으로 나오고요. 두 번째가 보육교육 여건, 세 번째가 생활편의복지시설, 네 번째가 정주기반 마을 조성, 다섯 번째가 문화관광순 이런 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그런데 우리 시에 보면 내년까지 하는 데는 청년 사업 교육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24년도 계획 수립할 때는 우리 시에서는 어떤 구체적인 이거 해가지고 이런 타 지자체의 조사 순위도 한번 참고를 해서 계획을 수립하면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거는 맞다고 생각이고요.
박점숙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사실 저희들이 타 지자체 벤치마킹도 해야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거는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우선순위를 일단 정해 놓고 단계별로 사업 계획을 반영하는 게 안 좋을까 저는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그게 다 똑같이 지방소멸 도시의 공통된 문제점이고 또 이를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공통적인 생각이라고 어느 지자체도 생각을 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점숙 의원   우리 시에서도 그에 발맞춰서 지방 소멸이라든지, 인구 소멸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서 연구용역과 실태조사를 철저하게 좀 해 주셔서 정확한 그런 우리 실정에 맞는 시책이 나오시기를 바라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문가 자문도 해서 선행 연구를 좀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지방 소멸은 결국 국가소멸로 이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점숙 의원   이러한 위기의식을 갖고 종합적으로 좀 검토해서 사업 제시를 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네. 감사합니다.
○의장 안경숙   네. 박점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김익상 의원   저는 지금 보고서에 없는 내용인데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김익상 의원   지난 7월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통합,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미래 전략사업 개발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빠졌네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사실 통합신공항 관련해서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핵심 사업으로 갔는데 지금 현재 통합신공항에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신공항에 대해서 확고하게 지금 된 게 없고요. 그다음에 아직까지 신공항이 군위나 의성 쪽이, 또 구미 쪽에 지금 도에서도 그쪽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에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에 따라서 일단 계획이 발표되면 가야 되지 않을까 그걸 지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뺐습니다.
김익상 의원   지금 그래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저번에 7월에 업무보고에 보면 신공항 연계 주요 전략 사업을 해서 신공항 배후지역 복합 물류 거점단지 조성, 신공항 연계 글로벌 관광 클러스터 조성, 항공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 기반 구축, 광역 교통망 등 접근을 확보해 가지고 향후 추진 계획을 들어보면 통합신공항 배후지역 발전 전략 TF 운영 6개 부서를 다 한다 했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하는 프로젝트를 과제를 개발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와서 아무것도 현정부에서 움직이는 걸 봐가면서 한다고 그러면 좀 문제점이 안 있겠나 싶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제가 설명을 드리지만 지금 시장 공약 사항에 보면 KTX 역세권 개발이 핵심 공약 사항에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종합 농산물 물류단지 쪽에도 가 있고요. 그다음에 핵심 공약이 지금 세부적으로는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신공항 해가지고 거기에 핵심사업으로 내용은 안 담아 있지만 2차전지 클러스트 관계라든지 여러 가지로 지금 시장 공약사항 세부적으로는 들어가 있는데 다만 신공항에 대해서 우리가 뭐 한다고 사업 계획서는 안 되어 있지만 내부 방침에는 세부적으로 그래 추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는 추진된 사항은 한 개도 없네요. 그러면?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지금 신공항이 지금 대구에서 추진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거기에 따라 가지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KTX역세권 개발이라든지 그런 쪽에 먼저 세부적으로 개발을 먼저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공약 사항에 맞춰서 저희들도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안 그래도 금방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구미에서는 이미 선제적으로 집행부에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특례사무 지정 신청 동의안이 하매 시의회에 제출돼서 작년, 올해죠. 올, 지난 9월에 하매 의결되었다고 하거든요. 그래 현재 도에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런데 단장님께서도 우리도 이건 단장님도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과장님께서도 올해 1월 지방자치법에 전부 개정되면서 새롭게 지방자치단체 특례 제도가 도입됐다는 거는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저희들도 아까도 얘기했지만 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업.
김익상 의원   아니 아니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특례법 그런데 도에서는 아직까지 추진하는 과정이 아직까지는 저는 뭐.
김익상 의원   우리가 먼저 서둘러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게 저희들이 한다고 그게 되는 상황이 아니고요. 대구 신공항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지금 신공항 아직 삽도 아직 떠 놓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아까도 얘기했지만 상주시에 맞는 저희들 대구에 신공항 관련해서 계획서도 제출했습니다. 사실 제출은 작년에 제출했고요. 다만 대구 신공항에서는 거기서 도에서 전반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저희들도.
김익상 의원   도에다 제출했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신공항 추진.
김익상 의원   의회에 통과해 가지고 보내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 집행부에서 바로 보내는 겁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거는 작년에 신공항 관련해 가지고 앞에 했기 때문에 의회하고 했는 거 저희 지금 검토는 지금……
김익상 의원   잘 몰라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김익상 의원   그냥 집행부에서 올리는 것보다는 의회에서 굳이 구미처럼 이런 형식으로 올리면 다시 도에서 검토해서 다시 우리 지방자치단체 상주시로 넘어올 거 아닙니까? 넘어가서 상주에서 다시 행안부로 올려야 할 거 아닙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런 과정이 있는데 저희들도 작년에 신공항 관련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연구 용역도 했고 여러 가지 했는데 아직 시기적으로는 좀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아직 공항이 뭐 아직 움직이지 않고 아직 결정적인 나온 것도 한 개도 없고 이랬다고 가만히 처음에는 뭐 엄청나게 이거에 대해서 큰 비전을 주고 막 이래 했는데 지금도 안 움직인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다른 데는 하매 다 움직이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닙니까? 이게 보면, 좀 늦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거는, 예.
김익상 의원   제가 이걸 관련 규정을 한번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현재 50만 시라든지, 또 뭐 100만인 도시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우리는 그 반면에 지방자치법에 보면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소멸 위기 등을 고려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시군구에 그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로 특례를 줄 수 있도록 있다고 돼 있습니다. 맞죠?
   맞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김익상 의원   그래서 지금 가만히 나중에라도 좀 시간이 돼서 한번 검토 한번 해보시고 모든 게 규제 때문에라든지 혹시나 또 만약에 또 공항이 갑자기 이전된다고 그게 말이 뜨고 확정이 된다고 그러면 그때 가서 늦으니까 여기서 빠르게 관련 부서하고 소통해서 빨리 도입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주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형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주형 의원   본 의원이 2021년도 결산상에 우리 지역 인구 정책 관련해서 과연 예산이 얼마인가 한번 살펴보니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15억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편성되었고 결산은 대략 한 8억 4,000 정도로 이렇게 되는데 물론 이건 직접적인 예산 부분인데 이 과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 증가 시책을 발굴하겠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두 의원께서도 질의를 하시고 해서 37페이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같은 경우는 이게 처음으로 시작이 되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아직까지 큰 로드맵이 잡히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이게 각 실과로 흩어져서 분산되어서 생색내기식 예산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해서 상주 10년 또는 상주의 장기 소멸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는 어떤 기초를 놓는다는 각오로 우리 과장님께서 좀 이렇게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주형 의원   이 부분은 두 분께서 두 의원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연계해서 41쪽 우리 지역 특성을 살린 인구정책 추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우리가 이제 두 가지로 놓고 봤을 때 10만 명의 인구를 마지노선에서 지키기 위해서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했지만 100,000 명이 무너져서 지금 95,000명대로 와 있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결국은 인구가 늘든 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 되고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고 또 출산을 하고 태어난 애들이 상주에서 나서 자라서 우리의 식구가 될 때 비로소 상주인구가 는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도 같은 생각이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도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주형 의원   지금 우리가 상주에서 양질의 일자리 부분 같은 경우는 지금 산업단지도 조성을 하고 청리일반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현재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주형 의원   또 낮 같은 경우는 실제로 점심 먹기가 청리 같은 경우는 현재 상당히 어려운 상황까지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부분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공장이 완성이 되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엘리트 연구원들이라든지 근무 인원들이 왔을 때 이 분들의 정주 여건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래서 정주 여건, 저희들은 대기업의 유치하는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게 인구에서 전입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아까 얘기했던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 이게 한 50가구 해가지고 원룸보다 조금 큰 한 10평 정도 해서 지금 역세 쪽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대기업이 상주에 SK가 지금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직원들이 상주에 머물 수 있도록 그래서 저희들은 미리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대기업,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인구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 2차 전지 클러스터 거기 이제 일반 산업단지 70만 평 저희들이 지금 준비중에 있는데 그런 것 쪽에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박주형 의원   규모도 늘려야 될 것 같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박주형 의원   그냥 원룸 형태보다는 가족이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된다. 얼마 전에 지금 현재 상주에 젊은 신혼부부들이 아파트라든지, 집은 상주에 현재 주택 보급률이 100%를 상외하기 때문에 현재 젊은 세대들이 반하는 정주 여건은 아파트라든지 이런 쪽을 선호를 합니다. 그냥 개인 주택보다는 그래서 과연 청리산업단지에 엘리트 대기업 직원들이 왔을 때 상주에 주소를 두고 또는 정주 여건을 두고 근무를 할 것인지, 김천 혁신도시로 갈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을 실제적으로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또 그런 대기업 연구원들이나 또는 우리 청년 신혼부부들이 상주에 정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어떤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신혼임대주택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된다. 자녀를 1명을 뒀을 때 예를 들어서 한 10년 정도 임대를 준다든지, 또는 자녀를 2명을 뒀을 때 20년, 자녀를 3명을 뒀을 때는 주택은 걱정 없이 상주에 살 수 있다고 하는 어떤 파격적인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 싶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주소 이전 관련해서 현재 우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라든지 이런 쪽에 주소를 상주에 두면 전입지원금이라든지 혜택을 주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기숙사비하고 전입지원금 두 가지를 주고 있습니다.
박주형 의원   장기적으로 이 제도를 끌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안 그래도 그게 4년 지나면 사실 지금 경북대학교 학생이 한 2,900명 정도 되는데 전입 신고를 한 데는 한 950명 정도 되거든요. 950명 정도 저는 그래 생각하고 지금 파악하고 있는데 사실적으로 이게 또 4년 지나면 다 떠나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남 같은데 1억을 줘도 돈만 받고 지금 다 실패한 사례가 그런 쪽인데 저희들 입장에서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또 그렇다고 지금 우리 인구 정책에서 그걸 안 줄 수도 없는 지금 현실이다 보니까 좀 그렇습니다. 지금 워낙 자연 감소가 심하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나마도 없으면 저희들이 90,000마저도 순식간에 무너지는 입장이 있기 때문에 또 그것도 고민은 안할수가 없습니다. 사실.
박주형 의원   입학하면 지원금을 주고 졸업하면 나가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반복되는 거 맞습니다.
박주형 의원   어느 순간에는 이 고리를 끊어야 된다. 또 여기에 허수에 허수의 숫자에 있는 거보다는 실질적인 인구 유입 정책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일자리 그 다음에 결혼을 할 수 있으면 역시 집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태어난 우리 아이들이 클 수 있는 육아, 교육, 이 부분이 저는 큰 세 축 또 하나를 더한다면 고령화 되어 가고 있는 우리 노령 인구가 어떻게 정주 여건을 만드느냐 나이가 들어서 요양원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내몰리는 게 맞느냐는 이 고민을 큰 네 가지 축을 가지고 과장님께서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주형 의원   생각입니다. 그리고 교육청하고도 상의를 하셔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얼마 전에 사회복지단체 모임 행사가 있어서 제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상주 시내에 사회복지 또 영유아 관련 해서 교육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박주형 의원   그래서 우리가 방과 후 교육이라든지 어제도 논의했지만 아이들 통합 문제라든지, 이게 부처별로 부서별로 너무 분산된 건 아닌가 인구정책팀이 만들어진다면 어떤 인구 관련해서는 인구정책팀에서 좀 이렇게 예산이라든지, 사업을 통합을 해서 없는 예산을 만들라는 게 아니고 해서 최소한 상주에서 결혼을 하면 집 걱정은 없고 상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육아나 교육에 걱정이 없고 상주에서 나이가 먹고 고령화가 되면 그래도 공동주택이라든지 어떤 마을별로 마을 회관을 선제적으로 이용을 한다든지 해서 좀 그런 부분이 밑바탕이 되면서 어떤 인구 정책을 펴나가는 게 어떻게 되느냐 하는 생각을 본의원이 해보고 있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주형 의원   고령자가 많은 우리 지역에 우리 공동체성을 발휘해서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아까 말씀한 지방 소멸 기금이라든지 이걸 획기적인 틀에서 한번 사업 범위를 구상을 해 봤으면 싶습니다.
   작은 사업 단위로 보여주기식으로 투자하기보다는 좀 이렇게 큰 사업으로 방향을 한번 만들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주형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박주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단장님?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우리가 이제 내년도 사업 계획이라든가 이제 미래전략추진단에서 작년에도 보고했던 사항이 있는데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사업이 있고 사후적으로 대응할 부분이 있어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런데 사후적으로 대응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가 이제 저는 특히 우리 시의 공무원들은 어느 부서든지 마찬가지지만 미래전략추진단 소속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신문이라든가 언론을 매일 진짜 샅샅이 뒤져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제가 지적했듯이 의성군이 신공항 오는데 우리는 핀터 초점이 빗나간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어요. 뭔가 하면 의성하고 군위오는 거는 여객 중심 공항인데 대구 우리 경북하고 대구에서도 중앙에 건의하기를 물류도 취급할 수 있게 해달라. 그런데 물류가 아닌데 우리는 물류 배후 물류 도시로 조성한다 하는 것을 작년에 업무추진 보고에 하셨어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그다음에 이제 조금 전에 단장님도 답변을 잘 하셨는데 뭔가 하면 우리가 사후적으로 대응해도 충분히 돼요. 종합계획이 발표하고 잊은 게 아직도 안개 속에 있어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안개 속에 있고 그다음에 작년에도 공공기관 이전에 관해서 우리가 추진한다고 보고하셨는데 그것도 하매 보고 전에 그 전에 정부에서 2차 공공기관을 이전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 뒤에 우리가 작년에 업무보고하기 전에 2차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하는 것이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 따라가지고 그 정부의 정책에 빗나가게 자꾸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대해서 힘을 써왔어요. 그러니까 불필요한 행정 낭비가 많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전략이나 그걸 할 때는 사후적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사전적으로 선도적으로 대처해야 될지를 잘 분석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한 가지 답변드리고자 하는 것은 공공기관은 정부 차원에서 지방균형발전위원회가 있는데 지금은 지방시대위원회로 바뀌었고요. 지금 시장님께서도 한 달 전후 전에 지금 한 2주 됐나 지방시대 위원회에 직접 만나가지고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서 위원장님하고 상의도 했고요. 무슨 말인가 하면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저희들이 사후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사전적인 미리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단장님 됐어요. 질문 시간이 시간이 초과하기 때문에 공공기관 20명, 30명 2차 공공기관은 20명 많으면 몇십 명인데 그거 와가지고 예를 들어서 상주에 큰 경제적인 도움이 안 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그러니까 쓸데없이 우리가 집중할 필요가 없다. 이 말씀 드리고요. 그다음에 37페이지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 추진인데 우리 인근의 시군에 이제 그 내 언론 보도에 보니까 우리는 2000 작년하고 올해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올해 신설됐는 게 아닙니까? 정부에서, 올해 발표를 했잖아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올해 발표해서 2022년도 2023년도 두 개 발표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2022년도에 54억을 사업비 내용이 돼 있어요. 올해 지방소멸 대응기금이 신설이 됐는데 정부 예산.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근데 작년에는 왜 54억이 돼 있는지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작년에.
정길수 의원    그리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작년이 아니고 2022년도 올해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2022년도 올해 지금 배정이 됐는데 작년도 예산.
정길수 의원   이 사업 내용이 2022년도 54억이라고 돼 있잖아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올해 22년도 지금 올해 연말 지금 예산.
정길수 의원   아!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그런데 이제 이게 총 우리가 올해하고 내년에 합치면 180억 정도 되네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이제 우리가 126억입니다. 126억.
정길수 의원    2023년도까지 126억입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인근의 시군에 있는 의성은 보니까 지방소멸 대응 기금이 270억 원이 배정된다고 나왔어요. 그러면 우리하고, 우리하고 인구 차이가 2만 정도 차이 나는데 인구 소멸대응기금이 어떤 식으로 배정이 되는지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인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평가를 해서요. 등율을 매깁니다. 이제 A에서 E까지 매기는데 의성은 A가 나와서 사실 사업비를 많이 확보했고요. 저희들은 실적이 부실해서 B등급 나왔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이거는 저희 질책을 받아야 될 일이고요.
정길수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렇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2022년도 2023년도가 중요한 게 아니고 10년 동안 저희들이 어떤 사업을 어떻게 상주시에 맞느냐에 대해서 저희들은 중점을 두다 보니까 하지만 내년부터는 저희도 2024년 사업계획에서는 아까 의원님께서도 질타를 했지만 그걸 좀 더 준비를 해서 좀 A등급 나올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이거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데 275억 우리는 126억이면 그 차이가 굉장히 큰데 이거에 대해서는 진짜 좀 소홀히 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인정합니다.
정길수 의원   인정하시죠.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인정합니다.
정길수 의원   앞으로 잘 대처하셔 가지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지금 못 받은 거를 다음 내후년도나 그다음에 다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리고 이제 41페이지에 인구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인구 정책에 대해서는 뭐 진짜 모든 정책 수단을 다 동원해도 이거 막을 수 없는 그런 이제 정책인데 조금 전에 단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해남군이 지난 한 14∼5년간 1,900억 원을 인구 증가에 힘썼는데 효과가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나왔다고 언론에 보도가 됐는데 우리도 인구정책에 쭉 나열돼 있는데 예산만 더 가지 실질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인정하시죠.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러니까 내가 이제 얼마 전에도 경기도 내 도시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2만의 인구가 지금 14만으로 7배로 늘어난 소규모 도시가 있어요. 그게 뭔가 하면 일자리 때문에 거기로 기업이나 공장이나 이런 걸 유치해가지고 일자리 때문에 인구가 늘어났어요.
   우리도 지방소멸 대응기금이라든지, 이런 인구정책에 불필요하게 많이 들어가는 부분을 줄여 가지고 우리 단장님이 기업 유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니까 기업 유치 쪽으로 전력을 쏟으면 인구 정책에 제일 좋은 정책으로 생각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래서 저희 시장님께서도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기금을 500억 더 확보해서 지금은 거의 한 880억 가까이 기금이 있습니다. 그 기금은 아까 말씀하는 대로 중점적으로 일자리 근본적인 일자리죠. 기업 유치 쪽에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기 위해서 그만큼 확보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선택과 집중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성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성성호 의원   지방 소멸 대응기금에 대해서 앞서서 여러 분의 의원들이 심도 있게 질의도 하고 대안 제시도 했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성성호 의원   아마 본의원이 듣기로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성성호 의원   그만큼 또 인구가 간절하고 또 증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의원들이 더 좋은 질의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한 가지만 추가로 대안 제시를 하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성성호 의원   지금 도심보다는 농촌의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것은 알고 계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희들이 상주가 지금 65세 이상이 지금 한 33% 정도 되고 초고령 인구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사망이 4.6배 정도 출생보다 그러니까 좀 심각하게 상주로 보고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그래서 상주가 특성상 농업을 거점으로 해서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농촌과 도심이 동반해서 인구 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아주 정책을 잘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그리고 이제 한 가지는 이번에 공유재산 매각 건으로 청리면 마공리에 1 2 40번지 두 필지에.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세필지입니다.
성성호 의원    세필지입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성성호 의원   매각 처분이 들어왔는 거 알고 계시지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알고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그 원인하고 SK그룹이 현재 사업 진행 정도는 어떻게 되는지 좀 말씀 좀 해 주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일단은 저희들이 작년에 일반 산업단지에 한 5만 평 정도 50억 정도, 정도 해서 임야를 샀습니다. 사실 그거는 저희들은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산 거고요. 마침 이제 아직 누구 줄 수 있는 그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대기업 쪽으로 저희들 매각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그걸 사기 위해서 또 협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 매각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작년 1조 1,000억 정도 MOU 하고 있고 지금 현재 1차 음극제 사업이 청리를 가다 보면 한 1차 적으로 한 1,500 들어가서 지금 1공장을 짓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1월에 완공이 돼야되는데 돈을 지급을 다했는 외부 자재가 조금 딜레이 되다 보니까 한 3개월 정도 늦은 상태에 있고 지금 그 공장 아까 박주형 의원님께서 얘기했지만 지금 거기에 한 500명 정도 이상이 지금 현장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역 경기는 좋고요. 그다음에 내년 1월부터는 이제 철거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공장도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철 문제 때문에 시끄러웠는데 그건 해결됐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고철은 지금 마무리 다 됐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정제탑이라고 탑이 큰 탑이 있는데 그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좀 있으면 철거하고 나면 철거는 100%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성성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주형 의원님도 언급을 했지만 우리 상주의 유일한 대기업으로서 유치되는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이상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의장 안경숙   네. 성성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예. 단장님?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이경옥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걱정을 하는 부분이 37쪽인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런데 이 37쪽을 당초 시작한 그러니까 추진한 게 미래추진단입니까? 이 대응기금의 이 사업들 내용이.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당초에 저희들이 실과에 협의를 해가지고요. 심의해가지고 저희들이 4개를 해가지고 지금은 화수분 정도는 건축 관계이기 때문에 건축과에서 하고 교육은 총무과에서 하고 나머지 청춘상주 모락모락이나 그런 거는 경제기업과에서 지금 사업을 추진 준비 중에 하고 있습니다. 지금 2022년도 예산 가지고 지금.
이경옥 의원   미래추진단에서 들고 이걸 했다면 전 다른 지자체에다가 하는 중복 사업이 아닐 텐데 각 부서별로 하다 보니까 여기 연합 경북에서 가치 살자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다른 지자체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별 성과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총무과, 건축과, 경제기업과 하는데 거기에서 미래전략에서 들고 어떤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줘서 성과를 내는 데에 같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좋은 생각입니다.
이경옥 의원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 미래추진단에서는 그냥 이런 게 있다는 것만 하고 그냥 두면 좀 어떤 효과성이 많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거는 의원님 말씀도 맞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또 다시 또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해 준비도 해야 할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사실 실과로 배분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희들 미래전략에서 이 사업을 다 가져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사업이 선정이 되면 또 다른 공모사업도 저희들이 추진하는 데 사업이 선정이 되면 실과에 배부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미래전략에서 들고 거기에 대한 거를 지금 안 하고 부서에만 주고 나면 거의 대동소이하게 이런 사업들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뭐. 예예.
이경옥 의원  제가 조회를 해 보니까 거의 다른 지자체도 이런 사업을 같이 하고 있어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이경옥 의원   그래서 굳이 우리 상주로 오겠다고 달려올 사람들이 없다는 얘기예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이경옥 의원   그래서 특성화된 정말 좀 상주다운 그런 사업들을 좀 해보세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네.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이게 이래 가지고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생각을 합   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이경옥 의원   그리고 그다음 쪽에 38쪽을 봤을 때 투자유치 활동 전개에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에 대한 어떤 내용들은 적어놨는데 우리 2022년도에 874억을 조성했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이경옥 의원   그래 돼 있는데 지금까지 이 기금을 활용해서 어떤 활용했는 내역을 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지금 여태까지 기금은 준비 단계에 있었고요. 아까 얘기했지만 청리 일반산업단지에 임야 그 이제 매입했는데 한 50을 썼고요 지금, 큰 거로 그걸 썼고 그다음에 지금은 이제 추후 이제 저희들이 SK유치했는데 기반시설이나 또 앞으로 추후 가는 데에 준비 단계에서 지금 기금을 준비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기금이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2011년부터 이거를 기금을 설치하면서 시작이 됐던 이 사업이.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10억부터 시작했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게 맨날하겠다 하겠다고만 하고 특히 종합물류단지 유치 활동을 하겠다는 게 언젭니까? 그러는데 아무런 어떤 활동 사항이 안 보이거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지금 저희들이 종합물류,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유통과에서 지금 용역해서 준비 단계에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경옥 의원   그러니까 이 기금을 활용.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희들이 기업 쪽에 물류 쪽에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도 사업 보고를 하기 전에 발빠르게 어떤 했다는 것을 말씀할 수 있는 정도로 내년에도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만 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기금을 이렇게 많이 모아놨으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들을 보여야 되지 그냥 개수상으로만 표시하는 건 안 맞다고 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리고 39쪽에 보면 공약사항 관리가 있는데 6개 분야 55개 사업을 했다는데 단장님이 볼 때 여기 55개 사업 중에 지금까지 가장 큰 업적을 냈는 게 한번 말씀해 보실래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글쎄요. 지금 이제 시장님께서 핵심 공약 사항으로는 KTX클러스터하고 2차전지하고 그다음에 농산물, 지금 농산물 물류단지 준비하고 있고요. 클러스터도 지금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지금 이 55개 공약사항 중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있지 아직까지 100% 완성된 것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공약사항을 지금 각 실과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 지금.
이경옥 의원   예. 다음부터는 이런 자료가 왔을 때에 그렇게 뭐든 어떤 어떤 것을 중점 추진하고 있고 자랑할 수 있는 거 이런 것을 큰 사업이라고 봅니다 하는 정도로 말씀하시는 게 우리가 기다리는 겁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이경옥 의원   고속철도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뭐 10월에 발표난다. 9월에 발표난다 했는데 어떻게 되는 거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제가 알기로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 11월 19일 정도 최종적으로 발표를 할 예정인데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조만간에 아마 그게 발표가 될 예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런 사업들도 보고할 때 좀 자세히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이경옥 의원   그리고 하여튼 인구 문제에 대해서는 뭐 감소 지역 지원특별법이 만들어지면서 우리만의 로드맵을 준비하는 거가 있어야 될 거 같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리고요. 또 한 가지 43쪽에 보면 세종사무소를 운영하는데 지금 중앙부처가 모두 세종으로 옮겼잖아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이경옥 의원   그런데 왜 소장 한 명만 두고 지난번에 더 추가로 직원을 배정할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지금은 세종에 지금 소장님 한 분 계시고요. 서울에 두 분 계시는데, 서울에서 지금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추가로 그거는 인사팀에서 지금 해야 될 입장이고 저희들은 지금 요구 사항에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어떻게 될지는 지금 아직까지는 제가 좀 확정이 안 되다 보니까 뭐라 말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소장님 한 분 가지고는 뭘 하겠어요. 문 닫아 놓고 맨날 어디 다닐 수도 없고 그렇게 하니까 단장님이 요청을 강하게 하셔야지 뭐 세종사무소가 잘 운영이 되든지 뭐 어떤 일이 될 거 아니겠  어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사실 지금 세종사무실에 최영환 소장님이 계시는데 지금까지 혼자서도 지금 잘해왔고요. 또 워낙 잘하다 보니까 위에서는 혼자서 잘할 수 있다고 지금 믿는 것 같습니다.
이경옥 의원   혼자서 잘하면 상주에서 해가지고 휴대폰으로 다 하고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거기 사무소 차려 가지고 운영비 할 거 뭐 있겠어요. 하여튼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어떤 업적을 잘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방안을 모색해 보세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태종 의원님.
진태종 의원   보충 질의 간단히 하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진태종 의원   37쪽에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 사업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을 듣지 않았지만 조금 전에 이야기하신 걸 들어보니 박주형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신 질의하셨을 때 대답하신 내용들이 보니까 원룸 형태의 10평 정도의 보금자리 조성 사업이라고 말씀하셨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면 그게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스쳐가는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이거는 지금 아직 SK쪽에서 지금 아직까지 청년이 지금 53명 정도가.
진태종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지금 신규로 해가지고 지금은 업무를 보고 있거든요. 아직 준공은 안 됐지만 대부분이 지금 거의 청년 위주로 있다 보니까 일단은 청년 위주로 저희들 상상주도로 지금 생각했고요. 아까 박주형 의원님이 얘기했는 보금자리 쪽에는 좀 더 이제 저희들도 예산 관계 여러 가지로 한번 검토해 보고요. 기획실하고 거기서 한번 검토하도록 그래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이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가지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주택 보금자리 쪽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이쪽으로 좀 돌려서 가는 거고요. 청년 쪽에 맞추다 보니까, 그다음에 아까 말씀했는 거 임대주택 관련이나 이런 것은 한번 다른 부서하고 논의를 해가지고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하여튼 간에 어느 누구나 정주 여건은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줘야 됩니다. 스쳐 지나가는 그런 원룸 형태보다는 어떤 형태가 됐든 간에 이렇게 여건이 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했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진태종 의원   또 한 가지는 지금 고속철도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11월 16일에 아마 발표가 나지 않겠나 이렇게 이야기가 들려오더라고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고 그러면 거기에서 예타가 발표가 날 거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도 그래 지금 알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하여튼 뭐 좋은 기운이 흐르고 있는 것 같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다 그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 바람을 가지고 우리 하여튼간에 같이 화합해서 상주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과장님 더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립   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진태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구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의원   과장님 저는 37쪽에 비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에 보면 우리 상주는 우앳든 농업의 도시 아닙니까.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한구홍 의원   농업이 작년도에 우리가 농업에 귀농이나 귀촌한 분들 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세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한구홍 의원   귀농했던 분이나 귀촌한 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여기 보면 우리 상주는 한 30%가 농업에 종사를 하는데 농업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어떤 그런 여건은 만든 게 전혀 없네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래 저희들이 지금 스마트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구홍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스마트 단지 쪽에 저희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29억이죠.
한구홍 의원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27억 정도 확정 돼 가지고.
한구홍 의원   아니 그거는 이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쪽으로도 저희들이 농업 분야에도 지금 신경을 써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의원   아니 스마트팜은 제가 잘 알고 있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한구홍 의원   우리 상주 같은 경우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데 농업으로 해서 귀농을 하든, 귀촌을 하면 가족이 내려옵니다. 가족이,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해서 인구 유입을 할 그런 계획은 없어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래서 조직개편을 할 때 미래전략실에서 귀농귀촌도 인구 정책하고 같이 귀농귀촌도 미래전략실로 지금 내년도 1월 1일부터 조직개편 들어오면 시장님 의중이 거기에도 강하게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의원   제가 오늘 아침에 매상하는 데를 잠깐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 들은 불만이 인근 지자체하고 자꾸 비교를 해서 얘기를 해요. 인근 지자체 문경시 같은 경우는 내년도 우리 상토가 나오는 게 아니고 다 전적으로 100% 다 지원을 해줘요. 육묘 상자를, 그러니까 200평당 해서 18개 3,500원씩 다 지원을 해 주는데 우리 상주는 상토도 10% 정도 모자란다고 그래요.
   그리고 또 쉽게 말해서 농업 쪽에 우리가 말이 농업의 수도지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 너무 비약하게 해 주니까, 우리가 면적이 넓으니까 물론 그럴 수도 있는데 귀농이나 귀촌을 하려는 분들이 비교를 해봐요. 지자체들을, 그런데 상주에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되는데 상주는 가면 어떤 지원이나 혜택이 없어요. 
   물론 기업 유치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퇴직을 하신 분들이 농업에 어떻게 관심을 가지고 해보려고 그러면 그렇게 하는 어떤 교육 같은 것도 우리는 없어요. 
   그래서 나는 우리 상주가 농업에 맞게끔 어떤 그런 거를 좀 이렇게 귀농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문의를 나한테 해서 연결을 해주면 다른 데로 가 있어요. 얼마 지나고 나면 문경이나 이런 데 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사람들이 귀농을 할 때는 문경으로 갈까 상주로 갈까 아니면 어디로 갈까 이렇게 망설이고 비교를 해 봐요. 우리 상주시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여기도 지금 보면 우리 농업인들이 들어올 때는 어떻게 해 준다는 이런 건 한 개도 없어요. 그래서 내년도나 이런 걸 좀 해서 농업인들이 들어오면 가족이 내려오거든요. 물론 결혼식 할 때 지원해 주고 이런 것도 좋지만 농업인들도 들어오면 어떻게 할 수 있게끔 인구 증가하는 데 아마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그거 잘 생각해 가지고 어차피 내년에 귀농귀촌 쪽이 미래전략실로 들어오기 때문에 조직개편을 그쪽에서 같이 한번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예. 그리고 나이가 이제 60이나 61이나 이래 되면 퇴직을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수명이 많이 길어졌기 때문에 60이면 청년입니다. 청년.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한구홍 의원   그러면 내려와서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데 우리도 그런 쪽에 맞춰서 다른 지자체나 어떤 데보다 혜택을 더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걸 좀 해서 상주가 정말로 농업의 어떤 그게 될 수 있게끔 그래서 인구가 그러면 좀 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좀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예.
○의장 안경숙   네. 한구홍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보충 질의하시는 거죠?
정길수 의원   단장님?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이게 미래전략추진단의 소관인지 농업정책과인지 모르는데 우리가 상주가 농업수도로 공식적으로 인정된 게 있습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글쎄요. 기억은 잘 안 납니다. 성백영 옛날에 시장님 있을 때 농업수도라고 이야기 했는데.
정길수 의원   아니 그때는 농업수도로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건 농업정책과에서 뭐 하고 제가 그 깊게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이게 농업수도로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인정되고 안 되고에 따라서 정책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정책 수행이나 계획에 많은 거기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상주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농업수도다 공식적으로 인정된 게 없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그 부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 검토가 아니고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 그걸 모르고 있다고 하면 말이 안 되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우리 미래전략추진 팀장님들 앉아 계시는데 혹시 상주가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농업 수도로 없죠? 이거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상주가 여러 가지 정책이나 많은 그게 가는데 우리가 이제 시민들도 그래요. 시민들도 저한테 상주가 농업수도인데 농업에 관한 예산이 어떻게 되느냐 이런 식으로 많이 하는데 그걸 확실히 해줘야 됩니다. 농업수도격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할 때 그래도 대한민국의 상주가 농업수도 격인데 이래하는 거 하고 공식적으로 인정이 안 됐는데 자꾸 농업수도, 농업수도, 농업수도로 우리가 한다하는 거는 좀 안 맞는 거죠. 그죠? 그거를 좀 알아 가지고 명확히 아셔 가지고 그 용어 사용에 우리 시민들이나 전체 상주시민들 상주시 전체가 지금 농업수도로 알고 있어요. 명확히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내가 이제 좀 한 가지 염려되는 게 역세권 개발에 상주 우리 시장님이 공약에 1,000억을 한다고 지난번 공약이 나왔어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그런데 역세권 개발이 가능하겠습니까? 역세권 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대도시에서 지하철역이나 고속전철역이 들어가면 거기로 많은 교통인구가 집중이 되기 때문에 역세권 개발이라고 한다는데 과연 상주에 고속철도가 지나가면 하루에 그걸 이용하는 인구가 몇 명이나 되려는지 100명, 200명 가지고 역세권 개발이 됩니까? 하루에 2,000명, 3,000명 몇천 명이 해야지 역세권 되면 1,000억 정도 투입해서 하는데 그런 거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행정력 낭비, 예산 낭비 상주에 역세권 해봐서 사람 하루에 1∼200명 와가지고 어떻게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행정력을 집중해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지 진짜 심도 있는 검토를 해야 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진짜입니다. 이거요. 고속철도 인원 사용할 인원 몇 명 안 돼요. 들어오는 것은 저도 찬성이고 좋은데요. 역세권 개발 문제만큼은 심도 있고 아주 계획적으로 잘 해야 됩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이제 상주, 보충질의인데 상주의 인구가 작년에 줄었는 내용이 있죠.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감소됐는 내용이 있잖아요.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정길수 의원   감소됐는 내용을 우리 미래전략추진단에서 정확히 분석해서 제가 보기에는 유출된 건 크게 없고 이제 노인 인구가 출생 인구에 되면 사망 인구가 많아가지고 인구 감소 요인이 가장 큽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대부분 자연감소가 많고요.
정길수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전입전출을 따져보면 전출이 한 1.1배 1.12배 정도 조금 전출은 높고요. 대부분 자연감소 사망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인구 정책의 정확한 원인을 판단해야지만 처방이 나옵니다. 그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정길수 의원   그거를 잘 분석해 가지고 우리가 인구 정책에 잘 우리 방향을 잘 정하시길 바랍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강효구 의원   전번에 모동 정양리 마을에 농산부 장관님이 오셔서 그때 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귀농인 집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1년이라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강효구 의원   1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1년 지나면 집도 못 구하고 갈 데가 없어서 애를 먹더라고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강효구 의원   이 문제에 대해서 저번에 장관님도 언급을 하셨는데 내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 세운 게 있습니까? 1년에서 2년해야 된다. 이런 거.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글쎄요. 박대환 정양리가 지금 우리 전국의 수범사례로 귀농귀촌의 수범사례로 해가지고 거기가 지금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예.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알고 있는데 이제 뭐 거기서 저희들은 정착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 1년 만에 이제 집이 없어가지고 했다는 얘기는 제가 처음 들어봐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는 좀.
강효구 의원   아니요. 저번에 장관님도 오셔서 그 문제에 대해서 이 대책을 세워보라고 이야기한 걸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아! 그건 아마 귀농귀촌팀에서 아마 농업정책과에서 아마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예. 이번에 아쉽게도 한 분이 한 가정이 애들하고 5인이 사는데 집을 못 구해 갖고 경산으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여기서 1년 동안 농사를 짓고 있다가 몇 년 동안 더 이상 집을 못 구해서 다른 도시로 타 도시로 이사해 가는 거라요 그게,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한 가구가 가니까 5인인데 5명이 인구가 줄어 감소한 겁니다. 그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강효구 의원   그거 대책 좀 한번 세워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저희들도 한번 검토해 보고요, 그다음에 또 귀농귀촌 또 다루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거기하고 한번 상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제가 보기에 제일 아쉬운 건 1년 만에 그 사람들이 와서 정착을 하고 집을 구하고 하는 건 힘들잖아요. 그런데 1년밖에 기간을 안 주는 거라 머물 수 있는 기간을 귀농귀촌 집에서.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강효구 의원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거 그런 것 좀 상주시에서 안 되면 조례로 어떻게 정해 놓으면 안 됩니까?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강효구 의원   국가에서는 1년으로 규정이 돼 있다고 그러는데 상주시에서만이라도 기간을 연장해 주는 걸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좋은 생각으로 저도 좋은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거는 제 업무가 아니다 보니까 다른 부서하고 한번 이야기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강효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전에 강효구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부분은 다시 해당 부서에서 다시 한 번 다루도록 하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의장 안경숙   그 부분은 그 당시에 장관이 오셨을 때 저도 그 현장에 있었는데 귀촌인들이 적응하는 기간 동안에 잠시 머무르는 집으로 해서 1년간 기간을 주는데 머무르는 1년 기간 동안 안에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택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인데 사실은 이게 세대가 별로 많지가 않고 1년 내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렇다고 또 우리 행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장기간 무한정 해줄 수 있는 거는 아니라고 보는데.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의장 안경숙   다른 부서에서 해당 부서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자, 인구 소멸 문제는 비단 우리 상주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전체 각 지자체에서 출산율이 떨어지고 이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문제인데 단장님 인구 증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인구가 증가됐던 분야가 어느 분야인지 혹시 아십니까 잘 모르시죠?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뭐 서비스.
○의장 안경숙   저쪽 중화 지역에 보면 포도로 인해서 고수익을 올리다 보니까 객지에 나가 있는 2세들이 들어와서 2세 후계 농업인들이 인구 증가를 많이 시켰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 샤인마스캣이 지금 가격이 하락하면서 고수익을 보고 또 한 2∼3년간 고수익을 올렸고 그래서 정착을 할 의지를 갖고 가족이 다 들어오고 일부 가족이 들어오고 주소를 이전한 농가도 있고 그렇지 않은 농가도 있는데 지금 같은 이런 포도의 시세라면 다시 이분들이 도시로 또 나가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 이건 이제 단장님 부서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상주시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예.
○의장 안경숙   그러면 이제 청포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품종을 개발한다든지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의장 안경숙   단장님 장시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미래전략추진단장 박천수   예.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최재응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의원   의장님 신규사업만 보고하면 안 되겠습니까?
○의장 안경숙   다시 말씀해 주셔봐요?
강경모 의원   신규사업만 보고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괜찮으시겠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신규 사업만 보고를 과장님 하시고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중복되는 질문은 좀 자제를 해 주시고요. 요약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   니다. 과장님 신규 사업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잘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입니다. 신규 핵심사업 4건에 대한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관광진흥과))

                                                           (끝에 실음)  


○의장 안경숙   관광진흥과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이번에 관광진흥과에서 주관했는 소울푸드 안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예.
정길수 의원   예. 소울푸드가 제가 우연히 보니까 문경시에서도 해당 공무원이 두 분이 오셔 가지고 인원이 많고 여러 가지로 잘 됐다고 평가하고 또 우리 시민들도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지친 심신이 심신 때문에 굉장히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많이 참여해줬고 인원이 많아가지고 처음하는 소울푸드인데 굉장히 성공적으로 됐다고 봅니다. 그걸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고생이 굉장히 많으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고맙습니다.
정길수 의원   하여간 그 노고에, 노고하신 거에 대해서 진짜 심심하게 감사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제 그 좀 이제 소울푸드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데 발전시켜 나가면 되겠고요. 그러면 소울푸드가 내년에도 계속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 시는 아직 대표 축제에 대한 저게 아직 명확하게 저게 안 되었기 때문에.
정길수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동안 개최했던 축제의 장점하고 올해 개최한 소울푸드 축제의 장점을 기반으로 해서 보다 차별화 있고 경쟁력 있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서 우리 시 대표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시장님 말씀은 내년에는 세계 모자를 다 모아서 모자 축제를 대표축제 식으로 하신다고 그러시는데 이 축제라고 하는 거는 어느 한 축제를 계속 이어가면서 발전시켜 가지고 우리 상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그 축제를 즐기고 또 상주의 이미지나 상주 브랜드가 올라가는 그런 효과를 도모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도 그러시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정길수 의원   우리 상주시민만의 축제가 아니고 전국에서 많이 오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게 하자면 어느 한 축제를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런 부분을 참조하셔서 과장님 좋은 능력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장님 하시면서 좋은 사업이나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길수 의원   지금 고향, 70 페이지에 출향인 고향사랑 여행지원사업 이게 굉장히 좋은 걸로 느껴지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정길수 의원   이걸 잘 병행하면 좀 더 심도 있게 잘하면 우리 고향 사랑기부금 안 있습니까 그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정길수 의원   거기에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되기 때문에 이 고향사랑 여행지원사업에 각계각층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이 뒷받침도 되고 또 많이 하면 우리 고향사랑기부금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경천섬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관광객이 상주 오시는 관광객 중에 제일 많이 찾는 곳이 경천섬이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제가 보기에도 많아 보이고 하는데 이 경천섬은 낙동강 700리 중에 가장 가치 있는 낙동강에서 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있는데 여기에 지금 올해 내년도 사업에 식재 공사를 92,905평방미터 하고 28,000평 정도 되거든요. 되는데 그 전체 섬이 그 60,000평 정도 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김세경 의원   되는데 여기에 나무를 심을 경우에 밑에는 전부 자갈하고 모래밖에 없습니다.
   그 저 강을 끌어 올려서 만든 인공섬이다 보니까 근데 여기에 보면 그 바로 옆에 강인데 그 나무가 많이 말라 죽어요. 그런 경우가 많은데 거기를 관광상품 중에 뭐 조형물 설치도 하고 수상 탐방로 인공 폭포 조성 이래 하는데 그 섬 주변에 다른 걸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은 안에 나무를 잘 살리고 섬이 돋보여야지 밖에서 보는 것도 돋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관광상품이라고 하는 거는 뭐 꼭 뭐 특별한 걸 하는 것보다 좋지만 여기 60,000평이라 하는 그 안에다가 스프링쿨러나 이런 거 물 설치를 해서 나무도 살리고 그 스프링쿨러를 이쁘게 만들어서 여름으로 애들이 그 물놀이도 맞을 수 있도록 그런 걸 좀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저기 앞으로 경천섬에는 행사가 점점 더 많아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주차장이 해결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주차장은 어차피 저희들이 도남서원 밑에 있는 상주보 다목적 광장이 주차장 겸용이기 때문에 경천섬 이용하시는 내외 관광객분들이 그것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유도를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거기에 보면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데 휴일 금요일부터 캠핑카들이 엄청나게 오고 그분들이 낚시도 엄청나게 해서 주변이 많이 어지럽고 보기가 안 좋습니다. 사실은 근데 그 관리를 좀 어떻게 좀 달리 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아요. 캠핑카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깊이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경천섬 안에는 그 특히 저 애들한테는 가장 안전한 놀이터입니다. 거기가, 평일에 휴일에는 평일에도 유치원 어린 애들부터 해가지고 휴일에는 애들 가족 단위로 애들이 많이 놀러 오는데 애들이 놀이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거기, 별로 없고 애들이 거의 한 절반 이상은 휴일은 애들이 오는데 부모하고, 부모하고 애들하고 같이 놀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제가 보기에는 많이 부족하거든요. 지금 오리도 갖다 놓고 다 했는데 그런 부분을 좀 설치를 좀 더 해주시고 애들이 그늘이 없으니까 여름으로 한낮에 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 상황이 많지 않습니까? 그늘을 지금 이게 수목 식재를 한다는데 무슨 나무를 주로 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아직 현재 이 테마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은 기본 및 실시설계가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들이 한번 그 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가급적이면 이런 내용들을 반영해서 한번 만들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아직 확정됐는 식재 내용 그런 건 아직 없습니다.
김세경 의원   저희들 상주는 시목이 감나무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김세경 의원    감나무고 또 이제 시화가 아까 물어봤는데  장미라고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장미입니다. 예.
김세경 의원   이제 그 우리가 시목이나 시화를 중요시 해야 되는데 그런 거를 좀 테마있게 해가지고 그 조성 사업을 좀 아름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김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예.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민의 안전과 또 문화 콘텐츠 관광을 위해서 이번에 소울푸드 축제에 또 비도 오고 이렇게 또 시민의 안전 특히 안전하게 잘 마무리된 것에 대해서 또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 상주시 대표 축제가 보면 올해 8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성공리에 잘 마쳤는데 내년에 또 이래 보면 이제 10억이라는 예산이 더 추가가 돼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아까 말씀을 드렸, 여기 들었을 때도 제가 여기 계획성이 없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계획이라든지 내년에 대체적으로 예산은 이렇게 잡혀져 있는데 아직 특별한 계획안이 어떻게 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어차피 세부적인 내용들까지의 깊은 내용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제 위원회를 개최해서 그려내야 될 것이고요. 아까 제가 설명드렸던 보고드린 내용 중에 기존에 했던 축제를 하고 경험했던 장점들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그렇게 끌고 나가는데 경상감영공원에서 이번에 행사를 해 보니까 이 시설 기본 시설 베이스를 까는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소요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제 어쨌든 저희들이 이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내외분들을 많이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우리 지역 경제의 활성화까지를 도모하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렇다면 2박 3일 동안에 이런 시설을 갖춰서 뭔가 한다고 그러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조금 예산이 아쉬웠다. 그래서 조금 더 저희들이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위해서 이렇게 좀 계산을 해보았고요. 아직 이에 대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안들은 어차피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에서 같이 안건을 협의해서 뭔가 그려나가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정석용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내년에도 거의 축제 위원회에서 위탁을 진행을 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위탁 하는 게 아니고.
정석용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거는 저희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보조 사업을 해서 이렇게 실행을 하는 것이지 임의대로 어디를 주고 그런 건 아닙니다.
정석용 의원   예. 추진위원회에서 있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정석용 의원   그리고 혹시나 올해 진행을 하면서 추진위원회에서 거의 축제를 진행하고 했었는데 혹시 관광진흥과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뭐 투입이 돼서 체계적으로 축제를 위해서 했던 한 부분들이 관여한 것들이 좀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들이 저희 이제 국소장님도 저도 마찬가지로 추진위원회에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어차피 이에 대한 콘셉트를 외부 추진위원 열네 분들이 어떤 안을 분과별로 해서 이렇게 안을 도출해내는데 너무 지나치게 관 주도로가면 또 이 프로그램 쪽에 어떤 뭔가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해서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자체적으로 꾸려가시는 데 있어서 우리 관에서 시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이렇게 좀 이렇게 관여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해왔습니다. 혹 미흡한 점이 있다면 제가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예. 많은 예산 부분과 그리고 또 보면 집행 내역 가안이라고 제가 혹시 받아봤습니다. 또 인력 부분이나 또 이렇게 많이 있는데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 혹시 그러면 이제 이거 소울푸드 관련해서 정산 보고는 또 따로 나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아직 추진위에서 결과 보고 안 올라왔는데 올라와서 저희들이 내부 검토를 통해서 마지막 완결해주고 나서 의원님께서 그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시설 부분비에 투자비가 많이 활용이 됐다하는데 혹시 내년에도 그러면 경상감영에서 유치를 할 생각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올해 장소로 봤을 때는 그 정도 장소도 크게 저거된 없는 것 같아서 사실 시민들만 조금 더 저희들이 유도를 잘하고 하면 주차 문제도 북천 둔치 쪽에 활용도 가능하고 하기 때문에 이 장소가 괜찮지 않겠나 싶은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확정된 건 아닙니다.
정석용 의원   예. 혹시 이제 그 대부분 주차 문제 관련이 많이 대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보니까 그래서 이왕이면 거기 북천 쪽으로 가뭄으로 내년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거의 겨울철에는 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왕이면 북천을 조금 메워서 얇은 모래나 이런 걸 깔아서 이왕이면 북천을 이용을 해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어떻겠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 해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정석용 의원   이왕이면 주차장 확보를 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검토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내년에도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협력을 해서 원만하게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리고 지금 70페이지 보면 출향인 고향사랑여행지원이라고 저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주에 오면 지원 내용으로 여행 경비 50% 지원을 10만 원 내에서 한도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 방법은 그러면 숙박비나 식비 입장료 이런 쪽으로 지원을 해주는 겁니까? 50%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 밑에 있는 세부 내용들하고 이분들이 와서 여행하는 경비의 50% 1인당 10만 원 한도이기 때문에 그거는 영수증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확인 절차를 거쳐서 지급합니다.
정석용 의원   혹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우리 운영을 하고 있는 시설에 관해서 이제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고 또 안 받는 곳도 있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혹시 이제 입장료가 저희 상주시는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수입도 부족하고 부분이고 지금 저번에 우리가 갔을 때 화북의 거꾸로 이야기촌도 이제 내년에는 입장료를 받는다고 그러셨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예.
정석용 의원   그러면 금액이 얼마 정도 입장료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거꾸로 이야기에는 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정석용 의원   예상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야기 공작소에 6세 미만 영유아는 무료고요.
정석용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미성년자는 6세부터 19세 미만은 1,000원이고 성인은 2,000원이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입니다.
정석용 의원   예. 대부분 요래 입장료를 받는다 해도 거의 1,000원, 2,000원밖에 되지 않아서 이왕이면 뭐 이제 다른 타 지자체라든지 이렇게 봤을 때 관광을 갔을 때 한 5,000 원 권으로 이렇게 하면 1,000 원은 입장료가 되고 4,000 원은 그걸 가지고 이제 각종 화북이나 그 일대에 가서 식당에 가서 뭐 구매를 할 수도 있고 우리 상주시 화폐라든지 상주를 알릴 수 있는 카드라든지 입장권에다가 하면 다시 그걸 돌려주고 활성화도 될 수 있는 방안, 그러니까 이제 입장료에 좀 수익을 올려서 그걸 다시 또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이렇게 강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좋으신 의견 잘 반영해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워낙 입장료 없이 막무관으로 하니까 좀 이렇게, 이렇게 잘 가지를 않고 또 무료다 보니 또 안 가는 곳도 있고 홍보 활동이 안 되니까 그걸 추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광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78쪽 경천대 우구정이라고 아시죠? 경천대 우구정이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무우정.
박광덕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박광덕 의원   거기 가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박광덕 의원   거기 제가 가보니까 바위틈이 갈라지고 저래 가지고 안전사고에 위험이 많으니까 거기에 대처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바로.
박광덕 의원   예. 저는 뭐 간단하게 그거 질문하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확인하고 바로 조치하고 결과 보고 드리겠습  니다.
박광덕 의원   감사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박광덕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박광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성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성호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난 소울푸드 축제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과장님 지금 경천대 경천섬 주변으로 상주보와 낙단보까지 중점적으로 참 관광 유치를 위해서 막대하게 예산이 투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투자에 대해서 지역 경제에 미치는 관광 수입이라든지 이런 거는 본의원 생각으로는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저희들 나름대로는 이제 이렇게 여러 가지 안들을 해서 사업도 하고 해서 좀 활성화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실 적으로 많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한번 살려보려고.
성성호 의원   예. 그래서 저도 본의원도 대안 제시를 좀 하고 싶습니다. 2023년도 여기도 신규사업으로 경천대 주변과 낙동강 주변으로 이렇게 신규사업 두 가지가 보고서에 또 올라 있는데 이건 또 일회성에 그칠 확률이 매우 높은 행사성인 것 같고 큰 그림 프로젝트라든지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수려한 경관을 이용해가지고 점들로 되어 있는 것을 선으로 연결해서 벨트를 조성해서 그야말로 이제 개발을 해서 관광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큰 그림을 좀 그려서 내년도라도 보고서를 좀 제출해 주시면 우리 과장님 능력은 충분 안 하겠나 싶은데 생각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 어차피 또 이런 그림을 그리고 하려고 그러면 내부적으로 어떤 예산이 수반되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을 잘해서 저희들이 안을 한번 잡아서 예산이 반영된다면 내년 2023년 그러니까 이후에 하여튼 장기 그림으로 해서 이와 관련한 큰 한번 계획을 잡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성호 의원   예. 지금 현재 보면 숙박시설이 청소년 위주로 승마장이나 그다음에 청소년 해양교육원 이렇게 2개 조성이 되고 있는데 말 그대로 벨트가 조성되면 이게 그냥 일회성 행사로 왔다 가는 것이 아니고 좀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그런 숙박시설이라든지, 요즘 레저시설이라든지 좀 크게 그려서 우리 상주도 이제 관광 개발할 때는 여지까지 투자도 됐고 앞으로 개발해야 될 곳은 낙동강 주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주 심도 있게 계획을 하셔서 관광으로서도 상주도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연구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성성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예. 뭐 또 앞서 정길수 의원이나 정석용 의원이 대표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저도 또 안 할 수가 없어서 또 저도 합니다. 과장님 소울푸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해서 수고 많이 하셨고요. 축제장 찾은 인원은 한 몇 명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들이 그냥 경찰하고 내외적인 저희들이 이제 관계분들하고 했을 때 한 90,000명 정도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럼 그중에서 외부인이 몇 프로쯤 된다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거기 오신 분 중에 이번에 외부인들을 저희들이 한 36∼37% 정도 보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36∼37%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강효구 의원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중요 배울점 중요 성과가 뭐라고 보십니까? 중요 성과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성과 저희는 어차피 이제 축제라는 것은 외부인을 어떻게 하든 유입할 수 있는 유입 효과를 내야 되는데 단 시간에 저희들이 한 번 뭐를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다고 그래서 이걸로 만족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아닌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요. 이제 그렇게 찾아주게 하려고 그러면 이분들이 뭔가를 이분들이 뭔가 볼거리나 즐길거리나 뭔가 갔을 때 가능한 것인데 아마 코로나하고 어떤 시기적인 부분이 좀 맞아진 것 같습니다. 같은데 어쨌든 읍면동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시고 그에 따라서 그와 연관돼 있는 이제 외지 분들도 같이 좀 이렇게 많이 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기본적인 우리가 다양한 농산물을 갖고 있는 상주의 이 자체를 바탕으로 했을 때 뭔가가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그래서 이 기본적인 거는 다음 다른 축제를 할 때도 같이 가져가야 된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강효구 의원   제가 보기에는 상주 시민만이 즐기는 축제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가 좀 예를 들어서 좀 이래 설명을 하겠습니다. 문경시의 경우에는 그 찻사발 축제라든가, 오미자 축제, 사과축제, 약초축제 이래 갖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로서 축제 기간은 3일, 9일, 16일이 장기간을 개최해요. 개최하면서 관광객과 농특산물 판매 수익의 최대 효과를 올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 페스티벌 소울페스티벌 이거는 그런 게 없었잖아요. 농수산물을 연계해서 판매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전혀 없었잖아요. 그냥 한마디로 말하면 시민 축제를 위한 그런 화합과 이런 것밖에 없었잖아요? 농산물 연결된 축제 같은 건 아니잖아요. 이번에는 축제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축제는 아닙니다마는 일부 매출을 낸 것은 있지만 저희는 안타깝게도 인근 시랑 비교하기가 뭐 할 정도로 아직 저희는 축제라는 부분이 정착도 아직 확정도 안 됐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를 문경이 10일 한다 15일 한다고 그래가지고 하루아침에 이렇게 한다고 그래도 저희가 똑같은 효과를 안 낼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과에서 하고 있는 거는 어디까지나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의 어떤 축제인 것이지 문경에 있는 사과 축제나 찻사발이나 개별적인 개별 품목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반드시 수익이 뒤따라야 될 겁니다. 그리고 이미 여기는 오랜 세월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마는 그런 노하우를 축적하려고 그러면 저희도 하나씩 그동안 해왔던 축제 중에 장점들만 빼서 하나하나 정립해서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상주만의 대표축제로 가져갔을 때 뭔가 이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고 기간도 늘어날 수 있고 수입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이죠. 단 시간은 조금은 아직은 그렇게 하기에는 저희들이 갖고 있는 게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효구 의원   우리 시도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하는 거를 건의합니다. 제가 건의하고요. 예를 들어서 포도 축제라든가 곶감 축제, 한우 축제 등등 이래갖고 예산 확보해서 축제 희망하는 영농 법인이나 단체 그리고 읍면동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에서 관광을 전제로 한 축제는 저희가 운영하고 가능할 수 있지만 그런 개별적인 농특산물 품목을 가지고 한다고 그러면 사실은 제가 여기서 뭐라고 답을 드리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왜냐하면 사과를 전담하는 부서가 있고 모든 게 다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각종 보조사업도 진행이 되는데 그거는 개별적으로 거기서 뭔가 풀어가야지 축제라고 그래서 모든 것을 관광진흥과에서 다 쥐고 한다는 건 제가 봐서는 저희는 어디까지나 관광에 대한 활성화를 전제로 이 축제를 가져가는 것이지 개별적인 것까지 다 이거를 축제라는 저걸 끌고 가기는 조금 애로점이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관광과에서 주최할 때 농축산물 관련 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같이 주최하면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아! 개별 부스는 운영합니다마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포도 축제를 전담을 하라든지 예를 들어 사과축제 그거는 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강효구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거는 어디까지나 농정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뭔가 안을 그래서 곶감축제처럼 개별적으로 가야 되는 것이지 문경 사과축제라고 그래가지고 그걸 관광과에서 하느냐 그건 아니거든요. 꼭 타시군하고 똑같이 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니지만 이 축제라고 그래서 모든 거를 관광과에서 축제를 한다고 그래서 다 관광과에서 한다는 그거는 저희 내부 적에서 만약에 어떤 조직 개편이 뭔가 이루어진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저희들 보고 포도를 해라 예를 들어서 사과를 해라 한우를 해라 이런 거는 사실은 어렵다는 겁니다.
강효구 의원   그거는 이해를 하는데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할 때 관광과나 농업에 관련된 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갖고 축제를 같이 연계시키고 하면 되잖아요. 그걸.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협의는 저희들이 개별 관련 부서들하고 다 합니다마는 그 관계된 단체들이 이번에 이제 한우 같은 경우는 참여를 했습니다마는 사실은 이분들이 그렇게 선뜻 잘 오는 건 아니거든요. 하기는 합니다. 사전에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뭐든지 받아줄 수 있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개별 부스에는 농산물 판매했는 금액도 미진하지만 몇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도 또한 있습니다. 있지만 이제 의원님께서 만족할 수 있는 만큼의 어떤 인근 시군에서 이루어지는 만큼의 뭘 하려고 그러면 이거는 분명히 전체적인 것에서 저희 내부적으로 시정 전체에서 어떤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뿐입니다.
강효구 의원   물론 우리 시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해서 국민들 시민들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또 우리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목적을 가지고 극대화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게, 제가 보기에는 상주에서는 그런 게 좀 아쉽거든요. 대표적으로 농산물 판매하는 축제는 거의 없잖아요. 상주는 지금.
 ○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판매 부스나 이런 개별적인 작목반에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한번 프로그램을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네. 강효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주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형 의원   과장님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주에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라 그러면 본의원이 생각하기에 낙동강, 그리고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 그리고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다른 또 대표할 수 있는 우리가 개발할 곳이 다른 쪽이 또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현재 저희들한테 주어져 있는 기본적인 천혜의 자원인데 저희들이 다 100% 활용을 못하는 부분이죠. 하여튼 현재는 저희들이 이 부분을 잘 살려서 관광을 활성화 해야 됩니다.
박주형 의원   성성호 의원께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점으로 연결돼 있는 낙동강 주변은 어떤 선으로 연결해서 벨트화 하는 부분이 당연히 필요하다 이 부분은 좋은 말씀 해 주셨고 또 반대 한쪽의 축을 보면 속리산을 기점으로 한 이제 백두대간이 특히 속리산 같은 경우는 상당 부분이 그 소유 우리 관할이 상주도 상당 부분 차지하죠.
   속리산에.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반은 저희 상주죠.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 전체 면적 중에.
박주형 의원   예. 보통 일반 대한민국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은 속리산 하면 보은 속리산이라는 게 보은 속리사 또는 속리산이라는 게 거의 고유 명사화 돼 있어요. 우리 상주 곶감이 그냥 고유명사듯이 제가 얼마 전에 행정감사할 때 현장 방문을 할 때 문장대를 가서 견훤산성이나 시어동 휴양체험단지라든지 야영장을 한 바퀴 돌면서 느꼈던 부분은 그 밑에서 바라보는 어떤 문장대의 풍광이라든지 이런 쪽 부분은 같은 상주에 살면서도 시기나 계절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상당히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일례는 환경 파괴다 또는 개발이다 하는 양비론이 존재를 하는 부분을 전제를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무과장님이시기 때문에 그쪽에서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장대 케이블카를.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제가 알기로는 과거에 한 번 검토를 한번 이렇게 시도를 조금 해봤던 것 같고요. 지금 현재는 추진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없고 현재 저희들이 일반 언론 매체나 이런 걸 봤을 때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대다수 자치단체는 케이블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또한 주위에 계신 분들이 이 진짜 좋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뭔가 속리산의 어떤 관광이나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뭔가 유입 효과를 내려고 그러면 이런 시설 또한 갖추는 게 좋겠죠.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은 합니다.
박주형 의원   지금 보은 같은 경우 경사가 완만해서 등산 코스라든지 일반적인 산악인들이 등산하기에는 코스가 너무 완만하고 길이가 길어서 놓고 싶어도 놓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고, 상주 같은 경우는 제가 봤을 때는 주변 경관 그다음에 우리가 투자해 놓은 여러 시설 또 물론 이제 어떤 사업을 하려면 또 환경보호론을, 환경보호론자라든지 환경단체에서 반발은 예상은 됩니다마는 저는 상주시에서 10년 앞을 보고 선제적으로 어떤 관광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문장대 케이블카를 놓는 부분을 한 번쯤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과장님은 긍정적으로 고민을 하신다는데 부시장님도 와 계시고 담당 국장님도 와 계시지만 천혜의 자원을 두고 그냥 휴양림을 하나 짓고 주차장을 만들고 했는데 이게 풀이 나고 또 돈 먹는 하마라고 그러면 표현이 어렵습니다마는 시설은 지어놓고 관리를 하는데 애로사항을 겪는 이런 고민 적인 부분들이 우리가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부분인데 물론 무리수는 따를지 모르지만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한번 방안을 만들어서 한번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박주형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박주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박주형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또 저희 화북을 쪽을 지역으로 둔 저희 지역에서는 굉장히 좋은 말씀이시고 앞으로도 관광산업에 대해서 한번 재고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축제라는 게 또 끝나고 나면 양면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단기간으로 축제를 평가한다는 건 참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축제가 성황리에 잘 마쳤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또 그 반면에 부작용이 있는 부분도 지적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고 그렇지만 또 그런 부분을 겪으면서 축제라는 게 상주에 하나의 발돋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이 참 고생 많으셨고요. 저희가 소울푸드 페스티벌 끝나고 영주에 있는 풍기인삼 엑스포를 가서 보고 나니까 저희가 소울푸드 페스티이 얼마나 잘 됐는지를 또 느껴보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한 예산으로 나름대로 굉장히 선전하셨다고 생각이 들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지금 우리 경북 나드리 열차는 지금 운행이 안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현재는 나드리는. 예.
김호 의원   코로나 때문에 운행을 안 하고 있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때 일부 영주 구간하고 공사하고 이러면서 지금 현재는 중단된 상태로 있습니다.
김호 의원   지금 상주에서 카약이나 수상 자전거 또 낙동강 생물자원관이라든지 이런 게 이용을 하려고 그러면 전부 다 이용권이 다 있겠지만 우리 e누리티켓이라고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되는 티켓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그거는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호 의원   그게 금액이 얼마 정도가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3,000만 원입니다. 도비 900, 시비 2,100.
김호 의원   아! 티켓금액이 어떻게 되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티켓 금액은 저희들이 이제 기본 상품 패키지 낙단보 수상 패키지, 상주읍성 패키지, 이런 식으로 이제 이렇게 연계되어 있는데.
김호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기본 상품은 6,500원이고요. 이렇게 묶었을 때 10% 이제 이렇게 절감해 주고 캠핑 패키지는 4만 3,000원 주말 기준에 이런 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다 갖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 의원   예. 사실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e누리티켓이 있는 부분을 우리 동료 의원님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홍보가 좀 잘 안 됐는 건 사실인 것 같구요. 여기에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신규 핵심 사업으로 말씀하시는 출향인 고향사랑 여행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또 e누리티켓을 홍보 겸 지원 사업에 이런 부분을 같이 접목을 시키는 부분도 굉장히 괜찮다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그거는 저희들도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고맙습니다. 그건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호 의원   상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상주의 낙동강 생물자원관이라든지 자전거 박물관 경천섬을 투어를 할 수 있는 이런 연관성이 다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각종 사업에 연계를 하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호 의원   앞으로의 상주 관광에 대한 막대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창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의원   예. 과장님 소울푸드 부분은 말입니다. 그 성공적인 부분은 우리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지친 마음이나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축제의 부분은 말입니다. 축제 부분은 지역 경제나 타 지역에서 올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런 방향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저도 뭐 거기에 대해서.
안창수 의원    동의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안창수 의원   그러면 그 정도의 말씀을 드리고 경천대나 경천섬에 대해서 언급이 우리 성성호 의원님이나 우리 동료 의원들이 계셨는데 이게 경천대나 경천대 부분이 전부터 제가 마스터플랜을 해서 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지금 저희들이 이제 안 그래도 경천대 저희 관광지가 상주에 세 곳이 지정된 곳이 세 곳이 있는데 관광지로 지정돼야만 저희 관광지원법상에 저희들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경천대 관광지, 회상나루 관광지, 문장대 온천 관광지가 있는데 거기는 개인이 하시는 거고 그래서 경천대관광지는 저희들이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하기 위해서 지금 경북관광공사하고.
안창수 의원   자, 과장님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에 대한 그림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런 부분에 말입니다. 한 집을 짓더라도 중간중간에 설계 변경이 들어갑니다. 마스터플랜을 안 하고 하나하나 있는 대로 공모 사업을 한다든가 뭘 하다 보니까 시각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전제로 말씀을 드립니다. 박물관이나 옆에 뭡니까? 전통 혼례관이나 이런 부분에, 그런데 그런 부분은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어져야 돼요. 물론 예산 부분이 나중에 예산 부분은 전체를 해놓고 나가지고 하나하나를 그렇게 계획적으로 나가야지 계획이 없어요.
   그리고 먹거리 상수도 부분에 보호구역이 취수원을 옮기는 바람에 상수도 부분은 해결이 안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안창수 의원   그런 부분을 해서 벌써 10년, 15년 전부터 이렇게 얘기를 해도 안 돼요. 또 과장님 바뀌면 또다시 또 얘기를 해야 돼요. 이게 공무원이 참 나쁜 폐단입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그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먹거리 부분은 지금 도시과에서 지구단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경천대.
안창수 의원   아니 전반적으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경천대 관광지는 저희가 지금 마스트플랜을 새롭게 하려고 경북관광공사랑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래가지고 예산이 한꺼번에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만 그래가지고 타 지역에서 많이 올 수 있도록 지금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요. 많이 오는데 결과적으로 지역경제나 이런 부분에 도움되는 게 없어요. 맨날 호텔을 유치한다 한라를 한다 또 캔슬 이 돈이 돼야지 민간에서 들어옵니다.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그리고 이제 기술원 부분도 제 생각에는 한 2∼3년 딜레이 될 것 같아요. 기술원 부분도 왜 그런가 하면 보상 부분 때문에 어차피 예를 들어 소송이 안 들어오겠나 싶은데 그런 부분을 연계해서 저들이 하달 초등학교를 우리 시에서 매입한 지가 한 몇 년 됐습니다. 그죠? 그런 부분에 쓸데없는 나무나 심어놓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는 안 돼요. 그걸 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창수 의원   활용을 할 것이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문체부 공모사업에 그런 폐교를 활용하는 데 대한 그림을 구상을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창수 의원   그리고 전체 전반적으로 말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 전반적으로 전체의 밑그림을 그려놓고 나서 하나하나 예산, 예산이 되는 대로 수반되는 대로 그렇게 해야지 이게 주먹구구식으로 그래 해서는 안 된다는 이런 말씀 감히 드리겠습니다. 경천대뿐만 아니고 저희들 백두대간이라든지 뭐든지 마찬가지입니다.
   하여튼 이 점 유의하셔서 우리가 자꾸 타 지역하고 비교를 하는데 타 지역하고 우리하고는 또 틀리는 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인지하셔 가지고 하여튼 앞으로 더 우리 지역 경제나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안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예.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저기 70쪽 출향인 고향사랑 여행지원사업이 그 좋은 어떤 사업인 것 같고 그리고 관광객 유입의 목적으로 했다고 그러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그죠? 그러는데 이 사업만으로 관광객 유입하는 데는 한계가 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내용 중에 우리 고향 사랑 우리 출향인들에 대한 특혜를 주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그러는데 그렇다면 다른 우리 상주가 고향이 아닌 다른 외부 관광객을 위한 어떤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거는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 부분은 어차피 저희들이.
이경옥 의원   우리 것만 챙기는 게 우선이 아니라 전체 상주를 오는 관광객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어떤 안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런 유인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사업이나 어떤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구상을 해서 하면 되는데 그에 따라서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접근을 외부인까지는 미처 못했습니다마는 일단 출향인하고 어떤 고향에 대한 이분들한테 어떤 한 번 더 상주를 찾을 수 있는 뭔가를 한번 시도를 해보고요. 그 부분까지 한번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 지원 내용에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한다고 이렇게 10만 원 한도내 했는데 예를 들어서 은척 휴양림 같은 경우를 예약할 때 거기에 대해서 50%를 감안하고 바로 클릭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방법이죠 이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분들이 경비를 얼마를 썼든 간에 쓰는 경비의 10만 원 한도에서 50%니까.
이경옥 의원   그러면 영수증을 가져와서 언제 영수증을 가져와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들한테 그거는 뭐 통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거를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그렇게 해야죠.
이경옥 의원   지금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실 때 입장료 부분을 했는 거는 1,000 원 이 정도 해가지고 크게 어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런 걸 다 막라해서.
이경옥 의원   없는 거 같고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10만 원까지라는 이야기지.
이경옥 의원   예. 숙박.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거 하나만 단일만 갖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경옥 의원   예. 숙박비라든가 식비 같은 경우는 좋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한 분이 오면 10만 원은 그냥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경옥 의원   예. 그러니까 뭐 조금 전에 말씀하신 e누리티켓이나 지역화폐를 해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그 부분도.
이경옥 의원   돌려줬을 때 어떤 선순환을 통해서 경제유발 효과가 나고 하는 거는 좋거든요. 그래 돼 있는데 그렇다면 조금 전에 우리 안창수 의원님도 숙박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짚었는데 모두가 우리가 공감하는 일이고 꼭 해야 될 일인데 우리 상주시가 운영하는 지금 현재 숙박이 가능한 곳이 몇 곳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성주봉휴양림.
이경옥 의원   그리고 저쪽에 승마장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승마장에 승마 체험 시설.
이경옥 의원   우리가 입찰을 줘서 했지만 백강정 그쪽에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아! 그거는 저희들이 사용 수익을 받고 준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는 건 아니고 그건 저희들도 줬는 기간 동안은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건 아니라.
이경옥 의원   그러면 시어동 그쪽에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시어동에는 숙박 시설은 없습니다.
이경옥 의원   어디 있지 왜 여행 갔을 때 그쪽에 뭐지 그거는 그 있던데.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우복학당 그거는 시설을 이용해 오신 분들에 한해서 저거 할 수 있고 아직 그거는 위수탁 저희들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만약에 누군가가 위탁을 받는다면 그에 따라서 진행이 되겠지 현재 직영을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경옥 의원   그렇다면 이게 여행 지원이 상당히 좋은 사업인데 숙박을 할 수 있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거 말고 그냥 개인이 하는 데도 다 해당이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렇죠. 누구나 돈을 썼을 때 10만 원 한도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한다는 거지.
이경옥 의원   아! 그렇다면 괜찮은 사업 같은데 그런데 일단은 가족 단위로 묵을 수 1박 2일, 2박 3일 할 수 있으려면 이거 그냥 해서는 큰 어떤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한 10만 원, 20만 원 썼다고 영수증 가져와서 찾으러 오고 이렇게 하기가 좀 많은 불편이 있을 것 같고 과장님 많이 생각을 하셔서 이걸 하는데 일단 특산물 구입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게 주안점을 맞춘다면 몰라도 여 위에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하여튼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번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거는 하여튼 연구를 더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기 그 71쪽에 보니까 함창 테마 일원에서 축제하는 거가 5,000 을 가지고 주민의 축제로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 거죠. 주민들이.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거는 저희, 저희 시가 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았는데 올해 8월 3일자로 재지정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상주 슬로시티 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해서 슬로시티에 관한 어떤 행사를 표집을 해서 활성화하자는 그런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사실은 이제 그동안 이 슬로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해 오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개최를 못해서 못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들이 재 인정 받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사업성이 좀 부족하다는 걸로 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에 대한 일환으로 이 사업을 독자적인 사업을 한번 가져가 보려고 하는 겁니다.
이경옥 의원   예. 여기가 명주테마공원이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올라왔는 모자 축제가 한복진흥원에서 하잖아요. 그죠? 그거 보니까 그래 돼 있던데 그래 같이 연계해서 하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없을   까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거는 저희 슬로시티 추진협의회가 별도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 위원들 중에 명주를 하시는 분도 있고 옹기를 하시는 분도 있고 예를 들어서 다양한 먹거리도 하시는 분이 있고 된장 담는 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주축으로 해서 이 프로그램을 가져가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 축제 주체가 그러면 슬로시티 협의회가 되겠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예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렇게 됐을 때 어떤 주민 작은 축제가 됐을 때 큰 주민들만의 그런 축제는 될지 몰라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저희가 슬로시티를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제 사업으로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경옥 의원   그렇게 처음 시도하는 그런 축제를 하면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처음이 아니고요. 의원님! 이 2014년부터 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중지됐다가 다시 저희들이 재지정받으면서 하는 겁   니다.
이경옥 의원   아!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아! 길쌈하고 하는 거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옛날에 하기는 했는데.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그래도 어떤 연계해 하는 게 있으면 몰라도 이거 하나를 가지고 여기에 내용을 봤을 때 좀 많이 단조롭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거는 저희들이 도 잠사곤충사업장하고는 연계를 해서 한번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이경옥 의원   좀 더 크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즐기고 할 수 있는.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건 당연합니다.
이경옥 의원   그런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시기를.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경모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경천섬 이색 조형물 77쪽에 이색 조형물 이게 어떤 내용이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낙동강 오리알을 소재로 해서 저희들이 학이라든지, 이무기라든지 이런 걸 구상해서 하는 테마 봄에는 금개구리하고 뱀하고 학, 수달 이거를 이렇게 조형물을 만들어서 어떤 포토존도 전시하고 거기에 대한 오리알 보물 찾기도 병행해서 하고요. 가을에는 이 동화에서 금개구리의 전설을 찾으라는 동화 내용을 내용으로 해서 뱀이 봉황이 되고 이런 식으로 수달이 이렇게 돼서 가을에 그러니까 봄에 5월에 한 달, 10월에 한 달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 저는 조형물을 어떤 조형물을 만드는가 싶어서.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지금 현재 크게 이렇게 조형 오리라든지 이렇게 돼 있는 거 못 보셨습니까?
강경모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경천섬에.
강경모 의원   따로 발주하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아니 벌써 올해 사업은 이제 끝이 났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기 설치가 대형 가면 있었고.
강경모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또 여기 경상감영공원에도 5월에 사업을 했던 학이라든지 이런 모형을 저희들이 재활용하려고 경상감영공원에다 옮겨서 이렇게 또 크게 설치를 해서 이렇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했었습니다.
강경모 의원   알겠습니다. 우리 상주시 대표 축제 추진위원을 언제 위촉을 할 것인지, 그것을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축제 추진위에 물론 법리적으로는 추진위가 없어도 되죠. 의원들이 안 들어가도 되겠지만 축제추진위에 이때까지 한 번도 없었던 적이 없었으니까 그 추진을 하셔서 의장님께 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재위촉 어떤 걸 할 때는 적극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재위촉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하여튼간 의회에 의장님이나 우리 저한테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보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천대 생태 탐방 산악 승마 시설, 이거 아주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게 전체 승마인들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까 봐 조금 생각을 하는데 일반인들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일반인도 가능합니다.
강경모 의원   가능할 수 있는 공간을 제주도 가지 않고 상주에 오면 체험을 알차게 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좀 담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그리고 수상 레저 페스티벌 이거는 민간인이 할 수 있는 여건은 없습니까? 수상 레저 이제 대한 여러 가지 허가라든지 이런 것들을 그러면 경쟁력도 생기고 상주가.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이 여기는 저희가 이제 낙동강이라는 강은 국가하천인데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점용 허가를 받아서 시설을 운영을 하는 겁니다.
강경모 의원   그렇죠. 예.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런데 저희들 구간은 저희들만 이용하는 상주시에서 허가를 받고 운영을 하는 것이고요. 그 구간 외에 다른 곳은 그 누구든 낙동강 부산지방국세청에 가서 점용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강경모 의원   예. 맞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강경모 의원   그래서 그런데 일반인이 그 길을 로드를 찾기가 좀 어렵지 않나 이래서 혹여나 연락이 오거든 그 길을 좀 안내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제가 건설과 하천 팀으로 해서 적극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그리고 2024년 상주 슬로라이프 페스티벌 좀 전에 말씀을 많이 하시고 하셨습니다. 물론 슬로시티 추진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축제나 이런 걸 하겠지만 우리 동성동에 치맥 페스티벌 했었을 때 2,000만 원의 페스티벌을 가  지고 아주 성황리 잘 하셨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강경모 의원   그런데 이제 함창은 우리 인원도 많고 고유의 함창에 맞는 여러 가지들을 맞춤을 하면 아주 이게 잘 될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기획을 잘 하면, 예를 들어 지금 리사이클링, 줍깅 이런 것들을 한다고 그러는데 여기에 먹거리를 하나 또 함창만에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물론 지금 현재 함창 호떡도 있고, 뭐 순대도 있고 여러 가지 먹거리가 함창 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개발 좀 할 수 있는 방법, 그래서 예산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나의 작은 도시에 작은 읍에 이런 축제의 장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리고 출향인 고향 사랑 여행지원사업도 마찬가지로 이걸 기획을 아주 잘 하셨는데 사람들이 왔다가 아! 상주 가면 10만 원 준대여, 뭐 이런 내용들로 전락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상주 가면 이게 1억 원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강경모 의원   그러면 1억 원 나누면 한 10만 원으로 나누면 그렇고 8만 원 나눠도 그렇고 인원이 1,000명에 정도 선착순으로 해도 이게 1년 동안 하면 조금 모자랄 수 있는 그런 여건들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여행 로드맵을 정리를 좀 하셔가지고 그 신청을 잘 받아 어디 어디를 가야지만 어떻게 지원을 해준다라는 이런 기획을 하신다든지 여러가지들을 좀 기획을 해서 하시면 예산도 다음에 이게 잘 되면 더 증액을 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서 사람들이 많이 고향 사랑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잘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강경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우리 의원님들이 그리고 우리 상주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염려하고 그거는 그만큼 관심이 있다라는 표현이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우리 상주 대표 축제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축제에 모임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이 많이 참석, 참여한 이런 효과도 있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예.
○의장 안경숙   그리고 우리가 축제를 하면서 부스를 만드는 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예.
○의장 안경숙   여기에 대한 대안을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만약에 어느 장소가.
○의장 안경숙   상설 축제장을.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만들어서 어느 축제든지 거기에 들어가서 그냥 축제만 하면 되는 이거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거는 뭐 고민 정도가 아니고 정말 진짜 간단하게 인근에 있는 영동군에만 가보시면 이거 답을 그냥.
○의장 안경숙   제가 영동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영동 뿐만 아니라 거기는 우리가 이번에 8억 축제 예산 중에 부스 만드는 데 예산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수치적인 건 안 보셔도 제가 대충 듣기로는 수억이 들어갔다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앞으로 축제는 계속 지역 축제는 이어져 갈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그러면 마땅한 장소를 선정해서 여기다가 상설 축제장을 만들어 놓고 모든 축제를 여기서 하면 됩니다. 준비할 때 예산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 축제장 부스 만들고 준비하는 데 대한 예산이 안 들어가겠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그리고 매번 축제 때마다 우리 공무원들이 동원돼서 준비하는 이런 인력도 필요치가 않을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그냥 고민이 고민으로 끝내지 말고 적당한 위치를 잡아서 이게 8대 때도 그렇고 고수부지다 아니면 경천대다 많은 논란들이 있었어요.
   이제 경천대 쪽으로 가면 너무 외곽지로 나간다. 또 일부에서는 외곽지로 나가면 전체를 투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뭐 이런 안들이 있었는데 상설 축제장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 과장님 연구를 해서 그냥 연구로 끝나지 말고 말씀을 나중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번에 소울푸드 축제를 했던 그 위치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예술회관이 그쪽으로 가게 된다라면 그게 위치가 맞습니까? 축제장 위치가 장소가 나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
○의장 안경숙   하여튼 이런 부분을 답변하기 곤란한 거 압니다. 복합적으로 고민을 해서 다음에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면 저쪽의 경천섬에는 도시과에서 지구단위 지금 계획 중인 거 좀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고 여기 되면 여기에 먹거리, 또 숙소 이 모든 게 좀 해결이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지금 우리 문화가 저쪽 거의 시내 중심 그리고 저쪽 경천섬 주변 이렇게 이루어져 있죠?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의장 안경숙  그래서 전체적으로 상주시 전체를 균형 있게 해볼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그 부분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저쪽에 지금 가장 청정지역인 가장 청정한 백화산에 지난해 그지난 해 해가지고 에코힐링 체험단지에서 몇십억의 예산이 들어와서 그냥 점만 찍어 놓은 상태입니다. 저기에 이어서 뭔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건 정말로 무용지물이 될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최재응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영규 새마을체육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녕하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입니다. 새마을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새마을체육과))


                                                           (끝에 실음)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새마을체육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86쪽 스포츠마케팅 추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당초사업비가 22억 6,400만 원 본예산에 올렸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이게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4억 삭감 당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 주된 이유가 뭘까요? 삭감한 이유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홍보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인근 시군하고 비슷하게 금액을 조정해서 증액을 하셨는데 심의위원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우리시에서 금액이 너무 많이 올렸다하는 그런 내용으로 삭감을 하였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면 인근 시군 문경시의 대응자료를 제가 한번 요청해도 될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지금.
진태종 의원   의장님?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아! 알고 계세요? 지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2000, 올해 같아도 문경같은 경우는 21억이 편성되었고요. 거기에 비해서 우리시는 16억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예산 같은 경우에는 문경 같은 경우에 36억, 그리고 김천은 41억이 편성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자, 지금 현재 이 엄청난 갭이 벌어지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   니다.
진태종 의원   사실 이 유동인구 창출을 위해서 우리 스포츠마케팅하는 거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거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렇다고 봅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문경에는 36억.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김천 41억.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인근 시군은 파격적으로 올렸어요. 그런데 저희들 6억 올렸어요. 그런데 그거를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삭감한다는 자체가 저는 그래서 저번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나와 있지만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저희들 시의회에서도 꼭 보조금심의할 때 시의회에서 위원으로 꼭 한 분이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일반인들이 어떻게 이런 막대한 이런 귀중한 일을 그렇게 바로 삭제할 수 있는지 그러면 과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했으며 이 예산담당에서는 무엇을 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죄송합니다. 보조금심의회에서 사실상은 저희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예산파트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걸로 알고 있고요. 당연히 저희들은 삭감 안 되는 줄로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보고가 끝나고 나서 예산계수조정 하면서 삭감된 사항이라 그 부분까지는 확실하게 답을 못 드리겠고.
진태종 의원   인근 시군과 5억 정도 차이 나는 것도 사실은 그래요. 문경 같은 작은 도시에도 저희들이 그 당시 5억 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지금 현재 차이나는 금액이 이제 10억이 훨씬 넘어가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대회 유치 못하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신다면 차후에라도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산 확보를 하는데 있어서 보조금심의위원회도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하셔야 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왜 이것이 통과가 되어야 되는지 당위성이 정확하게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집중적으로 하셔야 될 겁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리고 87페이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지금 현재 도비가 1억 4,000 그죠? 여자사이클 운영.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1억 3,900 정도 됩니다.
진태종 의원   예. 시비 13억 6,000.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뭐 성과는 상당히 많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많습니다. 상주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홍보전략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더 재고해 봐야 될 거 같아요. 뭐냐 하면 이사람들이 지금 현재 상당히 좋은 성적들을 거두고 있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그게 몇몇 사람만 아는 이런 경우로 자꾸 흘러가는 경우가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저도 체육에 상당히 관심이 많지만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이 부분은 무엇이냐? 홍보전략과 마케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좀 부족한 점이 있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적극적인 홍보해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이 잘하고 있고 상주시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바라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리고 90페이지 시민운동장 및 부속체육시설 운영에 관해서.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본의원이 저번에 7월에 질의한 내용들이 여러 가지가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다른 거는 접어두고 주경기장.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 대해서 65세 이상에 대해서 어떤 무료화 할 수 있는 그렇다고 뭐 계속 무료화하라는 게 아니고 한달에 한 번 정도 개방할수 있는 그런 안들을 마련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지금 검토를 해서 내년부터는 한번 조례 개정이 우선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진태종 의원   조례는 잘 진행되고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하여튼 그 부분은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점차 적으로 노령화 되고 있고 축구인구들도 그래 하니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한테 무료개방함으로서 하여튼 활기찬 운동을 하면서 다른 체력적으로 더 보강할 수 있고 이런 많은 여건들을 좀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리고 이제 91페이지 국민체육센터 유지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지금 현재 제1국민체육센터가 수영장이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거기 수영강사 정원이 몇 명입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10명입니다.
진태종 의원   현재 몇 명입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결원 2명해서 지금 8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8명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자, 그럼 제2국민체육센터가 지어지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언제 완공이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내년 연말로 알고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그러면 지금 현재도 10명을 다 못 채우고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신분보장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보수관계 이런 부분이 조금 미흡한 거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자, 보수관계를 따지기 전에.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상주시 주변 시군 수영장 수영강사들에 대한 현황을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김천시 10명 정규직.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포항시 25명 정규직.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군위군청 7명 공무직.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그리고 구미시 18명 정규직.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인근에 문경시 공무직 6명.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이렇게 해서 이 사람들은 전부다 신분보장을 해주었어요. 그런데 앞으로 내년 하반기에 말이에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제2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었을 경우에.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우리 강사들 확보할 수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이런 추세 같으면 사실상 쉽지는 않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진태종 의원   자, 그러면 주무과장님께서 쉽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어떤 획기적인 방안을 도출해 내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총무파트하고 관련 공무직도 총액인건비제를 지금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해 드리고 싶다고 해서 바로 되는 사항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아, 이제 노력가지고는 이게 안될거라고 저는 봐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어떤 형태가 되었든간에 이런 형태의 신분보장을 하지 않으면 제2국민체육센터를 지어놓고 무용지물화 할 수 있다. 수영강사가 없는데 누가 와서 거기에서 수영을 하며 즐기겠습니까? 여가활용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부분을 그렇게 쉽게 넘겨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저는 봐요. 본의원이 제의하는 거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어떤 형태가 되든 지금 현재 그 일하고 있는 분들 10여년 지난 분들도 계시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그런 분들 대해서 점차적인 신분보장에 대한 거를 우리 같이 한번 고민하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같이 노력해 보는 게 어떨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자, 노력뿐이 아닌 적극적인 행정 꼭 필요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그리고 상주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서 저희들은 꼭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수영강사의 정규직화 저는 꼭 되기를 바랍니다. 같이 노력하시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진태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과장님 일 잘하고 계시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감사합니다.
정길수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잘하고 계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 82페이지 제2골프장 조성에 대해서 제가 좀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굉장히 많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파크골프가 붐이 전국적으로 일어날 정도인데 파크골프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이제 타지역에 대회라든가 타지역 골프장에 가보고 우리도 이왕 하는 거 전국에서 참 거의 제일 잘된 시설이고 잘된 넓이라든가 이런 걸 해가지고 시설이나 규모가 크면 전국대회나 큰 대회를 많이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상주 경제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거다. 그러면서 이 제2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이제 이걸 좀 더 잘했으면 싶다는 그런 마음이나 건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이 다방면에 잘하시는데 이왕하시는 거면 좀 더 규모도 크고 시설도 잘되고 전국에 파크골프대회를 열었을 때 오시는 분들 ‘아우 상주 잘되어 있다. 다음에 여기서 또 큰 대회를 하면 와야지, 여기서 하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들도록 우리 과장님이 잘해 주시면 그것도 큰 업적으로 남을 겁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저도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 그러는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이 부대시설이라는 거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합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부대시설이 지금 화장실 정도하고요. 그 뭐 그늘막 정도밖에 안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지금 이 파크골프가 상주에 대단한 열풍이 일고 있는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여기에 보면 보통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많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땡볕에서 하기가 어떤 때는 힘들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이런 시설을 지금 시설하면 전국에서 최고 좋다고 보는데 보통 여름에 많이 하시기 때문에 땡볕에서 하기가 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데 옆에 축구장도 맹 조명시설하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하는데 여기도 할 때 조명시설을 좀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김세경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는데요. 지금 현재 병성에 있는 골프장도.
김세경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파크골프장이 54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부분의 분들도 거기도 조명을 밝혀 줘서 조명탑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보다도 반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왜냐하면 그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잔디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훼손이 많이 되다 보니까 밤에까지 그걸하게 되면 감당이 안 된다고 해서 반대하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그게 파크골프장은 보면 잔디보호를 위해서 새싹이 돋은 경우는 문을 닫습니다. 한달 정도.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한달 정도 문을 닫고 이래 하는데 낮으로 밟는 거보다도 밤에 이제 밟는 거는 좀 더 잔디 피해는 덜 갈 겁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덜 가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그늘막 정도로 해가지고는 거기 완전히 아무것도 없는 땡볕에서 어쩔 도리가 없는데 제가 봐서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 게요.
김세경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지금 안 그래도 4대강 사업 하면서 중간중간에 나무가 지금 심어져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하천부지 내에 실질적으로 나무를 못 심도록 되어 있는데 기존에 있던 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해서 교체를 한다든지 이런 방안으로 해서 그늘이 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그래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그럼 그늘막 정도 같으면 이제 만약에 이런 시설을 하면 큰 행사도 할 건데 큰 경기행사도 할 건데 여기 지금 현재 있는 파크골프장에도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고 경기를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가져다 놔야 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그리고 여기는 파크골프는 시합 기록싸움이기 때문에 기록을 집계하는 데는 수기로는 좀 힘드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그런 컴퓨터나 이런 거로 해야지 그게 가능하기 때문에.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세경 의원   방천 위에라도 그런 컨테이너 정도는 사무실을 하나 만들어 놔야 된다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뭐 충분히 공감을 하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알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김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보충질의하실 건가요?
   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과장님 84페이지에.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국민운동단체 지원으로 건전한 지역공동체 조성 그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두 번째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고철모으기 경진대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이제 이거 올해 했죠? 작년에도 하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올해 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했는데 이제 이게 상주시내에 이제 그 고물상들이 많이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이제 고물상에 종사하시는 어르신네들이나 일반 종사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있는데 이게 이제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인데 우리시민들 이해관계하고 충돌이 되는 부분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항의가 많이 들어오고 또 어떻게 보면 생존권하고도 관계되는 문제기 때문에 이제 고철 한번 우리시에서 그 각 24개 읍면동에 하면 한두달동안 고철이 안 들어온데요. 뭐 그게 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우리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인데 시민들과 충돌되는 이해 관계 충돌되는 거는 좀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겠느냐?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정길수 의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그런 민원이 있어서 생각을 하고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길수 의원   예. 하여간 내년도에는 우리 과장님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하셔 가지고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전번에도 이거 지적한 적이 있는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84쪽에 보면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있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여기 보면 12읍면동에 21가구에 지원금액이 한번 읽어 보세요. 과장님 얼마인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1인 가구에 200만 원입니다.
강효구 의원   200만 원 가지고 뭐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인건비 빼면.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인건비는 안 들어가고 재료비 값만 200만 원 들여 가지고.
강효구 의원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재능기부해서 봉사활동하는 거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맞습니다.  봉사활동입니다.
강효구 의원   그런데 이거 서로 안 하려고 하던데요. 돈 적다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할 수 있는 사업이 없데요. 요새.
   이 사업이 몇 년 전부터 계속 이 금액이잖아요. 지금 금액이.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도 이거 추진방향을 좀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강효구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어차피 금액은 2,400만 원이 1년 예산입니다. 그래서 각 절반으로 나눠서 12개 읍면동에다가 나눠주다 보니까 200만 원씩 돌아갔는데 내년부터는 조금 조정을 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정에 그리고 금액이 좀 많더라도 2,400만 원 범위 내에서 아니면 예산을 더 확보하더라도 필요한 범위만큼을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래 이 금액 가지고 지금 해주는 사업이 도배, 장판입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뭐 전체적으로 대부분이 도배, 장판이 우선이고요. 다른 것도 좀 할수 있는데 다른 거를 하려고 하면 조금 금액이 적.
강효구 의원   다른 거 할 수가 없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다른 거 할 수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렇습니다.
강효구 의원   내가 보기에는 도배, 장판 이외에는 할 수가 없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래 싱크대라도 하나 만들려고 하면.
강효구 의원   가보면 싱크대나 이런 거도 하고 싶은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모자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싱크대 같은 거는 엄두도 못 내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딱 할수 있는 게 도배, 장판이라요. 이 금액을 매년 이래 하지 말고 올린다든가 가구수를 줄이면 되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래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내가 보기에는 이거 완전 생색내기 사업 같아, 이거 뭐 사업의 실효성도 없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봉사단체에서도 서로 이거 안하려고 그래요. 도저히 200만 원 가지고 할 수 없는 사업이라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그런데 이 사업을 매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하던 사업이라서 봉사활동 하시는.
강효구 의원   아니 하던 사업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과장님이, 이거 하던 사업이 어디입니까? 이걸 잘못되었으면 이걸 다시 해야 되지 이거를.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알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아니 그래 과장님 그렇잖아요. 이게 말씀하시는데 하던 사업을 계속 한다고 하면 그럼 내년에도 똑같은 금액을 또 이런 식으로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그래 변경해서 그래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하여튼 내년에는 이 사업을 좀 다른 방향으로 가구수를 줄인다든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강효구 의원   금액을 올린다든가 이래가지고 좀 하십시오. 이거를.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네. 박광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의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저는 김세경 의원님의 보충설명을 하려고 그럽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파크골프장.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지금 예천이나 이런 데는 전부 야간 조명시설을 다해 놨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그리고 파크골프는 채를 찍는 게 아니고 밀어 치기 때문에 잔디손상은 많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지금 해 놔 가지고 만약에 시설을 안 해 놓으면 다음에 잔디있는 상태에서 다시 파서 하는 거는 어려우니까 이거는 우리 김세경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거를 좀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고심해 보겠습니다.
박광덕 의원   그리고 또 상주 근동에 북부권에는 파크골프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그래 함창이나 이안이나 공검이나 은척이나 한번 칠 수 있게 그쪽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 그래도 그쪽 부분도 뭐 제2파크골프장이 조성되고 나면 그쪽도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뭐 동네만들기 사업인가 해서 공검에 하반기에 거기도 조만하게 라인홀 하나 파크골프장 조성한 거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전체적으로 붐이 일어서 조그마한 거는 조금씩 조금씩 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광덕 의원   하여튼 이거는 절대적으로 고려를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다음에 하려는 거는 힘드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박광덕 의원   그래 우리 상주보다 재정이 못한 예천이나 뭐 다른데도 다 라이트 시설을 다해 놨기 때문에 지금 이거 올릴 때 고려를 해야지 안 되겠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원님.
박광덕 의원   고려를 많이 해 주십시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뭐 해드리는 거는 어렵지 않지만 회원님들 의견을 존중을 하기 때문에 들어서 판단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광덕 의원   감사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네. 박광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창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의원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지금 여 부서가 없어 가지고 제가 과장님한테 질의를 좀 할게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이게 전자에 상주시 관내에 찜질방을 몇 군데 했어요. 기술센터에서도 이래 해가지고 했는 부분도 있고 마을회관에도 이렇게 그 돈을 들여 가지고 한 부분이 있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건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런데 문제는 말입니다. 지금 관리주체가 없어요. 없고 문제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돈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해 놓고 지금 폐허로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요. 겨울에 한 전기세 한 200만 원 정도 돼요. 이게 지금 관리 주체가 기술센터에서 했는 부분도 있고 낙동강 수계자금으로 했는데도 있고 저들 지역구에는, 그런데 외서 같은데는 지금 마을회관 2층에 있습니다. 우산.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런데 그게 지금 그래 해 놔서 폐허로 변하고 있는데 그거를 이제 찜질은 겨울에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런데 이 부분을 그래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걸 했는 부분에 대해서 마을회관을 이제 제가 새마을에서 하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예? 마을회관하고 같이 그게 한 제가 파악하기로 한 다섯 군데는 한 200만 원씩만 주면 돈 1,000만 원이에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다섯 군데 같으면 1년에 200만 원, 한군데 200만 원 씩이면.
   그러면 이게 돈 1,000만 원 갖고 이거 무용지물 놔두고 이렇게 주민들 예산 낭비하고 이런 부분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의원님 그 부분은 그 마을회관 내에 있는 찜질방 같으면 마을회관 보수 관련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는데.
안창수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실질적으로 뭐 그 부분이 아니라면 저희들이 또 명분이 안 서서 쉽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안창수 의원   주로 말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다수가 제가 알고 있기로 타읍면에도 마을회관에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마을회관 2층에 있다든가 예? 그런 부분이 있어요. 저희들 지역구에는 전부다 마을회관에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런데 이게 전기세 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돈은 할 때는 그 당시에 뭐 7∼8,000만 원씩 이래, 많이 들어간 데는 7∼8,000만 원씩 이래 들여놓고 해 놓고 전기세를 주다가 안 주니까 운영 자체가 안되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래 저희들이 마을회관 보수비 지원이 가능하지만.
안창수 의원   보수부분.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운영비하고는 좀 별개가 되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제가 이제 마을회관이 있으니까 과장님이 이게 이제 부시장님도 계시고 전반적으로 지금 현재 그거를 맡을 부서가 없어요. 맡아 가지고 사후 처리가 안된단 말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 부분을 부시장님 한번 알아보시고 이 부분에 내년도 예산이 필요하다면 돈 1,000만 원밖에 안돼요. 다섯 군데 제가 어디인지 제가 서류가 집에 있는데 그걸 확인해 보시고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거를 운용할 수 있겠끔 많은 예산도 아니에요. 운영할 수 있겠끔 주민들 건강이나 이런 부분도 생각하셔 가지고 과장님 과에서 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창수 의원   그거를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한데 한번 알아보시고 그거를 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알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안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 의원   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안녕하세요.
김호 의원   과장님 우리 상주시체육회에 예산을 우리 새마을체육과에서 다하는 부분이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다, 우리 새마을체육과에서 나가지만 또 체육회를 통해서 사업을 시행하는 부서가 있다면 또 다른 부서에서도 체육회에다가 보조금을 지원해서 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호 의원   우리 새마을체육과에서 집행하는 금액은 1년 예산이 우리 체육회에 얼마 정도 됩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체육회 운영비가 한 2억 정도 되고요.
김호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나머지 체육 이제 저희들이 유치하는 대회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합치면 그래도 한 40억 정도.
김호 의원   1년에 40억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1년에 40억 정도가 됩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우리 그럼 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 예산을 가지고 오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지금 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는 체육회가 구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체육회에서도 조금 저희들이 조금 지원을 하고 장애인 관리파트에서도 조금씩 지원하고 있는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 의원   아! 장애인체육회는 설립이 안 되어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김호 의원   2019년도인가 그때 설립이.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설립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김호 의원   아. 그렇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설립이 안 된 그런 사항입니다.
김호 의원   제가 이제 그런 부분을 뭣 때문에 여쭤보는가 하면.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우리 실내체육관 신관이죠. 신관 주차장 한편에 보면 거기에 장애인체육회 역도.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맞습니다.
김호 의원   사무실인가 뭐 하나 컨테이너박스로 조만하게 두 개가 있는 걸 봤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물론 그분들이 거기에 에어컨은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마는 컨테이너박스 두 개만 있는데도 그렇게 사무실이 있는 부분을 참 감사해 하고 그런 부분이 생겼다는 거에 대해 가지고 뭐 그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 이런 말씀을 참 많이 들었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예. 그래서 사실 우리가 체육회가 상주시에 또 발전에도 많은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겠지만 우리 또 김세경 의원님도 계시겠지만 상주시에 장애인 인구가 그만큼 많은 거처럼.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장애인체육회에도 또 많은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열악한 부분이 있고 또 그분들에 대한 체육에 대한 갈망도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아닌 우리 장애인, 물론 같은 일반인이지만 우리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런 사무실 지원이라든지.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예. 그런 여건 마련이 충분히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   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그리고 우리 상주에 수영연맹도 있고 배드민턴협회도 있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축구도 있고 참 많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많습니다.
김호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33개 단체가 지금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습   니다.
김호 의원   그렇죠.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편성이 되는 게 우리 동호회 인구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례해서 나가는 부분인 건가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건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뭐 대회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면 그 유치 신청에 따라서 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그에 따른 예산지원을 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김호 의원   그 일부는 예산을 많이 좀 뭐 체육회 예산이 많다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겠지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동호회 분들이 또 많고 그만큼 활성화가 되어 있는 종목하고 아닌 종목하고의 그런 갭 차이는 좀 많이 난다고 생각을 해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김호 의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또 우리 새마을체육과에서도 눈여겨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저희들도 많이 관심을 갖고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동호회에 대해서는 지원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뭐 사실상 뭐 협회가 구성되어 있어도 실질적으로 사용못하는 협회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김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안경숙   네. 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태종 의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아까 과장님이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을 제가 질의를 드린 거 같아서.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행정복지국장님?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예.
진태종 의원   그리고 부시장님 지금 보조금심의위원회 있죠? 보조금심의위원회 거기에 우리 시의회에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보조금심의위원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게 뭐냐 하면 보니까 당연직으로 국장님들 다 들어가 계시데요. 그죠? 그리고 보니까 민간인들이 거의 다 대다수던데 그죠? 보조금을 심의하는 과정에 다른 예산을 다 올려놓고 나서 그게 저희들이 오기 전까지 보조금심의위원회가 마지막 단계죠?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래 거기서 삭감되면 더 이상 살릴 방법이 없다.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라고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규정상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자 그러면.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모든 보조금은 관계 법령에 따라서 보조금심의위원을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태종 의원   자, 그러면 시의회에서도 거기에 들어가는 게 뭐 문제될 부분이 있나요?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아니요. 그런 부분은 제가 한번 검토를 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그럼 검토해서 꼭 보고하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이창희   예. 그래 하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국장님.
   자,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진태종 의원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감사합니다.
진태종 의원   예. 이상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당부의 말씀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부시장이나 국장님한테 답변을 들으려면 의장을 통해서 이렇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우리 그 시민들을 위한 지역의 체육시설은 우리 부서에서 찾아서 합니까? 아니면 지역주민들 요청이 들어왔을 때 합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지역주민들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자, 이제 시내를 벗어난 외곽지역에 체육시설이 어른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외에 다른 거는 뭐가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동네체육시설이 대부분이고요.
○의장 안경숙   그 외에는 없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그 외에 뭐 지역에서 들어온 민원이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특별한 민원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특별한 민원이 왜 없습니까? 제가 주민들 민원을 수렴해서 과장님한테 수차례 전달을 했는데 검토해 보셨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아! 그거 지금 뭐.
○의장 안경숙   자, 우리 상주시에 골프장이 모서지역에 2개가 있습  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그리고 각 면마다 게이트볼장이 화북같은 데가 여섯 곳이죠? 여섯 개 있고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은 그렇게 뭐 아쉬운 대로 되어 있지만 시내에서 40분, 30분 거리에 있는 면 단위 지역에 젊은이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없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부족합니다. 맞습니다.
○의장 안경숙   부족한 겁니까? 없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없습니다.
○의장 안경숙   정확하게 답변을 하셔야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그 골프연습장이 지금 화령고등학교, 초등학교 지금.
○의장 안경숙   자 학교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학교에 있는 골프연습장이 있죠. 화동중학교도 있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조만하게 있는 거, 자 이거 가지고 충분하지 않아서.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지역에서 들어온 민원이 있는데 검토는 해 보셨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그 부분은 지금 부지확보가 안 되어서.
○의장 안경숙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지금 뭐 위치를 찾고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어디 어디 찾아 보셨습니까? 자, 찾아보신 적 없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죠. 이러니까 집행부 공무원들이 과장들이 의회를 우습게 가볍게 본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왜 거짓 답변을 하십니까? 알아본 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 지금 알아보셨다고 답변하는 거는……
   자, 그리고 앞서서 우리 부서로 올라간 예산들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적절하지 않은 예산은 삭감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서에서 삭감한 예산이 다시 살아나는 거는 뭡니까?
   또 예산계 올라가서 또 죽어요.
   또 살아나요. 이 일관성없는 행정이 뭡니까? 이게 과연 누가 봐도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의사라고 봅니까? 행정의 입김이 안 들어갔다고 누가 보겠습니까? 자, 필요 없는 예산, 과한 예산은 삭감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죠?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의장 안경숙   그 죽었어요. 죽은 놈이 밤새 살아났어요. 예산계로 넘어갔어. 예산계에서 또 죽었어, 이게 어떻게 살아납니까? 자, 일관성없는 행정에 대해서 시민들이 판단하고 심판할 겁니다.
   이런 부분을요 정확하게 해주세요. 정확하게.
   자, 지역에 있는 면 단위, 시내 권역에서 벗어난 면 단위에 젊은이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봐 주세요.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그리고 시설이 있으면 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  니다.
○새마을체육과장 김영규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마을체육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피택용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문화예술과장 피택용입니다. 53쪽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 신규사업 5건, 주요업무 5건에 대해서 신규사업 5건과 주요업무중 상주읍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문화예술과))

                                                           (끝에 실음)  

○의장 안경숙   의원님 여러분 문화예술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진태종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진태종 의원   56쪽 한번 보시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진태종 의원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23년도 예산이 국비 1억 2,000, 도비 3,600, 시비 8,400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당초에 이거 예산 국비 5억 확보하려고 했던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당초에.
진태종 의원   당초에 최초 보고할 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5억입니다.
진태종 의원   5억이었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지금 이제 뭐 1억 2,000으로 떨어졌어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시장님은 그 당시에 축제 끝남과 동시에 마지막에 내년에 대표축제는 모자와 함께라는 말씀을 하셨죠? 그 축제장에서 그런 이야기한 거 못 들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들었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럼 이 대표축제화 하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러니까 우선 3년간은 초입을 해서.
진태종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3년 간은 3년은 초창기라서 초입을 우리가 도입을 하고 또 그 후에 23, 24, 25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국비를 좀 해서 이렇게 하고 그 이후에는 성숙기 단계에 들어서 뭐 그렇게 하자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러면 당장 내년에는 대표축제가 모자축제가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저희들로 봐서는 우선은 이걸로 대표축제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한 번 더 판단해 봐야 되겠지만 1억 2,000이 지금 국비가 내려오니 모자축제는 개최를 할 예정이며 그것도 이제 한번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한번 해볼 예정입니다.
진태종 의원   그럼 우리 시정을 이끄시는 시장님께서 공개적으로 그 많은 인원들 앞에서.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이게 이제 대표축제냐 아니냐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그렇습니다. 이게 대표축제가 모자축제가 한 번에 대표축제가 될수 있을까 그래 저는 이제 시장님께서 이야기하신 거는 대표축제로 한번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아니신가 앞으로 향후에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내년에 대표축제는 모자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공개적인 석상에서.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러니까 이게 대표.
진태종 의원   말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하세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대표라는 게.
진태종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어느 걸 축제를 다 우리가 다 가지고 있는데 이게 대표라는 게 대표성을 갖고 있느냐 안 있느냐 만약에 뭐 다른 부서에서 이거 대표성을 가져오고 그쪽에 축제가 그게 대표성을 나타내느냐 그쪽에도 축제를 하고 있고 이쪽에도 이제 우리 부서에서도 축제를 하고 있다면 어떤 게 대표성을 갖고 있는 그러니까 그쪽이 더 우월하다면 그게 대표성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저는 또 판단이 됩니다.
진태종 의원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진태종 의원   시장님이 그 공개석상에서 이야기 하신 거를 그래 또 과장님 아니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닌 거는 아니고.
진태종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대표성을 나타낼 축제가 양대가 있다면 작은 축제도 있고 베리축제도 있고 이래 많은 축제가 있다면 거기서 이제 대표를 나타내는 걸 이거를 한번 대표축제로 한번 만들어볼까 그에 대해서는 대표축제로 만드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이 대표성이 나타나려고 그러면 일회성 가지고는 안될 거 같고 2차, 3차 이렇게 자꾸 개최를 해서 이거를 대표성을 나타내야 된다는 그런 그 대표를 좀.
진태종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최초 취지하고 이거 바뀌었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 이거는.
진태종 의원   모자축제 최초 취지하고 지금 현재 취지하고 지금 바뀌어 가고 있죠? 초장에 10억을 만약에 국비를 5억을 확보를 하고 시비, 도비가 들어가서 10억이 만약에 생성이 되었다면 이거를 분명히 대표축제화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이것은 그렇게 저는 그렇게 이제 대표라는 게 그게 아까도 말씀을 대표라는 게 이게 좀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어떤 게 대표인지.
진태종 의원   좋아요. 거기까지 하시고요. 어차피 누구나 보나 그 여러 분야에서 그런 말씀들을 하셨고 뭐 24개 읍면동 다니시면서도 거의 뭐 그렇게 말씀 다 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저는 뭐 과장님 왜 그렇게 이야기하시는지 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023년도 예산은 그렇다 쳐요. 2억 4,000으로 하시는 거로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진태종 의원   예. 그럼 2024년도 10억으로 되어 있는데 국비, 도비 확보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닙니다.
진태종 의원   확보하겠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습니다.
진태종 의원   확보 안 되면 키우질 못하겠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래도 얼마간에 올해도 5억을 예상해서 1억 2,000을 이제 문화, 한복진흥원장님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가서 예산을 편성했지만 내년에는 그래도 또 원장님이 그래 계시니까 이거는 좀 더 강력하게 올해, 내년에 축제를 개최해 보고 이러한 효과가 있더라. 그러면서 더 증액, 10억 정도 또 예상을 그래서 또.
진태종 의원   그래 이제 그거는 바람일 뿐이잖아요. 그죠? 앞으로의 바람. 그죠? 그리고 저도 그렇게 10억 확보하길 바랍니다. 저도.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고맙습니다.
진태종 의원   아니 뭐 국비 확보해 간다는데 당연히 저희들 박수치고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해 드려야죠. 그런데 최초의 취지하고는 틀렸다는 거는 인정하셔야 될 겁니다. 그건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5억 말입니까?
진태종 의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5억에서 1억 2,000이라면.
진태종 의원   최초 취지하고는 좀 틀려진 거는 정확하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진태종 의원   하여튼간 그렇고 그다음에 하여튼간 이 계속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리고 63페이지 잠깐 보세요. 지금 뭐 문화재 지정 승격추진현황 이렇게 해서 지금 나와 있는데 제가 이제 여러 번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용흥사 삼불괘불탱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이제 저희들이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어차피 국보 승격을 저희들도 뭐 의원님이 항상 이야기했다시피 국보승격에는 저희들이 뭐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고 보완자료가 내려오면 보완해서따나 진짜로 상주시에 의원님 말처럼 국보가 한점은 있어야 안되겠나 그런 생각으로 계속 문화재청하고 연락을 통해서 성사시킬수 있으면 끝까지 제가 가서따나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그거는.
진태종 의원   예. 세심하게 관심 가지셔서 상주에도 국보가 있는 그런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진태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옥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이경옥 의원   이 지금 현재하는 보고가 내년 사업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회관이 왜 빠졌죠? 이제 중단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아닌 거 같고 내년도에는 사업비가 받을 게 없어서 사업비가 없어서 그냥 여기서 제외했습니다.
이경옥 의원   답변이 그러세요? 예술회관이 그렇게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진행사항이라도 해서 분명히 자료에 들어가 있어야죠. 예산 받을 게 불투명하니까 이거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니 없어서 올해 사업이 너무 많이 남아서 내년에 그 올해 남은 사업비 가지고 다 할 수 있어서 그래서 우선은.
   죄송합니다. 
이경옥 의원   분명히 이게 들어가야 됩니다. 그 예술회관 하는 거 때문에 모든 우리 시민들도 걱정 반 뭐 어쨌든 뭐 기대 반 하고 있고 우리 의원들도 그렇게 하는데 저는 이 자료를 처음 받아 봤을 때 문화예술회관의 자료가 없는 거에 대해서 ‘아 이게 이제 그만하려나 보다.’ 생각합니다. 그래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닙니다.
이경옥 의원   그러면 넣었어야죠. 하여튼 그 부분은 정말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요. 모자축제를 하는데 왜 굳이 세계모자축제라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이거는 저희들이 그 상표출원할 때에.
이경옥 의원   상표출원 보다는 한복진흥원장님이 뭐 그렇게 하면 좋겠다 요청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정확한 계획도 없이, 지금 이거 봤을 때 우리나라에 옛날 삼국시대부터 해서 금관부터 시작해서 제가 공부를 많이 해 봤습니다. 이쪽에, 그러는데 조선시대에 모자가 한 4,000여 종류가 자료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국에 벌써 그 박물관 운영하는데도 몇 군데 있데요. 보니까. 모자, 모자하는 거 이거 늦었습니다. 그런데 뭐 세계 모자라고 등록했다고 이게 특히 뭐 달라질 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이걸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여기에 많은 예산이 들어오는 걸 자료에 첫 핵심사업으로 넣었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저희들이 이제 프로그램을 잠깐 설명드리면 뭐 세계모자퍼레이드 해가지고 상주를 거닐다해서 이제 지금 있는 명주테마파크 주차장부터 명주박물관으로 해서 상주를 이제 모자를 쓰고 한번 이제 패션쇼를 한번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고 두번째로는 이제 패션쇼 중에서 상주런웨이라 해서 한복진흥원 특설무대를 만들어서 해외에서도 보면 뉴욕 패션위크지에 나왔는 갓 쓰고 하는 게 좀 나와서 그거를 한번 저희들이 여기서도 한번 열어볼까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경상감영공원에서 모자를 활용해서 미디어아트해가지고 이제 경상감영 쪽으로 아트를 음향이나 이런 거를 해서 거기서 한번 불빛을 한번 해 볼까 계획도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한복진흥원과 함께 어우러져서 하면 우리 고전을 살려서 우리나라의 그 모자를 해도 넘쳐나서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름도 없는 외국 모자 갖다 놓고 우리 정서 안 맞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의원님 말처럼 그게 그쪽으로 우리 전통모자가 그래 이야기 몇 개가 된다고 이야기하시니까 그건따나 저희들이 한 예산도 의원님 이야기 했듯 충분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한번 그거는 검토해서 한복진흥원하고 협력해서 그래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 어디다가 포커스를 맞출 것인가를 해야 되지.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이경옥 의원   뭐 이거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또 한복진흥원하고 맞추면서 갓을 조회해 보니까 갓도.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엄청납니다.
이경옥 의원   뭐 말도 못하게 많데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렇게 하는데 어차피 이런 모자를 기획을 했고 생각을 했다면 우리 전통을 살리고 진짜 그 어떤 한복진흥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안이 나와야지 생뚱맞게 세계축제 모르겠습니다. 뭐 얼마나 많은 분들의 거를 가져와서 전시를 하고 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처음하는 사업 성공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예. 꼭 좀 그렇게 그냥 관심이 아니고 뭐 하여튼 적극적인 그런 준비를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57쪽에 있는 지붕없는 마을 박물관 했는데 이 마을박물관이 퇴강 성당이 있다는 그 하나의 테마를 이용해서 마을 전체를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이런 사례가 다른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지금 올해 시범사업으로 우리 도내에 23개 시군 중에 선정된 데가 6개 시군입니다. 6개 시군에서 처음으로 이제 시범적으로 하는데 저희들이 좀 그쪽에서 애를 쓰셨는가 그래서 선정이 여섯 군데 된 가운데 상주시가 있어서 퇴강리 소울마을이라고 그래 마을박물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 마을박물관을 안 해 보고 뭐 우려하는 건 조금 앞서가는지 모르겠지만 마을콘텐츠가 거기는 퇴강리 뭐 제일 오래된 성당이라는 거기 대한 거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게 콘텐츠가 부족하면 많이 봤습니다. 전국의 관광지에 갔을 때 뭘 마을만들기 해서 하면 뭐 벽화 그리고 뭐하고 이렇게 이렇게 단순하게 되더라고요.
   그래 되니까 거기 특히 그쪽에가 어떤 뭐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쪽에 뭐 이걸 만들어 놨다고 해서 박물관으로서의 어떤 걸 할지 모르지만 거기에 채워줄수 있는 거를 과장님 어차피 핵심사업으로 시작을 했으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러면 저들이 예산부분은 나중에 저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하여튼 이것도 그 마을에 대한 콘텐츠를 찾아내야 됩니다. 그래 지금 뭐가 있어요. 거기에 이거 말고 퇴강성당 말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저희들이 하는 마을, 지붕없는 마을박물관 지금 퇴강리 마을회관 옆에다가 작은 박물관을 하나 지어서 이제 거기에다가 마을이야기도 전시도 하고 전시콘텐츠도 하고 이제 그 마을에 있는 교육도 좀하고 그다음에 그옆에 있는 앵커스토어라고 그 이제 주점 그러니까 매점 같은 것도 한번 설치해서 그렇게 마을회관 옆에 그래 하고 그 앞에는 스페이스 이제 랜드마크라고 앞에는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앞에는 아까 물미처럼 이제 옛날에 마을 소금을 이동했다 해서 앞에 퇴강리 길 건너에는 그런 아케이트나 이런 거로 해서 전시공간도 마련하고 이럴 예정입니다.
이경옥 의원   어쨌든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도 창대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러니까 이거를 해 놓고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올까 박물관을 찾는 사람이 없을 때는 먼지만 쌓이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꼭 좀 그것도 잘 챙겨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런데 58쪽에 병풍산고분군은 왜 내년 예산을 못 땄어요? 오봉산도 내년 예산이 도비가 없고 여기 병풍산도 도비가 없고 전부 다 우리 돈으로 하기가 너무 힘들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이경옥 의원   그 북문도 그렇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용역은 이제 도에서 도비를 안 주니까 저희들이 이제 용역을 해서 정비계획을 수립한 후에 정비계획 수립이 나오면 저희들이 도에 방문을 해서 이런 정비계획이 나왔으니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도에 가서 그 담당이나 팀장님을 만나 뵙고 가서 도비를 얼마간 우리 이런 사업을 하겠노라고 가서 올해 내로 내년 내로 한번 도청을 방문해서 사업비를 좀 따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한참 하다가 도비 따러 간다고요. 그거 안 어렵겠습니까? 저기 상주읍성 같은 경우도 302억이나 들어가는데 전액 시비로 한다는 게 여 밑에 종합검토에는 조금 희망은 보입니다.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 문화재 지정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가 가능하다. 그런데 과장님 생각에 여기 문화재 지정이 될 거 같습니까? 300억을 우리가 들여놓으면?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꼭 그거는 이제.
이경옥 의원   확실하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다 저들 같이 듣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많이 나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경옥 의원   하여튼 시작할 때 돈 들어갔고 지속적으로 돈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정말 이런 문화재에 대한 거는 문화재 우리 문체부나 아니면 국비를 딸.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경옥 의원   희망을 가지고 해야되지 전 시비로 가지고 하는 거는 위험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네.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지금 이경옥 의원님 설명에 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차 적으로, 그 문화예술회관이 여기 진짜 빠졌네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죄송합니다.
김익상 의원   안 그래도 제가 미래전략에 신공항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거기도 그게 빠졌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거는 그냥 말씀드리면.
김익상 의원   아니 그러니까요.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라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그런데 왜 집행부에서는 일을 사업을 죽 하다가 문제가 좀 있든지 조금 뭔가 좀 시끄럽고 이러면.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 그거는 아닙니다.
김익상 의원   쑥 빼고 그냥 또 다른 거를 대체하고 이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닙니다. 그것이 이제.
김익상 의원   아니 잠깐만요. 아까 제가 조금 전에 전번 시간에도 제가 미래전략 단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니까 준비한 게 있느냐 물으니까 준비한 거 하나도 없다. 과장님은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도 돈이 없다. 이래 말씀하셨거든요? 뺐으면 왜 뺐는가를 이 중간에 기재를 하고 이걸 빼야 되겠다는 거를 설명을 해 주셔야 되지 자기 나름대로 사업을 막 했다가 막 엄청 흥분을 할 정도로 해 놓고 그다음에 가서 뭐 좀 있으면 쑥 빼버려서 없으면 설명도 안 하고 지금 우리 의원들은 뭐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지 난 그게 좀 답답한 게 있더라고요.
   제가 빠진 거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그런 거는 좀 이래 집행부에서 자숙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예. 57페이지 보면 지붕없는 마을박물관조성 여기에 물론 이것도 이경옥 의원님께서 다 질문을 하신 거 같은데 사실 저는 지붕없는 박물관 이거를 이제 그림을 그려봤어요. 제가 퇴강에, 퇴강마을에.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그 퇴강에 뭐 예를 들어서 말을 한다고 그러면 물론 이제 우리 성당이 있지만 그 안에 마을회관에 내가 볼 때 매운탕집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걸 뭘 보고 했는지 준비를 거기다 했는지 아까 뭐 과장님께서 설명을 막 하셨는데 그건 과장님 혼자 구상해서 생각했는 거 아닙니까? 지금 그렇다고 하매 미리 다 준비를 해 놓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제 그렇게 했으면 싶은 생각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래 이제.
김익상 의원   박물관을 짓는다든지 앞에 뭐 소금장수 뭐 저걸한다든지 짓는 거는 이게 매치가 딱 된 거는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도에서 이제 자기들이 시범사업으로 도에서 예술과에서 시범사업 23개 시군을 딱 놓고.
김익상 의원   아니 그러니까 박물관을 짓고 소금에 관한 거를 짓고 이래 하라고 이야기를 하던가요. 도에서? 그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용역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게.
김익상 의원   그렇게 하라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게 한다고.
김익상 의원   설명한 내용에 봤을 때는 우리 과장님 생각이 그 안에 볼 때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용역에 나와 있어서 그렇습니다.
김익상 의원   답을 하려고 하니까 그런 대답을 한 거 같고요. 그리고 또 나머지는 그거고, 내가 읍성에 대해서 한마디만 더 말씀드릴게요. 자꾸 읍성에 대해서 미안해요.
   그림은 좋은데 이게 읍성이 지금 현재 이번에 1차 적으로 하는 게 16m 있잖아요? 16m 맞죠? 아 25m, 25m 이게 그 옛날에 귀빈예식장에서 제일은행 쪽으로 성을 쌓습니까? 성 방향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지금 우리가 내려가다 보면 지금 이제 왕산가든 있으며.
김익상 의원   왕산가든에서 어디로 가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왼쪽으로 갑니다. 지금 저쪽 시내 쪽으로.
김익상 의원   시내 쪽으로 그러면 제일은행 쪽으로 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쪽이 아니고 직선으로. 바로 옆으로 이렇게 건물이 이렇게 있으면 직선으로.
김익상 의원   아니 아니 왕산가든에서 저 왕산 쪽으로 안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지금 이 그림을 보면 이 그림 위치 그대로.
김익상 의원   이걸로 보면 이래 되잖아요. 가로로 되잖아요. 가로.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가로로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예.
김익상 의원   그러니까 거기서 보면 저리로 제일은행 쪽으로 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제일은행은 저는 이쪽으로 알고 있어서.
김익상 의원   아니.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제일은행은 저는 이쪽.
김익상 의원   상산한의원 쪽으로 안가요. 방향이?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지금 이 그림으로 봐서는 이쪽으로.
김익상 의원   그러니까 상산 왕산 쪽으로 가잖아요. 그게 이제 우리 과장님께서 저번에 그 동문동사무소에서 공청회를 했잖아요. 읍성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 안 그래도 주민들이 궁금한 거를 그날 진짜 많이 이래 알았고 해가지고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들었는데 제일 걱정이 되고 염려가 되는 게 한 가지 있다. 이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동문동은 지리적으로 보면 동문동이 길쭉합니다. 저 위에 그 상주초등학교 후문부터 시작해 가지고 계속 가면 도남까지가 동문동이거든요. 옛날에 중앙동하고 밑에 저거하고 붙어 있어 가지고.
   그런데 지금 읍성을 중간으로 쳐버리면 높이는 뭐, 높이는 얼마죠? 읍성 높이가, 이래치면 동문동을 중간에 끊어 놓는 거라요. 이게.
   동문동이 두동가리가 나는 거라요. 이게.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그런 상황이 되어서 주민들 속에서는 이게 말이 많거든요. 지금 현재 거기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러면 1차 사업 말입니까?
김익상 의원   2차 사업 같으면 2차 사업까지 다 넣으면 168m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168m면 꽉 막는 거 아니라 그게 이쪽에 왕산가든부터 시작해 가지고 168m 같으면 저 위에 상산한의원 큰 도로까지 막는다고 봐야 되거든요. 거리로 계산한다고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저희들 1차 사업은 이쪽으로 왼쪽으로 성벽을 20m뿐이 안 가기 때문에 뭐.
김익상 의원   아니 1차 사업은, 1차 사업은 그렇지.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2차 사업은 저희들이.
김익상 의원   그런데 과장님께서 168m, 2차 사업까지 끝나면 168m까지 간다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2차 사업은 그거는 저희들이 한 번 더 설명회를 갖고 2차 사업도 저희들이 지금 그 아까 의원님이 이야기했다시피 이게 뭐가 나와야지 국·도비 문화재 지정을 해서.
김익상 의원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주민들은 그걸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요. 왜냐하면 동문동 중간을 허리를 뚝 끊어 놓는 게 현실, 막아 놓는 게 그게 이제 좀 걱정을 하시더라고.
   그래 그거를 한번 잘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또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한테도 그거를 설득을 해줘야지, 이야기를 해줘야지 이게 이렇게 해서 어떻게 했다. 물론 그때 설명을 했지만 그 설명은 설명뿐이고 이게 이제 머릿속에 들어오는 거는 동문동을 중간이 꾹 막아 놓으니까 그게 이제 문제가 되더라고, 그러니까 그걸 좀 한번 생각해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알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냥 있지 말고 꼭 그거를 주민들한테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잘 알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읍성 때문에 고생 많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김익상 의원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네.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대표축제에 대해서도 설명하시던데 상주 세계모자축제에 대해서 좀 걱정스러워 가지고 몇 가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아까 우리 이경옥 의원님 말씀대로 우리나, 이제 축제를 하려고 하면 각 전시관에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모자하고 이런 걸 다 전시를 하려고 하면 우리나라 거만 해도 굉장히 많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의원   세계모자축제라고 하면 우리나라 전 세계가 한 200여개국 돼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길수 의원   그러면 200개 전시관 그것도 이제 큰 나라 같으면 모자전시만 하는데도 한 나라 국가가 어마어마하게 커야 되요. 그럼 200개 전시관을 하려고 하면 규모도 어마어마해야 되고 규모가 굉장히 커야 되고 예산도 여기 지금 2억 4,000만 원인데 이거 가지고는 뭐 제 생각에는 10분의 1도 안 될 거 같고 그다음에 우리 문화예술과 직원 가지고는 세계 내년에 지금 뭐 1년 정도 남았는데 세계모자를 어떻게 다 수집할 것이며 또 주요국가에는 뭐 교수나 모자 전문가나 또 어떤 분들 초청해야 되고 이게 1년 준비 가지고는 모자, 세계모자축제대회를 개최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제대로 하려고 하면 3∼4년 정도를 준비해야지만 모자축제를 할 수 있는데 뭐 이거를 그냥 순간적인 생각이라든지 이런 거 가지고 모자축제를 구상했는지 어떤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세계라는 말을 붙이려고 하면 적어도 세계에 200개국 되는 전시관을 다 마련해야 돼요. 그다음에 그 내용도 어느 정도 충실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부지예산 그다음에 세계 각국의 모자를 우리가 수집을 해야 되는데 그 1년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냥 수박 겉핥기로 세계모자축제대회 딱 이래 해놓고 내용도 없이 세계모자축제한다. 하여간 이거 과장님이, 우리 의장님요?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   그 우리 부시장님하고 국장님한테 제가 한 말씀드리려고요.
○의장 안경숙   예. 하세요.
정길수 의원   부시장님?
○부시장 정진환   네.
정길수 의원   이거 세계모자축제대회 이거 간단하게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부시장 정진환   예.
정길수 의원   이거 시장님하고 잘 상의하셔 가지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거 같이 뭐 3년, 4년 정도를 준비해도 옳게 될까말까합니다. 세계 각국이 지금 200개 국가 202개인가 그래요. 그런데다가 그 각국에 예를 들어 미국이나 일본 큰 나라에는 모자가 뭐 수천 개, 만개씩 안 되겠습니까? 한나라 국가만 전시장을 만들어도 굉장히 규모가 커야 되는데 이거를 과연 그 1년 만에 이거 세계 각국의 모자를 수집 전시할 수 있는 인원, 능력, 예산 이런 게 되겠습니까?
○부시장 정진환   예. 세계모자축제를 내년도 이제 개최할 계획으로 일단 우리가 계획을 잡았는데요. 사실 뭐 제가 알고 있는 사항에서는 사실 세계모자축제가 그동안 우리 상주지역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축제라든지, 곶감축제 여러 가지 축제를 했지만 아직까지 대표축제로서 어떤 자리를 못 잡아서 그래서 꼭 지역의 어떤 특산품을 갖고 대표축제를 정착시킬 수 있지만 또 그런 특산품이 아닌 어떤 특색있는 아이템을 갖고 지속 적으로 하다 보면 그게 이제 대표축제로 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시장님께서는 다른 지역에 아직까지 모자축제를 한데가 없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 지역에 모자축제를 하면 또 처음에는 이게 우리 지역의 어떤 특색하고 안 맞겠지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축제로 될 수 있다. 이래서 아마 앞으로 대표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모자축제를 말씀하신 듯 하고요.
   아까 말씀한 거는 세계모자축제라도 세계 다 부스를 다 설치하면 뭐 그게 진짜 좋은 그런 축제가 되겠지만 처음 아직까지 예산도 적어서 아마 우리나라 모자만 중점을 하고 또 세계는 세계대로 세계 나라에서 꼭 부스를 각종 나라 안 하더라도 합동으로 해서 모자가 있다하는 거를 이렇게 전시함으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모자를 함으로서 이름을 세계모자축제로 이렇게 붙인 거지 우리나라 거만 하는 것 같으면 아닌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아마 그게 세계모자, 세계모자를 많이 이제 수집해서 모자축제를 번성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는 거 같습니다. 
정길수 의원   이제 그 뜻은 좋은데요. 예를 들어 내년에 세계, 상주에 세계모자축제대회를 개최한다고 전국에 홍보도 하고 하면 전국에서 이 축제를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뭐든지 첫째 이미지 첫째 그게 중요한데 상주에 가보니까 세계모자축제 아무것도 볼 거 없더라. 그다음 해 아무리 잘해도 작년도 가보니까 형편없던데 뭐 이런 소문이 짝 퍼지면 그 굉장히 힘든 상황이 됩니다.
   처음에 이미지라든가 이런 게 좋아야지만 아 상주가 보니까 야 세계모자축제 볼만하데. 내년에는 더 잘하겠지. 상주 한번 가봐라. 너희들도, 그런 입소문도 퍼지고 광고가 되는데 첫째 첫해에 잘못해 놓으면 그 이미지 타격을 입으면 대표축제나 큰 축제로 발전하기가 안 힘들겠나 이런 염려가 됩니다. 
○부시장 정진환   예. 그 점에 대해서도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복진흥원하고 앞으로 아직은 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하는 계획은 아직 안 잡혔으니까 뭐 그런 우려를 우리가 의식해서 최대로 모자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래 하여간 부시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시장님한테 잘 상의드려가지고 이 축제가 예를 들어 제대로 안 될 거 같으면 1년이나 2년 후로 연기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잘 협의하셔 가지고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 그렇게 하시?
○부시장 정진환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길수 의원   59페이지에 오봉산고분군 이거 안 있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길수 의원   이게 올해 그 발굴을 했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4개 정도 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했는데 그 언론상에는 보면 영남일보인가 어디 보니까 뭐 유물이 제대로 없다. 이래 나왔던데?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고녕가야 시대 것이 아니고 삼국 통일신라시대 이런 유고가 나와서 본래는 고녕가야가 나와야 되는데도 저희들이 무덤 대형 공토분 4기를 한번 조사발굴 했더니 그래서 거기 나온 거 하고 틀려서 그렇게 보도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러면 고녕가야 거는 안 나왔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의원   굉장히 기대를 걸었는데.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길수 의원   고녕가야 거는 안 나왔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아쉽습니다.
정길수 의원   58페이지 병풍산고분군 이거 정비사업은 우리 시내, 우리 상주에 문화계에서도 이걸 굉장히 바라고 했던 부분인데 희망하고 이거는 잘된 부분인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리고 아까 우리 앞에도 질의가 있었지만 문화회관에 대해서 이제 내년도 사업이 안 올라온 이유는 과장님도 설명을 잘하셨다시피 지금 시장님께서는 문화회관 사업을 이쪽.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정길수 의원   연원동 거를 시에서는 중단을.
○의장 안경숙   정길수 의원님 시간이 초과하였으므로 보충질의, 남아 있으면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안경숙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예.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석용 의원   저는 65쪽 시민을 위한 문화사업 추진 한 가지만 좀 이렇게 부탁좀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매월 지금 문화회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석용 의원   그래서 다들 뭐 관심도 있고 요즘은 또 인터넷상에서 접수를 해가지고 공연도 보고 있는 사항인데 예산이 조금 작은 거 같기도 하고 왜냐하면 이제 이렇게 유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인기연예인이 온다든지 좀 조금 인기가 있는 이들은 금액에 따라 또 섭외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혹시 예산 남은 부분도 없잖아요? 다 사용을 하시잖아요. 대부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정석용 의원   문화에 대해서, 그런데 올해 같은 3억 같은 경우에 왜냐하면 서울 수도권에서도 이래 공연 같은 문화나 지금 뮤지컬이나 또 그런 것도 많이 하고 있고 저번 달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트롯트를 위한 폰팅사건에는 각 면 단위에서 어르신들이 엄청 많이 와서 즐기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좀 이렇게 그 또 이렇게 너무 수준이 안 작고 이러면 이용률이 저조한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왕이면 조금 예산을 들여서 조금 수준 있는 그래도 이왕이면 좀 볼만한 것들 위주로 그리고 또 보니까 저번에는 코코몽 해가지고 아이들 해가지고 여기에 지금 직원이 보니까 문화회관 직원이 개인 SNS로 활동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하기보다도 문화회관이나 시청쪽으로 해서 또는 이제 유아는 유치원이나 보육원 쪽으로 홍보를 좀 했으면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또 몰라서 현수막은 붙여 놓고 하지만 개별적으로 다른 홍보를 적극적으로 안 하면 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르신들 보는 거는 각 마을 이장님들께서 홍보를 많이 해 가지고 그날은 많이 온 것도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하여튼 문화 부분은 적극 좀 시민들이 조금 더 볼거리가 있는뮤지컬이라든지 또한 지금 계속하기는 하는데 청소년을 위한 콘텐츠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연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팝 이런 것도 좋을 거 같고 뮤지컬이라든지 그렇게 해서 좀 이렇게 공연문화를 조금 더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그 문화회관에 대해서는 이제 시장님이 우리시에서도 우리 의회에서 설명을 했고 지금 문화회관 사업은 저쪽으로 옮기려고 하는 데가 사용 연한이 아직 2년 반 정도 남았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렇다면 우리 그쪽으로 이제 시장님이 이제 확고하게 옮기시려고 결정을 하시고 했기 때문에 그럼 앞으로 2년 내에 2년 반동안은 문화회관 사업에 대해서는 문화회관이 이리 오는 게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전혀 이제 당분간은 없겠죠. 그죠?
   설계도 중단되고 옮기는 거로 거의 잠정적으로 확정이 되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닙니다.
정길수 의원   아니라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정길수 의원   그럼 양쪽에 다 같이 추진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닙니다. 저희들이 전번에 이제 이야기했을 때는 저희들 방침은 우선은 도 농촌활력과의 승인이 없음으로 해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이제 저희들이 번지도 틀리고 그래서 저희들이 철회했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도 농촌활력과의 승인을 받은 후에 저희들이 이제 또 의회에다가 보고드리는 게 안 맞나 싶어서 이번 회기 때 그래 올리려고 하다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이제 농촌활력과와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어야지 뭐 그쪽으로 2년 뒤에든 2년 반이든 그것을 추진하려고 그러니까 승인을 받고 그다음에 다시 공유재산심의회를 올려서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길수 의원   아!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우선은 전번에 공유재산 때 좀 그래서 우선 활력과부터 정리를 해서 우리가 용역이 지금 11월 둘째주에 농촌 활성화 계획이 나오면 그걸 들고 가서 이번 주나 한번 도에 가서 한번 농촌활력과와 협의를 해 본 다음에 우리가 정리가 되면 다시 사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정길수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세계모자축제가 시장님 공약사업입니까? 아닙니까? 잘 모르시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공약.
○의장 안경숙   저는 우리 여러 의원님들이 걱정을 하셨지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거는 참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장님이 그 7월인가 시민 각 면 단위를 돌면서 주민간담회 때 이 세계모자축제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셨더라고요. 제가 좀 소식이 더디서 그런지 저는 세계모자축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자 이 문제도 그렇고 우리가 문화예술회관 이전문제에 대해서도 당초 우리가 연원에서 장소를 옮겨가는 거에 대해서 사전에 의회하고 소통을 좀 하면 일을 진행하는데 훨씬 수월하게 갈 거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도 농촌활력과에서는 10년이 도래하지 않아서 타용도로 전환이 어렵다라고 하고 있고 자 이 문제는 우리 상주시 내부적인 문제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자, 우리시에서는 문화예술회관을 이전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자 이거는 그, 그 지역구를 떠나서 좀 큰틀에서 봐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 지역에 내 지역구에 있다 다른 데로 옮겨가는 거에 대해서 그 지역 의원들은 상당히 또 불편해 할 거고 이런 부분도 사전에 의회하고 소통이 되면 굳이 시의회에서 도에다가 확인을 하고 한쪽에서는 이쪽으로 이전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한쪽에서는 이거 계속 확인을 하니까 도 농촌활력과에서도 지금 자유롭지가 못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이거 내부적으로 분란이 일은 게 도에까지 전달이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과장님 대답은 참 잘하시는데.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아니 가서 좀 죄송스럽지만 하도 그쪽에 전화를 많이 하셔서 저희들이 가서 왜 전화를 분란을 일으키나 이런 일이 좀 없도록 하세요 했는데 또 전화가 오니까 이제 그만 오세요. 이러시더라고요. 전화를, 그래서 좀 당황스럽고 또 이번 주에도 올라가야 되는데 어떻게 될지 그래 의장님 말처럼 조금 저희들도 이번에 안 올린 것도 내부적으로 좀 정리할 게 있어서 이번에 보고를 안 드리게 되었고 그래서.
○의장 안경숙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이런 내용이 우리 의회 방송을 타고 외부로 송출되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민망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요. 우리가 어떤 일을 추진하다가 턴을 할 때 앞으로 더 이상 갈 데가 없어서 후퇴를 할 때 그 퇴로를 마련해 주는, 마련해 놓고 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의회하고 소통이 사전에 되었으면 이렇게 무리하게 추진도 안 했고 지금까지 문화예술회관이 주차장도 없이 시설도 열악한 시설로 지금까지 왔는데 향후 10년간 향후 2년간 더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크게 무리 갈 일도 없고 내부분란을 외부까지 드러내는 이런 일을 왜 만드시는지 저는 참 이해가 안갑니다.
   자 모자축제에 대해서도 사전에 저희 의회하고 교감을 했으면 우리 의원님들이 이렇게 걱정들을 안 하실 겁니다. 그리고 향후 시장님의 모자축제에 대한 향후 그 계획이 방침이 어떤지도 좀 소상하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이렇게 불편한 사항까지는 오지 않았을 걸로 봅니다. 각 면 단위 주민간담회를 하는데 시장님은 브리핑을 하고 다니는데 지역 우리 시의원들은 내용을 모르고 있어요. 전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박수는 보냅니다. 그래 서로 교감이 예산을 세우고 이 예산을 승인하는 의회하고 서로 소통이 되고 교감이 되어야 된다라는 거를 강조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우리 지역축제에 문체부에서 축제 예산을 세운 예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거의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안경숙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자, 의원님들, 전체 의원님들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를 정확하게 아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물론 이제 집행부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국장, 과장님들께서도 다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저희가 한복진흥원 한 예를 들면 우리 8대 때 의정활동을 같이한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한국한복진흥원 운영비를 왜 우리 상주시에서 합니까? 이걸 가지고 많이 걱정했지 않습니까? 궁여지책으로 마련한 게 경북문화재단 아닙니까? 도에서 5억 출연하고 우리 시에서 5억 출연하고 맞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그렇습니다.
○의장 안경숙   한국한복진흥원은 한국한복은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 당시 8대 의원들도 다 그렇게 걱정들을 했고, 그리고 과장님 지금 비문화재이면서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문화재는 아니지만 비문화재인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을 그리고 이런 거에 대해서 그 파악하신 건 없죠?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의장 안경숙   제가 이거 재선을 하면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부서에서 여기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더라고요. 문화재로 지정은 되지 않았지만 문화재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는 거예요. 이런 거에 대해서 각 면단위를 통해서 면사무소를 통해서 지역에 이런 게 있는지 파악을 좀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충분히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의장 안경숙   문화예술과 업무가 방대한 거는 압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상당히 힘드실 거로 보이기는 하나 기왕하시는 일 잘해 봅시다.
○문화예술과장 피택용   예. 알겠습니다.
○의장 안경숙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회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