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16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9일(수)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회계과, 사회복지과, 가족복지과, 평생학습원, 상주박물관)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안경숙 의장님께서 유고가 있으셔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회계과, 사회복지과, 가족복지과, 평생학습원, 상주박물관) 
(10시 01분)
○부의장 이경옥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회계과, 사회복지과, 가족복지과, 평생학습원, 상주박물관 순으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마이크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용덕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주용덕입니다.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회계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회계과장 보고에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108쪽에 신청사 건립에 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혹시 지금 12월까지 8월부터 12월까지 용역을 입지분석 용역을 주셨는데 보고회를 한 적이 있는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저희들 지금 원 원체 이제 당초계획은 지금 12월까지입니다만 이계획이 아무래도 조금은 순연되지 싶습니다. 현재 그 아직까지 보고한 적 없고 현재 우리가 심의위원회, 심의위원회 입지분석 심의위원회 위원 선정 중에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 혹시 후보지를.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집행부에서 이렇게 4개나 5개나 뭐 3개나 이렇게 지정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용역을 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상주 시내 6개 동을 전체를 두고 용역을 하고 있는 건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현재 그 용역은 시내 전체를 포괄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을 저희들이 딱 특정하지는 않고 현재는 전체를 보고 지금 용역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지금 현재 신청사 통합청사기금은 얼마정도 있죠?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1,296억이 현재 그 적립이 되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저희가 25년도 정도되면 지금 1,500 정도의 예산을 추정하고 있는데 그정도의 기금은 충분히 마련이 되는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현재 그 지금 뭐 금년말되면 저희들 이자하면 또 1,316억으로 기금이 올라가는데 2021년하고 22년은 저희들이 추가 기금적립을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현재 저희들이 1,500억 정도 추정은 하고 있는데 현재 그 건립부서, 입지에 따라서 그 금액은 조금 뭐 등락은 가능한데 현재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청사건립기금이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근데 이 신청사를 옮기는데 의회하고 통합청사를 이야기하고 계시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시민들의 어떤 의견수렴은 이 위원회는 이 청사가 건립되는 27년까지 운영계획이신지요. 아니면 입지선정을 하는 저희 재정투자심사까지 25년까지를 계획하고 계시는 겁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그 위원회는 청사가 건립 완공될 때까지 운영을 합니다.
신순화 의원   완공될 때까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그러면 주민들의 의견수렴은 뭐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의견수렴은 저희들이 이제 그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그 이후에 저희들이 이제 부지평가하기 위해서 뭐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도 또 반영을 하고 그 이후에 또 저희들이 여론조사도 하게됩니다. 여론조사도 하게 되고 그 시민들의 공청회라든가 주민설명회 등도 충분히 지금 거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저희 지금 아까 다음 페이지에 있는데 청사사무실 임차관계하고 있는데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예.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인구가 계속 저희가 9만대를 27년이나 아니면 30년, 2030년에 유지를 한다고 보시는 건지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저희들이 그 주민수는 일정부분 지금 현재 줄고 있습니다만 행정수요는 실질적으로 자꾸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뭐 복지 쪽도 향상되고 하다 보니까 행정수요가 증가하다 보니까 저희들 2005년 대비해서 지금 본청의 근무인력이 약 한 33% 정도 증가 되었습니다. 해서 지금 청사 자체가 굉장히 비좁고 더 이상 확장할 공간이 지금 없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 청사를 이전할 때 지금 그냥 ‘하더라.’ 시내의 여론을 보면 지금 현청사와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게 맞다라고 보는데 이것을 지금 추진하는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거는 뭐 여러, 지금 뭐 말은 나옵니다만 청사 현청사하고 너무 또 멀리 가면 안된다는 말도 있고 또 일부 또 주민들은 새로운 곳에 가서 하니 이런 여러 가지 또 뭐 여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여러 가지를 복합해서 용역회사에 일단은 기본데이터를 저희들 한번 받아 보고 나중에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부지는 선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추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청사를 전국적으로 예를 들어 도시계획 이런 관련 교수님이나 아니면 전문집단, 전문가 집단은 몇 분 정도로 지금 몇 명으로 구성하고 전문가분들은 몇 분 정도를 우리가 위원회에 두실 생각이신가요?
○회계과장 주용덕   저희들이 총 지금 위원회 40명으로 구성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공무원이 지금 거기서 9명이 들어갑니다.
신순화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부시장님 단장으로 해서 9명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의원님들 세 분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의회 추천인사가 지금 열 분입니다. 그러면 18명이 남는데 이 18명에서 전문가 집단이 한 절반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는 주민 대표성 있는 일반주민들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일반주민은 본인의 어떤 이렇게 공모를 통해서 하실 계획이신지요. 아니면?
○회계과장 주용덕   예. 지금 공모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공모 중입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10일까지 지금 공모받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시민 분들은 몇 분 정도 공모.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정확한 인원은 아니지만 한 9명에서 10명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여기도 그냥 공모해서 어떤 직업군이라든지, 아니면 시내와 면이라든지 이런 어떤 그런 걸 다 검토해서 추천을 하실 계획이시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주민대표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검토해 갖고 저희들이 그래서 선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해서 후보지로 생각하는 데가 몇 군데 있으시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지금 이것도 그러면 용역이 제가 알기로 통합청사랑 같이 용역을 하고 있는데.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같이 늦어지는 건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같이하고 있는데 남원동 청사는 가능하면 금년도내에 부지를 지금 확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거는 오로지 저번에 한 번 추진을 했을 때는 여러 가지 단체 기관사무실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러면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만 그것만 추진을 하시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내용이신지요?
○회계과장 주용덕   남원동행정복지센터만 이전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50억은 전액 또 시비로 계획하고.
○회계과장 주용덕   예예.
신순화 의원   이거는 그러면 이 예산이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나요?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남원동 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제 일반회계에서 저희들이 확보를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 부지도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매입을 하게 되면 내년도에 아마 추경에 지금 반영할 그런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저희 신흥동 같은 경우 거기 부속건물을 지으면서 주차장 관계라든지, 부속건물에 이렇게 사용용도의 편익성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고려되지 않고 신흥동 청사나 제가 봤을 때 북문동 청사의 증축 부분이 그냥 부지에 조금의 확장성은 있겠지만 편익성은 전혀 제공되지 않는 청사가 건립되었다고 보거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남원동 지금 상주시에서 인구도 제일 많고 어쨌든 중심에 있는 센터인데 부지라든지 아니면 건물의 어떤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이 또한 백년을 볼 수 있는 그런 좀 복지센터 건립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하여튼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청사사무실 임차는 지금 임차계약이 이뤄진 상태인가요?
○회계과장 주용덕   근데 지금 저희들이 11월달 안으로 임차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지금 공사를 거기 하고 있던데요?
○회계과장 주용덕   그거는 지금 삼백태양광에서 자기들 내부적으로 건물을 지금 리모델링하고 일부 필요한 거를 좀 보수하고 있는 그런 지금 현상입니다.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전체적으로 보수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11월 안으로 아마 끝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주용덕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저거하고 관계없이.
신순화 의원   그러면 2억 5,400 예산에.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저희 거기 사무실 리모델링비는 얼마고 연간 임대료는 얼마정도 되죠?
○회계과장 주용덕   여기에 지금 저희들이 임대료가 여기 126평인데요.
신순화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월 380만 원이 지금 임대료입니다. 월 380만 원이 임대료고.
신순화 의원   연간 5,000 정도가 임대료란 이야기에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 정도 됩니다. 그리고 뭐 예를 들어서 관리비, 관리비가 15만 원 정도 되고. 뭐 그 정도 보시면 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나머지 여기 2억 정도는 리모델링 비용으로 지금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회계과장 주용덕   아닙니다.
신순화 의원   2억 5,400억.
○회계과장 주용덕   이거는 이제.
신순화 의원   오로지 리모델링 비용이고 다시 내년도 본예산에 임차료는 5,000 정도를 관리비하고 세우신다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여기에는 지금 현재 보증금은 저희들이 없고.
신순화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그냥 월 임차료만 해서 연간 한 5,000만 원 정도를 지금 예산을 세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2억 5,400에 임대료는 없고.
○회계과장 주용덕   예.
신순화 의원   리모델링비용만 있는 거죠?
○회계과장 주용덕   아닙니다. 이거 내년도에는 5,000만 원입니다.
   이 예산서에는, 이거는 2025년 이후까지 저희들 청사완공할 때까지 추정치입니다. 여 2억 5,000만 원은, 2억 5,400은.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신순화 의원   사무실 리모델링비는 더 없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리모델링비는 뭐 저희들이 이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또 자체 회계과 우리 예산으로 뭐 크게 많이 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자체 예산으로 처리할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우리 이제 가장 중요한 뭐 전부다 중요하지만 회계과 업무를 잘 공정하고 잘 처리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감사합니다.
정길수 의원   또 잘 처리하고 계시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정길수 의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그 청사 사무실임차 해 가지고 이제 우리가 리모델링해가지고 어떤 부서가 그리 가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정길수 의원   가는데 제 생각인데 그쪽에 가는 부서는 우리 상주시민들 민원하고 전혀 관계없는 부서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시민들이 잘 모르고 시청에 왔다가 그쪽으로 가라고 다시 안내하고 불편하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 잘 고려하시겠지만 전혀 거의 시민들하고 관계없는 부서, 관계야 모든 부서가 다 있지만 거의 관계없는 부서가 그쪽으로 가면 안 좋겠나 그런 의견입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저희들도 지금 현재 부서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그거를 가장 크게 주안점을 두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명심해서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 의원   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여기 업무보고서 111쪽인데요. 2022회계연도 지방재정 결산 이래 가지고 저희가 지난 회기때 2022년도 결산승인도 끝났고 업무보고에 이런 부분이 올라와서 잠깐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호 의원   저희가 한해에 1년 예산을 세우려고 하면 2021년도 같은 경우에도 2020년도에 예산승인을 하고 또 2021년도 또 예산이 쓰여지고 2023년도에 대해서 결산이 이뤄지고 총 3년에 걸쳐서 1년에 대한 한해연도에 대한 예산이 다 예결산이 끝나는 부분입니다. 그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김호 의원   저희가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내역을 이래 보다 보면 뭐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도 있고 기타특별회계도 있고 순세계잉여금이 1,500억 정도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죠? 사실 이게 우리 사업을 하는 사업체로 봤을 때는 이 만큼에 대한 잉여금이 많이 남는다는 거는 굉장한 흑자 재정을 했다는 부분이 되겠지만 우리 지방자치단체로 봤었을 경우에는 순세계잉여금이 이만큼이 많다는 거는 그만한 사업진행률이 저조했다고 생각이 들든지 그게 아니면 사업의 방향성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보든지 어떤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뭐 그런 사업을 갖다가 영위를 했든지 뭐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이월금 자체가 1,200억이 이제 이뤄지는데 저희가 명시이월 어떤 사업을 했을 때 명시이월이 두 번이 지나고 나면 또 사고이월까지 해서 총 3년 동안 진행이 되는 거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김호 의원   그래서 그 사업이 진행이 안 되었을 경우, 그러니까 3년동안 묶였던 그 돈은 타용도로 쓰이지를 못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예.
김호 의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또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맹 마찬가지 맥락으로 봅니다. 저희가 2023년도에 대한 예산승인도 해야 될 뭐 저희가 다가오는데 잉여금 자체는 최소로 줄여야 되는 부분이 맞고 명시금 같은 경우 명시이월이라든지 사고이월 같은 경우도 최대한 명시이월이라든지 사고이월 자체가 많다는 거는 그만큼 다른 사업을 하지를 못했다는 부분, 못하는 부분에 우리 사업목적을 잡아 놨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호 의원   예. 그런 부분이 저희가 결산을 함에 있어서도 그렇고 내년 예산을 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또 우리 시의회에서도 많이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의원님 뭐 옳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순세계잉여금이 여기에 보면 한 1,563억 정도 됩니다. 이게 전년도 다해 한 500억 정도 저희들 잉여금이 증가가 되었거든요.
   그 이유는 저희들이 그 당시에 정부의 국세 자체가 많이 징수가 되다 보니까 그 우리가 교부세로 받는 국세의 19.24% 저희들 교부세를 받습니다. 
   이 교부세가 연말에 이 갑자기 돈이 내려오다 보니까 그게 어디 갈데가 없으니까 저희들 뭐 잉여금으로 지금 이 돈이 한 500억 이상 증가되다 보니까 지금 잉여금이 많아졌는데 특히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 저희들 예산편성할 때 조금 보수적으로 잡다 보니까 이런 현상은 조금 저희들 어차피 교부세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전체적으로 보며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보수적으로 잡는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발생을 했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셨는 이월금 명시사고이월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분발해서 사업을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좀 더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2023년도 예산을 잡음에 있어서도 우리 집행부에서 올라오는 예산을 우리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세밀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호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부의장 이경옥   예. 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인기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사회복지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복지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과장님 120쪽 늦게나마 상주시, 늦었지만 상주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지금 그 현 부지가 현 건물부지가 몇 평 정도가 되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지금 있는 현 부지는 198.3㎡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198㎡하고 181㎡이면 290㎡ 정도 되는데요. 280㎡ 정도 되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479㎡ 정도 나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198㎡가 현 부지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인근부지 181㎡를 매입계획이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예. 그러면 200, 380㎡ 정도 되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그러면 한 120∼130평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건물을 혹시 몇 평정도 몇 층으로 앉힐 계획이신지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한 3층 정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몇 평 정도의 건물을 3층 정도.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여기가 일반주거지역이면 380㎡이면 예를 들어 130평이라고 쳐도 60이면 한 78평 정도 지을 수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78평 정도 지을 수 있는데 그 3층이면 7개 단체가 들어오고 소회의실이나 대회의실이나 다 들어갈 수 있을까 그러니까 이 보훈회관도 지금 낡고 그거해서 새로 짓는데 그 부지 뭐죠. 아까 380평에 짓기에는 주차장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제가 봤을 때는 좀 많이 미흡한 거 같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일단은 저희들이 이제 파악한 바로는 주차장은 200㎡당 한 대 정도가 필요한 상황이고 또 이게 건폐율은 60% 정도 나오고 용적율을 한 250% 정도 나오는 거로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   니다.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래서 지금 또 이제 거기 당초에는 그냥 기존에 있는 건물 그거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지으려고 하니까 너무 좁아서 또 엘리베이트도 설치해야 되고 이런 문제들이 있고 또 일조권과 관련해서 이격거리를 띄워야 되는 그런 건축법상에 문제가 있어서.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인근 부지를 매입해서 하는데 앞으로 장기적으로 이렇게 보훈단체의 수요를 봐서는 지금 어르신들이 대부분 고령자라서 아마 회원이 더 늘어날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래서 이 건축물을 보훈회관을 너무 넓게 크게 지을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제가 지금 380평에 한 80평 정도 60%면 240평 정도 건물 평수는 그러면 한 100평에서 200평 미만으로 앉히실 계획이신가요? 그럼 소회의실, 대회의실 혹시 사무실 말고 소회의실이나 대회의실도 그 안에 넣으실 계획이신지요. 회의를 할 수 있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저희들 지금 구상으로는 한 3층에 정도는 1, 2층은 사무실로 쓰고.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3층 정도는 회의실을 갖출 그런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혹시 복지 뭐 이렇게 운동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뭐 예를 들어 탁구장이라든지 아니면 헬스를 할 수 있는 어떤 여가 기관이나 이런 시설은 계획이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런 시설은 워낙 고령자들이라서 그거는 좀 이렇게 좀.
신순화 의원   그래도 심신을.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신순화 의원   좀 단련할 수 있는 왜 그러냐면 이 평수에 380평에 아까 200㎡당 주차장 1대면 주차는 10대 주차장, 지금 10대도 안 들어온다는 이야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그렇습니다. 뭐 10대까지도 못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이제 그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지금 워낙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지금 6.25 같은 경우 거의 어르신들이 90대입니다. 그리고 이제 뭐 다른 단체들도 보훈단체 회원들이 전부다 고령자라서 거기서 뭐 운동을 하거나 탁구를 치거나 이런 사항은 아닌 거 같고요. 꼭 그렇게 하시려고 하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신다든지 아마 그런 다른 기관을 이용해서 그런 거는 가능할 거라고 판단합니다.
신순화 의원   엘리베이트를 본의원 생각은 엘리베이트를 설치하실 계획이면 조금 보훈회관을 지어서 그냥 거기서 회의만 하고 하시기보다는 심신을 단련한다든지 여가를 선용한다든지 이런 좀 시설도 복합적으로 한 층을 늘리더라도 하셔야 인구는 예를 들어 보훈대상 회원수는 줄어든다고 봤을 때 앞으로 이분들이 또 보훈회관 갔다가 노인종합복지관에 와가지고 프로그램 신청해서 또 여가를 즐긴다든가 이거 보다는 그 내에서 자체적으로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까지 해주면 좀 더 뭐 백년지대계에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일단은 저희들이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보훈단체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서 검토하도록 그래 하겠습   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주차장 문제도 뭐 80대 고령이시라 가지고 10대 미만으로 해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동네 자체도 주차장이 굉장히 없고 그냥 길에 막 양쪽으로 세워 놓는 상태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현 상태도 그런데 주차대수를 10대 미만으로 한다는 것도 조금 더 옆에 부지매입을 더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사실은 그 인근에 그거 외에는 부지를 매입할 곳이 없습니다. 주택이고 이래 가지고.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하여튼 최대한 저희들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리고 자활센터도 우리 사회복지과 담당이시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신순화 의원   예. 자활센터에 지금 주차대수가 지금 몇 대 정도 댈 수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거기도 대개 좁아서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래서 제가 보훈회관도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자활센터에 저희가 행사장을 가서 의원들이 과태료를 냈는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자활센터도 뒤편에 보면 맹지인 주택들이 몇 가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시내의 중심인데 주차장을 좀 확보해 주고 또 그 자활센터에 여러 가지 자활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시설 예를 들어 창고라든지 뭐 자활센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안 그래도 건물이 시내에 있다 보니까 사실은 부지가 좀 협소한 부분이 있고 또 그리고 2층에는 지금 봉사 자원봉사센터가.
신순화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같이 있어서 사실은 더 협소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만약에 기회가 되면 자원봉사센터를 다른 데로 옮겨 나가든지 좀 그런 대책은 필요하리라고 생각은 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사무실은 옮겨, 그렇게 계획하시는 대로 가능하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주차 문제라든지 자활 기관들이 자활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소통의 공간이나 창고 같은 경우는 너무나 지금 부족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자원봉사자가 나간다 해 가지고 제가 봐서는 일시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이것도 좀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맹지인 주거가 있어서 뭐 이렇게 매매의사도 있는 집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좀 검토하셔서 추경이라도 주차장 문제와 자활센터의 창고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서 좀 계획을 세워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의원   예.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장애인 문제를 다루다 보니까 과장님 장애인들도 상주시민이고 개개인 인권이 다 중요하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그렇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여기 주요추진현황에 보니까 뭐 아홉 가지나 있습니다. 아홉 가지가 참 다양하게 잘되어 있는데 여기서 이제 저희들이 장애인의료비지원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내용이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거는 이제 그 장애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중에서 2종 같은 경우는 본인부담이 있거든요. 의료급여 수급자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2종에 자부담 10%, 15% 정도 되는 거를 지원해주는 내용입니다.
김세경 의원   그리고 지금 독감철이 되어 가지고 예방주사철이 되어 가지고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무료로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상주시에서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홍보가 좀 부족한 거 같고요. 대부분 아는데 더러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홍보를 좀 강화하도록 그래하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여기 또 보면 발달장애인 부모상담서비스라고 있습니다. 여기 발달장애인이 6명 밖에 안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부모상담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6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김세경 의원   아!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발달장애인 중에서 이거는 이제 행복한아이발달지원센터라고 거기서 제공기관에서 바우처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받고 있는 사람이 6명 정도 됩니다.
김세경 의원   제가 이제 장애인단체장하면서 느낀 게 있는데 2년 전에 화동에 한집에 화재가 나가지고 긴급자금이 좀 필요한 상태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 부분은 이제 면에서도 일부 해주고 또 저희들 협회에서 중앙으로 해가지고 500만 원 받고 저희들 협회에서 200만 원 내고 그래 수리를 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정말 어떨 때는 안타까워요.
   오도 가도, 그 집 아니면 갈 데가 없는데 그런 부분은 이제 시에서는 뭐 크게 사실 긴급자금이라는 게 없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 이제 긴급복지지원제도가 있는데 거기에 이제 위기 가구로 선정이 되면 지원해 나가는 게 있고 또 공동모금회에서 화재 가구에 대해서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이렇게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그 이제 작년 같은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여자분이 가족들에게 맹 장애인, 폭행을 당해 가지고 도망을 왔어요. 실제. 도망을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서 왕산에 떨고 비를 다 맞고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일반인이 구조를 해 가지고 부모회가 데리고 갔는데 부모회인들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갈 데가 없잖아요? 임시 거처할 자리도 없고 밥 먹을 데도 없습니다. 그러면 맹 한사람 한 사람 다 중요한 인권인데 그런 경우에 이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 이제 장애인인권옹호센터가 지금 도에서 운영하는 게 포항에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런데 하고 연계를 해서 장애인쉼터가 있는 이런 곳으로 결국은 이송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세경 의원   그래 이송을 해야 되는데 이송할 방법이 누가 해야 됩니까? 그거를?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거는 뭐 어떻게.
김세경 의원   본인이 갈수도 없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저희들이 개입을 하고 또 그쪽 권익옹호센터 그쪽으로 연락을 해서 그쪽에서 대응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이런 경우에 그 밤새 혼자 떨고 있다가 이제 발견이 되어 가지고 구조를 했는데 해 본들 옷은 다 버렸지요. 밥 먹을 데도 없지요. 잠자리도 없죠. 어떻게 이걸 금방 상주에서 포항 데리고 가는 거도 금방 무리고 상주에 그런 시설이 하나 있었으면 하나 정도라도 먹고 잘 자리, 씻고 할 자리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쉼터를 사실은 이렇게 도내에 한 개 정도밖에 사실 장애인쉼터가 없습니다. 없고 또 수요가 사실은 그렇게 많은 건 아니고 가끔씩 이제 나타나는 사항들인데 그렇다고 이제 그 한 가끔씩 나타나는 사항 가지고 우리시에서 쉼터를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건 수요가 좀 적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최대한 기존에 있는 시설들을 연계해서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김세경 의원   그래서 제가 이제 금방 뭐 한 사람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셔야 되는 입장이고요. 과장님은, 이런 경우에 그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에 시설이 장애인시설이나 그런데 많지 않습니까? 숙박시설 거기서 먹고 자고 하는 데가.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김세경 의원   그런데에 한군데쯤이라도 긴급사항에 연계가 되어서 하면 그 사람한테 그 시설에 혜택을 좀 주시더라도 금방 당장에 오고갈데 없는 사람 누가 보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 거를 뭐를 지불하고 하더라도 그런 거 한군데쯤은 좀 시에서 좀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제 긴급복지지원제도 내용을 보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용료 지원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위기상황으로 인정이 되면 그런 부분도 지원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김세경 의원   이게 수요가 많다고 있어야 되고 수요가 없어서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안 되고요.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 능력이 있으면 부탁도 안 할 겁니다. 혼자 어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 맹 우리 가족이 될 수도 있고 형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 사람이 길에서 벌벌 떨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 누구라도 구조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경우에 뭐 다른데 없다고 우리도 안 하지 말고요. 다른데 없더라도 우리 상주시에서는 최소한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서 그런 시설을 뭐 계속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급할 경우에 금방 갈 수 있는 곳 그런 데는 시에서 그쪽 시설에 혜택을 좀 주셔요, 주시고 긴급상황에는 거기서 좀 받아들이게끔 그래 조치를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어차피 장애인복지를 사실은 이제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사실은 장애인복지에 대해서 접근방법은 사실은 보편적 가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김세경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누구나 다 누려야 될 권리를 장애인이라고 해서 못 누리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여튼 장애인거주시설에 긴급 입소라든지 이런 제도를 활용을 해서 하여튼 그런 일이 생기면 또 저희들이 통합사례관리 사례관리사들도 있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적극 개입을 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세경 의원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김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27쪽에 보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지원 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중간 부분에 보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해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래 되어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이 지역자원이라고 말하면 특화사업을 말하는 겁니까? 일종의?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이런 어떤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 뭐 단체 기관 이런 것들을 지역자원이라고 저희들이 이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지역의 특화사업도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특화사업 하는 것도 뭐 이제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동마다 있는데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니까 거기서 자체적으로 특화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특화사업 그게 시에서 지원해주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강효구 의원   면에서 누가 기부하고 이래가지고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저희들이 예산 나가는 것도 있고.
강효구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그 예산 운영, 예산 나가는 거 있습니다. 나가는 것도 있고 또 프로포졸이나 다른 기관에서 뭐 이렇게 지원받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러면 시에서 주는 것도 있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지역사회에서 기부하는 것도 있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그럼 그게 이제 뭐 사업실적이 있겠네요. 그러면 당초 계획은 변경도 있고 보니까 실시 안한 것도 있던데 사업을 잡아 놓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사업을 잡아 놓고.
강효구 의원   예. 안하고 내년도로 넘기고 이런 것도 있고 내가 보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제 사실은.
강효구 의원   당초 계획 세워 놓고 또 안하고 미실시한 것도 있더라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읍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전부다 사는 게 바쁘다 보니까 좀 활성화가 덜 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성화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하는데도 조금 잘되는 데는 잘되는 면동도 있고 또 사실은 좀 활동이 미미한 그런 읍면동도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강효구 의원   그럼 그 자료가 있겠네요. 그 실시한 자료가 뭐.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예. 읍면동마다 특화사업하는 그런 자료들은 있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 자료좀 요청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예. 알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그리고 올해 3월달부터인가 위기가구포상신고제도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그 제도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게 이제 아시겠지만 의회 민지현 전에 의원님께서 발의를 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신고포상금제도를 지금 금년 9월 1일부터 예산을 세워서 이제 추경예산을 세워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사실은 뭐 포상금을 지급한 사례 실적은 없는 상태입니다.
강효구 의원   아!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강효구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부의장 이경옥   예. 강효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예. 과장님 사회복지업무에 대해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저는 121쪽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제 거주자에 대한 학대 방지를 위해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 모니터단을 운영을 계획을 하고 계셨는데요. 지금 지속적으로 그게 있는 거주인들이 지금 시설 내에서 학대라든지, 또 불이익을 받는 사항들이 종종 접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혹시 최근이나 뭐 이렇게 이뤄진 사건, 사건보다 대형 예시 같은 게 좀 있을까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최근에 이제 뭐 이렇게 언론에도 일부 난 것도 있고 이래가지고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라고 여기서 좀 학대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그 아까 말씀드렸지만 도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권익옹호센터에다가 연계를 해가지고 거기서 조사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결과가 나오기는 나왔는데 직원이 이렇게 이제 장애인한테 좀 이렇게 발달장애인이다 보니까 좀 활동이 뭐 행동이나 이런 게 과격하다 보니까 거기 직원이 벽보고 좀 이렇게 앉아 있으라고 이렇게 했던 사항들이 아마 정서학대로 그쪽에서는 판정을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오늘 통보가 온 그런 상태입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렇지만 또 그 반면에 우리 종사를 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이 또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는 사항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 하지만 그런 분들은 대부분 뭐 고용노동부나 노동청에 또 이렇게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사항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종사자분들도 인권도 또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뭐 직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몫이지만 또 이렇게 우리 노인분들이라든지 장애인분들은 그거를 이용을 해서 또 우리 종사분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학대를 하거나 또 그런 경우도 많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뭐 또 이렇게 처우개선이나 또 이렇게 모니터링단을 운영할 그런 또 우리 사회복지사를 위해서 한 계획 같은 거는 또 마련하실 수 있는 계획이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뭐 그런 계획은 구체적으로 서 있는 건 없는데 아마 이게 이제 우리가 그 시설에 인권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면서 종사자들에 대한 그런 어떤 어려움 이런 것도 같이 좀 듣도록 또 살피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지금 2015년 7월 29일 사회복지사등의 처우지위향상을 위한 조례가 발표가 되었죠? 사회복지과에서.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보면 지금 3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22년이고 7년 정도 되었는데 3년이면 두 번에 걸쳐서 계획수립을 해야 되는데 혹 거기에 대해서 수립계획이나 또 뭐 사회복지사나 종사자를 위해서 처한 조례에 맞게끔 조치한 뭐 그런 게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사실은 뭐 이렇게 법도 있고 조례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운영이 잘 안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금년도에 또 법이 개정이 되어서 사회복지사 처우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거를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아! 위원회는 별도 기관이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별도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법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지금 조례도 개정되어 있고 3년마다 계획을해야 되고 해서 이런 뭐 원래 거주인들의 항상 보호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지만 종사자분들도 그에 대해서 합당한 또 인권을 받아야지만 또 융화가 되고 같이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적극 좀 부탁을 드려 보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하여튼 저희들이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상주OK복지콜센터 설치운영으로 관련해서 지금 모든 공공기관에서는 최일선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거 같지만 또 민간종사자들 통해서 콜설치를 운영하는데 지금 복지사각지대 아까 강효구 의원님께서 질의를 정말 잘해 주셨습니다. 지금 복지사각지대 해가지고 신고센터에서 현판식도 가지고 했는데 지금 각 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말 잘 안 이뤄진 데가 있습니다. 또 새로 뭐 서로 간에 또 마음이 안 맞아서 새로 위촉할 때도 이렇게 융화가 안 되어서 빼니 마니 이런 말도 오가고 하고 하나의 봉사직이고 그런데 여기는 좀 감투라든지 이런 거를 좀 배제를 했으면 좋겠고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그래서 정말 그분들의 필요한 요구사항이 뭔지 또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그게 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하여튼 좀 이렇게 감투 이런 거 보다는 실질적으로 좀 사회복지에 대한 마인드가 있는 그런 분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좀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아까 우리 강효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품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다든지, 그다음에 또 대부분 뭐 적십자봉사회에서도 이렇게 전달하고 나서 사진이라든지 결과보고라든지 있는데 아직 저희들은 그에 대한 인원이 예산이 적기 때문에 많이 주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가 되었는지 결과보고라든지, 사례관리는 제가 들은 적이 좀 없어서 그런 부분도 어떻게 했는지 좀 이렇게 관리사례가 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하여튼 저희들이 뭐 이렇게 그런 보고회를 가진다든지 해서 좀 사례를 잘 관리해 나가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정석용 의원   공동위원장님으로 상주시장님이 공동위원장님으로 계시고 그 한 부분에 지금 실무협의체가 29명 되어 있고 또 읍면동협의체가 지금 330명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같은 격인데 우애보면 그러면 이제 실무협의체하고 읍면동협의체하고 연계를 하든지 뭐 소통하는 자리 그런 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게 아직 없어서 안 그래도 내년도에는 그런 좀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서로가 좀 만날 수 있는 그런 정보교류의 장이라도 만들어 봐야 되겠다라는 거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게 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중요하고 왜냐하면 지금 여기 전담인력을 채용하고 또 교육을 실시하고 해가지고 이번에 하나 채용을 하긴 하는데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하고도 연계가 되어야 되고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기 직원도 또 한 분 계시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거기에 대한 또 업무가 과다하니까 새로 이렇게 설치를 따로 하는 거 같은데 이왕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런 업무를 같이 맡았으면 좀 좋지 않을까 하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안 그래도 이거는 협의체에서 협의체에다가 위탁을 줘 가지고 거기 직원을 채용해서 협의체 일도 조금 하면서.
정석용 의원   하면서 같이 하면.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콜센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석용 의원   그래서 여기 전담인력이 정말로 이제 인건비가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로 그 실적이 없다든지 신고내용이 없다든지 이러면 안 될, 돼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지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내에서 21년도 사업결과보고서를 한번 받아 봤습니다. 이렇게 받아 보니까 매번 그 사업내용이 연차별 시행결과에 대한 내용이 거의 똑같아요. 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의원님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복지파트에 사실은 뭐 이렇게 지역사회보장계획이라는 게 원래는 이제 그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들을 발굴해야 되는 게 맞는데 이게 저희들 복지라는 게 거의 80∼90% 이상이 대부분 국·도비에 의존해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사실은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을 하기가 예산도 그렇고 좀 발굴하는 게 쉽지 않은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매년 어째 보면 좀 비슷비슷하게 흘러가는 그런 문제가 좀 있기는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렇죠. 그 지금 상주가 복지 부분에서 막강한 뭐 이렇게 또 관심도가 높고 또 청소년분야라든지, 노인분야, 장애인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좀 그런 내용이 이렇게 매번 비슷한 내용에 대해서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러면 지금 작년, 올해인가요. 사회복지보장협의체 중장기 4년 계획을 통해서 용역을 준 적이 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정석용 의원   예. 그 용역결과를 받아 보셨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 예. 지금 받아 봤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거기도 보면 이제 뭐 용역비가 거의 4,000이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한 3,560만 원 정도.
정석용 의원   예. 4,000정도 되는데 그에 대한 내용도 보면 대부분 이래 용역보고서라든지 이래 그 어마한 돈을 투자했으면 좀 새로운 계획들이라든지 새로운 여건이 나와야 되는데 좀 요구가 나오지 않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의장님께 제출 요구를 좀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기용역보고서 결과보고서와 그다음에 수행기관, 그리고 또 인건비 관련해서 그런 내용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으며 내용과, 그리고 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게 명단이 있는데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여기에 들어갈 수 있는 이거는 이제 대표격인데 저희 우리 의원님도 한 분 계시고 하지만 새로 구성을 또 저희 의원님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건 지금 9월에 저희들이 새로 구성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정석용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사회복지를 전공하신 분들이라든지 계시기 때문에 그거를 새로 할 수 있으면 (청취 불능)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석용 의원   (청취 불능)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임기가 9월부터 새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2년 동안 그냥 가야 되거든요. 다음에 구성할 때는 좀 더.
정석용 의원   매번 저희들 의회에서도 그렇고 뭐든 협의체라든지 이렇게 후원회라든지 회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부분 논의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길어지면 추가 질의할까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저희들이 의회에 공문을 보내서 추천을 받아서 구성할 때 그렇게 협의체 위원으로.
정석용 의원   거의 이런 소통이 잘 안되고 하니까 대부분 좀 다른 과와 다르겠지만 하여튼 이런 기반(청취 불능)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끝났습니까?
정석용 의원   예.
○부의장 이경옥   예.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태종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의원   과장님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과장님 화령장 전투전승기념행사 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진태종 의원   사회복지과 주관 맞으시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진태종 의원   올해 행사비가 어느 정도 되었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올해 원래 도비보조사업으로 3,000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진태종 의원   도비보조, 도비만 3,000만 원 가지고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니 아니 도비 900만 원, 나머지는 시비입  니다.
진태종 의원   제가 왜 이렇게 질문을 드리, 질의를 하는가 하면 우리가 한 2010년, 이게 14회 기념식이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진태종 의원   2010년경인가부터 그 당시에 화령장전투전승기념행사를 할 때에 어떻게 해 왔는지 혹시 기억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때는 50사단하고 이제 뭐 이렇게 연계를 해서 이렇게 이제 뭐 탱크라든지 이런 무기들이 군 무기들이 우리 시내를 관통해서 도열도 하고 했었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럼 화령장전투에 그 의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께서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화령장전투의 의의는 이제 우리가 우리 국군 단독의 최초의 전승지로서 여기서 전승을 거두면서 낙동강방어선구축에 좀 시간적 여유를 준 게 아마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진태종 의원   참 대단한 큰 의의라고 생각하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진태종 의원   그런데 왜 어느 시점부터 이렇게 이 행사가 죄송한 이야기지만 초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이렇게 되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제 전승기념관이 건립되고 나서부터 좀 그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게 이제 저희들 생각은 이제 화령장전투에 대한 그 어떤 역사적인 의미를 나타낸 게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 이제 모든 내용들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전승기념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사실 이게 행사를 통해서 이 의미를 되새기고 또 이제 기념관을 짓기 위해서 그 행사가 계속 지속되어 왔던 건 사실인데 지금은 전승기념관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그 행사를 하는 게 뭐 이렇게 좀 많은 돈을 들여서 행사를 하는 거는 좀 중복적인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아마 축소가 된 거 같습니다.
진태종 의원   예. 자, 그럼 축소가 되었다고 치고 한 가지 더 여쭐게요. 지금 현재 우리가 대구에 있는 군부대 유치에 지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 시민들이 같이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예.
진태종 의원   그러면 이런 전승기념행사할 때 이게 행사 자체가 도로 파이를 키워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전승기념관이 생겨서 우리가 행사를 축소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만약에 거기 50사단이나 2작전사령부나 이렇게 같이 계속 우리가 연계를 해 왔었다면 뭐 이런 우리 상주시 전체의 지금 명운이 걸렸다고 봐도 될 정도의 군부대 이전에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지 않을까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면 이 전승기념행사에 대해서 더 이상 이렇게 성대하게 치룰 그런 계획은 없으시다는 이야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앞으로 더 이렇게 확대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진태종 의원   그런데 좀 본의원이 봤을 때는 이게 좀 확대가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국군의 승리한 전승지에 대한 기념행사인데 어느 날 갑자기부터 기념관이 들어오고부터 이런 행사가 축소되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럴수록 더 크게 키워야 되는 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이게 이제 그 전투를 참가했던 그 당시에 17연대도 지금은 또 그게 뭐 지금 없어진 그런 상태이고요. 모르겠습니다. 뭐 이제 저희들 생각은 일단 전승기념관이 생겨져서 그 안에 화령장전투에 대한 역사적 의미나 모든 것들이 담겨져 있어서 1년 365일 누구나 와서 관람을 할 수 있고 그거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이제 어떤 전승기념관이 제공되고 있는데 행사를 통해서 뭐 행사를 크게 해서 다시 그거를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여튼 좀 그런 부분들은 조금 중복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만.
진태종 의원   그 생각의 차이라고 보는데요. 그러면 지금 현재 화령장전승기념관에 관람객이 어느 정도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연에 한 1만 명은 좀 넘어옵니다. 지금도.
진태종 의원   한달에 한 1,000명 이상온다는 이야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진태종 의원   그러면 부의장님? 화령장전승기념관에 대한 관람객수부터 시작해서 거기에 대한 운영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정말로 지금 과연 잘 운영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가고요. 현재 이런 상황들이 행사들이 갔을 때 초라한 느낌이 들고나니까 본의원이 보는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게 만약에 그렇게 잘 진행되어 왔고 과장님 생각대로 기념관에 대한 것과 행사가 중복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 이 행사 자체를 다시 좀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렇게 해서 자료를 요청합니다. 
   예. 과장님 하여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진태종 의원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부의장 이경옥   예. 진태종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과장님 작년에 업무보고하실 때 정재수 기념관.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활성화방안 연구용역하신다고 하셨어요. 그죠? 작년에.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연구용역 나와 가지고 지금 올해 그 용역대로 어떤 활성화방안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직 성과품이 최종적으로 들어오지는 않아서 저희들이 최종결정을 아직 못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길수 의원   아!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최종보고회는 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최종보고회 때 나왔던 의견들이 좀 지금 현재의 문제점은 좀 이렇게 이제 방문객수가 적은 거, 또 전시콘텐츠가 좀 부족하다. 또 이렇게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낮다. 이렇게 보면 건축물이 너무 노후화 되었다. 이런 부분들을 문제점으로 지적했고요. 활성화방안에 대해서는 이제 그게 리모델링이나 리뉴얼을 하는 방법, 또 신축을 하는 방법, 또 이제 다른 제3의 공간을 활용해서 이동 전시하는 방법 이런 여러 가지 안들을 냈습니다. 냈는데 결론적으로는 용역사에서는 지금 이제 이게 지금현재 시대적으로 사회적으로 효에 대한 인식 자체가 자꾸 낮아지기 때문에 MZ세대들한테 거기 뭐 효에 대한 어떤 콘텐츠를 확대해 가지고 뭐 신축을 해서 이렇게 그 진행하는 거는 좀 시대적으로 좀 맞지 않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이제 제언을 하면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그 공간이 있는 그 부분을 활용해 가지고 유물이 사실은 10여 점밖에 안되기 때문에 정재수와 관련된 거는 그거를 전시를 하고 뭐 VR이나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벽면으로 이렇게 좀 만드는 디지털 쪽으로 이렇게 가는 그런 쪽으로 좀 재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뭐 메타버스 구축이라든지 아니면 사이버상에서 정재수기념관을 만드는 방법 이런 여러 가지 안들을 제시는 했는데 저희들이 지금 아직 고민하고 있는 상태고요.
   만약에 거기에 이제 그 지금 있는 사산초등학교 그 부지는 지금 매입을 해서 아마 이제 활용방안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그때 가서 뭐 거기다가 융복합적인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어떻겠느냐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쪽으로 지금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잘 진행해 주시고요. 그게 이제 효사상이 우리 현대사상에는 안 맞지만 또 교육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또 우리 사회가 험악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상입니다. 그죠?
   우리 과장님 잘 진행해 주시고요. 123페이지에 국가유공자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인데 우리가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우리 복지업무가 거의 대부분 국가위임사무입니다. 그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그러다 보니까 이제 어떤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그 여건이나 예산이나 이런 게 좀 제한되어 있어요. 그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우리가 여기에 도비하고 시비하고 이제 수당이 죽 나가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나가는데 이분들이 국가에서 별도로 받는 거는 없습니까? 수당을, 예를 들어 참전명예수당하면 우리 월 15만 원 주는데 국가에서는 별도로 주는 거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사실은 이제 보훈업무가 사실 국가사무인데.
정길수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민선이 되면서부터 지자체에서 하나하나 이제 이렇게 조례를 만들어서 수당을 주고 하다 보니까.
정길수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뭐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서 대부분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참전명예수당도 보훈처에서 한 달에 35만 원인가 나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렇죠? 그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그러니까 이중으로 이제.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렇죠. 대부분이 그런 상태입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런데 이제 이중으로 나가는 문제도 있고 또 이 받으시는 분들은 인근 지자체에서 받는 거하고 비교를 해가지고 우리보다 작게 받는 데는 이야기 안 하고 우리보다 1∼2만 원, 뭐 3∼4만 원 더 받는 거를 이제 불만으로 표시하고 뭐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인근에는 얼마 받는데 우리도 그래 해 달라. 이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죠? 국가에서 받는 거하고 지자체에서 받는 거하고 이중인데 하여간 이런 문제도 우리 과장님이 잘 참고하셔 가지고 인근시군하고 어떤 그런 이제 우리보다 작게 받는데도 좀 파악하시고 더 주는데도 파악하셔 가지고 어떤 불만을 좀 잠재우는데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도내 다른 시군과 형평성을 늘 이렇게 맞춰서 이제 어느 정도 그래도 평균 이상은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가지고 늘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제 복지수요는 엄청나게 팽창하고 늘어나는데 우리 뭐 인원이나 여러 가지 관계도 좀 부족함이 많죠. 그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정길수 의원   복지수요가 제일 이제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있는데 또 대부분 국가나 일부분은 도 위임사무기 때문에 또 자체적으로 할수 있는 범위나 예산이 적고 참 여러 가지 고충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하여간 그런 여건 속에서도 이제 뭐 열심히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노력하셔 가지고 우리 복지업무가 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잘되게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점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의원   예. 과장님 오랜 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질문을 안 하려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많은 의원님들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시고 또 걱정을 하고 우려를 하는 것은 우리 상주 여기 사회복지과에 업무추진방향에 보면 ‘가까운 복지, 돌보는 이웃, 다함께 상주’ 이런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함께 열심히 노력해 달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인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박점숙 의원   앞서서 의원님들이 질문하셨는데 효자정재수기념관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쭙겠습니다. 그 아직까지 뭐 성과품은 납품이 안 되었다고 그러셨는데 거기에 시설물이라든지 또 관람인원이 적어서 그에 대한 활성화방안을 지금 검토하신다고 그러셨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박점숙 의원   그 보면 뭐 리뉴얼을 하신다든지, 또 다른 곳으로 화령장전투기념관에 이동을 해서 하신다는 방법, 그렇게 하셨는데 본의원이 봤을 때는 이것은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접근성이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우리 시민들 위주로 이걸 관람 인원을 확충시키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지금 우리 정재수기념관이나 화령장전투기념관은 상주화서IC에서 양쪽으로 어느 정도 5분 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접근성이 안 좋아서 우리가 그거를 다시 방법을 찾는다. 이거는 조금 맞지 않는 거 같아서 효자정재수기념관은 전체 우리 교육청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이런 데 좀 홍보를 하시는 방법도 강구를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 정재수기념관을 그냥 방치를 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죠?
   이에 대해서 과장님은 향후 어떤 계획은 이런 방법 외에 이동을 한다든지 이런 방법 외에 다른 계획은 없으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아직까지 뭐 구체화 된 거는 없습니다만.
박점숙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이제 이게 그 효와 관련된 부분이 지금 대전광역시에 가면 효문화진흥원이라고 있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국비사업으로 진행했던 거고 2012년도인가 아마 지어진 거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영주가 또 이제 선비세상 옆에다가 뭐 효와 관련된 부분을 도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했는데 개관을 못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효와 관련된 트랜드가 요즘 젊은 층을 상대로 이렇게 방문객을 늘려 나가는 게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그 현재 있는 그 부지에다가 사실은 정재수 하나만 가지고 뭐 기념관을 짓는다든지 이렇게 하는 거는 조금 맞지 않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거 보다는 좀 예를 들어서 거기다가  만약에 뭐 이렇게 다른 구상이 다른 거를 설립할 그런 어떤 계획이 잡혀지면 매입을 해서 한 부분은 정재수하고 또 다른 부분은 다른 기능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가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박점숙 의원   예. 맞습니다. 그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대전에 가면 뿌리공원에 효문화진흥원이 있거든요. 여기는 굉장히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과 효사상 그다음에 뭐 족보라든지, 이런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지금 많은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어서 연간관광객도 많고 그리고 또 MZ세대들이 효문화사상이 지금 잊혀져 간다고 그러는데 사실 이거는 우리가 지금 계속 이어가야 되는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인데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한번 과장님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우리도 그쪽 부분으로 공원이라든지 연계하는 방법 그렇게 좀 연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 대해서도 사실 굉장히 의미가 있는 시설물입니다. 그리고 진태종 의원님이 지적하셨듯이 화령장전승기념행사도 정말 잘해 왔었고요. 
   그런데 올해 행사를 가보고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참전유공자들이 모두 고령이시고 90세가 넘는 그런 고령이시고 생존자들도 많이 안 계시는 그런 탓도 있고 그런데 같은 우리가 전투에서 6.25전쟁에서 이겨 가지고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하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화령장전투는 자꾸만 잊혀져 가고 그에 따라서 저쪽에 칠곡에는 엄청난 지금 행사를 해가지고 자기들이 많이 육성을 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데 이렇게 행사가 축소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움으로 많이 남았습니다. 우리가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이 있다고 해서 행사를 축소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행사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앞으로는 좀 강구를 해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 과장님 한번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하여튼 뭐 저희들 화령장전투전승기념행사도 좀 더 이렇게 뭐 고민을 해서 해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그래서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또 정재수기념관하고 화령장기념관 사이에는 한 10분 거리밖에 안 되니까 그렇게 같이 활성화하는 방법 제가 봐서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우리가 그런 기념관들을 하나 지으려고 하면 국비를 따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습니까? 그리고 그걸 지으면서 지역주민들과 어떤 그런 마찰이라든지 고생들 생각하면 그걸 그냥 방치해 둘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하여튼 많은 고민과 걱정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의원   예.
○부의장 이경옥   예. 박점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석용 의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저 또한 아까 의원님들이 다들 잘 말씀드렸습니다. 정재수기념관에 대해서 저도 또한 같이 좀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정말 좋은 이야기인데 지금 우리가 정재수기념관에 대한 사용료는 교육청에서 지금 권한을 갖고 있지만 현재 그냥 계속 장기무상임대로 지금 제공받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5년 단위로 무상임대 계약을 하고 있습   니다.
정석용 의원   예. 무상으로 하고 있는데 굳이 이동 이런 것도 생각을 뭐 하고 있는 거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 저렇게 방치해 둘수는 없는 상황이고 무상임대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쪽으로 좀 이래 시설확보라든지 뭐 이렇게 계획이 이렇게 있는 게 되어서 저 또한 아쉽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함께 하고 있지만 효사상이 무너지는 상태고 밥상머리교육 또한 없어지고 이런 것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에게 그런 교육을 함께 하고 가봤지만 지금 모르는 추세입니다. 그에 대해 일을 모르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반공 또한 이런 것도 없어지는 시대고 또한 정재수 어머니께서 지금 아직 상주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그런 분들이 또 함께 아이들한테 나와서 거기서 그냥 한 달에 한 번쯤은 강의를 할 수도 있고 그 현실을 살았던 산 증인으로서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있는 부분이고 이래서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 이게 또 정재수기념관이 조금 이렇게 활성화 안 된데 대해서 아쉬움이 많고요. 또한 지금 그러면 이 정재수기념관을 뭐 위탁이나 다른 외부업체에 줄 형편은 안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현 상태에서 위탁을 주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게 뭐 이렇게 활성화가 좀 더 된 상태에서 위탁을 주더라도 줘야 되지 지금은 거의 뭐 이렇게 유지만 되는 그런 상황이라서.
정석용 의원   지금 그렇게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주셔 가지고 그런 부분이 활성화 시키고 안된다고 하면 다시 그거를 용역을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을 두면 되니까 그런 방안을 좀 더 활성화를 그쪽으로 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일단은 하여튼 저희들이 활성화방안을 지금 일단 고민을 해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좀 결정을 해야 되는데 지금은 이제 사실은 메타버스나 디지털 쪽으로 많이 가는 추세라서 어떤 과거의 전통개념이 어떤 물리적 공간을 가지고 하는 거보다는 좀 그런 디지털 쪽으로 하는 게 바람직 하지 않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왜냐하면 뭐 메타버스라든지 가상현실 세계도 맞다지만 그 세계 속에서 이것도 한 부분을 같이 좌우지를 해야지만 되는데 거기 내에서도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상당히 많거든요.
   예. 아까 말씀하신 그거를 같이 겸행할 수 있는 사항이니까 그리고 지금 효문화진흥원도 잘 활성화되고 있는데 지금 상주시 내에서도 정재수 효기념관을 좀 이렇게 위탁이나 또 이렇게 알아보시는 부분들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시에서 좀 이렇게 힘들고 어렵거나 그리고 또 유지가 안된다면 차라리 그 계시는 분들이 업체들이 섭외를 하면 공모를 하면 올 수도 있는 문제가 되니까 그것도 하나의 좀 방법으로 선택을 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으로서는 이제 위탁에 대한 걸림돌이 뭔가하면요. 작년, 올해 저희들이 건축물 70년대에 지어진 거거든요. 학교건물이, 그래서 구조진단을 했는데 D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 상황에서 다른 민간한테 위탁을 주는 거는 건물 구조상의 문제가 좀 있는 사항이라서 좀 그런 부분이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석용 의원   하여튼 그러면 외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라든지 뭐 이렇게 뭐 그런 쪽으로 연계할 수 있는, 하시든지 해서 이거를 그냥 방치보다는 조금 활성화를 그 자리에서 무상임대가 주어지는 좋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잘 활용을 해서 그거를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   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하여튼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부의장 이경옥   그 도시재생에서 시설을 만들은 냉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종합사회복지관, 예.
○부의장 이경옥   그거 우리 위탁을 줬는데 기간이 언제까지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올해 10월에 재위탁이 되어 가지고 5년입니다. 모든 사회복지시설은 위탁기간이 5년이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5년간 위탁 줬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그러면 지난번 위탁 준 거에서 재위탁이네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그렇죠. 지금까지 뭐 계속 이렇게 이제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에서 계속해 왔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그 재위탁을 할 경우가 되었을 때는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우리 시의회도 좀 알려주셔야지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금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꼭 좀 의회에 그 보고를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특히 저희가 그 냉림복지관 쪽에 주민들을 보면 거의 저소득층이 많이 삽니다.
   그래서 많은 요구들이 있는데 그 급식소를 운영한다든가 이런 거는 상당히 열심히 잘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는데 그분들의 욕구가 정말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야간에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죠?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지금 야간에는 사실은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그런데 주민들은 많이 원합니다. 그 주간 낮에는 어떤 각자의 경제활동을 통해서 하다가 야간에 그래도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데 과장님 위탁을 줬더라도 우리가 정말 지도점검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어느 기관이든지 우리 시에서 위탁을 주면 위탁준 거로 끝나고 거의 지도점검을 많이 안 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냉림사회복지관이 거기 지금 현재 위탁주지 않고 그 앞전에 했을 때 같은 경우는 굉장히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제가 뭐 자주 안 가서 그런지 몰라도 좀 약하다는 그런 부분을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꼭 좀 지도점검을 자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그리고 의원님들이 많이 걱정을 하는 부분이 그 정재수기념관인데 그게 상주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함입니다. 그 효 효 하지만 다른 데는 기념관을 만들고 하지만 우리 상주에는 발상지가 아닙니까? 그 정재수가 그래서 뭐 유품이 10점밖에 없다. 이런 거는 제가 봤을 때 답변이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줄 때는 보통 용역하는 집행부의 방향대로 조금 흘러갑니다. 그러니까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정말 상주의 효 문화의 발상지로 자리가 매김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이것을 방향설정을 해야지 무조건 외래 어렵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과장님 끝나고 났을 때 또 생각하다 보면 끝이 어떻게 됩니까? 이거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그 화령장전투기념 거기 갔을 때에 우리가 의원들이 많이 실망했던 부분들 과장님 다 안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우리 그 군부대 이전 때문에 모두가 촉각을 세우는 마당에서 그럴 때 좀 보일 수 있는 그런 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서 우리가 이런 저런 사업들을 보면서 더 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사회복지과에서 좀 더 신경을 많이 쓰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사회복지과장님 정석용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기용역결과 보고서와 용역비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고 진태종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용역비와 관람객 현황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천인숙 가족복지과장님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신순화 위원장님.
신순화 의원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하고 박물관은 저희 오후에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들 어떠세요?
   그렇게 할까요?
   그러면 빠른 속도로 하면 오전에 마치고 아니면.
정길수 의원   아니 이게 가족복지과 하면 어차피 12시 넘으니까 어제도 12시 반 정도 했으니까 와 계시니까 다하고.
신순화 의원   다하면 한시가 될거 같은데.
   저는 할게 많아서 그래요.
○부의장 이경옥   예. 그러면 의원님들 속개해서 마지막 다 마치고 식사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예.” 하는 의원 있음)
   예. 다음은 천인숙 가족복지과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안녕하십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입니다. 가족복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가족복지과))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가족복지과장 보고에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들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조금전에 말씀하신 추모공원 안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과장님 차질없이 지금 보고하신 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차질 없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하여간 업무에 노고가 많고요. 그다음에 141페이지 홀로 어르신 안전체계 마련.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이 부분에서 사회복지과에서 복지콜센터 설치 운영 이거하고 약간 좀 뭐 연계가 될지 모르지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지금 제가 이제 시민들한테 많은 이야기 들은 것 중에 하나가 홀로어르신인데 독거노인 말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가족들하고 같이 계시는 연세 많으신 분들 있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예.
정길수 의원   가족들이 아침에 출근한다든지 일터에 나가면 혼자 계세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길수 의원   혼자 계시는데 혼자 계시다가 어떤 이제 불상사나 어떤 뭐 병이 오면 우리가 안심콜로 누르는 게 독거노인한테만 설치되어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응급안전알림서비스라고.
정길수 의원   있죠. 그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것도 일반 이제 가정에 좀전에 말씀드린 출근하거나 일터에 나가면 혼자 계시는 노인들에게 그 설치를 해 달라고 많은 건의가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거 한번 참고하셔 가지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길수 의원   그 이제 실제로 이제 그런 사례가 있는데 다 나가고 혼자 계셔가지고 쓰러졌는데 의식은 있는데 누르는 거만 있으면 엉금엉금 기어가서 할 수 있었는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길수 의원   오전에 그랬는데 오후에 퇴근해서 와서 보니까 하매 몇시간을 혼자 계셔 가지고 병원에 가도 이제 좀 골든타임을 놓쳐 가지고 구제가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길수 의원   그거 한번 잘 참고 하시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사회복지과에서 이제 인권 그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한다고 그랬는데 우리 요양원 안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요양원 문제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많이 들으신 부분이 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것도 한번 우리가 모니터링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CCTV라든가 어떤 거를 설치하면 어떤가 싶은데 그 요양원에 계시는 가족분들이 그런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봤어요. 뭔가 하면 저녁 되면 강제로 실제로 뭐 모르지만 어떤 수면제를 먹여서 강제로 재운다든가 또 못 움직이게끔 손발을 묶는다든가 손발을 묶어 가지고 발버둥을 쳐가지고 그 묶은 자리에 상처도 나고 그런 예를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 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들은 얘기는 없고요.
정길수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렇게 뭐 손발을 묶는다든지 이런 거는 없고 그냥 이렇게 어른들은 살짝만 대여도 상처가 나고 멍이 들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제 자녀분들이 와서 보고 신고하는 사례는 몇 번씩 있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요양시설 같은 경우는 지금 CCTV가 이렇게 많이 설치가 되어 있고요.
정길수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리고 앞서 이제 사회복지과에서도 지킴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저희들도 그걸 특수시책으로 냈었거든요.
정길수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런데 이제 복지파트는 그러면 우리가 통합을 해서 하자. 이래 가지고 이제 사회복지과에서 했는 사업이 이뤄지면 거기에 우리도 노인시설도 이제 많기 때문에 포함을 해서 그렇게 지도할 계획입니다.
정길수 의원   그런데 아까 복지과에서는 요양시설은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그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되어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길수 의원   예. 같이 그래 해가지고 그런 문제, 뭐 말하자면 학대라 하든가, 인권침해가 되는 부분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철저히 저희들이 감독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저는 지적보다도 부탁이라 할까 좀 그래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하고요. 가족관계개선사업 지원에 이게 1년에, 1년만 하고 그만두는 겁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닙니다. 올해 이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익상 의원   시범적으로 하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가족센터를 통해서 하는 거고요, 사실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개선사업을 많이 했었는데 가족센터가 되면서 일반가정들이 센터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러면서 사례관리사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얘기를 들어보면 일반가정에도 이런 문제가 되는 게 많아서 이제 내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이게 필요하다면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 나갈 계획입   니다.
김익상 의원   다문화가족들만 위주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닙니다.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김익상 의원   일반가정 다 포함해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다문화는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다.
김익상 의원   아!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김익상 의원   그런데 여기 보면 제가 이제 이야기를 이래 들어보면 새터민 있죠. 새터민.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김익상 의원   새터민 쪽으로는 관리를 물론 경찰서 쪽에서도 하고 있지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김익상 의원   우리시에서도 뭐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새터민 관계는 이제 총무과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만약에 가족센터에 방문을 하면 그 부분도 다 센터에서 이렇게 다 수용을 하고 관리를 해 드리거든요.
김익상 의원   뭐 지원이라든지 이런걸.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렇죠.
김익상 의원   같이 합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김익상 의원   그럼 그걸 새터민도 다문화쪽 같이.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같은 그.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맥락으로 맞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렇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맞춤형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새터민이 몇 명인지 이런거 까지는 제가 파악을.
김익상 의원   그거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경찰서쪽에서 움직여야 되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그리고 육아교육지원센터 여기 보시면 136쪽인데요. 저는 이게 참 잘하시는 걸로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이 내용 보면사업내용보면 이동식놀이기구를 하는 공원 조성을 이랬는데 그쪽으로 이제 우리 정석용 의원님도 함께 갔었지만 북천에서 이런 비슷한 다양한 행사가 있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올해 했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같이 한번 나가 가지고 둘러봤었는데 이게 애들한테 너무 적합성 있게 좋은 놀이공원 조성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거 끝나고 나서 저희들이 우리가 한번 사람들하고 부모들이라든지  이야기를 한번 해 봤습니다. 나눠봤는데 이런 놀이공원 조성을 그 물론 이제 종합지원센터 안에서도 물론 하면 좋겠지만 계절마다 있지않습니까? 계절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김익상 의원   게절마다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좀 했으면 하는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김익상 의원   그리고 이게 이제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이 대부분 보면 상주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맞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없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 그래 그게 지금 부모들이 젊은 어머니들이 보면 굉장히 그걸 좀 이래 무슨 말만 탁 던지면 파박 튈 정도로 이래 그 놀이공원을 원하고 있거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그래 그래서 본의원도 지금 그쪽 라인으로 많이 이래 생각을 하고 6주공 뒤에 옆에 어린이테마공원이라든지 또 냉림동에 그 미소지움 앞에 놀이공원으로 지정된 그런 쪽이라든지, 북문동 7, 8주공앞에 놀이공원 쪽이라든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이런 여러 가지 쪽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이제 우리가 놀이, 애들을 위해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어른들도 많이 있지만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있지만 애들 쪽으로 지원해주는 그런 내용은 아주 많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 물론 잘하고 계십니다.
   잘하고 계시는데 이런데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제가 본의원이 제일 이래 눈에 들어오는 거는 이동식 놀이기구를 해가지고 북천이나 이런 데서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놀이시설을 좀 이용해 가지고 애들한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김익상 의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하여튼 그날 이제 저희들 얼마 전에 이제 행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 의원님들께서 하여튼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관심도 가져 주셨는데 저희들 계절별로 진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애들한테 필요한 그런 놀이 행사를 하도록 저희들 가족복지과에서 노력하고 그리고 어린이집이 저희들 32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어린이집을 통해서라도 하여튼 아이들한테 최대한으로 어떤 놀이라든지 체험이라든지 이런 거를 지원하도록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예산관계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예예.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감사합니다.
김익상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장시간 감사합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저도 136쪽 육아종합지원센터 문화체험행사에 대해서 좀 더 대안제시와 함께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올해 2022년도에는 저희 예산을 세워서 한 게 아니고 자체 육아종합정보센터에서 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소규모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갔을 때 놀이기구는 저희가 상주시에서 접해 보지 못한 이동식 놀이기구가 많아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는데요. 그거를 이렇게 신청을 받아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한 150 가정 정도 했다라고 하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상주에 1년에 출생하는 아이들이 뭐 380명 정도 되면 5년이면 한 1,500명에서 2,000명이 되는데 그러면 10%밖에 이 혜택을 못 받았다는 내용이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또 하나는 거기 갔을 때 경품이 있었는데 꼬마자전거가 3대 밖에 없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신순화 의원   그래서 너무 민망하고 우리가 어른들을 위해서 노인복지를 위해서는 뭐 억대 단위의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우리가 집행을 하고 있는데 내년도 예산을 저희 의원들이 여러분이 가서 “이사업 참 좋습니다. 내년도에는 좀 우리 예산을 많이 세워서 활성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부탁부탁을 드렸는데 내년도 예산이 1,200만 원이에요? 과연 1,200만 원으로 또 자전거 3대가 경품에 나오는 그런 행사가 되지 않을까도 싶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또 저희가 가서 놀이, 이동식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그리고 부모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조형물 이런 걸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이런 거를 부탁을 드렸는데 어떻게 예산을 1,200밖에 안 세웠는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우리시의 재정도 생각하고 한꺼번에 또 이렇게 하면 또 무리도 있는 거 같기도 해서 이렇게 했는데요. 일단 앞서에 또 우리 김익상 의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계절별로 이런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말씀도 계셔서 저희들 이걸 사업을 한번 해 보고 진짜로 이래 호응도가 좋고 하면 추경에라도 또 추가로 예산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동식 놀이기구를 빌리는데 단 몇시간만 쓰고 그때도 보니까 4시까지인가 3시반까지 쓰고 이게 철거시간문제 때문에 바람을 빼야 되기 때문에 하루행사 하니까 비용대비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추경에 꼭 예산을 세우셔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한 번 하더라도 최소 2∼3일을 해서 한꺼번에 하루에 한 300명의 아이가 그래서 한 3일 정도해서 1,000명 정도의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합리적인 예산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우리 가족복지과에서 우리 또 과도 내년부터는 조직개편을 해서 아이여성행복과로 바꾸는데 그 주무부서에 맞게끔 어떤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하여튼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힘을 받았고요. 하여튼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137쪽에 보면 다양한 형태의 가족맞춤지원해 가지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저소득한부모가족 지원해 갖고 1억 1,620만 원이 있는데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신순화 의원   제가 요즘 TV를 보다가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거기에 대다수의 중고등학교의 아이들이 이제 출산을 그러니까 16, 17, 18 이 나이에 출산을 해서 그러다 보니까 원만한 가정이 아니고 대부분 미혼모 가정으로 남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그러다 보니까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상주시에 미혼모가정에 대한 실태조사가 되어 있나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뭐 미혼모라고 이렇게 칭해서 조사한 거는 없고요. 이제 한부모가족 지원안에 청소년한부모라고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그걸로 파악되어 있지 미혼모라고 따로 이렇게 조사된 거는 없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이 청소년한부모가정 지원해서 연간.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몇 가정에 예산은 얼마정도인지 혹시 그런 세세한 부분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신순화 의원   뭐 제가 질의드리면 그런데 이거를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셔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일반가정에 미혼모가정이 아이를 가정을 제대로 꾸려가고 자살을 한다든지, 아이를 학대한다든지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실태파악과 아울러 지원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 뭐 읍면동에도 이제 맞춤형복지팀이 있고 저희시에는 또 가족센터가 있기 때문에 서로가 연계해서 이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튼 유념하고 여기 지금 뭐 의원님께서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을 보시고 많이 마음을 상해 하셨는데요. 하여튼 우리지역에 이런 가정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우리 여성회관을 여성분들이 여성단체들에서 많이 요구를 하시는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이제 그 김재현탁구교실에 가족지원센터를 하면 여성회관 사무실이라든지, 또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좀 충분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여성회관의 여성들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설계라든지 준비를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공설추모공원에 있어서 문경시에서 얼마 전에 저희가 한우, 문경한우축제에 가서 들었는데 문경시에서 상생발전위원회를 상주시에 요청을 공설추모공원을 계기로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요청한 사실이 있는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있습니다. 총무과를 통해서 공문으로 상생협의회 제안 들어왔는데 저희들이 그 명단을 보고 이거는 상생하자는 의미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들 답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고민중에 있고요. 이거를 이런 그쪽에 문경에서 제안했는 그 위원명단으로 가자면 이게 절대로 상생이 안됩니다.
   그래서 다른 식으로 저희들이 한 번 제안을 하고 진짜 이게 갈등을 최소화하는 어떤 전문가들 거기에 뭐 입지여건을 분석할 수 있는 건축가라든지 뭐 산을, 산지전용이라든지 이런 전문가들하고 어떤 구성을 해서 이게 뭐 지역에 상권 거기가 상권이 죽는다는데 추모공원이 들어오면, 이런 부분도 아니다라는 거를 증명할 수 있는 그런 위원들로 섭외를 해서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갈등을 최소화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
신순화 의원   본의원이 추모공원추진위원인데 그 문경에서 온 내용이 뭔지 혹시 시간이 되시면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그 자료에 아울러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의원 중심이 아니고 전문가집단하고 또 시민들 대표성을 띠는 이런 분들하고 해서 어쨌든 협의기구를 제안을 했는데 그거를 역제안을 해서라도 저희도 충분히 추진 의지가 있다라는 확고한 의지를 문경시에 비춰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자료와 아울러 협의를 부탁을, 의회하고 협의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명성극장인가 하던 자리에 지금 운영되고 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그 구 카네기회관 자리입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러면 지금 우리가 여성아이행복과로 내년에 바뀌는데 드림스타트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가족복지과내에 있습   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그런데 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또 다른 어떤 한 분야는 지금 평생학습원하고 관련이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업무의 효율성이나 청소년의 어떤 뭐 이렇게 지도라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이 이원화 되어 있는 면이 있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절대 공감입니다. 저희들 앞서에 지금 조직개편을 하고 있는데 사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이라든지 이런 게 주 업무인데 여기 안에 보면 방과후아카데미라고 있습니다. 이 방과후아카데미는 사실 청소년수련관에 이제 거기에 속해 있으면서 수련관에 어떤 다양한 뭐 체험활동 할 수 있는 거를 여 애들이 누려야 되는데 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들과에 남는 게 조금 아쉬움이 있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여튼 인사팀에 이야기는 했는데 그냥 남는 걸로 했더라고요. 해서 차후에 뭐 이제 다시 조직개편할 때 옮긴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 생각에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이 방과후아카데미는 수련관으로 가서 수련관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그런 시설도 이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게 과가 이렇게 분리되어 있으니까 서로가 이제 협조하는 것도 사실은 조금 힘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을 위한다면 이 업무가뭐 이번에 만약에 늦지 않았다면 이 업무가 그쪽 청소년수련관으로 가서 아이들한테 득을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신순화 의원   부의장님 2분만 주시면 아니면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보충질의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신순화 의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구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저는 135쪽하고 연계되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우리 상주에 장기요양기관이나 요양원이나 아니면 돌봄하시는 우리 복지사분들이 얼마, 몇 명이나 됩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저희들 진짜 상당히 많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이 총 한 141개소이고요.
한구홍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다음에 여기에 종사하시는 요원들이 3,696명입니다. 이외에도 생활지원사들도 한 1,000여명 가까이 되고요. 하여튼 뭐  한 5,000명 이상은 될 거 같습니다.
한구홍 의원   우리가 시에서 지금 그분들한테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 저희들이 뭐 이렇게 비용적으로 지원해주는 거는 없기 때문에 여기 이번에 이제 특수시책으로 신규시책으로 해서 이분들이 지금 이렇게 많은 자기들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어떤 용역업체에 줘 가지고 진짜 필요한 게 뭔지 한번 들어보고 그분들을 위해서 한번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구홍 의원   안 그래도 저도 그부분 때문에 이제 몇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서 질의를 하는 건데 이제 그분들 지금 겨울 접어들면서 독감예방을 하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한구홍 의원   그런데 우리시에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없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저희과에는 없습니다.
한구홍 의원   그래 지금 다른 타지역에는 그분들한테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해 드리고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한구홍 의원   그러니까 어르신들 케어를 하든 아니면 요양원에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빨리 독감을 맞아야만 이제 안정이 되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그런데 우리 상주에는 그런 게 없으니까 개인 돈으로 해야 되니까 자꾸 미루고 또 이렇게 하는 이런 형태가 되고 있어요. 지금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그래서 저는 본의원 생각에는 그분들이 지금 힘든 상황에서 그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어떻게 할 수 있는 독감예방을 우리시에서 무료로 접종해 줄 수 있는 걸 찾아보시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좀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저희들 보건소 관련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협의를 해 가지고 그 협의내용을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꼭 그렇게 하셔 가지고 우리 어르신들 하는데 약간이라도 지장이 안 가게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한구홍 의원   우앳든 우리가 어르신들 하시는 분들 힘드니까 자기들 비용갖고 하니까 빨리 그게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한구홍 의원   겨울은 다가오는데 빨리 독감을 맞고 안전하게 돌봄할수 있게끔 우리시에서 그걸 좀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감사합니다.
한구홍 의원   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바로 나가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의원   네. 알아보시고 저한테 연락을 꼭 주세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네. 한구홍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효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의원   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저는 시장님하고 간담회 다닐때 중화 7개면 노인회장들께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공통된 의견이 있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그 의견을 과장님이 좀 듣고 참고하시고 좋은 방법을 좀 강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노인회장님들 대신해서 제가 한번 이거 건의사항 읽어볼게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경로당운영비 지원에 경로당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현재 경로당 운영비는 그 목적에 맞추어 사용하고 정산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강효구 의원   지원금에 대해 그 목적에 맞춰 사용을 하고 정산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르신들이 예산을 목적에 맞춰 쓰고 정산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좀더 쉽고 간단하게 정산하는 방법이 없는지요?
   그리고 예산을 좀 더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하는 내용이 중화7개 면의 노인회장님들의 공통된 의견이라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강효구 의원   이것 좀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래서 사실 이거는 좀 편차가 큽니다.
강효구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이게 우리가 운영비를 주면 거기에 동네에 회장님도 연세가 많으시니까 동네에 뭐 이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총무를 맡고 계시더라고요.
강효구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래서 이 운영비를 아주 그냥 이렇게 짜임새 있게 잘 사용하는 데가 있는 반면에 이 주는 돈을 어떻게 써야 될지를 몰라서 이래 뭐 방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읍면동에 또 팀들이 있습니다. 그 팀에 담당자가 회장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좀 사용할 수 있는 거를 안내를 해 드리고 사실 이거를 정산을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저희들 도에서 지적도 당했는데 그 과목이 지금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올해는 되어 있는데 이거를 이제 민간경상으로 사회복지사업보조로 바꿔야 되거든요.
   그러면 정산은 저희들이 필히 받아야 되고요. 그리고 특별연료비 같은 경우는 사실 그 경로당 운영비로 탄력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쌀은 저희들이 배부하는데 쌀도 밥을 안 해 드시고 뭐 떡을 해서 코로나시대에는 그랬습니다. 떡을 해서 나눠 드시도록 하고 하여튼 조금 탄력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항들이 자세하게 안내가 안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정확하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하여튼 예산 좀 더 융통성있게 쓸 수 있도록.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강효구 의원   어르신들한테 좀 설명도 해 주시고 해가지고 많은 도움좀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겠습니다.
강효구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강효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아까 146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에 대해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건물이 몇 평 정도에 몇 층 건물이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상담센터가 5층입니다.
신순화 의원   5층 한층만 쓰고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닙니다. 전층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전층을 다 쓰고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이 직원수는 몇 분 정도 되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직원수는 한 12명 정도 됩니다.
신순화 의원   업무분장은 업무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업무는 이제 지방상담, 뭐 청소년안전망, 그다음에 청소년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 그리고 방과후아카데미 이렇게 5개 분야로 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이 5층으로 해갖고 5개 분야를 했을 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시설이 아이들의 수요에 충분한 공간이 됩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뭐 상담하는 부분은 사실 충족이 되고요. 여기 이제 방과후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충족이 안되어서 사실 지난번 같을 때는 한 40여명 있다가 현재는 지금 26명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뭐 그 부모들이 와서 보니까 공간도 부족하고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도 사실은 그안에서만 그냥 이뤄지니까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자꾸 이렇게 빠져나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상담하는 데는 사실 부족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나머지 프로그램은 공간이 부족하지 않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직원도 부족하지 않은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방과후아카데미를 할 때 40여명에서 부모들이 보시고 계속 이렇게 줄고 있다는 말씀이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프로그램도 더 확장할 수도 없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저는 본의원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청소년수련관에는 버스가 새로 얼마 전에 또 사고가 나서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그러면 이 방과후아카데미 오는 아이들은 이렇게 교통을 어떻게 제공을 받고 있죠? 부모님들이 데려다주고 가는지요. 아니면 자가로 와서 그냥 가는지요. 자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닙니다. 저희들이 버스를 임차를 해 가지고.
신순화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애들을 이렇게 등하교를 시키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방과후아카데미 아이들만 버스 등하교를 하는 겁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이게 연간 운영비가 어떻게 되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1,000만 원 정도 됩니다.
신순화 의원   1,000만 원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1,000만 원. 그런데 이제.
신순화 의원   기사인건비하고 운영비하고 다가 그렇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렇죠. 예. 그러니까 거기에서 지금 제공해 주는 그 업체에서 그냥 마이너스로 지금 그냥 자원봉사 비슷하게 해 주시는데 내년도에는 조금 증액을 해 드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뭐 운영비.
신순화 의원   그러면 거기에 청소년 거기에 이렇게 보육교사라고 그래야 되나요. 상담사라든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누가 탑승을 같이 보호자 탑승을 하고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뭐 중학교, 사실 자원봉사자가 그 선생님들은 탑승을 안하고요. 자원봉사자가 거기에 탑승을 해서 도와주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래서 이게 청소년수련관의 차는 새 차를 이제 구입을 해서 시내에 이게 청소년 평생학습원으로 가든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아니면 청소년수련관 업무가 아이사랑행복과에 오든지 업무를 일원화 해가지고 차량이라든지, 기사인건비라든지, 운영이라든지, 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좀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의원님 말씀 전적으로 맞습니다. 저도 뭐 여기서 근무를 해 봤지만 아이들이 그 상황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대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적으로 저희도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여튼 안 넘어가는 걸로 그냥 여기에 존치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의원님께서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그 청소년업무 자체가 사실 저희과로 다 와야 됩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도 저희들이 관장을 하고 저희들이 수련관 업무만 하는 게 아니고 사실은 청소년의 어떤 정책을 많이 펼쳐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아마 청소년 업무 자체가 넘어오면서 수련관도 저희 넘어와서 그렇게 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뒤편에 148쪽에 보면 드림스타트사업도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취약계층 아동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그러면 여기는 청소년이 아닌 초등학교 6학년 13세까지의 아이들을 말하는 건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0에서 12세의 어떤.
신순화 의원   0세에서 만12세 아이들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이 공간은 어디에 있죠? 이 사무실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은 성동원예조합 그 2층에 임차를 해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직개편하면서 시청 안으로 들어오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시청 안으로 이 사무실이 들어오는 거로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과 안에 같이 함께 있는 것으로.
신순화 의원   그럼 아이사랑행복과 내에.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신순화 의원   이 사무실이 같이 있을 수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같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프로그램도 예를 들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뭐 부모가족지원 직원이 몇 분이신데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런데 여 신체언어 뭐 언어인지 이런 거 전부다 저희가 초창기에는 그 시설에서 운영을 했는데 사실 지금은 다 연계사업으로 학원이라든지 뭐 이런 데로 다 갔거든요. 그래서 그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은 전혀 없습니다. 전부다 연계사업으로 해서.
신순화 의원   직원수가 몇 분이시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저희들 직원수가 거기에 아동학대하고 다 있기 때문에 지금 9명인가 그 정도 됩니다.
신순화 의원   직원수가 9명이면 사무실 책상도.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예를 들어 9개가 있어야 되잖아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안 하고 다 위탁을 주더라도.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이게 아이사랑행복과로 바뀌면서 본청으로 들어온단 말씀이에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아이여성행복과에 여성정책 있고요.
신순화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다음에 보육 있고 드림스타트 그렇게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조금 전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하고 드림스타트하고 이렇게 죽 연계성이 있으려면 과장님 말씀하신 거처럼 아이여성행복과로 좀 일원화해서 이거 장소라든지, 차량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위탁을 주더라도 좀 일관성 있는 그런 운영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144쪽에 영유아보육지원강화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이, 예산은 굉장히 많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본의원이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여러 가지 건의를 받았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문경시의 교사의 처우개선안하고 상주시의 교사의 처우개선에 그게 뭐 꼭 수당을 많이 줘서 처우개선은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문경시는 30만 원인데 상주시는 8만 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22년도에.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만 원 상향해서 10만 원으로 올렸거든요. 내년도에는.
신순화 의원   그래 이 부분이 예를 들어 문경시는 30만 원인데 연합회에서 30만 원을 다 올려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문경시의 절반인 15만 원으로라도 상향을 해 주십사하고 여러 번 건의를 드렸고 시장님 나오시는 분마다 공약사업으로 어린이집의 교육의, 보육의 질은 교사의 능력과 교사의 질하고 이렇게 같이 상반, 뭐죠. 같이 된다라고 보는데 지금 상주시는 30만 원인데 15만 원이라도 해달라고 하는 이 부분까지도 가족복지과에서는 12만 원으로 4만 원으로 올렸는데 2만 원을 예산을 삭감하고 2만 원만 상향한 10만 원으로 한다는 것은 우리가 축제라든지 아까 또 우리 육아정보센터 프로그램도 이야기 했지만 축제라든지 노인이나 우리 청장년을 위한 예산은 표가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상향을 제가 알기로 뭐 체육관련한 예산도 12억 뭐죠. 8억에서 4억 올려서 12억으로 뭐 20억을 했지만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8억에서 12억으로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가족복지과 여성과 아이가 행복해야지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지 이 지역사회가 행복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15만 원까지 올려달라고 몇 년째 얘기하고 있는데 이거를 2만 원 올려서 3분의 1인 10만 원으로 한다. 그럼 과장님이 노력을 덜하신 거라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맞습니다. 뭐 제가 노력을 덜한 거 부분도 있겠죠. 이렇게 요구를 해도 우리시에서 못 받아 줄 때는 또 다른데 투입해야 될 예산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 지속적으로 하여튼 그 보육 열악한 보육환경에 있는 교사들을 위해서 의원님이 지적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도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수당이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도 그 교사들한테 어떤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교사가 예전에는 유치원 교육을 받은 사람도 어린이집에 왔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런데 요즘은 1년짜리 보육교사 양성과정이나 인터넷하신 분이 오니까 아동에 대한 이해도라든지 이게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아동학대라든지 교사간의 이간의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가 굉장히 많이 발생되거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이 문제는 선생님들 간에 문제가 생긴다는 거는 곧 아이들한테 악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교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사에게 여러 가지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신순화 의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유념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과장님?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청소년과 아동들에 대해서 헌신적으로 일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145쪽 우리 청소년육성 및 보호사업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이래 보면 뭐 청소년에 대해서 사업들이 많은데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금 구성이 되어 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에서 하고 있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또 우리 참여위에는 월 1회 개최를 하게 되어 있는 상황이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현재 올해 마무리는 아직 덜 되었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저희들 뭐 19명이 지금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마무리는 아직.
정석용 의원   올해 혹시 뭐 정책제안대회라든지 참여했던 그런 거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정책제안대회는 참여한 게 없습니다. 지금 뭐 코로나 상황에서 사실 이런 사업들이 미미해 가지고 없는데 하여튼 23년에는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우리 청소년들이 정책제안을 내고 그거를 또 집행부에 건의를 드렸을 때 또 우리 아이들에 또 반영이 되었을 때 좋은 정책들이 또 활용화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저희 의회에서는 2대 의회 청소년정책제안서가 제출되어 가지고 많은 의견들이 나온 것들이 있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래서 이게 좀 공통적인 부분인데 우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또 내년에도 시의회가 청소년의회가 열린다면 그거하고 연계해서 정책제안들을 한다든지 또 교류를 했으면 하는 그런 좀 방안이 많거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 예.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그렇게 또 연계했으면 좋을 거 같고요. 왜냐하면 또 우리 참여위원회 친구들이 올해 그러면 뭐 시에다가 정책제안을 냈던 거는 없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이게 뭐 사실 죄송합니다. 이게 늦게 좀 구성이 되어 가지고요. 그런 아직 얘들이 활동을 크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뭐 제안했는 내용도 없고 그런데 하여튼 의원님 지적하셨으니까.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저희들 뭐 내년도에는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또 시의회는 짧은 기간 동안에 활동을 하면서 또 보고회도 하고 이런 내용들이 많은데 또 여기에 우리 참여위원회는 꼭 필수기관으로서 월마다 진행되는 제안들이 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좀 함께 이끌어주시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감사합니다.
정석용 의원   그리고 청소년특별지원사업으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이렇게 매번 보면 이 사업들이 우리 취약, 아주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급이 되어야 되는데 매번 잔액이 남는 거로 좀 알고 있었는데 올해도 지금 예산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닙니다. 올해는 다 집행을.
정석용 의원   다 집행이 되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100% 집행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아주 위기에 처할 수 있는 했으면 좋겠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또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100만 원 정도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런데 이 말고도 또 그 학교폭력에 관한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학교폭력예방사업은 뭐 보통 이제 저희들이 아웃리치나 이런 거 할 때 그런 홍보물들 제작을 해서 나눠주고 그리고 학교폭력예방교육 같은 경우는 또 거기 있는 사례생들이 학교에 가서 이제 그 일정을 맞춰 가지고 교육을 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아니 지금 또 혹시 그 예전 뭐 이정백시장님 공약사항으로 학교폭력 힐링캠프 해가지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정석용 의원   1,500만 원 예산이 있었는데 지금도 계속 꾸준히 되고 있는 사항인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그거는 지금 힐링캠프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하고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지금 학교폭력예방사업이 여기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학교폭력힐링캠프가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혹시 그게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학교힐링캠프지원 이거는 보통 이제 방과후아카데미 애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이제 조금 좋은 시설에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학교밖아이들이 안 가고 그러니까 학교 방과후 아이들이 안 가고 저희들 청소년 ICY라고 있습니다. 그 봉사활동하는 애들, 걔들이 서울 쪽으로 서울쪽은, 아! 경남 쪽으로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런데 그런 사업부분이 예산이.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너무 한정적으로 특정한 집단이 지금 사용이 되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네.
정석용 의원   이거는 상주시 전체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해야 되겠고 이거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이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예.
정석용 의원   힐링캠프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힐링캠프.
정석용 의원   캠프식으로 이뤄져야할 부분이 있는데 또 이렇게 그 인원을 모집하기 힘들고 또 이렇게 사업하기 힘들기 때문에 쉽게 쉽게 이렇게 하려고 하는 성향이 보여서 뭐 UCC를 제작을 한다든지, 뭐 마술을 보여준다든지 연관성 없는 일들이 주어지는 게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 예.
정석용 의원   예. 혹여나 해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 사업이 정말로 캠프 위주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또 그거를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너무 중복되지 않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또 이거는 또 업무하는 담당에서 좀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알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리고 그거는 차후에 제가 뭐 자료를 또 과장님한테 얘기를 말씀을 드려 보겠고요. 우리 청소년 위생용품지원사업 이거는 지금 저소득층 취약계층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혹여나 우리 갈수록 또 청소년 인구도 줄고 한데 상주시 전체 우리 청소년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대상으로 지급 계획은 좀 없으신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 전체 청소년 대상으로는.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지금 뭐 예산이 이렇게 내려오는 게 사실 1인당 한 15만 원씩 지원이 되고 있거든요.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래서 뭐 그 전 청소년 대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
정석용 의원   왜냐하면 제가 이래 보기에 우리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보면 이마트 기관이라든지, 대구은행.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뭐 이렇게 각 기관에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이렇게 시설별로 또는 기관에다가 이렇게 지원하는 후원자가 많이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 저소득층 우리 청소년들 그에 대해서 너무 무방비하고 낭비하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기관에서 받는 거에 불구하고 혹시 못 받는 청소년들은 이제 타지역에서는 여성자판기를 이렇게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생리용품자판기를.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래서 이제 만약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뭐 또 접근성이 부족하지만 청소년수련관 아니더라도 지금 교육청 Wee클래스가 유동인구가 워낙 좋아서 거기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래서 이왕이면 그런 쪽으로 청소년 생리용품 지급기라든지 이런 거를 해서 우리시에서 좀 청소년이 다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 이제 그 자판기는 5개소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정석용 의원   아!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지금 수련관에도 있고요.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저희들 뭐 공중화장실하고 이런데다가 설치를 해서 비치를 하고 5개소가 지금 설치가 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아! 있습니까? 예. 그러면 이제 Wee클래스 또 왜냐하면 거기가 중심가다 보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갑자기 아이들이 뭐 갈 데 없고 이랬을 때는 거기서 수시로 드나드는데 없어 가지고 불편한 사항들이 많고 있더라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래 이왕이면 너무 접근성 멀리 있는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곳을 좀 활용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아!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뭐 그쪽에도 한 번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에 관련해서 우리 신순화 의원님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지금 이게 도시재생사업으로 15억 8,600만 원에 15억 이상에 대해서 이 건물을 5층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을 함으로써 해가지고 우리 청소년들이 잘 이용을 하고 있는 거 같기는 하지만 지금 아까 말씀을 드렸는 거 우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뭐 이렇게 학생수가 줄었다든지 뭐 이런 이야기를 장소가 협소하니 이런 쪽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외에 다른 쪽으로 해서 인원이 준 거는 뭐 느낀 거는 없으십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뭐 이제 장소도 그렇지만 거기에서 운영하는 그 내용 면에서도 사실은 뭐 이렇게 좀 유명한 어떤 전문강사라든지 이런 분들을 섭외를 해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면 애들이 좀 있겠죠. 그런데 그런 거 운영하기에는 그 장소가 너무 비좁고 그렇다고 해서 이거를 학원에다가 연계한다는 거는 또 사실 의미가 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어떤 교육의 질, 질 때문에 애들이 조금 이제 밖으로 다른 데로 나가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정석용 의원   지금 왜냐하면 청소년방과후 여기에는 돌봄경영을 하기 때문에 9시까지 운영이 되는 상황이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맞습니다.
정석용 의원   청소년상담센터는 6시에 다 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맞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러면 그 기관운영을 다할 수 있는 아이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이 될 수 있는 상황이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9시까지 운영이 되다 보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옮긴 이유도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멀기 때문에 접근성 위주로 해서 저희가 옮긴 거로 알고 있는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래서 접근성을 활용을 해서 여기까지 이동을 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또 오히려 청소년수련관이 좋다라든지 이런 거는 조금 무리수가 있는 거 같고 그거를 잘 파악을 하셔 가지고 좀 더 그 내에서 접근성이 좋으니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 내에 있는 기사분도 자율방범대에서 이렇게 예전에 봉사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은 저희가 일정 업체에서, 업체에서 기사가 채용되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그런 것도 하나의 구분이 좀 중요한 겁니다. 상주를 아이들을 사랑하고 느끼는 분들이 퇴직을 하고도 이렇게 봉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예전에는 자율방범대에서 직접 봉사를 해서 기사 운행을 해 주신다든지, 그런 점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활용방안들 그런 것도 좀 계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하여튼 뭐 고견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석용 의원님 추가질의를 간단하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또 이렇게 보면 상담센터가 운영이 보면 그나마 또 우리 상주시가 청소년에 대해서 관심도가 많고 해서 예산이 많습니다. 지금 뭐 구미시는 5억 6,000, 그다음에 문경시는 5억 8,000, 상주시는 7억 8,000 정도 있기 때문에 여기는 또 방과 후에 대해서 구분이 조금 크기 때문에 그에 못지 않게 예산에 많이 주어졌는데 혹시 지금 상담실적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상담실적은 뭐 이렇게 숫자로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의미는 없을 거 같지만 연간 뭐 분야별로 900건, 1,000건, 뭐 400건 이상씩 이렇게 뭐 자기들의 어떤 역량은 다 펼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근데 뭐 말씀하신 거 상담실적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왜냐 하면 아이들에게 정말로 그 서비스를 주고 그 서비스 연계가 되었는 사항이 되니까 지금 얼마 정도 이뤄지고 있는지 항상 수시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체크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리고 지금 보면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에 사업보고를 받았을 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지금 휴카페가 거의 10억 예산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다고 보고회를 받았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럼 지금 휴카페가 1층에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인데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지금 학교밖아이들 그 이름이 이제 꿈드림이잖아요. 그래서 꿈드림아이들이 거기서 카페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지금 카페가 다 계속 주.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주. 예. 계속은 월, 화 그러니까 5일은 안하고요.
정석용 의원   안 하시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수요일부터 제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래서 왜냐하면 거기가 지금 상담복지센터에 맞기는 하나 거기가 원래는 도시재생센터에서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과 함께 어울러서 죽어가는 도시를 살리자는 의미에서 지지를 했는데 우리 그 상담센터 내에 있는 청소년들만 이용을 하기에.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이거는 조금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래서 우리 누구나 요즘은 카페식으로 도서관도 많이 이뤄진 상황이고 굳이 여기에는 돈을 안 들여도 도서관도 겸해 있기 때문에.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우리 청소년 모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렇게 그거는 좀 활용성을 넣어야 될 거 같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하여튼. 예. 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그리고 굳이 지금 거기 또 우리 상담센터 내에서 우리 아이들이 거기서 바리스타를 배워서 뭐 하고 한다지만 정말로 그 아이들이 거기 내에서 뭐 취업했는 여건이라든지 뭐 이렇게 실적 나와 있는 부분이.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사실 그래서 저희들 오늘이 취업연계센터하고 업무협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10시에 오늘 오전 10시에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이제 바리스타라든지 이런 거를 배운 애들이 사실 다른데 소규모 카페 이런데 취업을 해서 나간 애들도 많습니다.
정석용 의원   지금 그 전에는 직원들이 거기에서 원래는 방과 후가 밤 9시까지 운영했기 때문에.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휴카페도 9시까지 또 운영이 되고 이래야 되는 부분이 많은데.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어쩌다가 문을 닫고 이러면 청소년들이 쉴 공간이라든지.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지금 왕산공원 앞에 보면 무인카페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누구나 청소년, 일반시민들이 자주 들락거리면서 금액도 싸고 이용을 많이 합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갈만한 공간이 없어서 문을 닫으니까 못하는 경우도 많고 또한 왕산공원 축제도 많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그게 활성화 방안을 좀 늘려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지금 거기 운영하는 직원은 따로 별도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따로 직원은 없습니다. 그냥 그 애들이 방과후 애들이 와서 자체적으로 하고.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거기 이제 상담사들이 같이 조금 도움을 주고.
정석용 의원   그 옆에 또 도서관도 있지 않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도서관은 예. 북카페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북카페.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거기 한 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아! 북카페는 근무를 하고 있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북카페는 한 명이 근무를 합니다.
정석용 의원   그럼 북카페도 만약에 커피숍이 문을 닫으면 그것도 문을 다 같이 닫는 걸로.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북카페는 어차피 아침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거기 운영을 하면서 같이 휴카페가 운영을 할 수는 없는건가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거는 또 이제 운영하는 방식이 틀립니다. 북카페는 저희들 문화예술과에서 이제 만들어진 시설인데 하여튼 의원님 지적했던 그런 부분 보완해서 해야될 부분들은 뭐 어느 부서를 막론하고 그 안에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한번 예.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그리고 또 혹시 과장님 어저께 시장님실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십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참 좀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 상주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주어지고 있고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이 많고 또 범위가 넓기 위해서 하나의 업체를 선정한다고 이야기 들었었는데 공교롭게도 4개 업체가 다시 선정되면서 뭐 이렇게 하나의 새로운 업체가 바뀌고 했는데 뭐 과정은 어떤지 좀 들어도 되겠습니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저희들 이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해서 어제 민원이 이제 제기가 되었는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2020년부터 해서 3년간 저희들 4개 기관이 권역별로 나뉘어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이제 종료가 되면서 내년도에 할 사업들을 이제 할 업체 기관을 선정함에 있어서 저희들 4개 권역인데 5개 기관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점수표에 의해 가지고 이제 선정을 했는데 기존 하던 데가 미선정이 되고 새로운 기관이 선정이 되었거든요.
정석용 의원   왜냐하면 뭐 다 일일이 열거할 거 없겠지만 그 기관이 거의 우수로 달리고 있던 상황이고.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매번 해 왔던 업체고 그렇게 따지면 좀 다시 더 추가를 해서 5개가 선정되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제 지금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이 탈락됨으로 인해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다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기 때문에 어제 민원이 들어가고 시장님실에 찾아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법적으로는 승계고용이 된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분들이 계속 체계적으로 이어왔고 또 이렇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맞춤돌봄시설을 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좀 이렇게 심히 우려스럽고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선정기준과 심사기준이 어떻게 되었는지 또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구상이 되었는지 조금 자료요청을 좀 드리고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좀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고용승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거기가 단기계약자들입니다. 그래서 1월 1일 채용이 되어서 12월 31일로 종료가 되는데 다만 업무의 어떤 연속성을 위해서 공개모집은 하되 뭐 그 사람들이 계속 채용을 해서 3년간은 이제 그대로 가는데.
정석용 의원   그렇죠.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사실 이게 권역별로 하다보면 이게 워낙에 우리가 지역이 방대하기 때문에 권역이 상당히 넓잖아요? 화북, 화남 이런데는 사실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본의 아니게 처음에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계속 가라는 거는 아니거든요. 이거를 심의를 통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를 정하는데 있어서 점수가 많이 나오면 내가 원하는 1순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 어제 들어왔는 생활지원사가 근무하는 기관의 장이 이거를 선정하는데 자, 올해 3년에 우리가 기간이 끝난다. 내년에 다시 해야되는데 공개모집을 한다. 여기서 우리가 탈락 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은 그 기관에서 생활지원사들한테 안내가 되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그런 거를 우리시에서 저희들은 그 직원들까지는 저희들이 선정을 안 합니다. 
   선정기관에서 직원들을 뽑아서 고용을 해서 하는 부분인데 저희들한테 그런 부분까지 이 분들이 요구를 했거든요.
정석용 의원   예.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래서 제가 어제 잘 말씀을 드렸고 향후에 불이익이 안 가도록 저희들이 하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 부분은 의원님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희들이 고용승계가 아니지만 고용승계를 원칙으로 해서 추진할 계획이거든요.
정석용 의원   그건 잘 부탁을 드리면서 그래도 꾸준히 해 왔던 거는 그대로 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지금 제가 또 드림스타트 관련해서 좀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우리 의원님들 다 이야기하셨지만.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이 아동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열악하고 예산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내년에 특히 또 아이여성행복과로 또 이렇게 조직개편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그 이 과가 여성청소년, 보육아동지원, 아동보호가 있는데 지금 과는 아이여성행복과에요. 그런데 주무부서는 여성청소년이에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그런데 이게 아이여성행복과면 아동보호가 주무관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이게 뭐 따로 있어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그거는 뭐 조직개편하는데서 정한 거죠.
정석용 의원   아! 그래서 혹시나 저는 이게 또 대부분 여성청소년이나 다 중요합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정석용 의원   다 중요하는데 아까 신순화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아동은 이렇게 뭐 신경 쓰시는 분이나 이런 게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거를 좀 건의를 한번 드려보면서요.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네.
정석용 의원   왜냐하면 지금 우리 여기 드림스타트에는 전담공원이 배치되어야 됩니다.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맞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정석용 의원   맞죠? 현재.
○가족복지과장 천인숙   예.
○부의장 이경옥   예.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석용 의원   의장님 추가 질문드려도.
○부의장 이경옥   추가는 안, 1회에 할 수 있습니다.
   그 의문 나시는 부분은 개별적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가족복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점근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입니다. 405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평생학습원))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평생학습원장 보고에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제가 질의하기 전에 의사진행발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평생학습원과 박물관을 오후에 하자고 제안한 이유는 저희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를 받는데 시장님과 부시장님 없이 지금 행정복지국장님은 12월 중순이면 퇴직이십니다. 그래서 이 주무부서의 과를 담당하시는 과장님들도 제가 알기로 많이 지금 퇴직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이 사항에서 시장님과 부시장은 어떤 사유로 오늘 출석하지 않으셨는지에 대해서 부의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고요. 그리고 우리 이 중요한 주요업무를 2023년도 받는데 내일부터는 시장님, 부시장님, 그리고 관련 국장님이 꼭 업무보고를 들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아까 오후에 하자는 이야기는 부시장님께서 10시 30분부터 11시 뭐 한 30분 정도 소방관련된 행사를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후에는 부시장님이 오셔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10시에 의회가 시작을 하는데 부시장님께서 10시 30분에 행사장에 가야 되면 의회에 와서 양해를 구하고 가셨는지에 대해서도 부의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먼저 오늘 부시장님은 10시 30분에 소방의날 행사에 시장님이 서울 국회에 대한 행사 때문에 대신 참석을 해야 된다고 가시겠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에 대한 우리 국장님 나오셨고 담당 원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답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전에 의사진행 발언할 때 굳이 오후까지 미룰 수 있겠나 하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내일은 뭐 시장님, 부시장님이 어떤 일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2023년도 1년에 대한 주요업무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꼭 참석을 부탁드리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리고 원장님 408쪽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가 있는데 저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되었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이게 전국단위입니까? 아니면 도 단위입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전국단위입니다.
신순화 의원   전국단위 몇 개 정도, 전국에 몇 개정도 지금 선정이 되었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지금 210, 제가 알기로 213개 도시가 지금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거의 다 뭐 90%가 선정이 되었네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저희 지금 박람회는 경상북도하고 함께 하는데 저희 그럼 평생학습관이라는 어떤 공간이 저희가 동성동에 여성회관 하고 있는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 지금 평생학습 교육을 하고 있는데 우리 원장님께서는 평생학습관에 대한 시설 신축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사실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장소가 없어서 옛날 여성회관을 이제 여성, 남성을 떠나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하게 되었고요. 저희들 뭐 저 개인적으로나 저희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평생학습관 큰 건물이 생겨서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순화 의원   혹시 계획은 하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지금 저희들이 원래 한 2년 전에 계획을 한번 세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계획을 세웠었는데 지금 뭐 다른 의원님들도 그렇지만 저희들이 시설만 자꾸 생기고 거기에 대한 관리분야라든지 이런데 대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지금 현재 상주시에서 주요업무로 하고 있는 건물신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은 자체적으로는 보류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신순화 의원   전국에 213개 평생학습도시에 저희가 선정이 되었다면 지금 기존에 평생학습하고 있는 공간이 제가 알기로 굉장히 협소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계획을 2년 전에 세웠다가 지금 그냥 아무런 계획없이 뭐 박람회를 하고 한다는 것은 우리 평생학습원을 관장하는 원장님으로서 이거는 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 봐야 될 문제인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학습관이라는 지금 정규과정을 하는 공간이 좀 부족하다 뿐이지 저희들이 거기서만 학습을 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저희들이 학습하는 굉장히 다양하게 지금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라든지 우리동네 평생학습센터라든지 또 뭐 행복학습센터라든지 저희들이 꼭 학습관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읍면동 뭐 여러 군데, 그다음에 기관단체라든지 이런데 저희들이 다니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 봐서는 물론 저희들이 건물을 크게 짓고 거기서 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렇다고 건물이 작다고 해서 업무를 안하는 거는 아닙니다. 지금도 충분히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순화 의원   아, 본의원은 기존 그 평생학습원 옆에 주차장에 별관을 지었으면 하는 생각과 아울러 기존 지금 소방서가 성모병원 앞에 있는 소방서가 지금 이제 신축하고 있어서 이전계획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우리 평생학습원을 리모델링해서 옮겨오는 방안은 어떤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봤습니다. 과장님도 심도있는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네.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409쪽에 청소년수련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에 있어서 2004년도에 준공된 거라서 지금 많이 열악하고 몇 년전부터 뭐 비가 펑펑 샌다고 하셨는데 이 리모델링 이게 누수로 인한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5년간 몇 억의 예산을 들여서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이거 뭐 누수도 지금 문제지만 지금 저희들이 1, 2, 3층의 화장실이 사실 오래 되어 가지고 누수는 사실 저희들이 잡는다고 잡았는데 누수가 잘 안 잡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안에 있는 실내 집기들이 사실은 또 오래되었고요. 그리고 또 저희들 장애학생이라든지 이런데 대해서 편의성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청소년 아까 제가 가족복지과에도 질의를 드렸는데 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은 몇 분 정도 되시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일 곱분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일 곱분 정도인데 그 지금 공간을 다 사용하고 계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어떤 어떤 프로그램으로 다 사용하고 계시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지금 3층 같은 경우에는 문화의 집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신순화 의원   문화의집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그리고 이제 2층이라든지, 2층 같은 경우에는 학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하고 그다음에 또 청소년들이 댄스하는 그런 또 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고 1층 같은 경우에는 수련관에 지금 저희들 회의실, 회의실을 사용하고 있고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이제 저희가 가끔 시민운동장에 행사를 갔을 때 청소년수련관에 주차장에 차를 본다든지 아니면 그 1층에 들어가 봤을 때 이용객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은데 연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몇 명 정도로 보고 계시는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사실 뭐 왔다갔다하는 친구들이야 많습니다만 거기서 뭐 학습을 한다든지 이런 친구들은 그 학습범위에 따라서 좀 다르고요. 그리고 사실 뭐 주차장 말씀하셨는데 사실 주차장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뭐 청소년들이 사용하기에는 주차장이 적은 건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 다른 행사를 하다 보면 주차장이 적고 또 그 옆에 지금 저희들이 암벽등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들이 보통 수련관이 사실은 지난 조금 전에 정석용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 거기 하여튼간에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예.
신순화 의원   차량을 새로 얼마 전에 구입을 하셨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 뭐 2년 전인가 구입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1일 차량을 시내에 몇 회 정도 왕복 운영을 하고 계시는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9시부터 6시까지 시간당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한 시간당 그러면 한 번씩 왔다갔다하면.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한 8번, 10번 정도는 운영을 한다고 탑승 1회 때 탑승인원이 몇 명 정도 되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지금 사실 뭐 탑승인원은 오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뭐 학생들이 없고요. 오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조금씩 있는데 사실 거기에 왔다갔다하는 그 동선이라든지 그런 게 좀 짧, 저게 되어 가지고 사실 뭐 활용성은 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운영비에 비해서.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신순화 의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익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의원    예. 원장님 안녕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금방 이야기했다시피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이야기 말씀하셨는데 그 주차장이 좁은 게 아니고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그 전체가, 아무리 주차장이 넓어도 전체 다 좁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은 뭐 내년까지는 어떻게 잘 이래 사용하고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2024년도 가면 그 주차장 행사 못합니다. 복잡해 가지고, 전번에 새마을 체육계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질의도 했고 했지만 그 지금 앞으로 그 모든 체육시설이 그쪽으로 다 모여 있는데 주차장은 한계되어 있고 청소년수련관 말고 그 전체 자체가 지금 주차장이 좁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아시고 저는 그거 하나 지적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412페이지 보면 시민중심 평생교육 이건 제가 좀 자랑하려고 질의하는 겁니다.
   그 이번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은 이게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 우리 이경옥 부의장님께서 같이 자리한다길래 한번 참석한다고 갔었는데 주산대회라는 거 어르신들 아시고 계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이번에 도에 가서 대상 받았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대상 1명, 우수상 2명, 단체상.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단체 대상.
김익상 의원    예. 대상 받았죠. 일단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고요. 지금 현재 그 제가 본의원이 알고 있는 주산 읍면동에는 함창읍하고 공성면하고 동문동인데 또 다른 읍면동에도 지금 하는 데가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사벌 삼덕.
김익상 의원    사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리고 6주공.
김익상 의원    6주공.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공성산현, 공검양정 이렇게.
김익상 의원    아! 많이 하네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안 그래도 제가 여기에 대해서 그 좀 부탁을 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노인정이라든지 마을회관에 가면 어르신들이 지금 가지고 노는 게 이게 평생가도 안 바뀔 거 같아요. 고스톱 치는 거하고 화투 치는 거 하고 윳놀이 하는 거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김익상 의원    그런데 이번에 주산을 가르침으로 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거든요. 주산하는 노인정이나 마을회관에 가보면.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그래 지금 그 좀 이래 활성화를 시켜가지고 읍면동 전체를 노인정을 마을회관이나 이런 그 학습의도를 유추시키면 어떤가 싶은데.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올해 처음으로 시범으로 한번 해 봤는데 호응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호응도가 좋고 또 어르신네들이 그 놀이를 하는데 옛날 같으면 진짜 뭐 화투만 치고 이래 계셨다가 자기들이 이제 작은 주산 가지고 머리 뇌 인지라든지 이런데도 굉장히 좋다고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또, 저희 입장에서는 전체 경로당에 다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사실 거기에 대한 강사라든지 저희들이, 저희들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강사라든지 또 예산이라든지 이런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올해도 했습니다만 주산 강사들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 게 되고 이제 예산만 된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뭐 확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익상 의원   예. 물론 뭐 예산이야 노인 어르신들 쪽으로는 많이 확보되어 있는 다른 쪽으로 많이 확보되어 있지만 이건 다 새로운 그걸로 해가지고 예산확보 하셔 가지고 강사들은 기본교육만 시키면 지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제가 볼 때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강사들은 몇 명 정도 올해 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지금 올해는 30명을 했습니다만 사실 뭐 저희들이 교육기간도 짧고 이래 가지고 사실은 제대로 할 수 있는 분들이 적습니다. 한 10명 가까이 됩니다.
김익상 의원   아! 지도하는 내용은, 지도하는 선생은 열 명 정도.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김익상 의원   그래 너무 단가가, 지급하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 매달리는 사람이 많이 적은 거 그런 거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은 저희들 여기 오시는 분들이 뭐 재능기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의 뭐.
김익상 의원   봉사활동으로?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돈이라든지 이런데 대해서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재능기부 쪽으로 많이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김익상 의원   이게 정상적으로 이제 구비를 맞춰 가지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예.
김익상 의원   원장님께서 한번 연구를 한번 해 보셔가지고 그 선생하는 그 모집도 좀 기간을 연계시켜 가지고 하면 한 6개월 정도만 하면 충분하게 그게 이뤄질 수 있는 사항이니까 한번 연구하셔 가지고 상주에 새로운 패턴이 어르신들 노인정의 패턴이 바뀔 수 있도록 한번 연구 한번 해 보십시오. 그래해 주시면 저희들도 좀 힘 닿는 데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알겠습니다.
김익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부의장 이경옥   예. 김익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아까 청소년수련관의 차량운행이 오전부터해서 8회부터 10회 정도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오전에 이용하는 청소년이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오전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있기 때문에 오전에는 거의 뭐 없습니다.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신순화 의원   그 없으면 우리.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학교밖이라든지 이런 친구들이 이제 그 뭐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있는데 그건 뭐 극히 미미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극히 미미한데 차량운행을 오전에 4번 정도 한다는 거는 이거는 뭐 어떻게 효율성인 측면에서 검토해 봐야 되는 부분인 거 같거든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효율성 측면에서는 뭐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검토해볼 의향이 있으신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413쪽에 청소년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활동지원해 가지고 예산이 6억 8,600만 원 있는데요. 국비 100만 원, 도비 100만 원, 오로지 시비 6억 8,400만 원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대부분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이 다 Wee센터나 청소년상담센터하고 거의 중복되는 사업인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원장님은?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사실은 청소년업무는 조금 전에 보고드린 가족복지과에서 청소년업무는 담당하고 있고요.
신순화 의원   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저희들은 사실 청소년수련관 시설 자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하고 있다 보니까 여기는 뭐 교육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만 이 6억 8,600만 원 중에는 거의 시설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뭐 여기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라든지 이런 거는 사실 제가 그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보니까 사실 이거는 시내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뭐 의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거기 접근성이 굉장히 안 좋거든요. 그래 가지고 방과후라든지 이런 게 물론 저는 업무상으로는 뭐 저희들이 하든 어디서하든 그거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은 없는데 청소년들이 과연 그 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할 수 있느냐? 얼마만큼 와 가지고 이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느냐 거기에 대해서 사실 의문이 많습니다. 그 시설들이 제대로 되려고 그러면 제 생각 같아서는 시내 중심가에 있어 가지고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잠시라도 왔다가 갈 수 있고 이런 시설들이 되어야 되는데 청소년수련관 자체가 한마디로 좀 구석에 있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못 됩니다. 환경이 못 되고 조금 전에 방과후 아카데미도 말씀드렸는데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은 사실은 일반 청소년들은 돈이 있는 집 청소년들은 학교에 마치면.
신순화 의원   학원가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바로 학원으로 갑니다.
신순화 의원   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학원으로 가지만 그 학원에 가지 못하는 친구들이 사실 방과후아카데미를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9시까지 사실은 합니다. 9시까지 하는데 9시 되면 캄캄합니다. 지금은 5시만 되어도 캄캄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가는데 대해서 오고 가는데 대해서 굉장히 불편함이 많고요. 사실은, 제가 그 청소년수련관 팀장도 해 봤었는데 사실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수련관 차를 운행하게 되면 오는 데는 사실은 상관은 없습니다. 수련관 차가 운행을 해가지고 6시까지 운행을 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오면 되는데 사실은 9시 되어서 갈 때가 되면 이 친구들이 마땅하게 갈 수 있는 그게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옛날에는 거기 선생님들이 자기 차를 가지고 애들을 데리고 퇴근을 시켜주고 하더라고요.
신순화 의원   그러면 원장님 아까 오전에는 이용객 수가 거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네.
신순화 의원   학교밖친구들이 몇 명이야 있겠지만 예를 들어 그때는 전화를 해 갖고 요청시만 운행을 하고 아까 학생이 마치고 뭐 2시부터 9시까지 이용객 수가 있을 때 운행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그거는 이제 뭐.
신순화 의원   아니 인력에 대한 예를 들어 인건비를 그런 기사님을 구하시면 되잖아요? 인건비를 예를 들어 야간수당을 주더라도 이용할수 있는 시간에는 이용을 못하고 운영이 안 되어서 이용하지 않는 학교밖 친구들 몇 명을 위해서 이게 운영이 된다는 거는 이게 경제성과 효율성이 전혀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뭐 예. 효율성이나 뭐 이론적인 말씀으로는 의원님 말씀이 굉장히 타당하고 맞습니다. 맞는데.
신순화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거를 실태조사를 하셔 가지고 이론적으로 이야기를 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청소년상담센터 수련관에 팀장님이 계시니까 실태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용객수의 필요에 의해서 공급을 해줘야죠. 필요하지 않는 시간이 공급을 해 주고 필요한 시간에는 공급을 안 해 주는 이런 행정은 저희 시민들에게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그리고 과장님 6억 8,600만 원이 시설 부분에 다 투자된다고 했는데 사업내용을 보면 청소년맞춤형교육 활동 및 문화활동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여기 6억 8,600중에 시설비를 어디에 지원을 얼마를 한다는 이야기시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아! 여기는 6억 8,600에는 저희들이 거기 있는 뭐 기간제 인건비라든지 그다음 시설물 관리하는 돈들이 다 포함되어 있고요. 여기 이제 밑에 보시면 저희들이 이런 프로그램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안하는 게 아니고요.
신순화 의원   시설이 아니고 지금 이 밑에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에요. 제 이야기가.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네.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런데 아까 원장님께서 시설비라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저는 어떤 시설을 또 투자를 하시는가 6억 8,600이 오로지 6억 8,400만 원이 시비인데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Wee센터라든지,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이렇게 중복적으로 활용되는 게 맞는데 아까 가족복지과에도 말씀드렸듯이 이 청소년상담업무라든지, 청소년관련업무가 일원화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의 원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저도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청소년업무가 일원화되는 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맞다고 생각하고 아까 전에 제가 뭐 설명을 잘못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6억 8,600이 전부다 시설물 관리에 든다는 뜻은 아니고요. 이중에서 시설물 관리에 대한 시설 운영비가 있다는 거지 제가 뭐 이 돈이 다 6억 8,600이 시설비로 사용된다는 거는 아닙니다. 예.
신순화 의원   시설비 운영이 아니고 직원 운영비 및 예를 들어 뭐 소모품 이런 그런 일반적인 사무운영비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이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운영비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렇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가족복지과하고 함께 청소년 관련된 업무는 어느 부서가 하든 일원화해서 보다 나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는 게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순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부의장 이경옥   토요일만.
   아우 죄송합니다.
   예. 정석용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412쪽 시민중심 평생교육운영 관련해서 지금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고 또 접수를 받고 있고 하는데 혹여나 이제 프로그램 내용들이 보면 좀 이렇게 중복 매번 같은 프로그램이 좀 있다는 의견도 없지 않아 있어서 이 프로그램 선정하고 이럴 때 의견조사를 한다든지 또 이렇게 평가를 받고 이렇게 하고 선정을 하시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래서 지금 매번 아까 사회복지과도 그렇고 우리 프로그램 내에서 갈수록 메타버스 이용이라든지 가상현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늘고 있고 또 어르신들도 한 프로그램 요즘은 스마트폰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쪽으로도 발빠른 프로그램이 좀 진행되었으면 좋겠고요. 혹시 다른 지역에는 보니까 한궁이라고 혹시 들어 보셨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정석용 의원   한, 궁.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아!
정석용 의원   프로그램인데 국궁, 양궁 비슷하게 해서 다트식이거든요.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아! 예.
정석용 의원   그래서 이제 마을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강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이제 새롭게 뜨고 있는 프로그램들 그런 쪽으로도 개선해서 좀 지원해 주십사하는 바람을 요청을 드려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집중치매교육이나 또 아이들도 같은 한궁,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다 하거든요. 그거를 좀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려봅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그리고 또 프로그램은 수시로 또 이제 이렇게 좀 변경 좀 이렇게 많이 했으면 좋겠고요. 요구사항대로 시민들이 요구하는 대로 또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그래 또 프로그램을 또 그렇게 선정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알겠습니다.
정석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네.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부의장 이경옥   그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할 때 토요일에는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돌아가는데.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부의장 이경옥   저소득층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주중에 거의 프로그램이 진행이 안 되고 있죠. 지금?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뭐 주중에는 학생들이 거의 뭐 학원을 가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프로그램 좀.
○부의장 이경옥   그리고 3층에 문화의집 한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도 지금 안 하고 있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어떤 프로그램이죠?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사실 여기에 뭐 원래 문화의집은 그 시설에 보면 이제 애들이 와서 놀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실 문화의집도, 문화의집도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는 시끌벅적 오픈데이라고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파티룸이라고 또 학생들 자기들 생일 뭐 잔치라고 그러면 생일축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또 운영위원회도 그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매일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그렇게 일회성들을 돌아가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오늘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어렵다는, 접근성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을 풀어내 주신 거에 대해서는 오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 어려운 일이 있든 뭐 잘 안 돌아는 거를 빨리 캐치를 해서 대안을 만들어 내고 그렇게 하셔야지 무조건 계시기만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 평생학습원장님으로 가셔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미흡한 부분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특히 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지면서 우리 기대가 많은 만큼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프로그램 개발하셔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평생학습원이 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조점근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경옥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호필 상주박물관장 나오셔서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안녕하십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입니다.
   상주박물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   니다. 

   (참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상주박물관))

                                                           (끝에 실음)  

○부의장 이경옥   의원님 여러분 상주박물관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 그 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그 전시회 유명하신 분 전시회 하는 거 있잖아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최유현 자수장님.
정길수 의원   자수전.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정길수 의원   그게 홍보가 우리가 보니까 굉장히 훌륭하고 좋은 작품이던데.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정길수 의원   관람객이 어느 정도 됩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그 부분만 따로 저희들이 관람객을 하지는 않았지만 전국 각지에서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을, 참여를 해 주셨고요. 그 기간에 관람객이 증가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인원은 체크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 박물관에 입장을 하면 자동으로 인원이 체크 되는 시스템이 안 되어 있습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매표를 하게 되면 그 인원 체크가 되어서 매달 인원들은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러면 박물관에 들어오면 우리 일반인들은 전부다 매표를 하잖아요. 그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정길수 의원   그러면 그날 그날 그게 인원수가 체크가 되겠네요. 그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럼 그 자수전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전월 대면 그 기간 동안 증가했는 인원이 있을 거 아닙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그거는 제가 지금 따로 뽑아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작년 보다는 지금 작년에는 저희들이 1년동안 코로나 기간.
정길수 의원   아니 뭐 작년에 제가 따지는 게 아니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정길수 의원   전시회 하기 전하고 전시회하는 기간 동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구체 적으로 지금 자료를 찾아봐야 될 부분이 있어서 금방 답변드리기 좀 어렵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증가한 거는 분명한 거 같습니다.
정길수 의원   좋은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제 홍보도 잘해 가지고 그런 전시회에 관람객이 많이 옴으로 인해 가지고 상주 전체가 또 이미지 개선이라든가, 또 홍보도 되기 때문에 그런 좋은 전시회들도 많이 유치해 주시고 또 그런 전시회는 특별히 좀 홍보계획을 세워 가지고 우리 상주 시내 인근 시군이라도 많이 와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잘 계획을 세워 가지고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관장님 435쪽 상주박물관 시설확충과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있어서.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신순화 의원   전시실, 수장고, 전통의례관, 세미나 등 해 가지고 여러 가지 그늘막해서 필요하다고 되어 있는데.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신순화 의원   지금 저희 수장고에 기증유물이라든지 유물에 확보 그러니까 다 어느 정도 지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지금 현재 수장고에서 지금 수장되어 있는 유물이 한 7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수장고 증축을 위해서 박물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준비를 해서 올 8월에 저희들 문체부에다가 증축 신청을 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그게 마침 어저께 그 통보가 3차에 걸쳐서 심의를 거쳐가지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신순화 의원   어제 통보가 왔는데 증축 결과가 적정하다고 평가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 아마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국·도비 확보도 가능한 건가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전체 수장고 규모를 저희들이 158억 정도를 잡았고요. 그중에 저희 시비가 반 정도 되고 국비하고 도비 이렇게 합쳐서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국·도비가 50%이고 시비가 50% 정도 된다는 말씀이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전통의례관은 지금 전시목적으로만 하고 있나요? 아니면 전통혼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갖추고 있나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전통의례관에서는 전시를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는 전통혼례 위주와 그다음에 어린이체험교육 위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전통혼례를 여기 박물관에 가서 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지금 이번에도 두 차례 걸쳐서 코로나가 좀 완화된 형태에서 두 차례 정도 진행을 했었습니다.
신순화 의원   연 두 차례.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아닙니다. 지금 올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고.
신순화 의원   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10월 이후에 두 차례 정도 9월부터 해서 지금현재까지 두 차례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비용적인 측면은 누가 부담하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비용은 그 하는 측에서 20만 원을 저희들한테 납부를 하게 되면.
신순화 의원   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저희들이 옷이라든지, 가마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 하면 경천섬에 500만 원씩 신혼부부 이렇게 결혼 그거를 해서 문화예술과인가 지원을 한 적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통의례가 다 갖춰져 있다면 우리 전통혼례를 봄, 가을로 해서 좀 10쌍 정도씩 활성화 하는 방안을 좀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437쪽에 자전거관련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있어가지고 경천섬 광장 있죠? 주차장하고 광장.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신순화 의원   거기에 자전거 있는 거는 지금 민간인이 운영하는 겁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민간으로, 민간이 하는 거로 알고 있습   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저희가 자전거박물관 옆에 자전거 뭐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어린이체험장이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어린이 체험장이 있는데 그 하루 이용객은 얼마 정도 됩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지금 보통 주중에는 뭐 100명도 사실 잘 오지 않지만 주말 같은데는 최소 600명, 700명 이상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 교통에너지과에 제가 저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교통에너지과에 기차역에 있는 자전거하고 자전거 어린이체험관에 있는 자전거하고 해서 경천섬 주차장에 위탁을 주든지 아니면 우리 자전거박물관에서 직영을 하든지 해서 경천섬에 주말에 이렇게 600여 분이 활용을 한다면 좀 더 확대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찾을 수 있도록 자전거박물관에 프로그램을 좀 활성화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경옥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주박물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주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며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5분 산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