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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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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2월 14일(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6차 본회의)
  2.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2. 휴회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미래농업과)
  4.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재현 의장님께서 유고가 있으셔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미래농업과)
                                                         (10시 01분)
○부의장 임부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미래농업과 순으로 청취하도록 하겠습  니다. 
   그리고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마이크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 오늘도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하여 신규 핵심사업 위주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조성욱 보건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입니다.
   보건위생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보건위생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보건위생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324쪽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 조성한다는데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지구 선정이 되어 있는데 혹시 계획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지금 아직까지 선정됐는 데는 없고 지금 사업 예산이 5,000만 원으로써 어느 정도 경제기업과라든지 이쪽에 지구 단위를 선정하는 걸로 해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지금 올해 신규로 해서 보면 23년, 24년도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계획하고 계시는데 뭐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하는데 지금 간판이나 메뉴판 이거를 바꿔서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가 된다고 보시는지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안 그래도 작년 제가 의회 업무보고 하는 거를 들었습니다. 거기서 제목과 업무추진이 조금 다르다 하는 그런 내용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을 다른 과와 연계해서 그 지역이 특색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다음부터는 예산을 더 들이든지 해서 당초에 조건에 맞게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거는 아까 경제기업과하고 뭐 이렇게 협조해서 하신다고 그러는데 좀 이게 첫 사업이니만큼 좀 유기적으로 대응하셔가지고 정말 상주시에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있고 또 거기 대해서 지구선정이라든지 이게 납득 가능할 수 있도록 좀 면밀하게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예산 5,000만 원 갖고 50개 업소 모르겠어요.
   그렇게 신규사업으로 그런 어떤 특성이 있는지, 그리고 326쪽 적십자병원 확충사업에 보시면 지금 사업비가 국비 1,220억만 있고 시비나 도비에 대한 예산은 없는데 22년도부터 25년도 지금 추진 그 개요가 되어 있습니다. 사업기간이, 26페이지 326페이지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신순화 의원   예. 근데 지금 이제 올 2월말까지 용역이 어느 정도 하면 그 용역 결과에 대해서 상주시나 적십자병원은 2개부지 중에 하나를 선정하실 계획이신지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용역 결과 봐서 확정할 생각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두 곳 중에 지금 두 곳을 저희 상주시하고 적십자병원하고 용역을 줬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러면 사업비가 전혀 지금 3월에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7월에 이전 신축부지 대상지를 선정한다고 돼있는데 이 사업비에 보면 국비만 1,220억 있지 시비라든지 어떤 그런 사업비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7월부터 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비가 없는데 이게 가능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1,220억에 포함돼 있는 내용에 보게 되면 신축을 할 때 그 지방비 포함 890억 원입니다. 그리고 신축 장비에 330억 해서 2,200억이거든요.
신순화 의원   이게 전액 국비란 얘기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그 시비도 포함돼있는 겁니다.
신순화 의원   근데 지금 여기 명기하신 거는 국비 1,220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럼 이 중에 부지 매입비가 혹시 시비가 예산이 편성돼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지금 그거는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그러면 국비에 부지 매입비가 있나요, 없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없습니다. 예.
신순화 의원   그 없는데 어떻게 7월에 대상지를 선정해갖고 확보방안을,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업계획서가 나오는지.
   이게 정말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거잖아요.
   용역은 우리 계속 이 얘기가 나와서 2월말 되면 용역결과는 나온다는 거는 엄연히 결정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 사업추진계획에 보면 7월에 부지 대상자 선정해서 확보방안을 하신다고 했는데 예산이 단돈 1원도 세워져있지 않는데 어떤 방안을 강구하신다는 거죠? 그럼 추경을 하신다는 얘기세요, 아니면 무슨 얘기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일단은 용역결과가 나오게 되면 이 부지를 시에서 확보를 할 것이냐 아니면 적십자병원하고 기존부지와 교환이라든지 이런 거를 협의가 가능 이후에 예산확보를 할 생각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이 사업계획서 추진 방향하고는 맞지 않죠.
   왜 그러냐면 저희가 이렇게 해도 국비를 2023년도 거는 신청을 못해요. 그면 2024년도 거 국비 신청을 하게 된다면 24년도 국비를 신청해야 되는데 이런 사업계획서에 사업비가 전혀 측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라는 거는 이거는 그냥 허구예요. 허구, 실체가 없어요. 정말 그야말로, 그야말로 상주시 적십자병원 확충 사업이 실체가 없는 거예요.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거점병원이 실체가 없는 게 아니고, 여 지금 신규 사업으로 올리셨는데 사업비가 전혀 없는데 용역결과는 분명히 2월 말에 나온다는 걸 작년연말부터 계속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상주시에 적십자병원을 신축을 하든 증축을 하든 의지가 있다면 단돈 10억이라도 예산을 세워야지만 사업계획서를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거 전혀 없이 지금 신규 사업으로 한다는 거만 22년에서 25년도에 한다는 거만 올려놓으셨다는 거는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라는 거예요. 
   어떤, 그럼 여기 지금 계획에 7월에 대상지를 선정하고 확보방안을 검토한다고 돼있고요. 9월에 이전신축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고 돼있는데 뭐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용역결과는 이미 보건사회연구원에서 2월 17일 설명회를 하고 거기 대해서 상주시나 적십자병원이나 이제 용역결과에 따라서 어느 부지든 선택을 해야 되잖아요. 또 다시 용역을 줄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또다시 용역을 줍니까? 마음에 안 들면.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아닙니다. 용역을 저희 시에서 주관해서 용역을 의뢰한 거는 아니고.
신순화 의원   시와 협의를 해서 적십자병원에서 보건사회연구원에 용역을 줬잖아요. 시에서 적십자병원하고 부지 두 곳을 이 정도로 하면 상주시에서 검토를 해보겠다 해서 지정해서 지금 용역을 한 거잖아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런데 왜 자꾸 시가 관여를 안 했다고 하세요? 협의해서 용역이 나왔는데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그리고 지금 그 당초 3월 1일까지 용역결과가 나온다고 보고가 나온다고 당초 계획에 돼있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그리고 지금, 지금 통영하고 거창에 2월 8일하고 2월 10일 각각 중간에 그냥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거기에서 나온 이야기가 지금 용역 결과보고가  약 한 6개월 정도 늦춰진다는 그런 사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면 상주시도 2월 17일 보고회하고 다시 또 용역 결과보고는 3월초가 아니고 예를 들어 6개월 뒤면 뭐 8월말이나 이때 돼야지 용역 결과가 나온단 얘기세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사전에 저희들이 정보에 의하면 양해를 하려고 이번에 중간에 2월 17일 사전에 설명회를 조금 개최하겠다고 했는 내용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집행부는 적십자병원을 거점병원으로 할 의지는 있으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그 당초 약속했던 대로 충분히 용역 결과를 판단을 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하여튼 25년도까지 사업을 완성을 하려면 22년도 추경이라도 예산을 세워서 원활하게 용역 결과에만, 용역에만 자꾸 이렇게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상주시에서 확고한 의지를 좀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정길수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그 오늘까지 코로나 발생 누계가 얼마 정도 됩니까? 몇 명.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어제 24시 기준으로 945명입니다.
정길수 의원   이제 우리 코로나 때문에 우리 보건소 전 직원이 전부다 전력을 투구하시고 계시고 또 굉장히 고생이 많아요. 그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감사합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고생이 많고 그 다음에 이 격무에 시달려가지고 뭐 어떤 정신적인 고통이라든지 어떤 육체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제가 파악하기로는 지금 그 보건소 전 직원이 격무에 힘들다 하는 이야기는 듣고 있지만 지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우리 직원들이 최선을 지금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전부다 격무에 시달리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굉장히 고달프고 힘든데 우리 과장님이나 소장님 우리 전부다 간부님들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또 힘내도록 잘 격려해주시고 일 잘할 수 있는 그 환경이나 이런 걸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 뭐 정신적이나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직원 중에 뭐 휴직을 원한다든지 뭐 어떤 좀 긴 기간 휴가를 원하는 직원이 전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지금 기존에 휴직 들어가신 분들도 여러 분 계시고 앞으로도 들어가실 분들도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래 그런 분들 잘 파악하셔가지고 진짜 잘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리고 324페이지에 특색 있는 음식문화 상주의 맛 거리 조성 이거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정길수 의원   그 제가 보기에는 이제 맛 거리 조성하고 이래 하려고 하면 예산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과감하게 투자해가지고 지금 이 인근에 그 예천 용궁 가보셨죠. 그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갔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저도 가끔 가는데 진짜 우리 상주뿐만 아니고 이 맛 거리 조성하려고 하면 외지인들이 많이 와줘야 됩니다. 그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외지인들이 많이 와줘야 되니까 경제기업과, 보건소 또 기술센터 시의전서 음식 그 시의전서 추진하는 부서 안 있습니까. 그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정길수 의원   3개 과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하여간 좋은 그 맛 거리를 하려고 하면 예산을 아주 좀 크게 투입해가지고 진짜 상주의 명품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태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보건소는 코로나19 라든지 오미크론 때문에 한 2년간 보건소 전 직원이 우리 상주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데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지금 코로나 오미크론이 지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올해도, 오늘도 한 56,000명 정도 계속 기록을 세우고 있고 특히 우리 경북지구에도 오늘 보니까 1,917명이 확진자가 나오고 그중에 상주도 최다 63명까지 이제 오늘 확진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보건소가 이제까지 애를 수고하신 거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우리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을 해서 좀 더 방역에 신경도 좀 쓰고 이래서 열심히 해주실 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저는 이제 보고서 이제 331쪽에요.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인데 이제 지금까지 투자 실적에 보면 한 7억 1,800만 원 정도 했고 올해도 이제 3억 7,600만 원 가지고 식품위생업소에 2,680개소를 갖다가 앞으로 추진 계획을 한다고 한 안심식당이나 모범음식점을 지정한다고 그렇게 계획서에 있습니다. 
   이 계획을 어떻게 할 그런 계획은 뭐 여 컨설팅도 한다 하고 이러는데 돈의 금액에 비해서는 컨설팅이나 이런 거 하려고 하면 많은 예산이 필요할 거 같은데 이 예산 가지고 충분합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지금 이 예산 가지고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이쪽에 예산에 거의 90% 이상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큰 예산이 없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래 없는데 이 예산을 이래 해놓고 한다하는 거는 그러면 뭐 식품위생업소에는 큰 예산이 없는 걸로 없습니까? 그러면.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아닙니다. 그 올해도 일단은 음식업에 뭐 우리가 그 뭐 방역물품이라든지 이런 거 정도는 지원할 생각으로 있습  니다.
황태하 의원   근데 이제 이게 시 보건소에서 이제 안심식당이나 모범음식점을 지정을 할 때는 그래도 주민들이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 아! 그래도 보건소에서 지정해준 게 참 안심식당이다. 또 모범식당이라 하는 거를 자부심 가지고 이제 들어가기 때문에 믿고 음식을 먹거  든요.
   그러려고 하면 어느 정도 그래도 예산을 좀 주고 난 뒤에 그렇게 하라고 해야 되지 맹 본인이 장사를 위해서 이익을 남겠습니다만 그래도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장사도 안 되고 이러면 거기에 대한 대응을 조금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우리 좀 해줘야 될 그런 의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계도 또 이래 보니까 이제 과거에 해놓은 거 보니까 주로 이제 모범음식점이나 안심식당에 보면 주로 시내에만 주로 하는 거 같고 읍면에는 굳이 그렇게 뭐 조금은 신경 쓰입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 읍면에도 맛집이라든지 모범음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번 보건위생과장한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읍면에도 안심식당이라든지, 모범식당을 지정을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하니까 꼭 신경을 쓰신다고 했는데 또 새로운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그걸 염두에 두셔가지고 올해는 읍면에도 모범식당이라든지 안심식당을 좀 지정을 늘려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맞습니다. 그리고 모범음식점이라든지, 안심식당에 대해서 선전을 저희들이 홍보를 열심히 해서 읍면에서도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제가 이제 함창에 지역구를 두고 있습니다만 함창에 가보면 음식점이 맛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맛집 거리도 조성한다고 이러니까 혹시나 그런 마음이 있으면 우리 함창에도 맛집 거리를 조성해 준다든지 특히 우리는 주로 오는 손님들이 타지에 오신 분들이 거진 한 80% 정도 됩니다. 주로 문경에서, 그런 걸 감안하셔가지고 이게 맛집거리라든지 또 안심식당이라든지 모범식당도 특히 우리 함창이라든지 은척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종합해서 종합적으로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잘 알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황태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철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의원   예.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최경철 의원   그 324페이지에 상주의 맛 거리 조성 좀 전에 우리 정길수 동료 의원님이 질의는 하셨습니다. 하셨지만 사업 내용에 보니까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간판 및 메뉴판 이래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뭐 이게 큰 뜻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하면서 예산이 이제 예산에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앞으로 이거를 시범적으로 실시를 한번 해보고 난 뒤에 예산이 많이 확대돼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철 의원   그래 이제 그 간판이나 메뉴판보다도 상주의 맛 하면 맛이 있어야 돼요. 음식이, 그 얼굴보고 간판보고 메뉴판보고 가는 거는 세 번 가지만 맛있으면 영원히 갑니다. 다른데 이래 가보면 간판 없는 집 이런데도 맛있으니까 전부 다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간판하고 메뉴판 이게 문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는 음식이 있어야 돼요.
   우리 그 황태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함창에도 그 외지에서 오신 분들 한 80% 되고 특히 은척에도 가은, 농암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한 80% 넘습니다. 가보면, 그런데 가셔가지고 이래 조금 그 견학을 좀 하시고 아니면 또 타 지역에 뭐 어떻게 그 맛 거리라든지 이런데도 한번 견학을 좀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잘 알겠습니다.
최경철 의원   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최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한 말씀만 드려볼게요. 우리 적십자병원.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부의장 임부기   우리 신순화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좀 우리 과장님이 명쾌하게 좀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데 우리 그 적십자병원에서 하시려고 하는 지금 4,000평을 하려고 하면 장소를 어느 정도 선정을 했는 겁니까? 우리.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지금 선정이 확정됐는 거는 아니고 대체 부지를 적십자병원 인근하고 도 곤충사업소 하던 그 두 군데를 일단은 저희들이 선정을 해줘서 거기 대해서 용역 결과가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이.
○부의장 임부기   용역은 우리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이 내려 와가지고 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대한적십자 주관으로 해서 3억 원이……
○부의장 임부기   예. 내려와서 그걸로 하시는 거죠. 그죠?
   여보세요,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부의장 임부기   그러면 지금 장소선정은 용역보고가 언제 끝나면 이제 그게 확정이 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그래서 이제 용역에서 장소를 지금 그 선정을 저희 시에서는 두 군데를 선정을 해드렸고요. 지금 타 창녕이라든지 거창에서는 그 부지도 일단은 이야기가 안 하고 용역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보다는 저희들은 일단은 두 군데를 지정을 해줬으니까 용역 결과가 그래도 어느 정도 타당성 있게 안 나오겠나 그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그래 이 사업이 그러면 지금 거창이나 통영도 현재 우리하고 같은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진행은 되고 있겠네요? 용역에 의해서.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지금 그렇습니다. 예.
○부의장 임부기   그래 이게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사업입니다. 그거는 알고 계시죠?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그리고 이번 적십자병원장님이 2월 28일자로 이제 퇴직을 하시고 병원장님이 이제 또 새로 공석이 되거든요. 그거는 진행이 우애 되가는가 알고 계십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상세한 내용은 모르고 앞으로 지금 병원장을 공개모집을 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는 원장은 의료 업무에 종사를 하고 부원장이 모든 경영이라든지 하는 것으로 추진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개편이 그래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우리 시민들이 어느 지역이든지 간에 지금 현재는 의료 확충이 잘 돼야 됩니다. 안 그래요? 교육이나 복지도 중요하지만 우리 심혈관 계통은 지금 현재 우리 상주시에서는 할 수 없잖아요. 그죠? 전부 다 안동이나 안 그러면 구미나 김천으로 지금 가서 하고 있는 걸로 알거든요. 이게 또 심혈관 계통은 그 시간을 다투는 이런 병입니다. 안 그래요?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그랬을 적에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심혈관 계통은 꼭 좀 빨리 설치되면 안 좋겠느냐. 전 시민들이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을 좀 빨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성욱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보건위생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영숙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2년도 신규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건강증진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건강증진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그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확대는 소득 불문, 횟수 불문입니까? 횟수 제한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지원 횟수는 정부 지금 지침하고 동일합니다.
안경숙 의원   몇 번까지 가능하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 인공수정은 5회까지 가능하고.
안경숙 의원   예.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체외수정 중에 신선배아는 9회, 동결배아는 7회까지 가능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이 횟수 이상을 원하는 난임 부부도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지금 현재 작년에 저희들 75명이 지원받았는데 실제 횟수는 139회였고 더 이상 원하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139회라는 게 뭐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실 인원이 75명이 혜택을 본 횟수가 토탈 139회입니다.
안경숙 의원   75명이 원하는 횟수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안경숙 의원   아, 이제 우리가 인구 증가는 그 가임기 부부만이 아니고 우리 정부에서 사실은 좀 책임을 져줘야 되는 같이 키우고 같이 출산을 해서 키우는데 그 어려움을 우리 정부 차원에서 같이 고통을 분담해줘야 된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제 그 출생도 힘들고 교육도 힘들다 보니까 출산을 꺼려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저기 338쪽에 출생아 첫만남 이용권 지원 이거는 362명 이제 예상 출산 애기 숫자가 362명이라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지난해 저희들 출생아 수가 320명인데.
안경숙 의원   320명이었어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 기준에서 책정했습니다.
안경숙 의원   이제 제가 이거 본의원이 여쭤보는 거는 이 숫자가 넘어가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한다는 건지, 부족하지는 않다라는 말씀이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안경숙 의원   예. 그리고 우리 그 산후조리원 있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안경숙 의원   예정대로 잘돼가고 있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현재 동절기 공사 중지 상태인데 실시설계 용역은 끝난 상태입니다. 현재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이행 중입   니다.
안경숙 의원   사실 우리 그 이제 적십자병원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상주시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이게 이제 우리 산모들이나 지역 그 환자들이 이 의료시설, 조리원 시설을 이용하는데 신뢰가 갈 수 있는 그 의료진이 더 중요하다라고 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안경숙 의원   그 이제 설전에 연말에 저희 지역에서 이게 응급환자가 발생했는데 상주에 왔다가 안돼서 구미로 갔다가 구미에서 안돼서 다시 서울로 가서 수술을 해가지고 내려오는 이제 병상 수나 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고 과연 이 규모나 병상 수 보다 더 중요한 거는 고급 의료진들 구성이 더 중요하다라고 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안경숙 의원   이런 부분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산후조리원도 우리가 이제 시설도 중요하지만 과연 여기에 믿고 들어가서 할 수 있도록 이런 거에 대한 준비도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봅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잘 알겠습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과장님 341쪽 경상북도 출산 축하 쿠폰 지원 22년 출생아 10만 원 있는데 이게 지금 아까 올해 출생 예정 인원이 362명이라서 지금 3,600만 원 돼있는 건가요? 예산이, 341쪽.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러면 혹시 타시군도 다같이 10만 원인가요, 아니면 저희 지금 시비는 없고 다 전액 도비인데.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타시군도 똑같이 경북도에 거주하면 사이소 농식품 쇼핑몰에서 1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다른 타시군도 시비는 없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타시, 도비.
신순화 의원   도비만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경북도 거주 주민을 위한 혜택입니다.
신순화 의원   공공산후조리원 지금 겨울이라서 뭐 공사를 안 하고 있다는데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2023년 2월에 준공완료라는데 지금 공사 아예 터파기도 안 했지 않나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2월 17일부터 할 계획입니다.
신순화 의원   2월 17일부터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화 의원   아, 그러면 설계 다 나왔고 공사 지금 경상북도 투자심의위원회가 그러면 그 전에 끝나는 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2월 말에 끝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하신 준공완료가 내년 2월 기준은 종합 감리계약기간이 1월 23일까지입니다. 내년.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지금 사업비가 처음에 저희 최초 사업비가 50 몇 억 아니었어요? 근데 지금 거의 배 이상 늘어나는 지금 상황이에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물가가 많이 상승했고 2019년 단가 대비 거의 한 50% 이상 상승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또 면적이, 연 면적이 332.51㎡가 증가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 외에 가장 중요한 실시설계 결과가 사업비를 초과 발생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그래 도비는 처음하고 또 첫 사업비하고 같이 12억인데 지금 시비만 계속 40억에서 지금 거의 80억이 됐으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도 그게 안타까워서 도에 애로사항을 이번에 말씀드렸는데 계속적으로 말씀드려서 나중에 운영비라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면 운영비는 도비, 시비 프로테이지는 어떻게 되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50대50입니다.
신순화 의원   운영비는요?
   위탁은 지금 10월에 지금 위탁 공모를 한다는데 그면 건물도 다 안 지은 상태에서 위탁 업체를 공모 선정한다는 얘기신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게 이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저희 지금 현재 뭐 위탁운영 관련이나 이용료나 감면대상 기준 등을 조례를 거의 다 만들었는데 법제처에 심사의뢰 중입니다.
신순화 의원   예.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게 끝나면 저희들 조례에 대해서 공고를 해서 최종 결정할 것인데 아까 말씀하신 먼저 하는 이유는 위탁업체에서 또 그 안에 내부 집기에 대해서 원하는 게 있을 것 같아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 위탁을 이제 먼저 쓴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네.
신순화 의원   그럼 위탁업체는 혹시 상주시에 관할 어떤 병의원을 예상하는지요? 아니면 전체 뭐 경상북도라든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위탁범위를, 범위를 정해놓고 하는 건지요? 아니면.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 현재 그 위탁운영기준은 조례에 상주시는 소재 의료기관.
신순화 의원   예. 상주시 소재 의료기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래 했고 그 외에 지방의료원이나 공공보건의료기관 그 외에 인구보건복지협회 또는 산후조리업 신고 필한 시설에서 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자 그리고 기타 그 밖에 이 기준에 필요해서 시장이 인정하는 기관.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여기에 대해서 민간 그러니까 지금 3년 이상 그러니까 산후조리원에 근무……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운영하고 있는 자.
신순화 의원   예. 운영하고 있는 자라는 얘기는 제가 궁금한 거는 예를 들어 타 지역에서 경기도라든지, 서울에서나 뭐 다른 타 지역에서 산후조리원을 3년 정도 운영한 사람이 이 위탁 그거를 할 수 있는 지원 기준이 되는 위탁……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신청 대상자가 됩니다.
신순화 의원   된다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상주시에 주소라든지 병의원 운영 관할이 전혀, 전혀 없어도 타 시군에 있어도 상관이 없다는 얘기신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현재 저희들은 여기에 운영하고 있는 자가 없습니다.
신순화 의원   없어서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여기 자체 내에는.
신순화 의원   그러면 운영비를 도비 50%, 시비 50% 주면 본인 자부담은 전혀 없는 거예요? 운영비에.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 구체적인 방안은 첫 사업이라서 제가 생각해본 바에 의하면 한 달에 한 40명 입소한다고 봤을 때 한 달에 한 20명, 20명 입소한다고 봤을 때 1인당 200만 원 하면 1년에 4억, 그리고 저희들 지원이 5억 그러면 9억 정도의 수익이 난다고 봤을 때 종사인원이 18명에서 20명.
신순화 의원   이렇게 했을 때 자부담은 없이 운영비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렇게 했을 때 첫 해에 큰 수익은 없지 싶은데 세세하게 저희들 운영, 위탁 운영에 자부담을 10% 하느냐 15% 하느냐 그건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 그러니까 자부담 10이나 15% 정도는 자부담이 있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계시다는 얘기에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제가 아까 이제 구체적으로 말씀드린 수익을 생각했을 때는 한 10%나 15% 잡아야 안 되겠나 생각하고 있는데 전국에 11개 공공산후조리원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나 이런 걸.
신순화 의원   그래서 지금 신축비도 이렇게 배 이상 늘었는데 운영비도 계속 만약에 늘어난다면 저희가 지방비를 또 도비 50, 시비 50에 뭐 자부담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조례를 제정하기 전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면밀히 검토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자, 건강생활지원 그 뒤쪽 344쪽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에 있어서 여기도 지금 2월에 건축공사 착공을 해서 뭐 12월에 내년 12월에 건축공사 준공이 돼있는데 지금 이게 착공이 지금 설계용역 다 나와서 착공이 가능한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저희들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9988……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새마을체육과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그래서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냐고요?
   새마을체육과하고 같이 9988체육관이랑 같이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거기 전혀 지금 이런 공사의 기미가 예를 들어 뭐 깃발이라든지 이렇게 라카 표시라든지 전혀 없는데 여기 보면 지금 2월에 착공해서 내년 연말에 준공한다고 되어 있는데 새마을체육과하고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제가 이 사업계획에 대해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저희들은 현재 올 2월에 건축공사 입찰공고 및 계약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주무부서가 새마을체육과 아닌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근데 새마을체육과에서는 그런 업무보고를 제가 못 받은 거 같은데요. 2월에 한다는 업무보고를 그 업무보고는 받았는데 2월에 한다는 거는 제가 못 받은 거 같거든요. 그래서 주무부서에서는 2월에 착공이라는 게 없는데 여기 지금 건강지원 생활지원센터는 2월로 되어 있어서요.
   그래서 좀 우리 집행부가 주무부서라든가 과와 그게 좀 긴밀한 그게 돼야, 여기는 3월 공사착공으로 되어 있어요.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89쪽에 보면 2022년 3월에 공사착공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도 재정심사투자라든지 조달청 원가심사해서 좀 늦어진다고 들었는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금 2월에 착공한다고 그러면 주무부서는 3월에 착공하고 여기는 2월에 착공하고 이런 어떤 보고는 좀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의원님 좀 더 긴밀하게 협조하여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축공사 착공 관련 저희들 추진계획에 2월 해놨는데 그거는 저희들 입찰 공고 및 계약 착공 같이 넣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착공은 3월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업무보고를 할 때도 한 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 협력과가 있다면 그 과하고 좀 긴밀한 소통이 이뤄, 우리가 보통 뭐를 할 때 여러 과와 긴밀하게 또 해야 되는 게 있는데 저희가 업무보고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아까도 음식도 경제기업과하고 어떤 긴밀한 그게 안 이루어지는 거 같고 그래서 그런 어떤 긴밀한 협조가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부탁 말씀을 드리고자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39페이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거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이 계속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신순단 의원   예.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전에는 중위소득 180%나 150% 이하인 자에 한해서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본인부담금은 소득의 구분 없이 전액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면 이제 올해부터는 전 이제 출생 가정에 다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럼 이거 하는 방법을 어떻게 지원을 해요? 신청.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아, 신청은 저희 이제 보건소에 하는데 출산 예정일 40일 전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대상자가 되면 가능합니다. 주로 이제 본인부담금 지원은 2주까지 가능하고 작년에 136명 지원받았을 정도로 호응도가 좋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면 이거는 이제 우리가 저기 그 산후조리원 가는 비용을 얘기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이거는 집에 방문건강관리사입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니까 산후조리원 가시는 분들은 산후조리원 갔다 와서 신청, 그 기간에 신청을 해도 되나요? 어떻게 되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갔다 와서는 안 되죠.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순단 의원   출산 후 30일까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산후조리원 출산 후 2주니까.
신순단 의원   2주니까 2주가 남잖아.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 가능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러면 이제 산후조리원에 사실 보통 대부분 2주 가가지고 계시거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나와서 이제 조리를 해주실 분들이 도와주실 분들이 없는 경우가 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그런 분도 신청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출산 후 30일까지……
신순단 의원   일까지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가능합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면 그 부분은 이제 우리가 파견해서 산후조리를 이래 도우미 형태로 파견을 하실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면 그 신청 그 도우미 오시는 분들이 주로 어떤 분이시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 현재 상주, 문경소재에 참사랑어머니회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거기 인원이 22명이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면 참사랑어머니회에서 이제 산후도우미 형태로 지금 지원을 한다는 얘기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면 그분들이 교육이나 뭐 이런 걸 받아서?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기본 정부기준에 적합한 교육을 받은 분들입니다.
신순단 의원   아, 교육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한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이제 아까 그 343페이지 산후조리원 이제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요. 사실 작년에 또 이거 공사비가 올랐다고 30억 가까이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올해 추경에 또 한다는 얘기시잖아요. 19억을.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이거 계산을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연연히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아, 이거 저희 과에서만 계산한 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 지금 농촌개발과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초과 발생한 거는 줄을 수가 없습니다.
신순단 의원   작년에 이제 저한테 보고하러 왔을 때 저희들이 그 얘기를 했습니다. ‘이 정도 올라가면 다시 더 올라갈 저거는 없지요?’ 하니까 과장님 답변이 ‘아유 이 정도만 올라가도 이제 거의 다 저희들이 그 공사 그거 금액에 맞춰서 한 겁니다.’ 라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다시 19억이 올라온다는 거는 지금 거의 110억이 들어갑니다. 처음에 57억인가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110억이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예산이잖아요. 그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근데 지금 철강 등 단가가 너무 높……
신순단 의원   예. 그래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그래 그때 처음 시작할 때하고 지금하고의 단가는 한 30% 정도 높아진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 같은 경우에 이걸 할 때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올렸어야 되는데 사실 매년 예산이 추가로 올라온다는 거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면 계산을 너무 잘못해도 너무 잘못한 거죠. 뭐 변화가 있든지 이러면 아까 연 면적이 조금 변했다 그러는데 그 정도 가지고 금액이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난다는 거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그 당시는 290만 원 정도 제곱평방미터당 했는데 이 최종 실시설계 올해 기준은 340만 원 기준입니다.
신순단 의원   340 그면 50만 정도가 늘었단 얘기에요? 평방미터가.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지금 물가가 굉장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신순단 의원   이제 물가 상승분, 그다음에 공사 자재 인상분 다 계산을 해서 사실 작년에 예산을 올린다고 말씀을 하신 거였거든요. 그런데 올해 4월에 또 추가로 19억이 올라온다는 거는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너무 이렇게 전체적인 예산을 잘 파악을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매년마다 증가액이 올라온다는 거는 문제가 있죠.
   그리고 또 우리 이거 산후조리원뿐 만이 아니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사기간이 너무 길고 아직 터 박기도 안 했어요. 가보니까 너무 긴 거예요.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까 절차를 좀 간소화해서 빨리빨리 진행을 하면 공사비 부분도 절약할 수 있을 텐데 이런 부분이 너무 길다보니까 공사비는 계속 올라가게 되는 거거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지금 3년, 4년 만에 50%, 거의 100%가 오른 거예요. 50%가 아니고 100% 올랐어요. 거의 110억이니까 그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 만약에 처음부터 우리가 110억이 든다고 얘기를 했으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을 겁니다. 도에서 12억 준다고 해가지고 급하게 처음에 얘기할 때는 30몇 억을 얘기했어요. 그러다가 57억, 그다음에 90억 이까지 올라온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도 그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희 시가 출산 육아 지원 환경 구축에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제가 이제 공공산후조리원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굉장히 하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제가 공약도 걸었던 사업이거든요. 근데 금액이 너무 이제 증액이 되다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드는 겁니다. 하여튼 철저하게 좀 잘해 주시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346페이지 건강마을 조성사업요. 지금 이거는 계속 해오던 사업이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2014년에 모서면 시작으로 해서 모동면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면 몇 개, 매년마다 한 개면만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한 개면 4년 기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면 모서면 지금 또 다른 데는 어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지금 모동면……
신순단 의원   아니 어디, 어디 했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2019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모서면 첫 시작했습니다. 2014년.
신순단 의원   그면 모서면하고 지금, 2000.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14년에서 18년까지 모서면 했고 19년부터 현재까지 모동면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면 모서면은 4년이 걸렸다는 얘기예요? 지금 이거는 1년짜리인데.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이 사업 자체가……
신순단 의원   이거는 1년짜리인데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4년 사업입니다. 모동은 2019년부터 현재 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2019년부터 근데 여기 사업기간을 2022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로 돼 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이거는 이제 1년 단위로 업무를 계획한 겁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러면 모동면에 지금은 3,600만 원인데 그면 2019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들어갔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매년 한 3,000만 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신순단 의원   매년 3,000만 원.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주로 이제 건강마을 조성을 하고 나면 그 주민들한테 혜택이 뭐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주민 건강 관련 역량 강화가 가장 큰 목적이고 주민 스스로가 건강 네트워크 조직 만드는데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해 드리는 겁니다.
신순단 의원   그래 그런데 사업내용을 보니까 건강마을 환경 조성 사업 해가지고 타일벽화 만들기, 마을정원 가꾸기 이런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건강 물론 환경이 좋아지면 건강도 좀 좋아질 거는 있겠지만 이런 부분의 사업 내용하고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이거는 표면적으로 간단하게 나타난 거고 아까 말씀드린 가장 중요한 주민 주도적으로 건강 활동이 수행되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 같으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지금 올해 예산은 거의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이에요. 그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이 관련해서는 한 50%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순단 의원   50%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 외에는 교육 이런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뭐 지역마다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그 사업 취지에 맞게 좀 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예. 과장님 그 우리 코로나 때문에 건강증진과에서 보건위생과로 그 업무지원이나 인원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 한시적 지원, 고정적 지원 인력은 한 세 분되고요. 그 외에 계속 탄력적으로 과에서 5명 정도는, 5명에서 8명 정도는 매번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지원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정길수 의원   하여간 코로나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건소 전체적으로 굉장히 고생이 많으니까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가지고 잘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리고 348페이지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있죠?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정길수 의원   희귀질환자가 우리 파악되거나 또는 우리 보건소에 상주시 전체로 등록되거나 파악됐는 환자 수가 몇 명 정도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희들 만성 신장병 환자가 제일 많습니다. 22명 그 외 기타 토탈해서 작년 기준 52명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52명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정길수 의원   52명이면 그 질환내용에 따라가지고 지원금액이 틀리겠지요?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주로 의료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인부담금.
정길수 의원   의료비, 예. 최고 많이 작년까지 최고 많이 지원했는 환자는 1인 한 1인 기준으로 얼마정도 지원됐습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제가 그 부분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래 이거 희귀질환자 이거 뭐 보면 굉장히 많은 돈이 치료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그 실정이 가끔 보도가 되고 있어요. 그죠? 그런 부분을 잘 파악해가지고 희귀질환자 중에도 아주 중증 환자라든지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이런 걸 분류해가지고 차등을 줘가지고 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그러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부의장 임부기   그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과에서 그동안 사실은 공공산후조리원 선정 때문에 좀 시행착오가 많았었습니다. 좀 일찍 시작했었으면 우리시의 부담이 이렇게 없었을 텐데 그런 거에 대해서는 잘 하셔가지고 일찍, 일찍 판단해가지고 했었으면 이런 일이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저도 좋은 부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늦어진 거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그래 재정 부담까지 생기고 시민들은 또 혜택을 못 받아가지고 또 문제가 많잖아요. 안 그래요? 다음부터는 이런 시행착오가 없도록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황영숙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인호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입니다.
   2022년 농촌지원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농촌지원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농촌지원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준섭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준섭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고요. 360쪽에 보면 농기계 구입 확대 해가지고 이제 업무보고에 올라왔네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지금 이게 그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이 사업은 계속 하던 사업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만 지금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농기계 부분이 상당히 수요도도 많고 또 으레 농가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핵심 사업으로 올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조준섭 의원   지금 우리 그 농기계임대장에 보면 상당히 협소하죠? 지금.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이게 우리 그 농민들께서 사실 이제 요구하는 기계는 많고 장소는 협소하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
조준섭 의원   이래가지고 사실 그 트랙터가 부착을 하러 들어오면 잘 돌리도 못 하는 이런 실정에 나와 있거든요.
 ○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서 이제 임대농기계를 확장하고 또 이걸 기계를 사가지고 우리 농가에 보급을 하는 거는 참 좋은 일인데 먼저 확장을 해야 되겠다. 이거.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뭐 의원님도 잘 알고 계시지만 의원님 지역구 자체도 지금 그쪽에도 상당히 좀 좁은 편입니다. 거기 말고도 서부하고 저기 북부 지역에도 상당히 또 기존이 1,000평이 안 되는 공간들로 지금 임대농기계 사업장을 운영하다 보니까 방금 말씀하신 내용의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은 뭐 큰 트랙터 같은 경우는 돌리기도 힘들 정도로 장소가 좀 협소해서 저희들 최근에 중장기 계획으로 저희들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또 보다 효율적으로 임대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지금 시장님한테 협의를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 이게 지금 우리가 농기계임대장에 보면 사실 이제 그 장래를 보고 이 선정을 하고 이 부지 확보를 해야 되는데.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맞습니다.
조준섭 의원   우선 급한 대로 그 부지 확보를 하다 보니까 더 이상 확장할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지금 그런 데가 실정이 많죠? 지금 그런 실정이.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임대농기계장을 할 때 정말로 확장성이 있고 이런 곳에다가 선정을 해줘야 돼요. 그래 이제 들녘에다가, 이제 들 복판에 하면 얼마든지 확장을 해나갈 수 있거든. 그거는, 이 산 뭐 이런데다가 그렇게 해가지고 하니까 더 이상 확장을 할 수가 없는 기라. 그래 이런 것도 감안해서 또 하시고 이거 농기계임대장을 확장해 나가는데 과장님이 좀 주력을 해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리고 이 농기계 구입을 할 때 이제 지역적으로 그 농기계가 어느 지역은 어느 게 많이 필요하고 어느 건 뭐 이렇게 이제 구분되어 있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 파악은 다 되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지금 지난해 저희들 안전교육 및 기술교육들을 일부 계속 지속적으로 합니다. 작년에 한 600명 정도 했었는데 방문하는 농가뿐만 아니라 교육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다 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임대 기종 선정도 그 결과를 반영을 해서 임대 선정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선정을 통해서 보다 좀 효율적으로 농기계가 구입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러니까 철저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지금 사업장 안에도 지금 복잡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그러니까 정말 농민이 필요한 그런 임대농기계를 구입해서 실질적으로 잘 쓰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이것도 좀 장 같은 맥락인데 우리 그 농기계임대사업장의 운영에 대해서 이제 나와 있는데 이 교육용은 뭐 어떤 걸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교육용 임대농기계는 저희들 이식기 쪽에 지금 작년에 교육 부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이식기 쪽에 구입하는 쪽으로 교육용 임대 농기계를 구입할……
조준섭 의원   그래 이제 이식이라고 하면 뭐 어떤 이식을 이야기를 하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옥수수, 채소 관련 이식기입니다.
조준섭 의원   채소 관련 이식이면 지금 배추나 뭐 이런 거 지금 우리시에서 이식기가 있잖아요? 지금 준비를 해놨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래 이제 채소를 파종해서 정식을 본포에 정식을 할 때 사용하는 이식기하고 또 굴삭기 등입니다.
조준섭 의원   굴착기?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굴착기도 많이 필요하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근데 이제 여 보면 이식기는 사실 이제 그 배추나 이런 거는 지금 우리 그 기술센터에서 보급을 하고 있어요. 지금.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그걸 이제 농가에 보급을 해서 배추나 이런 거 심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이제 우리가 그 사람 구하기가 상당히 힘들잖아요. 지금.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서 이제 이식기가 꼭 필요한 사업인데 우리가 여 보면 양파나 감자 또 이식기 중에서도 수확기도 또 필요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그래서 지금 사람 구하기가 엄청 힘이 들기 때문에 이런 기계를 이용해서 우리가 농사지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잘 검토를 해주시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지금 말씀을 드리자면 이 교육을 하실 때 지금 또 이것 외에 필요한 게 뭐가 있는가 하면 농약 살포입니다. 드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조준섭 의원   지금 물론 각 농협에 드론이나 헬기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지금 작업을 하는 거는 우리가 이제 수도작, 필요시기 때 약재를 살포하는 그 외는 더 이상 약재를 살포하지 않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맞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밭이나 모든 농작물에 드론이나 이런 종류를 가지고 약재를 살포해야 되거든요. 지금 그 호스 당겨 가면서 약 칠 사람이 없어요. 지금.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
조준섭 의원   또 고령화로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드론 교육을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올해는 4명의 드론 자격증을 확보하기 위해서 또……
조준섭 의원   또 개인적으로도 지금 드론 자격증을 따고 있는 농민들이 많이 지금 있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서 올해 우리 그 기술센터에서 드론을 시범사업 보조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서 이 드론 사업을 확대해서 우리 농가에 보급을 함으로써 우리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좀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안을 꼭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조준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해서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경숙 의원   그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적으로 농업 종목에 따라서 수요가 많은 기계들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과장님 파악하시기에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농기계가 뭐라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은 잔가지 파쇄기가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이 시기에 그거 말고도 전체적으로 볼 때 굴착기 그 다음에 휴대용 전동가위 그 다음에 퇴비 살포기 이런 네 기종들이 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래 이제 그 농기계의 문제점이 뭔가 하면 같은 시기에, 같은 시기에 그 뭐 이앙기 같으면 봄에 모내기 할 때만 필요로 하는 이런 단점들이 있어서 우리가 아무리 많이 센터에서 구입을 해놔도 수요에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공급이 안 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렇지만 뭐 100% 만족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그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려면 지금 이 시기에 저희 중화지역 같은 경우는 잔가지 파쇄기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로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보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게 주로 이제 시기가 물론 집중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사용량을 파악을 해서 대수가 필요한 것들은 저희들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좀 확보를 더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네. 그렇게 꼭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고 그 다음에 그 치유농업 5개 사업소가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경숙 의원   그 내용이 뭐 어떤 것들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치유농업이 지금 도비로 추진하는 농촌 치유카페 조성사업이 한 개소가 있고요.
안경숙 의원   카페?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다음에 시비로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연계 치유농업 실증농장 육성 사업이 하나가 있고 또 그 다음에 농장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사업들이 또 한 개소가 있습니다. 치유 관련 사업들은 지금 현재 3개 사업이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자, 이제 본의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그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그러면 이거 이제 공익적 기능과 이 치유농업을 하는 농가의 소득이 같이 이어져줘야지 이게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우리가 이제 작은 예산들을 지원하면서 어떤 치유농업의 성과를 내기가 대단히 어렵다라고 보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저도 동의를 합니다. 지금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치유농업법이 지난해 3월 25일 시행이 됐습니다. 그 이제 주관 주무부서가 농촌진흥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센터 입장에서는 어떤 정형화된 어떤 모델이 잘 없습니다.
   없다보니까 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 좀 집중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그다음에 뭐 그 이후에 어떤 소득화가 될 수 있도록 어떤 농촌자원들이 지금 같으면 이 시기에 비대면 농촌 체험 키트를 개발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센터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이 사업이 성공을 하려면 그 농가의 수익도 발생이 돼야 되고 당초 목적하는 치유도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치유와 소득이 같이 동시에 발생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하여튼 그 부분을 프로그램을 잘 짜서 소득과 연계해서 농가에서 이 치유농업을 했을 때 이게 성공할 수 있도록 그냥 뭐 찔끔찔끔 이렇게 지원하는 거 이건 맞지 않습니다. 예산만 소진하고 농가에서는 아, 저 농가는 계속해서 보조를 받네 라고만 알고 있지 성공한 예도 지금 없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뭐 지금 작년에 2021년에 진흥청에서 이제 전체적으로 치유농장 우수 사례를 평가를 합니다. 현장에 나와서 그래서 저희들 지역의 모동에 토닥토닥 들골마을에서 우수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쪽 농장 같은 경우에는 어떤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꾸러미 세트를 다육이 화분 꾸러미 세트를 또 판매를 해서 그 나름 또 지역 실정에 맞게 좋은 평가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 시작 단계라고, 과장님 시작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경숙 의원   그 정도 가지고는 어떤 성과를 냈다고 평가하기는 좀 어렵고요. 어디가 되든지 이 5개 사업이 성공적으로 하려면 우리 센터의 기능,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경숙 의원   하여튼 더 각별히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바라고 좀 전에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은 성과라고 말씀하시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하여튼 치유농업 부분에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면밀히 검토해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과장님 365쪽 주민친화 농기계임대사업장 운영해서 국․도비 포함해서 22억 6,100만 원인데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화 의원   이 사업하고 지금 신규 사업으로 360쪽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임대농기계 구입하고 뭐가 다르죠? 여기는 전액 시비고 뒤에는 국․도비가 붙어 오는데.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14억 부분은 중복되는 부분이고요. 지금 핵심 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 그다음에 주요 업무로 임대사업을 2개 꼭지를 넣어놨는데 14억 부분은 중복되는 부분이고.
신순화 의원   뭐하고 중복이라는 얘기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러니까 임대농기계 구입하고 그다음에 교육용 농기계 시설개선 그러니까 본소 및 분소 시설개선 공사 추진은 중복 부분이고 금방 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 교육 부분을 포함해서 예산이 전체 22억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이 14억 6,100만 원 포함해서 총이 22억 6,100만 원.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이게 신규 사업이 아니죠. 신규 핵심사업으로 지금 시비만 해서 14억 6,100이 올라왔는데 과장님 말씀은 365쪽 주민친화 농기계임대사업 22억 6,000에 14억 6,100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게 신규 사업이 아니지 않나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 저희들 업무보고 자체가 또 당초 그렇게 돼있는 부분이 있어서 좀 양해 말씀 구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여기 보면 사업 내용에 보면 14억 6,100이 임대농기계 구입 또는 보관용 선반 구입 그다음에 부품 구입이고 수리 개선이고요. 또 주민친화 농기계임대사업이 맹 시설환경 개선사업이나 보관용 선반이나 임대농기계 구입이나 똑같은 내용인데 이거를 신규 사업으로 예산을 중복해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올리는 거는 이거는 좀 앞뒤가 그러면 이 시비 예를 들어 22년도 20억 8,200만 원에 14억 6,1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세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이거 이렇게 보고 하시면 안 되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기존 보고된 측면이 있어서 좀 양해 드리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면 임대농기계는 아까 뭐 여러 가지 파쇄기부터 해서 굴착기, 퇴비용 살포기 이런 거 모자랐는데 지금 파쇄기를 지금 포도 농가가 갑자기 20년도, 21년도 많이 늘어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지금 파쇄기를 대기하는데 최소 2주에서 20일을 기다린다고 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전지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하는데 이런 게 예를 들어 20년도부터 포도 농가가 배 이상 늘어났다면 이거를 20년도, 21년도 추경이나 본예산을 잡아서 미리 준비해, 파쇄기 한 대 비용이 얼마 정도죠? 구입비용이.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700에서 한 1,100만 원 사이 정도.
신순화 의원   그런데 그래 선제적으로 이런 거를 대책을 지금 안 세웠다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안 그래도 중장기 계획에는 저희들 지금 사실은 이게 자주 사용하는 임대농기계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또 뭡니까 이게 파쇄, 그러니까 연한이 돼서 버려야 될 농기계도 많이 생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금방 말씀드린 잔가지 파쇄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114대 정도가 있는데 한 40대 정도가 지금 폐기 대상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70대를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상당히 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올해 예산으로 10억 정도를 수요조사를 한 결과를 가지고 반영을 시키고 올 4월에 추경에도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과장님 지금 말씀이 안 되는 게 이게 농기계 사업이 우리 농업 농촌지원과의 주 업무 사업인데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화 의원   예산도 그렇고 114대가 있는데 40대가 폐기 예정이라면 더 더욱이 21년도나 20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미리 선제적으로 대비를 해야죠. 농가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우리 농촌지원에서는 우리 행정은 지금 거기에 못 미친다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사업계획을 더 면밀히 검토해서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    니다.
신순화 의원   이래 이중적으로 똑같은 예산을 가지고 이중적으로 보고하시면서 현실적으로는 임대농기계 구입에 있어서는 제가 계속 19년도부터 굴착기 얘기를 드렸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네.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21년도에 굴착기를 몇 대 신규로 구입했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굴착기 구입은……
신순화 의원   21년도에 굴착기를 몇 대를 구입 신규로 하셨는지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지금 굴착기 구입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   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매년 농민들은 굴착기가 없어요 라고 외치는데 농촌지원과에서는 지원한다고 하시면서 구입은 안 하셔요. 다 돼서 폐기는 시키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제가 뭐 양해……
신순화 의원   지원을 뭐를 농촌지원과에서 농민들은 어떻게 농업수도 상주를 위해서 열심히 애쓰는데 농촌지원과에서는 농민들을 위해서 지원을 하는 게 뭔가에 대한 쿠션 마크가 쳐지고요.
   또 하나는 우리 기계만 지원할 게 아니고 농촌지원과에 지금 포도농가에 대해서 인력이 9만 원 하던, 작년에 9만 원 하던 게 12만 원, 13만 원까지 많게는 15만 원까지 올라갔어요. 그면 거기에 대한 농촌지원과의 대책은 뭐 하고 계시는지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사실 인력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은 예산적이나 이런 부분은 큰 역할을 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대책을 뭘 그러면 그냥 농민들이 농촌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기계도 제대로 지원이 안 돼, 인력도 제대로 계획이 없어.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의원님 양해해주시면 제가 지난……
신순화 의원   그럼 우리가 행정을, 농민들이 행정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제가 뭐 지난 1월에 오다 보니까 지금 업무 파악 중인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특히 농기계 부분에 전체적으로 저희들 제가 한번 파악을 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부분이 좀 해소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인력지원 방안도 농업정책과에만 맡길 것이 아니고요.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같이 유기적으로 해서 기계뿐만 아니라 농촌 인력의 문제를 이게 하루 이틀에 생긴 문제가 아니잖아요. 여기 대한 대책을 강구를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신순화 의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농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우리 최초 이 사업계획이 올라왔을 때는 이전 사업 기간이 26년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23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3년이 연장됐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화 의원   그 연장된 이유가 토지 수용이라든지 보상협의 때문에 그런, 전적으로 그런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뭐 대부분 그런 부분이 이제 권리 이전이 전체적으로 안 되다 보니까 계속 이제 시간이 좀 홀딩이 되고 있고요.
   또 저희들 이게 실시설계용역 부분은 도에서 건축디자인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상주시 도시과로 그걸 의뢰를 합니다. 고시 의뢰를 하는데 이 부분이 협조 받을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16개의 부서가 되다 보니까 농지 전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제반 절차가 많다 보니까 그 부분이 자꾸 기간이 좀 딜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기술원 온다는 얘기는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는 먼 옛날이야기 같은데 아직도 굴삭기 터파기도 안 하고 있는 상태에요. 기대치는 이만큼 들였는데 우리 시민들에게 우리 지금 행정에서 뒷받침하는 거는 너무나 지금 미비해요.
   거기 처음에 우리가 토지보상 문제 생겼을 때 타 지역에서 나무 막 갖다가 촘촘히 꼽을 때부터 어떻게 관리를 좀 우리 상주시에서 유기적으로 협조가 되었으면 이렇게 토지보상 문제가 1년, 2년 시간이 낭비되지 않았을 거고요. 우리 농업기술원이 상주에 오는 것도 이렇게 3년씩 딜레이 되지 않았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도하고 또 우리 상주시하고 좀 유기적으로 대처를 하셔서 정말 26년도 전에는 농업기술원이 꼭 상주에 이전되어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우리 의원님 여러분들 우리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련 설명이 있어가지고 좀 간단명료하게 좀 질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은 여기 오시기 전에 저 어디서 근무하셨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기술원에서요? 그래 이제 상주대면 큰 기관에서 근무하셨으니까 아무래도 큰 기관에 근무하면 경험이나 뭐 여러 가지 지식이나 이런 게 더 많이 습득하고 계시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시면서 좋은 경험이나 지식을 우리 상주 여 기술센터 발전에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그리고 맹 365페이지 이제 농기계임대사업장 문제인데요. 지금 조금 전에 파쇄기 있잖아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네.
정길수 의원   파쇄기 수요도 많고 또 과일 재배 농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정길수 의원   그래 인근 시군에 보면 파쇄단을 설치를 해가지고 집중적으로 그 가지치기를 해놓은 걸 파쇄를 해주고 있어요. 근데 우리가 과일 농가수가 그렇게 많은데 거기에 따라가지고 그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하면 파쇄기를 엄청나게 구입을 해야 돼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정길수 의원   그래야 되는 거를 갖다가 파쇄기를 그 예산 가지고 파쇄단을 운영하는 거하고 한번 비교해 보시고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지를 파악을 하셔가지고 인근 시군에 파쇄단을 운영하는 그것도 참고하시고 해가지고 지금 농촌에 그 일손이 굉장히 모자라잖아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정길수 의원   그래 농가에서 일일이 그것도 파쇄기 갖다가 파쇄하면 거기에 또 일손이 모자라잖아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정길수 의원   파쇄단을 운영하면 파쇄기 구입하는 예산 또 농민들이 그 일손 부족한데 일일이 다 해야 되는 거 이런 거 비교하셔가지고 파쇄단을 운영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과장님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농업정책과하고도 이게 협의돼야 될 사항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검토해서 만약에 된다면 뭐 저희들 쪽에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길수 의원   예를 들어 파쇄기 지금 뭐 40대가 내구연수라든지 이런 게 다 돼가지고 불용 처분을 해야 될 처지에 있으면 약 한 대에 얼마 정도 갑니까? 파쇄기.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게 파쇄기도 맹 잔가지 파쇄기가 700에서 1,100정도 사이.
정길수 의원   1,000만 원 간다고 보면 40대면 4억이네요. 그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정길수 의원   그면 대형 파쇄기를 2대나 3대 사가지고 파쇄단, 파쇄단을 운영하는 거하고 이거하고 비교를 해가지고 파쇄단 설치하는 거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철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의원   예, 과장님 좀 전에 우리 동료 의원님께서 현실적으로 지금 농촌에도 인력난이나 안 그러면 농기계나 이런 게 상당히 참 뭐 인력도 구하기도 힘들고 농기계도 제때 필요할 때가 없어서 사용하기가 좀 거북하기도 합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최경철 의원   그래도 과장님 금방 오셔가지고 잘 파악이 안 돼서 이러니까 특히 그 옆에 계시는 계장님들께서 잘 검토하셔가지고 과장님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고맙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최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단 의원   예.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358페이지 신규 사업요. 지역특화·소득작목 중점 개발해가지고 나와 있어요. 10개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주로 소득작물 어떤 거 위주로 시범사업을 하시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북부지역 같으면 시설포도 쪽으로 해서 저희들 무인방제기를 활용한 방제 생력화 사업이 되고요. 그다음에 주로 과원이나 시설포도 쪽이 대부분이 많습니다.
신순단 의원   시설 포도 쪽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런데 이제 시범사업이면 우리 포도 수종 같은 경우도 거기에 해당이 되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사업이 화북 사업 같으면 포도 신품종 해가지고 저희들 골드스위트나 루비스위트라고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 있습니다. 그 지역 적응성 시험을 또 병행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 이제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샤인머스켓이 워낙 이제 많이 보급이 됐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너무 과잉 생산이 돼서 또 농가들이 조금 이렇게 소득적으로 줄어드는 경향도 있고 하니까 새로운 작목을 이렇게 좀 개발하는데 중점적으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이 농기계 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저희들이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뭔지 아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잘 모릅니다.
신순단 의원   사실 처음에 임대사업장을 하는 이유는 농기계가 워낙 고가고 부피도 크고 해서 농가들이 일일이 구입하기 힘들고 또 보관 장소도 힘들고 이래서 임대 사업장을 했습니다. 근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 휴대용 전동가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것도 지금 임대를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임대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 휴대용 전동가위를 임대를 해서 어떻게 수거를 하고 합니까? 그거를, 그런 경우는 제가 봤을 때 사실 농업정책과나 이런 데서 지원 사업으로 해주는 게 맞죠. 그렇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런 거 같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이게 임대농기계 사업에 적절하게 사실 우리 농가들이 구입하기 진짜 힘든 농기계 그런 거 위주로 가주는 게 맞지 필요하다고 해서 다 해줄 수는 없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맞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 일일이 다 해주려고 그러면 그 많은 농기계를 어떻게 감당을 하겠습니까? 감당이 안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과장님이 아까 수요조사 하셨다 그랬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수요조사 하신 데에서 가장 필요한 게 뭐예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뭐 잔가지 파쇄기나 굴삭기.
신순단 의원   예. 그런 거 같은 경우는 사실 농가에서 하기가 힘든 부분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그런 거 위주로 가는 게 맞고요. 휴대용이라든가 작은 소모품 위주로 가는 거는 지원하는 게 맞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쪽 방향으로 돌리셔가지고 임대사업장이 제대로 운영이 돼야 되지요. 우리 지역 농가에 필요한 물품을 다 대주는 그런 저거는 안 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그거를 명확하게 좀 파악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래서 그 임대지원 사업을 하는 만큼 효과가 나야 되죠. 그 언제 전동가위 휴대용까지 다 관리를 하시겠습니까? 그거는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신순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창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의원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창수 의원   지금 농업인상담소 몇 개 운영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10개 상담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10개 다 운영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런데 하나 운영 안 하는데 없어요? 혹시.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다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창수 의원   그면 지역특화사업 이거 10개 상담소에 지금 한 건씩 다 지금 나가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렇진 않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렇지 않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창수 의원   왜 그렇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당초에 저희들 15개 사업이 전 상담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일부 상담소의 경우에는 너무 이게 일반 단순한 장비지원 사업들은 저희들이 심의를 통해서 사업에서 좀 배제시켰다는 말씀을……
안창수 의원   그면 올해 예산에 전수조사를 작년에 했단 말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그렇습니다.
안창수 의원   작년에 했는데 이 전수조사를 옳게 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상담소에서 이제 공모사업 형태로 상담소에서 상담소장을 잘, 소장이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서……
안창수 의원   과장님 말씀 중에 제가 막아서 죄송한데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안창수 의원   이게 상담소장이 예? 안 하면 이게 안 되는 부분이에요. 그 상담소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빠진 데는 어딥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사벌국면이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사벌, 외서.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예. 외서도 빠져 있습니다.
안창수 의원   농가에서 소득사업이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가 보죠? 그래 파악하고 계세요? 과장님은.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뭐 그런 부분은……
안창수 의원   과장님 1월에 오셨는데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향후 대책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다음 부분은 상담소별로 최소한 1건 이상은 핵심 사업들을 찾아서 그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범사업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10개가 운영되고 있으면, 10개의 소득 사업을 매년 했습니다. 예? 그러면 이 예산에서 10개를 하셔야죠. 아직 이거 발주 안 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선정 중입니다.
안창수 의원   결정 났습니까?
   심의 다 됐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아니 심의되지 않았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러면 이거를 잘못된 거는 심의되기 전에 조치를 하셔야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사업……
안창수 의원   조치할 의향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사업은 사실은 작년에 공모사업으로 신청이 돼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좀 곤란한 부분이 있고 내년도 사업에는……
안창수 의원   아니 행정에서 잘못된 게 있는 거 같으면 바라야죠.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내년 사업에는 상담소별로 꼭 사업이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아니 바를 생각이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내부 공모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한 부분이라서 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창수 의원   아니 내부 공모과정이 상담소장이 노력 안 했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빠졌는 거 같으면 하셔야죠.
   아니 지금이라도 바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지금 거의 뭐……
안창수 의원   그건 의지가 없다 하는 결론밖에 더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신청 선정 단계라서.
안창수 의원   그러면 말입니다.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하나 빠진 부분은 그 지역 그걸 다시 공모를 하셔가지고 추경에 따나 예산을 확보해서 하겠다. 그래 답변을 하셔야죠. 그게 안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그럼 그쪽 지역, 빠진 지역에 대해서 재 수요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그 재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의원님 말씀대로 추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창수 의원   하여간 이런 부분에 상담소 소장님을 교육을 하시든 어떻게 하시든 말입니다. 빠진 부분이 있으면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알아보시고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   니다.
○농촌지원과장 조인호   알겠습니다. 미처 그거까지 제가 생각하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창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창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인수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입니다.
   2022년도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기술보급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기술보급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   예.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황태하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보고서 375쪽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황태하 의원   식량작물 대체 작목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황태하 의원   우리 관내 보면 이제 일품벼를, 벼를 심고 난 뒤에 가을에 이제 수확을 하면 2차로 이제 콩을 많이 심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황태하 의원   콩을 많이 심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우리 이제 함창에 나누리영농법인에서 콩 재배가 한 150㏊ 했고 수매 물량은 한 870톤 거진 950톤을 했어요. 추가로.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황태하 의원   그래서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거는 뭐 과장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우리 이제 논을 이용한 콩 생산을 하다 보니까 과거에 했던 대천이나 대원을 선호하다가 논 재배를 하니까 이제 우리 지역에 맞는 실정에 맞는 게 이제 선풍으로 이제 바뀌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고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래 이제 우리 농가 한 지금 농가가 해온 농가가 한 250가구 정도 되는데 90%가 선풍입니다. 나머지 10%는 이제 대원이나 대천을 하고 있는데 이제 밭농사는, 그래서 이게 문제는 어디서 나오는가 하면 이제 이게 종자를 구입을 해야 됩니다. 지금은 종자 지금 구입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보급종 신청을 받고 배부하고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래서 지금 현재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에서 우리시에, 우리시가 지금 농가가 지금 올해 190㏊ 지금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지금 국립종자원 대구본부에서는 1톤밖에 15톤이 필요한데 종자가.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황태하 의원   1톤밖에 못 준다고 이렇게 결정이 났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제 도하고 우리 도 의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계속 선풍이 돼서 종자를 좀 많이 늘려 달라 얘기를 했습니다만 종자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은 기존 하는 게 선풍이나 대원이나 대천에 지금 하고 있고 그래 좀 바꾸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래 하면서 그래도 선풍이 좀 현재 와서는 지금 종자를 한 100% 이상 지금 더 늘리고 있습니다만 우리 농가들에서 부족분이 있으니까 앞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를 합니다만 그렇게 바꾸기가 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이제 14톤을 갖다가 구입을, 종자를 구입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우리 나누리영농법인에서 전국적으로 하는 들녘경영체가 있습니다. 전라도에.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황태하 의원   같이 한곳에 쓰는데 거기에 이제 도움을 받아서 그쪽에서 종자를 보급하고 난 뒤에 남은 자투리 가지고 14톤을 구입하는 걸로 그렇게 돼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또 전라도 쪽은 또 대원이나 대천이 많이 하니까 또 선풍이 모자라는 부분을 그쪽에서 이제 또 구입을 해주고 서로 양대 관계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이거를 14톤을 이제 구비하려고 해보니까 이게 상당히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과에서 어떻게 할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준비를 하고 있는 거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뭐 의원님 고민이 많으신 거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해마다 보급종 양을 저희가 신청을 받고 도에 물량을 올리고 하는데 저희도 많은 양을 확보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주가 전체 우리 경북 24개 시군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양을 배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농가들의 수요에는 다 공급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을 해마다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이제 우리가 해마다 보급종을 매번마다 갱신하면 정말 좋겠지만 농가들께서도 보급종 양으로 계속해서 그 수요량을 다 채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한 게 그래서 올해도 저희 사업이 있습니다만 대원콩 대체 논 채종포 사업이 있습니다. 콩 채종포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황태하 의원   예. 과장님 그 내용은 알고 있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그래서……
황태하 의원   그래 지금 이제 콩 파종은 일반 콩 보급종을 받았는데 5kg당 포당에 이제 29,140원을 지금 우리가 받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황태하 의원   하는데 우리 전라도에서 이제 보급종 종자 매입을 하면 한 6,500원 kg에 6,500원 정도 받고 또 거기에 대한 운반비라든지 거기에 대한 내용이 한 300원 정도 해가지고 6,800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5kg 같으면 34,000원 정도가 되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황태하 의원   5㎏당 그리고 우리가 이제 할 때는 29,000원인데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한 5,000원 정도 더 비싸게 종자를 구입한다는 얘기죠. 그래 그에 대한 건 우리 시에서도 보존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건 이제 상의하면 되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황태하 의원   그래서 이걸 하고 나면 사실은 우리가 작년에 이제 콩 수확을 수매를 했는데 국가에서 250톤을 매입을 했고요. 250톤을 이제 1등품, 1등이 얼마 나왔는가 하면 1등이 4,700원 나왔습니다.
   특등이 4,700원, 1등이 4,470원 ㎏당 이렇게 나왔는데 원래 가격은 이제 차후로 또 한 5,300원 정도 차후에 이제 또 지금은 임시 지정으로 돼있고 3월 되면 다시 또 5,300으로 지정이 된답니다. 
   근데 그다음에 우리가 또 여기서 했는 거는 나머지 이제 700톤을, 950톤을 매입을 했는데 250톤은 정부 수매를 하고 700톤을 이제 전라도에다가 판매를 했어요. 그래 그걸 판매를 했는 거 하면 54,000원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수매 가격보다도 더 많이 받았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중에서 이제 우리 농림법인에서 kg당 50원을 말하자면 관리비로, 운영비로 빼는 게 한 그러니까 한 950톤을 하니까 한 4억 정도 관리를 하는데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콩 수확이 함창읍에 관리하는 수확이 1년에 보면 한 50억 정도 됩니다. 
   가격으로 보면, 수매 가격이 50억 중에 이게 또 어디서 들어오는가 하면 주로 함창, 이안, 공검, 은척, 공성, 청리, 중동, 문경 영순, 농암 또 예천 풍양에서까지도 우리 영농법인으로 가입을 해서 들어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면밀히 검토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발휘해서 우리 이제 종자를, 종자를 구입하는데 다른 건 문제없습니다. 
   종자만 구입하면 되는데 그리고 올해 사업이 보니까 기술센터에서 대원콩 대체콩 채종포단지조성 지원이라고 해서 뭐 돈은 1,500만 원입니다. 그래 1,500만 원인데 시비 50%, 자부담 50% 이래 되는데 이거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이게 보니까 주로 이제 사업 내용에 보면 피복제로 필름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농약하고 비료대도 되고요. 뭐 자재에 관련된 거는 그 외에도 다……
황태하 의원   주로 이제 농자재로 하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콩 생산을 위한 자재는 다 지원할 수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노동력 절감이라고 이렇게 하는데 이거 사실은 1,500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관계는 이제 참 처음으로 시작하고 이제 채종포단지를 조성하니까 좀 더 심사숙고해서 예산도 추경에 좀 할 수 있으면 하시고 이제 왜 그런가 하면 이건 가을에 하는 거니까 그리고 좀 문제는 뭔가 하면 지금 우리 함창에 콩, 아니 감자입니다.
   감자를 과거에까지는 이제 참 우리가 함창에 대체 작목이 한 200㏊ 되는데 그중에 절반 정도가 감자를 수확하는데 지금 올해 예상에는 거진 한 30, 40㏊밖에 안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인건비 때문에 지금 콩을,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인건비가 너무 비싸고 하루에 15만 원, 18만 원 가니까 이제 힘이 들어서 못한답니다. 
   그래서 이제 올해는 감자가 많이 수확이 많이 떨어질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관계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좀 현장에 가서 우리 담당자 가서 한번 파악을 해보셔가지고 우리 감자라든지, 콩이라든지 대체 작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해서 그분들한테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최대한 방법을 한번 강구를 해주시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걱정하시는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현장의 의견을 좀 반영하고 해서 수렴해서 저희가 콩 관련된 그 말씀하신 보급종 모자라는 문제나 감자나 인력 이런데 관련된 부분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해서 맞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농민들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황태하 의원   예. 이상입니다. 과장님.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감사합니다.
○부의장 임부기   황태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그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이거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네.
안경숙 의원   이거 자부담도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자부담을 20% 자부담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20%?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안경숙 의원   앞서 우리 농촌지원과 보고받을 때 우리 조준섭 의원님께서 말씀 참 정확하게 해주셨는데 농촌에 인력이 없는 건 너무도 잘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알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래서 이 공동방제는 동시에 방제를 해서 방역의 효과도 높일 뿐만 아니라 일손 절감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리고 그 우리 채소하고 화훼 쪽에 우리 이제 과장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안경숙 의원   혹시 그 아쿠아포닉스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농업과 어업을 동시에 하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안경숙 의원   그 우리 저쪽의 모서 지역에서 한 농가가 이걸 선도적으로 지금 시작했다 이렇게 상당히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셨습니까?
   저는 이게 이제 새로운 농법이라고 봅니다. 이게 뭐 고대시대 때부터 시작됐던 농법이기는 한데 논에는 물고기를 키우면서 벼도 키우는, 이제 여기 같은 경우는 밑에는 고기를 키우면서 위에 채소를 키우는데 그냥 혼자 연구해가지고 했던 농가가 돼서 이것저것 우리 행정에서 지원을 하면 이게 많은 농가에서 단위 면적당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아주 유망한 업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비단 이 한 농가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좀 앞서 나가는 우리 기술센터에서 여기에 대한 연구를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은 진흥청이나 이런 데서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사업이 아니라서 저희도 좀 자료나 매뉴얼화가 돼있는 게 좀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능하면 저희도 실증 시험을 한번 해볼까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거는 우리 또 미래농업과하고 또 고민을 같이 해보고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하여튼 우리 센터에 이 부서에서 서로 잘해서 여기 뭐 아마 여기 성공한다라면 상당히 괜찮은 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이게 보니까 이게 농업과 어업을 같이 하는 농법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맞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뭐 여러 차례 현장도 보신 걸로 알고 있고 하여튼 연구를 좀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리고 우리 유망품종의 포도 어떤 게 유망품종으로 과장님 생각을 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지금 저희도 유망품종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거죠. 그 지금 샤인머스켓……
안경숙 의원   그러니까 이제 샤인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을 지금 찾는 거 아닙니까.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맞습니다. 저희도 뭐 기술원 육성품종……
안경숙 의원   이 자옥이 우리 지역에 지금 재배한지가 꽤 된 걸로 아는데 이게 그 대체 품종으로 가능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자옥이 재배한지는 또 오래됐지만 또 저희가 캠벨도 사실은 재배한지 오래됐지만 샤인머스켓이 또 뜨고 나니까 캠벨도 같이 또 틈새시장을 공략하기에 괜찮은 품목이 됐고요. 작년에도 가격이 좋았고……
안경숙 의원   그래 뭐 저희 지역에 보니까 요즘에 와가지고 캠벨을 다시 심는 농가들도 늘어나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그래서 자옥도 예전에 많이 재배했다 하더라도 또 재배 방식이나 이런 것들을 새로운 추세에 맞춰서 또 재배하면 고품질 자옥을 생산하면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 유망품종 단지조성 사업하고 앞서 농촌지원과에서 했던 지역특화 소득작목 사업하고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지역특화 소득사업이요?
안경숙 의원   예. 그 농촌지원과장하고 상의해서 이게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중복되지는 않을 거고요.
안경숙 의원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그 지역특화 소득사업은 지역상담소에 우리 상담소 재량사업으로 해서 보통 신청 받아서 하는 사업이라 저희……
안경숙 의원   아니 그러다 보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전에 과장님 말씀은 그 시설 포도의 무인방제기하고 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혹 중복되지 않나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어느 한 부서가 맡아야 중점적으로 관리가 되지 이 부서, 저 부서 나눠가지고 핵심도 없이 가는 거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뭐 지역특화를 위해서 지역 상담소장들이 맡고 계신 사업하고 저희 기술보급과에 하는 사업은 저희는 시 전체를 보고하는 사업이고 지역상담소장님은 그 지역 맡은 읍면동에 특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소 중복이 있더라도 그런 것들은 조금 양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경숙 의원   다소라면 뭐 조금이라면 모르지만 이게 규모가 커지면 이중화가 되면 적절한 지원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하여튼 이쪽 그 농촌지원과하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안경숙 의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유망품종 단지조성 사업 이게 이제 단지를 조성한다는 거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포도나 이런데 지금 뭐 샤인머스켓이 뜨고 있으니까 그 외에 이제 대체 품종들을 많이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너무 포화 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그 전에 우리가 기술센터 측면에서 새로운 품종을 발굴해서 차세대 품종을 찾아서 저희가 시험을 먼저 해봐서 해야 되는데 농가들을 선도 농가들을 지역별로 거점별로 한두 농가씩 만들어야 됩니다. 일단 만들어서 그것을 그분들이 그 품목에 대해서 어느 정도 기술력을 확보하시고 단지로 만들어졌을 때만 저희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한두 농가 해가지고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특화시킬 수 있는 품종이나 이런 것들을 단지를 만들어서 그 지역 특색에 맞게 이렇게 주력 사업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거점들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니까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도 그런 거 같은데요. 예산을 보니까 지금 아까 얘기하시기를 6개 사업 도 사업 3개, 시 사업 3개해서 6개 사업으로 해서 24개소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신순단 의원   그렇게 하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맞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러면 24개소 이러면 지역별로 다 나눠지는 겁니까? 아니면 뭐 어느 특정 지역에 지금 포도 같으면 사실 거의 중화 지역이잖아요.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맞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그 여기에 3개 사업은 4개 사업이죠. 4개 사업은 이미 전년도에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농가들이 본인들이 필요한 내용을 단지를 구성해서 와서 저희 쪽에 신청을 해서 자기들이 발표를 하고 저희들이 외부 우리 농촌진흥청이나 기술원에 우리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그분들이 심사를 보고해서 거기서 선정되신 분들이 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미 그 사업자가 선정이 돼있고요. 그래서 벌써 현지조사를 마쳐서 곧 사업을 시행하게 되겠고요.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이제 시범사업 형태로 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이번 달 말쯤에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우리가 대상자를 선정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2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서 프로젝트 사업은 이미 전년도에 사업자가 다 선정돼서 진행하는 거고 본인들이 원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면 전년도에도 사업을 했네요? 그러면.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니죠. 저번 년도에는 선발만……
신순단 의원   선발만 했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 이제 사업내용을 보니까 사업기간이 1년밖에 안되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프로젝트 사업은 1년으로 한정되지 않고요. 본인들이 선정을 했을 때 그 성과에 따라서 성과가 좋으면 2년차, 3년차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뭐 2억, 5억 이렇게 금액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성과에 따라서 다시 재평가를 저희가 해서 성과를 많이 낸 곳에 대해서는 내년도에서도 연속사업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신순단 의원   그래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 부분이에요. 단지만 조성해놓고 보니까 9월, 올해 9월, 12월에 사업 정산하고 평가하고 끝나는 걸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 내용을 봤을 때는 그렇게 끝나는 걸로 돼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일반 시범사업은 그렇게 하는 게 맞고요.
신순단 의원   예.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저희가 프로젝트 사업은 당초 도입부터 성과를 연말에 냉정하게 심사를 해서 저희가 자체 심사를 하는 게 아니고 또 그때도 또 우리 전문가들 상부기관에 농촌진흥청이나 기술원에 전문가들을 모시고 냉정하게 평가를 해서 추가 연장해서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추가로 내년도에도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해주고요. 그렇지 않은 곳은 일몰제를 적용해서 그 단위 1년 단위로 끝내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신순단 의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거였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신순단 의원   예. 단위사업으로 끝나, 한 1년 사업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신순단 의원   그렇게 그런 내용이 사실 밑에 들어 있으면 질의를 안 할 텐데 그냥 사업으로 시범사업으로 끝나는가 싶어서 만약에 성과가 좋으면 다시 지원을 하고 계속 키워나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여기에 없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그런 부분은 좀 미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신순단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옥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과장님 376쪽에 고품질 과실 안정생산 기술보급에 제가 내용을 보다 보니까 다른 거는 이해가 가고 씨 없는 감 생산기반 조성해가지고 있는데 타 지역에서 재배를 하고 특히 상주에서는 제가 알고 있는 농가는 한 농가 정도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재배 농가가 몇 농가나 되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지금 한 농가 정도 생산하는 게 맞고요. 제가 봤을 때 저도 알기로 그렇게 알고 있고 올해 2개소 사업을 더 추가로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두 농가가 더 늘어나게 되는 거죠.
이경옥 의원   처음에 심었을 때 우려했던 부분이 곶감을 만들 때 잘 만들어질까 걱정을 했는데 제가 올해 그 곶감을 먹어봤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이경옥 의원   그런데 진짜 이렇게 맛있는 게 있을 수 있나 할 정도로 좋고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둥시에만 의존해서 곶감을 만들었을 때 우리 학교 급식도 들어가잖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런데 아이들이 씨가 있다는 거를 참 거부를 느끼거   든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랬을 때 이게 상주에 어떤 조금씩 이렇게 교체해 나가는 그런 거를 했을 때 상당히 좋을 거 같고 여기 곶감을 생산 했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제가 너무 맛있기 때문에 좀 사고자 한다고 했더니 굉장히 고가로 이렇게 판매가 금방 나간다고 그래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이경옥 의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좀 더 크게 보급할 수 있는 여기 보니까 뭐 계획수립 대상자 선정을 하고 농가 교육을 한다 이랬는데 그 우리 센터에서만 교육을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을 모셔 와서 지금까지 고생을 했는 왜 어떤 게 불편하고 힘든 부분을 알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이경옥 의원   그러니까 그 강사를 초빙을 그분을 좀 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거를 이분이 이제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니까 그렇게 해서 곶감 만드는 거 같은 경우도 실제 드셔봐야 될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이경옥 의원   진짜 우리 곶감이라는 것은 씨 때문에도 어떤 올드한 느낌이 드는데 아이들이 젤리 같은 그거를 먹었을 때 상당히 인기가 있을 거 같고 그리고 또 우리 보급 확대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네.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래 좀.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2개소 시범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농가 대상자는 물론이고 그분 강사로 한번 초빙할 수 있으면 해서 우리 감 교육을 할 때 좀 강사로 초빙해서 우리 널리 전파하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 과장님도 이 곶감을 한번 드셔보셔야지 알 거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정길수 의원   그 각, 그 보면……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의원님 죄송한데 마이크 좀 대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각 항목에 예산에 국비, 도비, 시비, 기타 돼있는데 기타는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기타는 자부담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자부담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정길수 의원   그럼 자부담으로 표현하면 되지 왜 기타로.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기타에는 또 융자 사업이 끼었을 때도 기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잡다하게 표시될까봐 또 이렇게 해서 짧게 하느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그 과수 신소득 유망품종 단지조성인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정길수 의원   우리가 여기에 포도 보면 네 품종이 있어요. 그죠? 네 품종, 372페이지에.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정길수 의원   이거 실제로 이제 한번 우리 기술센터에서 재배해가지고 실험적이나 경험적으로 재배해 본 적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홍주 씨들리스 같은 경우는 이미 이제 사벌 쪽에 재배했던 적이 있고요. 금년도에도 이제 화동 쪽에 또 재배단지 사업이 들어갈 거고요.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사벌 쪽에 전에 해가지고 좀 열과가 많아서 좀 고생을 많이 했는데 또 화동 쪽에서는 또 나름대로 해보니까 괜찮다고 그래요. 그쪽 지역에는……
정길수 의원   판로하고 가격이 괜찮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가격도 괜찮고 그 품질이 좋아서 자기들은 또 확대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단지조성이 될 거고요. 그래서 홍주 씨들리스 들어가고요. 자옥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많이 해오던 품종이고요.
   그리고 뭐 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 같은 경우는 경북기술원에서 저희가 육성한 품종으로 핵심적으로 밀고 있는 그런 품종이니까 차세대에 우리 샤인머스켓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밀고 있는 품종이고 그 품종 자체가 베니바라드하고 샤인머스켓하고 같이 교잡종이라서 샤인머스켓 특징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한테 상당히 괜찮을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골드스위트하고 루비스위트는 아직 저희가 품종이 만들어진 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저희도 같이 실험을 해야 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농가 실험하고 같이 병행하고자 합니다.
정길수 의원   하여간 그 제2의 샤인머스켓 같이 농가의 고소득 품종이 될 수 있는 거를 잘 선택해야 되겠습니다.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그다음에 374페이지에 과수화상병요.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아, 예.
정길수 의원   우리 작년에 현황은 어때요? 과수화상병이 상주에 많이 왔습니까? 안동지역에는 굉장히 많이 왔던데.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과수화상병이라는 건요. 그 어느 지역에 오게 되면요 그 지역에 해당되는 과수가 수출이 전면 금지됩니다. 그래서 저희 상주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그렇게 홍보하실 때 아직 왔으면 큰일 나는 겁니다.
정길수 의원   예.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그러니까 안 되고 안동하고 영주까지 지금 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근 시군에 와 있기 때문에 그게 우리 세균성 병인데 이게 옮기면, 옮겨서 우리 상주의 한 농가라도 나타나면 우리 상주의 사과와 배 수출이 전면 중단됩니다. 그래서 국내 내수용으로만 팔아야 됩니다. 그래서 상당한 타격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당히 농촌진흥청도 그렇고요. 거기 농업기술원도 같이 공동 연계해서 지금 협조해서 주기적으로 저희 점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 싹이 트는 녹색기, 전개기 때에 약 치는 거를 저희들 할 수 있도록 농가에 전면 다 약재를 구입해서 배부할 겁니다. 그래서 적기 방제가 되도록 해서 저희 지역에 오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식물 검역법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우리가 발생하면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에 전체 다 농가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서 우리 읍면동에도 방제명령도 내릴 거고요. 그래서 행정명령까지 지금 저희 내리라고 지금 공문이 내려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체제로 해서 저희 농가들은 물론이고 저희 행정력을 전체를 동원해서 우리 여기 오지 않도록 예방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철저한 예방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1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아니 미래농업과 안 해요?” 하는 의원 있음)
    하고 하려고요.
    (“미래농업 남았는데” 하는 의원 있음)
   식사하고 와서 아니 우리……
    (“미래농업과도?” 하는 의원 있음)
   예. 그리고 우리 선관위하고.
    (“아니 선관위 지금 장시간……” 하는 의원 있음)
   아, 식사하고 하시기로 했어요. 협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래 하려고 그럽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12시 11분 회의중지)

(13시 41분 계속개의)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미래농업과 순서로 미래농업과장이 보고하여야 하나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에 참석한 관계로 상주시의회 출석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최낙두 농업기술센터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입니다.
   김우진 미래농업과장께서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중인 관계로 제가 대신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미래농업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미래농업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소장님 388쪽에 우리 퇴비분석 장비구입이 되어 있는데 지금 장비를 폐기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겁니까? 6억 700만 원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잠깐만요. 88쪽이라 그랬지요?
신순화 의원   예. 88쪽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아닙니다. 이게 분석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되어서 거기에 맞는 ICP기계를 추가적으로 구입을 해야 됩   니다.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전년도 예산 대비 2억 6,400에서 지금 5억 3,600인데 그면 이게 추가된 게 장비구입비가 늘어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장비구입비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그에 따라서 이제 사실은 또 장비구입도 있고 그 분석에 필요한 재료비가 증가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새로운 장비는 어떤 거에 대한 게 지금 모자라서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지금 그 거기 분석에 퇴비검사 항목확대가 구리, 아연, 염분 이런 것들을 추가적으로 검사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하는데 여기 이제 ICP 회, ICP가 주종이 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ICP. 그리고 383쪽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신순화 의원   신규사업 농업융복합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시험포 운영한다는데 기후변화에 어떤 작목을 시험재배 지금 예상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저희들이 거기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주목적은 농촌지도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개별과제포 운영이 이제 주가 되겠는데 채소는 저희들이 그 푸룬식 수경재배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신순화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그다음에 과수는 그 주요품종 아까 기술보급과에서 보고했던 걸 연계해서 저희들이 포도하고 복숭을 시험 재배할 생각입니다.
신순화 의원   포도하고 복숭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근데 이제 시설하고, 시설은 그 노지에 하고 시설하고 비교대면 생강을 또 할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농업미생물 처리효과를 비교 시험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저희 저번에 뭐 이렇게 바나나 이런 어떤 열대식물 했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신순화 의원   그거는 지금 실험 실증만 하고 혹시 생산농가가 있나요? 그런 단지라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지금 그 상주에서는 저희들이 해본 결과 경제성이 지금 맞지가 않습니다. 그 재배하는데 겨울동안에 난방비가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제 지금 바나나는 안 하고 감귤 정도 이제 천혜향 뭐 이런 걸 심어가지고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지금 이거 몇 년째 하셨죠? 그래서 혹시 보급이라든지 하고 있는 데가 있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바나나는 지금 없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감귤, 천혜향.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아, 지금 상주에서는 없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럼 계속 이게 연구해서 어떤 보급이라든지 그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저희들이 이제……
신순화 의원   재배가 안 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해보고 어떤 경제성이 맞으면 저희들이 이제 보급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혹시 김천에 킹블랙이라고 샤인머스켓하고 가지포도하고 이렇게 교잡해서 혹시 그 품종에 대해서 들어본 바가 있으신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정식적으로 들어온 거는 없고 저희들이 뭐 어떤 체계적으로 상위 진흥청이라든지, 기술원이라든지 이런데서 내려온 사항도 없고 저희들은 확보한 내용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제가 묘목을 봤을 때 김천에서는 샤인머스켓이 어쨌든 재배면적이라든지 이게 상주에 조금 뒤지니까 이제 이거를 다른 데는 그러니까 다른 지역에는 묘목을 주지 않고 김천에서 2023년도에 지금 이걸 대단지로 육성을 한다 그러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신순화 의원   그래서 상주시도 아까 뭐 루비스위트 이런 거 골드스위트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대체 그런 준비를 해야 되, 이게 실증단지를 통해서 시범단지 하기 전에 실증단지에서 이런 것들이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아까 뭐 바나나 하다가 경제성이 없어서 안 되고 또 천혜향 같은 경우도 지금 뭐 이렇게 보급농가는 아직 시범농가는 없다 하시고 이러면 저희 어떤 예산의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좀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고요.
   382쪽에 가공창업 및 농식품 산업 활성화 해가지고 저희 지금 몇 기까지 몇 명이 배출됐죠? 가공 이 교육이, 보육프로그램.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저희들이 이제 매년 교육을 지금 농산물가공과정 창업교육을 이제 기초반하고 그다음에 심화반을 운영을 하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배출인원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저희들이 2019년도부터 이제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수회원은 100명입니다. 100명.
신순화 의원   19년도부터 19, 20, 21 3개년도 해가지고 100명 정도가 교육을 받았다는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지금 뭐 아시다시피 문제가 많아가지고 새로운 또 그 여덟 분 말고 그 위탁받은 분의 회원수가 더 늘어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현재는 8명 그대로 맞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아직.
신순화 의원   그러면 100명이라는 학생이 교육을 받았는데 여기 뭐 가공발전연구회를 육성한다 했는데 예를 들어 이런 거를 하게 되면 그 여덟 분이 가공 그 위탁을 받았으면 분명히 제가 위탁받을 그 시점에 문제가 있을 때는 회원수를 본인들이 늘려 간다라고 들었거   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그거는 센터하고 협의 하에서 이제 늘려간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지금 현재로 영업등록하고 사업자등록만 돼있는 상태고 아직 HACCP이 인증이 안됐습니다. 안됐고 시험생산을 HACCP이 필요한 시험생산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나면 이제 아마 정식 다 허가가 떨어지면 그때 이제 아마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는 건은 그때 논의가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왜 그러냐면 뭐 발전연구회도 만들고 이러려면 그 여덟 분이 아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발전연구회는 지금 기존에 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연구회 회원은 그면 100명 중에 몇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농산물 가공발전연구회는 37명으로 돼있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게 이원화되지 않고 서로 협조를 해서 지금 뭐 기반조성 하는데도 시범으로 상품화 4개소 해가지고 4억 8,000을 예산을 세우셨는데 총 예산 8억 5,800에 이게 들리는 얘기로는 계속 서로 뭐 이렇게 좀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만 주는 것이 아니고 또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좀 묘미를 발휘해야 되지 않겠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예산은 계속 지금 작년에 3억 1,900만 원이고 올해 지금 8억 5,800이면 예산은 계속 증가하고 23년도도 지금 8억 6,900으로 예산은 계속 증액하고 있는데 그 회원들이 교육받은 회원들이라든지 이분들의 어떤 활동이라든지 이거는 지금 여덟 명의 회원이 들어있고 그 예를 들어 시설을 해주고 이거 활성화가 안 되고 자꾸 이원화된다면 이 예산 대비 뭐 어떤 산업화의 활성화 이런 거는 기대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싶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근데 이제 이 예산이 우리가 그 가공, 종합가공지원실에 지원되는 예산은 전부가 아닙니다. 아니고 사실 그 가공창업 기반조성 상품화 시범사업에 4억 8,000이 들어가고 이제 그런데 들어가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이제 농산물가공지원실에 맡고 있는 단체명은 팜스밸리 영농조합법인이거든요. 거기에서는 사실 사용료를 주고 합니다. 저희들이 돈을 지원하는 거보다는 이 사람들이 사용료를 저희들한테 납부를 해야 됩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여기 가공창업 기반조성 및 상품화 시범 4개소 해갖고 4억 8,000은 그면 이거는 민간에게 주는 거예요, 단체에게 주는 거예요? 개인에게 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개인도 있고 대부분 이제 개인으로 돼있습니다. 단체도 있고.
신순화 의원   그면 이거 다 선정이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지금 선정은 이제 신청 받고 지금 현재 심사를 하고 있는 단계에 있고 저희들이 2월 28일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서 결정을 합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이런 게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교육받은 그 회원들이 좀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 좀 관여를 해야 되지 않겠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신중하게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경철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의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최경철 의원   좀 전에 그 신순화 의원님께서 가공창업 산업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여기 보면 4개소를 한다 하는데 종류가 어떤 건지 그 밑에 보면 추진계획에 수립, 공모 선정을 한다 하는데 원래는 하시는 거 같으면 뭐를 한다, 뭐를 한다 해가지고 사업예산이 들어오고 해야지 저들이 검토도 하고 연구도 해가지고 이게 타당한가 안 그러면 어떻다는 거를 보완도 하고 할 수 있는데 예산을 이래 세워줬는데 어떤 거 종류를 하는지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게 하나도 없으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최경철 의원   예.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최경철 의원   그래 그 후에 예산을 해줬는데 거기서 그냥 알아서 다 했어 그러면 우리가 그 검토해볼 시간도 없고 다 끝난 상태인 거라 이러면, 예산은 해줬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최경철 의원   그래 이런 거는 선 집행 보다도 후 그 예산만 해다 놓고 우리는 모르는 거라요. 그러면, 이거 누구한테 뭐를 줬는지, 무슨 종류인지, 뭐를 어떻게 한다는지. 그러니까 이런 거는 조금 이래 그 좀 이래 앞뒤가 바뀌었는 거 같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아직은 뭐 저희들이 현지 심사 중에 있고 선정이 안 됐고……
최경철 의원   그래 심사가 그래 4개 사업이라 하는데 종류가 뭔지 그리고 또 그 규모가 어떤 건지 뭔가 이걸 알아야지 저들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여기 이제 저희들이 업무보고에는 양이 많기 때문에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줄여서 넣어 놓은 거뿐입니다.
최경철 의원   그래도 상품화 시범사업 4개 같으면 괄호해가지고 뭐, 뭐, 뭐다. 종류가, 최소한 이런 거는 있어야 되고 그래 뭐 어쨌든 하여튼 뭐 잘하시겠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시간이니까 그 산림과에서도 제가 한번 질의를 했지만 지금 그 봄 가뭄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또 우리 앞으로 이제 영농에 대해서도 물 때문에도 이래 신경을 쓰고 이러는데 혹시 그 농촌지도소 그 미래농업에서 여 우리 의장님이나 부의장님 업무추진비가 좀 있으니까 기우제를 한번 지내가지고 비 좀 오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알겠습니다.
최경철 의원   예.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최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최경철 의원님 시장님이 기우제는 지내셔야 됩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농업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3시 59분)  
○부의장 임부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기 배부하여 드렸던 전체 의사일정과 같이 2월 15일 1일간은 위원회별 활동과 의정활동 자료수집 등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청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번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제시한 대안에 대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   니다.
   제7차 본회의는 2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여 당면한 안건처리를 하도록 하겠으니 의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시간을 지켜 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0분 산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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