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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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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7월 15일(월) 오전 10시 06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96년도시정업무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96년도시정업무보고

1. '96년도시정업무보고 

(10시 17분 개의)

○의장 박준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회 상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96년도시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 동안은 '96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되겠습니다.
지난 제11회 임시회에서 금년도 업무추진계획을 각 국장으로부터 보고 받았습니다만 금년이 절반 이상 지난 시점에서 상반기 업무추진과정과 실적을 살펴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청취 하면서 향후 시정방향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한편,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 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청취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종전의 개괄적인 국장보고 형식을 탈피하고 업무보고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실과소장이 직접 보고토록 하였으므로 보다 알찬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들어가기전에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1일자 시의 인사에 따라 이동된 간부 공무원에 대하여는 소관국의 업무보고가 시작되기 전에 각 국장님께서 소개를 해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김규종   지난 기구개편시 인사이동으로 새로 신설된 시정개발담당관에 북문동장으로 계시던 이범용 과장이 시정개발담당관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의장 박준형   사회산업국에 대해서는 내일 업무보고가 있기 때문에 업무보고 이전에 인사소개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전상호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고에 앞서서 이번 업무보고는 종전에 국장 설명을 탈피해서 실과소장님으로부터 듣도록 되어 있는데 좀 폭을 넓히기 위해서 질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드리겠습니다.
소관 사무에 대해서는 무슨 이야기가 있어도 상관이 없도록 폭을 많이 넓히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상호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페이지를 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서 그동안 본의회장에 배석이나 방청석에만 있다가 본회의장에서 처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편 영광으로 생각 하면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의원님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21페이지, 시정홍보활동 강화입니다.
먼저 시정홍보 비디오 제작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서 4월 29일 용역계약을 해서 현재 추진중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상주의 역사와 미래상, 문화유적 및 관광안내, 주요 국.도정 및 의정활동 추진현황과 특산물 소개이고, 향후 추진계획으로서 12월 11일까지 납품을 받아서 각종 교육 및 단체 내방객 방문시나 도내 전시군 및 각급 기관단체오 관광업소에 배부해서 활용코자 합니다.
유선방송을 이용한 시정홍보입니다. 현황을 보면 업체수는 상주유선방송 등 8개소이고, 가입자수는 14,150가구로서 전체의 34.9%에 해당이 됩니다.
추진실적으로 그동안 홍보건수는 142회로서 주요내용은 새해 시정설계 및 주요현안사업과 의정활동 및 각종행사안내, 공지사항 등입니다.
향후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시정자진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주요 국.도.시정추진현황 및 의정활동을 지속적이고 생동감 있게 홍보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국민홍보위원 순회홍보입니다. 그동안 3회에 420여명을 홍보계획으로 했는데 대상은 리.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여론형성층을 대상으로 국내외정세안보 및 시정역점시책, 기타홍보사항을 내용으로 했습니다.
향후 국가적인 거시적 차원에서의 홍보사항이 일반시민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책추진 우수사례전파입니다. 그동안 7회에 걸쳐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타 시.군의 시정추진 우수사례를 스크랩, 홍보물로 제작 배부해서 실과소 읍면동에 배부했습니다.
매월 2회 이상 스크랩하여 배부하되 금년말에 1년분을 합본해서 책자로 발간하여 리.통장 등에게 배부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각종 매스컴 이용홍보입니다. 현황을 보면 우리 관내에 유선방송 8개소 일간신문 21개소 지역신문 3개소가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매체별로 그동안  TV에 290회, 신문에 552회 등 1,070여회에 걸쳐 홍보 했으며, 향후 주요역점시책이나 의정활동, 지역특색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홍보기법개발로 질높은 시정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TV난시청 해소입니다. 난시청 가구는 199개 리.동에 12,600가구로서 전체가구의 31%정도 됩니다.
추진실적으로서 무인중계소를 천봉산 정상에 설치해서 7개동 지역 및 사벌, 청리, 공검면 일부지역이 수혜를 보도록 했습니다.
향후 무인중계소를 중화지구에도 추가 건립토록 건의 하겠고, TV수신료감면을 위한 난시청 지구 발생시 추가지정을 KBS 대구방송총국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향토문화의 재조명입니다. 제34회 도민체전 문화예술 행사개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시는 5월 5일부터 도민체전추진 기간중에 북천 고수부지외 6개소에서 개최 했는데 전야제 행사와 공개행사, 전시행사 등을 개최하였으며, 성과로는 문화예술인의 자율참여로 경축분위기를 조성 했다고 볼 수 있으며 상주인의 긍지를 되살리고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 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시립합창단운영의 내실화입니다.
그동안 발표 횟수는 3회로서 성과로는 시민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합창단 상호교류를 통해 단원의자질향상의 성과를 배양 했다고 보겠습니다.
향후 금년도 상주문화제 행사 때 정기연구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전통 민속문화예술의 전승 보급확대입니다. 제5대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가 금년도 9월 2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약 30개팀에 1,000여명의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제16회 상주문화제 개최는 10월중에 상주시민운동장외 5개소에서 전통민속놀이와 각종 문화행사를 알차게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제3회 경상북도 민요창 대회는 10월중에 상주 문화회관에서 개최하고 충효교실 운영도 7∼8월중에는 상주문화원 주관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충효사상고취, 도덕심 함양, 문화유적지 순례 등의 내용으로 시행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향토문예진흥의 활성화입니다. 문화창달을 위해서 예총지부 결성을 했습니다.
예총 상주시지부가 5월 13일 중앙인준이 되었습니다. 향후 전통과 예향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토록 지원과 독려 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조례 제정을 5월 10일 의회 임시회에서 확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진흥기금조례 및 관리운영을 위해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구성해서 기금의 조성운영관리에 관한 사항, 향토문화예술진흥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상주 함창 목민과 행적조사입니다.
작년도 11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상주산업대학교 부설 상주문화연구소에 의뢰해서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으로는 목민관 행적기초조사를 4월 30일까지 완료했습니다.
신라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의 상주 함창 목민관 532명을 선정해서 조사 했습니다.
향후 목민관의 생애와 상주에 끼친 영향을 개별조사 정리하여 조사사업 원고편집 책자를 발간 하겠습니다.
다음 27페이지 경천대 관광지 개발과, 28페이지 문장대온천관광지 개발, 30페이지 백석관광 휴양지개발은 지역개발과가 새로 생겼으므로 거기서 설명 하도록 여기에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고대사벌국 지표조사입니다. 현황으로는 조사지역은 함창읍, 사벌면, 동문동, 계림동 등 사벌국으로 추정되는 지역으로서 고분 유적 산성 불교유적 등을 대상으로 상주산업대학 부설 상주문화연구소에서 작년 12월부터 금년말까지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서 현재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현장조사는 금년도 5월말까지 경북대학교 고고학과 윤용진박사외 19명이 실시 했습니다.
그동안의 중간보고를 통해서 보면 고고분야에서는 선사유적, 고분유적, 산성지, 불적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문헌분야에서도 조사한 결과 사벌국 존재시기는 성읍 국가시대인 3세기 내지 4세기경으로 추정학 주요유물 유적 14점을 발견 했으며, 향후 상주 역사 재정립 및 유적지 정화보존의 전망과 또한 보존대책이 요망 된다고 하겠습니다.
최종보고는 9월까지 최종보고를 바탕으로 보고서 책자 1,000부를 제작 납품 받아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1페이지, 관광홍보강화입니다. 홍보책자 16,000부를 제작해서 금번 제34회 도민체전 참가 인원선수와 내외관광객 여행사 각급 기관 단체 시민에게 배부 활용 했습니다.
관광안내판도 만들어서 문장대 입구와 버스터미널 앞에 제작 설치했습니다. 상주 8경 선정을 위해서는 명산, 사찰, 계곡, 폭포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역사적 배경과 전설이 있는 상주를 대표 할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향토 사학자 관광 대표 등을 위원으로 한 상주 8경 선정 위원회를 구성해서 관광객 유치추진 및 관광 상주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수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17건에 10억 4,800만원의 사업비로 현재 착공해서 시공중에 있는 사업은 임란북천전적지 보수가 1억 6,000만원이고, 동학교당 보수는 1억 2,000만원, 관음선원보수 1억 100만원으로서 총 착공중인 사업은 7건에 4억 6,900만원이고, 설계승인중인 사업은 수암종택보수, 옥동서원보수 등 두건에 1억 6,500만원이며, 계약단계에 있는 사업으로서는 도남서원보수와 체화당 보수사업 등 두건에 4,000만원입니다.
향후 설계 의뢰대상사업으로서는 견훤산성 복원사업 어만각보수 옥성서원보수 등 여섯 건에 3억 7,600만원입니다.
다음 35페이지입니다. 문화회관 소관입니다.
37페이지,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그동안 시설활용으로는 85회에 걸쳐서 4만 400여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행사내용으로서는 일반행사가 62회로서 제일 많고 연극, 영화 등 문화행사도 23회나 개최 했습니다.
사용료징수는 85회에 647만여원의 사용료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문화회관 운영활성화를 위해서 쾌적한 문화공간의 조성과 유지관리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지원과 참여확대 각종행사의 질적 향상 도모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문화회관의 시설활용에 대해서도 학교단체 등의 문화예술행사와 발표회, 전시회 장소로 적극 활용토록 유도하고 문화원 공연단체와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공연장이나 전시장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도 전기와 유류를 효과적으로 절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9페이지입니다.
충의사관리사무소 소관입니다. 금년 상반기의 추진실적으로는 유적지 조경관리, 유적지 안내 팜프렛, 화장실 관리용품 구입 등 주로 충의사유지관리와 내방객 안내업무에 치중 했으며, 하반기에도 역시 유지관리와 내방객 안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7월 10일 현재까지 입장객수는 24,200여명입니다.
다음 43페이지입니다. 경천대관리사무소 소관입니다.
45페이지,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관광지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하겠으며, 관광수입으로서는 6월말 현재까지 79,000여명의 입장객수에 2,100여만원의 관광객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경천대 하반기 계획으로서는 경천대 홍보를 위해서 경천대 안내 팜프렛을 40,000부를 제작해서 배부하고 조경수를 관리하고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반기 관광수입 예상액은 70,000명의 입장객에 2,400여만원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준형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보고에 질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맹호 의원님.
이맹호 의원   이맹호 의원입니다. 25페이지, 충효교실이 있는데 이것은 상주문화원에서만 하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작년에 그렇지 않아도 일괄해서 의회에 보고를 했습니다만 의회에서 삭감된 분야도 있고한데 다른 예산으로 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 전통과 예향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에 보면 상주 8경 선정하는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전통과 예향의 고장 우리 상주를 정말로 상징적으로 부각 시킬 수 있는 전통의 고향 계획수립이나 정말 예향상주라고 타인이 인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단편적으로 각 분야에서 지표조사라든지, 향토민속문화가 있습니다만 총괄 집대성한 계획은 아직 못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문화예술진흥조례를 금번에 의회에서 확정해 주시고 예총지부가 결성된 계기를 통해서 앞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이 안은 정말 대단히 좋은 안인데 앞으로 어차피 이렇게 업무계획을 세워 놓으셨다면 전통과 예향의 상주가 될 수 있는 좋은 안을 구상을 해서 앞으로 우리 상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주셔서 시정에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맹호 의원   상주8경선정위원회는 전번 본호의 때 앞으로 상주8경선전위원회도 구성을 하고, 상주 8경을 지정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진척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지금 8월중에 하기에는 조금 추진이 부진합니다. 7∼8월경에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아직은 선정이 안되어 있다는 이야기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이맹호 의원   이런 것이 빨리 정비되면 제때 제때 선정해서 활용을 한다고 하면 우리 상주시 발전에도 좋고 시민들도 상당히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좋은 사업을 계획만 수립 하시지 말고 빨리 빨리 시민들과 같이 좋은 일이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서....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22페이지에 보면 국민홍보위원이라고 있습니다.
국민홍보위원과 시정홍보위원의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국민홍보위원은 전부 도내 저명인사로서 도에서 위촉한 강사진들입니다. 시정홍보위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맹호 의원   국민홍보 활동을 하시는 과정에 우리 시정홍보위원님들이나 아니면 그 지역에 있는 시의원님도 홍보차원에서 참여 시켜 주는 계획은 생각해 보신적이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사실 시정홍보위원이 작년까지는 활성화가 다소 조금 되었습니다만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이 전부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의회에서 도와 주시면 해 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제가 알기로는 시정홍보위원 예산이 삭감 되었다고 하는 것은요, 시정홍보위원 해외연수라고 되어 있는 것....
○의장 박준형   예. 이홍식 의원님.
이홍식 의원   상주시정홍보 및 상주시 홍보를 위해서 문화공보담당관실 모든 분들 수고 하십니다. 23페이지에 보면 각종 매스컴을 이용해서 상주시를 홍보하고 상주시 전체 홍보활동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간신문 중앙, 지방시 해서 21종 지역신문 3가지인데 대략 어떤 어떤 신문들 입니까?
예를 들어서 말하면 한 두 가지만 이야기 해 주십시오. 지역신문이 세가지인데 무슨 무슨 신문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상주에서 발행되는 격주간 신문으로서 상주신문이 있고, 생활타임즈, 교차로 등이 있습니다.
이홍식 의원   지원은 어떤 방법으로 해 줍니까? 여기에는 예산안이 없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격주간 신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주로 돈안받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지원해 주는 경우는 따로 없습니다.
이홍식 의원   오늘 마침 우리 상주시 리.통장협의회장님들이 많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홍보활동 하는 것은 옛날의 관습대로 해 오고, 지방지 합해서 21종인데 우리 지역에서 지방지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홍보활동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서울신문이나 각종 중앙지는 지금 읍.면 단위에 가면 신문이 오후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보지를 않습니다.
혹시 담당관님은 우리 시민들이 신문을 보는 비율과 홍보효과를 분석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홍보 효과를 분석한 것은 계도지를 배부해서 분석한 것은 없습니다만 주로 통.반장들이 해당이 되기 때문에 격려차원과....
이홍식 의원   아니 통.반장님들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해서 과연 이 홍보지가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 설문조사를 한 것이라도 있습니까?
몇 십년째 주는 것으로 그냥 주고 있습니다.
또 일부지역에서는 저에게 항의 전화가 왔는데 상주시에서 부산이나 전라도 지방지를 홍보지로 내 보내는 사례가 있는데 이것은 무엇 때문에 그렇습니까? 우리시에서 예를 들어 부산이나 전라도 신문을 봐야 됩니까? 홍보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일종의 관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거 시.군이 통합되기 전부터 계속 보아 왔던 신문이고 배부했던 신문인데 도이외의 신문을 구독하는 것은 부수가 얼마 안되고 30부 정도 됩니다만 지역의 동질성을 가진 영남지방외 다른 지역의 특수시책이나 정보를 정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 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고 부산지방 신문의 주재기자나 지국이 개설된 경우가 잇어서 구독을 했습니다.
이홍식 의원   그러면 이것은 신문사를 보고 해 주는 것입니까?
신문기자를 보고 해 주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신문을 보고 해 준다고 봐야 안되겠습니까?
이홍식 의원   신문을 보고 해 주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이홍식 의원   제가 볼때는 독자들이 이것을 안보겠다고 전화가 오고 하는데 책임 담당관이 그런 것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됩니까?
무조건 관행대로 안일하게 나누어 먹기 식으로 홍보하면 시홍보가 됩니까?
과감하게 고칠 의사는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금년도에는 기왕에 예산이 계상이 되었고 또 종합적인 검토도 필요하고 여론도 있고 해서 내년도 예산에는 의회에서 도와 주시면 삭감토록 하겠습니다.
김형수 의원   아니 왜 의회보고 도와 달라고 합니까?
집행부에서 하면 되지요.
이홍식 의원   아니 이것은 당연히 집행부에서 올려야 되지 예산 관계는.... 이것은 담당관님이 다시해서 실제적으로 리.통장들에게 설문조사를 받아봐서, 우리가 지방자치제가 아닙니까?
이제는 관행대로 중앙정부에서 시키는대로 할것이 아니고 또 누구의 눈치도 볼 것이 아니고 소신껏 상주시 전체의 홍보나 발전이 되는 방향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제일 끝에 보면 견훤산성 지표조사 설계용역을 해 놨는데 견훤산성지역은 화북이나 화서 일대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하기전에 설계하는 지역이나 이런 것을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우선 사업을 하기 전에 지표조사를 해야 됩니다. 지표조사를 한 결과에 따라서 보수를 하기 때문에 지표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확정 하기가 곤란한 형편입니다.
이홍식 의원   아니 구체적인 안이 없더라도 대략적인 안은 있어야 설계하고 지표조사를 할 것이 아닙니까?
화동면 일대, 화서면 일대, 모서면 일대 하는 이런 지표조사는 안할 것 아닙니까?
지역은 어느 정도 선정되어 있으리라고 보는데 어느 어느 지역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화서면 일대와 화북면 일대를 다 지표조사를 해서 어느지역이 될 것인가....
이홍식 의원   제가 참고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국 맥의 민족회에서 사실 지표조사를 한 번 한적이 있습니다. 94년도 7∼8월에 해서 책자로 발간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참고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아직....
이홍식 의원   아니 참고한 적이 있습니까? 본적이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그 책은 못들어 봤습니다.
이홍식 의원   못들어 봤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이홍식 의원   상주시 전체를 책임지고 계시는 분이 그런 자료도 수집안한 분이 어떤 지표조사를 어디에서 한다 하는 것도 막막하게 용역을 주었다고 하는 것은 예산이 잘못 들어간 것 아닙니까?
앞으로 그 지역의 여론 좀 수렴해 주시고 책자가 있으면 수집해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이홍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의원님들께 양해를 한가지 구하겠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일문일답식으로는 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회이상은 일문일답식으로 해 주시고 말고 전체적으로 질문을 하시고 나서 담당관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시고 다시 질의를 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강식 의원님.
김강식 의원   예. 문화공보담당관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21페이지에 보게 되면 시정홍보 활동해서 유선방송을 이용한 시정홍보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해서 한 두가지 질문을 할까 합니다.
합창읍이 지금현재 문경, 점촌권으로 유선방송이 허가된 후에 지역공지방송을 시작한 문경, 점촌 유선선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함창읍의 정확한 숫자는 아니겠습니다만 3,000여 가구중에서 현재 1,500여세대 약 50%가 이를 이용해서 시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함창읍 지역이 문경시 행정구역 편입설이 계속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 함창읍은 문경, 점촌 유선방송에 의한 문경, 점촌 소식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상주시민의식이 문경시민의식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마저 있습니다.
이점에 대하여 공보담당관님께서는 고견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원래 함창 단독으로 허가를 받아 놓고 나중에 업체가 제휴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주 자체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예산 지원이라든지 업체선정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단시일내에 해결 하기란 어려운 문제가 아니냐 생각이 되고 앞으로 그 점을 유념 하겠습니다.
김강식 의원   사업구역에 보게 되면 유선방송 관련법 시행령 제9조에 보게 되면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읍면동을 하나의 단위로 할 수 있다 해서 동법 26조에 보면 권한의 위임 위탁해서 시장의 허가사항으로 사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하신 것은 함창 단독으로 허가를 해 주었는데 점촌과 제휴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는데 감독 담당관으로서는 어떤 조치 방법이 없었습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함창에 단독으로 유선방송 허가를 해 주었는데도 통합을 해서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시고, 지금 현재 제가 보기로는 함창 단독으로 유선방송을 허가해서 시설하게 되면, 물론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상주유선 방송과 통합선로를 연결했을 때의 이점이라고 하면 함창 주민이 상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고 또 상주-함창간 유선방송선로가 연결이 되면 공검이라든가 이안의 일부지역 TV난시청 해소와 지역 소식에 접하기 쉬워서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의 격차가 좁아지는 등의 이런 유리한 점을 감안 하신다면 지금 현재 함창 단독으로 허가해 주어서 문경과 통합해서 하고 있는 사항을 시정할 용의는 없으신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 집행부에서도 고민을 하고있습니다만 상주유선방송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해서 유도하는 한편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수준이라고 밖에 보고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이점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강식 의원   살아 있으면 문경, 점촌 유선방송과 통합해서 운영하고 잇는 사항은 위법 입니까? 위법이 아닙니까? 우리 사업권을 빼앗겼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위법은 아니라고 판정이 되었습니다.
김강식 의원   그렇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그래서 저희들도 행정지도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강식 의원   그럼 앞으로의 조치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우리 권역으로 분리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상주유선방송이라는 업체를 유도 하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김강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감사 합니다.
○의장 박준형   예. 민정기 의원님.
민정기 의원   94년도부터 지금까지 상주시청 남성청사앞 전정에 방치되고 있는 목민관의 비에 관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수차 이 자리에서도 질문을 했었고 또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도 문화공보담당관실의 소관업무관계 때 질의가 된 내용 입니다만 시행조치가 안되기 때문에 왜 안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을 듣기 위해서 한가지 묻겠습니다.
96년도 당초 예산에서 본회의에서 750만원의 예산을 의원발의로 채택한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남성청사앞 전정에는 주차장을 확장한다는 명목으로 목민관의 비 5구가 현재 구 보건소 뒤쪽 처마밑에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상황은 쓰레기통을 비에 올려놔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과연 충절의 고장이고 문화를 사랑 한다는 상주시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문화회관 사용료에 관한 질의를 곁들여서 드리겠습니다. 한꺼번에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1년도에 문화회관이 개관이 되었습니다. 총 1, 2층 합해서 644속이 되었는데 당시에 한석의 사용료가 124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6년정도 지난 시점에 와서는 물가상승요인도 있고 해서 작년 11월경 시에서 87.5%의 조정안을 가지고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본의원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구미지역은 한석에 256원으로 되어 있고 안동은 282원입니다.
이런데 재정자립의 한측면으로 투자만 할것이 아니고 세외수입의 측면에서도 물가상승을 감안 한다면 충분히 조정안으로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인데 이 문제가 다루다가 어느새 없어졌는지 같이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남성청사 구 보건소 뒤에 있다는 목민관의 비석에 대해서는 장소와 기타 문제로 지금까지 처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일원화의 차원으로서 왕산공원에 있는 복용석불좌상이라든지 남산에 있는 석각천인상을 다른 곳으로 모으게 되면 그 후속조치로서 장소를 선정해서 조속히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 못한 것은 집행부의 불찰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음 문화회관 관계는 좀 더 연구조사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는 방법으로 하면 안되겠습니까?
민정기 의원   예. 공보담당관님께서 방금 왕산공원의 비로나다 부처님의 불상의 불장과 방금 말씀 드린 목민관과는 성격이 틀립니다.
한 가지 비는 교훈절곡교로서 향교에 갈 사항이고 나머지 네구는 목민관의 비를 모실 수 있는 장소가 채택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장소 선정이 안되었다면 상반기가 지났는데 언제까지 된다는 이야기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정기 의원   빠른 시간내에 빠린 시일내에 조치를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민정기 의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의장 박형준   담당관 뒤에 것은 답변 못하셨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뒤에 것, 문화회관 관계는 나중에....
○의장 박형준   예. 다른 의원님 계십니까?
예. 황용연 의원님.
황용연 의원   담당관님 수고하십니다. 무선이동통신의 중화지역 무인중계소가 설립 추진 되어서 무선 전화기와 삐삐 호출은 해결될 수가 있으나 중화지구의 난시청 해소를 위해서 중화지구 유무선방송 사업자와 사의해 봐도 유선방송은 상주시에서 보조를 해서 유선을 끌어와도 적자가 불가피 하여 운영이 어렵다고 하니 가장 취약한 중화지역의 난시청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중계시설 건립을 추진한다든지 아니면 유선방송에 보조를 늘려서 질 좋은 유선방송을 시청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라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23페이지에서 TV난시청 지역의 해소에 대해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무인중계소를 중화지구에도 조속히 건립토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황용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형준   예. 김형수 의원님.
김형수 의원   문화공보담당관 수고하십니다.
24페이지에 시립합창단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주시립합창단 단원이 몇 명이고 읍면에 있는 합창단은 어디이며 단원은 몇 명인지 말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상주시립합창단은 42명이고 읍면에는 5개소에 인원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형수 의원   읍면의 인원이 몇 명인지 지금 모르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약 40여명씩 하면 200명 정도 됩니다.
김형수 의원   약 40명씩....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정확한 숫자는....
김형수 의원   어느 어느면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함창, 공성, 화서, 모서 이렇죠? 예. 알겠습니다.
그럼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상주시립합창단에서 본예산에서 지원 받은 1,000만원을 어떻게 지출하고 관리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문화원으로 보조를 줘서 문화원에서 운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형수 의원   어디서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문화원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형수 의원   예산을 지원했으면 어떻게 지출하고 있는지 당연히 관리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확인하고 감사하고....
김형수 의원   확인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시립합창단 단복관계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김형수 의원   아니요 본 예산에 1,000만원 지원한 것요. 민간이전으로 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김형수 의원   예. 잘모르면 제가 아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립합창단에 본예산에서 1,000만원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 돈을 받아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느냐 하면 물론 공적경비로 지출하고 있지만 합창단원이 참석하면 택시비를 3,000원씩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성합창단이 취미생활을 하면서 차비까지 받아가고, 물론 시내가까운데 있는 사람은 3,000원이 안들 수도 있겠지요.
걸어 가는 사람은 3,000원이 남을 것이고, 약간 먼곳은 3,000원이 더 갈것이고 한데 개인 취미생활 하는데 돈까지 받아 가면서 취미생활 하도록 상주시에서는 예산지원을 이렇게 해 주느냐 이것입니다.
우리 상주시 재원이 그렇게 풍부합니까? 취미생활하는 사람들 차비까지 주고 있는데 그것 알고 계십니까? 모르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아마 저녁에 연습을 하기 때문에 식비조로 3,000원 주는 것 같습니다.
김형수 의원   그러면 읍면의 합창단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읍면에 합창단은 연간 100만원, 문화재 행사 때 출연하기 위한 경비로....
김형수 의원   그러면 읍면의 합창단은 연습도 안하고 읍면의 합창단들도 구미라든지 대구 같은데 상주시 문화공보실에서 초청을 해서 보낸적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읍면에 합창단은 연간 100만원, 문화제 행사 때 출연하기 위한 경비로....
김형수 의원   그러면 읍면의 합창단은 연습도 안하고 출연 할때만 바로 나가서 출연 한다는 말입니까?
읍면의 합창단도 1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연습하고 읍면의 합창단들도 구미라든지 대구같은데 상주시 문화공보실에서 초청을 해서 보낸 적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특별히 출연하고자 할 때는 따로 보조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형수 의원   그런데 그 단원들이 연습하지 않고 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랬을 때 어떻게 상주시 좁은 지역에 사는 시립합창단은 돈 3,000원 지원 받아서 오고, 읍.면에서 시골 구석진 곳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돈 들여서 택시타고 오고 하는데 똑같은 시민이 똑같은 합창단에게 이런 불평등하고 무원칙한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우리 상주시민들의 위화감과 불화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공보실장 연구해 보셨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그동안 다른 위원님들의 말씀도 계셨고 해서 앞으로 추경 때라든지 형평을 유지하기로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수 의원   그리고 예를 들어 상주 시민들이 단체를 모아서 취미생활하는데 제가 조기축구회를 만들었다 그러면 축구하러 오는데 각 동에서 참석한다고 상주시를 위해서 하니까 예산 1,000만원씩 지원해서 체육복 사주고 택시비 주고 할 수있습니까?
이런 인기 정책을 펼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상주시 예산이 빈약한 가운데서 어떻게 1,000만원씩 지원해 주고 또 추경에 다시 단복을 50벌 맞추어 준다고 하면서 1,000만원인가 지원해 주었지 않습니까?
단복을 언제 지원해 주었습니까? 올해 1,000만원 예산 세우기전에 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94년도에 했습니다.
김형수 의원   94년도에 했으면 합창 참석 할 때만 잠시 입는 그옷이 다 떨어집니까?
읍면에는 왜 안해 줍니까? 그리고 42명인데 왜 50명의 예산을 세웠습니까? 조금전에 시립합창단이 42명이라고 했지요?
나머지 8명분은 어디에 간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앞으로 읍면의 합창단과 형평 유지를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형수 의원   균형적으로 형평에 맞게 앞으로 예산을 세워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이상입니다.
○의장 박형준   예. 신현수 의원님.
신현수 의원   23페이지, TV난시청해소에 대해서 한 두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 199개 리.동에 12,676가구 31%에 해당하는 많은 가구가 아직도 무인중계소를 난시청 지구로 남아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많은 난시청 지구를 어떻게 해소 시킬것인지 또 시청료가 일방적으로 전기료에 2,500원씩 붙는데 이것을 신고하면 시청료가 면제가 되고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은 시청료를 물고 있는데 공보실에서 조사를 해서 지역적으로 그 지역이 난시청 지역이면 전체가 혜택을 받도록, 조사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렇게 신고하는 사람은 TV시청료가 면제가 되고 신고 안하면 내고 있어서 상당히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지역적으로 난시청 지역이 되면 전체 리.동을 면제해 주는 방향으로 할 수는 없는지 두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난시청지역은 근본적으로 방송국의 출력이 낮아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를 받는다든지 조사를 한다든지 하는데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 검토과제로 하고 앞으로 연구해서 조치 하도록 그렇게 하면 안되겠습니까?
신현수 의원   이렇게 신고를 하면 시청료가 면제가 되고 그 옆에 있어서도 신청을 안하면 시청료를 내게 되는데 전체지역을 어떤 리.동 같으면 그 지역은 난시청지역이니까 전체가 혜택을 보도록 해야지 불협화음이 없지 신고한 사람은 면제가 되고, 옆에 있어도 신고를 안하면 시청료를 내고 있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공보실에서 착안을 해서 전체가 다 혜택을 보도록 조치를 취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공보실 자체만의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방송국과 사전협의해서 이것은 협의나 검토를 거쳐서 조사해야 될 성질이라고 보고 유념 하겠습니다.
신현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예. 김관표 의원님.
김관표 의원   이것은 감사 때에 시정 하기로 한 사항입니다.
21페이지, 유선방송료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인데 지금 음악방송과 본 유선방송이 있는데 음악 방송 때문에 시민들은 요금을 3,000원 인가 더 내고 있습니다.
음악봉송을 안보는 가구를 위해서 음악방송을 안볼 수 있는 선택권을 시민에게 주기로 했는데 지금 시민들은 이 사항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담당관님의 대처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사실 음악방송과 유선방송을 잘 모르는 시민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원래 채널이 따로 틀려야 됩니다만 업체의 영세성으로 인해서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방송을 안듣는다고 개인이 원하면 유선방송에서 취소를 해 주는 방향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가 취소되면 다른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
김관표 의원   그런데 시민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음악방송을 안 본다는 선택권이 시민들에게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 때 말씀 드릴때에 유선방송 자막을 통해서 홍보 하기로 한 것으로 아는데 지금 시행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동에 한 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유선방송자막을 통해서 유선방송 관계를 내니까 어려운점이 있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선방송에서는 음악방송을 안본다고 하면 취소는 해주고 있습니다만....
김관표 의원   지금 시민들이 가구당 3,000원씩을 더 낸다고 할 때 14,150가구를 계산하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시민들이 손해를 안보도록 담당관님이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고맙습니다.
이맹호 의원   의장님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이맹호 의원님.
황명수 의원   의장님 잠깐 회의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물론 의원 각자 개개인의 의문점이라든가를 담당실과 과장님들에게 묻는 것은 좋습니다.
알려고 하고 알아 보고자 하는 그 뜻은 참 좋습니다만 어떤 한건을 가지고 의원 개개인의 의사를 총 집결을 하지 않고 분산적으로 함으로써 시간의 낭비가 대단하며 어떤 관에서 한번 보고를 하면 두 사람 내지 세 사람 알아 듣겠금 보고를 받고 또 알려고 문의하는 것은 정식으로 제가 회의규칙을....
○의장 박준형   어디까지나 시정 질문이 아니고 업무보고입니다.
업무보고란 집행부에서 업무를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의원들이 알고자 하는 사항들입니다.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폭을 좀 넓히도록 서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 의원들이 알고자 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알고 넘어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 때문에 시간을 좀 넓혔습니다.
황명수 의원   아주 모르는 것은 질문으로....
○의장 박준형   우리 의원님들이 질의를 하시는데 일문일답을 피해 주시고 되도록 질서를 좀 지켜 주시면 이런 상황은 나지 않겠다고 보겠습니다.
일문일답을 한 사람 한사람 할 때마다 제가 제재 하기가 곤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문일답을 피해 주시길 거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맹호 의원님.
이맹호 의원   예. 23페이지에 각종 매스컴 이용 홍보에 대해서 시정홍보하고 홍보라는 단어와 일치 시켜서 제가 의문나는 것 한 번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의회 의원님들이나 본 의원이 알기로는 지금 현재 상황이 상주에 주재하고 계시는 기자분들하고 사이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공보실장님이 아시는지를 첫째 묻고 싶고요. 아신다면 왜 그러한 일이 일어 났는가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종 매스컴에 의한 홍보에 1차 추경 때 계도용 신문을 삭감한 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의회가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계도용 신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이제는 어느정도 주민 소득 수준도 계도용이라는 용어를 안붙혀도 안되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또 아니면 적은 예산을 가지고 각계층에 많이 배부를 하다 보니까 불요불급하게 아마 계도용 신문 대금을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회에서 삭감했던 계도용 신문이 1차 추경에 다시 상정이 되어서 올라 와서 저희가 승인을 해 주었습니다만 공보실에서 어떤 이유와 배경에 의해서 1차 의회에서 삭감된 신문이 2차에 올라 왔는지 또 상정이 될 때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한 번 듣고 싶고요. 이유가 있었다면 우리 의회와 같이 상의를 해 주었으면 안좋았겠느냐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번에 저희 의원님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오신 것을 우리 상주시민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주시민이 다 아시겠지만 각종 매스컴에 보면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시의원님들이 유감스럽게도 사치성 관광을 갔다가 온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은 실적적으로 연수를 갔다 오고 난 다음에 이러한 것을 시민들에게 미국에 가 보니까 어떻고, 브라질에 가 보니까 어떻다 하는 것을 홍보할홍보 매체가 사실은 없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되는 과정에 상당히 복잡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보실장님께서 아시는대로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예. 조금 추상적인 답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시·군의회도 외국 선진지 시찰을 했을 때 한번도 안꼬집힌 시군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알아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것은 1회성으로 다 끝이 난 것이고 잠잠해 졌는데 다시 거론 한다고 하는 것도 다른 문제를 유발할 소지가 있어 가지고 답변을 이 정도로 대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계도용 신문은 지난해 연말에 700부를 삭감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700부를 삭감 하니까 읍면동에 통반장들이 대부분이 다 해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의원님께서도 반장들이 어떤 분들은 볼 필요도 없다고 하고 또 늦게 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계속 보던 것을 안보내 주니까 민원이 많이 야기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반장들이 1인당 연간 2만 5,000원 정도의 반장 활동비를 받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데 이 신문마저도 주던 것을 안주니까 이에 대한 반발이나 민원도 무시할 수 없는 집행부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삭감된 700부 보다는 다시 400부를 연초에 나중에 추경이 되면 더 보기로 하고, 상반기에 보았던 것입니다.
하반기에 추경이 안되면 다시 조정 하기로 하고 이렇게 되어서 보던 사람이 안보는 또 반장들이 보다가 안보니까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해서 다시 올리게 되었고, 그 중에서 700부가 서울신문에서 다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부득이 서울신문에 200부를 의회에서 승인해 주셔서 지금 조정해서 보고 있습니다.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의장님 단 한 차례의 보충질의를 요구 좀 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본 질의에서 설명이 미흡한 부분만 질의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감사합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릴 때 어느 반장 어느 반장이 필요하다 필요한 반장이 있다 필요하지 않은 통장이 잇다 하는 이야기는 지금 이 발언 시간에 분명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실장님이 좀 정정을 해 주시고요. 저희도 물론 시민의 심부름꾼의 입장에서 각종 매스컴에서 그렇게 질책을 해 주고 하는 것은 저희 의원님들이나 본 의원도 대단히 달게 받고 따가운 채찍으로 받아 들이고 앞으로 잘못된 과정은 수정을 해 나가고 잘된 것은 더 잘되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실장님께서 기자분들이나 시의회 의원님들이나 또한 이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집행부의 실과소장님들도 다 우리 상주시민을 위해 일하고 우리 상주시 복지증진을 위해서 다 노력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 했을 때에는 시정 글자 그대로 홍보차원에서 실장님이 좀 어려우시더라도 중재역할을 잘 하셔서 이런 일이 없도록 이런 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실장님 각별히 유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전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와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는 11시 15분에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정회)

(11시 17분 속개)
○의장 박준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중 총무과 소관에 대하여 조용수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총무과장입니다. 총무과 소관 상반기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좀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기가 좀 들려서 죄송합니다.
먼저 51페이지, 지역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화합입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지역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집단민원해소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3회 개최하였고, 지역현안에 대한 기관간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 금요회를 매월 1회 하는 것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재해 우심지구 등 점검 및 예찰활동을 18회 정도 했습니다. 특히 학교푝력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학교 폭력근절을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선거분위기 일소 및 갈등의 조기해소에 노력 하였으며, 도민체전을 통한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또한 출향인사의 애향활동을 촉진 하였으며, 시정 설명회, 간담회, 현장방문 대화 등을 통한 대화행정을 강화 하였습니다.
상반기 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 동안에도 지역의 안정적 관리와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내실 있는 현장, 대화행정 추진입니다.
상반기 동안 읍면동 방문 시정설명회 1회, 지방자치 출범 1주년 시정 설명회 1회를 실시 하였으며, 특히 시민의 방을 운영하여, 고충민원 397건을 처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대토론회, 방문대화 확대, 통신망을 이용한 대화를 확대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53페이지입니다.
세계화를 위한 직원 외국어 교육입니다. 지방화, 세계화에 부응하여 외국어 회화구사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방행정의 국제교류확대에 대비한 미래 발전적인 행정을 추진 하고자 '96. 6. 10∼10. 9까지 약 4개월간 3개 과정 75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민간 외국어교육학원에 위탁하여 외국인강사에 의한 회화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수료후에 우수수료자를 엄선하여 중.고급반을 개설 운영하고 외국어 현지 어학실습을 실시하며, 농산물 수출관련 통상요원 또는 외국 자매결연 도시와의 통역관으로 활용 하고자 합니다.
다음 54페이지입니다.
지방공무원 해외연수 확대 실시입니다.
지방공무원의 해외연수를 통하여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공무원의 국제적 안목과 감각을 제고 시켜 행정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 시민에 대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코자 해외연수를 작년도 24명 보다 많은 33명으로 확대 실시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37명을 실시 하겠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입니다.
통신시설장비 현대화입니다. 광역무선 통신망을 확충하여 대형사고 및 재난시 신속한 지휘공조체제를 확립 하였으며, 도∼시군간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하여 정보화 사회 도래에 대비 현재 도∼시군간 운영중인 일반 전용회선을 고속도 디지털 회선으로 전환 구성하여 현대화 통신 다중화장비를 설치 행정전화, FAX, 전산망 등을 통합수용 운영함으로써 공공요금 절약은 물론 대화 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초고속 통신망 다중화장비를 확보하여 고장시 전회선 불통을 방지 하겠습니다.
다음 56페이지입니다.
각종 행사주관 및 실내화 추진입니다.
민선자치 출범이후 관 및 민간단체 주관 각종행사가 민주화, 자율화, 다양화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하여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모든 행사는 검소 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고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을 참여토록 하여 열린 시정을 알리고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참고적으로 상반기 동안 행사실적을 보고 드리면, 총 행사 실적은 482건에 109,422명이 참가 했습니다. 그 중에서 시장 참석이 194건이 되겠습니다. 민간단체주관 행사가 288건 30,314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월 평균 횟수도 보면 약 80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관 주도 행사를 가급적 관련 민간단체에 위임하고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열린 시정을 도모 하겠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권위 있는 시민상 수여입니다. 시민상은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등 4개 부문이고, 자격은 상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자 또는 상주시에 본적을 둔자 그리고 상주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에 2년 이상 재직한 자가 되겠으며, 추천자는 기관. 단체장 또는 개인입니다.
추천기간은 '96. 3. 5일부터 해서 현재 8. 31일까지 받게 되겠습니다.
현재 유선방송 각종 간행물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여 왔지만 사회복지부분 1명 밖에 없습니다.
시의원 여러분께서 널리 홍보 하시어 많은 분이 추천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간단 하지만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신현수 의원님.
신현수 의원   예. 53페이지에 보면 세계화를 위한 직원 외국어 교육에 대해서 한 두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교육기고나을 활용 할려고 직원을 75명 정도 외국어 연수를 4개월 정도 해서 과연 영어, 일어, 중국어를 할 수 있을까 차라리 공채로서 이런 특수요원을 뽑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많은 인원을 연수 시키면 예산낭비가 아닌지 차라리 영어나 일어나 중국어를 공채할 때부터 좀 전문인을 뽑아 가지고 하면 세계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고, 직원들을 4개월간 교육 해서는 큰 성과가 없지 싶은데 이런 것은 예산낭비가 아닌가 해서 묻습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신현수 의원님 상당히 좋은 생각입니다.
미처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현재 공무원 채용 기준에 보면 특별하게 글너 사람을 채용하라는 규정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건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그런 방향으로 유도를 해 보겠습니다.
신현수 의원   그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4개월 해서 외국어를 안다고 하는....
○총무과장 조용수   그런데 이 4개월은 기존 인력 행정능력이 좀 있고, 어학실력도 좀 있는 사람을 75명 선발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좀 더 실력이 향상이 되면 그 중에서 우수자를 선발해서 중고급반을 편성해서 정말로 회화능력이 외국에 가서도 충분히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판단이 될 때는 이 사람들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신현수 의원   앞으로 공채할 때도 참작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조용수   예. 알겠습니다.
신현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홍식 의원님.
이홍식 의원   금년 7월 1일부터 대통령령에 의해 가지고 각종 단체에서 행사금지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부금품 금지사항이 있는데 총무과에서 업무보고 하신 것을 보면 각 단체에 이전 시키는 방향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민간단체에서는 일체의 기부금품을 수수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활성화 방안은 뭡니까?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좋은 안이 있는지 또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대통령령이 어떤 법인지 아시는대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기부금품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과 소관이 아닙니다. 기부금품 모집규정은 7월 1일부터 개정된 내용에 대해서 사실 상세히 물라서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그런데 기관단체행사를 위임한다고 하는 것은 기관단체가 주관하는 일을해 달라고 하는 것이지 어떤 기부금을 모집하라든지 그런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이홍식 의원   아니 각종단체의 행사에는 사실 돈이 필요합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그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단체에서 자기들이 하라는 이야기이지 우리가 업무와 연관없는 사람들을 시정홍보를 위해서 행사를 해 달라고는 절대로 안하겠습니다.
이홍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예. 민정기 의원님.
민정기 의원   56페이지, 상반기 행사 실적을 과장님께서는 아주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용기있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시장님이 참석하신 월 32건에 대한 내용에 눈여겨 봤습니다.
한때는 국가경영의 중역을 담당 하셨고, 또한 몇 년 전에는 우리시민의 결집된 뜻을 국가시책에 반영 하시면서 국사를 논하시는 국가적인 인물을 우리 상주시장님으로 모신 우리 시민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선자치시대 1주년을 맞이해서 김근수 시장님의 능력을 더욱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일요일에도 몇건씩의 주례를 보시고, 평일에도 몇 건씩의 행사에 참석 하시는 전력 소모적인 스케줄을 짜는 총무부서의 직원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러한 전력 소모를 삼가 하시고 열심히 뛰고 정말로 어려운 일을 해결 못하는 실무 직원들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시장님을 다시 한번 변신할 수 있도록 총무부서에서는 정말로 진정어린 심정으로 제가 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스케줄을 짜는데까지도 신경을 써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에 대한 총무과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감사합니다. 상당히 충고적인 말씀을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은 저희 생각도 역시 민정기 의원님과 같이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장 참석 194건은 주로 일요일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외한 것입니다. 주례라든지는 생략한 것이고 공식 행사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께서도 전부 선거직 의원이십니다.
선거직 의원이 되다 보니까 심지어는 계추 하는데까지도 참석해 달라는 시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직이신 시장님께서 그것을 거부 하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생각해서 시민의 방이라든지 이런 곳에 민원인이 저게 찾아 와서 자유롭게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을 합니다만 시민들은 자기가 뽑은 시장이 되어서 직통으로 바로 전화하고 시민의 방에 와서 바로 시장님외에는 대화를 안할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행사도 많고 시민의 방에서 고충처리하는것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가 밑에서 보좌하면서 가급적이면 밑에서 해결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사라든지 모임을 적게 갖도록 하고 조용히 정말 시정발전을 구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보좌기관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민정기 의원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일본 지자제의 선구자 이즈모시 이와쿠니 시장 같은 분은 아침 8시 30분에 나오시면 결재를 서서 하시고 현장으로 뛰어 가십니다.
돈이 없으면 몸으로 뛰어야 한다는 것이 지자제의 경영기업형태의 가장 상식선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제는 행정기업 경영의 개념 도입으로서 공격적이고 인기 위주여야 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추진력이 있고, 강한 시장님으로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보좌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예. 이맹호 의원님.
이맹호 의원   5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방공무원 해외연수 확대 실시에 보면 24명에서 33명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 의원님들도 해외 연수를 해 보니까 상당히 얻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도 가능한한 같은 같이면 해외연수를 많이 시켜서 해외연수를 다녀온 일종의 기행문 보고 느낀 것을 글로서 표현을 해서 우리 전체시민들에게 공보실과 연계를 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총무과장 조용수   공무원 개개인이 외국에 가서 견학을 한 견문록이라든지 아니면 기행문을 우리가 보고를 다합니다.
그대신 현재까지 언론이라든지 간행물을 통해서 현재까지 홍보를 못한 이유는 현재까지 거의 다가 중앙부처의 주관으로 인해서 우리 시군에서 한 두 사람식 차출 되어서 갔습니다.
그래서 기행문을 전부 도단위라든지 중앙에서 갔다 온 소감을 내서 전부 거기서 취합을 해서 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가는 예가 전무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일에 우리 스스로 아이템을 만들어서 외국해외연수를 ,가는 경우에는 분명히 언론과 협조해서 홍보될 수 있는 방안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맹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김영태 의원님.
김영태 의원   유인물에 없습니다만 총무과장님이기 때문에 한가지 묻겠습니다.
우리나라 지자제가 아직도 하향식이 되어서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또 총무과장의 옳은 답변이 못나올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 와서 답변 할 문제인데 작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본청 사내에 22과 2실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과가 늘었습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총무과장 조용수   과가 늘어 나지는 않았습니다.
문화회간 사무관을 폐지하고 6급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영태 의원   그런데 제가 1년동안 보니까 과장이라는 분이 계장 두분을 데리고 있는 과가 엄청 있습니다. 이렇게 과를 많이 만들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이런 생각인데 물론 총무과장이 좌우하는 것도 아니고 직무 규칙에 의해서 위에서 내려 오기 때문에 도리가 없겠지만 우리가 볼때는 지방자치화 시대에 너무 많은 인력을 과장이라는 사람이 두계를 담당 하고서 전문화 시키는 것이 좋기는 좋은데 통폐합을 시킬 것은 더 통폐합을 시키고 좀 줄이는 것이 좋지 않으냐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참고로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조용수   예. 김영태 의원님께서 스스로 질문 하시고 스스로 답변하신 내용과 같습니다. 모든 조직은 명색만 지방자치이고 모든 기구와 인력을 중앙에서 다 쥐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다시 승인을 받아라 한시기구를 만들어라 없애라 전부다 쥐고 있어서 사실은 저희 마음대로 지방자치권이 전혀 자치 조례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계속 시장협의회라든지를 통해서 중앙에건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만일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김영태 의원님 말씀에 따라서 과감하게 축소 조정하는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영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예. 이병섭 의원님.
이병섭 의원   52페이지에 보니까 내실 있는 현장, 대화 행정추진 첫 번째로 읍면동 방문 시정설명회 이렇게 넣어 놨습니다.
이것은 속칭 말하는 시장초도 순시를 말하는 것이지요.
○총무과장 조용수   초도순시라는 말은 사용을 안하고....
이병섭 의원   옛날....
○총무과장 조용수   예. 옛날로 따지면 초도순시입니다.
이병섭 의원   능력 있는 김근수 시장님께서 우리 은척에도 한번 오셨습니다. 그때 제가 어른들에게 호되게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이라기 보다도 가급적이면 하고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1월 23일에서 2월 9일까지 25개 읍면동을 다 순시를 하느 s아주 바쁜 일정인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동을 순시하실 때 주어진 시간은 두 시간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은척에 오셨을 때도 수행한 담당관들이 시장님이 이러이러한 일정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빨리 그 때는 한시간인가, 1시간 20분 밖에 시간이 없어 가지고 1시간 20분 동안에 끝이 나도록 협조를 해 주십시오 해서 시장님이 설명을 하시고 제가 시의원의 입장에 있고, 심부름꾼의 입장에 있다 보니까 도와 드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시장님을 도우는 일이 아닌가 해서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고 싶은 말씀은 집약 시켜서 대신 다 드릴테니 이러 이러한 일정이 있으니 양해해 주십시오. 해서 그 일정대로 1시간 10분만에 끝이 났었는데 박수도 치고 했습니다.
시장님이 돌아 가신 후에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자네가 시장을 나가면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우리같은 사람은 1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기회인데 어떻게 말을 못하겠금 닥달을 시키느냐 듣고만 있게 하니 하고 싶은 말도 있고, 전하고 싶은 말도 있고, 건의 드리고 싶은 말도 있는데 자네가 어떻게 그 기회를 박탈 하느냐 하고 호되게 야단 맞은 적이 있어서 말씀 드리는데 물론 바쁘시지만 일정을 늦추어서라도 하루 2개면, 3개면 그런 일정보다도 충분히 대화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으면 안좋겠느냐 하고 과장님께서 건의를 해 주셨으면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래서 방문시간을 좀 더 늘려 달라는 그 말씀은 충분히 고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섭 의원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준형   이상 없으면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7월 9일 읍면동에서 3개동 대표가 나와서 시장님과 대담을 하는 그런 일정이 되었다가 무기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몇몇 의원은 알고 계시고, 또 대부분 의원님들이 모르고 계십니다.
어떤 그 지역의 현안문제라든가 사업에 관한 문제라면 시의원이 빠진 현안문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 우리 시의원 모르게 리.동에서 3명식 시장과 대담을 할려고 했는지 이 자리를 빌어서 소상하게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시민대토론회를 미리 계획 잡은 것을 의원님께 알려드리지 않아서 우서 죄송 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민대토론회는 시장님이 민선 취임후 1년이 지나서 과연 시장님이 어떤 것을 잘했고, 못했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묻는데 대해서 토론을 할려고 계획을 잡아 봤습니다.
과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선정이 되면 무엇을 질문할 것인가를 알아야지, 우리도 답변 자료를 만들지 않겠느냐 해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처 그 계획이 완성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들께 알려 드리지 못해서 상당히 죄송 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박준형   사무연락을 할 때 그 지역의 현안문제는 그 지역의원과 제일먼저 상의를 해야 됩니다. 업무연락 보고를 할 때 그 부분을 삽입 했으면 이런 의아심을 안가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는 이해를 좀 해주시고, 우리 의원님들 궁금증 가졌던 것 좀 해소가 되겠습니까?
이맹호 의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대토론회 각읍면에 3명씩 나오셔 가지고 토론회 주제발표를 하실분들 의제를 다 받으셨지요.
○총무과장 조용수   예. 받았습니다.
이맹호 의원   그 의제를 다 받아 놓고 갑자기 무기연기가 되었습니다. 무슨 이이유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조용수   아닙니다. 원래 무엇을 물을 것인가 한번 알아봐야 되기 때문에 계획을 언제 하겠다는 것이 행사가 너무 많아서 서울에 국회 열리는데 시장님이 가셔야 되고, 다른 행사가 많아서 일정을 사실 못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동에서 3명씩 출연하면 무엇을 물을 것인가 한 번 진단해 본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3명씩이면 75명이 아닙니까? 75명이 전부 각자 지역에 국한된 것을 묻는다고 하면 사실은 2시간 정도의 토론회 계획을 하고 있는데 시간내에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가장 시의 현안사업과 공통을 관계되는 것이 무엇이냐를 압축해서 질문내용을 만들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맹호 의원   앞으로 극소수 의견 입니다만 우리 의원님들 입장은 의장님이 충분히 대변 하셨으리라 믿고요, 이러한 사안이 있다고 하면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님께서 또 시장님의 업무를 보필 해 주는 각 실과소에서 그 지역의 현안사업이 있다고 하면 그 지역의 심부름꾼인 시의원들이 있는데 그를 통해서 이런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했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도 있고요, 또 주제 발표자들이 역으로 시의원들에게 물어 왔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들이 상당히 당혹스러운 순간도 있었는데 의장님 말씀을 대신 하고요. 담당부서에서 이런 시행착오가 일어나지 않토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조용수   시정 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예. 김관표 의원님.
김관표 의원   얼마전 농민후계자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후계자들이 시민화합 잔치가 끝나고 많은 출연을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그때 저희 의원님들이 굉장히 당혹 스러워 했었습니다.
지금 이번 화합잔치에서 각 읍면별로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읍면동별 기부금 내역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고, 얼마전 신문에 공무원들이 수고했다 하여 여행을 다녀 왔다고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몇 명이 어디를 다녀 왔는지 아시는대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조용수   의원님들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그 행사에 대해서는 사실 총무과 소관이 아니고 사회진흥과 소관이 되어서 상세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관표 의원   아니 사회진흥과라도 총무과에서는 각 읍면동별 기부금 내역 같은 것은 알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총무과 지시사항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조용수   아닙니다.
김관표 의원   그럼 사회진흥과 지시 사항 입니까?
○총무과장 조용수   예. 우리과에서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항입니다. 상당히 죄송합니다.
○의장 박준형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이수부 사회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이수부   예. 사회진흥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61페이지, 새마을운동 활성화입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녀장학금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녀장학금을 상반기에 65명을 지원을 했습니다.
중앙도민 새마을연수 정신교육을 161명 수료 시켰습니다. 아울러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은 5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새마을 봉사대 발진식 및 봉사활동을 지난 4월 15일부터 말까지 도민체전을 준비해서 했습니다.
내고장 환경가꾸기 및 방범봉사활동을 16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는 7월중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하반기에 계획을 하고 또 우수 새마을지도자 해외연수계획이 5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를 해서 12월경 시상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62페이지,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서 지난 5월 알뜰 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한 결과 2,627권의 교환이 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가정 새마을 실천 다짐대회 및 고부노래자랑 대회를 지난 6월에 했습니다.
새마을 질서의 날 운영을 1일과 15일 실시하고 있습니다. 명륜교실운영은 26개소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지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 지난 도민 체전을 대비해서 48개 단체를 의식 함양교육을 위해서 지난 도민 체전을 대비해서 48개 단체를 의식 함양 교육을 했습니다.
새마을 며느리 봉사대 도단위 참여에 저희시에서 27명이 참석해서 금년내에 저희들도 발대를 해서 사회에 공헌할까 합니다.
8∼9월 사이에 양서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새마을 구심문고지원을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읍면에 해당 되는데 95년도부터 해서 금년이 마지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명륜교실운영을 계속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유인물에는 없습니다만 고향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도 전개 하겠습니다.
다음 63페이지, 새마을 사업추진입니다.
마을공동마당이 10개 마을, 건강한 국토사업이 1개 마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217건에 58억 1,200만원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버스승강장 설치도 10개소 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마을공동마당은 사업완료가 되었고, 건강한 국토사업은 함창 금곡에 설계완료 되어서 7월중에 발주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위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본청에 54건, 읍면동에 105건이 되어서 지금 현재 평균 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연내에 빨리 마무리 해서 완공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4페이지,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입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전국토청결의 날을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실시를 합니다.
그 다음에 주말 자연정화의 날 운영은 매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실시를 합니다. 그 다음에 주말 자연정화의 날 운영은 매주 토요일 깨끗한 경북 만들기 운동은 도 특수시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릴 것은 금년 봄에는 깨끗한 경북 만들기에서 청리면이 도내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이 되어서 도지사 표창과 상사업비 3,000만원을 수상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국토대청결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또 행락철 피서철에 지서 확립대책도 연계해서 하겠습니다.
다음 65페이지, 특수지역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지개발사업이 3개면에 18억 5,200만원이 투자가 되고, 광산지역개발이 3개면에 2억원이 투자 됩니다. 도계지역정비사업은 3개면에 6,000만원이 투자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도는 오지개발사업은 30%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도 연내에 빨리 마무리 되어서 환경을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 66페이지, 국토 공원화사업 추진입니다.
지금 현재 가로화단이 저희시 관내에는 150개소가 있습니다. 또 마을 숲은 47개소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도민체전을 대비해서 가로화단이라든가 연도변, 시가지 주요도로변에 보완을 하고 예산을 투자해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 했습니다.
다음 67페이지, 제34회 경북도미체전 성공적 개최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경기장 확보라든가 홍보물 선수단 숙박문제에 많은 협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6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도민체전에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 가지고 41개 단체에서 약 1,800여명의 봉사원이 참여해서 각 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해서 성공적 개최를 이루어 냈습니다.
또 아울러 자매결연도 66개 단체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예산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9페이지, 대희성과입니다. 너무나 잘 아시겠습니다만 우리가 무엇보다도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하지 않았느냐 또한 뿐만 아니라 14만 상주시민의 단합된 시민정신을 발휘한 것이 도민체전의 성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70페이지, 미담수범사례입니다.
지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청소년 문제는 저희시에서 나름대로 청소년 공부방 운영을 하고 전통예절교실을 운영을 하고 어울마당도 운영을 하고 또한 연말연시에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격려와 선도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해서 수련실을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문화유적지 탐방은 7월중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만 초.중학생이기 때문에 교육청에 위탁을 해서 운영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결정을 해서 교육청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다음 72페이지, 지역체육의 활성화입니다.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40만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중에 시민 자전거 달리기 대회, 10월중에 시민 건강걷기대회, 9월중에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10월중에는 시민체육대회도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어서 시민운동장관리사무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34회 경북도민체전 대비를 위해서 각시설물 정비와 조경을 보완하고 관리를 했습니다. 경기장 안내판이라든가 전기안전검사 등 비롯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 104페이지, 특이한 사항은 환영 꽃밭을 제작해서 특이한 도체 분위기를 고취 시켰습니다.
그 다음 특히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운동장이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승격이 되어서 각종 국내외 경기도 유치할 그런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앞으로 해야될 사항은 시민운동장관리사용조례 제정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련 부서와 협의중에 있고, 명칭 문제라든가 사용료 문제 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속 시설보완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사회진흥소관과 시민운동장관리사무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준형   수고 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사회진흥과장 보고에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사회진흥과 소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진흥과장 이수부   고맙습니다.
○의장 박준형   이상으로 오늘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10시 정각에 속개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정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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