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입니다.
  96년도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운영에 일반운영비중 수용비 해서 의정활동 비디오 제작하면서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이 당초예산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왜 빠졌느냐 하면 금년도 비디오제작을 하려고 500만원 올려놨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올해 계약을 해서 내년도까지 하려고 했더니만 시설비가 아니고 수용비이기 때문에 회계법에 의해서 당해에 해야 되므로 이것은 올해 쓸 만큼 쓰고, 나머지는 내년도 예산에 새로 세우도록 이렇게 되어서 이것을 빠트렸는데 그래서 이번에 회계법에 의해서내년도에도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 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300만원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해하시고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문위원 차영덕   전문위원 차영덕 입니다.
  96년도수정예산안 예비 검토보고를 하겠습니다.
  세출규모 및 증감내역을 보면 96년도 수정예산액이 9억 8,888만 9,000원에 당초예산대비 165만 5,000원이 증 되었습니다.
  96년도 수정예산안의 계상된 주요내용을 보면, 의정활동 비디오 제작비가 30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검토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정활동과 의정활동의 결집된 모습을 비디오로 제작 홍보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96년도 수정예산안에 계상된 예산은 원활한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하여 확보되어야 할필수예산이라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비디오 제작을 제일 처음에 하려고 얘기를 했을 때는 의장님과 저희가 얘기를 했을 때는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너무 홍보가 안 된다.
  의원님들이 무슨 활동을 하는지 전혀 홍보가 안되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증해서 홍보를 해야 되겠다 이래서 얘기가 된 것인데, 의장님과 저희들하고 수의가 된 것은 전체적인 것을 예를들면 회기에 개회식부터 죽 해서 의원님들이 질의하는 것이라든지 답변하는 것, 그 다음 상임위원회별로 질의 응답하는 것을 전부 비디오에 담아서 이것을 편집을 해서 1시간 정도나 이 정도로 편집을 해서 나중에 시에서 시정보고회를 한 해에 한 번씩 가집니다.
  그럴때에 그것을 같이 방영을 해서 우리 의원님들도 이만큼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것을 보고 이러한 안이 좋다고 생각이 되면 의원님들은 전체적인 것은 그대로  하고, 개인별로 편집을 해야될 것은 개인별로 편집을 해서 나중에 마지막에 가서 의정보고 할 때 비디오를 할 수 있도록 하라 이래가지고 예산이 500만원 계상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설비가 아니고 수용비가 되어서 시설비는 사고이월을 시키면 되는데 수용비 이것은 경상경비이기 때문에 당년 당년으로 정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올해 쓸 만큼 쓰고 나머지는 깎고 그 다음 내년 예산에 300만원 확보해서 계속 촬영을 해서 하도록 의장님은 그런 주문을 합니다.
  매일하는 것을 오늘 하는 것 같으면 내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지역정보가 나갑니다.
  지역정보가 끝나면 한 것을 그대로 방영을 했으면 안 좋겠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어떤 결론이 나오느냐 하면 편집을 옳게 안하고 그대로 방영했을 때시민들의 반응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이것을 편집을 해서 효과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지 촬영한 그대로 보내서 누구 의원이 잘못 찍혔더라 이렇게 되면 이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래서 이것은 이렇게 하지 말고, 촬영 했는 것을 가지고 12시 30분에서 20분인가 얼마 나가는데 그때 한 2분 내지 5분, 길 때는 한 5분, 짧을 때는 한 2분 내지 3분 그렇게 나가야지 의회가 이렇게 열려서 열심히 일을하고있구나 하는 인식이 되지 않겠나, 이래서 요즘 촬영을 해 가지고 가도 월요일, 화요일 나가는 날이 지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나가는 날에는 2분 내지 5분 정도로 해서 상황 봐서 나가도록 지금 부탁을 하고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예.  그렇지요.  방송 내 보내는 것하고 편집해 주는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그러니까 받아야죠, 돈을 주니까 나중에, 편집을 하면 나중에 그 테이프를 받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그래서 나중에 다 되면 그것을 죽 보시고, 예를들어 의정보고 마지막에 가면 의정보고 안 합니까?
  처음에는 잘 안 하지만 할 때는 그것을 빼서 전체 필요한 것은 좀 넣고 자기 것만 계속하면 재미가 없쟎아요.
  그래서 전체 것을 넣어 가면서 자기 것 질문하는 것도 넣고 이런 식으로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예.  다 시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하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지금은 안나가지요?  지금은 안나갑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그런데 이것이 그렇습니다.
  이것이 형평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어긋 안 날 수가 없습니다.
  어긋 안 날 수가 없는 것이 한 분이 10분씩 할 수도 없고, 2분씩 한다고하면 25분이면 거의 한 시간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촬영을 하는 것은 지금 하는 것을 찍어 놓습니다.
  찍어 놓는데 편집을 할 때는 우리가 형평을 대충 봐서 하지요.
  봐서 이렇게 해 놓는데 이것이 미흡해서 내 것이 더 많이 나오고 싶다 하면 개인별로 그것을 들여다보고 이러이러한 것을 더 넣어 주시요.
  이것은 개인별로 할 때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하는 것은 대충 형평에 맞춰서 한 번씩 1, 2분씩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그러니까 12시 30분이 되거든 사실은 유선방송 전체를 다 못 줍니다.
  저기서는 안 찍고 여기서만 찍으니까 편집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뉴스에 조금조금 넣어 주는 것뿐이기 때문에 지금 그런데 까지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한 번씩 보시면 그분들이 모르긴 몰라도 그렇게 시켜 놨습니다.
  잠깐잠깐 나오더라도 여기 두 사람씩 세 사람씩 있으면 이래이래 찍고, 또 이래이래 찍고해서 빨리 빨리 보여 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월, 화, 목 금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주현   그러니까 얼굴만 잠깐잠깐 나오고 방송을 아나운서가 하는 것이고 얼굴은 잠깐잠깐 이렇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