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담당 김동혁   의사담당 김동혁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호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성재분 의원님을, 간사에는 남영숙 의원님을 호선하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심사회부 사항입니다. 지난 12월 17일 상주시장으로부터2007년도 제3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07년도 제2회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당일 각 해당 상임위원회로 심사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심사보고서 접수 사항입니다. 지난 12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보고서가 제출되어 당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심사 회부 하였습니다. 같은 날 12월 12일 총무위원회로부터 상주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안 등 11건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접수되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로부터는 상주시도로점용료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심사보고서가 접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7일 총무위원회로부터 상주시인재육성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7건의 기금운용계획안과 2008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보고서가, 산업건설위원회로부터 상주시재난관리기금운용계획안과 2008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보고서가 제출되어 당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심사 회부하였으며 12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2008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08년도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상주시인재육성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8건의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시정에 관한 질문요지서 접수 사항입니다.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정재현 의원님, 안창수 의원님, 박준호 의원님 세 분으로부터 시정에 관한 질문요지서가 접수되었음을 보고 드리며, 질문요지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 사항입니다. 지난 제1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여 상주시장에게 이송한 상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지난 12월 10일 공포하였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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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보팀장 천근배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분출하는 욕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시면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마감하는 이번 제110회 시의회 2차 정례회가 그동안의 값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성과를 거양하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은 지난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이후 지방세, 세외수입의 세입 증가분을 계상하고 지방교부세 추가내시분 및 시책추진 재정보전금고 국․도비보조사업 변경 내시분 계상, 불요불급한 투자사업비 조정 등 기 편성된 예산 중 불용액이 예상되는 경비의 삭감 조정 등에 기본 방향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의 개요입니다.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를 합한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4,117억 2,900만원으로서 기정예산 3,835억 1,500만원보다 282억 1,400만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3,973억 5,900만원으로 기정예산 3,680억 2,900만원 보다 293억 3,000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등 8개 기타특별회계는 총143억 7,000만원으로서 기정예산 154억 8,600만원 보다 11억 1,6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예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으로 주민세 14억원, 재산세 9억원, 자동차세 2억원, 담배소비세 10억원, 주행세 36억원, 도시계획세 2억 5,900만원 등 지방세 수입은 총 77억 1,9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세외수입은 재산임대수입 등 경상적 세외수입 29억 2,100만원, 재산매각수입 등 임시적 세외수입 17억 3,600만원 등 46억 5,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존수입으로 지방교부세 54억 3,800만원, 재정보전금 11억 6,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국․도비보조금은 지역사회서비스개선사업 외 29개 사업이 감액 되었고 쌀소득보전직불제 지원 외 60개 사업이 증액되어 총 103억 4,8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부문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순 세출 규모는 293억 3,000만원이나 기정예산에서 수당, 일용인부임 등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 자체사업 예산에서 92억 2,600만원 삭감하여 총 세출 규모는 385억 5,600만원을 조정 계상 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을 말씀드리면 환경미화원 일용인부임 등 인건비 부족액 1,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일반운영비, 연금부담금, 자치단체부담금, 반환금 등 경상경비에 8억 6,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체 주요사업으로는 화서 매립장 안정화사업 2억원, 상주 유림회관 건립 5억원, 상주초등학교 체육관건립 2억원, 통합청사건립기금 적립금 20억원, 꿈나무육성을 위한 지역체육발전기금 1억 2,600만원, 낙동 낙동리 농로포장외 5건의 재정보전금 사업 4억 2,000만원 등 46억 2,7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국․도비 보조사업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비 23억 3,300만원, 기업형가공산업유치지원 3억 3,500만원, 농업인자녀 학자금지원 1억 7,300만원, 노인복지시설 운영비 6억 500만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1억 600만원,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 1억 1,900만원, 은척 봉중 마을하수도시설 3억 2,800만원 등 44억 7,700만원이 감액되었고 쌀소득보전직불제 118억 1,000만원, 생활체육공원조성 16억원, 과원폐업지원 1억 5,400만원, 저소득 차등보육료지원 2억 4,100만원, 임산물유통지원 3억 4,200만원, 만산 도로 확포장 10억원 등 165억 5,900만원이 증액되어 총 120억 8,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예비비 등에는 209억 7,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료급여기금운영 특별회계는 의료급여부담이득금상환잡수입 400만원 보조금 300만원이 증액되어 의료급여대불금 및 현물급여비 400만원, 의료급여부당이득금 반환금 300만원을 조정 계상하였습니다.
   치수사업 특별회계는 세입부문에서 사용료수입 1,900만원이 증액되고 하천골재판매수입 등 13억 6,700만원 감액되어 13억 4,8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세출부문에서는 시설비와 골재채취수수료 등 일반운영비에 13억 4,800만원을 삭감 조정 계상하였습니다.
   농공지구조성사업 특별회계는 세입예산 변동 없이 세출부문에서 일반운영비, 농공단지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비 등 1억 3,300만원을 삭감 조정하여 예비비로 1억 3,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리지방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는 순세계잉여금 200만원이 증액되어 예비비에 전액 계상하였습니다.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는 세입부문에서 공공예금 이자수입 700만원이 증액되고 기금수입 2억 3,200만원이 감액되어 총 2억 2,500만원의 세입이 감액되므로 세출부문에서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비 400만원, 환경기초시설운영비와 설치비 등 2억 3,000만원을 감액하고 도남 마을회관 의료기기 구입 300만원과 예비비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차장 특별회계는 세입부문에서 공영주차장 대행료 900만원, 공공예금이자수입 1,700만원이 증액되어 세출부문에서 공공주차장건립적립금 2,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대지보상 특별회계는 일반회계전입금 6,000만원이 증액되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금에 계상하였습니다.
   기반시설 특별회계는 세입부문에서 기반시설부담금 위임수수료 400만원, 기반시설부담금 시군 구분 3억 5,800만원이 증액되어 세출부문에서 성동지구철도변 환경정비사업에 3억 6,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금년도 마지막 정리추경으로서 특별교부세사업과 시책추진 재정보전금사업, 국․도비보조사업 변경내시분 계상 및 불요불급한 투자사업비를 조정하고 기 편성된 예산 중 불용액이 예상되는 경비의 삭감조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년 사업이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깊으신 이해와 배려와 이번 정리추경 예산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갑철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그 동안 저희 상하수도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의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7년도 제2회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2회 상하수도공기업 예산 규모는 상수도 89억원, 하수도 61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며 상수도는 급수수익 증가로 제1회 추경예산 85억 보다 4억 6,200만원 증가하였으며 하수도는 국비 및 수계기금 감소로 제1회 추경예산 63억보다 2억 1,800만원 감액편성 하였습니다.
   주요 재원별 편성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공기업입니다.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에 급수수익 47억 800만원, 급수공사수익 3억 8,700만원, 기타영업수익 4,000만원, 이월금 및 기타수입 14억 4,500만원이며 의존수입에 국도비 6억 5,900만원, 수계기금 1억 9,300만원, 일반회계전입금 15억원으로 총 89억원입니다.
   세출예산은 인력운영비 16억 5,800만원, 운영경비 28억 3,700만원, 주요사업비 33억 2,500만원, 채무상환 4억 4,900만원, 예비비 6억 6,300만원으로 총 8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도공기업입니다.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에 사용료수익 10억 200만원, 기타영업수익 2,200만원, 이월금 및 기타수입 13억 6,900만원, 의존수입에 국도비 24억 8,400만원, 수계기금 9억 9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3억원으로 총 61억원입니다.
   세출예산은 인력운영비 3억 500만원, 운영경비 3억 3,400만원, 경상이전 11억 7,300만원, 주요사업비 32억 6,500만원, 채무상환 7억 900만원, 예비비 3억원으로 총 6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투자사업비를 말씀드리면 상수도관망 전문진단 용역비 3억원, BTL병행 및 일반지구 노후관 교체 2억원, 만산동 배수관 확장공사 1억 2,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위 사업은 수도정비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6억 6,600만원과 함께 금년도 사업추진이 불가하여 2008년도 건설개량 이월사업으로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상하수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기업경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07년도 제2회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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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정백   존경하는 김진욱 의장님 !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
   항상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민의를 적극 수렴해 오시면서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제2차 정례회에 즈음하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시정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누구보다도 농업․농촌을 걱정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재현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낙동강 역사문화 생태체험 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추진 경위 및 구체적인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낙동면 낙동리 208번지 일대 약 23만㎡에 연구, 교육시설, 관광레져시설, 생태습지 및 녹지조성을 위하여 2006년 12월말 까지 사전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및 중앙 투,융자 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제2종 지구단위 계획 수립을 위해서 금년 5월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난달 최종 보고회를 거친 후에 현재 사전 환경성검토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고시 후에 특화단지 특구지정 신청과 더불어 실시설계용역 및 부지매입을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토록 하고, 내년부터는 낙동강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하여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추진과 관련해서 부문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서 관광객 유치 등 특별히 관광 자원화 하여 거양한 실적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은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본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통적 유교·불교문화 유적과 수려한 자연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책사업 이기도 합니다.
   우리시는 서원, 향교, 고택, 전통사찰, 동학과 산성관련 유적 등 전통문화 유산이 산재해 있는 실정으로 2010년까지 6개 분야 총 20개 사업에 5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문화관광 루트화 사업 등 8건을 현재는 완료를 했습니다. 또 상주향교 정비 등 12건은 추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광객 유치로, 연간 경천대 방문인원 16만명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은 관광객의 유치 효과도 중요하겠지만, 기존 문화자원을 보존 관리함으로써 장래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완벽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낙동강 프로젝트사업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서 업무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낙동강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전담 분야 신설을 위해서 행정기구설치 조례와 정원조례 개정안을 금번 상주시의회 정례회에 상정한 바 있으며, 내년부터는 본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도록 행정력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관광 해설사 6명에 대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는 한편,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외부 전문가 확보 문제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고민을 하면서 검토해 나감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정재현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이정백   예. 정재현 의원님께서 잘 지적을 했습니다.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나열식과 형식적인 등 공무원 위주가 아닌 이제는 전문화시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걸 맞는 사업을 해줘야 된다는 대해서는 동의를 하면서요. 나름대로 팀제를 해서 전략개발팀을 해서 TF팀이라도 구성해서 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종전에 문화관광팀하고 중복되는 그런 기능해서 이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처음 할 때에 모든 부분이 기획과 처음에 할 때에 대안을 제시하면서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고 보면 됩니다. 지적 하신 그런 부분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 어떤 TF팀을 구성한다던가 어떤 할 때에 전문인력에 대한 부분도 의원님들이 좀 협조해 주시면 그렇게 해서 실질적인 어떤 팀이 구성되어서 낙동강 역사문화 생태체험특화단지가 좀 특색 있고 실제 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의원님들이 도와주셔야 되겠고요.
   조금 전에 한 우리 유교문화권 전체적인 지적했던 950억이었는데 지금 현재 540억 정도 민자유치가 전혀 되지 않는다. 그런 부분도 영주의 소수서원이나 이렇게 집중과 선택을 하자는 이런 부분도 조금 전에 유교권 문화개발 처음부터 상주가 들어가 가지고 제대로 했어야 되는데 중간 중간이 들어가다 보니까 제가 봐도 산재하면서도 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죠. 해서 이것도 중간점검을 해서 진짜 집중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근본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냥 시장이 어떤 공약에도 나와 있고 집중과 선택을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새로운 시작이 아니고 기존 적으로 사업이 진척되어 오는 과정에서 점검해 보니까 특히 유교권 문화개발도 상당히 많은 사업에 비해서 좀 전에 말처럼 모든 부분이 집중과 선택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재점검을 해서 의원님이 지적한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다시 한번 집중과 선택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 확보에 대한 부분, 지적하신 부분들은 지금 당장 시장이 하겠다 하는 분명히 근본적인 하는 방향에 받겠습니다. 부분들이 예산과 의회의 기능과 이런 부분들이 함께 해야 되기 때문에 방금 정재현 의원이 지적한 그런 부분은 의회하고 예산하고 어떤 전문인력 양성 내지 우리가 유치를 해서 금방 지적한 이런 부분들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예.

○시장 이정백   행정직도 그런 규모가 있으니까....

○시장 이정백   알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알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경천대를 누구 보다고 사랑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안창수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 의원님께서는 경천대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경천대 개발에 대해서 너무 포괄적으로 많이 물어주셔 가지고 구체적으로 답을 다하려고 하면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 구체적으로 몇 가지만 답변을 드리는 것을 양해를 구하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천대내 내용 중에 보면 개인소유 부지와 건물을 시에서 매입하여 관광과 연계한 편의시설의 확충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경천대는 1987년 교통부로부터 “경천대 국민관광지”로 승인을 받아 개발 중인 경천대관광지 개발사업 중에서 공공시설 부분은 우리시에서 추진해서 개발이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기타 상가, 숙박 및 휴양시설에 대해서 민간투자로 개발이 되어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천대내의 개인소유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공공시설에 준하는 새로운 시설계획을 수립할 경우에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은 되나, 장단점,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해 나감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지난 11월 상주박물관 개관에 이어 경천대 주변지역 개발과 낙동강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경천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볼거리, 즐길거리 조성을 위해서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관람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키고자 지난 11월 5일 한국모노레일 주식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 유치사업을 추진으로 하는 등 다각적인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향후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와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과 경천대를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탐방로와 꽃길 등을 조성하고, 경천대주차장을 변경해서 미로찾기, 꽃동산, 수목원 등을 조성해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용의는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박물관과 경천대를 연결하는 탐방로와 꽃길조성은 좋은 지역으로, 내년도 시에서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야생화 식재 및 진입로 주변 대단위 유채단지를 확대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경천대내의 주차장 시설은 경천대관광지로 지정․승인시 필수적으로 일정면적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 바 시설변경은 상당히 불가능한 그런 부분이라고 사료됩니다. 
   미로찾기, 꽃동산, 수목원 등은 경천대 관광지 개발 계획상 기타 시설지구로 되어 있는 사유지를 매입을 해서 설치하는 등 추진 가능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또 경천대관광지 기본계획에 의거 건축토록 되어 있는 음식업소 및 여관이나 호텔조성 계획을 경천대 관광지 밖으로 기본계획을 변경해서 조성할 용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천대 관광지는 1987년 교통부로부터 209,000㎡를 관광지로 지정을 받을 당시, 공공부분과 민자로 구분해서 현재까지 45억원의 예산과 35억원의 민자가 투자가 되어서 기반시설은 100% 완료된 상태입니다. 현재 계획대로는, 또한 숙박시설 호텔2동, 여관1동에 대해서는 민자로 계획이 되어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 실정입니다.
   그러나 당초 교통부로부터 관광지로 지정을 받은 부분의 계획변경은 단순한 행정계획을 변경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경천대 라는 역사성과 지역 관광개발에 대한 개발논리 등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따라 계획변경 여부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부분도 시민의견 수렴 등 다각적인 검토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낙동강프로젝트와 연계한 관광개발사업으로 경천대와 그 주변을 개발함에 있어 낙동강MRF환경마라톤대회 개최 및 병풍산성과 삼백원천탕 개발에 대해서도 물어오셨습니다.
   낙동강프로젝트 사업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도지사 공약사항으로써 1단계 사업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이고, 2단계 사업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 관련해서 우리 시 사업으로 43개의 사업계획을 새경북기획단으로 제안을 한 바 있으며 도에서 낙동강 연접 15개시군의 사업계획서를 통합해서 낙후된 낙동강북부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한 개발계획을「국토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내년 3월말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것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낙동강프로젝트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제안한 43개 사업계획 중에는 자전거박물관 건립을 비롯해서 삼백원천탕 건립, 병풍산성 복원, 낙동강주변 마라톤코스 조성하고 낙동강 산악자전거코스도 조성계획이 들어 있고 낙동강투어로드사업 등 경천대 및 그 주변 개발계획이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계획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는 물론, 저 또한 국토연구원 용역팀 들이 현장조사차 우리 시에 4차례 왔는데 충분히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경상북도 새경북기획단에도 기회 있을 때마다 당부를 했습니다. 안창수 의원님께서도 질문하신 사업들이 낙동강프로젝트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상세하게 설명을 다 못 드린 점 이해해 주시고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꽃 길조성이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시장 이정백   옮기는 것이....

○시장 이정백   주차장 이전에 대한 부분은 주차장은 어차피 기본계획안에 일정면적이 있습니다. 어디든지 그만큼 그 안에서 바깥쪽으로 이전을 한다던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일단 폐쇄한다는 것은 안 되거든요. 관광객이 오면 제일 먼저 주차시설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과연 거기에 사유지하고 그게 있는지 그 부분을 이전이 되었을 적에 공간을 활용해서 의원님이 지적하는 그런 부분으로 해야 하는데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안된다는 것보다도 가능한지 그런 입지의 주차장이 다시 해 줄 것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온천개발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는 쉬어갈 공간 분명히 필요로 합니다. 온천이 저도 온천에 관심이 있어서 몇 군데를 용역을 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온천이란 부분이 온도도 온도이고 수량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양이 그리고 수질도 온천에 맞는 수질이 되어야 됩니다. 이 삼박자가 맞아야 되는데 온도만 제 온도가 된다고 안 되고 수량과 수질,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온천이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질과 양과 온도만 되면 어디든지 경천대가 아니라 뚫을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에 다섯 공을 뚫었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대한 아마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았느냐 다시 한번 그것도 규명을 해서 온도와 수량과 수질만 좋으면 어디든지 개발할 테니까 그런 부분도 좀 더 상세하게 전문적으로 해서 어디니까 되고 어디니까 안 되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이 부분을 검토해서 당연히 수질과 온도와 양만 되면 당장이라도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그것도 다시 한번 재검토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좋은 지적입니다.

○시장 이정백   평소 박준호 의원님께서는 봉사활동을 통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한편, 우리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남산공원 개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공감을 표명하면서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7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총력을 기울여 추진한 인구증가 종합대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물어 오셨습니다. 인구는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는 비단 우리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이며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야 될 그런 문제입니다.
   경제적․사회적 요인과 가치관의 변화로 출생을 기피하는 현상과 교육과 취업의 사유로 나타나는 이농현상은 인구감소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금년 11월말 현재 우리시 인구는 106,740명으로서, 우리시는 최근 10년간 연 평균 2,300여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습니다. 4～5년 후에는 인구가 아마 10만명 선이 붕괴될지 모르는 절박한 심정으로 2007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인구증가에 총력을 사실은 기울여 왔습니다.
   우선 시청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58명의 직원을 관내 전입토록 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의 입소자 및 임직원 48명을 관내로 전입토록 함으로써 시민 참여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주력 하였습니다.
   금년부터 관내 출생아에 대해서는 출산장려금지급, 불임부부 수술비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세 자녀 이상 가족 무료 건강검진 그리고,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출산장려와 인구유입 정책을 병행해서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인구증가 정책으로, 11월말 현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출생아동은 88명 증가하고 전입인구는 416명이 증가하는 등 연평균 감소인구 보다 500여명이 적게 감소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2006년 2,000명 감소했는데 현재는 한 1,540명 정도 이렇게 감소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는 인구증가 정책을 기업유치 못지 않게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시책을 발굴함으로써 2008년도는 인구가 증가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상주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준비 중에 있지만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을 하는 것은 다 아시겠습니만 첫째아는 30만원에서 120만원 지급하고 둘째아는 50만원에서 180만원 지급하고 셋째아 이상은 10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확대지급해서 지급방법도 일시금 지급에서 1년 동안 매월 지급하는 방법으로 변경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출생아 건강보험금』제도를 7월부터 신설해서 셋째아 이상의 출생아 전원과 입양아에게 월 3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불의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결혼 이주여성에 대해서도 교육과 생활문화 정착운동을 확대 추진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장학기금 100억원을 목표로 한 상주시 장학회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 쾌적한 거주환경,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의 접근성 등 우리시만의 장점과 중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개통, 주식회사 캐프의 본격적인 가동 등 사회․경제적인 여건을 최대한 살려서 인구가 증가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인구증가를 위한 우수기업 유치방안과 농공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계획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우수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를 위해서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해 팀제 조직 개편시 기업유치지원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우리시를 방문하는 기업체에 대하여 상담활동, 맞춤형 부지알선, ONE-STOP 민원해결 등으로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지역 연고회사 방문, 공장이전 및 확장대상 기업체 사전 정보 파악 등을 통해서 유치 노력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서울사무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하여 수도권에 소재한 우수기업에 대하여 적극적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유치할 계획으로 있으며, 주식회사 캐프 상주공장 건립에, 캐프하고 오한 인터내셔널 외국인 합작사 유치, 캐프 협력사 우수 기업체 유치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으며, 청리 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및 농공단지가 추가로 조성되면 향후 2～3년 내에는 인구가 차츰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반법령 및 규제강화로 공장용지가 부족한 우리시에 지속적인 우수기업의 유치를 위해서 함창․화서농공단지 확장사업이 함창 123,913㎡이며, 화서농공단지 178,000㎡, 사벌면 일원에 660,000㎡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청리산업단지의 일반분양을 위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상주시 캐릭터 감돌이, 감순이의 활용실적과 캐릭터를 통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물어 오셨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화합과 지역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2000년 10월부터 2개월간 현상공모를 통해서 총 127점의 응모작을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해서 「감돌이 감순이」캐릭터를 선정하고, 2003년 9월 상표등록을 완료 했습니다.
   상주의 대표 상징물인 삼백의 하나인 곶감을 캐릭터화한 「감돌이 감순이」는 친근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개발 후 활용실적을 말씀드리면 2003년도 안동에서 개최된 제43회 도민체전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특색 있는 입장으로 입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문서, 명함, 메모지, 봉투, 안내표찰, 깃발, 책자, 상품 포장지, 쇼핑백, 현수막, 버스, 택시승강장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활용함은 물론 지역축제나 각종 행사에 홍보매체로 적극 사용하였지만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도시의 전체적인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캐릭터와 브랜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산에서 미래 상주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동력은 농․특산물과 청정도시라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감돌이 감순이」캐릭터는 차별화와 특화된 전략 마련과 디자인 개선, 또 브랜드와 사업성에 대한 보완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어 다른 자치단체 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 상주곶감 공동브랜드 “천년고수”와 캐릭터인 “꼬까미와 호”, “명실상감한우”등 마케팅의 주체로 설정하고, 통일성과 개별성을 부각하면서 효율적인 홍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산공원 내 구 남산중학교 운동장부지 9,606㎡를 매입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쉼터와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악조명분수와 인공폭포, 자녀들의 학습의 장을 위한 한방약초동산,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걷기코스 등 온 가족이 보고 즐기며 건강을 다지면서 쉴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용의에 대해서 물어 오셨습니다.
   시가지 중심부 남원동과 신흥동에 걸쳐있는 남산은 2000년 6월 10일 경북고시 119호로 지정된 상주의 대표적인 도시 근린공원입니다. 면적은 609,400㎡로서 국유지가 8% 밖에 안 됩니다. 개인소유가 92%이며, 남산중학교 철거부지 9,606㎡는 공원구역 밖 도시계획상 1종 주거지역 경희교육재단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으로 지정되면 토지소유자의 각종 개발행위가 규제되고, 시에서 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는 토지소유자의 승낙이 있어야 하므로 사유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공원조성관리를 위해서는 시에서 사유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나 시 재정 형편상 실행치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그 동안 남산순환도로 개설 및 우레탄포장, 운동휴게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남산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그럴 계획입니다.
   아울러 박준호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남산 중학교 철거부지 테마공원 조성에 관하여는 토지매입비등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시 재정형편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우리시와 의회에서 함께 고민을 해서 잘 되도록 그래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준호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캐릭터에 대한 부분은 조금 전에 지적을 했습니다만 꼬까미 호, 천년고수, 그겁니다. 명실상주는 제가 볼 적에 전체적인 통합 브랜드니까 캐릭터는 감돌이 감순이 쓰면 됩니다. 큰 문제가 아닌데 꼬까미 호, 천년고수가 사실은 캐릭터 하고의 연관성, 그런 부분도 제가 볼 적에 대표로서의 전체적인 농․특산브랜드로서는 명실상주입니다. 그래서 큰 대표 안에서 감돌이 감순이의 캐릭터는 사용하고 천년고수에 대한 부분, 꼬가미와 호 이 부분도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것을 해서 총괄적인 대표성, 진짜 상주를 감돌이, 감순이 그러면 캐릭터는 무조건 상주다, 이렇게 되는데 꼬까미 호하고 천년고수 이게 조금 애매한 부분도 함께 걱정을 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대표브랜드는 명실상주입니다.

○시장 이정백   그런데 브랜드이고 캐릭터는 감돌이 감순에 안에....

○시장 이정백   마크가 들어가면 되니까 병행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문제는 조금 전에 했듯이 꼬가미와 호 천년고수, 이게 곶감하고의 캐릭터하고는 유사, 그것을 어떻게 좀 보완해야 될까 하는 것도 고민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예.

○시장 이정백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제 오늘의 얘기는 사실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지매입에 대한 부분, 과연 시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셔야 되죠. 예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남산공원을 진짜 시민의 공원입니다. 저도 생각하는데 체육공원 산책, 볼거리, 또 조각, 종각도 만들고 이런 부분을 제가 볼 적에 남산은 조림도 다시 해야 될 것 같고 해서 남산개발 종합계획을 만들어서 연차적으로 중심에 있는 개발한데는 처음부터 그쪽을 동의를 하고 예를 든다면 산림팀에서 하는 식목행사라던가 모든 행사는 집중적으로 앞으로는 남산공원에 해라, 부분적으로 어느 지역적인 읍면에 몇 평, 몇 평 하는 것은 형식적인 부분은 하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남산을 가꾸고 그런 가꾸는 부분도 일단은 종전에 전문적으로 산책하면서 조각도, 시비도, 종각도 행사하고 이번에 제 생각에는 처음하는 해돋이 행사도 1월 1일 행사도 앞으로는 남산공원에서 한다, 또 천봉산도 좋고 높은 산도 좋겠지만 범 시민적으로 많이 화합의 장을 여는 것은 남산이 안 좋겠나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연초에 한번 하고 남산공원에 대한 부분은 일단 함께 걱정을 하는데 종합적인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남산중학교 부지 부분이 과연 그 위에 제가 볼 때에 배드민턴장도 했고 꼭 그게 필요하면 사야지요. 그것도 전제적인 남산을 놓고 그런 부분에 함께 걱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이야 좋지요. 살 수만 있고 개발한다고 그러면 좋은데 그런 부분은 다각적인 검토를 해서 원칙적인 부분은 분명히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기술적이고 하는 것은 의회에서도 다 동의를 해 주셔야 되니까 예산확보라던가 했을 적에 뚜렷한 목적의식과 무엇 무엇을 한다는 목적 하에 사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금방 박 의원님 한 부분에 대해서는 100% 공감을 합니다. 그렇게 노력 하겠습니다.

○시장 이정백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