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김호 의원 5분 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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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24-04-30 11:58:21 | 조회수 | 144 |
□ 상주시의회 김호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농폐기물 처리 대책 방안을 제언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을 제외한 보온덮개, 차광막, 반사필름, 모판, 호스 등의 미수거 폐기물에 대해서 기존의 종량제 봉투 및 80kg마대에 담아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또한 고령인구와 폐기물의 부피와 무게 등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방치, 불법소각, 매립으로 토양 미생물에 악영향과 산불위험, 공익직불금 감액 등이 농업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농업 활동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지적했다.
○ 대안으로 영농폐기물 배출시 교육을 통해 종류별로 500kg 톤백 사용과 분기별 수거 기간을 정하고 지정장소에서 수거·처리해나가는 방식을 제안했으며 구체적 지침과 조례 등의 영농폐기물 처리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조했다.
□ 김호 의원은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농민들의 불편함과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해 쾌적한 농촌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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