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동정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시책사업에 대한 현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정질문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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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상주시의회 | 작성일 | 2015-07-10 00:00:00 | 조회수 | 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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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시책사업에 대한 현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정질문에 나서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은 이달 10일 개회한 제166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백 상주시정을 대상으로 현재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하여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안경숙 의원은 먼저 현재 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주국제승마장을 비롯한 16개 대형시책사업과 현재 추진중인 낙동강 역사이야기촌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공검지 역사관, 상주슬로푸드 전통음식 체험관,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명주박물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상주곶감 테마 산림공원, 한방건강센터(사우나) 등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시설과 향후 준공 예정인 시설물에 대하여 향후 운영계획과 수익창출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연차적으로 마무리 되었을 경우 기간제근로자 등을 제외한 시설운영을 위해 필요한 공무원만 2015년도에 2명이, 2016년도는 5명, 2017년도는 4명, 2018년도에는 5명, 총 16명이 추가로 배치되어야하며 현재 운영중인 시설의 부족인원을 포함한다면 적어도 25명 이상의 공무원이 추가로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인력수급 및 배치에 대한 상주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수익이 창출되는 국민체육센터, 성주봉 자연휴양림, 문장대 야영장,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화북면 십승지 오토캠핑장과 머지않아 준공될 상주 수상레저타운, 상주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등의 시설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운영과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하여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당초 계획보다 총 사업비가 줄어든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사업과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 조성사업은 당초 계획이 현실에 맞지 않게 너무 거창하였다거나 사업효과가 낙관적이지 못하여 대폭 축소한 것에 대한 의구심과 현재 민간투자 유치진행상황 등에 대하여 질문했다. 답변에 나선 이정백 상주시장은 공검지는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 됨에 따라 공검지 및 주변에 대한 개발이 제한을 받게 되어 2015년 우리시와 지역 주민의 건의로 대구지방환경청에 향후 8년간 2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연구용역이 진행중이 있으므로 그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상주슬로푸드 전퉁음식체험과느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등은 지속적을 개발하여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인력 및 운영수익성과 관련하여서는 <상주시 주요관광지 조성 종합관리운영 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시행중에 있음으로 향후 인력이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부기관에 정원 추가 증원을 요청하는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과적인 수익창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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