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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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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상주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9월 5일(화) 오전 10시 01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축산과, 유통마케팅과, 산림녹지과,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신순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2일간 열리는 제2차,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축산과, 유통마케팅과, 산림녹지과,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스마트농업과, 축산과, 유통마케팅과, 산림녹지과,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10시 02분)
○위원장 신순화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결과를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병우   네. 전문위원 박병우입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신순화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안녕하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입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29쪽입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총 1,466억 55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666억 756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전통시장육성지원에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설치입니다. 노후화된 기존 중앙시장 동편 화장실을 철거하고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감정평가액 증가, PF인증 및 철거공사비 추가 등으로 인해 시비 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아래에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 개별점포에 화재가 발생 시 소방관서로 화재 신호가 자동으로 통보되는 알림시설 구축사업으로 남성시장 국비 지원 2차 사업에 선정되어 변경내시에 따라 3,04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에서 430쪽 상단부까지 전통시장 행복경영매니저 운영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각종 지원사업의 행정적 지원을 위한 매니저 운영지원사업으로 중앙시장 및 왕산상점가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의 중복 선정으로 본사업은 선정제외로 변경됨에 따라 전액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0쪽 전통시장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점포 임차료, 인테리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기정예산액 대비 총 5,3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물가안정관리 및 경제활성화입니다. 지난 6월 이차전지 클러스터 TF팀 구성으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 내 구 예비군 중대사무실에 팀 사무실 운영하게 되어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요금 3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에서 431쪽 상단부까지 소상공인 경영지원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 및 이차보전금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예산 10억 원의 출연금이 7월 중순 전액 소진됨에 따라 시비 5억 원을 증액 편성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래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금은 추가 출연금으로 인해 3,498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1쪽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입니다. 원활한 상주화폐 판매를 위해 상산 새마을금고 본점에 스캐너를 추가 구입하여 지원하고자 총 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육성에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입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공제금을 적립하여 만기 적립 시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사업주의 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간 분담금 1,26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중소기업 디자인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본사업은 경북 도내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인건비와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국비에서 균특예산으로 재원이 변경함에 따라 본사업은 전액 감액하고 변경내시에 따라 432쪽 중간부분 균특사업으로 총 1,378만 5,000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1쪽 하단부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입니다. 경상북도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관내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 시 인건비와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국비에서 균특예산으로 재원이 변경됨에 따라 본사업은 전액 감액하고 432쪽 하단부 균특사업으로 총 1억 4,45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3쪽 투자 및 유치기업 보조금 지원입니다. 상주시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에 따라 외답농공단지 내 ㈜두리코씨앤티의 증설 투자 32억 원에 대한 국내 기업 입지시설보조금 6,8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기업투자 및 유치기업보조금 지원입니다. 2023년 지방신증설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동천수에 설비 보조금 2차분 지급에 국·도비 내시에 따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총 45억 9,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업유치활동입니다. 조직개편에 따른 투자유치팀 현원 반영 및 이차전지 클러스터 TF팀 신설로 부서 현원 증가에 따른 특근매식비 36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공공기관 유치입니다.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보도 및 광고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수당 및 유치행사 추진을 위한 사업 예산으로 중앙부처에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올해 예산 집행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 집행을 위하여 일반수용비 및 행사운영비, 행사실비지원금 등 예산 총 5,02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4쪽 한방산업단지 운영입니다. 23년 전기세 인상에 따라 한방산업단지 공공요금 납부를 위한 공공운영비 1,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한방건강센터 운영입니다. 한방건강센터 이용객 편의증진 및 거동 불편 이용객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하여 한방건강센터 입구 비가림시설 설치를 위한 시설비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하반부 기본경비 및 인력운영비입니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TF팀 신설로 부서 현원 증가에 따른 일반수용비, 급량비, 여비, 시간외근무수당 등에 대한 예산편성내역으로 상세 내역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35쪽 내부거래지출에 투자유치진흥기금 전출금입니다. 공업용수 관로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조성을 위하여 투자유치진흥기금 전출금 600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보전지출은 과년도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반환 예산입니다. 전체 상세한 내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반환금 중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도비 반납금에 대해서만 일부 설명드리겠습니다. 
   2015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대상으로 선정된 현대파이프 외 집행잔액 및 ㈜턴투의 보조금 전액 환수 처분에 의한 국·도비 보조금 잔액 반납입니다. 두 기업의 국비 잔액 및 이자 총 10억 4,757만 5,000원과 도비 잔액 및 이자 총 1억 260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서 439쪽입니다. 2023년도 제2회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액은 기정예산액 대비 1억 5,000만 원이 증액된 총 4억 1,17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예탁금입니다. 예탁금은 특별회계 연말 집행잔액에 대하여 상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적립하는 예산으로써 2022년도 순세계잉여금액 확정 및 신규 세출사업의 예산을 조정 반영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1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9쪽입니다. 농공단지조성사업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 5,000만 원이 증가한 4억 17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내역으로는 공유재산 매각수입금에 농공단지분양대금 조정에 따라 기정예산액 대비 1억 2,016만 5,000원 감액한 6,43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아래 순세계잉여금에 2020년 말 순세계잉여금 결산금액 확정분을 반영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2억 6,940만 3,000원이 증가한 3억 1,897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및 농공단지특별회계 예산의 설명 마치고 이어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5쪽입니다. 투자유치진흥기금은 지방자치법 159조 상주시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에 근거하여 2011년에 설치하였습니다. 
   본 기금의 설치목적은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기금조성현황입니다. 2022년도 말 조성액은 874억 7,625만 7,000원이며 2023년도 발생 이자수입 6억 9,903만 5,000원과 제1회 추경 전입금 500억 및 제2회 추경 전입금 600억 등 총 1,106억 9,903만 5,000원 수입금을 반영하여 2023년도 말 조성액은 총 1,975억 5,779만 2,000원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27쪽 자금운용계획입니다. 수입계획으로는 당초 이자수입 6억 9,764만 3,000원에서 139만 2,000원 증가한 6억 9,903만 5,000원의 예금이자와 앞서 말씀드린 기금 전입금 60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총 600억 139만 2,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금회 증액에 따른 이자금액은 지난 제220회 정례회에서 승인받은 농업벤처펀드 출자금 6억 3,005만 원에 대한 단기이자 발생분입니다.
   지출계획으로 총 수입금을 금융기관에 재예치할 계획입니다. 비융자성 사업비가 감소한 이유는 당초 농업벤처펀드 총 출자금 12억 3,500만 원 중 6억 3,500만 원을 출자하고자 하였으나 사업부서인 미래정책실 요청으로 인하여 6억 1,750만 원을 출자하게 되어 1,750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부터 31쪽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투자경제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금회 추경예산안은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추진코자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또 우량계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사오니 의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로 제출된 원안과 같이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29쪽 중간 부분에 보면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설치 증액 건입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세경 위원   이번 추경에 또 3억 원을 추가 증액했네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세경 위원   지난번 1회 추경 때 공사비를 7억 원을 또 증액 계상했는데 왜 또 3억 원이 또 하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이거는 우리 집행부에서 잘못된 사항인데 그때 가감정을 하다 보니까 감정금액하고 실제 감정을 해보니까 이게 금액 차이가 좀 났고요. 그다음에 PF인증 그러니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설계 이것도 또 들어가야 되다 보니까 거기 따른 또 증가가 됐습니다.
   사실 이거를 저희들이 처음부터 계획을 7억 했을 때 충분히 한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설계해가지고 공사를 하다 보니까 이게 증액이 됐습니다. 이건 집행부의 그 차질로 인정합니다.
김세경 위원   그래 그 장애인 시설을 그래 안 하고 그래 이런 시청 공중화장실 대중이 쓰는 공중화장실에 그런 걸 착오할 수가 있습니까? 그런 거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거는 저희들이 잘못됐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그건 또 지난번 추경 때 과장님이 업무파악이 잘 안 돼가지고 우리 신순화 위원장님께서 공중화장실 관련 추진사항과 예산 확보가지고 설명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장실 설치하는데 추경 때마다 이래 증액하면 이걸 어떻게 합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첨에 본예산 3억 원 해가지고 낙양상회 그 이제 화장실 리모델링 해가지고 거기서 이제 추가를 하려고 했는데 또 지역 여기 영하식당 쪽하고 해가지고 또 의원님의 부탁도 있었고 또 그다음에 지역민의 부탁도 있다 보니까 추가로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당시에 이제 가감정을 하다 보니까 조금 이제 감정보다 지금 실제적으로 설계하고 공사를 하다 보니까 추가로 됐습니다. 거기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김세경 위원   이런 거를 할 때 주변에 맹 그 민원이 들어와가지고 추가, 추가하는데 미리 좀 조사 좀 하셔가지고 주변에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도 이런 여론을 좀 듣고 그래 하시는 게 좋겠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그러면 이번에 3억 원을 추가 편성하면 앞으로 예산 변동이 없겠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지금은 이제 거기 따른 보상비나 설계 용역비나 철거공사비 등등 해가지고 지금은 공사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이중 삼중으로 검토했기 때문에 추후는 없을 걸로 판단됩니다.
김세경 위원   혹시라도 연말 정리추경 때 모자라서 더 편성하든지 남아서 또 감액하든지 하면 안 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번에는 좀 확실히 좀 점검해가지고 사실 이제는 공사 실제 적으로 실제로 공사하다 보니 이래 됐기 때문에 추가 감이나 증은 없을 거로 판단됩니다.
김세경 위원   과장님 투자유치만 중요한 게 아니고요. 과장님은 투자경제과 업무 전반을 좀 파악해서 부서 전체 업무를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신순화   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433쪽요. 과장님, 그 상단에 유치기업보조금 지원 6,800만 원 있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이게 동천수라 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동천수가 아닙니다.
정길수 위원   어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동천수는 지방촉진보조금이고요.
정길수 위원   이건 어디 겁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여기는 두리코 해가지고.
정길수 위원   예. 됐고요. 그다음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두리코에 증설을 32억 정도 투자금액이.
정길수 위원   민간자본사업보조 해가지고 45억 9,200만 원요. 45억 있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거는 동천수 국비 이제 이거는 지투보조 사업으로 해가지고 동천수에 국비가 80%고 이제 도비가 6%고 우리 상주 시비가 14% 해가지고 총금액에서 투자금액에서 지금 70% 예정된 거고 추후 이제 30%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는 우리 기금이 투자진흥유치기금이 많이 있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투자진흥유치기금에 편성해서 집행하는 게 안 맞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지금 6억 그거 이제 두리코에 증설해가지고 입지 시설보조금은 추후 그 기금에 대해서 이제 같이 그것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추진해 왔고요. 이제 기금하고 이제 조례를 좀 개정해야 되겠지만 추후 이제 기금에서 줄 수 있도록 그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건 예산 성격상 이 두 가지는 투자진흥유치기금에서 집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도 그걸 한번 검토해가지고 추후 조례 개정했을 때.
정길수 위원   아니 조례 개정해가지고 투자진흥유치기금에서 나갈 게 있고 현재 조례 개정 안 해도 이거는 투자진흥유치기금에서 지출할 수 있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다릅니다. 기금운용에 따라가지고 아직까지는 투자유치 입지 시설보조금은 거기에 준비돼 있기 때문에 조례를 조금 개정해야 됩니다. 개정하고 나서 그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래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기금운용 변경안이 들어왔는데요. 투자유치진흥기금 이제 사용 용도는 쭉 있죠.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산업단지 쭉 이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올해 추경 때 500억 원이 투자진흥유치기금에 예치가 됐어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조성됐는데 또 이번 2회 추경에 전체 예산이 한 960억 정도 되는데 투자진흥유치기금이 600억이나 거기로.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조성돼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지금 2회 추경도 금액이 얼마 안 되는 상태에서 우리가 일반회계로 상주시나 시민들을 위해서 이제 집행해야 될 예산이 아주 적게 줄어들었어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투자진흥기금 기금에 대해서는 매년 성과보고서도 작성하게 돼 있어요. 성과보고서 작년 22년도 투자진흥기금 성과보고서는 그 내용이 어떻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작년까지만 해도 이제 크게 기금을 많이 못 썼거든요.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투자 그 기금에 대해서는 기금 종류마다 매년 성과 보고를 작성해가지고 그 결제내가지고 그 성과보고서에 따라 진행하도록 돼 있는데 우리 지금까지 투자진흥기금 성과보고서 냈는 적이 있습니까? 예산 작성기준에 보면 기금은 매년 그 기금에 대한 성과보고서를 내게 돼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기금이 이래 있는데 이래 이래 이렇다. 성과는 어떻고 뭐는 어떻고 성과는 미흡하다, 잘 됐다. 이런 성과보고서를 작성이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아직까지는.
정길수 위원   우리 예산 편성기준에 보면 기금에 대해서 다 나와 있어요. 그건 앞으로.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이제 투자경제과에는 투자진흥기금을 관리하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올해부터는 연말에 투자 성과보고서를 작성해가지고 맨 시장님한테 결재 내고 우리 산건위에도 제출해 주시면 우리가 그걸 참고로 기금 조성할 때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앞으로 그거는 확실히 할 수 있도록 그래 조치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다음에 이제 성과보고서도 그렇고 이제 운영계획이, 운영계획이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올해, 올해 말 가면 1,900억이 조성이 돼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이 1,900억 원이 조성되면 또 어떻게 쓰겠다 하는 그 내용별로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희들이 지금 사업계획은 이제 예를 들어서 이차전지 클러스터 60만 평 했을 때 거기 이제 분양 단가 때문에 한 1,000억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일반산업단지 이차산업단지 했을 때 거기도 한 저희들이 한 적어도 한 200억 정도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들 이차전지 60만 평을 지금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금 SK하고 아바코에서 2026년도 상반기에 부지가 10만 평 필요하다 하니 저희들이 그 당시에 해가지고 공용 오폐수처리시설을 미리 안 하면 사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받고 환경부나 뭐 공업용수 쪽에서.
정길수 위원   예. 일단 가만히 있어 봐요. 됐고요. 과장님 지금 이제 이게 1,900억 정도 조성이 되고 그다음에 이제 이 기간이 이제 얼마 단시일에 단기간에 이제 우리가 집행할 금액이 한 960억 되고 나머지는 2028년도 돼야지 기금 이제 수요가 발생해가지고 집행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5년이 남았어요. 그죠? 장기간 이거 기금을 조성해가지고 장기간 이거 저기 예치해 놓는 게 맞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저희들이 처음에는 10억씩 기금을 운용해가지고 모으다 봤거든요. 근데 이게 기금이 예산이 저희들이 차후에 이제 만약에 500억 한다고 해도 시 예산 재정에 따라서 또 500억을 지금은 어느 정도 이제 기획예산팀하고 상의해가지고 예산이 된다 해가지고 저희도 이제 600억을 세웠지만 추후 이게 예산이 없을 때는 사실 이거 몇 십억도 세우기 힘들거든요.그리고 지금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우진플라임이 지금 2,000억, 3,000억 MOU 해가지고 1,000평 했는데 지금 한 2,500억 투자했는데 거기에 들어간 게 한 900억 넘어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게 바로 해줄 수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지금 준비되지 않으면 바로 설계하고 모든 거에서는 지금 확보할 수 있을 때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기금 계획은 2,500억을 지금 목표로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정길수 위원   아니 그 이제 2,500억 원이 목표로 하면 대부분 2028년도 이후에 수요가 발생하는데 어느 정도 이거 균등해가지고 매년 해야 되지 올해 1회 추경 때도 500억, 2회 추경 때도 600억 예산이 추경 예산이 일반 심의나 일반 예산에 비해 가지고 예산이 적은데 너무 집중해서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진흥유치기금에 적립하고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정길수 위원   그 이제 목표액이 정해지고 목표액이 정해지면 세부 내역이 명확해야 되는데 추상적으로 이게 이제 이래 돼 있는 거 맞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추상적은 아닙니다. 이게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했다시피 2,500억 정도 저희들이 이거 기금을 적립하는 거는 추상적이 아니고요.
정길수 위원   2,500억 정도 필요하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저희들이.
정길수 위원   잠깐만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5년간 기한이 있는데 2,500억을 매년 균등해가지고 지금 예를 들어서 올해 600억 이거 빼면 1,300억 정도 되는데 2,500억이면 1,200억 정도가 필요하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정길수 위원   그면 5년 동안 기금을 일반 예산에서 기금 적립하는 균등하게 5*2=10, 5*5=25 한 1년에 한 250억 정도 적립하면 되는데 이거 당해연도에 추경 예산 부족한 데서 1,100억이나 적립한다 하는 것은 부적정하다고 생각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의원님 말씀이 사실적으로 뭐 맞는데 저희들이 지금까지 기금 했는데 2022년도 전에만 해도 기금이 의미 없었습니다. 150억 정도 있다가 이제 추가로 이제 지금 어느 정도 재정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기금을 뭐 2년 사이에 지금 확장해가지고 지금 1,300, 1,400억 정도 지금 적립했거든요. 그런데 그전까지만 해도 사실적으로 기금이 한 150억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2022년 전에는 작년부터 해가지고 이제 그런데 저희들이 왜 기금이 지금 이렇게 빨리 급하게 올리는가 하면 지금 대기업이 들어오고 또 대기업이 요구하는 그 부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준비가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정길수 위원   아니 대기업이 요구한다고 다 해줄 수 있는 게 아니고 우리가 법에 의해 가지고 법 또는 조례에 의해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액이나 시설이 있잖아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업용수나 폐수 처리를 만약에 계획대로 가자면 2028년도, 2030년 돼야 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은 2026년까지 미리 시비를 당겨가지고 할 수밖에 없는 또 여건이 있습니다. 지금.
정길수 위원   그래 이제 이거 제가 생각하기에는 집행부에서 시민들을 위한 시책이나 사업을 신규로 발굴해가지고 같이 이제 그 예산을 집행해야 되는데 너무 과도하게 1,100억이면 너무 과도한 예산을 기금에 적립해가지고 우리 시민들 위해서 쓸 수 있는 예산이 굉장히 줄어들었어요. 이거는 우리가 의회에서 보기는 집행부가 잘못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지금까지 기금을 썼는 걸 보면 아직 몇백억 쓰지 못했거든요. 지금은, 그런데 이제 지금 앞으로 이제 산업단지 20만 평 또 클러스터 60만 평 거기에 따른 기반시설을 해보면 지금 사실 이거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2,500억이 지금 필요한데 지금부터 재원이 확보할 수 있을 때 모아놓지 않으면 좀 어려울 것 같아가지고 지금 이번에 제2회 추경도 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거는 미리 전반적으로.
정길수 위원   우리 예산 1조 5,000억 되는데 아까 균등하게 적립하면 1년에 한 250억 정도 앞으로 5년간 하면은 200억 정도, 200억 정도, 200억 정도다. 2,500억이면 올해 250억 정도 하면 되는데 과도하게 이거 책정된 걸로 저는 생각이 들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거 한마디만 해도 되겠습니까?
정길수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SK가 이제 앞으로 계획이 2026년도에 보통 1조 한 2,000억 정도 이제 저희들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2026년도에 상반기에 착공하지 않으면 다른 지역구를 좀 알아보고 있었던 차입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시장님과 SK 대표님을 만나가지고 우리가 무리하더라도 2026년까지 그거 해주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여줄 수 있는 건 사실 기금이 이래 있고 이 정도 되니까 상주시에서 대기업에 이 정도 해줄 수 있는 또 그런 모습도 보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좀 600억을 추가했습니다. 지금 저희들 아까 얘기했지만 2,500억 정도 앞으로 추진해야 되거든요.
정길수 위원   국장님요? 국장님 이제 우리가 대규모 사업을 꼭 국·도비로만 추진할 것이 아니고 이런 여유 자금을 가지고 지금 코로나 이후에 상주 경제가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집행부에서 좀 더 신중히 생각해가지고 기금을 적립하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 박천수 과장님께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 SK에서 많은 어떤 우리 시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가장 또 필요한 게 오폐수 시설에 선투자가 필요합니다. 이거는 나중에 이제 국비 보상은 받습니다만 이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조금 성급하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600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이제 제가 이제 종합적으로 생각하면은 우리 과장님 답변에 보면 성과보고서도 없고 그다음에 이 중요한 계획 목표액 또는 새 목표액이 나오면 세부 계획 집행을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하는 계획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계획도 우리 의회에 미리 제출해 주시면 우리가 이걸 심사하고 또 통과시킬 것이냐 말 것이냐에 충분한 검토가 되는데 그 아무런 기초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이건 좀 우리가 신중하게 검토돼야지 된다고 생각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 말씀은 의원님 말씀이 타당하고요. 그거는 저희들이 많이 잘못됐다고 인정합니다. 추후 그런 일 없도록 지금부터 또 바로 세부 계획서를 세워가지고 이 바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렇죠. 세부 계획이 나온 뒤에 이런 걸 해가지고 딱딱딱 이래 해야 된다고 설명하고 보고하면 설득력이 있는데 그냥 말하면 주먹구구식으로 지금 하는 겁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죄송합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한구홍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예.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저도 투자유치기금에 대해서 좀 질의 좀 해보려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한구홍 위원   1차 추경 때 우리 500억을 했고 지금 2차 추경 때 600억을 하는데 우리 예산 추경 예산 3분의 2를 차지해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한구홍 위원   근데 좀 아쉬운 게 추경 예산 3분의 2 정도 600억을 할 때 아까 우리 정길수 의원님 말씀대로 세부 계획을 세워가지고 우리 의회나 의회에 와서 우리가 한번 상의를 하고 이걸 세웠으면 그런 생각 안 들어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거는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했지만 그건 인정합니다. 저희들 불찰입니다.
한구홍 위원   아, 그래 이게 1차 추경 때도 그랬고 이번에 2차 추경 때도 이거 우리 의회에는 이거 그냥 어떤 일언반구도 없고 이렇게 올라와요. 이거는 우리 그냥 무시하는 거거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잘못했습니다.
한구홍 위원   아니 어떻게 보면 이것도 되게 기분이 나빠. 이거 진짜 우리 추경 예산 3분의 2를 올리는데 진짜 급하게 아까 과장님 말대로 급하게 그리고 우리가 또 기금을 이정도 모아놨다는 걸 하기 위해서 진짜 그렇게 해야 되면 우리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해갖고 어떻게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거 우리가 이렇게 받아봤을 때는 1차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좀 그래요. 사실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거는 제가 인정하고요.
한구홍 위원   많이 잘못됐어요. 이거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잘못됐습니다. 하지만 우리 또 상주 발전을 위해서 좀 생각을 해주시면.
한구홍 위원   그래 발전은 집행부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한구홍 위원   그걸 왜 말을 자꾸 그렇게 하세요? 집행부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의회랑 집행부랑 다 이렇게 한몸이 돼서 가야지 발전이 되는 거지 일방적인 그런 모습들이 사실은 안 좋아요. 자, 그면 과장님 이거 이번에 600억을 우리가 삭감하면 어떻게 돼요? 내부 보유금으로 다시 그거 하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한구홍 위원   그럼 어떻게 돼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근데 뭐 과정은.
한구홍 위원   그렇게 되면 또 잉여금이 늘어나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리고 또 사실적으로 뭐 제가 과정상에서는 제가 잘못이 크고요. 그거는 100% 인정하고 하지만 또 우리가 또 큰 상주의 미래로 봐서는 지금은 또 안 해놓으면 또 이게 우리가 가장 중요한 거는 기업에서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의지를 또 많이 보고 있거든요.
한구홍 위원   예. 아는데요. 그래 그거는 알아요. 다 그렇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이제 이렇게 돼서 우리가 이 금액을 삭감을 해요. 그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요? 거기에 일어나는 현상들이 어떻게 돼요? 결국은 우리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민들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못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이거를 우리가 승인을 해주고 안 해주고를 떠나서 이렇게 정말 중차대하고 금액도 크고 정말 우리 상주시가 앞으로 어떤 이런 걸 할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빨리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았으면 세부 계획서를 만들어서 정말로 우리 의원들한테 설명을 충실히 해줘서 그래서 이 예산을 잡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서로 이 시간을 이렇게 장시간에 그걸 가지고 이렇게 토의할 이유가 없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인정합니다.
한구홍 위원   앞으로 우리 집행부나 우리 의회가 한몸이 돼서 가야 됩니다. 그러면 무슨 예산을 세우든 크든 작든 이게 새로 세우는 거라든지, 아니면 금액이 좀 많다든지 이러면 미리 이렇게 아니면 안 되면 우리 다 못 만나면 우리 위원장이나 우리 집행부라도 하면 또 우리는 우리대로 모여가지고 또 논의를 충분히 하니까 그렇게 해서 삭감되는 부분이 안 생겨야 되거든 사실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한구홍 위원   이게 삭감되면 이거 우리 시민들한테 엄청나게 손실이 가요. 이거 우예 보면 다른 거는 우리가 무슨 대책이나 이런 거를 사업이나 이런 거는 발굴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거든요.
   하여튼 제 의원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좀 아쉬웠던 게 추경, 1차 추경 때도 500억, 2차도 600억 우리 진짜 추경 예산 3분의 2를 세우면서 물론 그만큼 다급했고 꼭 세워야 되기 때문에 하는 거는 맞는데 너무 일방적이에요. 이거 우예 보면 우리 의회를 완전히 집행부 따까리로 생각하는 것밖에 안 돼요. 우리가 올리면 승인해 달라 이거 그러지 마시고 뭐든 좀 상의해서 미리 좀 이런 것들은 와서 보고를 하면 되잖아요. 상세하게 세워 가지고 와갖고 그래그래 해서 이렇게 좀 해야 되니까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하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의 속개는 11시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순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길수 위원   뭐가 일방적으로 계속 그런 식으로 하면 뭐 위원회가 뭐 위원장님 위원회입니까?
    (장내소란)
○위원장 신순화   투자경제과 자료 요구가 미제출되어 미비하여 투자경제과는 오늘 마지막에 회의를 진행하든지 내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님 이따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내일 왜 안 됩니까? 왜?
○위원장 신순화   다음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제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다시.
   아니 안창수 위원님이 명확한 의사를 안 밝혔어요.
○위원장 신순화   환경관리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뭐 이거 횡포부리는 거라 뭐라 도대체.
   지금 11시에 한다 하는 게 자료 때문에 반 시간이나 늦어졌어요. 자료는 사전에 준비해가지고 사전에 자료를 요구해야 되지.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녕하십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수질개선특별회계.
정길수 위원   이거 의사를 분명하게 해야 되지 의사도 분명히 안 했는데 내일로 연기한단 말이야?
○위원장 신순화   정길수 위원님 좀 조용히 해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정길수 위원   횡포 부리고 말이야.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서안 443쪽입니다. 환경관리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총 495억 4,557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0억 2,239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세부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단부 생활 쓰레기 수거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125조에 의거 재활용선별장 및 환경공무직의 작업환경측정을 위한 예산을 신규로 편성을 하고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증설에 따른 전기요금 증가분을반영을 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총 603만 4,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중간부분 생활 쓰레기 수거 기타보상금입니다. 도로변 야생동물 로드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과 제2의 교통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기 위해 야생동물 로드킬 수거처리비를 기정예산액 대비 1,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아래 생활 쓰레기 수거 자산 및 물품취득비입니다. 폐기물로 인해 쉽게 부식 및 노후화되는 암롤박스를 교체하여 선별장 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암롤박스 2개의 구입비 1,6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에서 444쪽 첫째줄까지 재활용품 선별장 관리입니다. 한전 계기 배수 입력 누락으로 인한 과소 청구액 및 월별 전기요금 상승분과 산업안전보건법 제204조에 의거 재활용품 선별장 환경공무직 3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비를 기정예산액 대비 총 1,09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444쪽 상단부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확충지원입니다. 영농폐비닐의 원활한 수집과 자원화를 위한 공동집하장 설치를 위한 예산으로 기정예산액으로 설치 가능한 19개소에서 읍면동 설치수요를 반영한 25개소로 6개소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기정예산액 대비 시비 3,125만 원을 추가 증액하였습니다.
   중간부분 소각장 위탁운영 사무관리비입니다. 소각장 운영위원회 운영에 소요되는 회의 개최 횟수를 당초 8회에서 12회로 늘림에 따라 회의참석 수당을 기정예산액 대비 28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아래 소각장 위탁운영 민간위탁금입니다. 올해 2월 경상북도 광역소각장인 맑은누리파크 화재로 인해 경북도 광역소각장 처리분을 민간 소각업체에서 처리함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비 증가분과 물가인상률을 반영하여 시 소각장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위탁비는 22억 9,900만 원을 증액하고 경상북도 광역소각장 생활폐기물 처리위탁비는 7억 9,000만 원을 감액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총 15억 9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445쪽 상단부 ASF대응 시료채취 및 폐사체 처리입니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설치한 차단울타리의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차단울타리의 자연적, 인위적 훼손에 대비해 예초작업 및 긴급복구에 필요한 예산을 기정예산액 대비 2,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중간부분 야생동식물 보호입니다. 우리 시에서 구조한 야생동물의 진료비, 약품비, 입원 및 보호비 등을 야생동물진료센터에 지급하는 예산으로 야생동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에 따른 구조활동 증가로 기정예산액 대비 3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하단부 석면 피해구제사업입니다. 석면에 누출되어 석면 피해인정을 받은 대상자의 질병치료비와 요양 및 생활에 필요한 경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석면 피해 인정자가 당초 3명에서 4명으로 한 명이 증가되어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125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446쪽 중간부분 기후변화대응사업입니다. 스마트그린도시사업의 우선 공사 구간 준공에 따라 쿨링포그와 전기차 충전소의 인터넷 및 CCTV 통신요금으로 시비 1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전기차 구매지원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자에게 차량구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차종별 수요에 따른 환경부의 1차 물량 조정으로 국비지원 단가가 높은 화물차 대수가 증가되면서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3억 3,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하단부에서 447쪽 상단부까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입니다. 2023년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일반가구 물량 조기 소진 및 하반기 저녹스 보일러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되어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1,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아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여 사업장의 시설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사업으로 도내 시군사업비 조정으로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1억 8,0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에서 448쪽 상단부까지 4등급,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입니다.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하여 조기폐차를 유도해서 대기오염물질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상반기 5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물량의 부족과 예산집행률 제고를 위한 사업비 조정으로 국·도비의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4등급 조기폐차 예산은 3억 5,520만 원을 감액하고 5등급 조기폐차 예산은 3억 5,52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아래 군소음 피해보상입니다. 낙동면 및 중동면 일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 주민들에게 군사격장으로 인한 군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경성립 전 사전편성예산 8,635만 9,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부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운영지원입니다.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위탁에 따른 사업대행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사업비 조정에 따른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4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하단부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외답소공원 공중화장실 개선공사를 위해 본예산에 편성을 하였으나 1회 추경 시 편성한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숙원사업 보수공사에 외답소공원 내 화장실 보수공사와 배수로 정비 등이 포함되어서 추진됨에 따라서 시비 3,000만 원을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맨 아래쪽부터 449쪽 상단부까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입니다. 2022년에서 2025년까지 낙동면 분황리 일대에 시설하우스 및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여 환경기초시설인 축산환경사업소 주변 지역주민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지만 주민협의체 간 의견의 상이로 본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국·도비 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감액하였습   니다.
   아래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입니다.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으로 유입된 부유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당초에는 수거된 쓰레기를 위탁 처리할 예정이었습니다만 기간제근로자 사역을 통해 소각장에 반입하여 자체 처리하는 것으로 처리방법을 변경함에 따라서 통계목별 예산 금액을 조정하였으며 총예산액 증감은 없습니다.
   다음 450쪽 보전지출입니다.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반환 예산으로써 상세내역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서안 453쪽입니다. 2023년도 제2회 수질개선특별회계 세출예산액은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에 따른 예산조정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예비비 173만 6,000원이 증액된 총 59억 2,01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관리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강효구 위원   우리 야생동물 로드킬 수거 있잖아요? 이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강효구 위원   이걸 내가 이제 아침, 저녁으로 퇴근하다 보면 오늘 아침에 본 게 다음 날도 있고 이러던데 이게 신고할 수, 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되는가요? 이거 어떻게 되는가요? 이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읍면동사무소도 되고요. 본청 당직실도 되고 저희들 사무실로 바로 연락만 오면 저희들 수거하는 그 단체에 같이 자료를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이거 일반 사람들은 어디로 전화를 해야 되는지 잘 모르고 있더라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강효구 위원   이거 좀 홍보 좀 부탁드릴게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더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리고 영농 폐비닐 공동집하장 이거 있잖아요. 이거 지금 이거 이제 신규로 설치하는 거는 휀스로 하고 있습니까? 안 그럼 판넬로 아예 막는 걸로 하고 있어요? 이게 전번에 보니까 휀스로 해놨던 걸 이제 동네 주민들이 보기 싫다고 다 다시 이거를 막아달라 이러는데 예산이 이중으로 이게 지금 소요가 되고 있거든요. 지금 하는 건 어떻게 되고 있지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까지는 거의 메쉬 휀스나 이런 쪽으로 했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건의나 의견이 많아서 판넬의 형태라든지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쪽으로 지금 하려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신규 하는 건 그래 해야 될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게.
강효구 위원   각 면 단위 가보면 그게 좀 보기 싫다 이래 갖고 자꾸 예산을 자꾸 달라 이러는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강효구 위원   앞으로 하는 사업은 안 보이도록 그래 이제 그게 그런 사업으로 했으면 합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알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리고 야생동물 보호 이래가지고 300만 원인가 있는데 이게 조류 새도 이게 거기 포함되잖아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습니다. 포함은 되는데 새 같은 경우는 거의 잘 많지 않고요. 주로 너구리라든지 그런 쪽입니다.
강효구 위원   이거 때문에 한 사람이 한 5개월 동안 애를 먹더라고 새가 희귀 새인데 이거는 이제 다리가 부러져서 이제 집에서 보호를 하는데 상주에 동물보호센터 암만 연락해도 안 된다. 안 받아주고 그래서 결국은 개인이 직접 안동까지 가지고 가갖고 이걸 갖다 맡기고 왔다 하더라고요. 상주는 이런 시설이 없는가요? 안동까지 가야 되는가?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닙니다. 그 이제 구조가 되면은 우리가 야생동물진료센터를 지정을 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이 지정이 돼 있습니다. 지정이 돼 있고 구조가 되어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연락이 되면 담당 의사가 바로 나옵니다.
   나와서 자체적으로 진료나 구조가 되는 것 같으면 자체적으로 진료나 구조를 하고 또 좀 더 심할 경우에는 안동으로 이송을 하는 그런 형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근데 시에서 그걸 안 받아 암만 전화해도 안 받아주고 또 그래가지고 이제 한 개인이 안동까지 그 이제 안동에서도 안 받으려고 해서 직접 가지고 가니까 받아주더라 그래가지고 이제 주고 왔다. 한 5개월 동안을 집에서 이제 이걸 먹이다가 그래 이제 시에서는 전혀 이거를 받아줄 생각이 없다. 그래 안동으로 가봐라 이래서 안동에서도 안 받아줘가지고 안동 가니까 직접 가지고 가니까 받아줘가지고 주고 왔다 하더라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까지 우리가 지정된 센터에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를 했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160만 원을 지원을 해줬었는데 이걸 가지고 언제든지 또 연락이 오면 새벽에 또 의사가 나와야 되고 하는데 센터 운영하기가 어렵다 하는 이런 호소가 많이 있어서 그거를 이번에 좀 충분히 상의를 하고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하면 좀 더 자체적으로 좀 잘할 수 있겠느냐 해서 의견을 좀 들어서 이번에 예산을 조금 더 증액하게 된 그런 상황입니다.
강효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안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448쪽하고 449쪽에.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공사 이게 감액한 이유가 뭐예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그 우리가 본예산에 그 주변에 여러 가지 배수로 하고 뭐 화장실 또 조경 이런 전체적으로 예산을 좀 편성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추경에 이제 공중화장실 부분이 별도로 꼭 필요한 예산이 있어가지고 좀 이렇게 별도로 예산을 3,000만 원을 세웠었는데 본예산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니까 그것까지도 다 이렇게 소요가 다 포함을 해서 사업이 완료가 됐었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래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가지고 하고 나서 이제 또 필요할 것 같아서 추경에 또 이래 3,000만 원을 세웠는데 그게 불과 본예산에 그걸 어떻게 그런 예측도 안 해요? 본예산에 하면 본예산을 먼저 하는 거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본예산 먼저 하는데.
안창수 위원   먼저 하고 그 돈으로 될지 안 될지도 없이 추경에 그 추경에 세우는 예산은 뭐 때문에 세우는 부분입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추경에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본예산에 배수로 하고 그 공원 내에 있는 팔각정 보수 이런 쪽에 중점을 뒀었는데.
안창수 위원   아니 어떻게 됐든 간에 말입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추경을 뭐 때문에 합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 이 부분은 좀 저희들이 좀 뭐 세부 사업까지 사업 범위까지 충분히 예측을 하고 했어야 되는데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안창수 위원   하여간에 이런 부분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시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감액한 이유가 뭐예요? 전체 다를.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이거 총사업비는 60억입니다. 60억인데 올해 사업비 국·도비 해서 10억이 편성이 됐었는데 지금 우리 축산환경사업소 주변에 주민들 소득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주민 간, 마을 간 이렇게 좀 의견 차이가 계속 있어서 좀 갈등이 심한 그런 상태로 아직 좀 정리가 안 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본 사업이 좀 추진이 안 된다고.
안창수 위원   주민 간의 갈등이 이제 신상이나 분황이나 그런 부분을 제가 알고 있어요. 제 지역구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그런데 그 조율을 그렇게 안 돼요? 집행부에서.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집행부에서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조금 쉽지는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를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서 어떤 식으로 그 뭐 배분을 해서 할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 어떤 작목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겠지 이런 부분까지 주민들이 좀 상의를 해서 어떤 방향을 잡아주셔야 되는데 행정에서 그런 부분까지 하기는 좀 쉽지 않은 부분도 있고 또 같은 또 지역구 의원님하고 같이 좀 도와주시고 있으니까 그래 한번 또 해결할 수 있도록 한번 같이 힘을 보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럼 이것을 반납하게 되면 소득 사업을 할 수가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 본사업의 진행이 지연됨에 따라가지고 환경부에서 배정 감액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다시 그 범위 안에서 예산을 지원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안창수 위원   할 수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이상 없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이것을 반납하고 나 가지고 다시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총사업비나 사업은 확정이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안창수 위원   그러면 이거 페널티나 이런 부분은 염려 안 해도 된다 이 말씀이시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이 사업뿐 아니고 환경부 사업이 보면 여러 지자체의 사업 진척률을 이렇게 수시로 파악을 해서 시군별로도 이렇게 예산을 좀 감액할 때는 감액하고 이렇게 조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의 일환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런데 이제 주민 간에 이제 그 갈등이 좀 골이 좀 깊어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맞습니다.
안창수 위원   사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행정에서 잘 컨트롤을 좀 하셔야 돼요. 컨트롤 안 하면 할 수 없어요. 이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예? 하여튼 저도 이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가령 여기서 이야기할 부분은 아니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하여간에 그런 부분을 과장님 너무 잘 아시고 계실 것이고 이 부분 컨트롤 잘 하셔가지고 그 소득의 사업 그 일환으로 이제 인센티브 주는 거 아닙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맞습니다. 예.
안창수 위원   인센티브 주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하여튼 잘해가지고 원활히 이 사업이 중요한 게 아니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맞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러면 컨트롤 잘하셔야 돼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하여튼 그래 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안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박광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   제가 질문하려 하는 걸 안창수 의원님이 하셔가지고 저는 그냥 뭐 칭찬 한번 하겠습니다. 자, 이번에 불법 쓰레기 투기 그것 때문에 치매 노인도 찾고 저것도 하고 여러 가지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신연성 팀장님 고생하셨고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이 좀 추진하세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443페이지에 야생동물 로드킬 수거를.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그 추가경정예산에 1,000만 원 돼 있잖아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어디로 가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우리 야생동물보호협회 우리 상주시지부에서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면 로드킬하는 거를 거기 이제 그 좀 홍보를 좀 해야 되겠네요. 그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로드킬 저도 어제, 어제 아래 보니까 로드킬 돼 있는 게 그대로 있는 게 좀 있던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그렇습니까?
정길수 위원   그 이제 신고 전화 홍보를.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좀 현수막을 붙이든지 뭐 그죠?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좀 해주시고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우리 상주시민들이 아직 많이 몰라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거 해주시고 그다음에 445페이지에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급 이게 뭡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우리가 이제 슬레이트 이렇게 석면으로 인해서 폐질환이라든지 이런 거 피해를 입었다라고 본인이 입증 서류를 갖춰서 환경부 산하에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라 하는데 우리 시를 통해서 제출을 해서 석면 피해로 입었다 하는, 피해가 있었다 하는 게 인정이 되면 구제급여를 지원해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요양급여라든지, 요양생활수당 이런 걸 하는데 지금 현재는 3명을 지원을 받고 있었는데 1명이 이번에 또 추가되어서 지원하는 겁니다. 이거 지원 예산은 재원은 기금이 90%입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석면 피해를 어떻게 입었어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주로 폐질환입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 폐질환인데 어디서 일이나 작업을 했을 거 아니라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뭐 가정집 주로 이제 가정집이라든지.
정길수 위원   자기 집에서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사업장이라든지.
정길수 위원   자기 집에서 그면 슬레이트 집에서 살면 그래 되는 모양이지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런데 이제 석면으로 인한 그 피해라 하는 부분이 이제 좀 입증이 돼줘야 되니까.
정길수 위원   제가 이제 이래 보면 감액되는 예산이 여러 항목에 굉장히 많아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일일이 다 구체적으로 뭐 질의할 수는 없지만 이게 그면 본예산에 예산 편성이 잘 못됐는 겁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그 본예산에는 범위를 좀 좁혀서 생각을 했었고 실제 집행을 하다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여유가 조금 있어서 추경에 예산까지도 같이 그만 사업을 완료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면 이제 그런 것도 있고 안 그러면은 수요조사가 미흡해가지고 예산은 필요한데 수요조사가 미흡해가지고 수요처가 없어서 그런 건 없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예.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런 거는 예.
정길수 위원   근데 이제 이 여러 항목에 이제 이래 감이 많으니까 제 생각에는 이게 이제 본예산에 실태 파악을 잘못해가지고 예산 편성을 잘못했는 거 아닌가.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앞으로는 이런 거 예산을 세울 때는 좀 기초조사를 충분히 하셔가지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정길수 위원   중간에 감액이 안 되고 예산이 다 쓰여질 수 있도록 그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과장님?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위원장 신순화   444쪽 하단부에.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위원장 신순화   우리 아까 도에 화재가 나가지고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위탁비 변동 사용료가 21억 1,500만 원이 새로 생겼는데 그러면 우리 지금 소각장에 1일 처리량을 어떻게 돼서 이렇게 많은 20억이 넘는 돈이 또 변동됐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우리 하루에 우리 상주시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양이 지금 한 60톤 정도가 조금 넘습니다. 근데 우리가 처리 용량이 48톤인데 올해 지금 설비를 운영하다 보니까 지금 우리 자체적으로 소각하는 톤수는 절반 정도가 조금 못 미칩니다.
   30톤이 조금 안 되는 상황이고요. 절반 이상이 이제 광역소각장으로 주로 가는데 30톤 이상이 광역소각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근데 2월에 우리 안동에 있는 광역소각장이 화재가 나서 지금까지도 아직 완전 복구가 안 되고 아마 연말까지도 완전 복구가 안 되고 일부만 지금 부분 복구만 해서 일부만 지금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게 이제 민간 사설 또 처리 업체로 가야 되기 때문에 단가가 한 2배 이상 비싸게 저희들이 또 처리비를 줘야 되는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증액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아, 그러면 저희 자체에서는 그대로 자체 하던 대로.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하고요.
○위원장 신순화   했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위원장 신순화   이거는 이제 다른 사설로 갔기 때문에 이렇게 변동 사용료가 21억이 생겼단 얘기에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도 가고 있고 연말까지도 사설로 가야 될 그런 입장이라서 예산을 증액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신순화   저는 그럼 자체에서 60톤 중에 30톤을 하면 18톤을 처리할 수 있는데 더 처리는 어렵습니까?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 20년 정도 이렇게 쓰다 보니까 시설이 좀 노후화되고 성능이 그만큼 100% 나오질 않습니다. 최대한 하고 있는 게 지금 30톤 안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럼 거기에 대한 또 재투자 이런 거는 계획을 하고 계시는가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 지금.
○위원장 신순화   생활 쓰레기는 계속 앞으로 더 많이 나온다고 봐야 되는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이렇게 이런 어떤 상황들이 생겼을 때 대처하려면 우리가 지금 노후화된 거에 대한 또 준비도 해야 되지 않겠어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다음 우리가 위탁운영을 하는 기간 내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비를 전면적으로 어떻게 보수를 한번 한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우리 자체 소각장에 대한 부분도 같이 방법을 좀 검토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24년도에 그런 계획들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닙니다. 24년도에서 26년도 사이에는 어떤 그런 방향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 3년 전에 우리가 한 20억 정도를 들여서 설비에 대해서 국·도비를 지원받아서 한번 설비 교체를 한번 하고 보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래도 오래됐지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총 예를 들어 새로운 소각장을 설비하는 비용은 얼마 정도 들어가죠? 한 몇백억이 들어가나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지금 우리가 그냥 추계하기로는 200억에서 300억 사이 정도는 소요가 되지 않겠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3년에서 5년 사이에 20억씩 보수비가 들어간다면 저희가 지금 이게 몇 년 정도 사용했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20년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이제 새로운 신설을 해야 되지 보수를 3년에서 5년 사이에.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아니 3년 전에 한번 부분 보수를 한번 했습   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그러니까 3년 전에 했는데 24년에서 26년 사이에도 보수가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예측을 하고 계신다면 이제 26년이 지난 시점에는 보수가 아닌 어떤 새로운 설비를 해야 되는 시점이 오지 않을까. 거기에 대한.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거기에 대한 계획이 준비되어야 된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위원장 신순화   왜 그러냐면 이런 지금 안동으로 가는 소각장에 이런 사태가 생겨서 변동 사용료가 21억이 증가됐다면 여기에 대한 대비책도 이런 대비책도 이제는 마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위원장 신순화   그리고 군 소음 피해 보상금 448쪽은 이게 어떤 보상을 하신 거죠?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우리 낙동하고 중동에 군 소음 피해지역으로 국방부에서 지정된 구역이 있습니다. 2개 면에 전체 대상 세대 수는 265세대 정도가 대상이 되는데 매년 저희들이 국방부에서 정한 소음 피해 등급을 지금 3종 지역에 해당이 되는데 최대 맥시멈 지원되는 금액이 월 15일 이상 사격했을 경우에 월 3만 원입니다. 그면 연으로 따지면 36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거주 기간이라든지 이런 거에 따라서 조금 감액은 되는 상황인데 올해 같은 경우, 매년 이렇게 보상금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신청을 받아서 조사 과정을 거쳐서 하니까 8,600만 원 정도가 산출이 되었고.
○위원장 신순화   이게 본예산에도 세워졌을 텐데.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전액 국비 사업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니까 전액 국비 사업인데 이게 추경에 세워져야 될 그런 예산인지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상반기부터 신청을 받아서 조사 과정을 거쳐서 지급 금액이 어느 정도 산출이 되면 국방부에 우리가 요청을 해서 받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럼 본예산에는 안 세우고 아예 추경에 계속 상반기에 했기 때문에 추경에 세울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세요?
○환경관리과장 최한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관리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회의의 속개는 1시 3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3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순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입니다.
   평소 상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순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3년도 농업정책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57쪽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기정예산보다 43억 7,887만 9,000원이 증가한 1,078억 7,898만 원입니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중소형 농기계 공급, 저온 및 우박 피해농가지원, 재해 예방시설 설치를 위한 FTA 기금사업 증액에 따른 것입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공용차량 전기충전료 상승과 차량 유지관리를 위해 차량 유지비 75만 원, 아래 농업인 안전보험료는 도비 추가 교부에 따라 178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고 맨 아래 농어민수당은 상하반기 지급 후 잔액분에 대한 도비 예산 변경에 따라 3억 5,58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58쪽입니다. 상단부 청리 청보리 축제 지원은 미개최 결정에 따라 1,800만 원 전액 삭감하였으며, 아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은 선발 인원 증가에 따라 2억 3,95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맨 아래 지역혁신 청년 일자리 지원은 참여 청년의 사업 포기로 2,050만 원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459쪽입니다. 상단부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은 사업 포기자 1명 발생으로 5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청년 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혁신밸리 내 스마트팜 플러스가 추가되어 2,000만 원 신규 편성하였고, 맨 아래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은 사업량 18대가 추가로 배정됨에 따라 45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60쪽입니다. 상단부 농촌의 고령화 등 인력 부족으로 계절 근로자 수요 및 신청 증가에 따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611만 8,000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벼 재배농가 상토지원 및 소규모 농가 모판 지원으로 고령농 증가에 따라 소규모 농가 모판 지원 확대를 위해 사업비 4,501만 2,000원을 상호 변경 조정하였고 아래 국산밀 생산단지 경영체 교육 컨설팅 지원은 공모사업으로 금년도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어 7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61쪽입니다. 상단부 중소형 농기계 공급지원으로 사업비 추가 지원에 따른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지난 6월 우박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비 2억 2,868만 원, 4월에서 6월 이상기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 농가 특별지원을 위해 3억 4,600만 원을 각각 신규 편성하였고 하단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사업량 증가에 따른 2,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62쪽입니다. 상단부 정부양곡 관리비로 수분측정기 예산 648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양곡 전기 재고조사 등 창고 및 도정공장 점검에 따른 민간 전문가 양곡관리사 활동 경비로 645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경북쌀 우수 브랜드 홍보 마케팅 지원으로 공모사업으로 금년도 풍년 RPC가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맨 아래 토양개량제 공급지원은 사업량 및 단가 변경에 따른 7,552만 3,000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63쪽입니다. 상단부 공익증진 직접직불제 사업으로 국비 예산 변경에 따라 사무관리비 7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기본형 공익증진직불제는 사업량 감소에 따른 국비 6억 9,3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지하수 이용 연장 신청을 위한 암반관정, 지하수 영향조사로 화동면 선교리 2개소에 6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맨 아래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저온 피해 등 재해 예방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추가 확보로 24억 1,081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64쪽입니다. 상단부 과수 스마트팜 확산 사업으로 대상자 추가 선정에 따른 국·도비 예산 변경에 따라 1,153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은 기존 노동집약적 생산 구조인 사과원의 지속성장 한계 도달에 따라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도비 사업으로 7,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맨 아래 명주테마파크 내에 화장실 등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위해 4,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65쪽입니다. 상단부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으로 대상자 추가 선정에 따른 국·도비 예산 변경에 따라 3,733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아래 채소류 생산안정지원사업은 도비 증액에 따라 4,141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중간 부분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관리를 위한 당직 수당으로 4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465쪽 아래부터 468쪽까지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총 19억 1,330만 4,000원으로 국비 반환금은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외 32개 사업에 15억 5,688만 2,000원, 도비 반환금은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사업 외 42개 사업에 3억 5,642만 1,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농업정책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이상기후에 따른 저온, 우박, 태풍, 폭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 만큼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위원님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청보리 축제가 전액 감액됐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 감액된 거는 계속 했었는데 코로나 때부터 해가지고 지금 3∼4년을 계속 못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려고 했는 것도 이제 그 현지 사정이 여의치 못해가지고 앞으로는 청보리 축제는 이제 못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왜 사유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거기서 재배 농가나 이런 밀이라든지 청보리 이 자체를 재배 자체를 원하는 사람도 크게 없고 또 쉽게 말하면 이게 좀 집단화돼가지고 어떤 축제 행사로서 어떤 그게 있어야 되는데 사실 그런 여건이 지금 못 되고 있거든요.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그 460페이지에요. 국산밀 생산단지 경영체 교육에 컨설팅 지원 800만 원, 이거는 뭐 국산밀 생산하는데 어떤 컨설팅하고 교육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이게 지금 나누리영농조합법인에 컨설팅 교육하는데 3년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그면 그 실적에 따라서 또 운영 여건에 따라서 자기들이 이제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최대 3년까지 하는데 이제 올해가 마지막 3년 차입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중소형 농기계 공급인데 어떤 농기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소형 농기계 중소형 농기계라 하면 관리기라든지 경운기라든지 이런 쪽으로 어떤 농기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길수 위원   근데 우리 기술센터에서 각 저거마다 해가지고 농기계 임대를 해주고 있는데 그거하고 중복 안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기술센터에서 해주는 건 거의 이제 부속기 차원이고요. 부속기 트랙터면 뒤에 로타리라든지 이런 거 또 경운기면 다른 어떤 부속기 종류가 거의 대부분이고 이거는 이제 농기계 본체를 거의 얘기하는 겁니다. 경운기면 경운기 본체, 트랙터면 트랙터 쉽게 말하면 트랙터는 대형 농기계지만 관리기 계통 이런 걸 전부 다 중소형 농기계로 포함해가지고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센터에서 해주는 건 거의 대부분이 부속기 쪽이 많습니다.
정길수 위원   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관리기도 임대 안 해요? 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기술센터도 농기계 구입이 해마다 이제 금액이 증가하고 많은데 이거 농기계 우리가 농업정책과에서 관리기 이런 것도 하는 거하고 같이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분석해가지고 농기계 구입해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들 차원에서도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닙니다. 이게 전부 다 우리 상주시 전체에 수요도 많지만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전체를 다 갔으면 저희들도 참 좋을 수가 있는데 실제 또 농가들이 보면 또 그렇게 원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임대를 원하는 사람은 원하지만 임대를 또 하다 보면 또 시간적으로 많이 기다리는 이런 것도 있다 보니까 이 농기계 자체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이거를 딱히 이렇게 예산을 저거하고 이럴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하여튼 계속 하여튼 수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462페이지에 친환경농업육성 해가지고 7억 6,000만 원이 감액됐어요. 462페이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462페이지요?
정길수 위원   친환경농업육성 해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예.
정길수 위원   그 이제 상주가 친환경농업으로서는 전국에서 상주가 제일 낫다고 농수산부에 뭐 몇 년 전에 그 사무관님이 오셔서 그래 이야기하던데 친환경 예산이 이렇게나 많이 삭감됐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그거는 위원님이 좀 이해를 해주시는 게 친환경농업육성이라는 게 이게 우리 정책사업입니다. 정책사업안에 보면 이제 토양개량제도 있고 공익직불제 다른 친환경하고 쭉 있는데 지금 정책사업이다 보니까 금액 전체가 줄어든 그 안에는 보면 아까 말씀드린 공익직불제하고 그다음에 토양개량제 이런 사업추진하고 남은 잔액들 반납하는 거지 친환경 농업인들한테 지원해주는 예산이 삭감된 거는 없습니다.
정길수 위원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463페이지에 암반관정 지하수 영향조사.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이게 600만 원인데 뭐 어떤 내용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이게 화동 선교지역에 2018년도에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이라 해가지고 시행한 게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형 관정이 있다 보니까 이 대형 관정이 5년이 지나면 다시 수질 검사를 해가지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 여부를 또 따져야 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예산 편성을 저희들이 올해 해가지고 이제 내년부터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길수 위원   그 463페이지에 그 밑에 하단에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인데 민간자본이전 해가지고 이게 저기 상주시 조합공동법인에 가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길수 위원   근데 내가 이거 계속 이거를 조합공동법인에 그 하는 걸 갖다가 질의를 드리는 게 조합공동법인은 상주농협에 14개 조합에서 농협에서 출자 만들어가지고 한 회사 같으면은 아니 그 농협 주체들이 그 들어가는 자기들이 출자해가지고 했는 것들은 자기들이 해야 되는데 왜 조합공동법인에다 우리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저희들이.
정길수 위원   이거 이중이 아닌가 모르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이제 참여 조직에 대표하는 공동법인 자체가 우리 상주시 조합공동법인이거든요.
정길수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근데 실제 모든 보조금이나 사업 자체는 우리가 이제 조공법인을 통해서 나가지만 각 품목별로 다 나갑니다. 대신에 품목별 조합공동법인에서는 이제 참여 수수료를 좀 받는 건데 일단 이게 정부 방침이 각 조합별로 다 하도록 하면 저희들도 그냥 바로 집행을 하면 되는데 정부 방침이 공동 저거를 통해서 집행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그렇게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시비가 제일 많이 들어가요. 시비가 전체 예산 보면 시비, 그다음에 저거 국비, 도비 이래 들어가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위원님 그래 좀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우리 월급을 받는 거를 우리 상주시에서 김영록이한테 바로 월급을 주면 좋겠는데 농협을 통해가지고 다시 다 입력이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어떤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자기네들이 출자해가지고 만든 회사인데 우리도 그렇잖아요. 우리가 주식회사 만들면 각각 주주들이, 주주들이 책임지는 건데 주주들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그 조합공동법인이 각 품목별 농협에서 다 같이 출자를 한 거 아닙니까? 이렇게, 출자를 한 그 대표 쉽게 말하면 법인이 이제 상주 조공법인인 겁니다.
정길수 위원   이건 내가 항상 의문이 생기, 제가 의문이 생기는 거는 조합에서 출자해가지고 조합공동법인을 만드는데 조합공동법인에다가 우리가 조합에다 지원하는 거는 몰라도 조합공동법인에다 바로 지원하게끔 돼 있어요. 법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렇게 해가지고 거기서 이제 자금 집행을 각 조합별로 신청금 보조 금액을 다 주도록 돼 있습니다. 이렇게.
   그건 나중에 별도로 한번 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한구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우리 조례에 농협을 아니면 조공이나 농협을 우선권으로 줘야 된다는 조례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없습니다.
한구홍 위원   근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냥 위에서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법상 지침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래 그거는 일하기 좋으라고 한 건데 농협에 그래 조공이나 농협에 지원해 주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 농민들한테 지원받은 만큼 어떤 혜택이 와야 되는데 혜택이 안 오면 어떻게 돼요?
   자, 예로 함창에 내년도 양파가 2,000마지기가 넘어요. 그런데 조합에서는 그걸 다 판매를 못 하겠대요. 그래서 농가에 10마지기, 30마지기 커트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상인, 우리 일반 농사꾼들은 판로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내가 가서 아, 그면 우리가 보조를 좀 농협은 우선권이 있으니까 창고를 좀 저온창고를 좀 해서 보관을 해서 좀 판매도 해보고 아니면 그게 안 되면 우리 공선회라는 게 있으니까 또 법인도 있고 있으니까 임대를 좀 주시면 우리가 판매를 해보겠다. 그래서 어떻게 좀 하자 하니까 안 한다 해요. 돈 되는 건 하고 돈 안 되는 거는 힘든 건 안 한다는 얘기라요. 
   근데 보조 주는 거는 농협이나 조공이 우선권이고 이거 좀 뭔가가 타당성이 안 맞지 않습니까? 그죠? 조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면 조례를 만들면 되겠네. 우리 상주시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뭐 만드는 거야 만들 수 있지만.
한구홍 위원   농협이 조합원들 농민들을 위해서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그렇게 지원을 해주고 하는데 우리가 한 개 받으려면 못 받아도 조합은 쉽게 받잖아요. 그죠? 조공도 쉽게 받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저희들이 이래라 저렇게 할 수는 없겠지만 각 조합별로 하여튼 말씀을 드려가지고 조합원들하고 어차피 농협이 존재 이유가 또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저희들도 조합장님들이나 조합원한테 말씀을 드려가지고 그런 게 다 좀 서로.
한구홍 위원   자, 우리 상주농협을 책임지시는 분으로서 함창에 양파 농사를 지어서 판매가 없어서 판로를 아직도 계약을 못 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희들이 일단 조합에 한번 저걸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알아보시고 물론 조합으로 해서 농민들한테 내려가는 게 그게 맞기는 맞는데 우리가 뭐 한 개 받으려면 힘들고 조합으로 하면 우리 센터도 그래요. 센터도 분명히 지난번에 우리 농기계 임대 사업할 때 여기서는 받은 데는 몇 년 동안 못 받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또 참여를 해요. 단지 그냥 점수를 20점 까면 된대요.
   그러면 모든 조건이 조합이 우리 법인이나 작목반보다 앞서거든요. 20점 깎여도 거기가 당선돼요. 이런 것들은 잘못됐어요. 조공 같은 경우도 아까 우리 정길수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많이 뭔가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하여튼 저희들이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금 있잖아요. 이게 창업농만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청창농 말씀하는 겁니다.
한구홍 위원   그 창업농 선별할 때 기준이 우리 과장님도 거기 참여를 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희들은 안 합니다.
한구홍 위원   그면 어디서?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외부 전문가들이 우리 경상북도도 아니고 타 도에서 외부 전문가들이 와서 평가를 다 하고 있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런데 이거를 우리 과장님이 참여를 하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하셔갖고 참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청년 농업인들 남자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농업에 종사를 하더라고요. 받아갖고 그런데 여자분들은 아니에요. 내가 지금 알고 있는 사람들만 한 5명 나와도 거기에 선정이 되면 3,000만 원을 지원받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맞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것 때문에 그런지 농업에 종사도 안 하면서 그거 다 받았어요. 과장님 제가 작년도 하여튼 3년 올해까지 3년 그 자료 명단 좀 요구 좀 할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3년간 자료 말입니까?
한구홍 위원   예. 받은 사람 명단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여자분들은 엄청나게 많이 농업에 종사도 안 하면서 명의만 그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글쎄요. 저희.
한구홍 위원   근데 남자들은 보니까 진짜 열심히 하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또 그런 쪽에 발달된 사람들만 또 그거를 다 받았더라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과장님이 참여를 하든 해가지고 좀 가려야 될 것 같아요. 말이 많아요. 가면, 촌에 가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물론 의원님께서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 저희들 지금 조사하고 이렇게 하기로는 그런 경우가 없을 것 같고요. 일단은 농사를 영위를 안 하면 저희들이 그 보조금 나간 것도 전부 다 환수를 해가지고 사실 그런 분은 몇 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농사를 안 짓고.
한구홍 위원   자, 신랑은 농사를 지어요. 아버지가 농사를 짓고 딸내미는 시집을 가서 농사를 안 지어요. 근데 그걸 받아갖고 땅 들어오는 거는 아버지가 농사를 지어요. 일단 짓는 거는 되는 거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희들 다시 한번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근데 그 여자분은 안 지어요. 그런 분들이 태반이에요. 그거 한번 알아보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그거 하여튼 서류 좀 부탁 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그리고 중소형 농기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이거 제가 알기로는 마을별로 이제 100만 원 자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이거를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50% 지원을 해주는 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뭘 하든, 돈 조금 더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이 100만 원 지원해가지고는 사실 큰 도움은 안 돼요. 지금 아까 우리 이제 우리 정길수 의원님이 센터에서도 하는데 이걸 왜 하나 이제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일철이 한 번에 딱 그치잖아요. 그치면 농기계를 빌리러 가면 수요가 암만 많아도 안 되거든요. 그리고 또 그 시기가 있기 때문에 이제 이게 농가에서 또 작은 것들은 또 보유를 하고 싶어 해요. 근데 100만 원이에요. 나도 이번에 추가로 했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이번에.
한구홍 위원   예. 근데 그 100만 원보다는 그래도 차라리 50%를 적용시키는 게 그러면 좀 농가에 보탬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하여튼 지금 현재 이게 하매 100만 원 이게 이제 200만 원 기준해가지고 이제 100만 원 해가지고 50% 보조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다른 물가 다 상승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저기된 게 없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무작정 그냥 무한정 50% 적용할 수는 없는 거고 그리고 지금 도에도 사실 이게 도비 사업이다 보니까 도 지침도 따라야 되는데 도에 건의는 해놨습니다. 이게 하매 물가상승되고 이 100만 원 기준 단가가 언제 정해졌는지 한 200만 원을.
한구홍 위원   그렇죠. 올리든동.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200만 원으로 좀 저거 할 수 있도록 건의는 해놓은 상태인데.
한구홍 위원   관리기 같은 것도 300만 원이 넘는데 50%가 안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하여튼.
한구홍 위원   과장님 그런 거 좀 신경을 써서 물가도 오르고 했으니까 좀 바꿔주시고 하여튼 우리 상주 딴 것도 친환경 쪽도 중요하지만 우리 농업들이 잘 될 수 있게끔 항상 좀 연구 좀 많이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강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수고 많다 소리를 하고 싶은데 뭐 하여튼 올해 4월에 냉해다, 고온이다, 우박이다 이래서 진짜 고생 진짜 많이 하셨어요.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진짜로 모동뿐만 아니고 상주시 곳곳에 뛰다니면서 현장에 가서 조사도 하고 고생 많이 하신 거 제가 압니다. 그래 아는데 그래도 농업인들을 위해서 좀 더 고생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상당히 깊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민간위탁 이래갖고 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이래 놨는데 이게 민간위탁이라고 하면 이거 농협에다 하는 거라요? 위탁을.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농협에서 전부 다 보험 받아주고 다 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농협에다가 이제 이거 민간위탁하면 이제 농업인들은 거기서 이제 보험 가입을 해서 하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이게 농민이면서도 이게 혜택 못 받는 사람도 많이 있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글쎄 뭐 지금 저희들은 신청하신 분들은 거의 다 해드리는 걸로 지금 다 수요가 충족이 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100% 수요가 충족 다 되는 걸로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내가 알기로는 조합원들은 농협에서 보조를 해갖고 시거하고 해갖고 다 그냥 무료로 가입을 해주더라고 매년 보니까 조합원들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근데 조합원이 아닌 농민도 가끔 있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보니까 혜택을 못 받는 것 같더라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저희들이 조합에 다시 한번 파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조합원일 경우에 어떤 저게 있는지 그건 또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하여튼 조합원들은 한 집에 2명이 되든 3명이 되든 간에 농협에서 플러스 시 보조금 해갖고 무료로 다 들어주더라고 보험을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이게 자부담분에 대한 어떤 저거를 이제 커버를 해준다는 소린데 저희들이.
강효구 위원   예. 농협에서 해줘요. 그걸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비조합원들한테 어떻게 되는지 저희들이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리고 올해 냉해 입은 데에 대해서 올해 상주시에서 올해 지원되는 거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아까 보고에도 드렸지만 일단 특별지원금 그게 헥타르당 20만 원씩.
강효구 위원   20만 원씩?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나가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아까 우박 피해도 똑같이 나오는데 저온 피해는 아직 그게 저희들이 행자부로 넘어가니까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곧 지금 공문이 곧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추경에는 편성을 못 했는데 그 국·도비가 바로 현금으로 바로 빼가지고 그거는 우리가 사전 편성해가지고 지원을 해줄 계획이고 그다음에 그에 따른 또 도비나 시비는 예비비로 해가지고 추석 전에 저희들이 다 지급해 주려고.
강효구 위원   추석 전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래 그게 한 금액이 저희들이 대충 얼핏 계산하니까 한 47억 정도 됩니다. 그래 그걸 이제 추석 전에 다 편성을 해가지고 쉽게 말하면 농가들한테 지원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  니다.
강효구 위원   피해농가한테 지금 무이자 지원 올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것도 다 저번에 했듯이 무이자 아니고 상환이자 지원해주는 거하고 융자 기간 연장해 주는 거 그러니까 그게 이제.
강효구 위원   그거 이외에는 없잖아요. 지금 무이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 외에 저희들이 생계 뭐랄까 융자 있습니다. 여기에 근데 그거는 맹 금액 프로테이지는 잘 확실히 모르겠는데 이율은 그것도 저희들이 각 피해 농가들한테 필요한 사람들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금 중앙정부에 다 건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금액이 그게 정해져 있는가요? 얼마 한도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게 한 1인당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답니다.
강효구 위원   1인당 5,000만 원까지는요.
   하여튼 과장님 올해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가 보기에도 땡볕에 다니는데 보니까 좀 안쓰럽고 그랬는데 또 내가 또 시청에 가서 또 본의 아니게 또 가서 그랬는데 그것도 이해하시고 하여튼 내년에는 더 농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김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 서쪽으로 많이 뛰댕겼죠? 안 그래도 가는 곳곳마다 과장님이 피해보상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근로자들 문제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 458페이지에 보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곳이 있습니다. 여기 중간쯤에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우리 1차 정례회 때 지난번에 상주시 청년의 연령이 상향 조정된 거 아시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 우리 상주시의 청년 농업인 상향조정 된 거는 알고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이거 45세로 지금 됐죠? 그때 할 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상주시의 어떤.
김세경 위원   예. 상주시에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그러면 현재는 39세에서 지금 우리가 조례 만들 때 45세로 상향 조정됐죠? 조례가 만들 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그러면 우리 상주시에는 지금 우리 조례 만든 45세를 우리 모든 보조사업에는 적용할 수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게 우리 자체 사업이야 일단 무방하겠지만 상위법에 따라서 어떤 국비라든지, 도비가 지원되는 거는 또 거기에 따라야 되지 않겠나 일단 싶습니다. 그 외에 어떤 우리 자체사업 하는 거야 우리 시 어떤 조례에 적용해가지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시에서만 이거 조례가 우리 시 아닌 다른 데도 있는 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45세 우리 상주시만 45세 적용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상주시 사업을 할 때는 이 사람들 적용시켜 달라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적용시켜서 이 사람들도 실제로 우리는 조례상으로 만들어 놨지만 이게 홍보가 덜 돼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많으니까 그런 거는 이제 홍보를 좀 철저히 해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그다음에 460페이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안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우리 상주시에는 몇 개 나라와 MOU를 올해 해봤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4개국 5개 시가 책정돼 있습니다. 이렇게 체결돼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어느 나라가 주로 많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필리핀하고 일단은 네팔하고 그다음에 타지키스탄하고 그다음에 라오스인가 하여튼 그래 돼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우리가 MOU 체결을 한 국가와 국가 간에 우리 외국인 근로, 계절 근로자가 연간 작년에 보통 지금 몇 명 정도 유치됐는지 나와 있습니까? 근로 계약된 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MOU 체결해가지고 들어온 저거는 일단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이제 올 하반기에 필리핀에서 지금 우리 농가에서 2개 농가에서 8명이 신청한 게 있어가지고 2개 농가 8명이라도 일단은 신청한 농가에 MOU 계절 근로자 사람들을 좀 해주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그거 말고 이제 우리 결혼 이민자로 해가지고 보통 1,000명이 넘게 신청 들어오는데 올해도 한 600명 넘게 일단은 지금 현재까지 다 들어온 상태입니다.
김세경 위원   우리가 지금 농촌에는 지금 제일 시급한 문제가 농촌 인력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인력인데 우리 시에 지금 2개 8명 정도 이래가지고는 아예 안 됩니다. 농사 못 합니다. 지금 어떤 경로로 들어왔든지 지금 외국인들 아니면 농사를 못 짓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럼 우리가 여기 5개 도시 필리핀, 네팔, 타지키스탄, 라오스 이래 나라가 있으면 성과가 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그 성과도 없이 MOU만 체결해놓고 아무 성과도 없이 8명 달랑 들어왔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잠깐 부연 설명드린다면 지금 MOU 계절 근로자 해가지고 농가에서 아까 신청 들어온 게 우리 상주시 전체에 8 농가밖에 안 됩니다. 8 농가, 그다음에 나머지는 전부 다 결혼 이민자를 이제 신청을 해가지고 그걸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1,000명 정도 이상 신청을 하는데 올해 한 600명 이상이 현재 들어온 상태고요.
   그러니까 농가에서 그 MOU 계절 근로자 그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신청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현실하고 그 법하고 어찌 보면 좀 이게 상충된다 하나 이완돼 있는데 지금 그래가지고 저희들도 내년에 농협에서 이제 추진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 근로자 이거는 MOU 계절 근로자가 바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그래서 이거를 지금 저희들이 농협하고 지금 협의를 해가지고 내년도 또 사업으로 한 2개에서 한 4개 정도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하고 타 시군이 잘 되는 타 시도 시군이 있을 거 아닙니까? 시도, 도나 좀 벤치마킹해서 우리가 지금 제일 해결 안 되는 게 법무부 문제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법무부 문제가 제일 해결이 안 되는데 그것도 우리가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거고 다른 타 시도는 어떤 식으로 해서 인력이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지 그거를 좀 우리 농정과에서 연구를 하셔가지고 우리 상주, 지금 사실 보시다시피 올해도 비쌀 때는 18만 원씩 갔습니다. 인건비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그래가지고 농사짓는 사람들이 살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하여튼 저희들이.
김세경 위원   여기 농사짓는 분이 한구홍 의원이 놉을 인력을 제일 많이 쓰는데 들어보세요. 얼마 주는가 그 참 대형 농사짓는 사람도 죽을 맛인데 과수 농사, 소형 소규모로 하는 사람은 인건비 주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듯이 그 계절 근로자가 들어오면 하루 일당 10만 원 선이 적정하다고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10만 원 정도 선인데 지금 18만 원 주고는 인건비 다 주고 나면 우리 농민이 뭐 가져갈 게 있습니까? 없어요. 없기 때문에 이런 MOU 체결을 할 때라도 지금 지난번에 필리핀에서도 시장하고 도의원들하고 오시는 걸로 저는 소리만 들었는데 그런 경우에 제대로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왔다가 시장이 오고 도의원이 왔다가 왜 그냥 갔습니까? 뭐 조건이 안 맞아서 갔습니까? 조건이 안 맞아서 갔을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어디 저 필리핀에서 왔을 때 말입니까?
김세경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필리핀에서 왔을 때는 사실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위원장님 계시지만 그 농가 섭외는 그 대행이라 할까요? 이제 바이어랄까 이제 연결해 주는 이 업체에서 다 책임을 져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그면 농가에서 신청을 하든 뭘 하든 간에 근데 결론적으로 그 사업을 신청을 받았을 때 저희들이 그 계절 근로자 그거를 신청한 농가가 거의 없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그 농가가 없다 보니까 그 우리가 MOU 체결한 그 나라로부터 사람이 인력을 송출해 갖고 올 수 없는 입장이 되었는 겁니다.
김세경 위원   그러면 그쪽 편의 조건이 뭐였으면 우리나라 농가들은 뭐 때문에 못 했는지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저희들 농가에서 3개월, 5개월을 데리고 쓸 수 있는 여력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축산농가 같은 데는 연중 가능하니까 별문제가 없는데 곶감 하는 농가 한 농가에서 3개월, 5개월을 데리고 내 월급 줘가면서 쓸 수 있는 농가가 없다는 소리죠. 그러다 보니까 전부 다 결혼 이민자 그걸로 해가지고 전부 다 신청을 해서 전부 다 들어오는 겁니다. 이렇게.
김세경 위원   그래 그러면 그게 지금 우리가 농사, 농사 농번기가 농한기 때 사람 데리고 와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농번기가 우리가 보통 3월, 3월에 좀 조용하고 4월부터 해가지고 9월 곶감철하면 12월까지 이래 되는데 그 기간을 통해서 와야지 1월에 데리고 와가지고 뭔 일을 시킵니까? 못 시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계절 근로자 그거는 그래 아까 했지만 공공형 계절 근로자 그게 우리 현실에 맞는거다 보니까 그 일처리에 맞게끔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사업을 지금 계속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신청을 했다가 저희들이 선정이 안 돼서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내년에도 쉽게 말해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신청해가지고 우리 아까 고령화되고 이러니까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하여튼 인력이 좀 숨이 틀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세경 위원   예. 우리 인력 문제는 우리 농가 개인이 할 수 없는 문제고 그 나라와 나라 간, 도시와 도시 간의 계약을 명확히 해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 우리 농민들도 언제든지 그 인력들을 같이 일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보는데 법적인 문제로 안 되고 뭐 때문에 안 되고 또 농민들한테 홍보가 안 돼서 갑자기 이런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신청하세요 하면 못 합니다. 농민들은.
   농민들이 내 일을 보고 사람을 쓰지 농번기 아니고 농한기에 사람을 못 쓰듯이 좀 그거를 우리 형편에 맞게 그래 좀 진행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올 한 해 날씨 관계로 뭐 폭우나 폭염 또 서리피해로 과장님이 여러 가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신 거 알지만 그래도 지금도,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 농사가 좀 힘든 상황에서도 너무 수확이 없어서 애를 먹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 좀 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덜어줄 수 있는 거는 그 과장님이 할 수 있는 거는 우리 인력 문제 이런 걸 좀 해소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계속 좀 부탁 좀 드리겠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김세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정석용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진짜 계절 근로자 관리가 인부는 많은데 맞습니다. 정말로 그 나라에 인부가 많은데 우리 여건상 안 맞으니까 들어올 수 없는 상황에 좀 이게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기준사항에 이런 것들이 좀 완화돼야 될 것 같다는 그런 의견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좀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그리고 또 지금 그 밑에 보면 우리가 지금 소농가 모판 지원을 좀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우리 그때 이게 그 평당 몇 평에 이렇게 모판이 들어갔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잠깐 그건.
정석용 위원   예. 이게 보면 200평에 맞죠?
한구홍 위원   200평에 18판.
정석용 위원   예. 200평에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데 지금 여기가 우리 상주시 전체 보면 조금은 반납이 돼 있는 상황인데 이게 지금 소농가들 혜택이 조금 다 돌아간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반납이 아니고 이거는 지금 벼 상토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게 이제 조금 재배하는 사람들이 좀 줄고 이러다 보니까 그거는 좀 까가지고 그다음에 고령화되다 보니까 모판을 원하는 농가가 많아가지고 이쪽 남는 금액을 모판 지원으로 다 바꾼 겁니다.
정석용 위원   상토하고 그거하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반납하고 이런 게 아니고요.
정석용 위원   예. 그렇구나.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우리 청보리 축제가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보리라고 했는데 명확하게 이제 보리는 아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밀이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예. 밀 같은 경우지만 그 명칭이 보배로울 보자에 보자를 써서 그래서 이제 보리라고 했었는데 그거는 이제 이게 민간행사사업보조로 하다 보니 딱 거기 명목에 지정돼 있어서 이 외에는 다른 용도로 쓸 수가 없는 상황이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보배로울 보자하든지 뭐든지 간에 축제로서 그거에 맞게끔 사용해야 되지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는 거 아닙니까?
정석용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그래서 조금 이렇게 반납 부분이 되다 보니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나중에 이런 보조사업이라든지 그거를 명확하게 이렇게 지시를 안 하고 다른 축제에 그에 맞는 지역 주민들 축제로 이래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좀 되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이게 애시당초부터 이게 청리에서 쉽게 말하면 아까 말씀드린 입안을 해가지고 들어온 사업입니다.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들어온 사업인데 실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고령화되어 있고 전부 다 이래 하다 보니까.
정석용 위원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이렇게 이제 이거를 취지는 좋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저게 없다 보니까 그리고 마을이 하여튼 보리 축제 이래 하면서 보리도 없는데 그 축제를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정석용 위원   예. 그거 그 얘기는 우리가 논의를 했었지만 이제 행사가 1, 2회를 몇 번 거쳤으면 그 위에는 여기에 맞게끔 다른 용도로 이렇게 보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었으면 좀 좋지 않았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예.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우리 농업계고 졸업생이 지금 없는 거지요? 지금 미래 농업고가 지금 현재는 2학년으로 알고 있고 그에 맞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요. 거기 그것 때문에 한 건 아니고 원래 당초에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여 오면 하는데 계속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으면서도 꼭 상주만 농업계 고등학교에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데 많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안동 뭐.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학생들 오는데 지금 당초 6명이었는데 1명이 여 와서 현실에 안 맞는지 하여간 사업을 포기하고.
정석용 위원   포기를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다 나가다 보니까 그 1명 저희들이 예산 삭감했는 겁니다.
정석용 위원   아, 그러시구나. 그리고 지금 각 읍면동으로 우박 피해 요즘 많이 피해 보고 이래가지고 조사는 너무나 많이 된 것 같은데 보상 문제는 또 기준점이 있기 때문에 못 받은 분들이 워낙 많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러면 차라리 조사할 때 얼마에서 얼마까지 조사를 해서 지원준다는 이런 얘기가 됐으면 그래도 기대치는 안 하고 있을 분들이 많은데 현재 조사는 다 해가고 나서 보상은 뭐 누구 주고 이런 얘기가 들리니까 이게 어떻게 되는 기준점이 뭐 이렇게 정확해가지고 면 단위로 다 보급이 돼 있는 건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게 어느 정도 좀 피해를 봤다고 하시는 분들은 농약대 복구 해가지고 거의 다 나갈 겁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정석용 위원   지금 아직 지급이 다 안 된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직 지급은 안 됐습니다. 이제 지급을 하려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까 우리 추경 예산에도 올렸지만 이제 지급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 100% 다는 아니지만 한두 농가는 쉽게 말하면 얼마 안 돼가지고 못 주는 농가도 있을 수도 있지만 신고하신 분들은 거의 가 조금씩이라도 다 농약대가 지원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거 조금 신경 쓰셔가지고 지금 워낙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민원이 안 생길 수 있도록 읍면단 면에 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이걸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리고는 다른 부분은 아, 그리고 이거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사업은 어떤 내용일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게 지금 보니까 우리 키 낮은 왜성 사과라 하나 키 낮은 이런 사과로 해가지고 맹 좀 낮게 키워가지고 원추형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이 이제 이거 다축형 얘기 들어오니까 저도 이래 보니까 우리 배나무 같은 것도 Y자로 유인하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한 가지에서 이제 두 줄기를 빼고 어떨 때는 네 줄기도 빼고 이러는데 그래가지고 수직 상승으로 해가지고 키는 그렇게 아주 안 높으면서 작업하기도 좋으면서 해가지고 원층으로 안 하고 이제 햇빛이라든지, 농약 방제라든지 이런 거 전부 다 하게 되도록 그냥 우리 포도 크듯이 이렇게 줄기 빼가지고 그 위에 그냥 이래 수직형으로 해가지고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정석용 위원   이것도 지금 우리 지역에도 보면 그런 부분이 몇이 있긴 있는데 기술 보급이라든지 지원사업이 꾸준히 되어서 농가에 좀 보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정석용 위원   다른 거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박광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과장님 우리 상주 냉해 피해 농가 전체가 몇 가구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한 1,700 농가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박광덕 위원   1,700요? 예상보다 많네요. 그러면 50% 피해가 이상되는 가구 수는 몇 가구 정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닙니다. 이게 30% 이하가 있고요. 30∼50% 있고 50% 이상이 있습니다.
박광덕 위원   아, 그러면 30% 이하가 그면 한 700가구 이래 되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지금.
박광덕 위원   30%에서 50% 이하가 한 400가구 좀 넘게 있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까 제가 1,700이 아니고 보니까 이게 우리 4월 저온 피해 같은 거 했는 경우에 보니까 각 읍면별로 다 하면 한 2,600 농가가 조금 넘습니다.
박광덕 위원   4월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아, 저한테 보고 들어온 바로는 30에서 49%까지가 411가구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50% 이상이 76가구로 돼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그게 이제 아까 전체가 한 260가구, 2,600가구가 넘는데 그 30% 이하가 한 2,200가구 정도 되고 2,170 농가 그다음에 30∼49% 그게 한 420 농가 그다음에 50% 이상이 75 농가로 저희들이 이게 이제 정확한 수치는 아닌데 나중에 나오겠지만 이렇게 저희들이 피해 상황이 보고돼있는 상황입니다.
박광덕 위원   그럼 이 가구 중에 혜택을 볼 수 있는 가구가 몇 가구나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다 혜택은 복구비는 농약대로 해가지고 거의 다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광덕 위원   농약대 말고요. 그 뭐라 하나 이자감면이나.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이자 감면은 50% 이상이 돼야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자 감면하고 자금상환 연기하고.
박광덕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30% 이상, 30% 이상.
박광덕 위원   30%에서 내가 알기로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50%는 1년입니다.
박광덕 위원   그러니까 487가구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은, 과장님이 조금 틀리시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저희들이 420 농가하고 75 농가입니다. 여기서 아까 이자감면이라든가 상환 연기 이런 거는 30∼50%는 1년, 50% 이상은 2년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박광덕 위원   이거는 어디서 해주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농협에서 해가지고 정부에서 다 통보해 주면 농협에서 다 저거를 하고 있습니다.
박광덕 위원   이게 전체가 다 됐습니까?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저희들이 아직도 지원은 아직 안 되는데 저희들이 보고는 다 돼 있는 상황입니다.
박광덕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한 58가구 정도밖에 지금 아직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 그거는 제일 처음에 당초 58가구 화동면에 바로 말씀드리면 화동면에 58가구 있었는데 추가로 강효구 의원님도 계시지만 해가지고 다시 나머지 그 모동, 모서 전부 해가지고 다.
박광덕 위원   아직 된 건 아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저희들이 보고는 다 된 사항입니다. 확정이.
박광덕 위원   이제 보고 다 됐습니까? 확실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그러면 9월이나 10월 내로 이제 같이 전체적으로 다 혜택을 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마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아마 다 그 이자 감면하고 상환 연기하고 다 같이 혜택을 봅니다.
박광덕 위원   아, 여기에 대해서 다 되면 저한테는 보고만 좀 해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박광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한구홍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추가로 내가 한 두 개만 더 얘기할게요. 궁금해서 그런데 FTA 기금 있잖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이거 왜 과수 쪽에만 적용이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옛날에 그 뭐.
한구홍 위원   우루과이라운드 그거 쌀 그것 때문에 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칠레 협정해가지고 그런 맥락에서 과수 쪽으로.
한구홍 위원   이게 기금이 이게 아마 한 10년도 넘었죠? 10년이 뭐라 근데 이게 꼭 과수 쪽에만 해갖고 50% 지원이 된단 말이라요. 이 금액이 엄청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근데 이게 좀 뭔가가 잘못된 것 같지 않아요? FTA 수출이나 수입 다 농민들 다 어떤 품목이든 다 어렵고 힘들잖아요. 근데 이게 왜 FTA는 과수 쪽에만 이렇게 해마다 이렇게 예산을 자꾸 보조를 주는지 다른 쪽으로 더 확대시키고 이럴 그거는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거는 저희들이 뭐.
한구홍 위원   아니 지금 예를 들어서 관정도 FTA 해가지고 과수 쪽에는 50% 지원이 다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근데 이모작 하는 데는 관정 한 개 팔려면 못 파요. 절실하게 필요한데 5헥타르가 넘고 10헥타르가 넘어도 못 판단 말이라요. 50%라도 지원해주면 충분히 파서 농사를 지을 수 있고 그 지금 FTA 이게 지금 내가 알기로는 한 20년 우루과이라운드 해가지고 지금 엄청나게 오랫동안 지원을 해줬어요. 그면 예를 들어서 중복해서 다 받았단 말이라 계속 문제가 되지. 근데 이거를 좀 확대시켜가지고 농업인 전체가 받을 수 있는 어떤 수입 수출은 다 피해 보는 건 다 똑같은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의원님 말씀에 100%는 공감을 하고요. 하여튼 그런 다른 데도 좀 소외가 덜 되도록 하여튼 저희들이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이거는 뭔가가 이거는 뭐 이렇게 딱 정해놓고 해마다 이렇게 준다는 게 좀 그렇고 아까 우리 김세경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인력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과장님 말씀이 아까 정확한 게 우리같이 이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꼭 필요할 때만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인력이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제 계절 인력 그거를 우리도 많이 원해요. 원하는데 문제는 농협에서 그 계절 인력을 받아서 운영을 하면 좋은데 그걸 안 하려고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농협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한구홍 위원   그래서 항상 문제는 뭔가 하면 농협은 저들이 좋은 건 하고 안 좋은 건 안 해요. 그래서 지금 또 문제가 그게 뭐가 문제인가 하면요. 개인들이 하는 것들 면허 없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은 요즘은 14만 원, 15만 원 해요. 그리고 이제 성수기 때 막 진짜 바쁠 때는 18만 원까지 줘요. 근데 진짜 그 인력들한테 돈을 13만 원씩이나 이래 준다 하면 또 문제가 안 되는데 그 사람들이 다 먹어요. 그 사람들한테 인력들은 9만 원 이래밖에 안 줘요. 8만 원, 9만 원밖에.
   그래서 우리 시에서 진짜 연구를 많이 하셔가지고 농협하고만 꼭 하려 하지 말고 허가 낸 인력들 있지 않습니까? 그하고 그걸 맺어야죠. 그래서 관리도 해야 돼요. 너들이 10%라는 게 있어요. 10만 원에 1만 원이라요. 그면 인건비 10만 원에 너들이 1만 원만 먹어 이런 식으로 어떤 그 체계를 잡아줘야 되지 안 그러면 이거 말도 안 됩니다. 지금 내가 요즘 어제 아래께 내가 한 20명을 상주 사람을 썼는데 베트남 애들인데 또 요새는 일거리가 없으니까 또 이제 11만 원 달래요. 그러다가 이제 10월 가면 또 15만 원 가요. 그리고 내가 예를 들어서 나는 많이 쓰니까 원주나 이런 데서 데리고 오면 좀 싸거든요. 또 어떤 형태가 일어나는가 하면 여기에 있는 인력들이 고발을 해요. 계절 인력 그 사람들 들어오는 사람 다 불법이잖아요. 불법이 많거든요. 그면 결국은 고스란히 농민들만 피해를 봐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 농협하고만 자꾸 그래 하지 말고 진짜 허가 내갖고 정식적으로 하는 인력들을 좀 선별을 해서 희망하는 데가 있으면 제대로 해가지고 관리도 좀 하고 아까 우리 의원님 말씀대로 농가에 한 10만 원에서 11만 원 정도 부담할 수 있게끔 그건 생각만 있어도 의욕만 있으면 그거는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까 600명 들어왔다며요. 계절 인력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그럼 충분히 되잖아요. 그래서 과장님 그거를 농협하고만 자꾸 그러지 말고 함창농협도 내가 그것 때문에 몇 번 가서 얘기하니까 외국인들 안 하려고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하여튼 의원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공감을 하고 또 지금 농협하고도 저희들이 수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또 아까 말씀하셨지만 꼭 농협뿐만 아니라.
한구홍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영농법인에서도 쉽게 말하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있다 보니까 그 법에 쉽게 말하면 그게 안 돼 있다 보니까 저희들도 계속 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좀 노력하고 있다는 좀 이해를 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인력 진짜 이거 인력 심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한구홍 위원   예.
○위원장 신순화   강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   과장님 이거 이자 보전에 대해서 아까 내가 들으니까 30% 이상은 안 됐잖아요. 이게 보전이.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이자 감면하고 그다음에.
강효구 위원   상환 연기하는 게 이게 30%짜리는 안 되고 50% 이상만 되는 거 아니라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30∼50%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1년이고 50% 이상 되는 거는 2년 동안 연장을 해준단 소리입니다.
강효구 위원   원금 상환만 2년이고 근데 이자 감면은 30%, 50% 이하는 못 받았잖아요. 받았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 그게 유예시켜주는 게 어찌 보면 이자 감면 아닙니까?
강효구 위원   아니 저거 원금 상환도 2년 해주고 50% 이상은 이자 감면도 받았잖아요. 화동 같은 경우에는 그거 40억 피해 예산 해갖고 전체 받은 게 5,000만 원을 받았어요. 이자 감면을 58 농가에서 그게 50% 이상 된 사람만 이자 감면을 받았잖아. 보전됐잖아요. 그거 자료 한번 봐요. 그런 것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게 30∼49%까지는 그게 1년이고 금액 이제 1년하고 연장되는 거고.
강효구 위원   그거는 상환 연기 1년에서 2년 된 거고 이자 감면 말이라 이자 감면도 보전받았잖아요. 이자 보전도 받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러니까 이자 감면 상환 연기가 같이 1년 되는 거고.
강효구 위원   1년 되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50% 넘는 거는 2년이 되는 거고.
강효구 위원   2년이 되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래 되는 겁니다.
강효구 위원   그게 우리 전체 상주 농가에 전체 몇 농가 안 되잖아요. 그게.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아니요. 저번에 바로 말씀드리면 아까 화동에서만 한 군데밖에 안 들어갔잖습니까.
강효구 위원   한 58가구.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 나머지는 전부 다 신청을 안 해가지고 못 들어왔었는 거를 추가로 해가지고 했는 게 58가구 빼놓고 88 농가 25억 정도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 다 저희들이 보고를 했습니다.
강효구 위원   88 농가 20.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5억 예.
강효구 위원   이거는 그면 지원이 아직 결정 안 된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렇죠. 58 농가도 아직도 저희들이 그거는 이제 통보왔고 나머지 그거는 저희들이 보고 했으니까 그것도 아마 조만간 내려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면 50 그 화동하고 다 같이 전체 그게 되겠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그래 지금 화동은 저번에 하매 확정돼가지고 일단 자금 집행은 모르겠는데.
강효구 위원   8월에 확정됐잖아요. 화동은.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확정은 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추가로 했는 건 아직 확정돼서 내려오질 않았거든요.
강효구 위원   내려오진 안하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그래 그게 88 농가에 한 25억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이 사람들 그면 2년 50% 이상은 2년 되고 이자 보전도 됐고.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강효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예.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한구홍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지난 3년간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현황 및 지원내역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농업정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스마트농업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입니다.
   469쪽 우리 부서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농업과 제2회 추경예산 편성액은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9억 7,096만 1,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71쪽 세부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입니다. 중간 부분 시설비 중 농업 스타트업단지 진출입로 확포장 공사는 지난 1회 추경 예산에 설계비를 계상하여 실시설계를 한 결과 길이 480m, 폭 6.5m의 진입도로 확포장과 기존 자전거 도로 재정비에 5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공사를 준공함으로써 스타트업단지 조성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육온실 및 임대형팜 온실 출입문 보강 사업은 7∼8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북상 시 온실 출입문 쪽으로 빗물이 유입되어 미끄럼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온실 보존과 함께 영농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년 보육온실과 임대형팜 A, B동 등 3개 온실 12개의 출입문에 비가림시설을 설치코자 합니다. 다음은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 사업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기존농업인용 단지 배수로 설치 및 사면 보강, 두 번째 진입로 및 재해용 저류조 사면 보강, 세 번째 청년농촌 보금자리 사면 보강 등 3건의 사업은 7∼8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북상 시 사면 유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반 침하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향후 극한 자연재해 하에서도 항구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면을 보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더욱 안전한 시설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자산 및 물품취득비 중 스마트팜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문 기술이 적용된 실습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제어, 양액 공급 시뮬레이션, 데이터 학습 등에 있어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한 첨단 장비가 되겠습니다. 
   스마트팜의 기술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혁신밸리 교육생, 미래 농업고등학교 학생, 농업기술센터 교육생은 물론 상주시민 누구에게나 오픈하여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세부 사업 청년농촌 보금자리 운영입니다. 보금자리 시설장비 유지관리 예산 1,500만 원을 감액하고 같은 금액을 자전거 보관대 설치 시설비로 변경하여 보금자리 내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472쪽 세부 사업 국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입니다. 본사업은 청년보육센터 교육생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서 매년 18억 원이 배정되고 있습니다. 2021년 보육센터를 준공하던 해 공기 지연 등으로 발생한 미집행액 7억 원 정도의 예산을 매년 이월하여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와 협의한 결과 금년 한 해에 한해서 이월 예상액을 삭감하고 2024년부터는 당해 배정된 예산을 당해 모두 집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금년도 이월 예정인 8억 원의 예산을 모든 과목에서 일정 비율로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473쪽 세부 사업 기본경비와 474쪽 세부 사업 인력운영비는 금년 7월 현원이 14명에서 13명으로 1명이 감소함에 따라 인력 감축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하여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추경 예산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우리가 예산에 보면 스마트단지 진출입로 확포장 공사가 5억이 있잖아요.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방금 말씀하셨는데, 5억이 있는데 이거는 사업 주체를 우리 직접 한다고 스마트농업과에서 직접 합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진출입로를 포함한 사면 보강공사 3건은 농어촌공사 위탁해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정길수 위원   여는 직접 수행한다고 돼 있어요. 여기.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직접 수행하는 건은 온실, 온실 비가림 시설하는 사업 건이 직접 수행합니다.
정길수 위원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이제 금액이 안 크기 때문에 우리 시설 공사팀도 있고 우리 시 자체에서 설계해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이거를 농어촌공사에 대행하면 10%라 하는 게 굉장히 비싼 수수료가 나가고 있어요. 5억이면 5,000만 원이 나간다고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지난번에는 수수료 안 주는 걸로 그다음에 또 하나 문제점은 뭔가 하면은 농어촌공사에 주면은 여 기본으로 들어가는 예를 들어서 자재가 상주에도 있는데 농어촌공사 자체에서 설계해가지고 외지에서 다 들어오게 돼 있어요.
   지금 상주시에 중소기업이나 이거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지금 코로나 이후에 경제가 침체되고 경제가 침체되는 거는 전국적으로 침체가 되고 있어요. 굉장히 지역 경제나 지역 기업체들이 어려운데 굳이 우리가 수행할 수 있는 크지도 않은 사업을 농어촌공사에 줘가지고 수수료가 10% 정도 나가면 예산상으로 큰 손실이고 5억짜리 5,000만 원 나가면 5,000만 원을 우리가 직접 수행하면 충분히 그만큼 예산을 더 쓸 수가 있는데 지금 여기는 직접 수행, 직접 수행 아닙니까? 이게 5억 원이.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위탁사업비입니다.
정길수 위원   위탁 사업이라요?
○위원장 신순화   아니요. 5억 6,000은 직접이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아,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8억은 위탁이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아, 예. 죄송합니다. 거기 지금.
정길수 위원   근데 이제 위탁하고 직접 수행하는 건 어떻게 구분합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저희들이 제가 말씀을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거기에 스마트팜혁신밸리 단지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농어촌공사에 위탁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직까지도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이 조성되고 있고 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걸 공기를 맞춘다거나 또 단지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여러 개 기관에서 거기를 개입을 하면 나중에 하자보수라든지, 책임 소재라든지 그런 부분 좀 어려움이 있어서 혁신밸리 단지 내에 있는 것은 가급적 저희들이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문화거리라든지 단지를 좀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접수행을 하려고 가급적 직접 수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제 과장님 말씀대로 이제 그래 구분해가지고 하는데 농어촌공사에 주는 관급자재는 조건을 달아가지고 관급자재는 상주시에서 공급한다로 못을 박아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그 저희들이 농어촌공사 위탁을 하다 보니까 농어촌공사는 국가계약법을 따르게 돼 있고요. 우리 상주시는 지방계약법을 따르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계약법.
정길수 위원   우리 예산이 들어가는데 우리 우리가 그걸 부대조건을 달 수가 있지. 우리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관급자재는 상주에서 생산되는 관급자재는 상주시가 관급자재로 공급한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일단 그런 규정을 여기 법률에.
정길수 위원   우리 지금요. 국비, 도비 내려와도 우리 도지사님도 2년 전에 와가지고 여 오셔가지고 2년 됐나 3년 됐나 저 기술센터에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쭉 모아놓고 이제 전체적인 거 그거 하실 때 국비든 도비든 상주에 내려오면 상주에서 다 쓰고 상주에 없는 거는 경상북도 내에 업체에서 조달해가지고 쓰고 경상북도에도 없으면 이제 대구나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하는 게 옳다.
   지금 우리가 조례도 지난번에 정했지만 상주에서 그거 하는 거는 상주 물품으로 구입하도록 조례를 정했어요. 그죠? 지난 임시회 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했는데 여 농어촌공사에 가는 거는 금액도 안 큰데 4억, 5억씩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관급자재는 농어촌공사 자체에서 설계해가지고 자기들이 정해가지고 타 시군 또는 타도에서 생산되는 게 상주에는 더 좋은 품질이나 규격에 맞는 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온 게 이게 문제점으로 대두하고 있어요. 그 국가계약법이나 지방계약법에 그것도 감사할 때 우리가 그거 가지고 크게 안 따질 건데요. 관급자재는 상주시 걸로 한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의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잠깐 짧게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가계약법은 이게 비록 상주시에서 위탁사업비를 주더라도 그 사업을 시행하는 주체가 농어촌공사이기 때문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하는 법률을 따를 수밖에 없고요. 국가계약법상에는 여성 기업을 중심으로 좀 우대하는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계약법에는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좀 이렇게 설계가 가능하도록 돼 있고.
정길수 위원   그거는 이제 그거는 이해하겠는데 금액 2억, 4억 이런 거 되는 거 우리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금액이 50억, 60억, 100억 이래 큰 사업 같으면은 우리가 설계하고 수행하고 하는데 뭐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우리가 수행할 수 없지만은 소규모 금액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스마트농업과에서도 시설공사팀에 2억짜리 옹벽 쌓는 거 설계해달라 설계해가지고 착공하면 착공 입찰보든지 해가지고 착공하면 돼요. 착공해가지고 감독 하나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수수료를 10% 줘가면서 그래 하는 거는 우리 예산 절약이나 예산 차원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저희들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의원님 그래서 저희들 고심을 많이 하고 직접 수행하는 쪽도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 이게 공기가 서로 맞물려 있다 보니까.
정길수 위원   공기 그거 맞추면 되지 뭐 공기 어디 뭐 대규모 공사도 아니고 뭐 2억, 4억짜리인데 그거 공기를 못 맞춰요? 2억짜리 관급자재 빼면 얼마 안 되는데.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그래서 지금 기존농업인용 임대형팜을 중심으로 해서 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게.
정길수 위원   맹 그 사람들도 농어촌공사에서도 우리 돈이 2억, 4억, 5억 넘어가면 맹 입찰 봐가지고 업자 정해가지고 할 건데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거나 이거나 똑같은데 10% 수수료가 굉장히 커요.
   이거는 좀 제고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뭐 상주시가 농어촌공사 배불리라고 예산 집행하고 예산 주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상주시에 있는 기업들이나 상주시에 있는 경제를 살려야 되지 상주시 예산은 상주에서 집행하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자재는 전부 다 외부에서 들어오고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의원님 비록 농어촌공사에서 계약은 하지만 저희들이 관급자재는 가급적 관내 업체를 거의 쓰고 있고요. 다만 1억이 관급자재비가 1억이 넘어가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방계약법이나 국가계약법이나 방법이 없습니다. 2단계 입찰로.
정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거 소규모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체 집행해가지고 자체 수행하면 된다. 이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예를 들어 큰 공사고 금액이 크면 자체 수행이 어렵지만 국장님은 어떻습니까?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예. 의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를 합니다. 단지 이제 담당 부서에서는 현장의 어떤 작업을 하는데 한 업체에서 어쩌면 일을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도움이 되고자 하는 그런 뜻이기 때문에 차후에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좀 소규모 공사라면 자체에서 설계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도록 하겠습  니다.
정길수 위원   여기에 이제 예를 들어 옹벽 쌓으면 식생블럭이, 식생블럭을 생산하는 업체가 3개 내지 4개가 되는데 다른 데서 들어오는 것보다 품질도 더 낫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뒤바꿔 생각하면은 내가 옹벽 그 식생블럭을 더 좋고 규격도 맞고 이런 걸 생산하는데 우리 시에서 예산 집행하는 것으로 타지역 업체가 트럭에 싣고 들어오는 거 보면 속이 쓰린다 해요.
   아니 경제가 좋고 뭐 경기도 좋고 뭐 주문 생산량도 많으면은 안 그런데 그래 이제 그 부분을 갖다가 이제 우리가 위탁하려고 하면은 그런 식으로 뭐 조례 제정해도 안 돼요? 아니 조례상으로는 우리가 지난 6월에 임시회, 정례회 때 조례를 통과시켰는데 상주에서 수행하는 공사는 되도록 거기에 들어가는 물품은 상주 걸 사준다 구매한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의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길수 위원   이거는 좀 심사숙고 좀 고려를 해봐야 될 사항인데 물론 과장님도 과장님 나름대로 조금 전에 공기라든가 이런 애로점은 있겠지만 우리가 모든 게 이제 우리가 수행하는 예산 집행이 1조 5,000억 가까이 연말까지 하면 상주시를 살리고 상주시민을 살리는 예산인데 그 취지하고는 이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앞으로 진행되는 부분은 가급적 직접 수행하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 지난번에도 제가 이 문제 때문에 과장님한테 지적했는데 이거 6월 임시회인데 또 뭐 3개월도 안 돼가지고 또 이게 세 군데, 네 군데 올라와가지고 또 농어촌공사에 그때는 과장님이 그 수수료를 지급 안 하는 방법으로 하신다 했는데 그때 그 사업은 수수료를 지급 안 했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지급합니다.
정길수 위원   하잖아요. 그때 안 하는 방향으로 하신다 했어요. 분명히, 여 우리 저거 했는데 보면 과장님이 그래 답변하셨는데 이게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고요. 고민 많이 했는 결과 이제 저희들이 좀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위탁을 부득이하게 한 그런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소액에 대해서는 직접 집행하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고요.
정길수 위원   이제 제가 말씀드린 시설공사팀이 있기 때문에 시설공사팀에서 이건 소규모이기 때문에 설계하는 데도 힘 안 들고 시설공사팀에서 우리 직원이 감독하나 나가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 싶어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아니면 스마트농업과에서 이거 스마트 시설 다 완공될 때까지는 스마트농업과에 국장님요? 토목직을 하나 배치해가지고 거기서 설계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해도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예.
정길수 위원   그죠?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의원님 말씀대로 이다음부터는 가급적이면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 자체 설계해서 시행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도 좀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는 471쪽 이 시설비 부분에 있어서 진출입로 확포장 공사하고 출입문 5억 6,000 그리고 지금 사면 보강하는 게 8억 정도 되는데.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위원장 신순화   저는 다른 관점에서 지금 스마트팜 국비 시설비 사업이 다 반납이 되고 다 정산이 됐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지금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은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이게 국비나 도비를 좀 13억 6,000이라는 돈인데 국·도비를 확보해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발생된다고 보는데 확보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이런 저희들이 이제 도비를, 국비는 좀 어렵다고 보여지고요. 현실적으로, 도비를 좀 이렇게 협의는 하면 협의를 했는데 저희들이 좀 여건이 도의 여건이 제가 도에 대변할 수는 없지만 여건이 여의치가 않았고 또 이게 폭우에 대한 대책이다 보니까 또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자체 사업으로 진행을 좀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앞으로도 사면이 저희가 거기가 사면이 좀 많잖아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위원장 신순화   사면도 많고 또 어떤 이제 시설을 쓰다 보면 불편 사항들이 생겨서 시설을 개보수해야 되는 상황들이 종종 생길 텐데 저희가 스마트팜을 한 지 지금 이제 3∼4년 정도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우리가 이렇게 오로지 시비로 한다면 전체적으로 우리 시비 투입비가 굉장히 많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점검이라든지 이런 거를 불편 사항을 체크하셔서 도하고 본예산 세울 때 추경에 지금은 이제 피해를 예측하기 때문에 우리 시비로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는 조금 점검을 하셔서 24년도 본예산에 도하고 좀 국비를 확보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이제 예산이 472쪽부터 보면 감액이 많이 됐어요. 감액이.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감액 예.
정길수 위원   예. 국비가 감액이.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8억 감액 부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길수 위원   472페이지부터 473.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국비가 다 감액이 됐는 게 감액 표시가 올라왔는데 감액됐는 게 맞습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이제 예산이 성립될 때는 작년에 우리가 국비가 이래이래 이 금액이 필요하다고 세부사항으로 다 예산 요구를 했는 겁니까?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청년 보육사업에 있어서는 국비 18억 원이 매년 배정이 됩니다.
정길수 위원   그냥 자동으로 배정돼요?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배정이 되는데 저희 요청 안 해도 배정해 주는데.
정길수 위원   예.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2021년도에 첫해에 18억 원을 받아서 그때 공기가 지연되고 이래서 한 7억 정도가 남았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그 돈이 매년 이월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25억이라는 돈이 운영비로 내려와서 7억 원이 매년 이월이 됐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그래서 한 해 정도는 그 7억 원을 정리를 하고 넘어가자. 그래서 올해 이제 이월 예상이 한 8억 정도를 감액하면 내년부터는 18억 원 배정되면 18억 원을 그대로 집행 다 하고 끝을 내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게 매년 이월되다 보니까, 이월되다 보니까 자동으로 이월되다 보니까 이게 금액이 좀 많습니다. 운영비가 그래서 한 해 정도는 정리해서 이월비를 정리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정길수 위원   아, 우리가 이제 예산 요구했는 게 아니고 자동으로 배정돼가지고 계속 이월 돼가지고 남아가지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다 우리가 예산 집행 많이 있는 것도 예산 집행을 상주에서 조금인따나 더 하면 상주에 그만큼 경제적으로 득인데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지침상 또 집행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올해는 정리하고 내년부터는 당해 배정액을 당해 집행 완료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하여간에 우리 스마트밸리가 우리가 이제 스마트밸리 때문에 상주 이외에 전국적으로 좀 이름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지원자도 많고 그죠?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스마트팜을 우리 과장님 잘 운영하고 계시는데 더 잘해가지고 지금도 전국적으로 많이 알더라고요. 타지에 있는 분들이.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스마트팜 자체는 전도 좀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었는데 지금은 완전 긍정적으로 돌아섰는데 하여간 스마트농업이나 스마트팜이 우리가 잘 육성돼야 되는 거는 당연해요. 그죠? 당연하기 때문에 하여간 그 부분은 과장님이 잘하고 계시고 또 앞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스마트농업과장 이건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스마트농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의 속개는 15시 1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순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축산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녕하십니까? 축산과장 윤태경입니다.
   축산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477쪽입니다. 축산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 편성액은 기정예산액 158억 1,857만 2,000원보다 11억 9,339만 7,000원이 증액된 170억 1,196만 9,000원으로 편성하였습   니다. 그럼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중간 부분 축산생산안정기반구축에 내년도 신흥동 돈사 철거를 위한 감정평가 수수료에 1,200만 원 편성하였으며, 한우 우량 정액 지원사업에 우량 정액 공급량이 부족하여 3,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한우경쟁력강화사업육성에 소규모 한우농가 생균제 구입지원에 농가 수요가 미달되어 3,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다음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에 축산분야 ICT 융복합확산사업으로 작년도에 선정된 예비보조사업자 5 농가가 사업을 포기하여 전액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78쪽 상단 부분 한우개량사업에 한우암소능력 친자확인 지원에 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한우암소능력개량 한우 등록비 지원사업에 사업량 증가로 3,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한우암소능력개량 한우우군선형심사비 지원사업에 8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 낙농지원 젖소 유전형질개량사업에 젖소 유전형질개량 지원에 58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젖소 유전형질개량 젖소 유전체분석 지원은 유전적으로 검증된 엘리트 개체의 조기 선발을 통한 젖소 개량 촉진을 위하여 9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아랫부분 낙농지원 낙농 기자재에 젖소 더위 방지용 대형 선풍기 지원에 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79쪽입니다. 젖소 사료 자동급이기 지원에 젖소 사육환경개선 및 개체관리 강화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6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양봉지원사업에 꿀벌 화분 지원에 3,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토종벌 벌통 지원에 184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가축재해보험료 지원에 5,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480쪽 상단 부분 조사료생산지원에 조사료생산용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에 1억 1,34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조사료생산지원사업에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지원에 1,26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 깨끗한 축산환경 지원에 깨끗한 축산환경 콤포스트 지원에 1억 8,000만 원 전액 감액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지원에 사업 내용이 콤포스트와 펠릿성형설비가 추가 확대되어 5억 4,0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81쪽 가축 전염병 예방에 축산농가 의료폐기물처리지원에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폐 백신이나 주사기 등은 의료폐기물이 아니라는 경북도 통보에 따라 전액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 비용지원에 방역 소독약품 구입에 609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고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위탁에 609만 7,000원 감액 편성하여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다음 아랫부분 조류인플루엔자 현장 진단비 지원에 조류인플루엔자 현장 진단비 보상에 31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82쪽 AI 전염병 예방에 살처분 농가 생계 안전 비용지원에 33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중간 부분 가축질병예방사업에 중소 기타가축 예방약 구입에 꿀벌응애병 등 가축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한 약품 구입지원에 9,999만원 9,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아랫부분 보전지출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2020년 액비저장조 지원 등 25건 반환금으로 4억 3,29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83쪽 아랫부분 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2020년 액비저장조 지원 등 70건에 3억 2,05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과장님?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백신 항체 검사를 매년 하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매년 하는데 그 축산농가를 어떻게 선정을 합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백신 접종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안창수 위원   예. 백신을 놓고 나중에 이제 그 항체가 형성되어 있는지 검사를 하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이제 전체 농가를 하는 게 아니고 이게 이제 소수를 예를 들어가지고 선정을 하는데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선정을.
   자, 또 제가 말씀드릴게요.
○축산과장 윤태경   난수표를 돌려가지고 16도를 선정을 합니다.
안창수 위원   예? 뭐라고요?
○축산과장 윤태경   난수표라고 있습니다.
안창수 위원   난수표를 그런데 어떻게 매년 하는 사람만 합니까? 우예 그 희한하네. 예? 그 이상하네.
○축산과장 윤태경   이거는 이제 가축 우리 서부지소 거기서 합니다.
안창수 위원   자, 과장님 그거 때문에 담당 팀장님 뒤에 계시는데 민원도 많죠.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했는 사람만 자꾸 하고 있어요. 수월하니까 결과적으로 말이 없으니까 근데 올해 검사하면서도 조금 시끄러운 부분도 담당 팀장님은 알고 계실 거예요. 과장님은 보고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문제가 있어요.
   왜 문제가 있는가 하면 매년 3년간 말입니다. 했는 거 저한테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백신 항체 검사했는 거 명단 있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있잖아 매년 하는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하는데 농가에서도 사실 기피해요.
○축산과장 윤태경   이게 이제 그 축산위생소 우리 서부지소에서 난수표를 돌려가지고 그렇게 선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창수 위원   아니 그것도.
○축산과장 윤태경   매년 농가가 계속한다 하는 건 잘못됐는 거 같습니다. 하여튼 제가.
안창수 위원   매년 그 어떻게 운이.
○축산과장 윤태경   확인을 다시.
안창수 위원   로또 복권 같으면 매년 걸리면 참 좋은데.
○축산과장 윤태경   예. 다시 확인을 해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하여튼 그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이게 백신이 항체가 형성됐는지 안 됐는지 검사는 필히 해야 되는 부분인데.
○축산과장 윤태경   예. 맞습니다.
안창수 위원   문제는 그것이 사실 지금 그 난수표를 돌린다 하는데 저는 믿지 못하겠어요. 그 과정을 그런 부분에 그거는 형식상 그렇게 답변하시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번 지금 답변이, 하여간에 그 부분은 말입니다. 개선돼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사실 검사를 하는데 저는 공무원이 대동을 하라고 제가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나중에는 브루셀라나 이런 게 걸려도 책임을 안 져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거는 의원님께서 작년부터 쭉 얘기를 하셔가지고.
안창수 위원   예. 그런데 잘하는 사람들은 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든지 어떻게 하든지 다 하는데 문제는 이제 축산농가하고도 계속 싸움을 해요. 공수의들하고도 애로사항이 현실적으로 많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저번에 말씀하시는 거 듣고 그런 점은 이제 없애야 되기 때문에 철두철미 저희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축산농가 누구, 누구, 누구, 누구 예를 들어가지고 잘 안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나오는 대로 예를 들어가지고 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하여튼 그 부분 염두에 두셔가지고 이 부분도 개선이 돼야 됩니다. 이런.
○축산과장 윤태경   예. 이거는 기관이 도 이제 사업소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추진하는지는 한번 알아보고 그렇게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제가 계장님한테 답변을 듣고 싶은데 계장님이 답변할 권한이 없어가지고 답변을 안 듣겠습니다. 그 정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제가 담당 팀장님 제가 뭐 때문에 그러는지 담당 팀장님은 인지하셔가지고 개선되기를 바랄게요.
   제가 그런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친자 확인 안 있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친자 확인.
안창수 위원   예. 친자 확인을 지금 제가 이것을 하라, 제가 시킨 거예요. 그런데 친자 확인을 진짜 이제 다 하는데 어미소가 다 하는데 이게 그렇게 100%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사업량이 올해 조금 늘어가지고 4,800두.
안창수 위원   아니 4,800이 늘어났든 얼마가 늘어났든 저도 예산서 보고 있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지금 478쪽 보고 있는데 그거 개선할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더 앞으로 그것이 축산농가의 소득으로 향상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두수를 늘리라는 얘기.
안창수 위원   두수는 아, 그렇죠. 두수를 전체 다를 해야 돼요. 그리고 친자 확인을 함으로 인해서 소값이 올라가요. 송아지값도.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근데 이거 뭐 가령 예를 들어가지고 아직까지 농가에서는 소도 태워요. 그런 농가도 있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근데 축협에서 어떻게 그게 비표가 나오는지 저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거는 뭐 가령 수정사나 공수의들이 예를 들어가지고 어떤 장난을 치겠죠. 달라하는 농가에서 그런 부분이 개선이 돼야 됩니다. 개선이 안 되고는 전자에 제가 이런 말씀드렸어요. 소를 사서 가가지고 참 나중에 도축할 때 이게 틀리는 거예요. 그거 사기예요. 사기.
○축산과장 윤태경   작년부터 의원님 말씀하셔가지고 제가 그 부분은 반드시 없도록 개선되도록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 책임지시고 이게 농가의 소득하고 지금 축산농가가 지금 어렵습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안창수 위원   어려운 부분에 이거 소득이 연결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이 지도하셔야 돼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잘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 하여튼 그렇고 예산 부분에는 여러 가지로 축산, 참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민원도 많고 축산과가 특히나 하여튼 그런 부분 열심히 하시는 걸로 그래 알고 있는데 더욱더 분발해서 우리 축산농가나 우리 전체를 위해서 잘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   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명심하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우리 참 축산과가 소, 돼지, 닭 전부 다 이제 악취나 냄새 때문에 민원도 많고 또 업무 수행하는데 애로점이 많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축산과뿐만 아니고 시청의 각 부서별로 민원도 많고 애로점은 많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윤태경   저희 축산과도 나름대로 애로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축산과가 특별히 좀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다음에 이제 다른 분야는 우리가 작년 통계에 보니까 돼지가 이제 우리 농축산 중에 생산액이 1위로 올라섰어요. 쌀이 그동안 1위다가 돼지가 1위 그다음 쌀, 소 이제 이런 식으로 나가는데 우리 상주에도 돼지 축산농가가 많이 있죠?
○축산과장 윤태경   한 40 농가 정도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많이 있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악취 많이 나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악취가 많이 나죠?
○축산과장 윤태경   아무래도 다른 축종보다 그 냄새가 더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양봉 있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양봉이 우리 진짜 통계상으로 우리 상주가 전국에서 1위 맞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맞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양봉농가가 지금 몇 년째 좀 어려움을 겪고 있죠. 그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한 3∼4년 동안 응애병인지 아직 정확한 결론은 안 났는데 얘기 들어보면 드론에 의해서 농약 살포 때문에 그렇다 이런 등등 말은 나오고 있는데 일단은 많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보도에 보면 기후변화라든가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농약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원인을 그냥 추측만 할 뿐이지 정확한 원인이 규명된 건 없어요. 그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래서 저희가 이제 농약 같으면 면에 있는 농협에서 시행하는 게 많거든요.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윤태경   그래 올해 한 세 번 정도 공문을 보내가지고 그 파종, 방제하는 시기를 조금 벌들이 활동 안 할 때 이런 쪽으로 시기를 좀 조정해 달라고 협조 요청을 한 세 번 보내가지고 제가 듣기로는 올해는 그런 피해가 양봉농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조금 많이 줄었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런 건 아주 모범 사례로 잘한 사례인데 앞으로도 그죠.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가지고 그래 해주시면 아주 좋겠네요. 그죠?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그건 아주.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하여간 양봉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좀 신경 좀 쓰셔가지고 3∼4년 동안 양봉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좀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경 쓰시고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올해도 사양 기자재라든지 추가로 확보를 해서 그렇게 의원님들 협조를 받아서 그렇게 지원을 하니까 농가들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다음에 480페이지 제일 하단 쪽에 깨끗한 축산환경지원이 이게 도비가 긴급으로 내려와서 추경에 편성했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아, 이거는 당초는 콤포스트로만 돼 있는데 여기에 이제 펠릿성형설비가 콤포스트하고 추가로 돼서.
정길수 위원   추가로 됐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추가로 돼가지고 토탈 이제 6대, 6개소가 돼가지고 먼저 서 있는 거는 감하고 여기다가 이제 새로 정리했는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 하면 축산환경이 좀 깨끗해집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축산환경이 깨끗해집니까? 이거 하면.
○축산과장 윤태경   이걸 하면.
정길수 위원   예.
○축산과장 윤태경   아무래도 이제 그게 콤포스트하고 이래 하면은 이제 이렇게 처리하는 기계입니다. 이게, 퇴비로 만드는 처리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아주 막 저감이 되고 그런 거는 사실 조금은 되겠지만 아주 현저하게 줄이고 이런 퇴비 만드는 기계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하여간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도 우리 잘해오시는데 앞으로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석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 과장님 아까 그 우리 정길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6개 농가에 이제 깨끗한 축산환경지원사업이 배정이 됐는데 그럼 이게 처음부터 올해에 이렇게 배정이 될 수 있는 상황은 없었었던가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추가로 펠릿성형설비가 추가로 4개소가 그.
정석용 위원   원래 처음부터 이렇게 배정받을 때 신청할 수가 없었었나요? 왜냐하면 지금.
○축산과장 윤태경   콤포스트는 당초에 있었고요.
정석용 위원   그니까요.
○축산과장 윤태경   펠릿성형은 도비보조사업으로 올해 금번에 신규사업으로 그렇게 들어간 겁니다.
정석용 위원   첨에는 할 수가 없었나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없었었죠. 신규사업이니까.
정석용 위원   처음에 신규 사업할 때 할 수 없었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때는 신규사업이라 펠릿성형설비는 없었습   니다.
정석용 위원   지금 본예산에 9,000만 원이 좀 처음에 배정이 됐었고 1차에 추경에 9,000만 원 있었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그래서 1억 8,000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3억 6,000이 배정이 돼가지고 그러면은 이거 두 가지를 콤포스트는 지금 그전에 질의했을 때 한 두 농가가 선정이 돼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러면 그 외에는 지금 그러면 콤포스트 외에 이거 펠릿성형설비로만 다 지원이 가능한가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 제가 저번에 자료를 받았었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그러면 이 대부분 수요농가가 축산농가인지 또 안 그러면 다른 농가에서.
○축산과장 윤태경   축산농가지요.
정석용 위원   축산농가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양계농가에서도 많이 들어오지 않나요?
○축산과장 윤태경   아니 양계가 맹 다 토탈.
정석용 위원   아, 축산중에서도 분류를 따지자면 돈사 돼지인지 닭인지 소인지.
○축산과장 윤태경   지금 산란계입니다.
정석용 위원   산란계 쪽으로 많이 이래 수요가 많이 들어오죠. 그런데 지금 저번에 지금 공성 부분에 양계하시는 분 저번에 배정을 받았었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그게 지금 명확하게 해결이 됐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뭐가 확인됐다는 얘기죠?
정석용 위원   그 콤포스트 배정을 했다가 이제 여의치 않은 일 관계로 지금 운영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배정이 된 상황에서 아직 회수가 안 되지 않았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거기는 올해 콤포스트를 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전에 이월해가지고 했었는데.
○축산과장 윤태경   아, 작년에 이월사업이 있었는 거.
정석용 위원   예. 사업해가지고.
○축산과장 윤태경   그건 아직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언제까지 그래 진행이 돼야 되지요? 이거는.
○축산과장 윤태경   그 뭐 올해까지는 완료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왜냐하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자꾸 이렇게 편성되기보다도 지원돼 있는 부분을 해결하고 난 뒤에 자꾸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연계성을 해야지 되는데 아직 그 하매 몇 년째 사용하지도 않는 거를 배정을 해놓고 회수가 안 되고 이래 있으니 그거를 빠른 시일 안에.
○축산과장 윤태경   올해는 다 설치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설치 가능하다고 합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그렇게 설치하게 되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명분은 또 시에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죠.
정석용 위원    그거는 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합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잘 알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앞쪽에 보면 477쪽에 돈사 등 감정평가가 수수료가 돼 있는데 이거는 돈사에 대한 무엇 때문에 감정평가를 하는 거죠?
○축산과장 윤태경   돈사를 이제 냄새가 너무 많이 이제 시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거를 하려고.
정석용 위원   그면 시에서 매입입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시에서 냄새가 나는 돼지 돈사는 거의 다 매입을 해주는가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건 아니죠.
정석용 위원   그러면 어떤 목적으로 지금 평가를 하는 거죠?
○축산과장 윤태경   이제 시내에 아주 심한 데가 이제 기존에 화개하고 화산동은 저희가 했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예. 전자에.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 일환으로 신흥동.
정석용 위원   그리고 다른 읍면동 단위에도 냄새가 나고 이러면 이런 기준이 그런 게 있나요?
○축산과장 윤태경   읍면동 단위에 이제 소소, 부분적으로 이렇게 하는 건 사실은 다 시에서 매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는 지금 신흥동 쪽이라고 말씀하신 이게 2개소인가요?
○축산과장 윤태경   신흥동에 하나하고 낙동 분황에 한 개소 이렇게.
정석용 위원   낙동 분황.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거를 이제.
정석용 위원   그런 쪽에도 면 단위인데 지금 또.
○축산과장 윤태경   거기는 이제 공공처리시설 우리가 이제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런 민원이 또 발생하고 이래서 많이 발생하고 이래서 그래.
정석용 위원   아, 지금 분황에 저기 축산분뇨.
○축산과장 윤태경   예. 공공처리시설하는 그 주변이 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 지금 이게 면 단위 쪽에도 이게 워낙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기준점이 어떤 식인지.
○축산과장 윤태경   저희 축산과에서는 그 면 단위에 소소하게 민원은 다 있습니다. 소를 사육하든지 이러면 냄새 옆집에 다 나지 않습니까?
정석용 위원   그래 나는데 지금.
○축산과장 윤태경   그런 걸 다 이렇게 시에서 다 그건 불가능하고요.
정석용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거는 지금 결정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이거 감정평가하게 되면.
○축산과장 윤태경   아니 이거는 아직 이제 공유재산하고 이래 올려가지고 승인을 맡아야 됩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우선은 평가만 우선 된다, 안 될지는 이거 모르는 사항이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이제 이게 가격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먼저 해봐야 됩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서 지금 그에 대한 수수료가 600만 원 잡아놨다는 내용이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정석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돈사 감정평가 수수료 600만 원 해가지고 신흥동하고 낙동하시는 거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이게 어느 정도 그 사업주하고 얘기가 됐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하시는 거 아니에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그렇습니다. 감정평가를 해서 이제 트라이를 이렇게 봐야 됩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니까 합의는 100% 합의는 아니더라도.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아니지만 구두상으로는.
○위원장 신순화   예. 구두상으로는 얼마면 어느 정도 하겠다라는 어느 정도 접점이 있어서 지금 감정평가를 의뢰하시는 거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게 이제 가격이 나와야지 그것도 이제 구두상으로 따나 되기 때문에 사실은 감정평가는 했습니다. 가격이 나와야지 얘기가 되기 때문에.
○위원장 신순화   예? 예산이 지금 올라오는데 감정평가를 했다고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러니까 그거는 미리 좀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이제 그게 이제 감정평가가 안 나오면은 얘기가 안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신순화   잠깐만요. 아니 지금.
○축산과장 윤태경   아니 그 저기 토지 소유주가 오케이 해야지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신순화   잠깐만요. 제가 지금 질의하는데 정길수 의원, 정석용 의원님 좀 자제해 주세요. 과장님 지금 감정평가를 해가지고 예를 들어 신흥동에 김자 태자 그분의 가격이 나와가지고 구두로 합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단 말씀이에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어느 정도 오케이는 돼가지고 이제 진행을.
○위원장 신순화   근데 지금 말씀은 예산을 저희가 1,200을 세워주지 않았는데 그면 어떤 예산을 가지고 예산 추후 집행으로 그러면 감정평가를 하신 겁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이 목으로 보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무관리에 그 예산이 다른 거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목으로 보고 그렇게 감정평가를 해야지 뭐 얘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냥 얼마 정도 될 것이냐.
○위원장 신순화   저희가 만약에 이 예산을 삭감하면요?
○축산과장 윤태경   삭감하면 안 되지요. 좀 세워주셔야죠. 죄송하지만 부탁을 좀 드립니다.
○위원장 신순화   아니 지금 국장님? 국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예. 저는 업무 처리를 하면서 사실은 우리가 이제 가감정을 해봅니다. 과연 금액이 얼마나 나오는지 산주는 100원 달라 하는데 가감정했을 때 90원 나오는지, 110원 나오는지 가감정을 하는데 예산이 수반되지 않았는데 감정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옆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편으로 주민들의 어떤 숙원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아마 과에서 조금 성급한 부분이 있는데 잘못된 거는 인정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자,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가감정을 예를 들어 우리가 감정사를 거래하는 감정사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가감정을 의뢰할 수는 있는데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데 감정을 했다라고 지금 이 의회에서 보고를 하시면 저희가 이 예산을 심의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아요. 국장님 제 말이 틀립니까?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예.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리고 제가 이거 얘기할 때 제가 이거를 따지자고 질의한 건 아닌데 지금 과장님 답변이 갑자기 그렇게 나오셔서 제가 지금 당황을 했습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중덕지에 둘레길을 환경보호과에서 포토존도 만들고 둘레길을 만든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질의를 드리려고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둘레길에 보면 중덕지 옆에 돈사하고 축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를 어떻게 하셨는지요? 지금 2개소에 신흥하고 낙동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중덕지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그거는 지금 얘기는 들었는데 거기 돈사만 있는 게 아니고 축사도 상당히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돈사, 축사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같이 섞여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축산과장 윤태경   그러니까 그거를 돈사만 또 해도 또 우사가 남아 있고 가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서 뭐 어떻게 뭔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현재 발굴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아니 돈사나 한우 뭐죠 그거나.
○축산과장 윤태경   우사.
○위원장 신순화   우사나 똑같은 맹 그거잖아요. 악취 나는 저희가 저번에.
○축산과장 윤태경   조금 차이 그 냄새에서.
○위원장 신순화   예. 용역을 했을 때 읍면동을 다 용역을 해가지고 그때 점수가 악취 점수나 이런 게 나왔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그런데 지금 거기하고는 협의 단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 아니 돈사는 우선으로 해야 되는데 우사는 냄새가 좀 덜하니까 천천히 한다? 이 얘기처럼 들려요. 그 얘기세요?
○축산과장 윤태경   아, 그 얘기는 아니고요.
○위원장 신순화   예.
○축산과장 윤태경   이제 만약에 돈사를 소유자도 이제 그걸 얘기를 들어봐야 되겠고 그다음에 거기에 이제 공유재산취득을 하려면은 목적 사업이 또 있어줘야 되거든요. 그게 맞아야 되거든요. 맞아야지 이제 철거를 하고 하게 되는데 그랬을 경우에 또 우사가 또 남아 있거든요. 이게 바로 그 옆에 사이에 있습니다. 이게 돈사하고 우사가 그랬을 경우에 과연 그 목적 사업을 할 만한 그런 사업이 있을 수 있겠느냐 그런 고민이 많이 듭니다.
○위원장 신순화   자, 중덕지가 저희가 생태환경 해서 지금 많이 정비가 되었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근데 지금 목적 사업할 게 없다는 얘기는 좀 제가 이해하기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그러니까 아직 이제 정확한 목적 사업을 못 찾았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상태엔.
○위원장 신순화   이 부분에 있어서 개별적으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네.
○위원장 신순화   그리고 조금 전에 정석용 의원 질의하신 공성에 2002년도 콤포스트 사업.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이분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번 보고 때 정석용 의원이 저번에 질의했을 때 이분이 사업을 할 수 없어서 능력이 안 돼서 이거를 회수하겠노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오늘 또 사업을 설치해가지고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라면 이 보고가 앞뒤 말이 전혀 안 맞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때 형편이 좀 안 좋아서 그래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과장님 그 이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현장에 가보셨습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현장에는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이 콤포스트 사업비가 얼마죠? 한 대에.
○축산과장 윤태경   한 대에 1억 8,000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1억 8,000인데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이 지적을 해서 그 사업을 집행을 안 하고 그냥 배정만 받아 갖고 있는데 사업을 포기한다라고 본인이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데 그거를 회수 조치하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현장에도 안 가보시고 지금까지 이 사업이 회수를 해야 되는지 집행을 해야 되는지 관리, 집행도 안 됐는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는 이런 앞뒤 말이 어디가 있죠?
○축산과장 윤태경   아직 보조금 안 나갔죠. 보조금이 안 나간 겁니다. 대상자만 이제 선정이 돼.
○위원장 신순화   그러니까 22년도 사업 이월사업이잖아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그면 24년도로 또 이월 하실 생각이십니까?
○축산과장 윤태경   그거는 올해 되도록 그렇게 하는데 올해 명시이월로 넘어와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니까 넘어와 있는데 이 사업이 그분이 뭐 로또가 당첨돼서 하실지 안 하실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정석용 의원이 지적을 하셨는데 그 이후 사후관리가 지금 전혀 안 되는 보고를 오늘 또 하고 계시는 거예요.
○축산과장 윤태경   알겠습니다. 그거는.
○위원장 신순화   정석용 의원은 이 사업이 이월돼서 했는데 회수를 했냐라고 질의를 하는데 과장님이 답변을 뭐라고 하셨냐면 설치해서 관리를 철저하게 기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어요.
○축산과장 윤태경   그래 아직도 이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거를 포기를 한다든지 이러면 처리를 하면 되는데 포기한 건 아니거든요.
○위원장 신순화   22년도 명시이월 사업인데 지금 23년도 9월이에요. 근데 현장에도 가보지도 않고 이 실태조사도 하지도 않고 또 의원이 질의하는데 설치해가지고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얘기를 하시면 전혀 이 사업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 파악이 되어 있지 않다라는 얘기예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죄송합니다. 그거는 마치고 나가서 확인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러면 이 사업 지금 얼마예요? 3억 6,000을, 3억 6,000을 지금 세워줘야 될지 말아야 될지에 대해서 3억 6,000하고 1억 8,000하고 총사업비가 6개소 해서 5억 4,000인데.
○축산과장 윤태경   이거는 그.
○위원장 신순화   이렇게 사업이 철저하게 관리가 안 되면 이 추경이라 그런 건 필요 불급할 때 예산을 세우는 건데 이 필요 불급하게 5억 4,000이라는 6개소의 예산을 우리가 세워줘야 되느냐에 대해서 정말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에요.
   2022년도 사업 명시이월한 것도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지 않은 집행부에게 또 6개소 해가지고 3억 6,000을 플러스 해갖고 5억 4,000을 세워준다는 거는 이거는 정말로 예산의 낭비 뭐예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님 그 염려하시는 말씀 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서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6개소는 신청을 한 농가에요? 정해져 지금 신청 농가에요?
○축산과장 윤태경   4개소는 펠릿성형설비를 하기 위해서.
○위원장 신순화   그러니까 신청한 농가에요? 아니면 앞으로 예산을 세워서 신청을 받을 농가에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수요조사를 했는 그런.
○위원장 신순화   그면 4개는 펠릿 수요조사고 2개는 콤포스트에요?
○축산과장 윤태경   예.
○위원장 신순화   그럼 그 한 분 중에 지금 그 공성에 그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세요?
○축산과장 윤태경   콤포스트로요?
○위원장 신순화   예.
○축산과장 윤태경   아, 포함 안 됐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과장님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작은 추경인데 충분한 내용 파악이 있어야죠. 아까 안창수 의원이 질의를 할 때도 뒤에 팀장이 나와서 의견을 말씀하시고 지금 이 콤포스트 친환경 이거 하는 깨끗한 축산환경 하는데도 뒤에 팀장이 나와서 얘기를 하시면 이 예산서가 언제 편성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축산과장 윤태경   예.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현장하고 확인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추경에 이 예산을 6개소 세워줘서 또 이월 계획인지요? 아니면 이분들은 다 수요조사를 했을 때 올해 사업을 다 할 수 있는 농가인지요?
○축산과장 윤태경   올해 다 마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자, 여기 6개소에 대해서도 자료를 어떤 시설에서 어떤, 예를 들어 몇 두를 콤포스트가 어디 필요하고 펠릿이 어디 필요한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몇 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에서 정말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파악을 하셔가지고 이 예산을 세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면 이 수요조사를 그냥 읍면동을 통해서 받으신 건지 아니면 추경을 필요 불급하게 세울 만큼 현장 조사까지 면에서 하든지 동에서 하든지 축산과에서 하든지 현장조사까지 다 이루어져서 이 사업은 사업비를 추경에 세우면 반드시 집행될 거라는 어떤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추경에 예산을 올렸는지 여기 관련된 자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창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지난 3년간 구제역 백신항체검사 농가내역을 제출하여 주시고 제가 요구한 깨끗한 축산환경 6개 농가 사업집행 실행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조사와 2022년도 명시이월 사업 콤포스트 사업에 대한 그분의 집행 배정받았는데 집행계획이 있는지 집행능력이 되는지에 대한 조사에 대한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윤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축산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의 속개는 4시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회의중지)

(16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순화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유통마케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안녕하십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입   니다.
   유통마케팅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89쪽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140억 4,018만 1,000원보다 2,371만 3,000원을 감액한 140억 1,64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89쪽 중간 농식품 유통혁신 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농업인의 유통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수요가 없어 기편성 예산 360만 원을 삭감하고자 합니다.
   다음 유통 효율화 기계장비 지원사업입니다. 생산자 단체의 농산물 유통 과정의 효율화를 위한 기계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수요에 따라 2억 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래 소규모 산지유통센터 구축지원사업입니다. 집하장, 선별장 등 소규모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수요가 없어 기편성 예산 2억 원을 삭감하고자 합니다.
   다음 489쪽 아래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입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및 축산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539만 3,000원을 감액하고자 합니다. 다음 490쪽입니다. 수출 신선농산물 브랜드 개발입니다. 당초 수출 신선농산물 도용 방지 등을 위한 캐릭터 및 로고 개발 목적이었으나 베트남, 태국 등 국내에서 개발된 캐릭터 및 로고 도용과 관련 현지 단속 및 처벌이 불가하여 사업 실효성이 없다 판단되어 기편성 예산 1,900만 원을 삭감하고자 합니다. 다음 안전농산물 생산 기자재 지원사업입니다. 
   안전 수출농산물생산을 위한 항균 봉지 지원사업으로 봉지 단가 부담 및 항균 봉지에 대한 현장 사용 결과 효과 검증이 미비하여 기편성 예산 4,000만 원을 삭감하고자 합니다. 다음 490쪽 중간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56개교 대상으로 학교 급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수 감소에 따라 110만 5,000원을 감액하고자 합니다. 다음 490쪽 아래입니다. 국·도비 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액 등 반환금을 편성한 것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유통마케팅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유통마케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위원   489쪽에요. 소규모 산지유통센터 삭감한 이유가 설명 좀 부탁 좀 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지금까지 저들이 수요를 조사를 했는데 올해는 신청이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지금 공검농협하고 팔음산 청포도 영농조합법인에서 2개소 신청해서 2개소 사업을 마무리했는데 이 사업을 제가 파악해 보니까 어떨 때는 수요가 있고 또 어떨 때는 없고 이래가지고 이제 또 이렇게 편성을 해놓는데 또 추가 추경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안창수 위원   예산 편성하기 전에 그 수요조사나 이런 부분을 조사를 안 합니까? 전에, 편성 전에.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작년에 수요조사를 했는가 본데 이게 하다가 법인이나 이쪽에서 좀 사정에 의해서 안 했는 것 같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 법인인지, 농협인지 어딘지 알고 계세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것까진 제가 지금 파악 못 했습니다.
안창수 위원   파악 못 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안창수 위원   이런 부분은 다음번에 이래 예산을 이래 사장 시키고 이런 결과는 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다음번에 법인인지 어딘지 조사를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 다음에 또 이게 한번 그런 업체는 또, 또 그래요. 감점을 하시든지 앞으로 하시는데 감안하시길 바랄게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안창수 위원   그리고 신선농산물 브랜드 사업, 감한 이유가 뭐예요? 그 다음장.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안창수 위원   수출.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신선농산물 브랜드 개발 말씀이죠?
안창수 위원   예.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이거는 말 그대로 저들이 이제 보통 수출하면 하도 도용을 많이 하니까 외국에서 거기에 로고라든가 이런 걸 좀 개발을 해서 붙이려고 했는데 사실상 그걸 붙여서 하더라도 외국 가서 우리가 단속 권한이 없기 때문에 또 여기 카피를 해도 저들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개발비를 용역을 세웠다가 지금 삭감합니다.
안창수 위원   삭감한 내용이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안창수 위원   그 밑에 거는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 안전 농산물 생산 기자재 지원사업?
안창수 위원   예.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이거는 저들이 항균 봉지 그러니까 포도 말 그대로 균 이제 좀 항균 봉지를 지원하려는데요. 단가가 일반 포도 봉지보다 좀 비쌉니다. 비싸다 보니까 이게 좀 사용을 꺼려하고 지금 사실상 항균 봉지가 저들이 효과가 있다고 작년에 예산을 편성했는데 실제로 농가에서 써보니까 이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이것도 파악이 안 되고 단가가 비싸니까 그냥 일반 봉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삭감.
안창수 위원   그면 신선 농산물 항균 봉지로 안 하고 일반 봉지로 그 수요가 더 안 많아요? 농가가 올해 냉해나 돌풍이나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예산을 이렇게 예산을 수립했다가 이래 사장시키는 결과가 초래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근데 지금 우리가 이거 아니라도 지금 각 농협에 봉지 지원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건 수출 농가들에 대한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쪽에 수요가 없어서 삭감합니다.
안창수 위원   안 그래도 다른 우리 경상북도에서 농산물 수출은 상주가 1등이잖아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신선농산물은 그렇습니다. 작년에 이제.
안창수 위원   상도 받았고 과장님이나 담당 팀장님이나 참 고생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사실 인센티브나 공직에 계신 분들은 인센티브는 뭐겠습니까? 국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름 바꾸는 게 인센티브입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 감안하셔가지고 열심히 하는 직원한테는 그것이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김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작년에 저 올해지요. 올해 박스 지원사업이 있었지 않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저들이 이제 보통 박스나 이런 게 모든 걸 이제 아까도 조공 얘기 나왔는데 우리가 이제 하는 거는 조공은 이제 말 그대로 전속 출하나 어떤 시장 교섭력 제고 때문에 조공을 통해서 물량 확보하고 농협으로 이렇게 이제 그해 실적에 따라가지고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경 위원   그럼 일반 농가들은 지금 저들 면 같은 경우는 가지박스를 지원을 한 개도 못 받았어요. 우리면 전체가 한 명도 못 받은.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위천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올해 가지박스 지원해줬습니다.
김세경 위원   근데 그게 이제 작목반에 가입 안 됐는 사람들은 그 양이 많은데 어떻게 그걸 어디 작목반만 거기에 해당됩니까? 일반 그 혼자 독농가들은 안 된다는 소리입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저들 유통마케팅과 업무는 주로 이제 농협이나 법인이나 작목반 이렇게 단체 지원입니다. 개인한테 지원해주는 거는 개별적 지원은 다른 농정과나 이쪽에서 지원을 받아야 됩니다.
김세경 위원   그래 그거를 해마다 받다가 다른 낙동면이나 다른 면에는 다 받았는데 중동면에는 한 명도 못 받았어요. 못 받았으니까 금전적으로도 엄청 큰돈이더라고요. 농가들한테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래 이런 부분을 이제 제 생각에는 그래요. 이게 해마다 지원을 받던 농가들이 갑자기 못 받고 또 어떤 경우는 작목반을 하다가 작목반이 이제 와해돼가지고 안 되는 경우 작목반이 이제 무너지는 경우가 생겨서 혼자는 작목반을 만들 수가 없지 않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런 경우에는 해마다 받다가 못 받으면 이 농가들은 타격이 커요. 그렇다고 몇 농가 남은 분들이 작목반을 또 구성할 수도 없는 상황이 돼가지고 올해 중동 같은 경우는 4,000상자씩 뭐 이래 5,000상자씩 나가는 집들이 이걸 보조사업을 못 받으니까 이제 또 면에 가서 원망을 해본들 소용이 없었어요. 그랬는데 그래도 내가 물어보니까 이게 문제점이 또 한 가지가 뭔가 하면 담당 공무원이 바뀌니까 홍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많아가지고 그걸 동네 이장들이나 산업계에서 알아가지고 이런 걸 가지 농사를 해마다 짓던 농가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있으면 또 몇 농가라도 모아가지고 좀 하라고 해야 되는데 또 연세 많은 분들은 어떻게 할지도 몰라요. 몰라가지고 그냥 넘어갔어요. 넘어가가지고 신청을 자체를 안 한 겁니다. 못한 겁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래 홍보 그래 면에 이런 말을 하면 서로가 이제 책임 논란이 있는데 면에 물으니까 대답, 답이 없어서 안 했어 이러는데 이런 거를 가지고 우리가 유통과에서 맹 각 면마다 이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하라고 다 업무 연락을 할 건데 이 분은 그래 늦게 이제 또 연락해가지고 물어보니까 시간이 신청 기간이 끝나서 지금은 할 수가 없다 하더라고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러면 이런 데는 이런 사람은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을 하는데 며칠 늦었다고 못 하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저들이.
김세경 위원   과장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올해도 지금 내년도 사업 예산 편성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 수요조사를 다 했습니다. 계속 저들이 지적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제 민원 생기는 것도 이렇게 농협이나 이렇게 면 통해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가면 또 못 들었다 그러고 몰랐다 그러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더라고요.
김세경 위원   예.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들이 한 번 더 전년도에 이렇게 사업 신청했다든가 이런 거는 이게 연속성이 있는 사업 같으면 한번 저들이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이 사람이 해마다 가지 농사를 짓게 되면 자격이 되든 안 되든 그 사람이 작년도 가지 같으면 가지 냈는 실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가지 자기가 냈는 공판장에 내든지 어디 내든지 실적이 있으면 작목반이 아니라고 안 되고 그러면 농사짓다가 혼자만 딱 남으면 농사를 안 지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런 걸 좀 구제할 방법을 우리 과장님이 좀 모색해가지고 각 면에 다 되는데 공판장 싣고 나가면 우리만 못 받고 있다는 그게 얼마나 소외감 느끼겠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김세경 위원   그런 부분을 좀 잘 살펴서 그런 앞으로는 전체 농민이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좀 제가 부연 설명드리면 제가 좀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저들 유통 분야에서 지원하는 거는 최소한 농협, 법인 아니면 작목반 이상 조건이 1억 원 이상 그다음에 1년 연간 실적 이런 걸 다 따지기 때문에 개인이 하는 거는 사실상 저들 부서 지원은 어렵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도 이런 단체를 작목반을 다시 활성화시키라고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겠지만 될 수 있으면 이제 그런 부분까지도 좀 유통과에서 좀 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김세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강효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농산물 유통 홍보 및 원산지 단속은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지금 안 그래도 저들 지금 원산지 단속, 원산지 표시 위반이라고 저들한테 제보가 들어와서 지금 우리 지역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인근 지역 잘 아시다시피 인근 지역에서 우리 상주 원산지를 경북 상주로 해가지고 이렇게 지금 출하를 하고 있다. 이래서 우리가 지금 그쪽 지역에 품관원 지원하고 그쪽 시청하고 이렇게 담당 부서한테 얘기해서 단속을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 실제로 그 부분 때문에 저도 이제 거기가 우리 관할이 아니라서 위치가 어딘가 한번 그쪽 지역을 방문은 해봤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안에는 못 들어가 봤고요. 근데 그쪽에서 단속이라고 그러면 뭐 하지만 점검을 해본 결과 상주지역 포전매매 이렇게 계약서가 다 있고 우리 지역에서 따서 갔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단속 점검을 했지만 처벌할 그게 없다고 그래 저들이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효구 위원   안 그래도 내가 며칠 전에 구미 중앙시장에 갔더니만 포도 봉지는 상주거라 근데 박스가 구미거라 이거 어떻게 된 거냐 물으니까 답변을 안 하더라고 그게 되게 참 그랬는데 그면 그것도 일종의 포전매매 돼서 그런 식으로 된 건가 그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러니까 지금 저들이 아시다시피 지난주에도 우리 포도 경쟁력 강화라든가 아니면 지리적 표시 때문에 작목반하고 농협하고 법인 대표들 한 20여 분 모아서 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가 봄부터 계속 상주 포도는 좀 차별화를 하자 그래서 삼삼삼 운동 그래가지고 30% 덜 달고 송이 30% 줄이고 소득은 한 30% 더 증대하자. 이렇게 계속 저들이 홍보를 했고 또 협조를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들이 이제 상주 포도를 가져가서 경북 상주라고 쓰는 거에 대해서는 저들이 품관원에 제가 본원에도 질의를 하니까 그거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아니다. 법적 처벌 근거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그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놀랐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기를 바랐고 농가들한테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좀 많이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단속할 방법이 없네요. 그게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러니까 그게 예를 들어 김천 포도를 원산지를 경북 상주로 하면은 표시 위반인데 상주 포도를 가져가서 거기서 포장만 했기 때문에 한다니까 그게 이제 저들이 참 단속하기가 애매합니다.
강효구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래 상주 포도를 구미 포도 박스에 담아서 파는데도 단속도 못 하고 포전매매 해가지고 했다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니 거기다가 원산지를 예를 들어 경북 구미 같으면 원산지 표시 위반이죠. 근데 거기다가 경북 상주를 썼다 그러면은 구미 박스에다가 상주 포도를 가져가서 그러면 그거는 적법한 겁니다.
강효구 위원   아니 이것도 그렇잖아요. 그래 포도 안에 내용물은 상주 건데 박스가 구미 거란 말이라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래 원산지 표시를 그걸 잘 봐야됩니다. 표시 사항에 원산지를 썼나 안 썼나. 대체로 안 썼고 그냥 박스만 이래.
강효구 위원   아, 안 쓰고 박스면 상관이 없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그냥 국내산 이래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저들이 이제 그런 명확한 문구라든가 표시 사항을 정확하게 봐야지 단속을 할 것인지 위반이 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1년에 단속되는 건수가 좀 있는가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지금까지는 저들이 한 건 없고요. 품관원 쪽에서 뭐 했는 거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단속 권한이 우리도 이제 사법권이 이제 우리 과에도 한 명이 주어지긴 주어졌는데 대체로 이거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단속하고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교육할 때도 물어보니까 실질적으로 품관원에서 전에 김성균 우리 상주사무소장 하시는 분도 거의 없었다고 그래 얘기합   니다.
강효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박광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광덕 위원   과장님?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박광덕 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올해 외국에 우리 지점 있지 않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박광덕 위원   거기 한번 다녀오셨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직 저는 못 갔고요. 이제 내일부터 또 우리 홍콩에 박람회하고 또 홍보 활동하러 우리 직원들이 나갈 계획입   니다.
박광덕 위원   지금 우리 국내만 문제가 아니고 외국에 가면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가면 중국에서 전부 우리 마케팅 있지 않습니까? 그걸 응용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상세히 보면 이제 품질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많이 나는데 그거 이제 과장님이 직접 전체를 한 번씩 돌아가지고 체크를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알겠습니다. 제가 회기가 피한다든가 이러면 저도 현장 가서 실질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거 그런 것들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덕 위원   중국이 많이 따라오긴 따라왔는데 품질에서는 그래도 우리 못 따라오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체크 한번 해보시고 가게 전체 한번 돌아보시고 지금 태국 방콕 같은 데는 한 4개인가 3개인가 운영하고 있지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박광덕 위원   전체를 한번 체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십시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알겠습니다.
박광덕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방금 우리 이제 농산물 박스 위조해가지고 하는 거 있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그 우리가 예를 들어 우리 포도 같으면은 상주에서 생산한 포도 이제 박스에다가 QR 카드 부착하면 위조가 방지될 건데요.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QR 카드, 근데 그게 이제 또 전체적으로 이게 다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저들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QR 카드 하면 위조가 방지가 됩니다. 그죠? 위조할 수도 없고 예를 들어서 포도 같으면은 모동에 포도 같으면 하여간 QR 카드를 이용하면 예를 들어서 어디 서울에 가가지고 농산물도매상에 상주가 아닌 것 같은 게 있으면 상주껀 전부 다 상주에 하는 QR 코드를 부착을 했으면 다른 데서 QR 코드를 위조해서 붙였으면 대번에 QR 카드 휴대폰으로도 대번에 확인되는데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그래 지금 우리 수출 포도는 하도 이제 위조가 많이 들어가서 올해부터 수출협회에서 삼각대에다가 이렇게 보면 비춰보면 태극기가 나오도록 이렇게 해서 지금 올해는 그렇게 좀 추진 중입니다.
정길수 위원   지금 이거 네이버에 렌즈로 네이버 켜가지고 하면은 대번에 그 자리에서 확인되는데 뭐 그냥 비춰보면.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장비도 필요 없고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과장님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그게 이제 예산하고 이제 QR코드를 박스에 설치했을 때 우리가 지원이 가능한지 아니면 그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이런 부분을 다 봐야 되니까 그건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489페이지에 우리가 유통 효율화 기계장비 지원에 2억 원이 이번에 편성됐어요.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편성됐는데 여 보면 우리가 주는 데가 작목반하고 농협조직,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 단체인데.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여기에 조합 그 공동출자법인도 해당됩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거기도 됩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이건 농업정책과에서도 조합공동법인에 또 지원을 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게 농업정책과 쪽하고 우리하고는 이제 조금 사업이 틀릴 겁니다. 저들은 말 그대로.
정길수 위원   사업은 틀리는데.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조합장 그 조합에서 출자했는 법인에다 우리 시가 왜 그렇게 많이 지원해 줍니까? 뭐 유통마케팅과, 농업, 그다음에 기술센터 조합공동법인을 우리 시에서 먹여살리는 것 같아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근데 저게 이제 조합공동법인 저도 이제 여기 처음 와서 조공이 뭐냐 계속 이게 이제 조합장님들도 논란이 있고 일반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더라고요. 근데 제가 그거에 대해서 좀 파악을 해보니까 말 그대로 조합공동법인은 이게 정부 정책에 의해서 우리 시 단위 통합 마케팅하고 전속 출하 이런 거 하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말 그대로 물량 확보를 해서 시장 교섭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사실상 조공이 자체 사업하는 건 거의 없고요. 우리가 지금 출자했는 12개 농협하고 품목농협하고 하면 거기에 따라서 조공에서 수발주를 주로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A농협, B농협 있으면 이만큼 출하를 했으면 거기에 따라가지고 박스도 배정해주고 공선비도 그만큼 또 했으면 비례 따라 하고 사실상 조공이 자체 사업하는 건 있는데 그에 따라가지고 또 비율 조금 받고 그러니까 조공이 사업을 다 한다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조공에서 뭐라고 그러나 컨트롤 해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농협이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실제로 조공이 하는 게 아닙니다. 대다수가.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조공이 조합공동법인이 설립돼가지고 직원하고 유지비하고 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직원이 여러 명이라요. 조합공동법인 대표이사 연봉도 많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근데 그 부분.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런 관리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그게 맹 우리가 지원해주는 이런 이제 돈으로 하는데 자금으로.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니 지금.
정길수 위원   아니 조합, 우리 농협에서 공동 출자했는 거 14개 농협에서요. 그럼 공동 출자했는 농협에서 관리를 하고 유지를 해야 되지 왜 우리가 출자했는 주주들은 가만히 있고 우리 주주 아닌 우리가 왜 거기다 자꾸 지원을 대폭 적으로 하는가.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의원님 그거 제가 저도 이제 처음에 그래 생각했습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원래 조합공동법인하면 출자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가 지금 12개, 14개 그 농협, 품목농협 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수수료 가지고 직원들이 운영이 돼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다른 타 지역에는 조공에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데 저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건비 지원해주는 거 자체 수수료 이렇게 아까 얘기했다시피 수발주하면서 몇 프로 수수료를 뗍니다. 거기에 따른 수수료 가지고 직원 인건비를 하고 처음에 조공이 정착할 때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이게 출자를 안 하고 농협에서 그만큼 지원이 안 되다 보니까 조공에서 조금 자체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 자체 사업을 조금 하다 보니까 농협하고 조금 트러블이 있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자체 사업 했는 목적이 직원 인건비가 안 되니까 자기들도 의원님 말씀대로 직원들을 운영하려고 하니까 자체 사업을 했던 거고 그러다 보니까 약간 지금도 트러블은 있는데 실질적으로 비용이라든가 이런 거는 자기들이 사업하면서 농협에서 출자하면서 우리가 수발주하는 거기서 수수료에서 공제해서 그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 조합공동법인인데 우리 농민들 전체에 이제 혜택이 돌아가는 게 아니고 우리 생산자들을 선별 예를 들어 몇 가지 농산물만 하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불만 요인인데 몇 가지만 하는데 우리가 여기를 대표로 해가지고 농업정책과나 유통마케팅과에서 계속 지원해 줄 필요성이 있는지.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지금 보면 조공에서 주로 하는 게 이제 어느 조공이든 간에 이제 전문 품목이 있고 육성 품목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이제 제일 쉽게 얘기하면 우리는 상주는 전문 품목이 오이입니다. 성주 하면 우리가 누가 얘기를 하듯이 참외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성주는 조공이 거의 참외만 취급합니다. 그래 단일 품목 하니까 굉장히 편한데 우리는 굉장히 품목이 많다 보니까 조공도 어렵습   니다.
   이렇게 자기들 하는데 우리가 그래 하는 사업에도 전문 품목은 우리가 오이고 지금 육성 품목이 배, 포도 또 뭐 한 가지 더 있는데 제가.
정길수 위원   예.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런 식으로 육성 품목이 또 세 가지 있고 이렇게 해서 육성 품목 이것도 전문 품목으로 하려고 하려면 조공으로 이제 농협에서 전속 출하를 70% 이상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꼭 조공에다 출하하라는 게 아니고 기표를 이제 조공으로 잡고 조공에서 말 그대로 경쟁력이 있으려면 물량을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예를 들어 가지고 뭐 포도 10,000박스가 필요한데 각 농협 가면 우리는 해줄 수는 있는데 한 2,000박스밖에 안 됩니다. 이 농협은 가면 또 3,000박스 있을 수 있고 다 모으면 10,000박스, 20,000박스 되는데 그 단일 농협으로 봐서는 못하니까 이런 역할을 조공이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과거에 우리가 공선하면 공동선별 들어가면 막 농가들이 처음에 가면 수수료 많이 떼지 이러니까 굉장히 싫어했지 않습니까? 내 돈이 많이 떼인다. 근데 실제로 공선하면 단가가 높고 인건비도 줄이고 그다음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자기가 사용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다 공선으로 가듯이 이제 이런 식으로 가시는 그렇고 정부 정책도 조합공동사업을 통해서 지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APC 지금 농협이 짓지 않습니까? 거기에 출하율이 70% 안 되면 조공으로 APC 지원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이제 정부 정책도 그렇고 또 제가 봐서도 이게 활성화됨으로 인해서 농가 소득도 실질적으로 농협이나 이게 아니고 조합원들, 농가한테 실질적으로 혜택이 가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대표적으로 아까 오이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오이는 우리 상주에 오이 대부분 거의다가 오이영농조합 만산에 있는 거.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거기도 우리가 이제 선별기 뭐 이런데 하는데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원예조합 거기로 거의 대부분이 두 군데로 거의 오이 농가들이 거기로 출하하고 있어요. 그죠? 거기서 받아가지고 서울 가락시장 또 부산 이래 가던데 대부분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그면 저기 조공에서 조금 전에 오이가 대표라고 하셨는데 조공에서는 그럼 어떻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러니까 그게 그 부분입니다. 원예영농조합법인도 있고 토박이오이도, 삼삼오이도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물량을 수발주를 한다는 게 이제 조공에서 파악을 해가지고 원예영농조합법인도 자기들이 가지만 기표는 조공에 잡고 조공에서 이제 물량을 어디는 어디 예를 들어 마트는 마트 그다음에 도매시장은 도매시장 아니면 다른 쪽 이렇게 이렇게 배분을 다 하는 겁니다. 그게 말 그대로 전속 출하라고 하는 거거든요. 조공을 통해서 기표를 잡고 조공에서 물량 배정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 적으로.
정길수 위원   그래 하고 있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그럼 이중 아니라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이중 아니죠.
정길수 위원   원예영농조합이 바로 가락시장에 매출해가지고 가면 되는데 조공을 통해 조공에 수수료를 줘야 되잖아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러니까요. 그게 저도 이제 그래 생각을 했는데 아까 제가 얘기 설명드렸다시피 물량을 확보함으로 인해서 예를 들어가지고 제가 아까 예를 들었잖습니까?
   10,000박스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원예는 3,000박스 있고 영농조합은 한 5,000박스 있고 이래 있는 걸 예를 들어 마트에서 난 10,000박스가 필요한데 달라고 그러면 원예영농조합밖에 5,000박스밖에 안 됩니다. 이러지 않습니까? 그죠?
   또 그다음에 농협에 가면 원예농협 가면 3,000박스 이런 부분 때문에 조공이 되고 조공에 얘기하면은 자, 10,000박스 들어온 거 원예농협에 얼마, 얼마, 얼마 이래가지고 10,000박스를 맞춰주고 그러면 이제 구입하는 구입처에서도 단가를 좀 높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죠. 우리 상주 농산물을.
정길수 위원   그러면 매출이 예를 들어 상주에서 그면 오이 생산량을 1년 동안은 집계를 하면 조공에거 하고 원예영농조합하고 이러면 이중으로 되는 예를 들어 실제 오이 생산량은 100억인데 양쪽으로 그래하면 이게 진짜 가공으로 해가지고 200억 잡히고 이런 건 없습니까?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닙니다. 그 자료가 전부 다 조공을 통해서 전산으로 다 이렇게 다 농협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돼 있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유통마케팅과 이제 뭐 수출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상주 그거에 많이 공헌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감사합니다.
정길수 위원   잘하고 있고 하여간 그런 부분에 이제 우리가 좀 이해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또 수시로 그런 부분을 예산을 세우고 할 때는 우리 의회도 좀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 사전에 참 좋겠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사전에 좀 큰 사업들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위원장 신순화   한구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구홍 위원   과장님,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거 하고 우리 의원님 생각하시는 거 하고 많이 차이가 있어요. 조공도 맹 농협이라 생각하면 돼요. 그냥, 근데 모든 보조금이 농협이나 조공으로 우선권이 가서 다 간단 말이에요. 양파 조공, 쌀 조공, 배 조공 뭐 다 똑같아요. 농협에서 그냥 해결해도 되는 걸 그냥 한 개를 더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냥.
   양파 조공도 작년인가 재작년에 설립돼가지고 우리 함창농협에서 양파를 우리가 낸 거를 또 거기서 또 사서 가서 수수료 주고 자기들은 또 판매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한다고 굳이 우리 농민들한테는 필요가 없는 조합 조공이에요. 그거를 이해를 잘하셔야 됩니다. 우리 농민들은 우리 직접적인 우리한테 피부로 와닿는 보조나 이런 걸 원하지 모든 보조금이나 모든 거는 농협으로 다 통해서 가죠. 
   지금 현재 우리 쌀 조공에 얼마나 많은 예산이 지금 투입되고 있어요. 그면 그 많은 우리 농업 예산이 거기로 투입이 되는데 우리 농민들한테 얼마나 많은 그면 혜택이 온다고 아니에요. 그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거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거는 우리 농민들한테 정말로 이 어려운 시기에 피부로 와닿게끔 도움이 와야 된다는 거죠. 조공에는 올리면 작년에도 양파 조공 30,000개인가 40,000개밖에 취급을 안 했는데 10억을 받아서 저온창고를 짓고 선별장을 지었어요. 제가 1년에 50,000개 생산해요. 근데 나는 한 개도 지원을 못 받아요. 그게 잘못됐다는 구조예요. 
   자, 과장님 우리 도지사가 지금 들녘대전환인가 해갖고 이모작을 하라 그러고 하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한구홍 위원   거기 맞춰서 우리 유통과에서 준비하는 예산이 있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저들 좀 전에 한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 농가들이 직접적인 혜택이 없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사실은 농가서 이제 어떤 쪽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아까 공선 쪽에 예를 들었듯이 옛날에 우리 농사지으면 배 따가지고 내가 막 집에서 선별하고.
한구홍 위원   아니 아니 과장님 다 알아요. 저도 아는데 자, 그면 해도지를 한번 예를 들어드릴게요. 작년에 해도지에 예산이 10 몇 억이 들어갔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한구홍 위원   거기도 저온창고하고 감자 선별한다고 근데 올해 지금 감자 시세가 어때요? 지금 3만 원, 4만 원이에요. 근데 1만 6,000원밖에 안 줘요. 농민들이 가서 항의했었어요. 올해도 가격을 떨어지지 않고 배로 올랐으니까 조금이라도 더 올려달라고 하니까 택도 없는 소리라요.
   자, 인건비나 모든 그거는 다 올랐어. 농민들은 1만 6,000원 받아갖고는 농사 지어갖고 남는 것도 없어요. 잘못하면 근데 우리가 지원해 주는 해도지나 조공이나 이런 데서는 그 농민들 거 가져가서 얼마의 이윤을 챙깁니까? 근데 보조나 뭐 올리면 우리는 못 받아도 거기는 대번 받아요. 그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 자체가, 그면 그 사람들이 그걸 가져가서 환원 사업을 합니까? 돈을 벌면 그럼 그런 명분이라도 만들어가지고 주면 되겠다는 생각은 들어가요. 저도.
   농민들은 죽어라 해가지고 갖다주면 우리는 아무것도 근데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판매하고 품질 좋게끔 만들어갖고 올리는 거 좋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나오는 이윤을 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환원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화가 돼 있어야 된다는 거죠. 없잖아요. 
   지금 우리 비료 한 포에 얼마예요? 지금 막말로 우리 농가들 그 인건비가 얼마입니까? 그런데 우리는 뭐 여기에 지금 기계장비 이것도요. 농협이나 이런데 들어가면 거기에 다 가지 우리한테 안 옵니다. 이거 제가 아까도 밖에서 얘기했지만 농민들 어려울 때 농민들한테 진짜 피부로 갈 수 있는 거 지금 우리 유통과나 내가 알기로는 기술센터나 우리 도지사 그거대로 해갖고 우리가 뭐 예산 같은 거 만들 계획은 있어요? 
   이거는 그대로 놔두고 자, 우리는 지금 내가 작년부터 이제 계속 이렇게 봐오면서 우리 유통과에 대형 저온저장사업도 안 해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지금 대형저장고 사업을 합니다. 하고 APC가 제일 대표적인 거고요. 그게 이제 최소한 올해도 지금 우리가 지금 능금농협 50억짜리 신청했고 함창도 지금 오이하고 그거 해서 30억짜리 지금 APC가 신청한 상태고 내년에도 지금 뭐 남상주 쪽에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리고 또 내년에도 지금 우리가 국비 심사받고 있는데 외서 농협도 추가로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해서 또 4억 그런데 이제 한의원님 또 얘기하면 농민들한테 뭐가 지원되나 이러지만 우리는 말 그대로 유통 쪽이기 때문에 이런 농협이나 법인이나 이런 쪽에 지원하는 게 실질적으로 농가에 가신다고 그래 생각하시면 그러면 안정적인 예를 들어.
한구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양파 같은 경우에도 안정적인 판로가 나오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뭐 해도지가 됐든 어디가 됐든 농협이 됐든 옛날 같으면 정말로 막 물량 쏟아지면 갈 데가 없어서 정말로 썩고 있는.
한구홍 위원   지금 그래요. 아니 지금 그렇다고요. 지금 현재가 물량은 많은데 판로가 없어요. 농협에서도 책임을 안 져준다고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래서 지금.
한구홍 위원   내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밖에서 내년에 예산에 우리 농민들이 받을 수 있게끔 저온창고 같은 거를 좀 농민들 위주로 농협이나 이런데 좀 빼고 농민들이나 법인 아까 우리 김세경 의원님이 말하셨죠. 작목반에 못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 받아요. 왜 꼭 그런 식으로 규정을 둬야 되는지를 모르겠어요.아니 정말로 농사 많이 짓는 사람들 그거 파악할 수 있잖아요. 되면 현장에 나가봐도 되고 되는데 그래갖고 정말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을 가려운데를 긁어주라는 거예요. 지금 우리 농정과에서 3평짜리, 5평짜리 그것도 전부 과수 쪽에만 있어요. 그래 올해 채소 쪽으로 좀 해달라 라고 이제 좀 추진을 한다는데 유통과에서도 무조건 내년 본예산에는 좀 그런 걸 좀 감안해서 농협하고 조공 이런 데는 좀 제쳐놔도 됩니다. 이제 저들 돈 되는 것만 하고 돈 안 되는 건 안 해요. 그 사람들.
   그런 실정을 모르고 왜 그렇게 농민들이 농협 보고 피 빨아먹는 농민들 피 빨아먹는 데라고 해요. 농민들한테 갈 수 있는 정책을 좀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제발 그런데 통해서 가지 말고 앉아서 편하게 농협, 조공 이런데 갖다 찔러 넣어주지 말고 정말로 농민들한테 피부에 딱 가게끔 그런 거를 좀 만들어서 정책을 할 수 있게끔 우리 상주시만이라도 진짜 농민들이 잘돼야지 농협도 잘 되지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부 다 농협을 주면 편하거든 일하기. 농민들 피 빨아먹는 데가 농협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와요.
   하여튼 이거는 내가 극한 말을 한 거고 우리 유통과에서 내년 본예산에는 우리 농민들이 작목반이나 법인이나 또 아니면 개인이라도 진짜 인정이 되는 그런 농가들은 좀 저온창고라도 좀 확보해가지고 이제는 농협에서 못 해주면 농가에서라도 해야 돼요. 그래야지 먹고 살지 올해 함창에 2,000마지기 농사 양파 농사가 지금 됐는데 농협에서 10마지기, 30마지기 이상 안 받는다고 커트제를 했어요. 그런 데다가 자꾸 지원만 해주면 뭐 합니까? 지금 오늘 함창에 콩 선별장 그거 어마어마하게 해갖고 오늘 준공식 했어요. 근데 그거 농협 배 불리는 거지 우리 배불리는 거 아닙니다. 그거 올해 내가 농협에 가서 자, 콤바인 보조 받아갖고 3대가 있어요. 지금요. 자, 올해 콩이 전부 수혜를 입어가지고 논바닥에 콩이 가보면 한 마지기에 두 가마니 안 나오는 데도 많아요. 근데 6만 원 받는데요. 
   자, 올해는 마지기수로 하지 말고 평수로 하지 말고 한 마지기 두 가마니나 진짜 네 가마를 기준을 잡아 갖고 그래 네 가마니 안 나온 거는 좀 덜 받자. 농협이 꼭 안 된대요. 자, 그러면 결국 또 농민들만 애먹잖아요. 그 콤바인 어디서 줬습니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줬어요. 근데 농협을 우선으로 해가지고 지금 농협에 다 줘요.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이게 농민들은 그면 콩 농사 그래 두 가마니도 안 나오는데 타작해 갖고 6만 원씩 줘야 돼요. 농협에서는 그 보조 70% 받아 가지고 기계 70% 가까이 받아가지고 하는 건데 땅 짚고 헤엄치기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무슨 예산을 하든 뭘 이렇게 해도 지금 이것도 기계 장비 이것도 본예산에 이거 세워져 있던 거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예산.
한구홍 위원   있는데 안 해, 이제 신청이 안 들어왔든동 이래가지고 다시.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아니죠. 했는데 그거는 거의 수요가 다 됐고요.
한구홍 위원   예.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지금 본예산에 저들이 세워졌는 5대가 지금 4대는 사업 했고 1대만 지금 못 했는 거고 그리고 추가로 수요조사를 해보니까 많아서 예를 들어가지고 이제 폐봉지 압축기나 이런 게 사실상.
한구홍 위원   예. 하여튼.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이게.
한구홍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우옛든 농업인들을 위해서 좀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작게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제가 좀 넉두리 좀 하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근데 폐봉지 압축기 같은 경우도 농가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까? 그죠? 봉지 그거 개인 해봤자 몇천 상자 해봤자 봉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농협이나 법인에 가면 정말 산더미 같이 쌓였는데 이런 부분을 압축해가지고 또 이거를 이제.
한구홍 위원   그리고 보조라는 거는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한구홍 위원   오이 같은 데는 사실 과장님 아실지 모르지만 진짜 엄청나게 좋습니다. 오이 같은 데는 그러면 좀 덜 줘도 돼요. 지금 하우스도 오이만 유일하게 지금 보조해 주잖아. 짓는 것도 그러면 어느 정도 몇 년 지원을 해줬으면 거기는 좀 중단시키고 또 안된 데를 또 찾아서 주고 이래야 되는데 그냥 집중적이라 그냥 그런 것도 좀 이렇게, 이렇게 좀 살펴야 된다는 얘기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하여튼 저들이.
한구홍 위원   맞죠? 내가 볼 때 함창에도 오이를 많이 하는데 오이는 그래서 지금 가보면요. 함창에 한 농가에 2,000평짜리 오이 하우스가 3동이 있어요. 올해 또 연년이 지어요. 연년이, 그 이해가 갑니까? 그 주변에 있는 농가들은 무슨 그게 생겨요? 박탈감 생겨요. 그리고 그 집에 가보면 없는 게 없어요. 모든 기계도.
   자, 오이에 예를 들어서 삼삼원예법인이라고 있어 그면 20억을 줬어요. 그면 한 해 두 해라도 좀 건너 뛰야 되지 계속 갖다 퍼붓잖아요. 퍼붓는 데는 근데 소외되는 데는 그건 또 아니잖아요. 지금 함창에 가면 오이 2,000평짜리 3동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다음에 2동 가지고 있는 사람 이건요 이거 상대방 박탈감인가 그거 생기게 만들어요. 이거요. 이거를 우리 행정에서 좀 살펴가지고 정말로 이제 줄만한 데 줬으면 못 미친 데를 찾아서 주고 농협에도 어느 정도 자립도가 됐으면 좀 농가들을 위해서 찾아서 주라는 거예요. 그게 진짜 농민들 생각해 주는 거지 뭐 규정 따지고 뭐 따지고 뭐 따지면 문 앞에 갔다가 그냥 오는 걸요. 이제껏 계속 그랬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라도 우리 상주시만큼이라도 정말로 농민들 조합도 맹 잘 돼야 되지만 지금 조합 안 도와줘도요. 조합이자 갖고도 먹고 살아요. 지금요. 그러니까 하여튼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예산 세울 때 국장님 우리 농정과 여기에 또 다 해갖고 좀 우옛든 농민들 바로 피부에 가게끔 신경 좀 써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이윤호   예. 잘 알겠습니다.
한구홍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잠깐만요. 위원님들 지금은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는 거죠.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서에 올라온 예산 항목을 명확하게 명시하시고 그 예산이 부합된 지 안 부합된 지 아니면 그 예산에 대해서 모르시면 부가설명을 보충설명을 듣는 거지 지금 이게 업무보고인지 행정사무감사인지 예산심의인지 제가 지금 구분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이 방송을 듣는 시민분들도 좀 난감해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시면 그 회의에 맞는 질의와 응답과 그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길수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조금 전에 그 기계장비 489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죠?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한구홍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전적으로 맞는데 3년 전에 국회의원이 농수산부 장관한테 농업 정책을 전환화 해야 된다고 질의했어요. 그때 농수산부 장관이 저는 그때 이계호 장관인가 할 때 국회의원이 질의할 때 이제 어떻게 했는가 하면 지금은 농민한테 직접적으로 수혜가 될 수 있도록 보조금이나 지원을 해야지 농민한테 소득이 간다고 했어요. 그럼 우리 여기 보면 기계장비 지원도 작목반, 농협조직, 영농조합법인으로 다 가요. 이중삼중으로.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양파 같은 것도 한 농가는 50,000개 생산했는데 조공에는 30,000개밖에 안 하는데도 대규모 저장시설을 10억이나 지원해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죠?
   그러니까 우리 이제 과장님이나 농업정책과나 기술센터나 다 같이 이제 생각을 전환해야 되는 게 농민들이 이제 그 개인적으로 많이 오이나 양파나 뭐 감자나 생산하는 농가에는 영농조합법인이나 농협만큼 지원을 해줘야 돼요.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그 부분은 이제 우리 유통마케팅과하고 이제 우리 농업 부서도 여러 개가 있지 않습니까? 그죠? 개별 사업은 이제 뭐 농업정책과나 이쪽에서 좀 지원을 해주는 게 주고 있고 우리는 말 그대로 유통이나 이쪽 이제 대규모 이쪽에 지원해주고 좀 사업 성격이 어떻게 보면 농가들 해주는 게 이제 맞다고 이렇게 보는데 우리는 또 이런 취지로 만들어졌고 이렇게 해서 국비나 이런 것도 내려오고 우리도 그에 준해서 자체 사업도 지금 세우고 있다고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 이거 영농조합법인, 조합, 농협 이런 데 주면은요 성과 나오면 성과금으로 직원들 다 성과금으로 주고 말아요. 농민한테 돌아오는 혜택이 없습니다. 그죠? 그러니까 예산을 앞으로 하여간 그거 할 때는 좀 심사숙고해가지고 좀 예산 수립하고 집행하시기 바랍니다.
○유통마케팅과장 박호진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마케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유통마케팅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도 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495쪽부터 502쪽이 되겠습니다. 495쪽입니다. 당초 288억 9,905만 4,000원에서 8억 1,664만 1,000원이 증가된 297억 1,569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 편성 세부 내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림자원관리 및 보호 육성 예산입니다. 지난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산사태, 임도 등 피해가 있어서 보수 및 응급복구 등을 위해 수목환경조림 및 수목관리 예산에 8,35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임도사업관리에 장비 임차료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부 등산로주변 정비사업에 등산로 정비 및 호우피해복구와 속리산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기 위해 안전센터 설치 위탁비 등 9,0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96쪽입니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관리에 창고 구입비 1,000만 원, 그다음에 하단부 도비보조사업 사방사업에 보조결정변경에 따라서 산림주택피해목 제거사업에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부 도비보조사업 임업단체육성에 도비예산이 별도 지원됨에 따라서 산림사업용 장비구입 지원에 2,715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497쪽입니다. 하단부입니다. 하반기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해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부 곶감공원 관리운영에 전기요금 3,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498쪽입니다. 중간부분 고소득단기소득 임산물 시설지원입니다. 감 공판장에 생감 공판용 파레트를 지원하고자 8,25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8쪽 중간부터 500쪽 하단까지는 국·도비 보조사업 보조변경에 따라서 변경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00쪽 하단부입니다. 임업직불제 사업관리비 사전편성입니다. 전액 국비로 임업직불제 시행에 따른 관리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01쪽 녹지공원조성 및 관리 예산입니다. 가로수 및 조경수 관수차량 임차비 2,000만 원, 북천에 황토길 조성사업 4,500만 원, 꽃모 및 야생화 구입비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입니다. 재무활동에 반환금 8,362만 2,000원을 신규 편성하였는데 보조금 잔액 및 이자 반납금액으로 세부내용은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 2회 추경 예산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498페이지에 생감 공판용 파레트를 이제 이거 지원하는 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8,250만 원이라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8,250만 원이 돼 있는데 여기도 지원하는데 보니까 상주농협공판장하고 상주원예공판장이라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이게 농업법인인데 법인에다가 우리가 이렇게 자기들이 공판해가지고 수수료 다 떼가지고 수익을 내는 데인데 그 수익 내는데 우리가 도움을 주는 이런 예산을 집행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   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길수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의원님 아시다시피 이제 감 생감 공판철이 되면은 공판장 주변에 차가 수백 미터씩 엄청난 길이로 서서 굉장히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정길수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러면 그분들도 불편하고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하니까 그 이유가 뭐냐 하니까 기존에 있는 작은 파레트가 그게 110cm짜리로 기존 트럭 규격에 맞지 않는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서 농민들이 그냥 싣고 오니까 내릴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작업으로 하니까 그래서 지금 차량 1톤 차량 트럭에 딱 맞는 규격으로 제작을 해서 사용을 하면 그걸 농가에 나눠준답니다. 나눠주면 거기 싣고 오면 바로바로 떠서 내리면 시간을 엄청 단축시킬 수 있다 이래서 같은 농가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농가에도 혜택이 가는데 직접 이제 이 농협으로 주니까 예를 들어 자기들이 이 사업을 해야 될 사업이라요. 자기들이 그죠? 자기들도 그러면은 작업의 능률이 오르고 이러면 생산성이 향상되잖아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자기들이 해야 될 사업인데 돈을 들여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럼 시에서.
정길수 위원   이게 맞는 건지.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시에서 50%를 주고 또 공판장에서 50%를 보태게 돼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 본인들이 이제 그거를 제작을 해서 1.5m 크기로 이제 제작을 한답니다. 하면 그거를 공판 시절 철이 되면 농가에 다 나눠준답니다. 나눠주면 거기 싣고 오라고 그러면 이제 농가들도 대기 시간이 줄고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하여간 이거는 좀 이제 뭐 과장님 이제 답변하고 제가 생각하는 거 하고 좀 차이가 있어서 이제 질의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좀 제 생각에는 좀 불합리한 것 같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 기존에 파레트를 사용하면 되는데 그게 이제 농가에서 감을 차에 한가득 싣고 올 때 그 파레트가 맞지를 않으니까.
정길수 위원   예. 그거 알고 있어요. 전도 뭐 원예농협 앞에 살기 때문에 감 그거 할 때는 굉장히 줄을 막 큰길까지 오랜 시간 동안 줄을 서서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자기들이 투자해서 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황토길 이거 조성에 이제 4,500만 원이 이제 편성이 됐어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이제 붐이 일어났어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이제 KBS 생로병사에 방송되고 난 뒤에 전국적으로 그렇고 이제 전국에 황토길, 맨발 걷기 황토길 명소가 이제 여러 군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이제 생겨나고 있어요. 우리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님께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맨발 걷기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님이신가? 그래 돼 있고 경북도 내에도 아주 좋은 황토길이 조성돼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이것이 아주 이거 예산을 잘 세웠어요. 세웠는데 이번에 하여간 잘 황토길을 북천에 해보시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거기에도 이제 시민들이 그 한다고 하니까 길옆에 차가 많이 다니는데 매연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래가지고 맨발 걷기 장소가 적정한지 시민들이 이제 매연을 마시면서 걸어야 된다. 이제 그런 단점이 있어가지고 이거 시범적으로 해보시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이런 공기 좋고 상주 시내에서 가까운 어디 산이나 숲이 있으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과장님이 한번 발굴해가지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정길수 위원   시행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 예산 잘 세웠고요. 하여간 고생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감사합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효구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효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위원   그 곶감탐방로 감나무길 조성을 이걸 매년 하는 사업이라요? 안 그러면 올해 이제 처음하는 사업이라요? 이게.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닙니다. 이게 이제.
강효구 위원   매년하는 사업이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아닙니다. 올해 이게 이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이 돼가지고 올해 예산을 1억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이제 내서 곶감 구마이마을에 거기다가 이제 저희들이 뭐 탐방객들 오고 하면 좀 보기 좋으라고 그 제방에다가 일부 구간 좀 심으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이거는 이제 이왕 이래 조성을 했으니까 좀 사후관리를 잘해갖고 거기에서 나중에 곶감 따기 참 감따기 이래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관리 좀 됐으면 좋겠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강효구 위원   상주시는 가로수는 심는데 사후관리가 정말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이거 얼른 어차피 예산을 들여갖고 조성을 했으니까 사후관리를 잘해가지고 나중에 거기서 이제 감따기 체험도 외부인들 오면 할 수 있도록 그래 신경 좀 한번 써주십시오. 그래야 또 조성한 또 그것도 보람도 있고 심어놓고 그냥 뭐 그냥 방치하고 이럴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낫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잘 알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501쪽에.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황토길 조성하는데 이 4,500 하면 폭이 얼마에 몇 m 정도할 수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 정확한 설계는 안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한 2m 교행이 되도록 해가지고 한 300m 정도 저희들이 우선 시범적으로 해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래 이거를 조금 전에 정길수 의원 말씀하셨듯이 2m로 300m 해가지고 과연 의미가 있을까에 대해서 의문이고요. 또 하나는 남산 둘레길이 저희가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거기가 전부 이렇게 우레탄 트랙으로 되어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그 지금 둘레길은 도시과에서 관리하시나요? 아니면 산림녹지과에서 하시나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도시과에서 합니다. 하는데 제가 듣기로는 거기다가 이제 황토 말고 요새 또 코르크 참나무 코르크로 칩을 만들어서 친환경 소재로 그렇게 포장하는 게 있답니다. 그거 연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그거보다는 흙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황토길은 황토.
○위원장 신순화   흙이 더 좋을 텐데요. 왜 그러냐면.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황토길은 이게 경사가 조금만 있어도 비가 오면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위원장 신순화   쓸려내려가서.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아니 이제 문경새재를 가면 제가 몇 번 가봤는데요. 정말 전국에서 맨발 걸으러 많이 오셔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근데 저희 남산이라든지 이런 지금 경사로가 있어서 그렇다고는 하시는데 문경새재도 그렇게 편편하지만은 않은 것 같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근데 이제 다지고 관리하고 유지보수하고 해서 처음에는 문경새재도 울퉁불퉁하고 막 자갈도 돌도 나오고 했는데 지금은 전국의 명소가 되다 보니까 유지관리를 모래도 뿌려주고 흙도 뿌려주고 다지기도 해서 이제는 그야말로 황토길 하면 문경새재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은 좋으신데 2m씩 300m 해서 과연 북천에 황토길이 이렇게 활성화나 유지관리가 잘 될까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들어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지금 그 북천 고수부지에는 지금 환경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거기 일부 반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그 제방 안쪽에 나무 있는 쪽에 거기 시범으로 이제 국민체육센터 가는 그 구간까지 일부 한번 시범으로 할 그런 계획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하여튼 유지관리도 하게 되면 유지관리도 그보다 황토길은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위원장 신순화   거기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지금 여기 밑에 바로 밑에 보면 꽃병 및 꽃동산용 꽃모 야생화 구입해갖고 500원씩 58만 본이 있는데 이게 올해 처음 예산이에요? 아니면 그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거 길렀잖아요. 그래서 읍면동으로 보내주고 했는데 이게 올해 23년도 처음인가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기술센터 작년 가을에 저희들이 일부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있는데 기술센터에서 여름 꽃모까지만 생산하고 중단을 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전부 사서 이제 이거를 읍면에 주고 이용을 해야 될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 2억 5,000을 세워봤는데 지금 겨울 꽃모도 사야 되고 조금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이 부분은 그럼 기술센터에서는 이제 안 하고 산림녹지과에서 계속하실 계획이세요?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예. 저들은 생산은 못 하고 사서 저희들이 이용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신순화   작은 예산 2억 9,000이면 작은 예산이 아닌데 이것도 같은 유관 같은 집행부인데 농업기술센터에 예를 들어 장소가 협소해서 이거를 꽃모를 생산을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인력적인 부분에서 예를 들어 58만 주를 생산하려면 몇 분의 인력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인력적인 부분인지 이거는 좀 상호 유기적으로 해서 매입하는 것보다는 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상영   뭐 기술센터에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산림녹지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정원용   안녕하십니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정원용입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567쪽부터 569쪽까지입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요구액은 말산업 활성화 정책사업 내에 2개의 사업으로 세부 사업으로 당초 예산액 39억 9,497만 4,000원보다 1억 5,500만 원이 증액된 41억 4,997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69쪽 중간 부분 정책사업은 말산업 활성화 단위사업은 말산업 육성으로 당초 예산액 35억 34만 1,000원에서 1억 5,500만 원이 증액된 36억 5,534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사업으로 국제승마장 유지관리에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 인상으로 공공요금 운영비 8,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승마인구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제2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지원에 7,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순화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  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좀 궁금한 게 그 공공요금이 보통 이제 해마다 비슷하고 5%면 5% 이래 10%면 올해 승마대회가 전년도보다는 20% 또는 30% 증가하면 공공요금도 거기에 따른 게 수도나 전기요금이 좀 더 소요될 걸 미리 예상해가지고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이게 전기요금 4,000만 원, 상하수도요금 4,000만 원 굉장히 많이 추경에 반영이 됐어요. 이 사유가 뭔지요?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정원용   인상도 인상분인데 우리가 없던 대회가 있음으로 인해서 전광판이 굉장히 많이 먹었습니다. 대통령배 지금 대회가 8일 했는데 실질적으로 말이 들어와 있었는 거는 12일 정도 있음으로 인해서 수도요금하고 전광판 사용료하고 마방에 사용했는 선풍기 올해 또 한파가 대단했잖아요. 그로 인해서 전기요금이 많이 증액됐다 이래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대회가 짧았습니다. 대체 적으로, 짧게 짧게 2∼3일씩 정도 했는데 올해는 4∼5일씩 하다 보니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 이제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참가했습니까?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정원용   예. 그렇다고 봐야 되죠. 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회가 짧게 짧게 했었고 올해는 코로나가 풀리면서 마음놓고 왔기 때문에 선수들이 많아서 다른 부분도 고생을.
정길수 위원   경제적인 효과도 그만큼 있었겠네요?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 정원용   예.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안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자료를 아까 청리공단에 대해서도 받았고 지역화폐에 대해서도 받았는데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신순화   과연 과장님의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차 추경 때 400억 원을 하시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500억 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예. 500억을 하시고 2차 추경 때 600억을 하신 가장 큰 이유라든가 목적이 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희들이 사실적으로 아까 소상공인이나 다른 데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상주시가 앞으로 60만 평 클러스터하고 20만 평 식품 또 그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자금확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진플라임 거기서 지금 3,000억 투자에 MOU 했을 때 1,000명 했을 때 실제 적으로 2,500억 투자했는데 한 1,000억 정도 가까이 그 우진플라임 보은에서 지원이 됐거든요. 그당시에 저희들은 200억 투자한다 했는데 사실 이후에 알아보니 그만큼 보은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서 우진플라임이 됐습니다. 지금 현 우리 상주시가 지금 SK로 인해서 지금 60만 평 클러스터 했는데 2026년까지 SK에서 6만 평, 아바코에서 4만 평 해가지고 근 한 1조 5,000억 정도 지금 투자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사실적으로 부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2026년 2년 6개월만에 그 아바코하고 SK에서 착공할 수 있도록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사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참 가장 힘든 게 뭔가 하면 공업용수하고 오폐수처리입니다. 공업용수와 오폐수처리는 산업단지 승인이 떨어지고 추후에 그 환경부로서 받으려고 하면 2028년도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 투자 그러니까 시비를 먼저 공업용수하고 오폐수처리를 확보한 이후에 그 이제 중앙부처로부터 국비를 받을 예정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클러스터에 지금 저희들이 일반산업단지에 사실적으로 그 10만 평했을 때 200억 그거 기금을 투입했거든요. 근데 사실적으로 60만 평 하면 계산해도 한 1,200억 정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일반산업단지 20만 평해도 한 400억 투자해야 됩니다. 
   그 정도로 지금 기금이 필요한데 지금 저희들에게 총체적으로 하면 그리고 또 SK에 저희들 특별지원금을 또 주게 돼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주지 않았지만 준공처리 후 저희들이 특별지원금 200억을 주기로 돼 있는데 그것도 지금 준비해야 될 단계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총 한 2,500억 정도 지금 준비를 해야 되는데 사실적으로 지금 1,400억 정도 기금이 돼 있거든요. 그리고 2021년 전후에는 사실적으로 기금이 한 150억 정도, 160억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 정도 우리 상주시 재정자립도가 안 좋아가지고 그런데 2022년부터인가 지금 새로 이제 시장님께서 투자에 좀 적극적으로 해보자 해가지고 기금을 지금 1,400억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상공인도 좋고 농민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근데 상주시가 앞으로 경제가 또 인구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있어야지 상주 경제가 살아남기 때문에 또 그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안 들어오고는 상주시 입장에서는 지금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회에 또 재정이 좀 필요해, 지금이 좀 확보할 수 있는 기회에 좀 저희들이 건의를 해가지고 집행부에 예산팀에 건의해서 600억을 좀 세워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순화   과장님 SK머티리얼즈에서 그때 8,500억 하고 2,000억 하고 1조 500억인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1조 1,000억 예.
○위원장 신순화   예. 1조 500억인지 1조 1,000억을 투자한다고 했는데 기투자된 금액이 얼마이며 어떤 분야에 투자되었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라고 해가지고 음극재로 해가지고 1차 적으로 지금 한 3,000억 정도 해가지고 지금 준공을 앞에 앞두고 있고요. 11월에 이제 지금.
○위원장 신순화   자, 제가 조금 전에 보고를 들었을 때는 2,000억인데 2시간 만에 또 1,000억이 늘어났네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러니까 제가 확실히 하는 거는 2,000억, 3,000억 사이인데 그래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과장님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돈 1,000억이 내가 말하고 싶으면 1,000억이 2,000억 되고 2,000억이 3,000억이 되는 그런.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 자료는.
○위원장 신순화   그런 걸 가지고 지금 여기 오셔가지고 예산을 600억을 세우셨기 때문에 이런 지금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과장님 SK머티리얼즈에서 8,500억하고 1조 1,000억을 투자한다고 했는데 SK머티리얼즈가 지금 들어온 지 2년 반 정도인가 3년이 지났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지금.
○위원장 신순화   지났는데 2,000억밖에 투자가 안 되었어요. 근데.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2,000억도 투자했지만 사실적으로 그 옛날에.
○위원장 신순화   자, 그리고 거기에 인원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웅진 그 철거 때문에 철거 가보시면 지금 철거 완료되었습니다. 2년 동안 철거하는 데 시간 다 했거든요. 지금 새로운 건축과에 새로운 SK스폐셜티도 지금 건축신고를 해놓은 상태입   니다.
 ○ 위원장 신순화   그 인원이 SK머티리얼즈에서 상주시에 여기서 거주하고 실거주하고 사는 사람이 50%가 안 됩니다. 제가 아까 전에 90명을 가져, 90명이 처음에 40명인데 23명이 김천에 살고 17명이 상주에 주소를 뒀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신순화   그래 제가 그 자료를 가지고 오라 했더니 이제 90명이 사는데 56명이 상주를 두고 44명이 김천에 있다고 하시는데 그 자료 신뢰할 수 없습니다.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 자료는 저희들이 지금 SK에서.
○위원장 신순화   시의회에 와서 시민을 상대로 보고를 하시는데 주먹구구식으로 보고를 하시면 저희가 600억이라는 기금운용을 세워줄 명분이 없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 지금 저희들이 SK에서 90명이 지금 인원이 지금 하고 있다 하는 거는 저희들이.
○위원장 신순화   그 자료 조금 전에 SK머티리얼즈에 전화하셔가지고 직원한테 여쭤봤대요. 전화로, 그런 데이터도 없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위원장 신순화   기금운용을 600억씩, 2,000억씩 만들어서 뭘 하시겠다는 거예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위원장 신순화   무엇을 가지고 저희가 의회에서 시민들에게 쓰여야 될, 민생에 써야 할 돈을 그냥 은행에다가 이자 3%, 4% 받으면서 은행에다가 600억씩 갖다 넣겠다는 거예요. 2028년도에 사업을 할 계획이고 우리 이차전지, 이차전지 사업도 포항으로 안 됐어요. 그리고 지금 SK에서.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럴수록 저희들이 지금 이차전지에 포항, 군산, 울산, 청주 됐지만 상주시만 이차전지 안 됐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우진플라임을 지금에 와서 얘기하실 만큼 집행부에서 준비를 하셨냐 그면 이 기금 투자기금만 모으는 게 준비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첨단 소부장하고 첨단전략사업이 왜 지금 우리가 안 됐겠습니까? 지금 군산이나 포항이나 청주나 군산도 사실 공업용수도 없고 포항도 공업용수 없지만.
○위원장 신순화   자, 아바고가 헌신동에 일반산업단지에 분양을 몇 평 받았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분양이 지금 16,000평 예.
○위원장 신순화   16,000평 받았는데 거기에 지금 사면이 다 내려앉았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사면이 내려앉은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2단계 된 게 평탄 작업하면서 거기 옹벽을 치기 위해서 기초 공사를 해놓은 겁니다. 가보시면.
○위원장 신순화   첨부터 아니 지금 그 도로에 가보세요. 사면이 침수가 이렇게 뭐죠 물이 흘러내려서 계곡이 생겼고요. 그 계곡이 보기 싫다고 천막으로 막아놔서 천막이 휘날리고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제가 정확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장에 가보시면 2단계에 대해서 그 옹벽을 치기 위해서 밑에 기초가 지반이 낮아서 기초 공사를 두 달 동안 했고요. 그다음에 그 기초 공사하는 동안에 비가 많이 오다 보니까 그 경사가 지다보니까 천막해놓고 실제적으로 그 옹벽을 칩니다. 한 달 안에 옹벽을 치기 때문에 한 달 뒤에 나면 그.
○위원장 신순화   자, 과장님 지금 과장님은.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동천수하고 똑같이 그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한 달안에 옹벽을 치신다는데요. 조금 전에 팀장님은 보고하기를 추석 전에 옹벽을 치신대요. 도대체 이 업무보고 이 지금 예산 심의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 이제 그게.
○위원장 신순화   답변이 아니요. 팀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의견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저한테 조금 전에 2시간 전에 와갖고 보고했는 내용하고 지금 과장님이 답변하는 내용하고 너무나 달라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 제가 얘기한 거는 그 추석 전이기 때문에 지금 옹벽을 지금 기초 공사를 해가지고 옹벽칠 준비를 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자,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지금 5시 반이 되어서 제가 내일 다시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500억을 1차 추경에 해줬는데요. 펀드에 농업벤처펀드에 6억 1,700 500만 원 세웠어요. 3년 해서 17억 3,000만 원 그런데 500억을 여기 사업, 향후 5년 계획에 봐도 2028년도 공업용수에 500억, 이차전지 클러스터 공공폐수종말처리장에 450억,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보전 재원 확보 400억, 이차전지 클러스터 분양가 인하보전 재원 확보 1,000억 해가지고 2028년도에 다 2,350억이 쓰여져요.
   그러면 24년, 25년, 26년, 27년도에는 기 1,400, 1,397억 5,577만 9,200원 기확보된 예산을 가지고도 충분히 투자 유치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과장님 말씀대로 투자유치를 하신다면 내년 본예산에 세워도 되고요. 24년도 또 1차 추경에 세워도 돼요. 1,400억이 있는데 그 1,400억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향후 추진계획이 없는데 왜 600억을 이유 없이 시민들한테 쓰여야 할 돈을 민생에 쓰여야 할 돈을 왜 투자유치기금에 갖다가 은행만 배불리냐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런데 제가 28년, 27년도 여기 적어놓은 거는 이거 준공 시점에서 얘기한 거고요. 이건 착공 시점이 아닙니다. 아까도 내가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이 그걸 하기 위해서는.
○위원장 신순화   자, 그러면 과장님 이차전지 SK 거기 사업을 이창용 회장님인지 사장님한테 MOU를 체결해 오십시오.
   그래서 몇만 평을 어떻게 쓰겠다 언제까지 착공하고 언제까지 준공을 하겠다. 그리고 사업을 언제부터 여기서 상주해서 하겠다. 그렇게 계획을 가져오면 24년도 본예산을 세울 수 있는 기회도 있고요. 또 24년도 1차 추경도 할 수 있고, 24년도까지 이 1,400억 가지고 다 써가지고 오시면 제가 24년도에는 시의원을 하고 있을 테니까 1,000억 아니라 2,000억도 제가 투자, 우리 4,000억 기금 중에 재정안정화기금이 2,600억인가요? 2,600억 중에 투자기금으로 의원들 다 설득해서 바꿔드릴게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 제가.
○위원장 신순화   의회 보고도 없이 1년에 사업 계획도 없이 1,100억을 그것도 본예산도 아닌 추경에 기금을 지금 전용해달라고 지금 올릴 수가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제가 대외비지만 지금 SK에서 IR 지금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다는 얘기 못 하겠지만 한 연말에 1조 2,000억 정도도 지금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자, 그러니까 1조 1,000억 투자한 거에 거기서 사업 속도나 이런 거를 보고 내년 24년도 1,000억 아니라 2,000억도 급하면 우진플라임의 사례를 들으셨으니 저희 시민들도 그리고 지금 현재 시의원들도 우진플라임에 대한 아쉬움은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게 뭔가가 보이면 세워드리겠다고요. 의회에서, 그런데 보이지도 않는데 1,400억을 적금해놨는데 거기다가 또 600억을 또 은행 배불리겠다고 주겠다고 민생부터 챙기세요. 모든 거는 상주시민이 행복해야 되는 거지 여기다가 은행에 여기 기금으로 그러면 재정안정화기금으로 하세요. 그렇게 하시고 싶으면 재정안정화기금은 제가 알기로 2,600 얼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지금 연말에 IR 해가지고 1조 2,000억 정도 지금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지금 대외비기 때문에 다 말씀 못 드리고요.
○위원장 신순화   아니 그러니까 그거 하면 24년도에 1차 추경에 1,000억 아니라 2,000억도 세워 드릴 수 있다고 우리 상주시의회는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는 지금 2026년도에 SK에서 이사회에서 상주는 땅이 없기 때문에 군산이나 다른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장님께서 대표님을 직접 만나가지고 2026년까지 우리가 공업용수 오폐수처리 이런 기반시설을 다 해주기 위해서 꼭 우리 상주에 와라. 그래가지고 이사회에서 SK 이사회 그러면 상주를 한번 믿어보겠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자, 그러면 우리가 이 정도 재원 확보를 해가지고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약속도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제가 미리.
○위원장 신순화   그 약속을 시장님 혼자 하시면 됩니까? 시민의 대의기관인 상주시의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예산서 올라오면 승인해줘야 되는 기관입니까? 상주시민이 우선입니까? 시장님의 공약사업이 우선입니까? 시장님이 생각만으로 상주시가 움직이는 곳이 아닙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상주시가 움직이는 거지 시장님이 하고 싶으면 하고 시장님이 안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그런 이 기관이 아닙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 제가.
○위원장 신순화   어떻게 상의 한번 없이 의장님한테 전화 한번 없고 산업건설위원회에 보고 한번 없이 이렇게 600억을 1년에 1,100억을 올릴 수가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아니요.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이 자료 요구도 제가 이 예산서 보자마자 우리 과장님한테 지금까지 500억을 세워 드렸고 지금 예산이 1,400억이 있는데 최근에 어떤 사업에 어떻게 투자했을 때 쓴 데가 없어요.
   21년도에 50억 청리산업단지 3필지 임야 매입하는 데 썼고 예? 지금 말씀하신 헌신동 일반산업단지 하는데 그 토지 보상하고 사업해갖고 보전해주는 데 200억 썼고 없어요. 그다음에 22년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유치기업 기반시설 하는데 7,590만 원 쓰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 제가 말씀.
○위원장 신순화    지금 펀드에 6억 1,000만 원 쓰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2021년도 전에는 기금이 160억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그전에 또 기금을 쓸 수 있는 여력도 없었고 그다음에.
○위원장 신순화   뭐라고요? 2020년 전에 얼마가 있었다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 지금.
○위원장 신순화   300억이 있었어요. 2019년도에 312억, 2020년도에 300억, 2021년도에 얼마에요? 이게 3,700, 3,700 예? 누계를 봐야죠. 373억, 그다음에 2020년도에 870억 어디 160억이 여기 어디 있어요? 19년도에 이미 312억이 있었는데.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 그거는 제가 착각했습니다. 그때 300억 예. 2019년도에 그거는.
○위원장 신순화   자, 이렇게 시의회 자료 제출을 하시고 과장님은 160억 있었다 딴 얘기를 하시고 조금 전에 팀장님이 와서 보고하셨는데 과장님은 2시간 뒤에 또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 어떻게 이 예산을 승인해 줄 신뢰가 전혀 없는 거예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하여튼 제가 사전에 말씀 못 드린 거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상주 미래를 봤었더라도 시의원님께서는 깊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순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경제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투자경제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9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이 자리에서 다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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