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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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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회 상주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5월 3일(금) 오전 10시 02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상주시장 제출)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상주시장 제출)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박주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상주시장 제출)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상주시장 제출) 
                                                           (10시 03분)  
○위원장 박주형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보충설명 및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해당 부서장은 보충설명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기획예산실장님 보충설명 부탁드리, 보충설명 해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삭감된 부분만 합니까? 아니면 전체다?
정길수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   여기 전 부서가 다 와있는데 우리가 조금 전에 협의했는 대로 필요한 부서를 했잖아요?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서는 빨리 나가라고 이야기를.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   위원장님이 하시고.
○위원장 박주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정회시간에 잠시 우리가 협의한 대로 기획예산실, 공보감사실,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회계과, 농업정책과를 제외한 나머지 부서장님들께서는 돌아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위원장 박주형   예.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 박주형   그 삭감 내용에 대해서.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아, 삭감 내용에 대해서만.
○위원장 박주형   예.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임희식입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서 삭감된 부분만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업무계획 수립에 신규로 2,200만 원을 편성했었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시정백서 제작을 위하여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시정백서는 우리 시의 주요 성과를 기록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한 자료이며 지난 민선 8기인 2022년에서 2023년까지의 주요 성과를 기록하는 시정백서입니다.
   먼저 시정백서 발간은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재정 운용사항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설명하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시정백서 발간은 시민과의 소통, 그다음에 시정의 투명한 운영, 시정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정책 평가 및 개선, 기록 보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우리 시정 운영을 위해 시정백서 발간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기획예산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이제 총무위원회에서 삭감돼가지고 올라왔는데 국가는 국가 그다음에 광역단체는 광역단체, 지자체는 지난해에 시정백서를 발간해가지고 시민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에게 지난해에 시가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성과를 내고 어떤 것이 잘못됐는 것을 밝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가지고 다음 해에 또 그런 문제점이라든가 또 잘된 점은 더 장려하든지 더 시행을 하고 못된 점은 고치고 이러는데 시정백서는 꼭 이게 발간이 돼야 될 그런 예산인데 어떤 사유로 인해서 삭감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글쎄요. 제가 추가 질문을 못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저는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실장님 설명이 부족했던지 뭐 어떤 그런 사유가 있었겠지만은 총무위원회에서도 아주 심도 있게 심사는 했을 걸로 믿지만 시정백서는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죠?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우리 지자체만 하는 게 아니고 국가, 광역단체, 도 단위 모든 단체가 발행을 하고 있죠. 그죠?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맞습니다. 의회에도 의정백서를 제가 발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의회도 하고 국회도 하고 하기 때문에 우리 실장님이 꼭 이게 다시 통과돼야 된다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간곡히 또는 또 자세히 한 번 더 간단하게 또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있는 백서는 어떤 역사적인 기록으로만 흔히들 알고 있는데 특히 이제 시정백서 같은 경우는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한 해 동안에 성과를 가지고 시민들하고 소통하는 계기 그다음에 시민들하고 소통하는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좀 더 나은 시정 운영을 하기 위한 그런 하나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제 시정백서는 저희들이 사실은 연년이 나와야 되는 게 맞지만 어떤 저희들의 형편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이제 2년 주기로 만들고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좀 폭넓게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추가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아, 예. 강경모 위원님.
강경모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시정백서 이게 총무위원회에서 이게 의원님들께서 논의를 한 결과가 이제 삭감을 했는데 이게 내용이 뭔가 하면은 2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으냐 4년마다 하는 것이 좋으냐 그랬었을 때 이제 4년마다 하다가 몇 년도부터 2년마다 했었죠?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저희들이 2010년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예. 그래 이제 4년마다 하다가 이제 2년으로 했기 때문에 4년마다 해도 되지 않느냐 이런 논의를 하다가 일단은 정확한 질의를 정확하게 안 했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게 안 맞느냐 그런 내용으로 이제 이게 삭감이 되었던 내용이거든요.
   내용은 그것만 2년마다 2년 주기로 이제 한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기획예산실장 임희식   예.
강경모 위원   다른 내용들은 정확하게 다 말씀을 잘하셨는 거 같습니다. 그래 우리 의원님들 그래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강경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보감사실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안녕하십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입니다.
   공보감사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서 상임위 예비심사 시 삭감된 부분에 대하여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183쪽 하단입니다. 방송 미디어 등 이용 시 홍보 광고입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로 시정 홍보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문화, 역사, 관광, 축제, 특산품 홍보 등을 위해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다음 184쪽 상단 상주시 농특산물 등 홍보 마케팅에 온오프라인 광고매체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대구 군사시설 통합유치 등 시정 홍보를 위해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각종 시정 홍보를 통하여 지방소멸시대 생활인구 증가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보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공보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길수 의원님.
정길수 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감사합니다.
정길수 위원   그 2억이 삭감됐는데요.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이것도 이제 총무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해가지고 삭감해 올라온 사항인데 우리 홍보실에 총홍보 예산이 얼마 정도 됩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홍보 예산이 지금 저들 본예산에 한 65억 정도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그중에 저들이 홍보비로 구분되는 게 미디어 홍보팀에 35억 해가지고 한 40억 중반대쯤 됩니다.
정길수 위원   잠깐만요. 65억요?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총예산액이 본예산에 65억입니다.
정길수 위원   65억이라요?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홍보 예산은 그중에 한 43억 정도 편성돼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게 이제 우리 총예산에 0.055%가 돼요. 홍보 예산이 0.055%가 지금 이제 보면 기업이라든가 이제 세계 선진국 우리나라에도 이제 20대 기업이 홍보 예산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까지 돼요. 지금 모든 이제 기업이라든지 홍보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그런데 우리가 0.055%인데 이게 홍보 예산이 우리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로 따지면 극히 적어요. 그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기업 대비하면은 굉장히 적은 수준은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지자체도 이제는 하나의 경영체로 봐가지고 우리 상주시의 브랜드가 어느 정도로 올라가고 또 내려감에 따라가지고 우리 특산물이라든가 우리 시의 이미지 제고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잖아요. 그죠? 상주 이미지가 좋고 브랜드가 좋으면 곶감 홍보 안 해도 저절로 나가요.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길수 위원   그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상주 이미지가 제고되고 홍보가 잘 되면 특산물도 저절로 더 판매가 되고 잘 돼요. 그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이 현재 세계적인 조류나 우리나라의 일류 기업들이 하는 거 보면 우리도 거기에 발맞추거나 거기에 따라가지고는 못 하지만 어느 정도는 우리 상주시 이미지나 그 홍보에 우리도 굉장히 사활을 걸고 해야 될 걸로 믿습니다. 그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공감합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가 축제를 열고 뭐 여러 가지 하는 것도 오로지 상주시의 브랜드나 이미지 제고에 전력을 다하는 거잖아요. 그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을 총무위원회에서 우리 실장님이 우리 의원님들 잘 설득을 하고 또 설명을 잘하고 해가지고 삭감이 안 됐으면 좋은데 오늘도 이제 이 자리에서 우리가 다시 이거를 논의를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이 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킬 것이냐 아니면 삭감을 할 것이냐에 참 중요한 결단이 남아 있는데 우리 실장님이 설득력 있게 또 한번 더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그렇습니다. 딴 거보다도 저들이 2억을 올린 거는 지금 이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관계 그리고 또 저들이 작년부터 드라마 쪽에 저들 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지자체별로 또 경쟁이 되다 보니까 또 인건비도 상승하고 그래서 단가도 좀 상승하고 그런 부분도 있고 제가 좀 전에 보충 설명할 때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정주 인구도 정주 인구가 물론 제일 중요하지만 생활인구 개념을 또 도입해가지고 또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걸 또 준다 하니까 생활인구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그러면 저들이 관광객이라든지 이런 걸 유치하려고 하면 저들 홍보부서에서도 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할 필요가 안 있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길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예. 진태종 위원님.
진태종 위원   실장님?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진태종 위원   수고하십니다. 183쪽에 시정 홍보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금 현재 7억 5,000 가지고 계시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진태종 위원   소요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올해 말씀이십니까?
진태종 위원   예. 쓰신 예산이 얼마냐고요?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지금 올해 쓴 거는 지금, 지금 5억 5,000만 원 지금 집행은 안 했고요. 지금.
진태종 위원   예상이 5억 5,000.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5억 5,000만 원을 지금 용역 계약 또는 계약 직전에 있다고 그래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태종 위원   그럼 지금 아직 2억 있죠? 아직 2억 남아 있죠? 5억 5,000 쓰시더라도.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진태종 위원   그렇게 이게 지금 시급한 예산이 맞습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아, 그 부분에 말씀드리려고 하면 저들이 2회 추경이 9월 한 중순쯤 돼가지고 의결이 될 건데 그때 하면 올해 저들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진태종 위원   그래 그렇게 시급한 예산이 맞냐고요? 지금 현재.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저들은 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태종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상주시 농특산물 등 홍보 마케팅에 1억을 또 계상하셨는데 현재 3억 있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진태종 위원   지금 집행 내역이 어떻게 됩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지금 한 1억 7,000 정도 썼습니다.
진태종 위원   그럼 1억 3,000 남아 있죠?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예.
진태종 위원   이것 또한 그렇게 시급하십니까?
○공보감사실장 이현균   근데 다른 것보다도 저들이 군부대라든지 이쪽에 좀 지원할 예산이 없어가지고 그게 시기를 일실하면 또 저들이 지원을 하지 못하거든요. 외상으로 할 수도 없고.
진태종 위원   자, 저는 여기에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진태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보감사실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보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문화예술과장 권양희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 그 세출 예산안 중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예산서안 209쪽 중간입니다. 저희는 문화예술단체 및 행사 지원에 민간경상보조로 상주경천, 한국중견작가 특별전 지원 3,000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이 사업은 한국예총 경북연합회 주관으로 해서 도 문화예술진흥기금 5,000만 원, 상주시 예산 3,000만 원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경천대, 도남서원 등 우리시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방문해서 중견 작가들이 현장 스케치를 하고 작품을 제작해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사업입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참가 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우리 경북도 내 작가 한 50명 하고.
정길수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전국, 전국이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들 한 50명 해서 100명 정도가 우리 상주시를 방문을 해서 그림을 그려서 작품을 제작하는 겁니다.
정길수 위원   100명 정도?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중견 작가는 100명 정도고 그다음에 이제 그때 이제 사람들이 많이 보러 구경하러 올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아니요. 이거 작품 제작은 이제 작가들이 상주시를 방문해서 그렇게 하고.
정길수 위원   작가들만 참여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100명 정도?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작품 제작할 때는 작가들만 참여를 하고 이제 작품이 제작이 되면 이거를 전시회를 하거든요.
정길수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그렇게 되면 우리 시민들도 다 작품을 관람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또 한 번은 이제 서울에서 인사동 갤러리에서 우리 이거 상주를 소재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상주시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서울에서도 이제 상주를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자 서울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서울에서 전시회 하는 그 비용까지 포함됐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이게 3,000만 원이?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아니요. 이제 도 문화예술진흥기금 5,000만 원 하고 저희 시.
정길수 위원   아니 우리 시 예산은 이 3,000만 원이.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서울에도 전시회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포함이 돼서.
정길수 위원   여기 경천섬에서 하는 그 예산 또 서울에서 하는 그 예산이 다 포함됐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총 다 하면 8,000만 원입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 우리 시에서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우리 시 예산으로는 전시회만 개최할 계획입니다.
정길수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효구 위원님.
강효구 위원   과장님 아까 8,000만 원이라고 그랬는데 도비가 지금 확정이 안 돼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안 돼 있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 미정인데 그걸 뭐 도비를 그러면 100% 받는다는 거라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안 그래도 상임위에서도 저희가 삭감된 이유가 이 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이거 5,000만 원을 확보해 오면 시비를 편성하는 게 맞지 않냐?
강효구 위원   그게 맞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그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강효구 위원   도비가 확정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8,000만 원 예산 가지고 한다 하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게 아닌가요? 그게 과장님 확실히 자신 있어요? 5,000만 원 받아오는 거.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5,000만 원 그동안에 노력은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래 갖고는 안 되잖아요. 이거는 도비 확정도 안 됐는데 시비로 해갖고 8,000만원 한다 하는 거는 좀 무리가 되는 사업이잖아요. 이거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이런 경우도 있던데 도에서 시비가 확보되면 지원하겠다. 시비도 확보 안 됐는데 뭘 지원을 하느냐 이러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근데.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과장님이 좀 도에다가 문화진흥재단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문화예술진흥기금.
정길수 위원   그 도입니까? 진흥재단에서 주는 겁니까? 기금은.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이거는 도에서 기금으로 해서 이래.
정길수 위원   이제 이런 거는 사전에 과장님이 도하고 소통을 해가지고 우리 시에서 예산을 확보할 참이니까 5,000만 원 꼭 지원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한번 통화를 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아니요. 그렇게는 처음부터 진행이 그렇게 된 상황은 아니고요.
정길수 위원   내가 그전에 한번 도에다가 8대 때 이야기를 하니까 시비를 50%를 확보하면 주겠다.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그래가지고 그랬는 적이 있는데 그래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거는 예를 들어서 이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난 뒤에 도에다가 우리 시비를 확보했으니까 5,000만 원을 꼭 주셔야 됩니다. 의회에서도 그 조건으로 했으니까 주셔야 됩니다. 이제 그래 하면 더 설득력이 안 있겠습니까? 그죠? 예산 요청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근데.
정길수 위원   그 예산이 예를 들어서 도에 5,000만 원이 안 내려오면 이 예산은 안 써도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매칭부분이기 때문에 확보가.
정길수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기금이 확보가 안 되면 저희 3,000만 원은.
정길수 위원   그대로 남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위원님들한테 좀 설득을 잘해 주시면 좋겠는데 내가 그런 예가 있어가지고 시에서 확보 예산이 우선적이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정길수 위원   우리 강효구 위원님 말씀도 맞고.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근데 저희들.
정길수 위원   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경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강경모 위원   이게 도비 확보 부분 때문에 이게 총무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었는 상황인데.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강경모 위원   가내시로 내려왔다든지 그런 내용도 전혀 없는 내용일 수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강경모 위원   그런데 지금 중견, 한국 우리 중견 작가라고 하면 상주에 계시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상주 작가도 참여를 하죠.
강경모 위원   상주 작가분들하고는 진행은 어느 정도 가 있는 상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일단은 이게 예산이 확보가 되면 이제 추진 과정에서 경북 예총하고 우리 상주시 예총하고도 일정 부분 협의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협의된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항은 없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이 확보가 되면 진행을 하려는 내용이었다는 내용으로 판단을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맞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이 지금 예결위에서나 이제 본회의에서 삭감이 되면 진행이 전혀 안 되겠네요? 올해는 금년에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일단은 그 문예진흥기금 5,000만 원에 대해서는 아직 확보가 100% 된 게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확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5,000만 원이 만약에 확보가 되면 저희 시비 3,000만 원이 확보된 상황이었다면 바로 매칭을 해서 사업을 바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강경모 위원   그런데 시기적으로 9월까지 이거를 도비가 확보가 된 이후에 9월에나 이쯤에 추경을 하게 되면 이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판단도 한번 해봐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그 부분은 판단을 해 보니까 일단은 우리 3,000만 원은 전시회 개최를 위한 경비이기 때문에 사실 추경에 세워주신다면 9월 이후에도 전시회 개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강경모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을 지금 현재 확보해서 만약에 도비가 도비 확보가 안 되면 안 돼도 같이 나중에 정리를 하면 되는 그런 사안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기금이 확보가 안 되면 저희 시비 예산 세워주신 부분도 매칭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강경모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불용되는.
강경모 위원   그럼 일단은 세워야 되는 내용이 세워놨다가 안 되더라도 진행을 해야 된다 그런 내용으로 판단을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양희   예.
강경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강경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중에 삭감된 예산만 다시 보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20쪽 중간 부분입니다.
강효구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이거 삭감된 부분만 하지 말고 이 미안하지만.
○위원장 박주형   예.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잠깐만요. 예.
강효구 위원   축제에 대한 관련된 거는 다 설명을 듣고 싶은데요.
○위원장 박주형   예. 강효구 의원님 말씀은 이 축제 말고 축제에 관련된 부분을 같이.
강효구 위원   다 좀 설명 좀 상세히 듣고 싶은데.
○위원장 박주형   예.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강효구 의원께서 질의한 내용대로 현재 대표축제 관련된 관광진흥과 예산은 같이 설명을 좀 부탁을.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현재 축제에 관련된 예산만 삭감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그럼 현재 축제에 관련된 예산은 방금 말한 두 건?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거리 퍼레이드 조형물 제작으로 상주 세계 모자 축제 기간 중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과 이제 시내 상권 상영초등학교에서 출발해서 왕산공원 일원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아래 상주시 대표축제 개최 지원으로 모자 축제의 전년도 문제점 보완, 다양한 개선안 반영, 물가와 인건비 상승, 안전관리 강화 등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을 3억 증액하였습니다.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형   설명 다 하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예.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석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먼저 또 우리 직원들이 우리 축제에 관련해서 일을 또 열심히 하고 계시고 며칠 전 또 윤용운 팀장님은 또 우수 공무원 팀장님 우수팀 그 상도 시상을 받으셨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예. 또 다들 직원들은 노력하고 있는 거에 또 이렇게 수고 많으십니다. 또 상 받으신 것도 축하드리고 팀원이, 여기 혹시 아까 말씀한 거리 퍼레이드 조형물.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지금 제작비를 250만 원 20개소 이래 돼 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분들이 조형물을 면 단위에다 만들어 주는 건가요? 안 그러면 쓰고 와서 퍼레이드를 하시는 건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이제 지금은 이제 저희들 예산을 잡으면서 이제 산출하면서 250만 원에 20개 팀 했는데 이 방안은 저희들이 이제 축제추진위원회가 본격 구성이 되고 난 뒤에 면으로 할 건지 이제 희망 단체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방향을 조금 편리한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읍면에 무조건 준다는 그런 거는 안은 아닙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조형물 제작은 뭐 어떤 식으로 조형물 제작이에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모자에 맞게 그 단, 이제 저희들 이번에 이제 세계모자축제의 컨셉에 맞게 다양하게 그리고 저희들 기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랬을 때 저희들이 이제 틀에, 이제 그 제작하는 데서 다양한 제작물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너무 또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많이 하면 또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간 자율성을 주면서 어느 정도 일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이게 이 퍼레이드를 위한 하나의 목적인 거죠? 축제 전에.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이제.
정석용 위원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는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러면서 이제 축제장을 같이 꾸밀 수 있는 쪽으로 이제 다양한 용도로 어차피 이제 거리 퍼레이드로 끝나는 게 아니고 축제장에서 이제 활용이 가능하고 가능한 또 내년에도 활용할 방안도 있을 수 있고 안 그러면 또 그게 또 연관돼 가지고 기존 관광지에도 꾸밀 수 있는 그런 쪽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과장님 그 화령장 전투 퍼레이드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예.
정석용 위원   예. 그거하고의 또 맥락은 어떤 성격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그 부분은 약간 화령장은 군 부분이기 때문에 편협한 부분이지만 이제 모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상상력을 발휘해서 얼마든지 예를 들어 이제 농가 그다음에 시대별로도 나라별로도 이제 구현을 할 수 있고 아이들, 청장년, 노년층으로도 구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하고는 완전히 결이 다릅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여기는 이제 그 오시는 시민이라든지 면민이라든지 누가 대상이 돼가지고 퍼레이드를 하시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이제 봤을 때 저희들은 일차적으로 강제 동원보다 희망하는 단체, 희망하는 예를 들어 학교 그런 부분을 다양하게 조사를 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이제 저희들 시 단위 단체나 안 그러면 또 희망하는 읍면동이 있을 수도 있고 하여튼 희망을 전제하에서 이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정석용 위원   예. 그리고 혹시 여기 또 빅데이터 지금 우리 곶감 축제에도 KT에서 해가지고 한번 활용을 해가지고 성과가 있었다 그런 얘기가 나왔었고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지금 곶감 축제도 그때가 몇천만 원인지 모르겠는데 이거하고 뭐 비슷한가요? 곶감 축제 그 성격하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이제 그 부분은 이제 곶감 축제 같은 경우에는 KTX, 이제 KT 통신망을 활용해가지고 기지국 이제 왔는 방문했는 수 이런 부분에 했는데 빅데이터 같은 경우는 약간 더 다양하게 카드 매출액, SK나 KT 이동통신이 이동했는 숫자 종합적으로 더 약간 더 광범위하게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정석용 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 어떻게 추진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으나 부스가 운영이 된다 해도 거기에 카드 결제되는 부분도 없고 거기에 대해서 먹거리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걸 활용이 얼마만큼의 효율성이 있는지 그걸 좀 모르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 부분이 이제 전년도, 현년도 축제 끝나고 난 뒤에 그리고 또 시내에서도 카드 매출이 이동 이제 나왔는 이런 부분을 광범위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필요한 예산입니다.
정석용 위원   지금 다른 축제 문경 같은 경우에도 이거 저번에 했다고 했는데 곶감 축제할 때 다른 예시가 이런 게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이제 문경축제는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곶감 축제도 약간 빅데이터를 기반했는 부분이고 지금 저희들이 이제 하는 부분은 약간 더 다양화해가지고 이제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축적된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작년에도 한번 빅데이터하고 전년도도 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다양하게 추출이 가능할 듯합니다.
정석용 위원   그 옆에 거는 이제 방송사 프로그램 협찬식인데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예. 좀 금액은 크지만 지금 내년에거까지 이후 반영이 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그러면 올해 어떤 식으로 이거를 하실 건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이 부분은 이제 저희들 주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금 TV나 안 그러면 유튜브를 활용해가지고 방송을 홍보하든지 안 그러면 저희들 연계해서 또 관광지만 하는 것보다 관광지 플러스 축제와 같이 연계해가지고 할 수도 있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석용 위원   그래 작년에 보면은 TV 선전 나올 때 보면은 선전 나올 때 무슨 축제해가지고 돌아가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하고는 아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예. 이제 그 부분은 이제 안동 MBC에 이제 자막 광고 이런 식으로 이제 진행이 됐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 이제 축제 예를 들어 이제 10억에서 거기에서 이제 홍보비로 반영이 되는 부분입니다.
정석용 위원   근데 왜 이걸 협찬금이라고 그러죠? 협찬금 뜻이 뭐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 이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방송 협찬 안 그러면 지원 이런 식으로 그냥 이제 저희들 그런 식으로 이제 진행이 됩니다.
정석용 위원   그리고 과장님 지금 축제가 작년에 10억 했고 3억 편성됐다가 삭감이 됐는데 삭감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잘모르겠어요? 예. 지금 우리 축제추진위원회가 조례도 며칠 전에 조례가 발의가 되었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석용 위원   예. 추진위원회 여기가 2년으로 한다라고 이제 공시가 됐고요. 이게 조례가 개정이 되었어요. 굳이 이거 조례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얘기는 못 드리겠으나 차후에 이제 했던 분들이 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도 예산이 있을 것이고 전에 다들 말씀을 하셨어요.어떤 때는 돈이 중요하나 해왔던 경력이 중요하지, 어떨 때는 경력이 중요하나 돈이 많아야지 축제를 하지 분반을 했었고 조례도 개정이 된 상황이고 지금 굳이 또 조례까지 이렇게 선포를 했는 상황에서 축제 예산을 광범위하게 올릴 필요는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해왔던 대로 하시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석용 위원   과장님은 모른다고 얘기하셨고 예, 말씀하세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왜 이제 사실 상주 세계모자 축제가 작년도에 태동을 하고 사실 발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올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난번 총무위원회에서 지금 축제 조직을 이제 통과를 시켜주시고 또 차별화된 콘텐츠를 모자라는 거 가지고 이제 출발을 했는 부분이고 축제의 이제 성공 요인을 보면 사실 무엇보다도 예산이 중요합니다.그런 거를 이번에 지난번 이제 축제를 하고 난 뒤에 이제 평가회에서 보완 사항이나 그다음에 저희들 또 하기 전에 또 이제 직원들 아이디어를 312건 아이디어 받았고 각 부서에 또 연계 협력 사항 같은 경우에도 57건을 받았습니다.이 부분을 그리고 평상시에 또 시민들이나 또 각종 단체들이, 단체분들이 저희들이 이제 관광진흥과에 이런 축제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 사항이 수시로 전화 오고 이런 부분을 반영하고 하기 위해서는 지금 올해 요구했는 예산이 꼭 필요하고 사실 이제 축제 예산이 보면 다른 사업과 달리 건설 사업이라 하면 포장하는 사업이나 일부에만 이제 파장을 미치지만 축제 같은 경우에는 사실 문화예술 지역의 식당이나 상권 전체에 파장을 미치고 그런 혜택을 보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이 증액된 부분이 사실 크지는 않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리고 지금 봤을 때 청송사과축제 같은 경우에도 25억 정도 들었고 지금 보면 인삼축제 같은 경우도 한 20억 정도 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작년 의원님께서 보시면 작년에 비해서 약간 3억이 조금 많이 증액됐다. 이제 그렇다 치더라도 사실 많은 게 아니고 그리고 상주 세계모자 축제가 지역을 떠나서 세계로 뻗어나가려고 하면 올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내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혜안으로 좀 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석용 위원   예. 어쨌거나 작년 다른 타지역에 아까 말씀하신 과장님 그건 농산물 축제였고 이건 또 하나의 모자 축제로서의 문화 형태를 이끌어가는 축제, 대표축제가 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내에서도 내실 있는 축제가 없다고 했던 얘기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에서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여건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그리고 또 축제위원회에서 잘 구성이 되어서 이게 올바른 축제가 또 잘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석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효구 위원님.
강효구 위원   과장님?
○위원장 박주형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과장님이 금방 예산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랬는데 본의원이 보기에는 예산보다는 얼마만큼 이거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하느냐가 중요하지 뭐 청송이나 인삼축제 같은 거는 과장님 가봤어요? 그 청송사과축제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예. 가봤.
강효구 위원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가봤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 하고 상주하고 비교하니까 어떻든데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 하고 이제 비교는 이제 결이 다릅니다. 농산물 축제하고 또 청송 같은 경우에는 또 계절적으로.
강효구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그만 그 결이 다른데 왜 그는 20억이라 하고 우리 돈이 14억이라 작다고 소리를 해요? 결이 나는데.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그렇죠. 왜냐하면 농산물 이제 축제는 일부 품목에 한정된 축제를 25억 했는 부분이고 사실 저희들 이제 모자 축제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폭으로서 넓혀가는데 예를 들어 제가 이제 수치적으로 한다 하면, 비교를 한다 하면 예를 들어 청송이 25억 했다 하면 세계모자 축제의 규모 같은 경우에는 한 100억 대가 돼야 되지 않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강효구 위원   자꾸 과장님 예산만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건 아닙니다.
강효구 위원   계획을 잘 잡아야지 예산이 뭐 예산도 중요하겠지만 자꾸 왜 예산을 가지고 100억이니 뭘 이야기를 해요? 예산 이거 뭐 100 상주에 내가 보니까 100억 아니라 200억을 줘도 축제는 내가 보니까 안 될 것 같아요. 작년에 그거 과장님이 보기에 축제가 잘 됐다고 봅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냉철하게 판단하면.
강효구 위원   그럼 구체적으로 축제가 뭐 뭐가 잘 됐는가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니 잘된 부분이 있고 못된 부분이 있고 뭐 이제.
강효구 위원   그래 잘된 부분 설명 한번 해보세요. 잘된 부분.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보는 관점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효구 위원   잘된 부분 설명 한번 해보시라고 과장님이 뭐 뭐 잘됐는가.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일단 컨셉 자체가 이제 세계 이제 모자라는 이 자체만으로도 봤을 때 대한민국의 최초고.
강효구 위원   아니 세계모자 작년에 축제할 때 뭐 갖다 놨어요? 갖다 놓은 거 있어요? 어디 시장에서 파는 모자 갖다 놓고 판매하는 거 보니까 시장에서 1만 원밖에 안 하는 거 2만 원, 3만 원 받던고만 와서 상인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그런 부분이 약간 이제 축적이 돼야지 이제 그런 전시도 하고 강화도 하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강효구 위원   아니 그래 작년에 세계모자 축제하는데 모자 갖다 놓은 게 어디 어느 나라 거 갖다 놨어요? 모자 전시한 거 있습니까? 작년에.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지금 상산관에 저희들 그 상산관에 이제 70개국의 모자를 갖다가 전시를 했었습니다.
강효구 위원   70개국 상산관에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본의원은 왜 그게 안 보였을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경상감영 안에 그 상산관에 이제 상설 전시장을 했었습니다. 하고.
강효구 위원   저도 거기 가 봤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밖에도.
강효구 위원   본의원도 거기 가봤어요. 거기 전시장에.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이제 그 부분이 약간 저희들도 이제 동선에서 조금 안내 이런 부분이 조금 미흡한 부분을 올해는 하여튼 충분히 보강해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본의원이 보기에 작년에 모자 축제보다는 그냥 하나의 뭐라 해야 되나 비교할 수도 없네. 모자 축제 같으면 모자가 구심점이 돼갖고 어떠한 전시장도 있고 모자가 눈에 딱 들어오는 입구에 어디 해놔야 되는데 상산관은 저 구석지에 있어 갖고 그 아는 사람 몇 명 없어 그 가본 사람도 제가 보기에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 부분은 저희들 공간 배치에서 약간 이제 조금 이제 처음 이제 배치를 하다 보니까 그리고 저희들이 봤을 때 이제 상산관이 이제 기존 건물을 이제 활용을 하고 한복하고 매칭이 봤을 때는 그때 최선의 방안으로 생각했는데 이제 전체 운영을 하면서 이제 동선에서 약간 좀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강효구 위원   그런 부분 체크해서 올해는 다 다시 수정할 수, 잘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을.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전체적으로 지금 이제 공간 배치 같은 것도 새롭게 할 거고 하여튼 이제 작년 못지않게, 작년보다 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작년보다 배가 되려고 하면 과장님 말대로 하면 예산이 배가 돼야지 작년보다 배가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처음 이제 모자를 가지고 해봤기 때문에 버릴 거 버리고 개선할 거 개선하고 이래 하다 보면 저희들이 요번에 요구했는 예산 가지고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강효구 위원   자꾸 예산만 탓하지 말고요. 과장님 그 이하 직원들 그거 축제위원들 머리 좀 써서 좀 아이디어 좀 찾아내 봐요. 자꾸 예산만 탓하지 말고 예산 100억 아니라 200 줘도 잘할 수 있는 그게 없어요. 내가 보니까 희망이 안 보여요. 이거 뭐 조형물 제작해가지고 퍼레이드하는데 희망 단체를 받는다? 10월에 희망 단체 수요 조사해 봤어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지금 예산이 안 돼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강효구 위원   미리 수요조사 해볼 수도 있잖아요? 10월에 과장님 금방 말씀하시기에 희망하는 단체를 하면 된다 이러는데 희망하는 단체가 몇 개 단체가 있겠습니까? 작년에 그래 마을 그거마다 부스 해갖고 그 말썽이라는 거 알아요? 적자 났다고 우리 시의원들 욕이나 얻어먹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내가 전화상으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중화 7개면에 3일 동안 다니면서 술 먹고 그거 하느라고 우리 시의원들만 골장났어요. 작년 축제가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하여튼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왜 그 면사무소, 면 단위에서 안 하려 하는 걸 강제로 부스를 만들어 갖고 그래 하는지 내가 이해가 안 가요.
   먹거리 그거 맛집 골라갖고 그런 분들한테 하라 하면 되지 왜 면 단위에다 강제로 그거 부스를 하라고 해갖고 물론 그거 잘 된 그거 면 단위도 있어요. 내가 보기에 근데 대부분 시골 면 단위에서는 그걸 안 하려고 화서인가 어디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했고 모서는 그냥 어느 식당에서 와서 했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의원님 저희들도 이제 작년에 봤을 때 이제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안 했지만 작년에도 예를 들어 시내 식당이나 이런 식으로 참여를 유도하려고 노력은 했었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올해는 강제 동원 안 할 겁니까? 식당 면 단위 부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그거 약속할 수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 예. 희망하는 곳만 할 예정입니다.
강효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축제 이거 아예 100% 삭감시키고 안 해줘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작년 축제 생각하면 저는 진짜로.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하여튼 그런 이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이 축제라는 예산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축제 예산 예를 들어 이제 10억에 한다 하면 거의 이제 전체가 이제 상주시에.
강효구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예산 10억 같으면 20억의 어떠한 그 가치를 할 수 있도록 그래 하는 게 축제라요. 돈 10억 주면 5억 가치를 하지 말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아니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재투자되는 게 거의 이제 외부 약간 유출도 있지만 거의 그 많은 예산이 상주 지역 상권에 골고루 파장이 되고 또 외부적으로 그런 효과가 상주가 세계모자 축제를 전국 최초로 했다는 그런 전국의 이제 인지도나 파급 그런 부분 그리고 지난번에 이제 축제했을 때 외부에서 상주를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좀 달라졌고.
강효구 위원   그 기대 효과가 한 몇 프로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외부에서 본 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기대 효과 말씀입니까?
강효구 위원   예. 외부에서 뭐 잘했다 합니까? 그 축제.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보시는 관점마다 다르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이제 지난해 보령시나 외부 이제 관계분들한테 진짜 괜찮은 컨셉으로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나 이런 부분을 저희들한테 그런 부분을 많이 들었습니다.
강효구 위원   그럼 올해도 최초로 할 거 한번 찾아봐요. 작년에 최초로 모자 축제해서 외부에서 칭찬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올해 다른 거 해서 또 세계 최초로 한 개 하면 되겠네요. 그면.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 최초 됐기 때문에 계속 꾸준히 밀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효구 위원   하여튼 옳게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진짜로 내 아까도 말했지만 10억에 10억을 예산을 세우면 20억 가치를 좀 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도 좀 하고 좀 이래 해가지고 기대 효과가 진짜 100%까지는 못 나더라도 어느 정도는 날 수 있도록 좀 최선을 다해서 좀 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효구 위원   자꾸 예산만 자꾸 작다하지 말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작은 부분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물가가 많이 상승하고 인건비가 상승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올해 10억이 작년 10억이 올해 10억이 아니거든요. 이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러더라도 저희들이 봤을 때 이번에 의회에서 3억을, 3억 5,000을 해주시면 30억의 효과 안 그러면 이제 배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효구 위원   우리 의원님들 우리 한 20억 해줘볼까요? 올해 잘하는가 진짜로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는지?
○위원장 박주형   예. 자, 강효구 위원님?
강효구 위원   우리도 그래 해주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강효구 의원님?
강효구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마무리해 주십시오.
강효구 위원   예.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작년에 이거 축제 관람 인원수가 몇 명이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100,600명 정도 됩니다.
정길수 위원   100,600명.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런데 100,600명에 경제적인 효과도 굉장히 컸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우리가 이제 경제적인 이론에 승수 효과로 따지면은 보통 우리가 승수 효과가 적게 나오면 3배, 많이 나오면 5배에서 10배까지 나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경제적 이론으로는 우리가 작년에 10억 했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렇습니다. 10억 8,000만 원.
정길수 위원   10억 했는데 10만 명이 관람, 10만 명이 좀 넘는데 그 경제적인 효과로 따지면 최저로 따져도 경제적인 이론으로는 3배의 승수 효과면 30억이고 인원수는 굉장히 많이 동원이 됐어요. 됐는데 이게 이제 세계모자 축제라 하는 굉장히 큰 컨셉이라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큰 컨셉이기 때문에 내 세계모자 축제가 정상적인 궤도, 정상적으로 되려 하면 앞으로 최소한 5년은 걸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세계에 지금 200여 개국이 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각국에 다 모자가 특색이 다 있어요. 이제 그 모자를 전시 판매하려 하면은 장소도 굉장히 넓어야 되고 이제 작년에는 그냥 세계모자 축제를 70여 개국 전시만 했지만 앞으로는 점차 올해는 예를 들어 20개국 부스를 만들고, 내년에는 50개, 다음에는 70개 이런 식으로 가야 되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래 하자면 장소도 넓어야 되고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돼요. 그죠? 하려고 하면.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제가 처음부터 이 모자 축제를 가지고 시작할 때 내가 본회의장에서도 8대부터 굉장히 많이 질의를 했어요. 참 어려운 난제다. 세계모자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또 성공을 해야 되고 성공하려고 하면 많은 노력하고 예산이 투입돼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200개국 넘는 이제 결국에 가서는 200국이 넘는 부스를 다 설치하는 목표로 가야 돼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래야지만 우리 전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야, 세계모자 축제 상주에 가면 200국이 넘는 모자를 다 보고 또 살 수도 있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이렇게 하려고 하면 적어도 10년 안 걸리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 정도.
정길수 위원   대표 축제로 해가지고 전국에 자리 잡자면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는 그냥 기초로 했는 거고 앞으로 큰 난제입니다. 이게요. 그죠? 난제이기 때문에 성공하려고 하면 많은 노력,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노력도 많이 해야 되고 하니까 하여간 이 축제를 상주 대표 축제로 했으니까 성공을 시키자면 하여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우리 의회에도 설득을 잘 하셔가지고 이제 모자 축제가 대표 축제로 성공할 수 있도록 그래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음식점 문제를 우리 강효구 위원님이 했는데 작년에 강제로 했는가 안 했는가 모르겠는데 제가 축제추진위원회도 참석해가지고 건의를 많이 했는 부분이 이제 외지에서도 많이 오잖아요. 그죠? 상주에 음식 잘하는 집을 설득을 해서 다 참여를 시키라 이거라.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지난번에도 작년에도 그런 시도는 했습니다.
정길수 위원   했는데 상주에 잘하는 음식점이 참여했는 데가 여 축제에 안 와도 우리는 장사가 잘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올 필요가 없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이제 이렇더라고 제가 알아봐도.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런 부분을 올해도 하여간 잘 해가지고 외지에서 온 분들이 상주 축제에 가니까 예를 들어 청리 묵 같은 건 좀 유명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청리 묵도 상주에 또 다른 산버섯찌개 이런 거 설득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면 단위에도 작년에 보면 지금 시내에 홍보가 화북이 굉장히 많이 올라갔어요. 화북에 거기 송이라면, 능이라면 값은 비싸지만 저도 먹어보니까 좋더라고요. 화북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잘 해가지고 송이, 능이라면, 국수를 잘했더라 그러니까 화북이 이미지나 브랜드가 올라갔는 겁니다.그러니까 올해도 각 면 단위에 자율적으로 참여해가지고 음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거를 안내를 해요. 음식 제대로 안 하려고 하면 참여하려고 해도 참여하지 말라고 하고 또 공성 같은 경우에는 이야기 들어보니까 부녀회에서 참여하는 게 굉장히 좋다. 자기들은 그 모든 재료비나 인건비는 봉사고 빼고 난 뒤에 이 축제에 참여할 때 800만 원 내지 1,000만 원 정도가 기금이 조성이 된대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또 이러는 데도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다 따져가지고 자율적으로 해주시고 또 음식점도 좋은 음식점이 많이 참여해가지고 축제 이미지 제고하는데 노력해 주시면 축제가 더 잘 성공되지 않겠나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 축제 기반을, 기초를 하자면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죠? 최소한도 5년?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그 부분을 이제 빨리 갈 수 있도록 하여튼 이번에 의원님께서 예산을 좀.
정길수 위원   그래 되자면 예산이 앞으로 크게 늘어나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죠? 성공하면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태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태종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과장님 금방 말씀하실 때 우리 관람객이 106,000이라고 하셨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106,000 어떻게 조사했습니까? 사람이 서서 계수기로 했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때 이제 축제장 4곳에서.
진태종 위원   계수기로 했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계수기로 했습니다.
진태종 위원   제가 하루에 4번 갔어요. 그면 제가 몇 번 체크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진태종 위원장님은 빠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태종 위원   아니 안 빠졌고요. 그 사람들이 오면 꼭 체크할 때 내가 세 번 가면 세 번 체크되고 그래요. 그러니까 저번에 곶감 축제는 빅데이터를 갖고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확한 수치가 나왔고 저번 모자 축제 같은 경우는 정상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어떻게 그게 10만 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그 부분은 이제 그런 수도 있지만 사실 이제 그런.
진태종 위원   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계측기를 벗어난.
진태종 위원   과장님 잠시만요. 인정하실 건 인정하시면 돼요. 제가 보기에는 106,000이라는 인구는 어느 누가 봐도 믿을 수 없는 인구였고 분명히 우리 최종 발 뭐야 그 뭐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평가용역.
진태종 위원   평가 용역했을 때 거기에서도 그 계수기 갖고 했던 분들이 인정한 부분이에요. 그날 인정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그때 없어가지고.
진태종 위원   그러니까 안 계셨지.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우리는 있었어요. 다 인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 대표 축제를 할 때에는 여기 지금 빅데이터 가지고 이제 하시겠다고 돼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하셔야 되고 또한 지금 대표 축제, 축제 기간 중에 시내 상권은 무너집니다. 본인들이 이야기하시기에는 시내 상권이 살아난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전부 다 축제장으로 다 빠지고 시내는 3일 동안 썰렁합니다.그걸 대처하는 방안 그 방안이 뭔가 하면 스포츠 대회를 동시에 붙여야 됩니다. 그래서 저번에 곶감 축제할 때 문제가 됐던 게 분명히 75,000 정도가 왔고 시내가 싹 비었어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메웠습니까? 축구 스토브리그를 했어요. 그리고 레슬링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그거로 다 메웠습니다.
   이렇게 2개를 같이 가야만이 축제도 성공하고 그 사람들도 축제장으로 유도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과장님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맞는 측면도 있지만 아닌 측면도 있습니다.
진태종 위원   아닌 거 말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만약에 그런 대회를 했을 때 축제 같은 경우에도 외부 관광객들을 유치해야 되는데 의원님께서도 더 잘 아시겠지만 숙박 시설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들이 다 빠져나가고 그렇기 때문에 이 둘 다 죽을 수 있는 또 그리고 축제를 이제 죽일 수 있는 그런 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에는 그런 이제 위원장님 그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
진태종 위원   잠시만요. 말씀하시는데 막을게요. 축제장에 와서 1박 2일, 2박 3일 하러 오시는 분들이 과연 몇 명 있습니까? 종사자들 외에는 없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저희들 지난번 약간.
진태종 위원   자, 그리고 과장님 자꾸 말을 막는데 제가 이제 제 이야기만 하고 간단하게 마무리할게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알겠습니다.
진태종 위원   축제는 말입니다. 투융자 심사받을 용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이제 올해.
진태종 위원   3억, 이 지금 2억 2,000 올린 거는 30% 제한에 걸려서 그렇게 올린 거 아니에요? 맞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일단 올해하고 내년에 만약에 그게 필요하면 받겠습니다.
진태종 위원   투융자 심사받아서 20억이 되든 30억이 되든 정말로 정말로 누가 봐도 멋진 축제를 하시라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알겠습니다.
진태종 위원   투융자 심사 꼭 받으세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진태종 위원   받으셔가지고 예산 많이 하세요. 그래서 축제 멋지게 좀 만들어주세요. 아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하여튼 이번 예산을 좀 해주시면 그런 기반이 될 듯합니다.
진태종 위원   하여튼간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진태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경모 위원님 핵심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경모 위원   간단한 핵심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억 가지고 축제하실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다소 어렵지만 저희들 어제 총무위에서 3억 5,000 삭감되는 거 보고 일단 이제 나름대로 봤을 때는 10억에 이제 긴축으로 이제 해야 될 듯합니다.
강경모 위원   긴축하면은 성공 확률이 줄어들겠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저보다는 이제 의원님께서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경모 위원   잘 아는 것보다 행사 진행이나 여러 가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가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집을 지으려면 콘크리트, 철근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여러 가지 가구는 좀 덜 해도 되는 이런 게 있지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꼭 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해보면.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안 하면 안 되는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일이 그래 일이 안 된다고 말씀을 자꾸 예산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요. 만약에 10억 가지고 충분히 된다 그러면 10억 가지고 하시면 되고 이게 이 예산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니 최소한의 들어가야 될 비용이 13억 이상이 되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을 부가적으로 더 예산을 세웠다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전달을 해야지 내용이 맞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요.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그렇게 했었을 때 우리 의원님들도 전부 다 이래 축제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성공을 꼭 해야 된다는 마음이나 여러 가지들이 굉장히 많아서 말씀을 하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를 하시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그래서 그럼으로써 이 예산에 대한 3억 원과 다른 계획돼 있는 여러 가지 이제 예산들이 더 필요해서 퍼레이드 예산도 세웠다. 그런 내용들 또 추가적으로 더 발생되면 전년도에도 타 과에서 지원을 좀 받았는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그런 내용들을 충분히 설명을 해서 예산 수반을 어떻게 해야 될 건가만 설명을 하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는데 여하튼 축제는 굉장히 관심도도 시민들의 관심도도 많고 특히 의원님들도 각 읍면동에 전체적으로 나와서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판단을 합니다.축제로 인해서 항상 타지역에 무슨 축제, 무슨 축제 해서 수익을 수익성을 자꾸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죠. 그렇지만 전 본의원은 수익성에 대한 얘기는 크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게 수익을 가져서 이 축제를 한다는 내용보다는 어떤 홍보 마케팅 그래서 부가적으로 오는 대외적으로 오는 것들을 이제 만들어 가야되지 않느냐?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그리고 연속성이나 여러 가지들이 이제 있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강경모 위원   여하튼 의원님들이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하시고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작년과 올해는 조금 이제 달라진 부분이 이제 3억 5,000이나 약간 그런 부분은 작년에 아까 이제 조금 전에 이제 진태종 위원장님도 말씀과 같이 작년 축제는 이제 경상감영 위주로 이제 이루어지지 않았나?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왕산 주변, 패션 거리 주변에도 시내 상권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거리 퍼레이드 그다음에 왕산공원에서 이제 이루어지고 그걸 떠나서 이제 시장, 중앙시장도 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제 식권이나 이런 것도 조금 시내 상권에도 판매되는 것도 확장을 해서 무엇보다도 경상감영을 떠나서 시내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반영된 예산이라고 예산이기 때문에 꼭 통과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과장님 2005년도에 아픔이 있었죠? 우리가요. 자전거 축제 기간 때에 아픈 사고가 있어서 그 이후에 18년 정도가 상당히 혼선이 빚어졌어요. 대표 축제가 자전거 축제에서 없다 보니까 그래서 아마 집행부에서도 많은 고심을 하고 계실 거고 또 의회에서도 축제가 잘 돼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는 의원은 없다고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해서 다행스럽게 31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가 되었다 그러고 부처별 연계협력 건이 52건 정도가 또 된다니까 대단히 좀 고무적인 얘기입니다. 해서 결론적인 거는 축제가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은 집행부나 의회나 공이 같다.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위원장 박주형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길수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   보충질의 딱 1분만 할게요.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이제 세계모자 축제는 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이제 대표 축제로 가려고 하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하고 이제 아까대로 세계 각국의 모자 전시 부스 또 판매까지 하려고 하면 앞으로 중장기 계획 예를 들어 올해는 13억, 내년에는 15억 이제 이런 거 부스 설치하고 하자면.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그 중장기 계획을 해가지고 우리 의회에다가 딱 제시를 하십시오. 아, 올해는 13억 가지고 외국에 부스 10개, 내년에는 30개 하자면 예산이 얼마 더 늘어나고.
○관광진흥과장 신기승   예.
정길수 위원   이런 거를 계획을 딱 세워가지고 우리 의회에 제시해 주면 예산이 증가되는 걸 우리가 수긍할 수가 있잖아요. 아, 올해는 부스가 10개, 내년에는 30개 다음에는 50개 그죠? 한목에 200국을 못 하잖아요. 연도별로 계획을 좀 세워가지고 우리 제출해 주시면 예산 심사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11시 3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사전에 농업정책과에서 그 질의답변을 하려고 했는데 서류로 제출하시는 부분하고 이해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장님은 돌아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새마을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네. 안녕하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입니다.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상임위에서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227쪽 중하단부입니다. 상임위원회에서 2024 상주 곶감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지원 건 4,5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본대회에 대해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우리 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농구대회입니다. 그리고 따라서 이번 예산이 삭감될 경우에는 우리 시가 농구협회라든지 이런 데 대회 신뢰도에도 조금 위상이 좀 사라질 것 같고요.그리고 또 이게 12월에 대회가 개최되더라도 사전에 조율을 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지고는 이번 추경 때 꼭 예산이 원안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새마을체육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그 유소년 농구대회 전체 예산은 얼마입니까?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이게 전액 시비로 4,500입니다.
정길수 위원   4,500 이외에는 없어요?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4,500을 지원 안 하게 되면은 맨 유소년, 청소년 이게.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본대회 개최가.
정길수 위원   농구대회는 하기는 하지요?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사실상 못하게 됩니다.
정길수 위원   못 하게 돼요?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정길수 위원   못 하게 되면 안 되는데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제가 이제 우리 평소에 우리 존경하는 진태종 위원님이 보면 우리 체육 전국에 농구나 배구나 레슬링 이런 거 하면은 경제적인 효과가 굉장하다고 내 여러 번 이야기를 듣고 또 실제로 여기 와가지고 숙박도 하잖아요.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이게 이제 총 4일을 하는데 2주에 걸쳐가지고 토, 일 그다음 주에 토,일 이래가지고 지역에 이제 주말에 숙박하는 걸로.
정길수 위원   이거 경제적인 효과는 승수 효과로 따지면 한 30배 되겠는데.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사실 이제 우리가 체육행사 대회 중에.
정길수 위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그나마 그래도 효자 종목이라 할 수 있는 게.
정길수 위원   그렇죠. 예.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이제 축구하고 볼링하고 농구대회가 최고 파급효과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정길수 위원   이거를 지원 안 함으로 해서 개최를 못 할 수도, 못하게 되면 다음에 농구협회나 이런 데서 상주에 뭐 하려고 하면 상주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상주를 제외시킬 경우도 있고 굉장히 중요한 예산이네요.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예결위원님들한테 또 상세히 질의에 답변하시고 그래 하시기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박병우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새마을체육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보충설명 및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건희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이건희입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중 상임위 심사에서 감액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237쪽 세부 사업 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에 통합신청사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된 부분은 지방재정법에 따른 법정 수수료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입니다.우리시의 통합신청사 건립은 2001년부터 기금을 조성하고 24년째 준비하고 추진하여 온 상주시민의 염원 사업입니다. 그동안 세 차례 정도 통합청사 건립을 추진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추진되지 못하다가 청사 노후,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주민 편의 등을 위해, 위한 측면에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2022년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사업입니다.기본적인 청사진도 제시된 단계이지만 일부 시민의 반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시 내에서 갑론을박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 객관적인 시야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우리시에 통합청사를 신축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그리고 총사업비 1,600억 원이라고 하는 건립 예산은 적정한지, 시민광장, 주차장 등 공간 조성은 잘 되었는지 등을 한 8개월 정도의 시간에 종합적으로 그리고 심도 있게 조사를 받게 될 것이고 결과는 가감 없이 시민에게 알리겠습니다.우리 상주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라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어도 우리시의 통합청사 건립 계획이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회계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이게 신청사 통합청사 건립 타당성 이제 용역 계약비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이제 행안부에 가서도 이제 안 될 수도 있죠.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전반적으로 심사를 해서.
정길수 위원   전반적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회계과장 이건희   면적이나 사업비나 검토를 하고 부결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길수 위원   그렇죠.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근데 이제 이거는 가장 기초적인 조사인데 이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뭔가 하면은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20년 동안 2000년도부터 해서 왔고 그다음에 이제 뭔가 하면은 또 신청사가 통합 여기도 낡았고 신청사도 낡아서 언젠가는 건립을 해야 되고 지금 시작해도 2032년 말 준공 예정인데 그게 2년 내지 한 2년 정도는 또 수년이 안 되겠나 이런 생각도 들고 제일 큰 그거는 시장직이 여기에 걸려 있었어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제일 큰 문제는 이 추진하려고 하니까 이제 시민들이 반대가 나오고 해가지고 주민소환이라 하는 절차를 밟았어요. 만약에 이 주민소환이라고 하는 절차에 통과가 되었으면 통과되고 투표까지 가서 통과됐으면 시장직을 그만 놔둬야 돼요. 그렇죠.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저는 시내에서도 이제 그런 이야기 시장직을 걸고 했는데 시장직을.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그렇잖아요. 그죠? 그랬으니까 이게 주민소환이 다수에 의해가지고 부결되었어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순조롭게 이제 이게 가장 기초적인 조사인데 행안부에 가는 게 이거는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떤 그걸 떠나서도 이게 어떤, 어떤 내 그거에 의해가지고 어떤 타당한 걸로 이게 부결되었어요. 과장님?
○회계과장 이건희   예. 이제 표면적인.
정길수 위원   아니 시장직을 걸고 했는 사항인데 주민소환에 통과됐으면 시장 그만둬야 돼요. 그런 중대한 사항이 됐는데 다시 이걸 뭐 여론조사를 해보라 뭐 여론조사해가지고 했잖아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근데 그런 절차를 다시 밟으라고 뭐 이야기도 하고 그랬다면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이제 그런 말씀도 일단은 의견으로 제가 받아들였고요.
정길수 위원   여론조사 다 해가지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소환 투표까지 들어갔어요. 주민소환 투표는 아니지만.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주민소환 서명을 전 시민을 상대로 다 했어요. 그럼 부결되었어요. 우리가 무슨 사안이든지 49대 50 딱 한 표 차로 이기고 져도 지면은 수긍을 해야 돼요. 해가지고 행안부에 가서도 부결될 수도 있어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가장 기초적인 조사를 까지 못하면 안 되지요.
○회계과장 이건희   그래 이제 같은 맥락으로 우리 그 일부 시민들이 반대하고 걱정하시는 부분 그런 분들까지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상주시의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서 저는 충분히 걸러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이런 객관적인 평가를 좀 받아봄으로써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렇게 의원님 말씀처럼 시장직을 걸 만큼 절박하게 추진했던 이 사업이 과연 타당한지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리고 또 좀 홍보가 덜 됐는 게 우리가 이거 내진 보강을 하려고 하면 400억에서 500억 들어간다며요? 만약에 청사를 안 지으면.
○회계과장 이건희   예. 청사 건립을 포기하게 되면 중단되면 일단 남성청사, 보건소 청사 그러니까 두 개 다 저희들이 내진 보강 해야 되고.
정길수 위원   두 개 다 내진 보강 설계를 하면 이 낡은 건물에 빔 설치해가지고 하면 보기도 싫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물론 이제 각각 200에서 250억 정도 예산이 투입되지만 제가 상임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 큰 예산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이 500명이 근무하는 시청 건물을 임시 사무실을 1년 6개월 정도 운영을 해야 됩니다.
정길수 위원   예.
○회계과장 이건희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사를 건립하게 되면 행안부에서도 내진 보강을 금방 안 해도 되도록 유예를 해준다고 하니까 저는 그런 측면에서도 반드시 청사 건립은 추진돼야 될 것이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 기초 용역비는 이제 꼭 필요한 내용이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좀 승인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의원, 반복되는 말씀입니다만 의원들, 일부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보면 결과가 나오면 우리 반대했던 시민들도 좀 수긍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이제 기초조사해가지고 행안부에서 통과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은 행안부에서 여러 가지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가지고 상주시 통합청사 건립이 타당하다고 나오면 반대하시는 이제 시민들도 많이 이해하고 수긍을 하겠죠.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예. 정석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과장님 저희들 지금 대부분 저희 또 산건위에서도 한번 우리 농관원 관련해서 매입 부분도 좀 없지 않아 있었고 지금 또 우리 회계과에서는 소방서 리모델링이나 농우마실 부지, 농우마실도 지금 40억에 한번 삭감됐다가 올라왔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이게 지금은 얘기 듣기로는 자세히는 못 들었으나 시니어 클럽이 오는 걸로 돼 있고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석용 위원   그다음에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돌봄센터인가 그것도 같이 들어오는 거 맞죠?
○회계과장 이건희   시니어복합센터를 건립을 해서 그 안에 돌봄센터 기능이 들어가게 됩니다.
정석용 위원   지금 시니어 클럽이 운영하는 데가 어디죠?
○회계과장 이건희   제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정확히는 못 했고요.
정석용 위원   예. 다 그 불교재단에서 운영하고 있고 노인복지관도 불교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석용 위원   그런데도 이제 관공서와 이게 지금 주요 상업지역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시민들이 워낙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석용 위원   그런데 뜬금없이 또 시니어 클럽이 거기에 들어가는 문제도 있고 굳이 지금 시니어 클럽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시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제가 그 지금 자세히는 이제 그 타부서 일은 모르지만.
정석용 위원   그거를 관련해서 삭감이 되었던 부분이 한쪽으로 올라오는 이유가 뭘까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그래서 지난번에 아마 본 예산 때는 40억이라고 하는 예산이 사실은 중앙지구대에 너무 집중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1회 추경 때 다시 올린 부분도 그 이후에 변경이 생겨서 우리시에 시니어 복합센터 건립이 이제 필요한데 그 부지를 물색하다 보니까 여기에 적합하다. 읍면동에서 접근성도 용이하고 또 우리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라는 이제 부분 때문에 이쪽을 선정을 해서 중앙지구대가 이용하는 부지는 한 15% 정도 나머지 한 75% 정도는 시니어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쪽으로 변경을 해서 이번 1회 추경 때 다시 올리게 된 것입니다.
정석용 위원   지금 그렇게 관공서가 지금 노인복지관도 운영을 하고 있는 크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뭐든지 상주에는 다들 분산되어 어디 어디 다 분산돼 있다고는 말도 나와 있고 이런 부분에서 굳이 거기다가 지금 여기 또 장소가 어떻게 협소하기는 하겠죠. 노인복지관이 그래서 여기에다가 건물을 다시 지을 수 있는 아니면 뭐 증축을 한다든지 그런 경우는 없을까요?그래서 복합은 노인종합복지관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시니어라든지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도 될 수 있을 부분인데 굳이 또 따로 이거에 매입을 거기하고 같이 연관되어서 하는 거는 좀 부당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회계과장 이건희   글쎄 이 건물도 사실은 40년이 지나서 우리 남성청사도 마찬가지고 증축하는 부분은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도 검토는 해 봤겠죠. 담당 부서에서 그래서 이 건물을 증축하는 건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요.그다음에 이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아마 저도 듣기로는 읍면동에서 많이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터미널에서 가까우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있고 또 이제 지금 각종 흩어져 있는 시니어 관련 그런 업무가 이제 시니어 복합센터에서 통합 운영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새로 건축을 해서 물론 그쪽이 우리 시로 봐서는 요지이기도 하고 상업지역이라는 상업 구역이라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우리 어르신들 이용 측면 앞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측면에서 좀 합리적이지 않을까 저희들도 저도 옆에서 봤지만 오랜 시간 동안 검토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그렇게 내렸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온통 상주시에서 땅만 산다는 얘기도 많이 있는 상황이고 지역 발전 상권 살리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상황이고 또 시니어 클럽 내에서는 지금 잘 운영을 하고 있지만도 복합은 맞겠지만 지금 또 우리 노인회 회관도 건립이 되고 있고 그리고 노인회관이 빠져나가면 정류장에도 임대 사업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지금 그분들이 또 임대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 상락사 부분에서 임대가 있어요.그런데 그런 비용 절감을 충분히 지금 남아도는 게 건물이고 남아도는 게 그런 건데 이런 걸로 해서 같이 이게 또 만약에 중파하고 시니어 클럽하고 매치가 된다 하면 되는데 이거는 또 이게 하나의 관공서가 또 틀리는 입장이잖아요. 그러면은 별도로 그 옆에 건물을 짓는가요? 안 그러면은 층수를 해서 그 위층, 아래층 이렇게 쓰시려고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회계과장 이건희   별도로, 별도로 건축을 합니다.
정석용 위원   별도로 건축인가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석용 위원   그래 따지면 이마만큼 토지 넓이도 있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상황인데 이거는 그럼 다시 고려해 봐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한번 드는데 어떠신지요?
○회계과장 이건희   물론 노인회관도 있고 노인 여기 종합복지관도 있지만 지금 건축하려고 하는 시니어 복합센터는 4층 건물이거든요.
정석용 위원   예.
○회계과장 이건희   그래서 그 정도 규모를 같이 수용할 수 있는 규모는 아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 대한 타당성이나 설계나 대충 얘기 나온 거는 있을까요?
○회계과장 이건희   설계가 과연 중앙지구대가 들어가고 우리 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4층짜리 시니어 복합센터가 건립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건축설계사무소에다가 그냥 임의로 한번 의뢰해 봤는데 가능하다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정석용 위원   그 건물이 나왔는 상황이고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사실 중앙지구대는 저희들이 670평 정도 매입해서 130∼40평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면적이 아주 작습니다. 교환하는 면적이 나머지 전체 면적을 이제 우리 시니어 복합센터를 활용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석용 위원   그러면 지금은 다른 또 단체나 지금 저기도 지금 건물이 아, 여기는 또 새마을 여기는 농잠 이쪽에는 또 시청부지 때문에 또 안 되는 경우고 그러면 하여튼 이렇게 대부분 상주에는 빈 건물들이 많이 있고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석용 위원   또 저기 정류장 건물도 지금 노인분들이 빠져나가면 또 거기 수요도 있고 굳이 또 이쪽에서는 임대 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리고 거기에서 사무실만 조그마하게 운영을 하고 거의 회의하시고 대부분 파견직이 파견직입니다.파견을 하고 있고 또 위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에서 땅 부지라든지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타당한 건지 지역 상권 살리기와 같이 접목이 됐으면 좋을 방향이 있을 건데 그게 없어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뿐입니다.
○회계과장 이건희   예. 뜻은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정석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석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길수 위원님 추가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그 중앙파출소 부지 안 있어요?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그게 이제 언론에 보도됐는 내용인데 그게 부지 지주가 그걸 매각하려고 여러 해 동안 해도 이제 제대로 값이 안 나오기 때문에 매각을 못 했는데 우리 시에서 그 땅을 좀 비싸게 사주는 거 아니냐? 임자가 없는 땅을 그런 이제 언론보도가 있었어요. 근데 우리가 40억 원을 책정했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했는데 그게 어떤 감정평가를 대충 해가지고 이 예산을 편성했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건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회계과장 이건희   그쪽에 저희들이 제곱미터당 한 거기가 물론 오랫동안 안 팔리긴 했지만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까 이제 개인이 접근을 못했는 것도 있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 주변에 땅값이 내려간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감정하니까 한 제곱미터당 한 140만 원대 후반 이 정도가 감정이 나왔고.
정길수 위원   그럼 한 평에 거의 600만 원 가까이 되네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400.
정길수 위원   제곱미터당 140만 원이면 3.3이면.
○회계과장 이건희   450.
정길수 위원   3X4=12 한 500만 원 가까이 되네요.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500만 원 그러니까 전체 땅이 다 500만 원 앞뒤에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거기는 거의 붙어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보시면 되고 저희들 물론 이제 언론에서 나온 부분이 저도 깊이 있게 봤는데 저희들이 모든 부서가 마찬가지겠지만 임의대로 감정한 건 아니고 감정사의 평가에 따라서 지급되는 부분인데 아마 그 언론사에서는 좀 약간 좀 앞서간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정길수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을 잘 참고하셔가지고 그죠?
○회계과장 이건희   예.
정길수 위원   부지매입에 좀 신경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건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해당 부서의 질의답변을 모두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를 하셨고 또한 본 위원회에서도 보충질의를 통해 심도 있는 검토를 하셨다고 사료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원활한 회의 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2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시간에 위원님 여러분과 협의한 본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본 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정석용 위원님께서 설명을 하시겠습니다.
   정석용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석용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석용 부위원장입니다.
   정회시간을 이용하여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협의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안은 기획예산실 소관 시정백서 발간에서 2,200만 원을 삭감하고, 공보감사실 소관 시정 홍보 방송 프로그램 제작(드라마, 예능) 등 2건에서 2억 원을 삭감하고, 문화예술과 소관 상주경천, 한국중견작가 특별전 지원에서 3,000만 원을 삭감하고, 관광진흥과 소관 거리 퍼레이드 조형물 제작 등 2건에서 3억 5,000만 원을 삭감하고, 회계과 소관 통합신청사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에서 1억 5,000만 원을 삭감하고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7억 5,2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나머지 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상주시 제출원안과 같이 심사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위원님 여러분들과 협의 조정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며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수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형   예. 정석용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정석용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신 계수조정 결과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상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상주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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