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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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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상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6월 14일(수) 오전 10시 04분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안건
  2.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상주시장 제출)
  3.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상주시장 제출)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김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질의를 간단명료하게 하여주시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심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와 자료요구에 명확하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상주시장 제출) 
                                                           (10시 05분)  
○위원장 김호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위원님 여러분과 사전 협의한 대로 투자경제과장님께서는 보충설명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다른 부서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전문위원 소호종   전문위원 소호종입니다.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검토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김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보충설명 및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은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위원   예.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경옥 위원   그.
○위원장 김호   보충.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바로 답변.
○위원장 김호   보충설명 후에 질의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아니 다름이 아니라 과장님 업무 중에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이 참 어려운 그런 문제로 대두되는 게 뭐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닌 걸로 압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경옥 위원   그래서 자료를 보면서 특히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살리기로 각 지자체에서 많은 그 일들이 메스컴을 통해 일어나는 사항을 봐왔지 않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경옥 위원   그래 되는데 자료에 보니까 이렇게 많은 집행잔액을 남겼어요. 그 2억 6,800이라는 잔액이 있고 그 보니까 특히 제가 좀 궁금했던 거는 클린5일장 육성사업에 여기 보니까 8,800만 원의 명시이월을 시켰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좀 듣고 싶어서 질의를 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 예. 8,800만 원은 이제 그거 공사 그러니까 그 공용주차장 그게 이제 같이 병행하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8,800만 원은 그 중앙시장에 정비사업에 대해서 이월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잠깐만 봐도 되겠습니까?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페이지가?
이경옥 위원   101쪽입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내가 보충자료를 안 가져왔는데 그 중앙시장에.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 교통 참 교통안전과에서 하는 그 공용주차장 안 있습니까?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공용주차장을 하는데 이제 그게 늦게 지원되면서 그 정비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 정비공사에 이제 그게 명시이월을 했습니다. 같이 하려고 그 주차장이 아직 이월되는 바람에.
이경옥 위원   올해 5월 8일인가요? 그때부터 주차장 개장했잖습니까? 그러면 이 이제 올해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올해는 이제 그.
이경옥 위원   이월이 없겠네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제 그거 준공처리되면 그에 따라가지고 이제 바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그러니까 전통시장 살리기에 모든 지자체에서 정말 목숨 걸고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인데 이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이렇게 이월을 시키고 잔액을 남겨놓으면서 뭘 하셨나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닙니다. 이제 저희들이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잔액을 남기지 않고요. 충분히 그 전통시장 상인회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그 집행이 거의 될 수 있도록 지금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거기 청년상인 육성에 전통시장 안에 청년상인 점포가 몇 개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2000부터 해가지고 지금 15개 상인회, 연에 한 5개 업체씩 선정해가지고 청년상인회는 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그런데 거기도 1,200만 원을 이월을 시켰네요? 잔액을 그거는 왜 그렇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 2000년도에 그 작년에 말입니까?
이경옥 위원   예. 작년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청년상인들한테 들어오면 이제 그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지원을 해주거든요. 이제.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시설비나 이런 거에서 거기서 이제 한 50%까지 지원을 해주거든요. 그리고 청년상인들한테 이제 30만 원씩 월 그 임대료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 집행액이 이제 잔액이 남은 걸로 그래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거기 들어오는 상인들이 정확하게 임대료도 월 얼마 줘야 되는 게 나오는 거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30만 원 주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다 해가 있는데 잔액을 이렇게 남길 이유가 없잖습니까? 정해져 있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투자금액이 예를 들어서 4,000만 원이면 예를 들어서 이게 다 해야 되는데 여 리모델링 하다보면 그 잔액이 남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 최대한 2,000만 원까지 해주는데 예를 들어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들은 100% 다 이거 지원해주는 게 아니고요.
이경옥 위원   그래 50% 지원을 하고 그러는데 예산 짤 때 이거는 청년 쪽에 많은 사업을 하면 이해를 하는데 그 몇 명 안 되는 거를 하는데 이만큼 남겼는 거는 좀 그렇다는 거예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적으로 식품보다 2000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다른 쪽에 뭐 식품 이런 쪽에 하면 집기나 이런 거 하다 보면 거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제 좀 뭐 다른 거로 하다 보니까 이제 그 잔액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예. 지금까지는 이제 그런 쪽으로 어떤 시설비에 대한 집행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그 예산처럼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우리 그 전통시장 살리기에 이제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뭐 그냥 시설만 해주고 주차장만 해준다고 해서는 어떤 육성사업의 활성화가 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걸 과장님도 느끼시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래서 이제 청년상인을 15개를 선정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사실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3년이 지나고 나면 여기 있지 않고 다른 데로 가려고 지금 저희들 조사를 해보니까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한 라인을 정하든지 그래가지고 예를 들어서 뭐 전통 이제 막걸리를 한다든지 전거리를 예를 들어서 배추전거리를 한다든지 특색있는 그런 식으로 이제 한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거기 해가지고 저희들이 하반기에 용역도 줘보고 그래가지고 좀 더 색다르게 한번 해볼까 그래 계획은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벌써부터 그 전통시장을 거리, 거리마다 특색있는 전통거리를 만들자는 얘기는 계속 나왔는데 의회 업무보고할 때나 행감할 때나 이럴 때 검토하겠습니다, 뭐 하겠습니다만 하고 추진 자체 시도를 안 합니다. 그게 상주시장 전통살리기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저는 확실히 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확실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경옥 위원   여기에 과장님을 질의를 하고자 했던 부분이 향후 계획에서 정확한 의지를 좀 듣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거기는 지금 팀들이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전통시장 잘된 데 벤치마킹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내년부터는 좀 더 확실하게 뭐 전통시장 개개인 2,000만 원 줘가지고는 효과가 없고요. 진짜 거리를 한번 만들어보자 해가지고 지금 좀 그거는 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예. 저희가 추구하는 게 생활인구 정주인구를 위해서 정말 만들어내는 건 집행부 과장님들이나 모든 직원들의 그 몫이라고 보거든요.
   의회에서도 여러 곳을 벤치마킹하고 그런 계획들을 지금 세우고 있는데 하여튼 과장님도 그 벤치마킹만 갈 일이 아니라 빨리빨리 해서 용역 만들어내고 용역을 굳이 안 하더라도 부서에서 해서 전통살리기에 제발 그냥 돈만 붓는 그런 사업하시지 말고 갈 수 있는 옛날부터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치라 했잖습니까? 그러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도 거기 진짜 그래 생각하고 있고요.
이경옥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서 지금까지 한 지원관계에 대해서 원점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해가지고 지금 그 팀과 같이 무난히 지금 연구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내년부터는 이 판을 좀 바꿀 생각입니다.
   기존에 뭐 좀 돈만 지원해줘가지고는 안 되고 그다음에 특히 또 상인들 의식변화가 좀 중요하거든요. 또 그것도 의식도 좀 바꿔야 될 입장도 있고 그래서 예.
이경옥 위원   그래 주차장은 어떠세요? 지금 많이 세웁니까? 거기 이용 많이 합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아직까지는 이제 교통안전관리과에서 해가지고 주차장이 이제 아직까지 최고 준공은 안 났는데 조만간에 준공이 나면 저희들도 거기 따라가지고 이제 뭐 카트기나 그 기반시설 그다음에 또 거기 따른 또 그것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 요금도 받아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이경옥 위원   그러니까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데 제가 하는 거는 그 주차장 했다 해서 시장과 거리가 멀거든요. 저희들 거기 대한 이제 정비도 지금 또 해야 될 입장인데 아직 진짜 뭐 연구는 많이 하고 있지만 딱 어떻게 해야 되겠다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사실 예.
이경옥 위원   예. 주차장 가보니까 좀 걱정이 많은 게 많이 사가지고 카트기를 끌고 갈 정도 되면 성공인데 거기까지 세워 놓고 잘 이용을 안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도 현장에 가봐가지고 ‘아! 좀 문제가 있겠구나’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하여튼 과장님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희들 만약에 기본계획을 세워가지고 아까 뭐 먹거리촌을 한다든지 뭐 했을 때 혹시 예산을 저희들이 하면 좀 적극적으로 반영하면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예. 먹거리촌이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남적 같은 데도 봐도 먹거리촌을 만들고 정말로 잘되거든요. 그쪽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한번 꼭 한번 내년에는 한번 만들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   예. 이경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점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방금 우리 이경옥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제가 조금 보충 질의를 좀 하고 또 저희들이 산건위원이 아니다 보니까 행감 때도 한번 질의를 못 할 거 같아서 한번 좀 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방금 얘기했던 주차타워는 지금 교통에너지과에서 관리하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언제쯤 개장이 될 거 같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 한 7월 초에는 될 걸로 저희들이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그면 BF승인은 지금 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그거 승인이 나면 바로 이제.
박점숙 위원   예. 그거 승인이 나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BF 승인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은 무료로 지금 주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BF승인이 안 나는 이유가 뭐죠? 그러면.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글쎄요. 그거는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는데 뭐 장애인 쪽 관련해가지고 좀 아직까지 승인 안 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깊은 거는 제가 지금 잘 모르겠고 그 정도는 제가 알고 있고요. 그게 바로 이제 승인이 나면 저희들 그 명시이월한 사업을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그때 이제 교통에너지과에서 이거 주차타워를 설치할 때 주차타워하면서 전통시장을 연계해가지고 전통시장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를 대책을 세운다고 그랬었거든요. 경제기업과에서도.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그에 대한 계획이 금방 말씀하셨던 먹거리촌 이거 외에 뭐 다른 건 없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딱히 지금은 올해 예산에 따라가지고 가야 되겠지만 그 주변이 지금 주차장하고 시장 쪽에 그 통로가 지금 좀 복잡하거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 주변을 어떻게 통로를 원활하게 할 것인지 거기 대해서는 좀 더 연구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소비자들이 우리 전통시장에 가면 가격도 싸고 정감도 있고 이런데 소비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시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일단은 이제 젊은 층에 만약에 이마트나 이런데 마트에서 비교해서 거기는 좀 주차하기도 좀 불편스럽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다음에 또 한목에 장보기도 그렇고 그다음에 또 재래시장이다 보니까 사실적으로 서비스나 그다음에 친절도에서 보면 아무래도 많이 떨어지지 않나 그래 보고요. 환경적 요인도 좀 있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래서 전반적으로 좀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가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그러면 뭐 먹거리촌도 좋고 다 좋지만 진짜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해주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쪽으로 우리가 개선을 해나가야지 전통시장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 소비자를 이야기한다 하면 이제 젊은 층도 있고 노년층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전통시장에 상인들이 지금 연세가 지금 많거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연령층이 지금 높다 보니까 의식 변화가 아직 뭐 좀 먼저 선행돼야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맞습니다. 우리가 조금 한 6시, 저녁 6시나 7시만 돼서 가도 하매 시장에는 불이 다 꺼지고 상가가 열려있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예. 그러니까 우리가 낮에는 물론 또 주부들이라든지 집에 계시는 분들이 시장을 나올 수 있지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저녁 시간을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 시간에 전혀 한 개도 활용할 수가 없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이런 방법도 좀 같이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그 전통시장 내에 있는 청년 점포관리는 지금 어디서 하고 있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하고 계세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아까 5개라고 그러셨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니 지금 15개.
박점숙 위원   15개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박점숙 위원   여기 우리 과장님 수시로 한번 가보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전반적으로 제가 뭐 한 두세 번 돌아봤고요. 그다음에 이제 직원들이 제가 시켜가지고 전반적으로 다 만나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 있는지 거기 대해서는 이제 전반적으로 검토는 한번 해봤습니다. 사실적으로 지금 올해 이제 끝나는 점포 상인 5개 업체를 사실적으로 만나가지고 해보니까 다 5개 업체가 다 그만두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지금 사실적으로 자기들이 지금 버티고 있었는 거는 임대비를 30만 원 월 주다 보니까 그 정도로 버텼지. 사실적으로 수입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청년들 입장에서는 그 수입이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좀 다각적으로 지금 연구를 또 새로 한번 새로운 각도에서 아까 말씀하신 그거 같이 좀 봐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지금 아까 먹거리촌을 한다든지 뭐를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지금.
박점숙 위원   안 그래도 본의원도 여기 관심이 있어서 수시로 이제 점포를 한번 다녀봅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작년에 갔을 때는 그 점포에 청년들이 되게 의욕적으로 막 하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근데 최근에 가보니까 점포 문이 닫혔는데도 많고요. 또 점포에 들어가도 이 손님이 와도 손님이 왔는 건지 주인이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인사 자체도 없고 이런 경우도 많고 그리고 또 물건이라든지 카페 같은 데를 가도 기계가 고장나서 지금 커피가 안 됩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우리가 봐서는 이분들이 지금 여기 있는 거는 방금 말씀하셨듯이 임대료 때문에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것도 있고 또 특히 상인회하고 청년하고 소통이 지금 또 부족한 면이 좀 있더라고요. 또 상인들 연세가 많다 보고 또 이 청년층이 생각하는 생각과 또 상인회에서 생각하는 게 이게 소통이 또 문제가 좀 있어가지고 참 여러 각도에서 저희들 중간에서 역할은 하고 있지만 좀 설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도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참 어려운 문제들이 참 많이 있네요. 들어보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특히 소통이 또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그러면 기존 상인들과 청년 점포들간에 화합을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라든지 뭐 교육이라든지 이런 거는 안 하고 계세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런 교육은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사실적으로 상인회도 했고 저희들이 소통은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관에서 움직여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사실적으로 청년이 자기 사업하시는 분이 절실하게 느끼고 자기들이 개발을 해야 될 입장이거든요.
   저희 관에서 이끌어가가지고 뭐 사업이 된다고는 보지 않고요.
박점숙 위원   예. 관에서 계속 끌고 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관에서 좀 분위기는 조성을 해주고 그 사람들이 좀 어울릴 수 있는 거를 해주는 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당연히 그런 거는 하고 있지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도 뭐 예산은 보면 많이 잡혀있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과장님 하여튼 예산 관계도 지금 뭐 집행잔액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지만 적절하게 편성된 예산을 가지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좀 적극적으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좋겠고 이왕 우리가 지원해주는 청년 점포라든지 이런 관리에도 좀 소홀함이 없도록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   예. 박점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익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상 위원   예.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혼자 남아가지고 오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고 여 없는 내용인데 질의를 좀 할까 싶어서 제가.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이제 앞에 의원님께서 질의했지만 그 전통시장 쪽에서는 사실 투자는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에 비례해서 우리가 시장이 활성화되는 거에 비해서 좀 작습니다. 그에 대해서 좀 이래 앞으로 잘 추진해가지고 움직여 주신다 했으니까 거기는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고요.
   그리고 풍물거리 그쪽에다 저희들이 이제 문제가 좀 있어가지고 교통에너지과를 갔다가 도로 주차장 때문에 그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거기 대해서 이 내용을 이야기를 안 하고 가면 안 될 거 같아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주차장에 풍물거리는 중간에 차를 세우지 말고 본래는 가게 앞에 차를 세워야 된다 그래 돼 있지 않습니까?
   근데 잠깐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근데 이제 가게 앞에서 몇 군데 가게 앞에서는 차를 좀 문제를 삼았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 우리 제가 본의원이 지금 이야기하는 내용을 우리 시민들이 본다 그러면 듣는다 그러면 거기 대해서 좀 이래 우리 시민들도 신경을 쓰셔가지고 차를 가게 앞으로 좀 세워주시면 고맙고요.
   우리 특히 중간에 세우면 범칙금이 끊기는 거 맞죠? 제가 본의원이 그래 알고 있는데 그거는 우리 시민들께서 신경을 쓰시면 고맙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다름이 아니고 그리고 저는 그 소상공인에 대해서 한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말씀.
김익상 위원   질의를 좀 해보시겠습니다. 근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지금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뭐 이자를 3%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김익상 위원   예.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전체적으로 다 소상공인에 대해서 3%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근데 지금 현재 기업이 더 어렵습니까? 소상공인들이 더 어렵습니까? 상주에 어렵습니까? 그거 한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저는 지금 상공인도 지금 하고 있고요. 기업체도 만나고 있고 지금 소상공인도 만나고 있는데 지금 상주시 입장에서는 좀 몇 개 기업체 같은 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기업체도 지금 어려워가지고 상공회 회비도 지금 제대로 내지 못하는 실정에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예. 상주에 최 밑바닥 경제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물론 소상공인이 제일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그런데 그 소상공인은 3.5%의 이자를.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3% 예, 3%.
김익상 위원   3%를 해주고 3.5% 아닙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3% 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3% 입니까? 3% 해주고 기업은 4%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닙니다. 3% 지금 아직까지 3% 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기업, 기업, 기업체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기업도 3% 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아가지고 있는데 지금 현재.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닙니다. 기업에서 앞으로 이제 타지자체에서 우리도 기업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앞으로 1% 더 올려가지고 4% 해달라고 이제 건의가 들어오는 상태고요. 현재까지는 3% 지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현재는 3%입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그리고 또 이 이자말고 다른 그 지원금은 코로나 때 그 전국적으로 지원해주는 거 빼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이제 일시적으로 지원해준 거고.
김익상 위원   일시적으로 해주는 지원이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지원금 한 개 없죠? 지원내용,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요? 지금까지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크게는 없습니다.
김익상 위원   지금 현재 보면 그 농업인이라든지 농업, 농업이라든지 뭐 다른 단체나 이래 보면 모든 그 지원이 상당히 많거든요. 제가 저희들이 봤을 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근데 우리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우예 전부 다 이래 손을 놓고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쪽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런데 사실 소상공인에 대해서 저희들이 또 환경개선사업으로 해가지고요. 또 거기서 이제 또 뭐 집기나 또 이래 뭐 의자나 이런 걸 해가지고 또 소상공인들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다 지원해줬습니다.
김익상 위원   그거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지금도 뭐 100% 2,000만 원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예. 그거는 코로나 그거 때문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니, 아닙니다. 코로나하고 관계없이 그거는.
김익상 위원   해가지고 50%를 각 식당마다 그걸 해준 거 아닙니까? 다른 데도.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니 코로나하고 관계없이 그거는 지원해준 겁니다.
김익상 위원   아니 식당 빼고 나머지는 또 나머지 그것도 사업이 그게 포함되는 겁니까? 식당만 되잖아요. 다른 데는 포함이 안 되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니 아닙니다. 다른 사업도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김익상 위원   다른 사업도 다 됩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그래 안 그래도 저 본의원이 상공인들을 한번 이래 만나봤습니다. 그 전체적인 회원들하고 전부 다 같이 이야기를 좀 나눠봤었는데 지금 상당히 불만이 좀 없지 않아 있어요. 이 사람들이 왜 그런가 하면 다른 데는 그 도움을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 우리 소상공인은 전부 다 내팽겨치고 있느냐? 우리 소상공인들을 너무 무심하게 전부 다 그 관리를 하고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닙니다. 저희들이 지금 은행권에서 이자를 하는데 저희들이 뭐 농협이나 단위농협에서 하는 이자도 타시군에 비해서 이자를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제가 많이 억제를 했습니다. 타시군에 비해서 0.5% 따나 낮추려고 저희들 소상공인 그 대출을 받을 때 저희들하고 협의했을 때 저희들이 타 지자체보다는 그래도 0.5% 따나 더 낮춰가지고 지금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익상 위원   그래 예. 그래 대출도 대출이지만 또 지금 현재 앞으로 이제 소상공인협회가 아주 활성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의원이 판단하고 또 느꼈을 때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김익상 위원   그래 지금 이제 또 특히 모든 경기가 다 어렵습니다. 이게 또 물가가 너무 올라가고 이러다 보니까 그 식당에 가보면 참 피부로 느낄 정도로 참 다가옵니다. 이게 옛날에는 뭐 고기 한번 구워 먹어도 돈 십만 원 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술 한잔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인데 요새는 돈 십만 원 가지고는 뭐 먹도 못하는 그런 실정 정도 되니까 우리 스스로가 이제 좀 이래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신경을 좀 써가지고 소상공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가지고 좀 지원이라든지 모든 면에 대해서 좀 이래 검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김익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   김익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김호   우리 전통시장 내에 청년상인 육성에 대해서 혹시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청년상인들이 폐점을 할 이유는 없겠지만 잠시동안 뭐 문을 닫는다든지 이렇게 되면 거기 대한 월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되는 부분입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사실 우리가 그 초기 자본으로 이제 2,000만 원 해주지만 월 이제 임대료 10만 원 주거든요.
○위원장 김호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런데 거기 상인이 만약에 문을 일시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임대료는 또 상인회에서 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임대료는 지금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저희가 얼마 전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왕산상인연합회입니까? 거기에 행사를 했었을 때 몇 명 위원님들께서 청년상인 그 점포를 이용하러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맞은 편에 있는 상가 하나가 개인상의 이제 임신의 이유로 문을 몇 개월째 이제 닫는다는 말씀을 들었었어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김호   그랬었을 때 여기 대한 월세는 어떻게 지급이 되나 싶은 부분이 있어서 문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월세는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문을 닫아도 계속 몇 개월 동안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시다.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그게 저희들이 이제 뭐 3년치 이제 그 해주기로 돼 있기 때문에 결국 그거는 자기들끼리 또 자기가 장사를 하면서 폐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자기 개인 사정으로 해서 그거를 지원 안 해줄 그거는 없다고 보고 지금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그렇지만 뭐 한 5, 6개월 동안 문을 닫는다 그러면 매월 30만 원씩 하면 150만 원, 180만 원 정도에 되는 세수가 낭비되는 거는 사실이네요. 그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렇죠. 그래서 또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또 청년상인들이 사실적으로 전통시장에 이제 창업하려고 들어오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그리고 또 하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투자경제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제일 큰 사업 자체가 전통시장 육성도 있겠지만 중소기업을 우리 상주에 유치하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거기에는 지금 우리가 인구가 워낙 이제 소멸하는 지역이다 보니까 저나 시장님께서 거기 집중적으로 지금 투자유치에 지금 공을 들이고 있는.
○위원장 김호   저희가 제2 일반산업단지가 지금 분양이 얼마나 되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거기가 지금 10만 평 중에서 산업용지 한 7만 평 되는데 한 72% 지금 아바코, 동천수, 새빗켐 또 다 회사가 전부 다 좋은 회사입니다. 그래 지금 분양이 72% 지금 됐습니다.
○위원장 김호   거기 동천수가 우리 산업단지 1호로 계약을 하시게 됐죠?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작년에 했습니다. 그 공사 중에.
○위원장 김호   동천수가 준공이 언제 끝나며 언제 개업을 하시는지는 혹시 아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동천수가 지금 이제 준공 막바지에 있고요. 지금 뭐 8월 중에는 준공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준공허가를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저희가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준공이 남과 동시에 또 기반시설 자체가 잘 확보가 돼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동천수가 준공을 하고 개업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기반시설 미비로 인해서 애로움이 있다는 거는 혹시 아시고 있죠? 괴로움이 있으시다는 거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뭐.
○위원장 김호   예. 그게 뭐 어떤 내용인지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공업용수가 지금 조금 제대로 확보가 안 됐는데 사실 일반산업단지는 계획입지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농공단지나 산업단지는 기업체가 들어오기 전에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돼 있어야 되는 실정인데 현시점에서는 지금 동천수가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공업용수가 지금 좀 상하수도과에서 조금 일이 있어가지고 좀 연말 가야지 지금 되고 있는데 지금 시장님이 재차 해가지고 지금 상하수도과에서 재검토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8월 중에 지금 7월이나 공업용수를 지금 지급하려고 검토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검토 중에 있으시겠지만 취수 확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정도가 되어야지 그때도 원활할 수가 있을지는 과연 의문이기도 하고 저희가 기업을 유치함에 있어서 기반시설 자체가 확충이 안 됐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아직 미비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저도 그거는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전통시장육성 및 운영 지원에 대해서 또 전년도 이월이라든지 또 명시이월, 또 집행잔액이 최소한으로 또 발생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예산편성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또 전통시장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트렌드나 니즈를 잘 파악을 해서  우리 전통시장육성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경제과 소관 결산자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부서별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주시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상주시장 제출) 
                                                           (10시 43분)  
○위원장 김호   다음 의사일정 제2항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투자경제과장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안녕하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입니다.
   투자경제과 소관 2023년도 기금변경 2차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끝에 실음)  

○위원장 김호   투자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소호종   전문위원 소호종입니다.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김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 계십니까?
   예. 우리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김호   우리 투자유치진흥기금에서 농업벤처펀드를 출자를 하는 거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호   총 금액이 얼마입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출자금액이 12억 한 3,500만 원 중에서 지금 올해 한 7월 중에 이제 6억 3,500만 원 지출할 예정이고요. 내년 도 7월에 또 한 6억 3,500만 원 내년에 2회에 걸쳐가지고 지금 출자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호   저희가 기존에 4회에 걸쳐서 출자를 하기로 하지 않았던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저는 미래정책실에서 이제 요구사항은 2회로 하는 거로 지금 저는.
○위원장 김호   그렇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자료를 받았는데 4회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게 올해 4월에 심의회를 거쳐가지고 지금 저희들한테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저희가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라든지 여기에서 투자유치진흥기금에 대해서 농업벤처펀드조성출자에 대한 조례는 지금 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이제 신설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호   신설입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지금 이제 신설로 2개 항목을 더 넣었습니다. 지금 이거 출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 조례를 바꿔야 되기 때문에 조례를 바꾸고 이제 기금을.
○위원장 김호   조례 지정이, 조례 제정이 되기 전에 지금 출자가 되는 부분인 건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닙니다. 조례 후 공포 후 저희들 출자할 예정입니다. 바로 공포 후에 법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예.
○위원장 김호   이게 조례가 어제 제정 안 됐습니까? 어제 우리 의회를 통과 안 했는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이제 지금 이게 시기적으로 지금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실적으로 공포 후 이거를 해야 되겠지만 지금 시기적으로 워낙 급하다 보니까 이제 어제하고 이제 이거는 저희들이 출자는 그 대신 공포 후 이제 저희들 할 예정으로 지금 그래 이제 어제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호   공표 후에, 공포 후에 저희가 출자가 되는 부분인 건가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전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원장 김호   우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언제까지 출자를 해라 이런 내용은 따로 없었습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올해 7월 중에 해야 되는 거로 저희들은 미래정책실에서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우선은 벤처펀드라는 자체가 투자에 또 그런 위험성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손실이 없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박점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점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이게 펀드 출자금이 12억 3,500만 원인데 총.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박점숙 위원   지난번 본의원이 지금 기억하기에는 우리한테 설명할 때 이 출자금을 4회에 분할 해서 출자를 할 계획이라고 얘기를 하셨었는데 지금 여기에는 지금 2년에 걸쳐서 2회로 분할 지금 출자를 하는 겁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저희들 4월 20일.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임시회에서 일반안건심사가 통과한 이후로 이제.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미래정책실에서 저희들 출자금으로 해서 의뢰가 들어와가지고.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이제 2회에 저희들은 그 하는 걸로 지금 미래정책실에서 받았기 때문에 그 4회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잘 모르겠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 지금 저희들은 2회로 지금 출자계획을 올해 한번하고 내년에 한번 해가지고 2회에 걸쳐서 출자할 계획으로 그래.
박점숙 위원   그러면 2회로 줄였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거는 제가 지금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박점숙 위원   그래 저번에 우리 동의할 때 우리가 승인해줄 때는 4회에 분할해서 사업하는 거 보면서 이제 출자를 한다고 그때 했는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2회로 분할해서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출자를 빨리빨리 돈을 다 주겠다는 얘기잖아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그런데 이게 이제 2회 한다 해도 시기가 1년 거치다 보니까 올해 1회 한번 주고 또 1년 뒤에 내년에 또 해가지고 2회로 그래, 그래서 뭐 6개월, 6개월 해가지고 혹시 뭐 4회로 했는가는 모르겠는데.
박점숙 위원   아니 6개월이라는 말은 없었고 그냥 4회에.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런데 저희들은 또 이거 출자금을 또 바로바로 할 때마다 또 변경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아마 2회로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박점숙 위원   그러면 정말 아직 이거는 처음으로 우리가 하는 우리 시에서도 처음이고 뭐 전국적으로도 몇 개 되지도 않는 사업인데 사실은 조금 걱정이 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이 출자금을 출자를 하고 나면 우리 출자회수 방법이나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 과장님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아무래도 농업벤처 이제 펀드 조성에 대해서는 미래에 이제 얘기는 들었지만 아주 뭐 세세하게 깊게 제가 설명하기에는 아직까지 좀 부족한 면이 좀 있는 거 같고요.
박점숙 위원   예.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다만 이게 뭐 전국적으로 또 성공사례가 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상주시에서도 이거를 또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니 한번 저는 안 하는 것보다는 해보는 게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점숙 위원   아니요. 뭐 어차피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동의를 다 했고 승인을 했기 때문에 또 우리가 농업을 육성을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사업이라고 해서 승인을 해줬는 것인데 출자계획이라든지 앞으로 여러 가지 방법, 운용방법들이 조금 걱정이 돼서 오늘 기금이 이제 변경계획이 올라왔기 때문에 문의를 하는 겁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하여튼 이거는 한번 더 잘 생각을 해보시고 운영에 철저를 좀 기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알겠습니다.
박점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호   예. 과장님?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김호   어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다룬 상주시 기업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도 비용추계요약을 보시면 1차연도, 2차연도, 3차연도, 4차연도 이렇게 다 연도 자체가 다 나눠져 돼 있습니다. 이게 조례안 자체도 서류 자체가 좀 미비한 부분도 많은 부분이 있는 거고요.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위원장 김호   어제 불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다뤘던 그 조례안 내용이 오늘 6억에 대해서 2회에 대해서 분납해서 나간다. 이런 부분 자체는 많이 좀 안 맞다고 봅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그 절차상으로는 사실적으로 좀 저도 그거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지금 시기적으로 지금 해야 될 입장이다 보니까 그래 이제 상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호   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투자에 관계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게 우리 상주시민들의 세수 자체가 손익 자체가 없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투자경제과장 박천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 및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주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상주시 투자유치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자경제과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활하게 심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예산, 추경, 결산심사 등에 그동안 만전을 기하여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과 또 전문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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